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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도권분들은 시골의 삶에 관심이없으시죠 읍면리가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시와 군의차이는뭔지
저도모릅니다! 그래도 아버지고향이 시골이고 하다보니 서울,인천,수원이나 그근처에서만 사시던
분들도 군생활등으로 여주,양평,가평만 가보셔도 체감은 하실것같은데 또 경북이 더 외진곳이라..
아무튼 시골여행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그나마 마트랑 이것저것있는곳에 시청,시의회등이있고
나머지 지역은 편의점도 기대하기힘들다 쉽지않네 그래도 '시'급이면 이마트/홈플러스라도있는데 그밑은..ㅇ
대중교통을 기대하지말것=보통하루4~5대인 노선도있음
사실 불효자답게 아버지차 뒤에서 따라가보기만했지 주체적으로 간적은없어서 크게 도움을드리긴
힘들것같네요 이글쓰면서 문경시의 버스사이트를 가봤는데 흠.... 좀 아쉽네 사실 문경지리를
모르는데 버스노선도를 봐도 알수가없긴해요 슬프네
문경시는 서쪽으로는 충주시[북] 괴산[북서] 보은[남서]군 동쪽으로 단양군[북] 영주시[북동] 예천[동]
남쪽으로 상주시가 위치해있는도시올시다 근데.... 여러분이 이름아는도시는 충주시?정도가아닐까싶은데
실질적으로 경북지역이다보니 현지사는 어른분들말로는 예천이랑 도청소재지인 안동에서 볼일?을많이
보시는것같더라구요 ㅎㅎ... 서울시민들은 이해하기힘든개념이죠 와보시면 왜그런지이해는가실듯
중간요약 문경은 주변에 큰도시가많이없어 안동등 외부에 의존중
서울과 거의비슷한 사이즈인데 67000명정도가 살고있는 문경은 문경읍,점촌1,2동과 작은 읍면리로
구성되어있는 도시입니다 근데 네이버지도만봐도알수있듯 점촌1,2동을 포함한 점촌지역말고는
쪼끔 ...어... 아쉽습니다 사실 시골이라도 읍면소재지쯤가서 좀걸을곳이 있어야하거든요 그런것을
기대하면 조금 곤란할수도있다 대중교통은 아무래도 좀힘들긴한데
동서울에선 가는노선이없고 문경읍으로 들어가는 버스도없네요 슬프네 경북도청 예천이 그나마
가까운 동네라 체크하긴했는데 사실 버스타고가는 입장에선 좀 곤란한거리인건 맞을듯
기차는 ktx역이 생기긴했는데 뭐 생기기만 했나보네요 서울역에선 직통라인은 없고 김천에서 갈아타시라
자세한건 여러분이 출발전에 확인해보셔야겠지만 참...서글프네요
중간평 차없으면 문경 쉽지않다
시골의 경우 저같은 블로거보다 시청공무원분들이 더 훌륭한 정보를 제공해준다는것
점촌동
아니이쉑 네이버지도,카카오지도 첨부할줄몰라? 허허.,.반골이랄까요 문경지역에 유명한것이 돼지고기
약돌 돼지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이지역에서만 난다는 약돌을 갈아서 먹인다는데 아쉬운게 식당이 별로
없더라구요 차가없으시면 찾아갈때 좀 곤란할듯
점촌 점빵길인가 뭔가 미시던데 조금 죄송한말이지만 사진찍을거리도 없는 그냥 중소도시 시장같았습니다
흠..뭔갈하시던데 미묘하게 아쉽긴합니다 작은선물같은거 챙겨가는거좋아하면가보시고
전부돌아본건아니지만 저는 그렇게 큰인상을 받진못했네요
영강보행교
지도에는 나오지않는 ㄷㄷ 점촌동에서 벗어나면 이제 강을 만날수있습니다 이름을보시면알겠지만 영강
이라고부르는데 낙동강의 1지류로 상주쪽의 낙동강본류로 다시 편입된다네요 그래서 엄청넓은강은
아닌데 도심하천치곤 괘괜찮은 규모라고 볼수있겠네요 영강체육공원찍고 가서 주차장에서 내리시면
될건데 이게참 버스는 생각보다봤는데 택시가없더라구요 주말이었는데 차가없다면 오기힘든곳이겠네요
근처까지오는 버스노선이없음 ㄷㄷ 택시도없네?
네이버지도 업로드하라고!!!! 허허.. 1번버스도 저쪽에 내린다고합니다 참고하시고 참고걸어오시라고!
버스종점에서 직진으로 넘어가셔도 되긴하지만
네이버지도찍어보니 안그러시는게 나을것같네요
택시타실거면 영강체육공원 주차장쪽에 내려달라고하고 조금 걸어가시는게 맞을것같습니다 로드뷰는
공사전이라 아무것도 안찍혀있는데 아무튼 있으니까 축구장쪽으로 계속걸아오시면 저 인공폭포가 보입니다
주말인데도 한산하네요 시민공간답게 운동시설/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많이보입니다
중간섬을 기준으로 반대편까지 넘어가는 다리는 일반다리고 옆쪽 인공폭포로 가는길이 출렁다리입니다
휠체어...는 쪼끔 힘들것같아보이기도하네요 혼자는 힘들것같고 도움이있으면 갈수는있을듯
중앙광장?에서 바라본 인공폭포 사진드럽게못찍네 아..그 해질녘이라그렇습니다 오해 ㄴㄴ
사람없는 사진은 찍기쉽지않네요 보다시피 요즘 대부분의 시골지역에 배치중인 출렁다리입니다
저로써는 시/군의 높으신분들이 왜매력을 느끼시는지 모르겠으나 저도 보러왔으니 반쯤은 성공인가요
밤이되면 조명도 켜줍니다 반대편은 비닐하우스?밖에없어서 굳이 끝까지 안가셔도되고 출렁다리쪽으로
넘어가셨다가 돌아오시면될것같습니다
총평 출렁다리는 차가없으면 접근성이 힘들것같다
해가질때쯔음 가시는게 여러가지 뷰를 찍을수있어서 좋겠죠
문경읍
은 같은 행정구역이지만 끝에서 끝입니다 점촌지역은 문경시 가장 남쪽에 위치해있고 문경읍은
북쪽에 위치하여있죠 버스를 이용하신다면 20번대인 버스를 이용하시면 대부분간다고하는데
배차간격도 제법괜찮은것같고 10,11,100번버스등도 간다고하니 네이버지도를 참조하시면
편할것같네요 이게참 시골교통이 다그렇지만 구석구성 다들어가는것처럼보이네요 참고로
자가용으로는 30분안쪽으로 이동가능한거리입니다 택시비 3만원대 ㄷㄷ...자차없인 힘들겠다
이런풍경좋아하고 하시면 즐거운 시간일지도? 1시간20분..좀쉽지않네요 참고로저건 제가 문경읍내를
찍은거고 문경세재까지 가시려면 1시간40분은 잡아야합니다 곤란하다 곤란해....
중간평 역시 대중교통은 쉽지않다
하지만 저희는 오늘 문경세재에 가지않습니다 왜why? 대구사람이라 지겹게 갔던곳이기때문이죠 오늘은
백종원의 더본코리아 외식산업개발원 문경점...이아니라 왜 여기있어?
유튜브로 그냥 지나쳤던곳이 여기었군요
오늘의 목적지는 문경읍 초입에 위치한 ...또출렁다리라고? 아 시간상으로는 이게먼저긴해요
문경 출렁다리
시골답게 업데이트가 안되어있네요 화장실은 확장이전?했고 저자리에는 카페가있습니다 정상까지
화장실이없으니 미리방문하시는걸추천 동네 뒷산느낌이라 엄청높진않은데 각오없이오면 땀은조금
흘리실정도? 일단..올라갑시다 후
중턱쯤 올라온뷰입니다 경북 중소도시의 전형적인 모습이죠 작은 하천이지나고 산에 둘러쌓여있는
생각보다는 피로도가좀있는코스이니 노인,거동이불편하신분과 함께가신다면 주의하실것 전부데크로
포장되어있긴하지만 반대로말하면 계단을 계속타야한다는것
휴.... 다올라왔네 이제 다리나 건너고 얼른 사진만찍고 갑...??? 뭐여...
아뿔싸! 반대쪽봉우리와 높낮이 차이로 인해....탑을올라가야합니다 대부분 출렁다리가그렇듯무료긴하지만
산을 올라와서 추가로 계단타려니 좀힘들긴하더라구요 운동좀해야겠다 ㅜㅜ... 아담한 하천과 산에
둘러쌓인 소도시의정취 어떠신가요
총평 즐겁긴했다
인구가 곧 도시의 힘이다보니 어쩔수없는 부분이있긴합니다 수요가있어야 대중교통이 많이편성될거고
적자가나도 지원해서 노선을 유지할텐데 아무래도 10만미만의 도시고 생활권이 많이 흩어져있는데
각생활권에 사는인구도 또적다보니 대부분시골이 겪는 아쉬운점이 느껴졌던것같습니다 이모든
단점은 차량을 끌고가면 해결되는데 제가 뭐 차를 사시라 택시를 타라 요구할수는없는부분이니
투어..를이용하시는것도 나쁘지않을지도 굉장히 느슨한 코스가될것같네요 ㅎㅎ
아쉬운점
돼지고기 식당이 생각보다 많이없다 이게 차를 끌고다니면 그나마 좀찾아지는데 그렇게 찾아서
간곳이 메뉴판도 안주시더라구요 벽에 붙여놨다는데 위쪽에 세줄쭉쭉그어놓고 밑에있는
작은 메뉴판에만 적어놨는데 이것참..이것도 위쪽 부분이랑 이어지는건데 인구가없으니까
얼마없는[제주등 인기관광지에비해]관광객을 그렇게 막 정성스럽게 응대하시진않더라구요
밥시간좀 전에 들어가긴했는데 아쉽긴했습니다 근데또 한편으로는 시골의 현실을 어느정도는
체감하고있는 사람이라 이해는갑니다 그래서 더 마음이아프네요
결론 즐겁지만 차가없다면 곤란할것같다
++문경새재가는버스
점촌까지도 오는노선인것같지만 사실상 점촌동->문경읍까지 1시간가까이 걸리니 문경새재가 목적이면
문경으로 가시는게 맞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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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쉑 글갯수만 보면 한2년은 체류하다온줄 같은 나쁜댓글은 다시면안됩니다..그거라도있는게나을려나?
들어가기전에 저는 호들갑을 떨지않을것을 선서합니다
100번째 재탕중인짤이자 홋카이도=북해도의 규모에대해 이해시키기좋은짤
일단 면적이 꽤넓습니다 억지로 비유하자면 강원도를 쭉늘려놓은 느낌인데 500만정도되는인구중에
190만이삿포로에 모여살고있는 도시집중이 심한지역입니다 특산품은 면적이 꽤넓은만큼다양한데
감자옥수수부터 세계최고급이라고 평가받는 성게 생식소=우니,연어알,가리비 관자 북해도 3대게
+킹크랩 등등 넓이만큼 다양한 해산물과 농산품이있다고볼수있겠네요 아쉽게도 뱃속에넣고 오는게
유일한 반출방법이지만요...그래서 일까요 국제선과 국내선이 붙어있는 대형공항인 치토세공항
국제선은 반출금지인나라가 많아서인지 그냥귀찮아서인지 이런건 잘없고 국내[일본내]선에서 판매중인
라인업 임연수 연어 잠깐 말린 해삼250만원[25만엔이니 220정도했을듯 ]은 누가사가는건가? ]
공항이좀 비싼감이 있는듯 사진찍는걸 잊어버렸는데
그외 유바리지역메론 유제품 연어 시샤모 곰카레등등도 유명합니다
뭐먹지?
원래 한국에서 좋아하시는거 드세요 저는 사실 해산물을 같이먹을땐 군소리안하는데 육고기가더좋음
수입산도 특정해산물빼고는 그냥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품질차이는 모르겠으나 맛자체는 비슷
혹시나 해산물로 유명한 홋카이도의 해산물들은맛이 엄청 다른가 했는데 엄청 비싼곳안 가면 원래맛이랑
엄청난 차이가 나는건 없는것같네요[ 엄청비싼데는 안가봐서모름]또 섬이면서? 생각보다 해산물이 꽤
비싸기도하구요 카이센동은 최소 2만원대 잡으셔야하고 제대로된 우니가올라가면 최소3~4만원대정도?
스시도 싼곳도 있지만 한국처럼 스시10개 만원대식당은 없는듯 아니면 제가 못찾은걸지도
어디서?
공항은 같은 게/메론이라도 개당 5만원이상 게의경우는 8만원대 대형개체만파는데 막상보면 엄청크지도
않은데 너 여기까지올때까지 안사놨어? 그럼바가지써야지가 같은기분이더라구요 물론 세부 품질이나
그런건 제가알수는없지만 예산이 신경쓰인다면 시장이나 해산물 조리해서 먹고가는 식당등이 저렴하고
여행객들에겐 현실적인 옵션일듯 모든시장이그렇듯 잘모르면 좀 당하는건감수?해야할듯 아무래도
맛보기?정도를 원한다면 대형마트[Aeon]나 백화점 식품관에도 스시같은건 다파니까 생각해보시길
메론이나 감자도 이런식으로 작게파는 관광지에서 먹는게 나을수도..있고 메론 절반+소프트아이스크림이
대충 2500엔~정도하는것같던데 이건 24년도기준이고 매장마다 다를테니 참고정도만하시길 저 480엔은
눈치채신분도있겠지만 약8분의1쪽을 썰어주는 메론입니다 위에말한건 메론반통위에 아이스크림얹은거
여름? 겨울?
솔직히 해산물의 경우는 모르겠는데 비슷할덧 메론도 뭐 사실 비슷한것같고 관광지만 다닌다면 체감하기
힘들수도있음 아무래도 제철이 아니면 가격차이는 있겠죠 근데 한번가서는 체감하기힘드실것 후후
니조시장 [킹크랩 하나사키 털게 대게 가리비등 해산물 ]
삿포로 오도리공원/스스키노에서도 20분내로 접근이 가능한 니조시장입니다 대충슥봐도 관광객을
노린듯한느낌인데요 원래 게랑 굴 가리비같은거 조리해주는 조리식당이 꽤있었는데 24년도기준으로는
찾아보기힘들더라구요 호타테=가리비를 관자만 말려파는곳도 많던데 한국에 반입금지인걸로 알고있고
저기 호타테히모 즉 살부분만 파는것도 보이네요 현지에서 다드실자신있으면 츄라이츄라이
맨밑에 빨간게[하나사키=국내수입명가시투성왕게]
그위에는 킹크랩이랑 대게도보이는군요 털게있는곳도있는데 털게가 작다고 킹크랩보다 싸진않더라구요
작은게2000엔후반~ 4천엔 보통7천엔잡으셔야할것
엄청싸다는 체감은 못했고 자숙해놓은 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관광객 상대라고 했던것이고 해산물덮밥
집들도 꽤있는데 흠..비싼편이긴합니다 근데 홋카이도어디를가던 만원안내고 카이센동먹기는힘드니
가격은 참고하시고 제가 먹은 카이센동집도 살짝덧붙여볼께요
사이드없이 9800엔 다시 데워줌 소스[핫소스,간장등제공]
환율좋을때고 한 1.2~1.5kg쯤되지않을까싶은데 킹크랩 경력이 낮아서 모르겠네요 다리빼돌리신건아니고
킹크랩이 가짜게 라서 다리가4개씩 총8개 예? 너도 그유튜브보냐구요 허허.. 반갑네요
구워주는 가게
아무튼 엄청싸다기보단 물건사이즈가 다양한느낌 국내도 울진/영덕같은데가면 조금 사이즈가 작고 저렴한
대게/홍게들도 많이 나오거든요 산지니까 그런느낌이 아닐까싶습니다
한국에선 보기힘든 중형사이즈 킹크랩,하나사키=가시투성왕게도볼수있다
딱그정도인듯 하나사키=가시투성왕게도 서울권에는 제법 수입되는걸로 알고있고 브라운킹크랩이랑
비슷하거나 더쌀대도있다니 시즌노려서 사먹어도될듯 꼭먹어야할까?
게니까 맛있는데 예산이 애매하면 한국에서먹어도될듯?
사진보면아시겠지만 내장은 다빼돌?리는지 버리는지 안줘서 그냥 살만 딱먹고 나오는느낌 아마
카니미소?요리로 팔지않으려나 싶네요 밥도안주고 허허..한국이그립네요
오타루 카이센동[포세이돈]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일본 스시집은 한국처럼 만원대 접시?가잘없더라구요 그래서 카이센동이더싸게
먹힐수도있음 밥에 간을 안해주는 카이센동의 특징을 알고 드신다면 큰문제는없을것같은데요
*24년도기준 평균수준의 스시집에서 보통1인 3000~4000엔은 해야 10피스+정도나오는것같더라구요
제가 염탐한곳이 마침비싼스시집이었는지는모르겠으나 사람들이 많이가는곳도 보통그정도하는덧?
전국체인점쪽으로가시면 될듯 예를 들면 스시로 삿포로 파르코점이라던가 말이죠
비싼해산물올리고 조금만크면 4000엔이넘으니 가격확인필수
요런식으로 약간 미끼상품을 만들어놨는데 저거 8개준다는줄알았는데 크게추가없이도 1850엔에 저중에
3개고르는거라서 약간 아쉽더라구요 정작 이페이지보고 눈굴리다가 다음페이지거먹었음 ㅋㅋ
미끼?상품 게살덮밥[덩어리없음ㅋ]980엔 미소장국도 주지만 추가시55엔
약간 감칠맛빠진 푸석한 게살느낌인데 크래미보단 고급진맛 가격생각하면 참을만한맛?
모듬카이센동 단새우 아카미 네기토로 날치알 관자 연어 연어알등1980엔
기억이잘안나는데 한그릇2만원정도되겠네요 올라간 해산물이 다양하고 원래 카이센동이 한국에서도
제법가격대가 잇는것을 감안하면 괜찮게느낄수도있는데 사이즈도 많이안크고해서 약간 실망하실지도
카이센동 총평 해산물안좋아하면 비싸다고느낄지도?
갑자기생각나서추가한건데 이쿠라=연어알[덮밥에선 주로 간장에절여서제공]이랑 가리비관자는
이동네 특산품이라 카이센동구성에서 거의빠지지않을것 단새우가 그렇게 급높은 새우는아니지만
달달하니 호불호는 덜갈릴것같습니다만은 날치알/연어알은 비리고 짠편이라 호불호가갈릴듯
연어알은 알맹이가좀 커서 씹는맛이있고 날치알은 톡톡터지는맛인데 좀 비리긴함 흠...
유바리멜론 [메가돈키앞 수상한 행상인 ]
몇등분낼지물어봐준다 8등분기준사이즈
메가돈키앞에서 노점상을 하시고계시던데 사실 호텔가서 깨끗하게 먹기는 힘들긴하죠 근데 맛있어서
굳이굳이 올려봄 사실좀 수상?하긴한데 사람이 밝고 국내 머스크메론도 백화점에서 사는 정품?은 2만원
이상하고 어찌됬건 수입산 메론은 아니겠지싶어서 사먹어봤음 제짧은지식으로 칸달로프계열이라고
알고있는데 국내에서도 칸달로프메론에 좋은기억이있고 어쩌고저쩌고
유바리 메론 2500엔[한통]/일반메론 2000엔
도마에서 썰어주기도하고 부담되면 8분의1쪽씩 썰어파는 가게나 과일컵만들어서 파는곳이많으니
한컵/한쪽에 600엔안쪽이면 관광지 사기?감안해도 참아줄만한듯 ..아무튼 전 한통을 저질렀다
과일컵?이 8분의1정도들어갈텐데 400~600엔정도가 마지노선이아닌가... 근데그가격이잘없죠
과즙이 풍부한 칸달로프계열의 멜론 집근처면 2달에한번은먹겠다
돈많으면 한달에한번 그것보다 자주먹으면 질릴지도 후후.. 단맛이 인공적이지않고 딱우리가
생각하는 메론의 맛이아닌가 싶네요 당일먹는다고 하니까 많이익은걸로 주시더라구요 사실
노점상이라 살짝 묘한기분은 드는데 사람을 믿어야 행복해지는거겠죠?
유제품 지역한정제품등 리뷰
공항에서 파는 특산과자들
로이스 초코감자칩-미묘하게 단짠이 괜찮고 초코가맛있어서 맛있긴함 근데 지금환율기준으로야 8천원대
지만 환율올라가면 감자칩이 만원인데 흠...
걍 쟈가비맛임 조금더 단단한가?
그외 사진찍는걸깜빡한 계란과자닮은감자쿠키-그냥 계란과자맛
꼭사야될게있나?
그외농산품
일단 감자,옥수수 먹어보긴했는데 그정돈가?하는생각이들더라구요 맛없다기보다는 외국나가서
따로 조리가안된 찐감자/찐옥수수를 먹는게 묘한기분이긴하더라구요 굳이?라는기분이들지만
너무궁금해서 못참겠으면 드셔보시길 버터감자라던지 맛은 꽤괜찮았으니까말이죠
총평 생각보다?
같은 간장,쌀,콩으로만든 두부/된장문화권이라 세세한 퀄리티나 스타일말곤 이제 많이따라온듯
막입?이라그럴수도있지만뭐 엄청감동하고 그런건 생각보다 없었던것같음 멜론하나탐나네요
북해도에서 꼭사와야할..것?
사실 저는 그렇게 챙기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어떻게해야할까생각했는데 어차피좀 있어보이는
과일/식품은 한국에 반입금지니까 royce/일본 현지과자같은거 사가시는ㄱ ㅔ현실적이긴합니다
그리고 지역한정제품같은거나 일본소스같은것도 괜찮은 선택이죠왜냐면
더싼회사도 많은데 선동하려고 아무거나 가져오긴함 밑에건 가격은 반으로 하셔야함 특정사이트
저격같아서 제일 유명한 x팡사이트만 가져와봤는데 직구사이트에도 18000원정도하더군요
배송료제외해도 한국이 일본제품2~4배비쌈
기본 2배에 배송료가 붙는경우도있고 로이스초코감자칩같은경우는 국내에 4배가까이받더라구요
뭐 그들의 사정이있겠지만 그거사려고 가는게 아니라 간김에 라면 저희가 사오는게 나을듯
미소,간장,폰즈,소스류도 우리나라에 정식수입안되는제품이나 레트로트같은것도 요즘은
돈키에도 많더라구요 저같은경우는 이온몰도 한번가봤는데 일본가서 꼭사야할것이라
본인이 좋아하는데 본사가 일본인것들을 사오는게 제일나은듯
선물은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엄청친한거아니고 구색맞추기면 과자/차 지역한정제품
돈키호테에서 쓸어오는게맞을듯 어르신이면 오타이산같은 제품 ㅋㅋ 제가 사실이런
구색맞추기싫어하는데 현실적으로 한국/일본이 엄청 먼사이도 아니고 좀비싸긴해도
국내에 많이들어와있어서 흠..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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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이쉑 자의식 왤케과잉임? 니글을 누가모아본다고...라고 하시면 할말이없는데 후후.. 특이취향이
있으실지도 모르잖아 자존감을 채우고 한번 볼까요~
섬네일작업해주고
시작
제가 18년도 1월에 처음가보고 24년도 6월말에 한번 갔습니다 근데 글작성시기가 이상하죠 아무튼
북해도에 대한 대략적인 이야기를 써놨는데 한반도 약80퍼센트면적의 지역에 전체인구 500만정도
그중 190만이 삿포로에 몰빵된구조 6년정도만에갔는데 가게 몇개 망한것빼고는 크게바뀐게없더군요
타워맨션=아파트가 좀올라간것같기도하고 ? 시간이 남아도는게아니시면 안보셔도좋고 배경지식
같은거 좋아하시는분은 나무위키+제경험으로 열심히 섞어봤습니다
여름-편안한 이동 비교적 덜더운날씨/겨울 많은눈 생각보다 안추움
근데 저글에도 써놨지만 생각보다 엄청 시원하거나 엄청춥거나 하지않았음 이상한일이죠?
