과연 과대광고일까 아닐까?

진짜 친구한테 하도혼나서 싸이월드하던 얼짱들보다 사진업로드많이할듯 ㅜㅜ.. 어쨋든 돼지답게 좋아하

는 음식은 많은데 어째 리뷰마다 징징거리는소리만하는김작가 감자탕도 참좋아하는데 집주변에 감자탕집

이 4년전인가 철수하고 gs편의점 들어온지라 감자탕먹은지가 꽤오래된김작가 김치맨인주제에 김치국물을

싫어하는 매국?노 감자탕면은 새로운거좋아하고 감자탕좋아하는 저에게는 꽤나 당연한 선택이죠  새로운?

저같이젊은? 친구들은 모르겠지만 이디지털풍화를 보면 알듯 사실 2006년도에 한번 출시했던제품입니다 

갓무위키에서 배운거니 확실함 어쨋든 버렸던아이템으로 해외에서만 간간히 팔던것을 다시리뉴얼해 

궁내에도 다시팔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자신감의 피력 보기좋네요 제가한번 부숴?드리겠습니다 

**농심관계자님들 농협 110.... 

폰카라 더럽게 크게나오네요 ㅡㅡ 한국라면조리예와 av표지는 거짓말그자체이므로 뜯어보겠습니다 

저 여름맞아서 여러가지로 도움받은것처럼 빵빵하게 부풀어있던 가운데부분의 원인은 이친구였네요

감자와 우거지등이 들어있는데 이거사진이너무많아서 보기불편한거같은데 잘하고있는거맞죠?

끓인후 먹으본결과 감자는 자가비를 물에불린듯한 풍미[식감 ㄴㄴ] 우거지는 다른라면류의 파를 

먹는것보다 조금나은 아삭함 고기는 풍미는 나는데 역시 얇아서 고기라고 보기는힘든 맛 

징징거리는거같긴한데 이정도면 노력은 했다라고 생각이듭니다 이러한 노력은 여러가지에서 보이는데

약간 진라면 순한맛 스프색이 나는 옅은 갈색의 스프는 찍어먹어봐도 충분히 된장라면처럼 구수한맛이

나는데 꽤재현도가 높아 감동할정도 굳이 비교하자면 조금더 감자탕맛이나는 안성탕면?

후첨소스의 맛도 꽤나 노력한 부분이보이는게 들깨향이나는 기름진 빨간소스인데 기존 진짬뽕등 짬뽕류

에서 채택됬던 끈적한질감을 가지고있는친구입니다 뭐 넣기 불편한것도 아니고 맛도 들깨향이나고 풍미

도 좋더군요 여기까지만보면 무슨농심알바같은데 입금이라도 받으면 덜억울할텐데말이죠 일단끓이고보죠

사실다먹고 쓴글임 ㅎㅎ 의도치않게 얼마전에산 실리콘 젓가락을 자랑하게된 김작가ㅎㅎ 

동동떠있는 우거지와 가라앉은감자가 뒤로가기를 유도하는가운데 면을 먹으면서 뭔가아쉬움을 느끼는데

아쉬운점

그렇게 노력하고 감자탕에 가깝게 풍미를 끌어올리는데는 성공했으나 면을먹으면서 감자탕에 면을 말아

먹는다 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안성탕면류처럼 신라면 진라면보다 조금덜매운 새로운라면을 먹는느낌 

그새로움이 감자탕이라는 익숙함이 되었어야되는데 아쉬움 유종의 미라고 할수있는 밥말아먹기를 

시전했는데 국물자체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충분히 완성도가 높은 국물임 면만먹을때와달리 노력한결과물

이 충분히 전해짐 그렇지만 결국 다음레벨로는 가지못했음 진라면 블랙정도밖에안되는 변화였던것.. 

인스턴트면의 한계까지는 끌어올렸지만 집주변에 감자탕이없을때 대체품이될수있을정도를 기대했다면 

역시 너무큰기대인듯 동네마트기준 1500원으로 기존라면보다 꽤나비싼편 콩국수면등 새로운 기존면요리

를 대체하기위한 면시리즈들이 전부아쉬움을 느꼇던사람이라면 똑같은 아쉬움을 느꼇을것 감자탕이 

너무먹고싶은데 집주변에 아무것도 없을때 면은 부숴먹고 밥말아먹어보시길 면이나쁘다는건아니지만..

'네가'티브한 리뷰의 대가 김작가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