0공항
제가 김해공항은 몇번안가봐서모르겠지만 대구공항보다는 확실히 크더군요 섭섭해... 아무튼 얘내도
신치토세공항을 만들면서 제법 큰공항이 만들어졌고 제가 길을 잃었습니다 머쓱해서 만들어본것도
있고 국제선/국내선 구역이 긴통로로 연결되어있는데 두구역의 차이가 꽤크기때문에 길치시라면
한번정도는 볼만합니다 교통편에 대한이야기도 해놨으니 궁금하시면보시고
1모이와산 전망대
스스키노에서 전망대케이블카타는곳까지만 30분 왕복 2시간이상은 계산해야하는 전망대라
굳이굳이 한편을 빼봤네요 중간에 뭐 밥도먹고했는데 그런건 안물안궁이실테니
4 jr타워및 전망대비교
뭐 여러전망대가있겠지만 어지간하면 한번은 들르실 역에서 도보로 이동가능한범위에있는 tv타워 jr타워
스스키노에 있어서 접근성이괜찮은 nORIA 회전관람차등과 이번에가본 모이와산 전망대를 비교해본
사실 뭐 대단한글은 아닌데 결정을 못하겠다싶을때 요금도 첨부해놨으니 한번보시길
2.3편 비에이 후라노 투어
여름투어의 핵심이라고도 볼수있는 지역이죠 비에이후라노합쳐도 인구가 5만이안되니 교통편에대한
상상을 하실수있겠네요~ 기회가되면 아사히카와도 한번가볼..까싶긴한데 애매한지역이긴하죠
5편오타루
섬네일작업 정말못하네 이놈.. 아무튼 오타루 만만한 여행지죠 제가 삿포로 시내에서는 돈키호테말곤
한국인을 그닥본기억이 강렬하지않은데 여기는 오르골당 르타오등 한국인이 몰리는곳이 정해져
있어서 굉장히 많이만나게되었네요 투어같이갔던 분들을 여기서만나게되는 어색함이란 후후
필수코스에 40분거리라 크게 팁?이랄것도없는데 제여행기겸해서 써본느낌
추후추가?예정
기타 식사및? 다른코스
여러집에서 골라먹을수있는줄알았더랬죠 공항소개의 연장선?일지도
양고기집 예약의 중요성에 대해 열심히 말하고잇습니다 ㅜㅜ
사실 편의점 추천상품 이런 유튜브영상 싫어하는데 저도모르게 사고있는 모습 후후.. 개인적으로는
엄청난 차이가있었던것같진않은데 또 새로운 음식들도 있어서 재밋게 잘먹고왔네요 일본인들이
지역한정상품을 좋아하다보니 북해도한정음료라던지 꽤먹고온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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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니! 2번밖에안가셨어!
지난이야기~
리뷰하긴 애매한 자잘한 여정들도있었지만 그건 진짜 애매하니까~
홋카이도는 우리생각보다 큽니다 저도 뭐 정확히는 가늠이힘들지만
이짤을 올리면 대충 이해가가시겠죠 그래서 오늘의 목적지 오타루 굉장히 선호되는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딱 삿포로 옆에 붙어있거든요 다들 관심없으시겠지만 삿포로는바다가없습니다
거리도 JR[코레일비스무리한 일본국철]로 40분정도 급행을 타거나 오타루시내가기전에 내리면 더빠르겠죠
내릴수있는 지점은 3개정도되는데 오타루역이 아무래도 지역명을 쓰는만큼 제일 번화가느낌입니다
근데뭐 말이 번화가지 인구 12만도시의 변화가라는게 견적이 뻔하죠 서울근교에서만 사신
젊은분들은 이런거 이해못하는분도 계시더라구요 인구12만이면 그냥 삿포로역까지가서 거하게
쇼핑하고 오지않을까 허허.. 오타루칫코역에대해서도 한번말하고싶은데
1삿포로에서 가장가까운 오타루칫코역
여기왜 사진에 커널시티가있죠 아무튼 섬네일은 윙베이 오타루맞습니다
Aeon몰[역에서 가장먼] 무인양품 ABC마트 이온시네마등 많은 쇼핑몰들이 모여있는곳입니다만은
약간은 미묘할수있는쇼핑몰 삿포로시내도있는데 굳이?
약간 근데 수요에 따라다를수있는게 삿포로 시내에서 갈만한 동선중에 굉장히큰 Aeon몰[우리로치면
이마트 홈플러스]이라서 근데 저같은 식료품 변태말고는 스스키노 타누키코지쪽에서 쇼핑하고
마지막날이면 삿포로역에 있는 스텔라플레이스랑 다이마루를 가시겠죠 흠...
그리고 삿포로 시내에도 Aeon몰 꽤많아서 허허 아니면 그냥 백화점 푸드코트가도괜찮고 아무튼~
2미나미오타루 뒤에서 간다
엄근진하자면 굳이 내릴필요가있는 포인트도있습니다 왜냐면 오타루 주요관광지는 약간거리가있으니까
근데 역으로 말하면 오타루역도 마찬가지긴함 관광코스 시작지점까지는 꽤거리가있습니다
포인트 오타루가 들어간 오타루,오타루미나미,오타루칫코요금은동일
2024년기준 750엔으로 모두 동일한 요금이기때문에 본인 취향에 따라 결정하시면되겠습니다 저기
큰글자로 작을소자적혀있는 빨간색 노선인데 아무튼~.. 오타루가 이름에 붙은 3역은 요금이 똑같으므로
본인이 결정하면되는건데요 저의 경우는 겨울에도 이곳으로 왔습니다
미나미오타루->오르골당->상점가->운하->오타루역
오타루역에 내릴경우 반대로 오신다고보면되겠네요 뭐 선택에 따른건데요 돌아올때 큰역으로 오냐
주택가를 지나서 조금 작은 역으로 오냐의 차이겠죠 개인적으로 저는 굳이 처음내린역에서 돌아갈
필요가없다고생각하고 이코스대로 딱안가셔도 반대로 가거나 중간에 추가해도 다른역에서 돌아가는게
맞는것같네요 아무튼
이게맞나싶을정도의 분위기긴합니다만 후후.. 사람많이가는곳으로 가시면됩니다
미나미오타루역에 내리면 장점은 오르골당이 가깝다?
2-1 오타루 오르골당 본점
저번에 하코다테 분점?도가봤는데 아우..굉장히 사람이 많습니다 내부사진찍는데 사람을 안찍는건거의
오르골 평균가격대[24년기준]
1조잡하고 이게맞나싶은거 1500~2500엔 최저가는 진짜 최저가고 더비싼게 많다고보시는게
2좀괜찮아보이는거 3000~5000엔 한 사진에 나오는게 중학생손바닥보다 작은 사이즈인데요 그정도함
3이거 좋은데요? 7000~ 쪼끔 신경썼다싶은건 7천엔이상한다고보시면됩니다
요즘 환율이 괜찮아서 살만?하긴한데 이런가격대를 모르고가시면 약간 애매할수도 있는부분이죠
총평 큰목적은없는데 걍 하나사고싶으면 3~4만원대를 노려보시라
사진정도로 쌓아놓은 진열대가 20개가넘는 꽤 넓은 건물입니다
보라고 올린건아니고 예전에도 갔었다라는 참고정보?를 드리면서
18년도 1월에 찍은사진인데 크게 차이가없긴하네요 2층도있긴한데 직접 만들어보는 코너도있고
그런것같던데 굉장히 복잡해서 개인적으로는 오래 머물고싶지않았달까[웃음]
총평 오르골안좋아해도 구경할만함 근데 좀 좁고 움직이기힘들다
갑자기생각난건데 삿포로 시내번화가[스스키노 타누키코지]에서도 돈키호테 정도빼면 한국인을 많이
만났다는 느낌은없는데 오르골당은 중국인 반 한국인반 느낌 ㅋㅋ
상점가
유리공방도 있는데 르타오본점을 비롯한 여러식당들[다소비싼]들이 존재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여기서 안먹는것도 ㅎㅎ.. 괜찮은선택같네요 선물같은것도 뭐 한번구경해보시고
일본전국에 매장이 5개밖에없는 미피캐릭터샵도잇꾸요
*거의소도시에있고 그나마갈만한곳이 다자이후점
뭐야 스트리트뷰가 내사진보다 예쁜데?
사람이 너무많아서 사진올리기는 애매한느낌 기본적으로 동네분위기가 디게 이쁩니다 좋아요
운하가는길
길을 가시다보면 바다?쪽으로 가겠다싶은 지점들이 많이보일겁니다 애초에 관광객이 많아서 길을잃기가
바람불어서 유리공예품 흔들리는데 소리가 이쁘더라구요
건너편에도 가게가있긴한데 그냥 요 돌길지나면서 사진찍는게 메인?이라고봅니다
크루즈도 잇긴한데 저는 한번도안타봄 오사카 도톤보리 운하에서 타보니까 여기보다 훨씬 번화한 거기도
약간 애매한?느낌이긴하더라구요 그래서 굳이?싶었음 타보신분은 후기좀 ㅎㅎ
오타루역가는길
슬슬 이제 호텔이 많이보이기시작하면 역에 가까워온것인데요 별데이터없이 오타루역에 내리면 이런?
풍경을 보시겟죠 상점가도있긴하던데 아무래도 신사이바시,타누키코지 등 큰 상점가보다가 보니까
정말 후후..정감가는풍경이네요
마무리
24년도기준 왕복 1500엔 대충 14000~16000원이겠죠
35km치고는 약간 비싼것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도하고 ㅎㅎ 근데앉아가시는건 힘들것같은게
현지인들도 많이 타는 노선이고 일본인이지만 외지인인 관광객도 꽤타겠죠 중국인에 한국인에 휴..
어쩔수없죠 지정석으로하면 몇푼더내고 확정으로 앉아갈수있는데 선택은 여러분의몫입니다
총평 이동시간 2시간잡고 길어도 5시간? 가볼만한곳이긴함
다만 이렇게 보니까 4인가족기준 6만원 교통비는 무시못하긴하겠네요 그래도 뭐 거의필수코스고
걍 걸어서다니기도 충분한 동선이라 느긋하게 걸어서 둘러보시면될듯 상점도많고 사람도많고
개인적으론 큰불만없이 잘다녀온듯
**추가팁
하필날씨가..
가깝긴합디다 눈보면아시겠지만 겨울에 찍은사진 이땐 지정석으로 가서 편안하게 찍었더랬죠~
제니바코부터 아사리까지 해안가사진 못참죠 근데 창문을 잘안닦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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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
일본역들이 대체로 큰것도있고 삿포로역은 인구500만언저리의 홋카이도지역의 최대관문이자
추후 신칸센과 연동되면 더좋아지겠죠 제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승강장규모에 비해 굉장히
큰역들이 많은것같네요 아님말구~
북해도=홋카이도에서 가장높은 건물이자 높이?당가격만생각하면 굉장히 저렴한 JR타워입니다
굳이 시간을 빼야하는 히츠지가오카언덕이랑 모이와 산이랑 달리 그냥 집에가기전 1시간~1시간30만빼면
밥먹고 한번올라갔다가 편안하게 돌아가실수있을겁니다 이게 일요일날갔는데도 한국분들은 거의못보고
현지인들도 그냥 듬성듬성있는정도 토요일날 방문한 모이와야마산에 경우 그래도 좁은공간에다닥다닥
붙어있었던기분이라면 여기는 뭐 그냥 그저그런?분위기
비교표 요금은 2024년 상반기까지의기준
시설명 | 이동동선 | 비용[어린이반값] | 비고 |
삿포로tv타워 | 자주가는 오도리공원내위치-2 | 개인요금1000엔 | 주변에공원뿐 야간시간애매 |
nORIA | 자주가는 스스키노권위치-2 | 성인1000엔/두바퀴1100엔? | 밑에? 쇼핑몰 늦게까지함 |
JR타워 | 거의 들를수밖에없는 삿포로역-1 | T38 740엔 | 밑에쇼핑몰/백화점존재 |
모이와야마 | 굳이 시간을 빼야하는동선 | 1700엔이상 | 멀고 계산도귀찮음 |
개인적인 취향들이 있으시겠지만 객관적인 정보만 전달하면 이정도 개인적인만족도는
JR타워>모이와야마>nORIA>tv타워 ?
이미 오사카등지에서 tv타워류[쓰텐카쿠,나고야tv타워등]를 경험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높이가 좀아쉽고
시설도 좁고 약간..답답한 경향이있습니다 비용도 딱히 저렴하지않고 위치도 중간이라서 도시의 전경을
보기에도 약간 애매한느낌? 그래서 가봤냐구요?......아니요? ㅋㅋㅋㅋㅋ
nORIA의경우 NOBESA?라는 쇼핑몰의 맨윗층에 위치한 건물인데요
대부분의 일본사이트는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원본?이궁금하실까봐올렸는데 중요정보는 대충올릴테니참고
혹시쇼핑물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이쪽을 한번참고해보시길
일정이 애매해서 10시쯤 마무리하실?생각이라면 참고하실만한 부분이겠네요
이치란이랑 KFC 스테이크집등 나쁘지않은 식당도있고 피규어샵도있군요 만다라케말한거임
1층 지하1층에도 식당이많고 재미있는?곳이네요
장점 굳이시간안빼고 호텔돌아갈때쯤 들리기도 나쁘지않은위치
단점 생각보다 '야경'자체만 약간 아쉬울지도?
오사카의 헵파이번[역시 쇼핑몰꼭대기에있는]나 가보진못했지만 사카에 선샤인 대구[고향팔이 ㄷㄷ]의
스파크정도 생각나는데요 헵파이번쪽이 아무래도 위치도그렇고 도심느낌이 강했고 대구 스파크는
옆에 2.28기념공원이라 반강제?로 시야가 탁트인느낌인데 요친구는 약간 애매한느낌?
한팀만있어도 관람차를 돌려준다 날씨등기상이변이있을수있으니
가능하다면 문의를 해보시는것도 나쁘징낳은 선택일지도
난보쿠선=역에서출발하는 보통 타시는 초록색노선
대충 예상뷰를 올려주는데 어..기억보정빼도비슷한듯
요건 한국어뷰를 안만들었구나 한국어로 노르베사쳐도 나오고찝찝하면ノルベサ로 찾아보시길
모이와야마 전망대
따로 글이있으니 대략적인 내용은 그걸참고해주셨으면싶지만그래도 요약하자면 왕복1시간이상소요
케이블카+로프웨이 1700엔이상[1인당] 그렇게 붐비지는않으나 소개한 장소중에 제일붐비는곳
**순수이동만 왕복1시간이고 케이블카+로프웨이 두번에 걸쳐야 정상으로 갈수있어서 여유시간2시간ㅇ
이상빼놓으셔야할것
도심지에서 다소떨어진 전망대라서 남산전망대보다는 대구 앞산전망대?쪽이 조금더가까운듯 고향사랑 ㄷ
총평 만족스럽긴한데 근처 전차역까지 이동거리만 30분에 비용이큼
짧게가시거나 삿포로시내보다 외곽[도야호,노보리베쓰온천여행or오타루,비에이후라노등]에서 시간을
더보내실예정이면 다소 곤란할수도있음 여기가 동선이 그냥..xx라서 여기서 저런외곽도시로 갈수있는
동선이 있는것도아님 물론 버스타면되지만 일본버스..,..쉽지않달까
마무리 JR타워 T38
대구83타워[고향팔이 ㄷㄷ] 타이베이 101처럼 38층이라서 T38입니다 대구의경우 80층정도를 대충
뺀것같은느낌이지만 안궁금하실테니 넘어가구요 그냥진짜 타워건물입니다 JR이 한국의코레일과
비슷한역할인데 총이동거리도 길고 일본내의 철도의존도도 한국보다 큰편이라 저런높은타워를
주요도시마다 세워놓는느낌이더라구요 아무튼...
이날비가와서 밖에서 찍은사진이없더라구...미안하게되었수다
아니 지가 리뷰를써야지 왜 일본사이트를 자꾸연결해줌 님 커미션받음?
그럴리가요 또 일본어능력자인데 직접찾기는 귀찮아서 그러시는분도있고 사실 이정도 규모의 사이트는
외국어 번역을 지원하고있습니다 아니면 아예 모든 입장권을 한국에서 사가시는 방법도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삿포로역+다이마루백화점 스텔라플레이스[쇼핑몰] JR타워동으로 구분되어잇는
거대한 복합건물이다보니 약간 헷깔리실수도있습니다 제가헤멘건아니고
아니 홈페이지 올리지말라고 xxx야
역남쪽출구[가운데있는입구] 북쪽/기차타고오시는분은 동쪽개찰구에서 남쪽?으로가라네요 흠...
1번은 역건물에서 유리창으로 구분된건물 stellaplacecenter확인
2스타벅스가 길쭉하게 있다면 제대로오신것 자 엘리베이터가 따로잇습니다 6층까지 올라갑시다
3,4쇼핑몰내에서 이동해 무인양품까지갑니다
여기 무인양품 엄청크니까 무인양품 들르실분은 여기를 이용하시고 ㅎㅎ 식당도 이층에 많이있습니다 참고
현지인들도 여기서 외식많이하는지 줄이 길더라구요
무인양품에서 나오면 식당가도 보이죠 저어기 끝에 타워입구가보입니다 오.. 지도가있긴한데 일본어라서
아마 스타벅스/무인양품이 쉽게 철수하진않을테니 훌륭한 지표가될것같습니다 혹시나 철수한다면...
저는모르겠네요 ㅎㅎ...그때또 작성해보는걸로
하필이날 비가와서 사진은 좀아쉽지만 눈으로 보기엔 괜찮았던뷰
동서남북 다찍을수있음 이건 다이마루/삿포로역 탑뷰
신기한게 바람방향때문인지 한쪽창문만 비가 잔뜩묻어있더라구요 흠...아무튼 총평
가격도 싸고 삿포로역은 어지간하면 1번은 들르니 동선도 굉장히좋음
스스키노 쇼핑안하는날 혹은 첫날에 늦게 도착하시면 여기서 식사하시고 JR타워로 미리 기대뽕을좀
채워놓거나 아니면 오타루나 외곽갔다오는날 일몰시간보고 한번 들러보시는것도
마무리
접근성 밑에있는 쇼핑몰 스스키노랑같이 무조건들른다는점에서 개인적으로는
JR타워 1위 공동2위? nORIA/tv타워주고싶네요 사실 모이와야마산
위에서 내려보는 뷰의 또매력도있거든요 JR타워처럼 애매한 200~300m대뷰가주는 매력이
조금더 보편적?인것같아서 JR타워 강력추천드립니다
번외? 스텔라 플레이스
요거누르면 번역됩니다 당황 ㄴㄴ
역건물쪽에 가까운게 center고 east로가시면 타워가기가 곤란하시겠죠?
번역한페이지 링크거니까 오류걸려서 원래대로올렸는데 language탭들어가서 누르시면 번역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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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 스스키노 유우히 스스키노본점 (0) | 2024.05.21 |
지난이야기
상편에서는 패키지고르는 방식[뭐대단한건아니고 참고할부분 코스정할때기준등]이랑 밥먹기전에
간단하게들른 사계채언덕등을 보여드렸고 그놈의 쥰페이도 보여드렸습니다 패키지라서 약간
쫒기는느낌도있는데귀찮은거[이동,예약등]을 다해주니까 장단점은있는것같네요 렌트할거
아니면 패키지가는게 맞는듯 현지인구가 1만정도라서 교통은 처참할듯 삿포로시내도 버스로
이동하려고하니 배차간격이 30분~1시간이더라구요..이런지역은 어느정도일지 ㅜㅜ
비에이정 정사무소
왜 이어르신은 지도를 첨부하면되는데 자꾸 캡쳐함 개패고싶네 같은 생각은 하시면곤란해요~
약간 제 시그니쳐?같은거죠 이제 로드뷰억텐으로 올리고 할겁니다 ㅎㅎ 사실 막 번화한동네가
아닌데 깔끔?한편이라서 역까지 한 10~15분?정도면가니까 시간계산해보시고 전망대 한번가보시는것도
뭔지모르고 찍음 저기도 뭔가?있었나봐요 억지 스티커질해서 ㅈㅅ 그래도 일행은 지켜야지~
스트리트뷰 인구 1만도시에서 가장높은 건물이아닐까
정사무소 어.,,군청?정도되려나요 옆에 이렇게 엘리베이터가설치된 좁은 타워가있네요
이거보다 높은건물은 없으나 풍경은 봐줄만합니다 주말인데도 관광객들이 거의없는걸보니 다들 굳이여기
안오셨거나 몰라서 찾아오시지못했거나 식사 시간상 저희버스간팀?중에선 가신분이없나봄 ㅎㅎ
뭐시기나무들[세븐스타,부모자식나무,등등]
내리고싶으신분도있겠지만 아마...안내리는 여행사가많았던걸로
아마 한번내릴거임 도로통행량이 많지않은데 그나마도 현지분들이 통제중
나쁜통제가아니고 도로에서 사진찍는경우가 많으니 거기서 차에치이지않게 도와주시는느낌 ㅋㅋ 이런
나무들..예쁘긴한데 약간현타?올것같기도 그냥 재밌게보고온걸로할까요
청의호수
보시다시피 일반 승용차도 많이보이죠 근데 님..호수보러간다면서 왜 도로를올림?
아...길이 막히더라구 아무튼..인기관광지니까 버스도 많고 일반차량도많고 뭐 그렇게 막빡센곳은아님
애초에 뭐 인구 1만도시에 외국인들이 렌트카를 얼마나 끌고오겠음 대부분 일본인차+ 버스들인데 아..
심상치않아요 한 500미터전부터 내리는 곳도잇고 좀더가서 내리는경우도있는데 여기는 거의
빼는경우가없는 코스거든요 꽃이안펴도 올수잇는곳이고 약간 비에이의 상징같은곳이기도하니까
다한산해서 방심하셨던사람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호수는 저언덕위에 있습니다 자 기대하시고
예쁘긴하네 무슨 화산이 어쩌고저쩌고 물이고이고 어쩌고저쩌고 직관적으로 예쁘네요 근데뭐 이런거
감동못느끼는 분도있으시죠 파란물 나무가 꽂혀있네정도 뷰는 충분히 예쁘고 물색은 사진보다 쪼끔더
이쁜것같기도하고 모르겠습니다 호수를 둘러싼사람들속에서 사진하나 건지시면될것같네요
유일한컨텐츠는 호수 40분정도?갈텐데 뭐..충분할지도?
사람들이 많으니 사진스팟찾는거잊지마시고
휴 일행이 찍힐뻔 그냥 소다맛?이네요 젊은분들은모를수있는데 그 캔디바?새콤한맛강화판
다양한 상술들 인형도 파신다고 작은인형이 880엔[6천원대긴하네요]흠... 어깨가나오긴했는데 봐주시겠죠?
겨울에 한번 더 와도 나쁘지않을듯 40분...충분하네
흰수염폭포 15분
이게 다긴합니다 뭐 근데 폭포에서 뭘기대할건없죠 이철교가웃긴게
이거보라고 만든다리인지 건너편이 막혀있더라구요? 어라?...이게맞아?
총평 아름답긴하네 15분은 너무각박한것같기도하고?
팜토미타[50분?]
주차장이 1개가아니니까 어디내렸는지 까먹지마세요잉 사계채 디스하는건아닌데 컨텐츠?가제법됨
소소한꼬마전망대/오일짜는 미니공장/기념품샵 등
건물도 많고뭐 넓습니다 평지에도 있고 위에 언덕에도있고 근데 언덕은 경사가좀 심하더라구요 이게
약간 풍성한 라벤다가 있고 저렇게 생긴 라벤다가있는데 제기억에는 프렌치라벤다?가섞여있었던가
언덕쪽?은이런느낌 위쪽까지 엄청많이있습니다
유바리메론이 유명한데요 어..한접시단위로 파네요 8분의1쪽[추정]1개에 480엔?흠....
총평 꽃보러가기에는 근본?이긴한듯하네요 넓고좋았따
패키지총평
사실 팜토미타에선 시간좀 더쓰고싶긴했는데 뭐..어쩔수없죠 얘내도 9시전엔 돌려보내야 복귀해서
뭔가 하긴할테니까요 라고 적긴했는데 사실 저녁먹고나니까... 일정걍 진행하기 애매하긴했음
생각보다많이걷고 생각보다 짧고 생각보다알참
다음에 갈때 렌트카탈 자신있냐?물으면 도로꼬라지도 좀봤고 길막히는것도 봐서 흠...모르겠네요
청의호수말곤 길안막히긴했음 아무튼..즐겁게 다녀오시길 저는 뭐 이정도면 만족했네요
마무리
패키지는 귀찮은걸 해결해주지만 내마음대로할수는없는것
장점과 단점을 잘생각해보시고 선택하시길 대충다녀보니까 너무시골이라 교통은 답이없긴할듯
10명이하로 운영하는 소규모 팀도 있는모양이니 그쪽으로 알아보시는것도
다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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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 안궁금할지도?
아무튼 여러가지 즐기셨다
저기 머리만 보이는 저곳 새벽까지하는...? 파르페집이라고? 여기가 내부에서 파르페먹는분도 많고해서
줄도 엄청김 대부분 현지인[추정]이나 일본내국인으로 추정되는데 서양인이나 중국인/한국인관광객거의
못본듯허네요 아무튼 신기해서찍어봄 ㅎㅎ
젊은척 영한척하더니 왜 패키지로감?
대충 이런느낌 사실 이정도면 꾹참고 갈만한?수준이긴한데 문제는 비에이조는 한국 군에 해당하는
인구가 적은지역 비에이 후라노를 묶긴하는데 한국인에게 유명한곳은 대부분 비에이근교라서
교통편도 마땅치않은 두번째 곤란을겪게됨 인구500~600만사이의 홋카이도 섬전체에서 190만이
사는 삿포로를 제외하면 대도시라고할만한게 그나마 아사히카와?..40만정도 살던가 그래서
혹시나? 여행동선이 아사히카와에 있으시다고해도 ... 거기서도 패키지를 알아보시는게나을듯
근데 140km면 서울대전거리아님 왜 2시간걸림? 대충 서울 세종최단거리정도되는데 흠... 뭐 길이조금더
험하다치면 얼추맞긴하네요 아무튼~ 요약하자면
북해도는 한반도면적의 약80% 인구600만이하 교통편이 쉽지않다
거기에 비에이조도 인구가 1만정도되는 작은 도시라서 굉장히 한산하고 뭐 그렇습니다 렌트해가실
생각이라면 제말을 들으실필요가없겠군요 ㅎㅎ..저도 능력되면 렌트하고싶은기분도있었는데
외국에서 운전한다는게 부담스럽기도하고 초행길?이니까 일단 패키지로 맛만볼까요
1예약방법
뭐 광고?하는것도 아니니까 대충 구글 시크릿모드로 검색해서보여드림
라고쳤는데 왜 다..스폰서가?
아무튼 스폰서님이 맨윗줄에올리셨으니까 대충 이렇게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패키지중에서고르시면됩니다
식사는 대부분 미포함이고 저기 새우튀김올려놓은 사진도
식비는 따로입니다 ㅎㅎ
한줄요약 집합장소다름 코스는 거의비슷하고 식비는 대부분미포함
8만원짜리 저곳은 스스키노 제가간곳은 삿포로역 북편[걍정문에서 뒤로쭉나가면됨]에있는
버스정류장에서 출발했습니다 오도리공원에 가거나 2곳이상에서 서는곳도있습니다
판단기준 봄/여름/가을/겨울 6~8월등 성수기도 달따라기준이다름
1탁신관 팜토미타등 계절에따라 들어가고 빠지는 지역을 확인한다
저의 경우 탁신관이 여름여행이라서 크게매력이없다고생각했고 뺏습니다 팜토미타가 굉장히네임드
유명한 관광지이고 상징같은곳인데 꽃이 많이피지않은때가면 약간 별로라서그런지 시간을줄이거나
편성안하기도 하더라구요 꽃개화기에 대해서는 그곳에서도 올려주는데 7월~8월이피크인느낌?
2나무?들은 사실애매함[패치워크로드,크리스마스트리,부모자식나무등등]
차창관람이라고써져있고 막상 내려도 뭐..이걸찍어야하나싶은정도 15~30분내로 끊을가능성이높음
3사은품이 필요한가? 가격도 같이비교해볼것
뭐 아이스크림 주면좋긴한데 사실뭐 ...모르겠습니다 4000~6000원정도하는데 그값만큼비싸면의미가
없긴하죠 가이드분들 후기도 보고 잘생각해보시길바랍니다
총요약 후기를많이보시고 코스도 많이참고하실것
거의비슷할겁니다 탁신관[30분간다는데흠...]굳이 가야하나 하는생각이 저에겐있었고 아무튼
그랬었다 그리고 여행사에 따라 식사시간 팜토미타/사계채의언덕관광여부도 다름
개인적으로는 6~8월사이면 팜토미타,사계채 둘다가는걸추천
지극히 개인적인의견이고 제가 아무거나 하나넣어봤는데 한30분~40분집에일찍오고 그냥 둘중하나를
스킵하는경우도 있더라구요 이것도 체크해보셔야할부분 제가그래도 남의영업?방해할수는없어서
예시를 퍼오지는 않았는데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건
사계채언덕-패치워크로드-식사-나무-청의호수-팜토미타
흰수염폭포도 뭐 있으면 나쁘지않은데 나머지는뭐 아무래도 좋은기분? 사실엄청난 관광지 라는기분보다
뭔가 재밌는? 숙제를 하는기분이긴했습니다만 후후..그래도 좋았어요
삿포로역 북편 집합
버스앞에 계신 가이드분들도 있고 저기 대기하는곳밑에 계시는 분들도있고 출첵?하시도타시면됩니다
약2시간30정도 달려가야하니 가이드분도 열심히 말을하십니사 고생이많으십니다 후후 보통출발하면
쥰페이[그동네 네임드 맛집 새우튀김덮밥만시키도록 강요?함] 강요라니까 나쁜말같은데 이해는가죠
그래도 새우튀김 카레도 시킬수있으니 참고하시고 일단 자연풍경
예쁘긴한데 대형화산 산도없고 그냥 평지는많은데 익숙한느낌? 평화롭네
후후 약간 이지역에 화산도 있고 그렇다고들었는데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산은 없더라구요 그래도
적당히 예쁜시골길이었다 아졸려..
*TMI로 제일높은다이세츠산도 2290M정도로 엄청난 대자연은 아니긴함
1사계채언덕
왜여기부터 방문하는지 굉장히 투명하죠 후후...
여기도 패키지에 따라 안들르는 곳도있으니 잘확인해보시고
가봅시다
촬영시점 6월말
7월중순은되어야 했던걸까요 완전허전한정도는 아닌데 조금 아쉽기는하네요
입구쪽에 노골적인?기념품 샵및 음식파는곳이 있구요 회색건물쪽에서 표를사면 트렉터[비유가아니고진짜]
뒤에 차를 타고 따라갈수있습니다 약간 매연냄새가 나긴하는데 참을만한수준 민감하신분들은
앞자리에 안앉는게 좋을듯 대놓고 야생의맛?그자체네요 패키지로가셨다면 차에서묻고 예약해주실것
구글스트리트뷰로도 느낌이 얼추느껴지네요 후후
야생의맛 그래도 사진스팟도 꽤있고 넓어서 걷기는 힘들지도?
라벤다아이스크림 450엔..이었나? 현금만받음
이동네 유제품이 유명한 곳이다보니 저부 이런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억텐으로 해서팝니다 근데
뭐 불쾌할정도는 아닌데 목숨걸고 살정도는 아닌것도 사실 라벤다맛이뭔데?...
이젤리사지마셈 너무 달고 셔서 맛없음
사계채 총평 이정도면 나쁘지않다
1시간이상머물지않는패키지가 많을텐데요 뭐 감안하시고 즐기시면되겠습니다 근데 제가
렌트카로 직접운전해왔어도 1시간이상은 안머물렀을것같긴함 꽃밭이 유일한 컨텐츠긴해서
고 나중에 소개할 팜토미타랑도 하편에서 살짝비교해볼께요
비에이역[비에이 정=조?번화가]주변
사실이건 역건물이 아님 역앞에있는 상점임 ㅋㅋ 쥰페이라는 패키지에 거의 필수포함인 현지맛집에
가시는분제외하고는 여기서내립니다 저상점에서 쥰페이랑 협약맺었는지 새우튀김넣은 누드김밥
같은걸팔던데 흠... 모르겠네요 아무튼 저는 패키지를 싫어한다곤했지만 대세를 거스르지는못하는소심남
쥰페이로갑니다 전체적인 동네분위기는 굉장히 한산한 느낌이네요 인구 1만이니 당연한건가
200m축척으로도 한화면 에 담기는 아담한동네 뭔가 일본 2만이하도시는 이렇게 압축된느낌같네요
쥰페이 길건너에 있는 카레우동집등이 유명 패키지는주로 쥰페이예약해줌
근데 정말 단순하게 생각해보십셔 중국/일본인들 패키지를 배제하고도 아까 슬쩍본업체만 4개이상
이거... 한업체에 버스 2대씩만돌려도 감당이되나? 자기들끼리 밥시간 조금씩조율해도 이건 감당이
안되는 수준 줄서고있는 와중에도 버스가 3대들어왔고 가이드끼리 약간 협의된것이있는지
먼저 예약해서 시간이 지나버리거나 예약시간이 약간 암았는데 앞팀이 못빠진경우 하..지옥이네
좁은입구 현지주민들의 식사명소 계속되는 패키지들의 중첩
가이드분들이 불쌍할정도더군요 히레카스 로스카츠 로스트닭등은 품절이라네요
위에적혀있듯 새우3마리 1400엔 4마리 1600엔 카레..얼마더라?
어휴 틀딱기억력수준 이라고하실까봐 찍어놨다네요
950엔짜리 세트?는 1마리만 있는거고 3마리올라간 카레는 1800엔입니다 참고
가이드분은 전부 식사를 해야 본인도 나갈수있다 그리고 수많은버스들..
약간 자리남았는지 서로 소통하고 협의하고 쉽지않아보이더라 ㅎㅎ.,..
1400엔 3마리 덮밥 간단한 샐러드 겨자가지무침 미소시루
새우에 소스를 듬뿍뿌리는지 각테이블 어머니?아버지?들 에게서 짜다는 반응이 나오더라구요 후후..
세상 아들딸들은 다똑같은지 그렇게 말하지말라고 또 싸우더군요 어쩔수없긴하죠 근데 짜긴짯음 ㅋㅋ
3마리올라간 카레 1800엔 샐러드미소포함 겨자가지?없음
뭔가 시고 물컹하길래 신기한 이지역 과일이나 채소인가했는데 어린 가지인가보더라구요 흠...맛없어
같은말은 하면안되겠죠! 자신작인지 따로팔더라구요
약간 새콤한 산미있는 일본카레 큐민향이 강한편 새우소스간을 안함
큐민이뭔데 잘아는척하지마셈? 이라면 뭐 할말이없네요 그냥 일본카레맛임 조금산미가있을뿐
새우 짭짤바삭하고 맛있음 그정돈가?하면 할말은없는데 맛은양호 비싼듯?
새우카레시키고 부모님이랑 몇개 바꿔드시는것도 효도?의방식
하편예고
가이드님이 분투해주신덕분에 빠르게 끝난식사 살짝걸어볼까요
남은일정 크리스마스트리/청의호수/흰수염폭포/팜토미타
아...그래도 하편봐주실거죠?
아씨..섬네일 업데이트안되네 나중에 수정함 3편맞습니다 제가 제목복붙했다가 조져벌임..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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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좀 이상한이유가 가게이름이 스스키노 유우히가아닌데 한국에는 그렇게알려져서 흠..아무튼
**글이 제법길고 혼란하니 한줄요약
양고기에 호불호가 있을수는있지만 준수한편이었다 예약은 필수
삿포로는 삿포로역-오도리공원-스스키노으로이어지는 번화가가 꽤 길어서 따로 봐야하나 싶기도한데
단핵도시에가깝다는 느낌입니다 역건물이 커서 그안에 식당이 많긴한데 좀 골라보려면 스스키노에
가야하는 느낌? 뭐 저도 현지인이 아니니 확실한건아닌데 스스키노,역도 핵심구역벗어나면한산하더라
지난이야기
안물안궁일수있는 지난이야기 야경보고오면 백화점도 문닫을시간이거나 애매할시간이죠
밥이나먹자~ 안물안궁이시겠지만 그랬다 저는 뭐 유난스러운걸수도있는데 현지인들이 매기는
평점 도 궁금하더라구요 ㅎㅎ 아무튼 구글평점도보고 국내평점도 보고 이것저것봤습니다 공식적인
실제 가게이름은 極み塩熟成 ジンギスカン ゆうひ 극한의소금숙성 징기스칸 유우히 스스키노본점
소금숙성어쩌고를 때고봐도 징기스칸 유우히가 맞는이름?이아닌가싶네요
아니 이새끼 왜 사진을 이렇게 올림? 구글지도제공해주는거 올리면되잖어? 아니뭐..그렇게되었습니다
징기스칸이뭐요?
저런 둥근 불판에 구워먹는걸 징기스칸[몽골군투구라나]라 고한다는데 저도 잘모르고여러분도 굳이
유래찾아보고 하실필요는없으니 대충 양고기집이구나 하시면될것같습니다 이렇게 말해놓으면유튜브는
화가잔뜪난 친구들이 댓글달면서 정정해주던데 그래줄 사람도없군요 아쉽군요
오시는길
아니이새끼야 사진말고 지도를 올리라고!...라고 저도 블로그 운영하면서 생각했는데 저도 남의블로그
지도를 누르기 귀찮아지더라구요 처음엔 할줄몰라서 이러고있었는데 뭐 이젠 이게 좀더 익숙?하다네요
뭐.. 지도하나 딱올리는대신 스트리트뷰 까지 알려드릴테니 화를 가라앉히시고
삿포로역에서 지하철을 타고오셨다면 1번출구에서 그유명한 포커아저씨?nikka간판이 있는 메인거리를
만나실수있습니다 난보쿠선[초록색]기준이구요 조금더 가까운 옆에있는역은 토호선입니다
아니 나무위키선생님들은 문서안만드는게뭐임? 이게왜있지?0
대구랑비슷하게 노선이 3개밖에안되지만 시영전차까지 지나가니까 스스키노 제법번화할지도? 후후
게있는 건물아니고 얇은 저건물입니다 야경제법 예쁠지도? 약간사족인데 일본건물들은 저런 얇은건물들이
비상구계단을 환기한다고 열어놔서 제입장에선 밖이보이니가 약간 아찔?해보이더라구요
1번출구기준 Nikka간판이 보이는쪽으로 길건너지마시고 대로따라 쭉 앞으로 걸으시면 저 유리건물입니다
혹시나 TOHO선을 이용하셧다면 큰길쪽으로 나오셔서 조금더 요란한 빨간간판을 지표삼으면되겠죠?
2번출구에서 등?을돌려서 나오셔야합니다 쭉가셔도 샛길로 꺾으면되지만 뭐 그게되시는분은 제블로그
로 길을 찾진않으시겠죠 저도 참 방향치라서 지도보고도 헤매버려서 마음이아팠네요
메뉴및 기타정보
에 일단 본인들말로는 오후10~11시 주문마감이라고 하는것같긴하더라구요 7시에 열면서 왜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일요일이었는데 말이죠 아무튼 인터넷 예약불가 곤란하네요 일본어잘 못하는데말이죠
한줄요약 대충 맛집or술먹는집 같으면 호텔에 전화예약을 부탁하자
뭐? 본문에 그런말없었는데라고 생각하신다면 감사합니다 제대로읽어주셧군요 일단 삿포로 엄청난
대도시는 아닙니다 그래도 이지카야나 이런 술먹게생긴 고기집을 방문하면 예약했냐고묻더라구요
서울급대도시도 아닌데 이런 애매한 규모의 도시에서 예약전쟁까지 해야하나?싶으실수도있겠지만
이자카야나 이런 고기굽는집들은 대부분 예약여부를 묻더라구요 뭐 복불복도 잇겠지만 그래도
주말에는 예약을 해야할것같습니다 입장하면 제일먼저묻고 예약안한사람은 우선도가낮으니까요
주말이면 전날예약하시는게 편할것이다
가끔보면 한국인들이 즐겨찾는 라인업 다루마 쿠이테이 뭐 이것저것 유명한집들에 그냥예약없이
들어갔다 라는 블로그후기들이 많았고 저도 얼빠진놈 답게 그런말믿고 그냥 당일방문했는데요
조금 못된말로 하면 저는 같이여행간사람들을 아무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인질잡고 도박수를 던진거죠
그냥가면되는거아님? 그냥가도 1시간정돈 식사하라고 해준다던데...뭐 그럴수있죠 그분들이 나쁜것도
아니고 거짓말한것도 아닙니다 제문제였죠 요즘 일본여행 대단한건아니지만 그래도 다들 시간내서
기분좋게 놀러가신건데 예약하면 그냥 들어갈집1시간~1시간30분씩웨이팅하는건 안타까운일이죠
술집이라 웨이팅도 잘안빠지는편 이왕이면 17시[5시]전 호텔에 예약부탁
약간 이런생각드시는분있죠 당일예약안되고 다음날 예약해서 가야할정도인가? 흠...그건좀저도
어렵네요 저도 그런걸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그건 개인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맛이나 평가자체는
국내/일본현지 구글에 방문한 다른문화권외국인들평가도 나쁘지않은집이긴합니다
평가는 주관적일수있으나 대체적으로 괜찮게 평가한 집이다 정도로 참고하시며될듯합니다
무한리필=일본식 타베호다이[보통음식무제한] 노미호다이[술무제한]
인당45000~60000원정도[24년도 환율기준860원으로는 더싸긴하지만 대충계산] 구간제가 타베호다이의
특징?이라고해야할까요 국내일부 뷔폐에서도 채택중인 방식인데 기본4500엔코스는 비싼메뉴가 제외
입니다 이쪽에서 미는 램찹[양갈비] 램스테이크등은 포함되지않은가격이지만 그래도 생맥주무제한이니
본인들의 성향에 맞게 드시면되겠습니다
비싼고기만 간단?하게 먹으면 인당25000~30000원정도 나옴
4500엔코스는 저가5종+ 생맥주 무제한제공
5000엔플랜에는 램로스만 추가되고 6000엔내야 대부분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기실수있다
식사및 후기
아니 틀딱새끼야 지도 올리라고 !!! ㅎㅎ... 저는 캡쳐로올릴거임 위에서 계속호들갑떤이유
저는 예약을 안해서 결국 본점에서 식사를 못했습니다...
했으면 사실 이렇게 오바안하고 그냥 조심하세요 한번하고말았을거임 에이 못먹게하면 안먹고말지
왜이렇게 예약가지고 협박하냐하면 할말이없지만 제일행들 귀한시간 버리고나니까 정신이 팍들더라구요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제블로그에 5분10분써주신만큼 현지에서는 1시간~2시간아끼시길바라면서
주절주절써봤습니다 모든식당이 예약해야 갈수있는건아니고 뭐 간단한 밥집은 그냥 들어가면됩니다
비성수기때는 이런 술집?들도 그냥 운좋게 들어가는 경우도 있는것같구요 자 말이길었습니다
의도치않은 분점방문
근데 외국인[한국인포함]들은 그렇다치고 일본 현지애들도 예약안해서 웨이팅박치기하는애들이 있는거
보면뭐.. 저만 바보는아니었군요 안심입니다 야경을 못누리고 웨이팅시 앉을자리도 2개밖에 없어서
서서웨이팅1시간해버렸네요 ..미안하다!!! 다들미안해!![하남자특 인터넷을거쳐서 사과함]
이쉑왜 한국어 메뉴판있는데 현지 메뉴판올림? 일본어 잘하는척하려는건아니고 오역이 되는경우가 많아서
일잘알분들은 직역하시라고 올려드렸습니다 3개추천해달라니까 고기종류로 3개추천해주더라구요
특상 램로스980엔 램찹1280엔 (명물)두꺼운 소금 숙성 램스테이크 1580엔
채소500엔 가스불
일본은 무료 채소같은거없다는걸 다시느꼈네요 밑반찬?은 레몬야마와사비=홀스래디쉬=튜브와사비용
가짜와사비?하얀색인것이 특징 레몬을 넣어서 상큼하다는데 가짜와사비?향이 강해서 안느껴지는군요
그거랑 파 초록색부분을 잔뜩다져서 소스랑 같이내옵니다 그냥 소스세팅이네요 후후
가짜와사비-매큼한향레몬향은약간? 소스 약간 산미가있는 일본특유의간장소스
사족의 사족인데 무한리필해주는 싸구려 코스요리집에서 내온 소스가 달달하니좋았는데 흠...
아무튼 취향은 다다르니까 고기로 넘어갑시다
램로스 980엔
원래 얇은6장정도 그램수가안적혀있네요 한 150g하려나요?흠.. 사진찍는중에 가져가다니너무해
다들 배고프셨나봐...여러분은 웨이팅없이 잘치고?빠지시길 다시기원하면서 다음고기
렘챱=양갈비 1280엔
어...갈비1대주는구나? 이마트에 갈비3대정도 넣어놓고 3만원넘는거생각하면 딱식당적정가?정도되려나요
소금숙성 두꺼운 렘스테이크 1580엔 *일행모두 베스트로꼽은메뉴
1센티이상되는것같네요 100g~150g사이될거같은데요 음..즐겨봅시다 칼집이나있고 꽤두꺼움
총평 램로스=아쉬움 램챱=육향강함지방많음 램스테이크=두껍네양호
렘챱=양갈비는 육향이 제법있는편이라 매니아분들말고는 약간 당황할수도있고 지방을 손질안하고주셔서
지방도 꽤나 느낄수있습니다 램로스랑 스테이크의경우 부위는 모르겠는데 그나마 살집있는 부위가
양어깨,목살 그런쪽이라 그쪽이아닐까생각중 어... 결론만말해볼까요
결론 다음에오면 렘스테이크만 시킬듯 냄새 별로안나고 괜찮긴함
일본식당은 세금미포함으로 가격을 많이올려서 실제론1700엔 생각하셔야할듯 한70~80kg나가는
적당한?사람들기준으로 3인 4인분은 먹어야 조금 배가올라올듯 맥주같은걸로 배좀채우면 1만엔이상
나올것같네요 3인기준 8000엔 잘먹었습니다 은근히 배부르긴함 개인적으론 스테이크가 로스보단
제대로 먹는기분도 나고 좋았습니다 썰어놓으면 그럭저럭먹을만함 무제한코스= 렘찹렘스테이크
제외4500엔이고 렘챱=양갈비+렘스테이크포함코스 90분무제한기준 6000엔 3인 18만원이네요?
마무리한줄요약 예산 1인25000원+ 예약하는게 속편하다 무난함
무제한코스 vs 그냥 시켜먹기
가격대가 엄청싼건아니고 그냥 한국에서 양고기/저렴한 소고기집 가격정도는 나올것같네요
무제한코스가 이득일지 그냥드시는게 이득일지 잘생각해보실것 렘스테이크 6인분+맥주550엔
4병+야채+밥 시켜서먹으면 13000엔+정도니까 엄청많이드실거아니면 그냥드시는게 나을지도?
1인당 렘스테이크 1.5접시정도 먹는다치면 4인기준13000엔정도나오겠네요 양엄청많으신분들
아니면 그냥시켜먹는게 나을것같기도함 렘스테이크포함코스면 24만원이니까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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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
한줄 선요약 갈만함[스스키노에서 30분대],약간외각,가격평균
비교적 이른비행기편이었음에도 간단한점심을먹고 버스타고오니 벌써 애매한시간대 숙소에서 잠깐쉬니
시간이 많이되었군요 후후.. 일단 삿포로역에서 출발하는 루트도있다지만 숙소가 역근처인분들말고는
약간애매할수있으니[지가귀찮다는뜻] 그리고 그렇게 많이운행을 안한다고하더라구
가시는길
자 이거부터 한숟갈하시죠 자막안달고 뭐하는짓이냐고? 흠..
이러면 좀보기편할까요 삿포로는 시에서 노면전차를 운영합니다 가장북쪽에있는 역이 타누키코지를
비롯한 쪽이겠네요 타누키코지-스스키노로 이어지는 번화가라인을 돌기 때문에 적당히 노시다가
해질때쯤 넘어가셔도 충분할듯 노선역이 자잘하게 적혀있긴한데
Ropeway 만읽으셔도 충분합니다 저기에서 쪼끔 걸어서 이동을 해야하는데요 일단 노면전차이야기부터하죠
노면전차는 정해진 노선을 계속해서 도는 순환선 시계방향/반시계방향
도는 2가지노선이 존재하고 요금은 200엔으로 고정 내릴때 정상하면 되는방식입니다 현지교통카드나
현금으로 결재해야합니다 미리 돈을 준비해두시면 편하겠죠 약간 너무좁아서 괜찮나싶은 역도있던데
스스키노등 번화가에 있는 역은 평이한편
날조아니고 약간 외곽으로 가는길에 있던 정류장 흠.,. 차도가운데 중앙차선?느낌으로 있는곳도잇고
뭐 그냥 길가에 있는곳도 있고 일단은 전차이기때문에 철로?를 따라가곤합니다 타누키코지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가는쪽이 미묘하게 가까우니[엄청난차이는아닐것 확인?해보쉬길 ㅎㅎ]
아무튼 대도시가 아니다보니 스스키노에서 한10분만벗어나도 그냥 아파트랑 작은상점만 보이는군요
로프웨이 이리구치[입구]앞에 내립시다 저기가기전까진 니시센 xx조 이러다가 갑자기 말투가바뀌니
참고해보시고~ 제가 내부는못찍었는데 2량?밖에 안되는 작은 전차다보니 꽉차있더라구요
어디에 내리던 이쪽 방향으로 가면됩니다 구글지도보면 헷깔일일이없겠죠잉?
무료버스승강장
흰색아파트?쪽으로 조금걷다보면 이런수상한곳이 나오는데 할아버지 한분이 통제하고계실것[24년도기준]
아니면뭐 어쩔수없고 할아버지가 무료버스탑승을 도와주시는데 차타도 10분 걸어도 10분이라는데
약간 오르막이기도하고 하니 날씨따라서 그냥 타고가시는걸 권함 차시간은 그냥 25인승버스가득차면
출발하고 그런느낌? 아무튼 무료니까 저는 추천합니다
거의코앞이긴함
오시는?길
어쨋든 차를타던 걸어오시던 거의 큰길따라기시면됩니다
약3~4층되는건물이 여러분을 맞이할것입니다 돌아갈때도 건물앞에서 버스출발하니참고하시고
로프웨이/케이블카는 따로
2번타고가니까 가격결제할때 참고하시고 국내에서 17000원정도 했던것같은데 환율따라 바뀔수있겠네요
높은산은아닙니다만 3박4일가시는분이 등반할만한 코스는아닌듯 대충 2~4.5km등반을해야한다
아우말많어 한줄요약해라
한줄요약 일본 신3대야경[고베,나가사키,삿포로] 즐겨라
2번에 나눠가신다? 오케이
건물안에서도 이정도뷰? 헉
일단 올라가잇~
자이제 환승합니다 중간건물도 꽤넓음
왜갈아타나했는데 방향이 반대군요 아항~
서울권같은 대도시느낌은 안나긴해요 잘쳐줘야 대구?정도?
워낙사람이 많아서 잘랐떠니 뭔가 이상하게 나오네요 흠...어쩔수없지 뷰 만족스럽습니다 뻥뚫혀있는뷰
이기도하고 뒤쪽으로는 산뷰도 있네요 앞쪽이 저희가 이쪽으로 올때 지나왔던 삿포로 도심부죠
아예 해가넘어간뷰는이런느낌
최대한얼굴많이 잘랐는데 혹시 나오신분이있다면 죄송헙니다잉 ㅎㅎ 외국분들이라 모르겠지?
여기있는 종이랑 저 뭐..?라고부르지저걸 아무튼 저거 울리면서 사진찍는게 하나의 인기스팟
에이모르겠다 1000엔내고 자물쇠나 묶어라!
요약 왕복2시간까지계산해야할것 돌아와서 식사하면 그날일정끝날것
이를 감수하고도 갈만하냐?...흠....
총평 저는 겨울에도 한번 가볼까 싶을정도 만족했음
다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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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작업해주구요
2층짤이긴한데 3층도 똑같이생겨서 대충씀 이게 국제선 도착/출국지의 건물모양 여기서 이제 저 좁은통로를
지나 반대편의 국내선[일본인들이 타는]쪽으로 가야 모든시설이있습니다 입국하시면 2층이실텐데요
2층에 기념품샵 3층에 식당 이렇게 보시면됩니다 출국장쪽에는 별개없고 반원형?건물인 국내선[일본]쪽에
대부분존재합니다 통로에는 키티/도라에몽.Royce공장/박물관?이 조그만하게 위치해있구요 쭉지나오면
일식당들이 양쪽에 있습니다 사진기준 north라고하는쪽에 라멘거리가있습니다
자세히보시면 목록이아니라 지도입니다 입구기준 오른쪽이 오늘의 식당 에비소바이치겐
다양하게 여러집먹고싶었는데 이게 집집마다 매장이 따로더라구요 흠...아쉬워요 안에 다같이먹을수있는
공간이있는지는모르겠는데 제가가고싶었던 새우라멘집 에비소바 이치겐이 하필 제일 입구쪽에있어서
줄서고 생각했는데 각자 따로 식당을 돌리는군요 아쉽다
미소/시오[소금]/쇼유[간장]중에 하나고르면 되고 150엔추가시 곱배기
주먹밥200엔 맥주 650/450엔 그외콜라등음료 200엔 그대로/진하게 저는 쫄려서 그대로=소노마마
교자 450엔 이었던가 아무튼 평범한맛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교자 싫어하진않지만 굳이시키진않을듯
새우교자를 기대했던건아니지만 ㅎㅎ... 새우 주먹밥 사진깜빡했는데 묘한맛이네요 먹어보니 나쁘진않음
새우맛이 꽤진하고 게장밥처럼 녹진한?느낌의 짭짤한 볶음밥느낌이네요
새우머리로 육수를낸 미소라멘
쇼유라멘은 색깔만달라서 안찍음 ㅋㅋ 위에 올라간 분홍색은 빵가루에 새우풍미가 들어간 느낌이네요
뭔가 영상을 틀어놓긴하던데 워낙 공항이 혼잡해서 정신이 없었다네요 ㅜㅜ
총평 새우머리맛이 진하게나는 라멘 쇼유 담백 미소 녹진
개인적으론 미소쪽이 좋았는데 쇼유가 담백한편이라 일행들은 그쪽편을 들어주셨다네요 총평은요
교자는 안시킬것같고 3분이시면 하나씩다시켜보시길 주먹밥은1개정도?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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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통정보
교통정보등 계속 변할수있는 정보는 제가 잘모르기도하고 공식사이트가시는게 더나으니 첨부함
못믿겠으면 그냥 홋카이도 여행철도 주식회사 치시면 여기뜸 저같으면 누르긴할듯 아무튼~
김포공항은 제가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대구/김해/제주공항보다 신치토세공항이 규모가큰것같네요
아님말구~ 대구보단 확실히 크고 나머지는.. 몰루~
이런?것들은 한국블로그보는게 낫긴해요잉 타는곳 요금[최신화까지해주는]정보등이 위에있지만
대충말하자면 2층 국내선[일본국내선]쪽으로 나오면 JR이 운영하는 신치토세공항<->삿포로역
노선을 이용가능합니다
버스 [신치토세<->삿포로 90분+]
버스는 2024년기준 1300엔이면 이용가능 종점은 삿포로역이고 오도리공원 스스키노 삿포로돔등 다양한
코스를 지나가는데 자세한내용은 공식홈페이지를 활용하시고
솔직히 저도 2번타서 확실히 감이없는데 시내에서 공항으로 갈땐 그냥 타고싶은곳에서 대기하면되고
갈때는 표를 끊는게 나으실덧 붐빌때는 많이안태우고 10~15명정도만 태우더라구요 다음구간에서
타시는분도 많아서그런듯 반대로 삿포로역에서 공항올때도 10명만 차도 걍 출발함 구간이워낙
많고 내국인들도 사용해서 도착할때되면 꽉차더라구요
한줄요약 버스는 약간 헷깔리지만 삿포로역-신치토세공항버스 노선괜찮은듯
현지교통카드/master를 제외한 해외카드등을 내릴때 결제하는방식인데 공항에서 갈때는 직접
끊는것도 괜찮고 그냥 타고 후결재도 괜찮은걸로 알고있음 그래도 확실한게 제일좋으니까 파파고써서
1층에 버스창구도 있으니 물어보시고 가시길 저도 쫄려서 공항에서 나갈땐 미리 표를 끊어갔었음
중간에 여기저기 많이 서니까 서고싶은곳에 벨 눌러서 내리셔도됨 물론...결과는 제가책임안짐
추천유형 스스키노,오도리공원등 삿포로역에서 걷기애매한곳 숙소일때
쾌속
18년도엔 980엔이었는데 24년도엔 좀올랐네요 쾌속이라 그런가?
현지인들에게도 가장인기많은노선중하나 오타루<->하코다테까지 가는노선도있음
버스는 약간 내려가는에스컬레이터가 여러개 이기도하고 헷깔리는데 지하철은 담백해서 좋음 ㅋㅋ
표끊기도쉬운편인데..도움이 필요하시면..그건좀 죄송하네요 ㅋㅋ 안내판이있지만 혹시 헷깔리신다면
얘는 아니고 그.. 나가는길에 상점가 쪽에 도라에몽있습니다 2층도라에몽을 찾아!
2공항시설
에서도 공식 홈페이지를 권하고싶지만 이러면 너무 싸가지?없어보이니까
국제선 여객터미널[별거없음 간단한 가게있음] 저 중간통로를찾아야함
보통입국하면 이쪽으로 나올텐데 lawson쪽으로 가면 됩니다 모른다고? 흠...어쩔수없지... 아무튼 통로를
찾아가면 일본 국내 항공사들이 출발하는 공간으로 이동합니다 대부분의 음식점 관광상품등이여기있음
그래도 또 헷깔리고 화가막나실분이 있으시겠죠 그게저임 아..나 길치라고 도와줘!
몇번으로 나왔는지 기억하시면 도움이될겁니다 저도...알아서 잘찾아가고싶었는데 ㅜㅜ..아무튼
66번쪽으로 가서 연결통로를 지나 일본 국내선 공간쪽에가면 이제 많은것이보입니다
이것저것있는데 제 똥같은 블로그보다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는게 갱신도 빠르겠죠 유니클로
엄청작으니 크게 기대하진마시고 제가 기대를 했거든요 ㅋㅋ 걍 갈아입을 티살정도는 되는것같음
여자화장실앞에 도라에몽있고 에스컬레이터 있는쪽에 있는 kinotoya의 소프트아이스크림이 유명한지
전부먹고있더라구요 2024년기준 430엔 일본인들이 더많이 먹고있는거보니 바이럴...아니 아무튼
일본내에서도 검증된집인가봄 꽤나높이 쌓아줌 난..다른집에서 먹어버렸지뭐야
국내선[일본인이쓰는]이다보니 2층에는 대부분 현지식품들을팔고있음
메론도 팔긴하는데 그냥 가져갈 일본내국인들을 상대하는 상점인지 외국인은 그냥 과자?정도 가능할듯
시로이코이비토를 비롯 다소 국내에선 지명도가 떨어지는 홋카이도=북해도 억지 과자들이 많이있음
3층[외국인 출국층]
다양하다 다양해 클릭해도 안커진다고?...뭐?
도라에몽파크 Royce의 공장?등 자잘한 관광요소랑 식당이다수존재
유명한 라멘모여있는곳도 여기있습니다 옆에는 해산물팔고 일본식 중화요리도 파는 곳이있더군요
총정리 2층 국제선쪽엔 별거없음 국내선 출발쪽으로가야함
3층 즐길거리꽤많음 일찍가면 여기서 시간때우고식사하셔도괜찮음
1층 버스가출발하긴하는데 교통이 꽤나헷깔림
북해도 생각보다 넓죠..?
다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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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뭐 가이드는 아니고 깔짝갔다온 사람의 후기입니다만 그래도 감성?싹빼고 간단하게 설명해볼까요
여름:6월말7월초/겨울:1월에 다녀왔음 참고하시길
북해도는 꽤나 큰 섬입니다 인구는 500만정도라서 큰영향력?이있는 지역은 아닐수있지만
일본 유제품으로 만들어진 과자나 사탕들을 보면 북해도를 언급하는 모습을 쉽게 볼수있습니다
억지좀써서 쉽게말하면 각종 해산물,농작물,유제품등이 유명한 대형강원도? 느낌이죠
1한반도면적의 약80% 인구500만명 그중 40퍼센트가 삿포로거주
2감자,옥수수,쌀,메론,성게,각종게,조개,다시마등등이유명함
3그래서 삿포로 시내를 제외하면 관광지간격이 꽤멀다
뭐 여러기준으로 나눌수있겠지만 대충 하코다테권/삿포로권? 아사히카와권? 동부라고칠까요
삿포로권-도야,오타루.노보리베츠 등등
하코다테권-하코다테 끝?
동부 오비히로,이바시리,시레토코국립공원,쿠시로 습지
아사히카와권 다이세츠산 비에이후라노
등이 있는데요 사실 저는 오비히로가는 한국분은 거의못본것같고 오히려 더멀리있는 시레토코는
렌트해서 가는분본것같네요 북해도자체가 넓기도하고 취향?도다양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삿포로권에서
첫날도야호에서 자고 2일차 삿포로들어와서 관광하고 3일차쯤 오타루간다음4일차 대충쇼핑하고마무리
가 기본적인 여름/겨울 관계없는 패키지구요 여름패키지면
여름패키지 비에이,후라노를 하루만에 찍고돌아오거나 아사히카와추가
자유여행시추천?
사실 이동거리가 너무멀어서 삿포로,오타루가 제일현실적입니다 하코다테도 무리해서 갔다와본입장으로
하루다빼도괜찮았다싶긴한데 좀 힘들긴하더라구요 딱 바닷가창고랑 하코다테 케이블카만 타고온듯
반?쪽자유여행
현지(삿포로역 오도리공원등)에서 출발하는 하루짜리투어코스가 존재함 일본인들도 투어로 모이던데 45인승버스
후라노/비에이만 가는 투어가 한국돈으로 예약이가능합니다 가이드도한국분 가는 사람도 다한국사람
회사따라다른데 6월이좀싸고 7월부터 비싼것같더라구요 아무튼 5~10만원대사이면 아침8시에출발
19시[저녁7시]도착으로 하루대충 뺀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하코다테도 찾아보면 있을듯하지만
거리도 훨씬멀고하니..뭐 마음에 맞길께요
겨울?여름?
확대된 강원도느낌?이라 여름도 겨울도괜찮습니다 생각보다 안시원하고 생각보다 안추운신기한곳
서울사시는분들이나 강원도사시는분들은 어? 우리보다 위도높은데 왜 별로 차이안나지하실덧
눈더럽게많이오고 삿포로시내를 비롯한 대도시는 도로에 열이나서 눈을 녹인다네요
겨울/여름 한번씩가보면 좋긴할듯 꼭고르라면 겨울
삿포로 매력?
후쿠오카와 달리 공항->메인역 거리가 오사카 칸사이공항정도로 멀어서 아쉽지만 도착후 다닐지역이
좁아서 좀 걷는거좋아하시면 시내교통비 한푼 안들이고 여행마치실수도있고 시영전차는 200엔고정
[2024년기준]이라 시영전차타실때[스스키노<->삿포로남부순환]는 큰부담없으실것
*JR[철도]와 지하철과 시영전차=노면전차는 다른것입니다 아시겠지만 혹시나해서
단점
쇼핑 기본 오도리공원 스스키노등 가까운 몇개의 관광지를 제외하면 추가관광지 교통/거리가 애매함
그나마가까운 모이와산은 스스키노에서 30분정도면 가지만 그외 히츠지가오카 각종공원등은
동선이 애매하고 중간에 뭔가하기도애매한 곳이많습니다
핵심도심규모가 작아 걸어다니기쉬우나 차타기애매하고 다른관광지가멈
1구역 역앞 다이마루백화점[역옆건물],스텔라[역본건물],jr타워esta등등
만족스러운 사진을 못찾아서 구글 스트리트뷰로...대체함 왼쪽이 다이마루 에르메스도 있는 상위권백화점
중간건물이 역과 스텔라플레이스라는 상점가 오른쪽이 jr[코레일같은 일본철도회사]타워 인데요
720엔이면 타워이용이 가능한데 묘하게 한국분들에게 인기가없더라구요 e가보이는건물에도 쇼핑가가있고
지하에도 있고 그렇습니다
2구역 호텔,회사등이 밀집한 중간지역
개인적으로 호텔잡는걸 추천하는지역
오도리공원쪽도 괜찮은것같고 역이랑 스스키노 중간이 좀괜찮은것같음 구도청이나 시계탑등 미미하지만
꽤나오랫동안 인기가있는 전통적인 관광스팟이있지만 그정도?인가싶은 권역으로 현지인들이 더많은 지역
여기서 한국분들 거의못본듯 중국인or일본인 관광객,현지회사인들이많았던느낌?
3스스키노 타누키코지[feat메가돈키호테]
스스키노는 최대의 환락가이면서 타누키코지를 품은 쇼핑지역
현지인들도 많이 오는곳이고 190만이라 무시하셨던 분들도 오..제법하실듯 물론 딱 요 nikka에서 한두블록만
벗어나면 애매한 느낌이들긴함 딱 타누키코지랑 이 교차로 권역은 동성로[대구]서면[부산]급이 되는것같음
오히려..이기나? 아무튼 대부분 맛집이 요근처일가능성이높고 메가돈키호테도있어서 한국인이많음
한줄요약 백화점도 많고 메가돈키호테 맛집많음
그에 따라 유동인구도많고 인기식당은 예약을 해야할것임 메가돈키호테에식품코너도 조그만하게있으니
참고하시고 일단 뭐 쇼핑할거리는 대충다있으니 여기서 마지막으로 메가돈키라던지들러서정리하셔도될듯
총평 타누키코지,스스키노거리 쇼핑좋아 복잡 식당예약할것 확인
예약시 전화번호요구를 하는곳이 많고 일본어[차별은아니고걍한국어못하는듯?]로 예약을 받는곳이
많으므로 호텔에 부탁하시는게 마음편하실것같습니다
지하제국
삿포로역->스스키노까지 직선 구간에 지하통로가 존재합니다 물론
모든블록에 연결된것이아니고 중간에 지하철 탑승구가 있어서 지하철타러 들어가도 상관없음 큰건물
지하와 연결되어있어 가다가 중간에 건물로 들어갈수도 그냥 출구로 나올수도있음
겨울/여름에 날씨를피해도망치기좋은곳
위에사람이없어서보면 거의 밑에있음 ㅋㅋ 나같아도 신호안받고 지하로 다닐듯 여름엔 비피해서
겨울에는 눈을피해서 다녀왔습니다
마무리
1삿포로,오타루를 벗어난 관광은 이동거리가 너무멀다
2시내관광도 약간?애매하긴함 버스너무불편함
3겨울/여름 둘다괜찮고 욕심?있으면 컨텐츠도 제법많은곳
4후쿠오카,오사카,도쿄에 비해 한국인도 적음
5리뷰..기대해달라
추가 쇼핑관련
삿포로역/스스키노에 어지간한 쇼핑거리들다있는듯 에르메스도 다이마루에 입점해
있을정도고 대부분 체인점은 거의다 있는듯 일본인구5위 미묘한대도시임
혹시나..궁금하실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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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뭐 아시는분도 계시겠지만[저도어렴풋이알았지만 이번에 확실히알게된] 대구버스는 여러회사에서
운행중입니다 아는 회사도 있으실테고 모르는 회사도 있으실텐데요 이 회사를 아는것이 오늘스토리의핵심
일단 이사이트는 저한테 크게 도움이되지않았습니다 뭐 올라오긴하는데 아쉽긴하더라구요
0 각회사의 습득물공지
이렇게 공지를 해주시니 내리고 종점에갈때쯤..한 1시간정도면 가겠죠 대구는 노선이 길지않은편이니까
영천,경산버스도 뭐 비슷한방법으로 찾으면 될것같기때문에 일단 버스도착할시간까지는 찾기힘들다
알면좋지만알기힘든것 :버스고유번호,기사님이름
알기쉽고 알아야 하는것:버스회사,탔던시간대,버스번호
1 지하철[난이도최하]
쉽게말씀드리면 대구최대의 환승역[3개밖에없다는 댓글은 ㄴㄴ해]이자 무려 전국구로봐도 거대한역인
대구 반월당역에서[1,2호선환승] 유실물센터를 운영중입니다 대구의중심부이기도하고 제일큰지하철역
이기도해서 당연한?게 아닐까싶은데 그래서 진짜 대구끄트머리사시는거아니면 왕복1시간내로 컷
하실수있을것같습니다 아무튼
담당자님의 잊혀질권리를 위해 지웠는데 중요한정보는아니겠죠? 여기로 연락하시면됩니다
택시의경우는..사실 못찾는경우가 꽤많기도하고 버스/지하철처럼 종점개념도없어서 가늠하기힘들긴
하겠네요잉~... 아직은 택시에서 잃어버린적은없네요 와..이거 플래그인가?
2오늘의 고생길 버스분실물찾기
일단 검색?을하실수있겠지만 저는 뭐 약간 비추?하는게 어차피 버스회사랑 해결을 해야할가능성이꽤높아서
좀더 편한방법이있으시면 댓글로 갈해주시면 감사를 표하면서 받아들이겠습니다
검색기간은 당일/3일/일주일까지 가능하고 일주일넘으면 폐기?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무튼 계속볼까요
검색기간은 앞쪽[왼쪽]이 3일전/7일전까지 검색해주는식으로 미래?의분실물은 올릴수없으니당연한거죠
2-1회사검색
일단 대구버스홈페이지에들어갑니다 아무노선..뭐가있지
홈페이지에 띄워놓은 730번기준으로 해볼까요 이렇게 검색하면 어? 모바일에선뜨는데 컴퓨터에선안뜨네
라고말을하긴했찌만 요즘 저같은 maz[80년대생과 90년대중후반까지묶는 김작가의억지신조어]세대말곤
데스크탑을 별로선호안하시죠 분실물이면 밖에서 아시는경우도 꽤많을테고 그래도 소개는하겠습니다
제가 어르신?이나 나이많은분한테 늘말하는건데 석삼자랑 화살표는 무조건눌러봐라 저 버스노선의
화살표를 펴면 저기 기점/종점이뜨는데 뭐 중요한건아니고 회사를 보면 동명교통(주)가뜹니다 저기
회사전화번호도 뜨죠 오케이 이러면 보통 정류장에 조그만한 건물에서 분실물을 관리할확률이높습니다
뭐양 ㅋㅋ 팔거역근처면갈만하잖아
2개나있네요 어디서하죠? 일단은 버스회사로 전화하는게 제일확실한데요 어차피 전화는 해야겠지만..
최대한알고하고싶은데? 라고생각하시면 방법이있습니다 뭐 공식회사사이트등도있겠지만 젊은이?들한텐
이게 더익숙하죠 바로!
2-2 나무위키...너 어떻게 이런것도아는거야?
사건사고는 안보는게국룰이죠 차량 운행노선도있지만 차고지...를 확인하시면됩니다 예..동명면일확률이
굉장히 높네요 후후..
동명교통만 뜨긴했지만 대구의 대부분 버스회사에대한 문서가있어서
아참 버스검색도 나무위키로 가능합니다
이렇게 동명교통에서 출발한다는걸 알수가있죠
결론 회사를 검색하고 전화해서 본사[종점]에 찾아가야할확률이높다
퀵보내주시는곳도있다는데 서류작성을 해야한다고 오라는곳도 있으니..참고하시고
다행히 가까운 지하철역이있었지만 왕복1시간넘게 걸렸던 슬픈제이야기를 뒤로한채...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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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는 여러드라마를통해 기묘한 인지도를 얻게되었을텐데요 구도심 즉 포항의 시내?와는거리가
조금있는 동네입니다 아무튼 여러가지 지도를 첨부할테지만 도움이될지는모르겠네요
가는길소개[관심없으시면 '상생의손'까지 내리시길]
영관심없으실테지만 그래도 먼길오실 외지[수도권]분을위해 첨언해보자면 포항-경주쪽거리가가까운편
이라서 저는개인적으로는 ktx타고내려오셔서 차렌트한다음에 경주까지 쭉돌고 한 2박3일 돌고가셔도
괜찮을것같네요
아무튼 경북지역의 4대도시중 하나[구미/포항/경주/경산]인 포항입니다 구미도 그렇지만 나름 자체적인
힘이있는편이라 거대한 수도권과달리 대구권에 종속된다?는 느낌보다는 자기들끼리 잘노는느낌? 굳이
더친한광역시를 보자면 울산광역시같던데...우리서운해... 4대도시출처가어디냐고? ..어..제뇌?
포항ic[위대한 서울시민들은 모르겠지만 지방은 ic가 1개밖에없는 지역있음 여긴아님 ㅋ]에 내리시면
포항시청이있는 구도심쪽으로 가시거나 해수욕장이 많은 영일대위쪽으로 가실수도있고 대게의도시
영덕군으로 갈수도있지만 포항지역도 대게/홍게파는 가게들이 굉장히 잘되어있기때문에 큰목적이있는게
아니시라면 크게 상관없을듯이라고하면 영덕군민들이 싫어하시려나
강구항?까지는 가볼만한듯 아무튼... 이번 주제는아니니까 넘어갈까요 여러루트가있는데
이글에 첨부해놓은 버스루트도있지만 저는 대구시민이라 차를 가지고갈일이많기때문에 이번편은?차를
위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구룡포는 아까말했듯 구도심[포항시청]에서 거리가좀 있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경주를 경유해서 가는것이오히려 가깝기도한데 이건 뭐 헷깔리실수도있으니 다시지도첨부
아까 포항시의 울툴불퉁한?경계를 보시면알겠지만 경주/영천에 둘러쌓여있는 지역이라 영천/경주를 지나쳐
가는구조임 그래서 포항 ic에 굳이 들어가기보다는 좀더 아래쪽으로 가는게 나을수도있음 t맵이나 각종
네비앱에서 가르쳐주는 루트가 조금 이상?하실수도있는데 의심하지마시라는뜻 아무튼
이튀어나온 호미곶이 있는곳옆이 구룡포읍 저도 어릴때부터 많이 갔던곳이라 꽤나좋아하는곳인데요
자차로가실때 동해면[왼쪽]쪽으로 가시면 길이 좀 험하니까 구룡포읍...방향으로 가시는걸추천드립니다
엄청빡세다 x된다 정도는 아닌데 저쪽길이 조금더 험하긴함 해안일부구간빼곤 평지가 거의없는수준
상생의손
1999년도 새천년을 기념하기위해 라고하면 요즘? 대학생들은 ?나오실지도 후후.,.새천년은 먼소리고 왜
기념함?.저도모르는데 그시대어르신들은 1900년대를 오래사셨으니 앞자리가 바뀌는게 두렵고 즐거웠던
모양입니다 아무튼 99년생도 슬슬 대학을 졸업할나이인만큼 건축물/조형물은 꽤나 오래된시점이죠
이날이 하늘이 좀 흐릴때네요 깊은곳에 있진않은데 지금까지 저기들어가시는 분은 한번도 못본것같음
아무튼 저 새똥과 세월에 뒤덮힌 조형물 어떻게보면 흉물스럽기도하지만 저는 정감있는 친구같네요
오래봐서그런가 후후.. 육지쪽에 반대쪽손도있는데 아무래도 바닷쪽손이 일출?때문에 유명하죠
외진곳에 있는것치고 꽤 큰 전망대도 있으니 참고[대인3000원 소인1500원 크게부담되는수준은아닌듯]
보시면 알겠지만 엄청높진않고 한 옛날 아파트 7~9층정도?
안내판
꽤큰공원입니다 저 메인광장에서 해맞이행사도 많이하고 그러죠 지방이다보니 완전 새로엎지는 못했지만
꽤나 수요가많은 지역이다보니 아쉬울정도는 아닌듯 애초에 무료개방시설이니까요 일출전망대[데크]도있고
괜히왔다 싶을정도의 형편없는곳은 아닐것같습니다 왜 이렇게 보수적인 언어를쓰느냐...심술궂은분도
있으실수있으니까... 해안도로로 오셨다면 멀미가 조금나셨을지도 후후.. 새해빼면 주차장도 크고작게 3개
있어서 주차도 크게 힘들지않은것같네요 호미곶 해맞이광장주변에도 식당이있긴한데요
약16분~20분정도 이동하면 구룡포시장이 있거든요 이쪽이 뭐랄까 적산가옥도있고 좀더 항구라서 시장도
있는지역이라 해산물도 살수있고 포항시내[죽도시장]쪽에 방문하실예정이없다면 이쪽을 들르시는게
구룡포항은 주차장도 두개?였나 3개정도있고 이런류의 갑각류전문가게[주로 대게홍게킹크랩취급]를 하는
시장도 있는데요 대게 금어기6~11월까지는 러시아산 대게가 팔리니 참고하시고 가격대별로 분리해놨으니
본인들의 선택이겠죠 저희는 겨울엔 홍게도 나쁘지않다고생각해서 대게 대신 홍게를 선택했습니다
둘다 마리당 1만원 8천원짜리 약간 급이낮은친구들과 kg단위로파는애들이있는데 참고하시길~
온김에 먹자라는 느낌이라 부족하면 나가서 회?도먹으려고 홍게 만원짜리 5마리를 부탁했는데요 25분쯤
걸린다고하셨는데 한 35분 걸린듯 몸통살도 좀아쉽고 수율이 높진않은데 게먹는 기분은 낼수있는정도
게살볶음밥은 내장을 반납?하면 3000원에 볶아주는 시스템 양이 적지도많지도않은 수준이고 내장이 별로
없었는지 맛이 강하진않은 은은한 맛이네요 3천원이면 인건비?정도만받는다고 봐도될것같음
약간 팔기애매하거나 죽은?게를 넣는것같은데 오피셜은 아니니 참고해주시고 아무튼 된장국에 게를
넣어줘서 갑각류국물 특유의 고소하고 시원한 맛이 나는 무난한 된장입니다 이 국은 무료로 주는데
국이나 밥이나 간이 강한편은아닌것같아서 무난하게 잘먹었읍니다 1인 1게딱지밥을 하고나니
배가 불러서 잘해결?하고온것같네요 오늘은 컨텐츠가 좀 부족해?보이는데 이미 포항투어는 여러번
이것도 봐달라구~
갔기때문이죠 여러분은 압축?투어를 즐기실테니 여러글중 괜찮은 곳만 모아서가시면될듯 구룡포항
게집들이 경쟁이 강한편이라 생각보다 사기?는 없지만 현지인들이 보기엔 저정도도 호구처럼보여려나
대게철이 아닐때가셨다면 저런 대형?시장에서 홍게드시는것도나쁘지않은듯 킹크랩은 10만원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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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걸 본적이없고 동춘서커스 세대는 아니거든요 허허.. 대충 이런식으로 공연이 잡혀있고 저는
일요일날 공연을 봤었습니다 제일싼좌석들도 7~9만원이라 싼건아닌데 외국애들이라 자주안오기도
하고 뮤지컬이랑 비슷한?방식이라고 생각하면 참을?만한지도 참고할만한점은
빅탑이뭔데씹덕아
아~ 빅탑모르시는구나?...저도사실모르겠음... 얘내가 전세계다니면서 저렇게 텐트지어서 물도 막정화해서
어쩌고저쩌고하는 다큐를 어머니가 보셨는데 감명받으셨나 보더라구요 잠실야구장쪽출구로 나오시면될덧
대충 자기들이 지금해왔던 공연컨셉을 자랑해놓은것 저런식으로 만든 천막안에 들어가서 공연을보는거임
중간요약 가건물?안에서 먹거리+공연을 하고 그곳에서 본다
그에따라 생기는문제점....좁음 불편함 한명만 자세고쳐잡으려고 의자 들썩거리면 한열이 다 쿵쿵거림
이런거민감한사람은 좀짜증날수도있음 음악과 공연이 함께하고 뮤지컬보다는 조금더 환호를자주하고
호응을 해도 크게문제되지않는 분위기라 뮤지컬보다 조금더 화끈한 분위기인듯 나쁘게발하면 약간
산만?한분위기이기도함 어린이 관객이 많을줄알았는데 서커스의추억이있는 부모님동반고객이많은듯
근데 자식들도 30~40대가많은거임 허허...라고 안심하기에는 조립형? 좌석의 한계는 좀유감스러움
이런 천막공연장은 처음인데 생각보다 좁고 생각보다넓음 바닥도 맨바닥이 아니고 다 바닥재 깔아놨고
음식도 팔고있음 가방검사는 안하는데 스태프들이 외부음식대놓고먹으면 버려달라고 한다는데..저는 일단
못보긴함 애초에 좌석이 너무촘촘해서 뭘 부시럭거리기도 좀 눈치보이고 저처럼 좀 통통?하거나 겨울 패딩
파카입는시즌이오면 좀 곤란할것같긴하네요 그래도 드시는분들은 드시더라구요 주로 팝콘콜라드시고
퀘사디아 이런것도 있던데 제쪽에선 거의안드신듯 아무튼 일반영화/뮤지컬정도의 러닝타임
여러포토존 유료 포토존도있다던데 돈받는 분은없더라? 아무튼 누가봐도 메인인 몇군데를 제외하면 줄이
별로 길진않던데 공연마다 다를수있으니 참고합시다 줄서기싫어서 멀리서찍었는데...어른이미안해
음식점과 기념품샵을 제외한 주요시설인 화장실은 외부에 존재하며 여자화장실갯수가 더있긴한데 붐빔
굉장히 드문케이스인데 남자화장실에 줄이 여자화장실보다 길더라구요 흠.. 행사등에스이는 컨테이너화장실
중간요약 외부음식반입금지 화장실 미리 역?이나 다른곳에서 갔다오기
엄마가 걸으면서 사진찍지말랬지!
공연중 사진촬영금지 커튼콜때는 찍어도괜찮음 공연장 그렇게크진않음
기본 안내말고는 한국어안내가 거의없어서 커튼콜이라고 말은안하는데 사람이 다같이나와서 인사하니
모를순없음 천막이다보니 설비가 어떻게되나궁금했는데 다 알아서 그네도걸고하네요 대단해
공연총평-아크로바틱,스토리있는 춤 흠...... 난아직멀었나봐
연출도좋고 아크로바틱? 여러가지 의상들이 인상깊긴한데 잘모르겠네요 러닝타임이 길게느껴지지않을
정도로 재미있긴했는데 자리빨을 심하게 타는듯 싼자리라서 그런지...눈뽕도 여러번당했고 나쁘진않다
총평 인생의 한번쯤은 두번은.... 서커스는 서커스구나
전담노래하시는분말고 노래를 안하는 아크로바틱 뮤지컬?이라고 봐도될까요 후후.. 완성도보다는
뭔가아크로바틱? 저글링 그런걸 처음 공연으로 돈내고보다보니 여러생각은 좀들었네요 세계최상급
공연팀의 공연이라... 오케이~ 좋은경험이었다 부산에서 내년초에 다시연다고? ...... ㅎㅎ
주의?점
무대가 돌긴하는데 정면에서 누릴수있는 게 더많은듯 거리보다는 방향이 더중요한듯 좌/우측자리는
눈뽕당할가능성이있는자리도있음 무대가 돌아서 소외감까진안느끼는데 정면에서만 누릴수있는
배경이나 설비?의 모양새가있는듯 약간 무대설치할때 시간끄는소통을 정면[vip]에있는 분과 한다던가
열심히 영어로 말걸고 그러진않아서 눈치껏? 즐기면 될것같음 노래라던지 일부대사가 스페인어[추정]
로 하는것같...?긴한데 뭐 크게 중요한부분은아닌듯 조립시설이라 좌석 퀄리티가좀 아쉽긴했어..
한줄요약-화장실미리,외부음식x,볼만해
결론- 부모님이 만족하셨다면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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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도있고 버스편도있지만 아무래도 동대구역근처에 사는지라 굳이 버스탈이유가없긴해요
친척분도 살고계셔서 그냥 주기적으로 당일치기로 가곤합니다 여기저기들리고 바다를 즐기기보다는
한군데+어차피 부산역오는 동선인 자갈치시장+광복동쪽에서 밥을먹곤 했는데 어..어쩌다보니부산역에서
두끼를 때우게되었네요잉 ~ 저번 저 국밥사진도 부산역[이바구길]이긴해요잉
오늘방문한곳은 체고의인기를 누리고있는 신발원이아닌 마가만두가 되겠습니다 에... 일단
아무조사안하고가는 스타일인게 음식점은 그냥 그때그때 다르다?라는느낌인데 사실 짜장면
먹으러간거긴하거든요 흠....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저쪽블록이 전부 차이나타운입니다 화교중고
화교 대반점 장성향등 물씬냄새가나죠 큰길쪽엔 하이디라오도 있었네요? 아무튼 러시아+중국
음식점이 대부분인 골목인데 호구답게 입구쪽에서 승부를 봤습니다
역가까운 방면이기도하고 다음 정류장이 좀멀긴하지만 버스이용하실거라면 끝까지가셔도
좋을것같습니다 아무튼 중국식품점+러시아음식점 왜인지는 모르지만 러시아산 되네르케밥
러시아식 햄버거 등등을 판매하고있는 골목이네요 입구쪽에는 만두집들이 조금보인다면
들어갈수록 코스요리/한국식 중국집도보이고 양통뼈요리? 경장육슬등 아예 현지식중국요리만
취급하는곳도 보이더라구요 외국음식에 관심이많다면 도전해보시고 저는 겁쟁이라 후후
유명한 신발원도보이네요 입구에있어서그런지 검증된?맛집이라그런지 사람이 많긴하더라구요
우리'면'없음 이러길래 다른곳?도 안하는줄알았는데 한 5미터만 더걸어가도 한국식 중식도 같이팔더라구요
기본세팅 약간 달달한 춘장? 단무지 약간 새콤고소한 오이무침 짜샤이[제품인듯] 아무튼 간단한 찬구성이
볶음밥7000원 짬뽕밥 8000원 게살볶음밥 9000원 찐만두,물만두,군만두 8000원 이게 찐만두는 꽤되는것
군만두6개등장// 게살볶음밥
게살볶음밥-전형적인 볶음밥 파/부추?같은게 많음 평범한맛 채소가많더라
군만두-바삭하고 느끼한? 튀긴만두의전형 생강향좀나는듯 어..맛있나?
뭔개소리임? 제정신임? 아니..근데 이게 무슨 tv나오고 그렇다길래 본토의풍미 참신한 맛을 기대했는데
사실뭐..모르겠음 제품사서 튀겨주는거랑은 당연히 다른데 글쎄요... 뭐 괜찮긴한데 어...글쎄요..맛있나?
진짜 압도적인 맛을 기대한건아닌데 만두는 어쩔수없는건가 만두는 만두더라정도?
그리고 역근처의 밀면집
왜상호안밝힘?... 어허!...알면 다쳐 근데...딱 느낌이오실듯 역에서 가까운 밀면집이라,,,,거기니? 흠..
밀면[비빔,물]9000원 육전 12000원 만두 8000원
기본셋팅 육수[약간 시원한 맛의 갈비탕? 후추맛인지뭔지 매콤함]+ 무절임[제품인듯] 밀면에도 올라간게
보이시죠? 사실 밀면 듣기만했지 어떻게 인연이 없었네요 냉면인데 밀가루면 쓴건가 라고생각했는데요
생양파와 양파절임이 같이등장
물밀면-육수가 기본적으로 달다 어.. 기본양념장풀어도달고 식초치면 어..
비빔냉면-이것은 뺏어먹어서 확실치는않지만 얘도 달더라..조금나음
육전-약간 소본연?의냄새가나는 무난한 육전 가격은 안무난할지도
총평-밀면은 다시안먹을것같기도? 육수 구수하네
건너편의 익명?카페 왜 안밝히는지 위에 평가보면 예상가실지도
x도 땅콩라떼 4800원 커피..기억안남 3000원미만
총평 커피는 맛있는데 테이블이 엉망진창 의자도 너무높다 화장실넘좁음
이라고썼지만 가격대도 나쁘지않고 땅콩라떼라지만 약간 모카?커피같은 느낌이긴하네요 더티플레이팅
첨당해보는데 당황스럽네요 아무튼... 맛은좋음 시간죽이기 좋지않은곳일뿐 화장실깨끗한편이긴하네요
방문 총평가-역주변에도 먹을만한 집이 많긴하다 잘찾아보자 밀면?..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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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리뷰는 여러차례 진행했는데 당연한것?이 대구사람들에게 바다는 포항이니까요 뭐 개인적인
의견이라 부정하실분도있겠지만 여러가지로 생각해봤을때 포항만한 바다가 경북권에는 없거든요
영덕,울진은 거리가 멀고 경주는 해수욕장/해산물 쪽으론 컨텐츠가약한편 하..그렇다면 정해졌네
너...내꺼해라
1대구-포항이동
뭐시작지점은 여러곳이 있겠지만 가장가까운 동대구 ic기준 1시간내에 도착할수있으며 동해안이라 해변도
나쁘지않은편에 ktx 35분[변수는있음]/무궁화열차로도 1시간20분대 길게잡아도 터미널에 도착하면1시간대
이동이 가능하다는점이 매력적이죠 수도권분들이 차끌고오실런지는 모르겠으나 결국 포항 ic에내려야
죽도시장,포항운하,영일대등 각종해수욕장과 접근성이 괜찮은편이니까 대부분 비슷한데 내리실듯
2동해안 중형도시의 부재
아니 인구3만대의 양양도 컨텐츠다있고 하던데 왜 호들갑임? 영덕대게축제하고... 아쉽게도 배후인구가다름
수도권 2천만이 동해를 즐기러 가는거랑 대구구미영천청도 이정도만 이용하는 포항은 수요는 차이가 뻔함
그래서 실질적으로 양양강릉속초등에 분산된 역할?을 경북은 포항만 하고있다고보면될덧 막상포항에
와보시면 뭐여 경북인구기준 최대의도시[51만]가 이정도여? 하실텐데..어쩔수없음 ㅋㅋ 포스코있긴한데...
포스코홀딩스는 테헤란로가 더행복하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세상참 어렵다어려워
3주요컨텐츠 ?지역
시청,북구청이있는 역주변
대부분도시가그렇듯 구포항역, 터미널 ic등이 몰려있는 북구가 제일 번화한 구도심지역 입니다
기대치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있을만한 체인점은 다있고 이마트,홈플러스등 대형마트들도
이범위안에 다있고 유명한 전통시장인 죽도시장도 이곳에 있기때문에 이안에서도 얼추해결이가능하다
해수욕장은 송도/영일대 해수욕장정도면 나쁘지않고 운하크루즈등 컨텐츠도 이주변에서 즐길수있음
호미곶,구룡포지역
넓게보면 내륙에서는 가장 빨리 해가뜨는 [상생의 손이있는] 해맞이광장 을 비롯한 호미곶,구룡포지역도
괜찮은곳이지만 차량이 없이는 가기힘들다는점이 좀아쉬운부분이네요 택시를 이용하기에도 시간/비용이
근데 버스가 꽤자주다녀서 호미곶도 불가능한정도는 아님 예전에 친구랑 갈땐 그렇게 갔었으니까 아무튼
좀더 세세한 해안가 컨텐츠는 아무래도 차없이 즐기기 좀 힘든부분이 없잖아있음
4추천즐길거리
맛집이야..뭐사실 현지인빼곤 sns맛집 검증직접 머리로 박아봐야하는게 사실이고 부모님세대 올드한집들
문닫거나 주인이 바뀌기도해서 ㅜㅜ... 아쉬울따름이죠 모리국수라던지 여러집이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1대게
사실 대게야 한우,오미자처럼 모든지역에서 축제를 열고있긴한데 나름 네임드 대게인 영덕대게와거의
비슷한급의 대게 가게들이 많음.. 뭐 엄근진하자면 서울비싼식당에서 사먹는게 나을수도있지만서도
포항바로위가 영덕이고 비슷한 어장인만큼 괜찮다고봅니다 결국 문제는 가격대인데 박달대게가
아닌 일반대게도 2인분에 20만원정도[자잘한 음식및 해산물포함]하니... 잘생각해보시고 이용하시길
2그외 해산물
위에서도말했지만 경북지역 바다에서 이만한?도시는 포항뿐입니다 경주도 있긴한데 경주가 바다쪽으로
포항만큼 집중한 도시도아니고 울진/영덕은 규모가 작은게 사실이죠 경북쪽 해산물을 즐기고
싶다면역시 포항입니다 하지만...뭐 저도 해산물전문가가 아니니 바가지가 우려되는건 사실이네요..
3송도,영일대 해수욕장
영일대는 보급형해운대?생각하시면될듯 뭐 바닷가 상권이 다비슷하다지만 난그래요...힘내..영일대야
도심근처라서 스벅,투썸같은 카페도있고 gs 맥도날드 세븐일레븐 각종음식점이 많습니다 뭐
여러가지 있겠지만 점심에 20만원대게 태우기 부담스러우신분들은 물회도 괜찮겠죠 근데 물회도
생각보다 저렴하진않아서 요즘 15000~2만원까지도하는모양 물가는 타지역에서 당해보셨을테니아실듯
ㅎㅎ..아무튼 전통 포항식은 양념에 물을 부어 먹는 방식이라는데 육수안주면 외지인들이 경을치죠 1인용
육수임 아쉬운게 예전엔 소면도 주셨는데..안주시더라구요 많이 물가가 오르긴했나봐... 아무튼 우럭으로
끓은 담백한 탕도 하나주시긴하지만 아쉽긴하네요
고층음식점이라 올라가는게 귀찮은거빼면 뷰도나쁘지않고 자리도많아서 맛이나 가격제쳐두고 이런것을
중요시하는분들은 나쁘지않을지도.. 주차장앞 파스쿠치있는 건물 4층인데 상호가..뭐더라..에이몰라~
맛은뭐 그럭저럭인것같고 가성비도..느끼기나름이지만 그럭저럭 바다[포항]온 기분내긴 나쁘지않다
4 스페이스워크 [포항 환호공원]
영일대가 내려다보이는 환호공원 약간 언덕에 위치해있고 지대가 높은 공원이죠 규모도 제법있고
미술관도 있고 미술전시물도 있고뭐.. 그렇다네요 스페이스워크는 3주차장이 조금더 가까운편
약간 샛길로 가야하고 안내가 못알아볼정도는 아니지만 친절하진않은느낌 무료라그런가
스페이스워크
1박2일,6시내고향[맞나?]같은 네임드방송은 한번씩 이미거쳐간동네죠 보다시피 사람이 바글바글함 근데또
웨이팅걸릴정도는 아니라서 그럭저럭 괜찮았음 저녁시간때쯤간것을 감안해주시고 어..후기는요
무료치곤 풍부한 컨텐츠 생각이상으로 가파르고 많이흔들린다
를보여드리려고 찍었었는데 ㅋㅋㅋ... 체감은 전혀안나고 제 찐따같은 목소리랑 앞사람 다리만찍혀서 버림
동선상 크게 멀지않다면 추천드립니다
5구룡포지역 적산가옥
여기도 횟집 대게집많답니다 동백이촬영지로 제일유명하겠네요 나름 핫한 카페들도 있고 힙한동네가됨
6이가리닻및 포항 북부?쪽 해수욕장
지도크기로 추정해보는 거리 ㄷㄷ
아무래도 차없이는 가기힘든곳이고 원래 유명한 해수욕장이 많은곳이라 뭔가싶었는데
...이런거짓는데 자꾸 돈써서 죄송합니다 중앙정부세금아..미안해 근데뭐 간지나니까 봐주실꺼죠?
출렁다리보다는 의미있는 건축물이라고 봅니다만은..좀 아쉽긴하네요 사람이작아서 안보이긴하는데요
신경쓰이는 분들은 지워드렸습니다~ 포항이 해안가 산책로? 그런걸로도 유명한지역이다보니 해수욕장도
있고 소나무절벽..뭐 괜찮은 동네긴합니다 원래도 어릴때많이 왔던 지역이기도하고 결론만말하면
이가리닻이 목적이라면 모르겠지만 동네자체는 예쁨
나름 해안가를 따라 카페가있긴하지만 그렇게 막 세련된 상권은 아님 애매한 상권이니 참고
*사진에는 작은 자갈이있는 자갈해변으로 나왔는데 위로 조금[차타고]올라가면 모래해변도있음
7죽도시장
막상가면 사진을 잘안찍게되어서 최근사진은없는데 어시장이라는 이름이 붙은만큼 건어물및 여러
해산물을 판매하고있으며 홈플러스[아니 왜자꾸강조함?] 포항운하 포항회타운등 편의성 주변동선
다괜찮은 지역에있는 시장이므로 한번 방문해보시는걸추천 방문하랬지 시세?를 저도 몰라서
가격후기는 말씀 못드리겠네요...뭐 구경만 한다는 생각으로 다녀오세요 개복치도 있고재밌음
마무리
난 포항이 좋은데 포항은 대구사람을 좋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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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30분단위로 입장객을 받고있고 1시간정도 관람시간을 예상하던데 원칙적으로는 가이드를 따라서만
갈수있다고합니다 흠... 무슨 삼류광고블로그처럼 말했는데 결론만 말하면 운좋게 자유투어를 할수있었다
어..3줄요약요 요즘 mz[44세~20대]는 이런거 안읽는다구요
1입장권을 따로사고 후원예매도 추가로해야함 2 오기 전주쯤 미리결제하세요~
3무료/할인대상자는현장에서 관련서류?등을 제출하고 환불받으세요~
4외국인시간에는 한국인예약불가 5 1인당 10매이상불가 6개별관람불가
7취소될수있음 나머진 읽어보셈 대충다적은듯
제가아는척하는것보단 공식사이트에 열심히 만들어놨으니 참고해주시고 실질적인 후기?정도로보시면될덧
후원관람관련내용도 공식사이트에 다포함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창덕궁 전각보다는 후원쪽이 동선이더
길어서 90분정도 걸릴거라고하는데 흠... 가이드안따라가고 직접돌면 그정도까진안걸림
라고말은 했지만 언제 개별관람을 허가해줄지는 미지수고 뭐..그렇다네요
후원가는 길까지 산길?쪼끔있고 그후부터는 뭐 평이한길인듯 산길도 뭐 평이한편이라 노인들분들이랑
가셔도 크게 뭐 문제될건없을거 같읍니다
사람도 많고 외국인관광객도 30분단위로끊어서 하다보니 많이 섞여있는편 가이드따라가는걸 기준으로
생각해서 말하면 한국인반 외국인 반인것같네요 창덕궁전각도 비슷한 비율인듯
무슨말이하고싶은거냐면.... 저딴에는 사진많이찍었는데 이런사진말고는 사람없는 사진이없어서 걍포기
원래도 사진실력이 형편없는데 사람핑계댈수있어서 다행인가요 후후..
총평 창덕궁전각-후원 두번결제하는건아쉽지만 괜찮은 코스이긴한듯
글의 전제이기도한 개별관람은 나쁘지않았지만 언제개별관람이 허가될지모르니 참고만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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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외지분들이 대구까지 이거보러 오실만한 거창한 축제?는 아니고 그냥 대구 어린학생들이만든 전시물
전시하고 전문 작가분들도 몇개 설치하고 그런느낌인것같읍니다 수성못은 과거 일본인들이 만든
인공연못으로 나름 괜찮은 대구지역 관광지[주로 대구사람이 방문하는]중 하나입니다 바로옆에
음식점거리인 들안길도 이근처라 수성구혹은 타구에서도 여러친구들이 비슷한거리면 여기서 만나기도하죠
외지인 혹은 수성못잘안오시는분을위한 교통편
서울경기시민들은 지하철이 없는 도시를 잘 이해못하시던데 다행히 3호선이 이쪽으로 배치되어서
번화가인 동성로쪽[1,2호선]이나 서문시장역[3호선]을 이용하셔도 좋겠습니다 저는 관문역인 ktx역
동대구역이 환승해서 오기에는 약간 교통이 어..3호선쪽으로 환승하려면 역 7개정도 동구->중구->수성구
라는 동선낭비를 해야해서 제가 서울경기분들의 환승감각으론 어떨런지 일단 비추이긴한데 어차피 버스도
환승 안하면 선택지가 적어서 추운날씨에 버스기다리기싫으시면 나쁘지않은 선택일수도
814말고는 환승을 하셔야하기때문에 814번을 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대구분들은 지나는곳보면 여기를
직진으로 노선짜기가 애매하겠구나 느낄수도있겠네요 후후 동구서 범물지역을 이동하는분이많으신가
410번노선까지가 그나마 좀 괜찮은 옵션같네요 동대구역->신천역[설화명곡방면으로 역1개이동]에서
410번 괜찮은느낌이네요 아무튼... 돌아올때도 생각해볼만한 옵션인듯
주변즐길거리?
일단 수성못 주변으로 음식점 카페들이 많습니다 다른 호수공원류?들은 어떤느낌인지모르겠는데 애초에
이렇게 인공적으로 조성된지 오래된지역이라 조금씩 거기에 맞게 자리잡게된듯 대구내에서도 먹거리거리가
큰동네라 왠만한 음식종류는 다있고 맛집도 제법있는편 녹양구이,짤에는 없는 복어불고기집,빠리바닷가재
수도권분들에겐 추억이되었을 미즈컨테이너...아직있나? 아무튼 먹을거+카페는 부족하지않을만큼있는편
전시물들
이게 주변 유치원에서도 전시물을 설치하고 초등학교 중학교 뭐 예술고등학교까지 여러곳에서설치하는데
엄청난 퀄리티까진 모르겠고 소소하게 볼만합니다 나름 스모그장치도 여러곳에 설치해놨고
화이트밸런스를 조진것같은 사진도 있고 해파리귀엽죠잉
광장쪽에 가로등다꺼놓고 이렇게 해놨더라구요 실제로가면 밝기가 더어두워서 옆사람 얼굴도 안보임 ㅋㅋ
솟대와 리모델링한지 5년도 안된 수성호텔이 보이는군요 사실 2~3년정도되었는데 확실히 기억이안나서..
냉정하게 방문할만한 가치가있니?
제가 이런이야기를 할때 생각하는게 일부 수도권분들이 비수도권지역에 대한 요구치가 꽤 높다 요구치?
물론 아닌분도 많이계시지만 경주,전주급 도시도 교통이 불편하다고 아쉬워하는 분들도있고 군대에서는
제주도말곤 아예 수도권밖에 안나가본 친구도 만나본적있고 생각하는게 많이 다르시더라구요 그래서
...냉정하게 수도권분들이 내륙지방도시를 방문할만한 이유는 거의없죠 너무비관적인가요? 꽤괜찮아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오신다면 즐기실만할것같고... 저는 애향심가득한사람으로써 이정도면 좋은데
가끔 국내여행이야기하면서 크게 충격받은게 많아서 굉장히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봤습니다
저는즐거웠는데 여러분의 연말은 어떠신가요... 어디서든 행복한시간이 되시길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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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쓰면 약간의 혼란이 있겠죠 사실 더현대는 누가뭐래도 여의도에 위치한 새로운 컨셉의 쇼핑공간보다
녹지공간이 인상적인 한국에선 드문개념의 새로운 시도!!! 근데왜 니들이깝침? 제2의도시 부산 인구로는
대구를 진작넘은 인천이아닌 대구에 더현대 2호점을 낼이유는 없어보이죠? 새로낸게 아니긴합니다
리모델링이죠 요란스럽게 두번째여정이니뭐니쓴건 제머리속에서 나온건아니구요 놀랍게도
유튜브 렉카식 운영이 아닌 현대의 공식선언 사실 더현대로 이름을 바꾼지는 꽤되었는데 약1년간에 걸친
부분리모델링작업으로 지하1층의 경우 식품관을 제외한 70퍼센트가량이 공사판이었고 지하2층도절반씩
잘라서 공사를 올해내내 진행해왔었는데요 하나씩 감질나게 풀던 마지막퍼즐 9층 옥상공사및 부분부분
나눠서 진행하던 지하1층 식품관의 완성 크리스마스전에 마무리짓겟다는 열정을 볼수있었습니다 더현대
-서울점도 안내책자를 나눠줫었죠? 뭐 저처럼 호들갑떨면서 일찍가신게아니면 못봤을수도있는데
이번에 리모델링한 옥상+9층공간과 각종설치물에 대한설명 자잘한 할인상품을 진열하던 중간공간들을
전부 의자로 바꾸면서 더현대-서울처럼 하려는 시도는 많이보였습니다 그런목적으로 처음부터지어진
더현대-서울 지점과달리 층고도 일반백화점수준에 공간도 이미쓰고있는공간이 많아서 깔금하진않지만
잘꾸며놓은게 느껴지더라구요 현재로써는 9층으로 엘리베이터로 바로 못가게 통제하고 딱1대만 유모차/
휠체어고객을 위해 직원의 통제하에 운영중인듯합니다 굳이?...뭐 이유가있겠죠
갑자기? 상사/어른가 잘해주면 불안감을 느끼는것이 소시민의 상식 왜 잘해주지?...라고생각했는데
판교0무역센터-본점 부동의 1조클럽3대장을 뒤로하고 목동점 더현대등 서울권을 제외하면
지방에선 대구점이 그나마 사람구실?을 하고있는것을 발견할수있는데요 나쁘게말하면 지방에는
백화점이 몇개없어서 거기서만 팔리는게 맞긴한데 대구최고상권인 반월당-동성로상권에있으면서
10년넘게 충성?도 확인했고 한번 질러보자...가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9층
야외공간은 나름꾸며놓았는데 어.. 하이메 뭐시기선생님의 걸작이라고는 하는데 쪼끔...아쉽네요 난해하다
조명켜지니 좀더괜찮긴하네요
9층전체를 카페로 바꿔 구성했네요 기존에있던 전시실/행사관 네일샵,성형외과등을 전부쳐낸 놀라운결단
주말인데도 서울처럼 꽉꽉들어찬느낌은아니고 의자가 굉장히 많아서 쉴공간이 엄청늘어났네요 무슨예약도
받고있던데 에....일단 참고사항으로 외부음료는 8층에서 올라오는 에스컬레이터 옆에 직원들이 막고있는데
혹시 이것때문에 9층엘리베이터운행 멈춘건가..하는 나쁜생각도 무럭무럭드네요 에이설마.. 조형물도많고
재미는있습니다만 사실 계속 리모델링해와서 크게체감되는건없네요 그래도 휴식공간늘어서 나쁠건없죠
원래 자잘한 물건팔던 에스컬레이터 앞공간도 의자놓고 이상한조형물도놓았는데 1~3층에걸쳐 설치한
폭포를 형상화한조형물이라네요 흠...
식당가
올해 6~8월이후로 방문하신분들은 엄청달라진정도는 아니실테고 한 1년만에 오시면 신기한긴할듯
대구로컬인 시오톤을 제외하면 서울의 유명맛집을 빌려옴+현대계열백화점에 많이들어가는 맛집을
가져온수준이네요 라곤해도 대구권에는 없던음식점들이니 꽤나괜찮을지도 saap나 oooa 텍사스
등이 들어왔다는소식 미국스타일로가려는지 oz단위로 팔던데... 6oz가 170그램세트메뉴 21900원
포터하우스12만원대 립아이 1파운드에 4만원? 정확한 가격은 나중에 방문해볼때확인해보도록해야겠네용
스테이크하우스치고 엄청비싼건아닌데 뭐... 포터하우스[안심이 t본보다큰부위 t본보다 안심 작으면 L본]
는 고민이좀 필요하겠다정도 그외에 새로운 매장에대한 자세한정보는
홈페이지 층안내도를 보시면 다른매장들도 확인가능하겠네요
총평-건물구조적한계가 있음에도 노력한것이보인다 사실 좋은진모르겠음
한줄요약 9층완전개편 그외층인 미술품?전시 지하1층완전개방
뭐 디자인은 취향이니 그러려니하고 새로운게 들어온다는게 지방시민입장에선 꽤나즐거운일이죠
현백안가본지 오래되신 대구시민분들 연말에 갈때없으시면 한번 가보시는것도 나쁘지않겠네요
지하2층은 열때부터 느낀건데 여기만 여의도에있는 더현대느낌내려고 의도한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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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장은 두타있는곳인데 시골새끼가 조회수빨아먹으려고 개수작부리네!!...라고까지말하실분은 없겠지만
라고하네요 고마워요 나무위키! 서문시장,동대문시장처럼 도매시장느낌은 아니고 동네에 한개정도 있는
시장입니다 신암동이 대구 동부지역에서 경북대학교쪽으로 가려면 통과해야하는 지역이라 경북대학교
학생들이라면 자주지나가는 길목이죠 닭똥집튀김이뭔데 이렇게 호들갑이냐...사실 닭똥집튀김은 그냥
거기서 거기인게 사실 미묘한 수준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평균정도는 치는것같습니다
일단 대구분들이?... 검색하셨을것같지는않으니 외지인 기준으로 관문역인 동대구역기준으로 설명하겠음
대구역[구도심]쪽에서도 지하철1호선으로 동대구역[지하철]까지 올수있긴한데 거기서 굳이 여기까지
오실만한 가치가있을까하는생각도 환승잘하면 15분정도로도 올수있지만 뭐 아무튼 그렇습니다 동대구역
정문으로 나오시면 고가도로가 보이실겁니다 뭔가 한산하고 택시만있다? 후문입니다잉 아무버스나타도
대부분가긴하지만 우회전해서 가는 위짤의 413번버스같은 노선도 있기때문에 확인하실것 노선은
대충이정도 버스이동시간은 길어야 3~5분 2정거장이기때문에 걷는거좋아하시면 걸어가도 가능한수준
다만..동대구->삼거리까지 아파트말곤 아무것도 없기때문에 강요?는 못하겠다 아무튼 2정거장거리의
버스를 이용하시거나 아니면 동성로쪽에서 넘어오시거나 하실때 어차피 역에서 가까운곳이기때문에
동대구쪽에 숙소잡으셨으면 들어기전에 술안주사가기도 나쁘지않으실겁니다 자...뭐 잡설이길었습니다
바로 메뉴로 들어가서 기본 닭똥집튀김,양념,간장양념 집에따라서는 마늘양념맛도 있는데 아무래도 부속을
튀긴음식이다보니8000~9000[소] 11000~13000원[대]정도 하고있습니다 전부가본게아니라서 전체적인
가격까지는 모르겠지만 15000원이하로 드실수잇고 사장님들이 반반?을 그냥 해주시는경우도있고 아니면
모듬똥집을 권하실수도있는데 저는개인적으로 닭똥집이 투박한 옛날통닭 반죽에 가깝다고 생각하기때문에
후라이드보다는 양념/간장정도로 즐겨보시는게 괜찮을것같네요 저게 대자 사이즈거든요 흠....너무적은가?
총평 대자기준 남자2명 안주충분 어머니와 둘이 간식으로먹었을때는 남김
식감 좋게말하면 쫄깃 턱이 피로해질정도 튀김옷식감-> 아그작아그작
에.. 양이 제법되는것도있고 약간의 포인트라면 아무래도 식감이 없을수는 없는부위다보니 천천히먹어도
턱이 피로해지는것은 사실입니다 특별히 부드럽고 맛있다라고는 말씀못드리겠는데 우리지역살때는
안먹어본 타지음식을 한번 먹어본다 라는 관점정도로는 괜찮을것같습니다
마무리
동대구역에서 버스2정거장거리 푸짐한 1만원대 안주[포장가능] 적당한맛
삼대천황에서도 방문했었죠 맛집?을 소개하기에는 사실..저는 막입이라 그게 그거라는 느낌ㅎ
애초에 이게 매주먹을 음식도 아니고해서 히히... 걍 싼맛에 타지음식먹어본다는 가벼운느낌정도 그렇게
큰시장도 아니니까 그것도 생각하고 방문하시면 시간낭비 없으실것같습니다 필수코스?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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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참... 영포티신가? 라고하겠지만 mz세대[43~20대]올시다 노잼개그는 여기까지하고 김천이어디냐
큰 소식/축제도 없는 지역이다보니 서울권분들 에게는 더욱 생소할수있겠죠 뭐 무시하는건아니고
한국지리에 대해 관심있는분이 사실 크게많지않은게 사실이니까요 인구절반이 수도권에 사는데
경상도는 수도권에서 꽤멀어서 그냥 모른다는?전제하에 잡다한 이야기도 좀섞어볼까합니다
*직지사 사진만 원하시는분은 cntl +f로 직지사를 찾아주시면 될덧
교통편
김천은 놀랍게도? ktx역도 존재하는곳입니다 이야....김천[구미]역은 약간 논란?이있는역인데 구미역 김천역
중간쯤되는 위치를보면 짐작할수있듯... 김천사람들도 구도심에서는 조금거리가있고 구미는 구도심도멀고
애매한 위치라.. 구미살던 후임들은 ktx안타고 그냥 버스타고 집에 가곤했더랬죠 아무튼... 구미는아시죠?
직지사는 나름 이름있는절로 절의규모를 어떻게판단하는지 저는모르겠지만 주변의 하천이름까지 직지사천
역은 직지사역일정도로 유명한절인것은 사실이죠 차없이가기힘든곳이라고 생각했는데 버스정류장도
이쁘게준비되어있더군요 ktx와 구 경부선이 환승이 되지않는바... 냉정하게 말해서 ktx역에서 오는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겠습니다 슬픈일이네요 하지만 김천버스시스템 노선보니까 나쁘지않더라구요
여기가 김천역=구도심지역입니다 서울만 사신분들은 구도심개념이 익숙하지않으실텐데 사실저도
신도시빼고 원래부터있던상권을 대충 구도심이라고 하는거지 딱히 의미는없습니다 김천역에서 온다고
가정하고 시나리오?하나 ktx역에서 온다고 생각하고 하나써볼게요잉
김천역
김천북부에 위치한 김천역의 모습입니다 굉장히 치우쳐있지만 남부지역은 대부분 면이기때문에 괜찮을지도
약48분이라고하긴하는데 차로가보니 그만큼은 안걸릴듯[내알바아니라는뜻 ㄷㄷ]
이것은 로드뷰를 도용?한 김천구미 ktx역의 모습입니다 후후..딱견적나오시죠
버스로는 조금...힘든 여정이 될수도있겠습니다 이 111번노선이 제가볼때는 김천 핵심지역을 다도는노선
같더라구요 지선이 많은노선이니 직지사로 가는지 확인은 해보셔야할듯...
5000번버스타고 환승하라는 것도있던데 허허...냉정하게말해서 힘들긴하겠네요
혹시나 싶어 자동차로가는코스를보니.... 넘어갈까요
직지사
주차장모습 여기에서 꽤걸어올라가야합니다 그래서인지 절입구까지 차가지고와서 들어오려고 애쓰는분도
많던데...뭐 개인의선택이지만 좀유감스럽네요 여기가 제일밑이고 절근처에도 주차장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주차장에서 위로올라가면 편의점이 없기때문에 편의점이용하실분은 미리 이용하고 올라가시거나 차를
위에 대실려면 미리 밑쪽상권에서 볼일보시는게 좋을것 직지문화공원 이것도 새로 해놨던걸로 기억
왼쪽의 제차 일단정지 붙은에 있는 조그만건물이 매표소입니다 제가알기론 이안으론 관계자말곤 못
들어오는걸로 알았는데 흠... 아무튼 그렇다네요 맨밑에 있는 주차장에서도 절입구까지 한 1km? 걷는데
무리가없는 분이라면 걸어올만한거리인것같으니 걸어오셔도 나쁘진않을듯...한여름만아니믄 말이죠
주차장이 크고작게 한3~4개되는것같으니 적당히 눈치싸움해보시는것도 허허
절자체에 뭐 특별한건없지만 규모도 꽤되고 이런 한국절을 좋아하시는분이면 괜찮을것같고 오실만한듯
이건뭐지?
처음부터 끝까지 돌아야하고 부지도 꽤나큰데 한초등학생만 되어도 점프해서 넘을수있는높이긴하지만...
다큰어른이 뭔가 끝까지 돌기싫어서 넘는것도 이상한것같아서 고민끝에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뺑뺑돈끝에
나올수있었다는 소식입니다 사실상사화때문에 오긴했는데 올릴만한 이쁜사진은 못건졌네요
한줄평 절을 좋아한다면 올만하지만 외지인에겐 조금 힘들듯? 상사화애매
상사화를 조성한곳을 몇번가보긴했지만 식물자체의 특징이기도하지만 멀리서볼때 꽃은이쁜데 꽉차는
느낌이없어서 시기잘못맞춰가면 어떤건 시들고 어떤건 아직덜피고 열심히해도 결과뽑기힘든것같음
생물을 전시한다는건 쉬운일이아니죠... 허허..직지사..잘다녀왔습니다 최근은아니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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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뭐시기 도다인지뭔지 이상한 게임리뷰를 하는 사람이올시다.. 뭐 대단한건아니고 사진첩보다
송해공원갔던게 생각이나서 올려봅니다잉 근데 송해공원이 뭐임? 악덕한놈들이 선생님 이름팔려고만듬?
송해선생님의 출생지는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북한쪽에 있으심 625터지고 남한으로 내려오셨는데
출처가나무위키 ㅋㅋㅋ..뭐 전시관에도 비슷한내용이 있는데 이때가 좀날이더웠더랬죠 안찍었다고 ㅋ
한줄요약 송해선생님의 부인 석옥이여사님 고향인 달성군에 공원을 조성
그냥 섬네일따려고 가져온링크니 굳이 안누르셔도되고 기사내용이 궁금하면 한번보시고 생전에
방문도하셨던만큼 아예 무관한데 이름파는그런곳은 아니라는점 먼저 알려드리면서
기념관
오시는길? [알아서 가실분은 후기쪽으로 바로내려가셔도좋습니다]
작가야 딱짚어서올려야지 장난치니? 에.... 오늘의 장소 옥포리는 달성군에 위치하여있는데요 대구의관문역
동대구역에서 1호선을 타고쭉가시면 도착하실수있는 설화명곡역에서 하차하시면됩니다 수도권역을
대부분커버하는 서울과비할바는 아니죠 네이버기준 35분정도 걸린다고하네요 넉넉잡아 40분정도
생각하시면될덧 대구역에 내리셨다? 5분정도 세이브하셨네요 허허... 아무튼 역개수로 기준잡으면
서울역->관악~군포정도 되는거리니 대중교통접근성이 좋진않네요 다행히? 자차가있으시다면 조삼모사
같기도하지만 화원옥포ic에서 내리시면 바로 근처에 떨어지겠네요 여기서가 일단 문제인데
에? 이게뭡니까->설화명곡역에서 나오면 보이는풍경입니다
선요약 그쪽까지 가는 버스는 한대뿐... 하루에 9대배차
여주양평평택이런곳 사시는분에게도 약간 어색할정도의 풍경인데요 이게 역세권? 오는버스도 몇대없고
신기한? 노선도들이 많이보입니다 여기서 600번버스 그중에서도 유가사로 향하는 일부노선만
이 갈림길에서 좌회전을하기때문에 옥연지쪽으로 들어간다는것... 600번노선은 구종점이었던 대곡역에서
출발하는 노선으로 대놓고 시골지역커버하려는 노선인듯헌데요 배차간격이 보자..
이정도면 인구10~20만되는 시보다 배차간격이 긴것같은데요? 허허... 그래서 사실상 대중교통진입은
힘들다... 이거 차로만 가다보면 모르는 슬픈사실들이네요 지나가면서 보이길래 자주오는줄
총평-대곡역[구종점]에서 달성군외각을 커버하는 600번버스...외롭다...
자동차이용시
화원옥포ic에서 3분..이라고는 하는데 초행길이실테니 넉넉잡아 10분까지는 생각하셔야 할듯 ㅎ
저희일행은 달성군사람은 아니지만 대충길은 알고있어서 내비를 안찍어봤는데 옥연지 송해공원
둘중하나는 뜰겁니다 뚜벅이티를 여기서 내버리네 ㅜㅜ
실수로 달서ic에서 내리셨다면 또다른 대구의명물 대명유수지-사문진쪽으로가보셔도 나쁘지않겠죠
이쉑 자꾸네이버지도 캡쳐하는거 열받네 ㅡㅡ
아무튼 송해공원.... 사진몇장첨부하면서 솔직한 평가를 해볼까요잉~
후기
공원자체만봐도 괜찮은 공원이긴합니다 약간 대구에서도 외지에 있는편이고 대구도심보다 주변지역인
고령군 다산면쪽에 더가까운게 사실 ic가근처에있어 접근성이나쁘지않긴한데 이것은 자가용있어야 후후
기념관도있고 자체공원도 괜찮은편이지만
편의점,식당등 부가시설 컨텐츠는 외진곳이라 많이 아쉬운편
대중교통 배차간격 1시간이상,택시들도 콜불러도 잘안오려고함
결론
도심외각의 공원이라는것을 이해한다면 충분히 이해할수있는부분이지만 자가용이 없는 일반여행객에게는
다소 부담될수있는부분 좀심하게 말하면 택시기사님께 돈좀 더드리고 예약잡고 가는것말고는 가기힘들정도
자가용으로 운전하는데 큰부담이없으시다면 도심에서 1시간내로 갈수있는곳이니 한번쯤 가보셔도좋겠고
자동차없이 기차로 내려오신분께는 냉정하게 추천드리기 죄송스러울것같습니다 교통도 교통인데 주변에
상권이랄께 뭐..카페있고 식당있지만 편의점도 마땅찮고 뭐 그렇습니다.. 좋은기억만 간직하고가시기를
빌어보면서... 소소한 추억팔이였습니다 공원자체는 딱 준수한 수준인데 교통이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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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구분들말고는 청도갈만한 지역분들이 음... 인접한 경산?시민분들말고는 애매하긴하죠 청도는
대구밑을 크게 감싸?안는 모양의 군입니다 서울-대구-부산간 새마을,무궁화호가 지나가는 지역이기도하고
굳이 비교하자면 양평?..정도 느낌되려나요 대부분대구지역에서 30분정도면 청도쪽으로 갈수있기때문에
자가용만 있다면 드라이브코스로는 최고죠 저희가족은 대구->경산->청도->대구로 드라이브를 자주가는데
경북권에서도 시골인지역이라 대중교통은 약간 애로사항이 꽃필예정 주로 광역버스느낌의버스나 무궁화
두개정도 있는데 사실..저도 굳이 대중교통으로 가본적이없어서 허허... 첫번째로 설명할곳은
청도역이 있는 읍내에서 택시로 이동할만한 거리에 위치한 루지테마파크되겠습니다
luge는 원래 이런스포츠인데
대충이런느낌으로 손잡이달린 싱싱카를 경사진 포장도로에서 타는것을 말하는것 가격이 그다지
저렴하지는않지만 뭐 한번타본결과 꽤긴코스라 한번정도만 타보면 만족할만한것같기도 참고할점으로
가장아쉬운점인데 코스중간에서 멈출수가없다는점 고프로라던지 바디캠이없는이상 영상/사진찍기가
힘들듯 중간중간에 안전요원이 큰코너위주로 배치되어있기때문에 도중에 사고나도 조치는가능하다
이게 몸이 노출된채로 타다보니 생각보다 위험하고 생각보다는 안위험한듯 뭔소리야 그게 ㅋㅋ
초등학생들도 탈수있는 간단한 레포츠지만 잘못하면 다칠수도있겠다 정도
일반권+어린이동반권[10세미만]을 사야 같이탈수있다는점 흠.... 루지의특성상 외진곳에 있기때문에
평일요금은 잊어버리는게 ㅎㅎ..야간에는 운영을 안하는군요 위험할것같긴해 1회...2만원이네요?
구석에 숨어있는 매표소에서 발권하면 리프트쪽으로 안내를 해주는데 헬맷을 밑에서 미리 착용하고
약10분간 이렇게 생긴 리프트를 타고올라갑니다 색깔별로 헬멧사이즈가다른데 잘골라올라가시고
보온장갑등은 제공하지않으니 추운날씨에 방문할경우 구비하셔서 가는걸추천 현장에서도 팔긴하니
본인의 선택에 맡기는걸로 산을 이렇게 대책없이 올라가다보면
아직트리를 안치웠네 ㅎㅎ 전형적인 밀양-청도권지역의 풍경
이런느낌으로 루지가있는데 루지는 리프트밑에 갈고리에 달아서올리더라구요 아무튼! 궁금증도해소했겠다
코스사진이랑 타는 장면 눈치껏찍으셨겠죠!!
올라가는길에 찍은 코스 저 속도 낮추라고있는 구조물이 더무섭더라구요 아무튼 초등학생/60대어르신도
탈만큼 위험하진않은데 너무기분내는 분들이 약간 위험해보이기는하더라구요 정확한시간은 모르겠지만
5~10분정도 내리막길을 계속해서 내려가기때문에 중간에 멈추기힘듬+앞사람이 느리게가면 약간 곤란한
정도 빼면 크게 신경쓸건없는데 항상조심해서 나쁠건없겠죠 일단은 바닥은 포장된도로니까
한줄요약-생각보다 비싸고 생각보다재밌고 생각보다 속도감있음
외지분들은 아시는분은 거의없겠지만 청도랑 전유성선생님이 한때 한국코미디타운을 청도에서 크게해보자
라고 했던적이있었죠 이제는뭐...여러일로 갈라섰는데 그때 계획한 코미디타운은 그대로완성되어있는편
무명개그맨분들이나 구 웃찾사/개그콘서트멤버분들도 가끔 공연하러오시는듯 ktx동대구역에서도 한 40분
이상걸릴텐데 대단하네요 아무튼 대구가는경로에있고 사진에보다시피 자가용없이는 가기힘든 코스
청도박물관 바로옆이기때문에 네비에서 찾으실때 참고
물구나무선 조형물옆에있는게 청도박물관
생각보다 요란하게생겨서 지나다니면 못찾으실일은 없을듯
간단한 박물관형식인 코미디체험관의 경우 그렇게 부담되는가격이아니고 요즘은 달고나체험도 2천원
추가하면 만들수있게 해놨더라구요 오징어게임이라니 허허.. 아무튼 공연은 시간을 맞춰서 가셔야하기
때문에 홈페이지확인[한국코미디타운] ,전화문의하고 가시는게 맞을것같고 체험관자체는 굉장히 투박한
시골박물관느낌이네요 테마가 70~00까지의 코미디프로를 전시해놨는데 가상현실등을 이용한 체험도있고
인당 5천원정도면뭐 이해할만한 퀄리티같음
대충이런느낌
마무리
애초에 관광지..로써는 애매한 도시긴하지만 이렇게 즐길만한 컨텐츠는 찾아보면 나오긴합니다 아쉽게도
시골이라서 뭔가 아쉬운 퀄리티는 감수하셔야할듯헙니다 그럼에도 저는 청도에 갔다오면 기분이 늘
좋네요 허허 즐거운 여행되시길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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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구엄->협재->카멜리야힐->모슬포->서귀포시->타르트맛집?->우도->귀환
뭐 크게 보고싶은건없었기때문에 휩쓸려간 느낌입니다 인스타맛집? 카페?를 아까워하는 수전노 꼰대답게
가성비?좋은 여행은 아니었네요 1편에서도 징징대었지만 실제상호를 대면서 조금더 착하게?리뷰해봅시다
노라바-해물라면[못가봄 ㅎ]
모든 제주도 맛집?들의 문제점인 가성비도 의심되는데 웨이팅이 기본 40분임.. 그래서 일단 웨이팅해놓고
갈지말지 회의?했었는데 10시오픈이지만 예약은 미리받고있음 왜냐면 열때 딱되어서 가보니 벌써 손님이
다예약하고있으시더라구요 한 9시30쯤 갔던것같은데 사실상 아침비행기아니면 첨에가는건 무리고 전화
예약을 받으시는지모르겠는데 아무튼.. 아쉽네요 주변볼거리로는 염전?인가 뭔가했었다던데
뭘찍으려했는지모르겠는데 대충 갈라진 바위와 구조물흔적
나름 시간때울만하니 기다려셔도되는데 그냥 다른데가자 선언했읍니다 어...다음은 디스기때문에 실명?
거론은 안하는걸로 하겠읍니다 허허..이거 상호 못거는거보니 졸렬한놈이네
해녀의집- 해녀들이운영하는 컨셉?인데 체인점아님 ㅎㅎ
대충 성게미역국은 잘랐다는뜻
성게미역국-소고기안넣으니까 이런맛이 나는구나 북어,홍합 미역국을 별로안좋아하는데 굳이 시켜봄
저가보급형 해물미역국과 차이를 모르겠음 전복비빔밥에 따라온 미역국은 그냥 미역말은 소금물맛임 ㅋㅋ
전복비빔밥-균일가느낌으로 12000~13000대인 메뉴가격을 생각하면 전복양은 칭찬포인트일까... 초고추장
베이스의 흔한 회덮밥맛에 전복이 씹힌다정도 육지에서도 널린 흔한맛
해물라면-엄청성의없는맛 가짜해물인 해물왕컵이 더맛있는듯 문어,낙지다리도 제대로 안들어있음 그냥
해산물 손질안하고 대충끓인맛 저것도 12000언이었던것같은데..아찔하네요
종합평-서울및 육지 대도시면 망했을집
제주프리미엄 붙어서 억지로 유지중인듯
유명푸딩집
포장만 보고 눈치채셨을분 있겠지만 뭐 굳이 익명으로 하는이유는 뭘까요 협재해수욕장가는길에 있는데
아무튼 6000원이상하는 가격의 푸딩인데... 사실 푸딩을 먹어본적이없어서 크게 와닿지는않네요 안먹으면
후회할맛이라는 생각은안드네요
한줄요약-첫푸딩 재밌네요 6천원이라...
뭐? 일본은 편의점푸딩이 200엔안쪽이라고?.... ㅇㅁㅊㅁ국노![대충 틀딱개그인듯]
모슬포항 미영이네 고등어회
고등어회 55000원
뭐 이것저것있겠지만 사실 5만원정도하는이유는 모르겠네요 관리가 힘들다나 아무튼 비린맛이없고
좋은숭어회와 광어회 중간 정도의 쫀득함 비린맛이 아예안나는게 신기하네요
구운김 고등어밥[약간 간이되어있고 기름?맛이나긴하는데 뭔지모르겠음 식감도 그렇고 찬밥느낌]
미나리 양파등이 섞인 양념[신맛이 꽤있음] 갈치속젓-누나는 비린거 못먹어서 손도 못안대고 남김
무료로 나오는 탕 회치고 남은 갈비[내장쪽] 가운데 척추뼈를 넣어서 먹을 살은 저런거밖에없는데 나름
얼큰하고 들깨넣은 육수마냥 구수한데 자기들말로는 안넣었다네요 매콤한맛나고 된장없는 시래기국
같은기분도들고 무난한데 싫어하는분도 계시더라구요
한줄요약- 약간 비싼느낌도드는데 고등어회궁금하면 한번쯤은 갈만함
긴가민가하시면 소자시키고 다른음식으로 저녁식사하시는걸로 저도 그러려고했는데뭐... 그렇다네요
마농치킨-서귀포 올레시장-이중섭거리
여러가지 팔긴하는데 흑돼지튀김꼬치 흑돼지 강정 등 파는데 마농치킨이 평이 괜찮다길래 샀읍니다
그놈의인스타.. 앗..아닙니다.. 치킨양은 17000원인거 감안해도 엄청 큰닭같네요 저는 두마리누가
주문한줄알았는데 한마리니까 가져가라고 하더라구요 적어놓고 가면 1시간정도 기다려야합니다
8~9시에 주문했는데도 이정도라니... 10시쯔음 되면 시장이 문닫으니 뭐 기념품이나 이것저것
구매하시기도 나쁘지않으니 한번쯤은 들러보시길 여기파는 회상태 괜찮은가요? 먹으려다가
뭔가 뺑뺑돌아서 안사먹고 그냥 귀환해버렸네요
감귤과즐- 감귤맛은 안나는데 과즐의 메인이 되는과자 고소하긴함 음...
천혜향착즙주스-시럽섞은건왜파는겨? tipco처럼 단맛이 강한 주스
마농치킨-생마늘을 올려놨네? 염지가잘되어있긴한데 대기업치킨이강하긴해...
오메기떡이라는데 이거맞나요? 저도 팥소붙인게 오메기떡인줄알았는데 흠... 아무튼 속에 팥소도있고
무난한 맛이긴한데 잘모르겠네요 6개 1팩에 4000원주고샀는데 육지떡도 이정도 하니까
서귀포 김밥집-갈수가없다
왜 제주도에 김밥이 유명한지 갸웃하다가 통영도 김밥이 유명했지하면서 대충 납득했는데 김밥에 유부튀김
어.. 그렇구나? 인스타감성이 그렇구나... 생각하면서 갔는데 전화예약을 꺼놓으셨더라구요 얼마나 사람들이
괴롭혔으면.. 에? 전화예약인거 아는거보니저도공범이었네요 허허... 아무튼 실제로가야하는데 10시오픈
30분만 지나서가도 5시간뒤에 오라는 이야기 제주도사는 유튜버분보니 아예 다음날거 예약해서 받으시는
늦게가도 차이는없는듯하니 엄청부지런하게 갈것아니면 포기하셔야될듯 서귀포 구시가시는 차선이 그렇게
넓지않음 k-불법주차 컴보때문에 교통이 엉망이니 미리 로드뷰로?예행연습하고 가시길 후후
버거집
딱가격만큼 맛있음 데리야키를 좀많이 뿌려주더라고 육지수제버거도 만원정도하니까 가격은
참아줄만한데 흑돼지패티가 시그니쳐 같은데 왜 돈더내고 패티교환해주는걸까요 디스는아니고
제가 멍청해서 이해못하겠음 소고기가 근본이라 그런가
우도
크로플은 안시키는걸로
우도아이스크림-저게 5000원 베라스푼보면 대충견적나오시죠?
타르트집
정말 뜬금없는 산중턱쯔음 있는 마을구석에 있는 신기한 타르트집 제주도니까 먹히는 감성인가 후후...
청도[대구근교]나 양산[부산근교]감성 생각하면 될것같기도하고 흠... 아무튼 마음먹으면 가볼만한 거리
에그타르트[사진없음]-2500원
주말에는 그냥 공장처럼 계속 찍어내시는듯 뜨거울때 드시면 파삭하고 계란필링은 푸딩느낌나고 달고
괜찮네요 육지?타르트집도 이정도하니 가성비는 문제없고 괜찮네요 달콤짭짤한맛
좀녀 뚝배기집
데프콘님 드시던거 기억나서 마지막?마무리하러가봄 보통 입도?해서 처음 드시거나 나갈때 드시고 렌트카
반납하러 가는 느낌 기본 해물뚝배기 9000원 전복뚝배기 2개 13000 3개 17000[맞나?]
된장?베이스느낌의 순한맛 해물국
된장맛은 안나는데 구수하네요 열합,바지락 두부 꽃게[1마리반] 딱새우2~3마리 전복뚝배기는 나름 비싼
메뉴라서 부모님 시켜드렸는데 왜...여기는 두부가없죠? 안에들어간 조개해물도 양이 적어서 다시가면
그냥 해물뚝배기만 시켜먹을듯... 세상에나
스타벅스 제주음료
출처 누나사진첩
세상에나... 누나손가락 자르려고 이따위로 올려.... 이름도 기억안나는데 흑임자의 구수한맛이
나긴하는데...공허하네요 뭔가 제가 사실 스타벅스 커피말고 '음료'들은 대부분 안좋아하긴하는데
뭔가 물탄것같은맛이 지점안가리고 나서인데 이제품도 고소하고 달달한 흑임자맛 미숫가루인데
뭔가 공허한맛이랄까 단거안좋아하시면 불호일듯 꽤달달함
누나손가락 자르려고 백년초부분 자른 사람 jpg
위는 망고스틴 밑부분은 백년초맛인데... 에... 풍선껌맛이나서 뭔가했더니 망고스틴이네요 사실 제대로된
생망고스틴을 많이못먹어봐서 풍선껌?등 제품에들어간 강렬한 맛이 더익숙하긴한데 당황스럽네요 일단
새콤달콤한 주스인데 위에서 말한대로 뭔가 공허한맛 착즙주스급 녹진함을 기대한건아닌데 굉장히
낯설지않은 맛
한줄평-굳이?
한줄요약- 물가가 거의 서울중심상권급인데 웨이팅도 많음
관광지니 이해는 가는데 어째 서울 3배면적의 섬 전부 물가가 각지역 술먹는 번화가정도의 물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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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근처에 안살아서 그런지 바다만봐도 좋은것도있었고 제주만의 검은현무암 감성 한라산[미세먼지 ㄷㄷ]
중간중간보이는 오름 다좋았는데 사실 아쉬운점이 계속머리에 더많이남는건 제가이상한걸까요 좋았던점과
아쉬웠던점을 힙스터의 관점에서 한번보시죠 여러분옆에 있는 남친얼굴이 왜썩었는지도 ㅎㅎ
아쉬운점-대부분 가게들이 비싸고 웨이팅이 너무길다
서울의 3배되는 면적의 섬 모든곳이 관광지화되어 물가는 서울중심가와 비견되는데 몇몇가게만
과도한 인스타?영향으로 지독한 웨이팅이 생김 가장극단적인 케이스는 서귀포시의 김밥집들 10시에 문을
여는가게들인데 10시30분에가면 5시간뒤에 김밥을 받을수있다고 에.. 사실 전국맛집이라는곳들 많이
다녀봤지만 2시간이상웨이팅할만한 가치를 가진가게는 많이 없었던것같습니다
1시간정도 웨이팅하고 받은 마농치킨도 양이나맛은 괜찮았지만 1시간을 기다려야하는지는 의문이었고
각종 흑돈요리[구이제외] 한라봉,천혜향 착즙음료등은 육지? 혹은 각대도시에 먹을수있을수준의퀄리티
이게 냉정하게 거제,통영,영덕,포항등 다른 해안가도시에서 이렇게 해도 5시간기다릴까 같은생각이
드네요 분위기빨 여행지빨도 있다지만 라이트하게 1박2일다녀오는 입장에선 힘들었던것같습니다 막상
기다려도... 아닙니다
아쉬운점2 여기가 제주가맞어?
인스타 제주/서귀포시내의 대규모 가게들을 따라가다보면 이게....제주맞아? 굳이 제주와서 이걸먹어야하나
하는생각이 드는데 갈치도 브랜드화 잘되어서 그렇지 내륙에도 좋은 갈치많이들어오고 고등어는 사실
부산이 최대로 들어오는곳이죠 진짜열대 생선들이 길잃어서 들어온 케이스아니면 대부분어종은 통영등
남부해안가지역도 공유하고있고 천혜향,한라봉 착즙주스 100퍼센트주스가 작은병에 4000원~정도하는데
tipco 쇼군오렌지랑 큰차이도 못느끼겠고 걔는 1L에 5천원대... 아예 제주도의정체성을 부정하는건아닌데
아쉽긴하네요 돈을 서울중심가에서 쓰는거랑 비슷하게써도 아쉬운 퀄리티의 뜨내기?손님상대용 가게들이
많았던것같음
좋았던점-그외 전부
인스타맛집?후기
푸딩맛집- 평범한 푸딩 가격이 5천원넘는데 사실 잘 모르겠네요
우도땅콩아이스크림-사진에 저게 5천원 판단은 여러분의몫 스푼사이즈=베라스푼보다작거나같을듯
에그타르트맛집-산속에 있긴한데 개당2500원 단짠의정석 계속해서 구워내고있어서 괜찮았던것같음
서귀포버거맛집- 맛은 확실히 괜찮긴한데 서울경기에도 비슷한급 많을듯 감튀는 비추
해녀의집- 해물라면이12000원인데 꽃게도안넣고 문어는 다리2개도안넣은듯 성게미역국 다시다없는맛
서귀포 마농치킨- 마늘이 알싸함이 다살아있는 묘한치킨 투박한 시장치킨맛 마늘향도 좀감돔 애매함
서귀포 오메기떡-팥소묻히는게 오메기떡인줄알았는데 견과류를묻혀주시네... 맛은있는데 글쎄...
천혜향주스-기본3천원에 천원을 더주면 시럽없는 100퍼센트주스라던데 음... 못드셨으면 tipco쇼군오렌지
인스타맛집은 아닌 해물뚝배기집-전복뚝배기의경우 대부분가게들이 15000~대에 거의형성되어있는데
이곳은 해물뚝배기 9000원 전복뚝배기도 갯수에 따라 13000,17000원 그렇게 압도적인 퀄리티는 아니지만
나쁘지않게 잘먹었던것같습니다 바지락,열합 두부 꽃게 1마리+반쪽 딱새우 이가격대생각하면 딱적당한듯
근데 전복뚝배기에는 왜 두부를 안넣으셨을까 맵진않고 된장베이스?느낌의 구수하고 적당히 매운국물
고등어회맛집-하나도안비림 숭어회?랑 비슷한쫄깃한 식감 고등어탕은 갈비뼈,척추등 남는부위로 끓임
구수하고 매운맛 감도는 적당히 밥먹을만한 탕 양파미나리등이들어간 양념장 고소한 쌈장 한번쯤은?
도전해볼만할지도 김에 싸서 맛있게먹었고 고등어밥이 뭔지는 잘모르겠음 고등어물로 한밥인가? 인기
없는 가게는 고등어 조림까지 서비스로 준다던데 허허.. 의외로 회전이잘되는 집이라 웨이팅은 짧았음
..마농치킨도 1시간 기다린게아니면 적당히 맛있게먹었을듯 인스타맛집.... 난모르겠어유~
사람이 너무많은거랑 사기?당한것같은 소소한 물가를 제외하면 좋았던것같습니다 하나로마트빼면 도심지
벗어나서 물건살곳이 편의점밖에 없는것도 불편하긴한데 모든시골이 다그렇긴해서..너무 제주도에 과한
기준을 제시한게아닐지 후후.전국 관광지는 다똑같다지만 전국최강의 관광지 제주... 너무빡세진것같네요
저같은 징징이말고 감사할줄아는 착한 사람들과 좋은시간 보내시길바라면서.. 인스타맛집...별거없으니.,..
속지마시길 후후... 제주기념품 먹는거는 대부분..쿠팡에 있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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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유수지가뭔데... 어..저도 몰랐는데 맹꽁이서식지중에 제법큰곳이 근처에 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입구
부터 맹꽁이 조형물이 있더군요 거창한 곳은 아니지만 한 30분에서 1시간정도 걸을만한 강변의 동네입니다
완전하류는 아니지만 낙동강의 꽤큰 지류이기때문에 면적도 제법되는편인데요 강둑/대명유수지/도로
이런느낌으로 강둑과 도로사이에 넓게펼쳐진곳입니다 저번에는 퇴근시간때쯤가서 해가뉘엇뉘엇넘어
갔는데 이번에는 조금 애매한 시간에 출발해봤읍니다 이날 날이좀 더웠거든요
이전편에서도 이야기했듯 여기직접적으로 지나가는버스는 급행7번밖에없습니다 급행답게 정거장간격이
큰편이라 지하철역인 2호선 계명대쪽역/대명우수지/대곡역 사이구간에 있는데 애매합니다 동대구역
에서 한 40분이상 걸리는거리고 거기에서 한 10분정도 걸어서 환승을 해야하는데 쉽지않죠 자가용
있어도 동구 수성구분들은 한 40분? 차막히는시간대면 오히려 더걸릴수도있죠 아무튼 접근성이 좋은
그런동네는 아닙니다만은 성서에서는 또이야기가다르죠
대곡역과 계명대역사이쯔음 결론만 말씀드리면 도로변에서는 강이안보입니다 대명유수지도 마찬가지구요
공장단지다보니 주변풍경이 그리좋지는않은데 저멀리 인터넷에서 유명한 알록달록한 아파트단지도보임
아무튼 강변이다보니 크게 뭐 볼건없고 한바퀴크게돌고오면되겄습니다 사문진 주막촌이라고 있는데
사실저도 안간지 오래되서 권하기는 힘들겠네요 뭐가있었더라
강변공원인데 도심지에서 거리가약간 있어서 투박한 느낌 공단근처라 외국분들도 자주볼수있다
어떤얼빠진놈이 지손가락을 찍었다지뭐에요... 비율이 이상한건 봐주시고 허허.. 보다시피 꽤나 넓습니다
데크는 가운데 조금만해놔서 여기저기 해집고다니는 느낌은 아니고 저멀리 공장건물들도보이네요
저멀리보이는게 강둑 저기올라가면 강지류도 보이고 강주변에 만들어놓은 공원도보임 꾸며놓은느낌보다
자연적인? 투박한 맛이 있는공원인것같네요
강둑에서 바라본 풍경 코스모스는 수명을 거의다해 시들시들한모습 ㅜㅜ 저어편에 대구네임드아파트네요
대구월배 아이파크입니다 가까이서보니 그렇게 이상하진않던데 굳이말하자면 .. 독특하긴허네요
돌아오는길에보니 웅덩이도 있었네요 사진에서도 보이듯 방문객이 꽤되는편이고 데크로만 이동가능한코스
이기때문에 조금 답답하실지도 여기가 대형트럭도 많이다니고 주차하기좋은 곳은아니므로[그냥 대로변임]
미리 주차할곳을 정해놓고가셔야 편하실것같읍니다 에 대구 대명유수지 지역마다 흔하게 있는 강변공원
근데 대구위치상 강이 북쪽 서쪽에 좀 치우쳐있는편이죠 가끔시간내서 한번쯤은가볼만한듯 모다아울렛도
뭐한번들러주시고 음식은 계명대,성서쪽에 맛집많으니까 거기서드시면될듯 대곡도 음식점많긴하던데
저희동네가아니라 허허 그만 도망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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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한번 구차하네요 ㅎㅎ 사실 제목만큼 사람들에게 각인시키기 쉬운건없죠 예를 들어 김작가
나쁜블로거로 선정 이라고 해놓고 기사내용보면 그냥 내가 선정했음이래도 저는 다음주쯤
나쁜놈이 되어있는것처럼요 ㅎㅎ.. 근데 원래 나쁜놈이라 상관없긴하네요 에...포항은 서울분들도
한번쯤은들어보셨을거라믿지만 제가 군대있을대 대전이랑 대구가 같은도시냐고 묻는 친구를봐서
컨셉이었겠죠? 어쨋든 대구사람인 저에게 바다는 포항-영덕 멀리가면 경주정도까지 동해권인데
바다내음 느끼고싶을때면 언제나 생각나는 즐거운곳입니다 매번갈때마다 해산물도 비싼거먹고하면
좋겠지만 뭐...삶이 팍팍하니까요 허허.. 잊어보고 출발합시다
서울에서 버스로가면 어느방향으로 가려나요 군위쪽을 경유해서 대구포항고속도로로 갈아타려나요
어쨋든 ic에서 ic까지거리는 거의 50분~1시간거리로 좁혀진 지금 버스는 1시간 10분 기차로는 2시간
...??? 이시골새끼가 서울사람속이네 안속는다 가라
안타까운일이지만 일반 무궁화호를 타면 경주쪽으로 경유해서 가더라구요 흠.... 그래서 경주,포항은
각각1시간거리인데 경주찍고 포항올라가서 2시간정도 걸렸던것같음 ktx는 저분기점에서 갈라서는걸로
알고있는데 철도사정은 노선마다 다르니 코레일로 확인해보시고 가시길바라면써~[방어기제 ㄷㄷ]
여러분도 1시간거리를 ktx타고 가시진않잖아요 한번도안타봐서 잘모름 저말곤 다들 타시려나?
그래도 서울경기권분들을 위해 이야기해보자면 신포항역?이라고 할만한 포항 ktx역은 약간 중심가에서
떨어져있습니다 뭐 여러분들이 보기엔 시골이겠지만 경북의맹주! 중하나인 포항의 번화가는 북구와 시청이
있는 이근처인데 영일대까지는 ktx역이나 고속터미널이나 거리차이가크게없지만 아무래도 남쪽 구룡포나
호미곶을가시려면 터미널이 조금 편하긴합니다 에... 뭐 고속도로에서 4시간쓰시느니 ktx타고 한 20여분
시내버스 더 타는게 마음편하실수도 선택은 본인의몫
게조형물로 유명한 영덕군이죠 영덕대게 울진대게도 쳐주지만 울진은 머니까요 영덕도 포항시내에서 약
40분이상 시외버스나 기차를 타고이동해야합니다 동해선을 복구한 노선에 대해서는 이전에 한번 리뷰한
글이있으니 한번 참고하시길바라면서
에..ktx만 환승되게한건 선넘었지... 어쨋든
포항의 랜드마크 영일대는 터미널,역기준 북쪽 호미곶,구룡포는 남쪽되겠습니다
에 뭐 목적지는 구룡포지만 그래도 뭐 심심하실?분들을 위해소개해드리자면 포항운하 크루즈나 부산의
자갈치?시장쯤되는 죽도시장등도 어촌?어시장 풍경좋아하시는분들에겐 소박한 관광지이니 시간나시면
한번 경유해보시길추천드리면서 보다시피 터미널에 가깝고 역까지도 대부분 경유하는 중간경로기때문에
경유하는 버스를 이용해 잠깐쯤 둘러보셔도괜찮겠습니다 다시본론으로 돌아오죠
시골?특 왜인지모르겟는데 버스터미널이 두개있음
에... 제가 깜빡하고있었던부분인데 혹시 [경북분들은]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할수도있어서 체크해놨음
노선은 타실수있으면 9000번버스타는게 제일 쾌적하긴함
구룡포찍고 호미곶까지도 가는 몇안되는 버스노선이니 참고하시길바라면서 구룡포안찍고 호미곶
가는버스는은 동해면소재지에서 환승가능 정식명칭이 동해환승센터네요 허허.. 동네도 군외박때 나왔던
동네정도는 되네요 밥집도많고 그냥 그렇다구여 허허..구룡포쪽에서도 환승가능하시니 둘다 들리실생각
이시면 굳이 안내리고 환승하셔도되겠습니다
*ktx역에서도 9000번버스타는게 제일빠르긴한데 환승하셔도괜찮으면 시내방면으로가는거 아무거나
타시고 900번타시거나 뭐... 9000번타는게 제일편하실듯 택시타도 40분이상 걸릴 거리라 허허
시외버스는 약15분마다 다니는 900번버스타시면 남구청야구장 포항제철 포항공항등 쏠쏠한 랜드마크들을
다찍고 구룡포항으로 이동하시겠습니다 호미곶가시려면 동해쪽에서 동해3타면 된다는데...에 가기전에
한번 검색해보고가시는것도 이게 언제 바뀔지모르니까 지나다니면서 보니까 포항버스정류장은 조금
중요한지점에는 다 휴게실을 만들어놨더라구요 배차간격이 긴노선들이 있어서 그런가 허허
동해면을지나면 이제 이런길들을 맞이하게 됩니다 2차선인데 나름 중요한도로인지 늘막히더군요 허허
40분이라고 찍혀있는데 +-20분은 각오하셔야될것 어쩔수없는거죠 근데 블로거놈 목적지도착하기도전에
벌써 글을 이렇게 많이썼다고?
이쪽구간도 많이 막히기때문에 중간에 내리실분들도있을텐데 뭐...어쨋든여기가 일본인 가옥거리의 입구와
가장가까운 일본인가옥거리 정류장입니다 900번버스는 여기서 회차해서 나가기때문에 집에갈때는
바로 타셔야 버스를 안놓칠수있다는점 참고하시고 꽤큰 주차장이있으니 차를 가지고오시는것도...허허
뭐...서울경기 혹은 충천강원등 북쪽?분들에게는 어촌이 어떤느낌인지모르겟는데 저는 이런느낌이네요 뭔가
건어물팔고있는 상점있고 회-대게등등 관광객상대하는 가게위주로 주욱있는곳 지금시기는 대게를먹기
좋지않은시기인 금어기이니... 어..한번 확인해보고가시길 상인분들말로는 7월20몇일부터인가? 에 아무튼
요즘은 유튜브도 잘되있고하니 검색해보시고 지금가면 러시아 대게밖에없다는군요 허허...kg당 8만원이라
무섭구만
저기는 조금 말끔한?사진이고 실제로는 낚시가게 같은느낌의 투박한 가게가있는동네였습니다 사진구석에
보이는 저계단을 비롯해서 구룡포항이 동백이 등으로 뜨고 적산가옥도 뭔가 다시라이징하면서 젊은이들이
찾을만한 카페나 힙?한 가게들이 들어왔는데 에...골목의감성은 어쩔수없더군요 뭐 세월의흔적으로볼까요
메인길은 저 문을 기준으로 좌우로 펼쳐진 카페거리+적산가옥+박물관인데 약간샛길부터가보면
원래있던 동네다보니 이런 투박한 샛길도 많이있습니다 좋게말하면 정겹네요 저멀리있는곳도 구룡포
무슨조형물인줄알았는데 잘보면 저..담쟁이덩굴낀게 건물 1층 외벽임.. 지붕이랑 천장뜯고 만든것같은데
어허...예술의세계는 난해하네요 그냥 동네길이다보니 아직사는분들도 계시고 굉장히 투박한길입니다
어르신이있다면 잘챙겨서 다녀오셔야될듯...은
가옥거리 자체는 평지니까 위에 샛길로 안올라가시면 괜찮긴함 허허.. 저 계단길로 올라가면 이제 완전
옛날사람들 살던 동네가 나오는데 저렇게 꾸며놓았더군요
에서 더올라가면 구룡포 과메기문화관 아라예술촌이라는 건물이보입니다 음... 약간 가파르긴해요
주차장완비 아라예술촌
맞은편에는 구룡포 과메기 문화관인데 그냥 역사박물관및 문화시설로 보시면될듯 거창한건없는데
시간때울만한 간단한 볼거리들은 준비되있는편 구룡포의 이름유래라던가[용9마리가 날아오름 ㄷ]
지대가 높아서 뷰도나름 괜찮은편 에...뭐 한국어촌에서 산토리니를 바라는건 무리니까 이정도하고
카페로 쉬러왔읍니다.. 어허..사람들이 많은데 여자분들은 어케 사진을 그렇게 잘찍는지모르겟네요
그냥 제가 더럽게 못찍는걸지도 후후.... 뭐관광지->카페거리화 되는건 전국적인 추세니까 이런
예쁜카페들이 몇개준비되어있습니다 기존주택을 개조한건지 투박한 루프탑도 준비되어있죠
18000원이면 말을하지그랬어... 1인1메뉴[빙수는 2인분취급] 골든키위도 나름 한3개이상은 자른것같고
벌집 생블루베리를 넣어서 이해해줄만은 한데 가격이 화끈하네요 후후.. 몇몇카페들이 있는데
생각보다는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네요 예전건물이라 좁을줄알았는데 허허 대충 이렇게되었습니다
시내에서 왕복1시간이상이라는게 정말 피곤한일이군요 호미곶도가려고했지만 소나기소식이있었기때문에
철수하기로결정하고 돌아왔습니다 동백이는 어딨냐구요... 그러게요.... 너무더워서 아무것도 안찍엇네
문화거리 입구에서 계단올라가면 동백이집촬영장도 있고헌데 약간 동네원래 길이다보니 투박헙니다
감안하고 놀러가시길 추천드리면써어.. 포항 바닷가에 대형도시가 인천-부산? 말고는 애매한 한국
군산-포항같은급도시도 한번쯤 방문해보시는것도 재미있는 경험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에
포항하면 해병대 교육단?도 여기있고 동해쪽 특산 해산물하면 포항쪽을 주로 언급하더라구요
허허..동해만의매력 중소도시 포항의매력을 느끼고싶으시다면 구룡포항 나쁘지 않습니다 에.. 라이트하게
차없이 가려면 영일대랑 죽도시장쪽이 편하긴해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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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구에 놀러오시는분이 부산,제주같은 네임드? 관광지에 비해 적을수밖에없다는걸 저도
알고있습니다 후후...하지만 애향심가득한 남자..오늘도 길을 떠납니다 일단... 안심지구쪽에 대해대충
설명하자면 대구외곽 공단도있고 분지답게 산근처에 +공항도 근처에있어서 약간 도시중심지랑은
거리가있는지역으로 아직도 농사하고 계신분들도 있고 한곳인데 10년사이 세종시?같은 느낌으로
신서혁신도시라는 정부 청사가 모인 곳을 만들었는데 근처에 코스트코대구2호점 이마트등 나름? 뭔가
있기는합니다만 관광객이 오기엔 아쉬운 동네기는 하죠 그래도 사진을 위해 움직이는 요즘사람들
한번쯤 생각해볼만할지도?
에.. 저도 코스트코때문에 몇번 와본적이있는데 차가없이는 오기힘든동네인건 사실 안심역은 1호선의
종점으로 여기서 연꽃단지까지는 다소거리가 있는편입니다 걸어서 한 2~30분정도?
대구에서 영천으로 나가는 길이기때문에 영천버스 55,555번 대구 518/808정도 아마 안심역에서 내려서
환승 하신다고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에.. 걸어가기는 약간 애매한거리긴함
저 경부고속도로 밑의굴다리로 들어가면 됩니다
안심창조밸리? 저도 처음듣네요 다소 황량한 풍경
로드뷰로 넘겨보다가 깜짝놀란 16년도 풍경 ㅋㅋㅋㅋ 동구청에서 힘좀쓰긴했네요
잘만들어놨네요 이날 비온다음날이라 엄청더웠는데 좋았습니다
대책없이 직진하다보면 주변에 물에 연꽃이떠있고 전형적인 시골 동네같은 분위기로 바뀌는걸
느끼실수있을겁니다 세상에나
썩보기좋지는 않지만 어쩔수없죠 후후 본래목적은 이게아니니까 모양을보면알겠지만 자연적인 연못은
아니고 연근이랑 연밥 이것저것 재배하는 농가입니다 대구근교인 경산쪽에도 이런게좀 있죠 어쨋든여기서
한5~10분내외로걷다보면 안내표지도나옵니다 어맛..
수제품이네
아...아앗.... 사실 가기전에 블로그?에서 체험활동 종료라는 글을 보긴봤는데 아마 여기관리하던 농민분이
운영하는 블로그였나보네요 어허..지도 이상한 블로그운영하면서 남의블로그에는 관심이없었던나 ...
선생님 ㅜㅜ 정독안해서 죄송합니다 비도오고 시기도 좋지않아서 해바라기가 전부 시들고 씨앗이여물고
있었습니다...유감이네요
강까지는 거리가좀있고 오늘목적지는 강이아니기때문에 이쪽늪이나좀 돌아보고 안심역방면으로 나가는게
목표.. 금강역[현재는 폐역]쪽에 카페도 있다는데 가게될지도
아까위의사진만보고 조잡한줄아시는데 이쪽규모가 꽤큽니다 여기처럼 데크로조성된곳도 있고[점새늪]
늪중간에 이렇게 쉬는곳도 세금낭비같... 아 ...아닙니다 자판기도 있고 잘설치해놨더군요
에? 여기에도 뉴트리아가 있는건가?
.지하철로 이동가능한 늪지라는 점에서 챠밍포인트는 있는편이나 약 버스한정거장이상을 걸어야올수
있다는게 약간 마이너스포인트 연꽃단지가아니라 점새늪[사진에있는 데크깔린늪] 쪽으로 오려면
안심역에서 내려 송정초등학교 샛길로해서 들어오는코스도 있긴합니다 어..30분걸렸던가 1km정도되니까
참고하시고 동네샛길이라서딱히 사진은 안남겨놨는데 에 동네가 약간 묘한동네입니다 완전시골동네같기도
한데 또 아파트도있고 안심역까지오면 또 시골읍내?보다는 나은동네인데 거기서 한블럭만 올라가면
정부청사 공기업들이 모인 혁신도시있고... 경기도 신도시 세종쪽동네가 이런느낌이아닐까 대구사람으로써
상상해봅니다 냉정하게 외지인들에게 추천은 못하겠지만 연꽃,해바라기 피는시기를 잘체크해보시고
한번 도전해보심이.. 6월2,3째주쯤에와야 해바라기피는걸 제대로볼수있을듯하네요 유감입니다 ㅜㅜ
연꽃필때 한번가볼까 하는생각은있읍니다.. 아쉽게도 안심역에서 코스트코까지는 대중교통이 마땅치않아
한블럭걸으시거나 택시타셔야할듯
고속도로 굴다리가보이시면 제대로가고있는것 후후.. 안심도 주택빌라위주의 오래된 동네이기때문에
정감있는동네긴함 다르게말하면...아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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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다시돌아온 김작가입니다 아무관심없을테니 부가설명드리자면 저는 대구살아서 무궁화호로도
1시간40분 ktx를 굳이 무리해서 탈필요는 없는일정이죠 가는길도 나름 자주지나다니는 지역이라
편안한 마음으로 무궁화를 타곤합니다 ktx요금이 2배라고해도 7천원정도차이라 국밥하나 덜먹으면
똑같지만 뭐 싸게가면 기분도 산뜻하니까 허허.. 결론만 말하면 부산은 친척도 사시고해서 완전
저에게 낯설고새로운 동네는 아닙니다 차로도 갔었고 근데또 부산이 꽤나 길쭉?해서 계속또 볼게 생기네요
꼰대아저씨의 잡담
차를 안가지고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부산도 제2의도시답게 핵심 도시권에는 지하철이대부분
깔려있고 여러분의 상상?그대로 운전하기 편한지역이아닙니다 서울도 굳이말하면 분지?지형에 가까워서
산위에 아파트가 있고 이런경우가 적어서 공감하기힘들겠지만 부산은 뭔가 울퉁불퉁? 산이 계속올라와
있습니다 그위에는 주로 오래된 집들이 많은데 그런 비탈길을 제외하고도 외지인[경북사람들조차]들에겐
교통체계가 조금 이상하다?라는 느낌을 받게되는 경우가 많다고..택시기사와 아버지가 말씀하셨습니다
네비켰는데 얘가 갑자기 1차선 들어가라 하는데 여기서왜? 라고하시더라구요 후후.. 운전을 잘하는편이
아니라 설명이 힘든데 교차로 고가도로가 많은데 거기에 뭔가... 다른지역과 다르다.. 렌트를 고민하신다면
약간은 고민해보시는것도 뭐 기장이나 아예 외곽으로 가시는거아니면 대중교통이 나을수도있음 본론으로
이바구길의 장점은 역에서 걸어갈만한 거리라는데 있죠
한화면에 이렇게 잡혀주니 고맙네요 후후.. 부산역앞의 광장에서 길을 건너면 초랑1동을 마주하게됩니다
차이나타운,텍사스거리등 어..사실은 뭐 깊숙히 별로 가본적이없는 동네인데 관광객이니까 한번쯤 둘러
보심도 나쁘지않을지도 전형적인 오래된 역앞동네같은 정취가 느껴집니다 조금만 위로올라가면 주택가로
이게맞나?하는 기분이 들지만 나름 밀고있는건지 이바구길 안내표지판을 발견하실수있을겁니다
대부분 어르신이 그렇듯이 관광객들이 길을 물으면 대체로 잘알려주시는편 저 영동밀면&돼지국밥집이
생생정보통도나오고 유명하다네요 이주변에 맛집도 나름 있는듯헌데..줄서기싫어서 아무데서나 먹음 ㅎ
같은 루트를 지나.. 올라가보면 나름 뭔가 짓고있는 동네가나옵니다 저 베어드관도 나름 예쁜데 땀이너무
많이나서 찍는걸 깜빡햇네요 후후..어째 올때마다 비가오거나 비가온 다음날인지
이게맞나하는 의문을 뚫고 올라가면 이런곳이 나옵니다...이게맞네??? 그리고 근처까지가시면
어르신들이 형광조끼입고 진행하고 계시기때문에 허허 저계단을 올라가야해?... 다행히도 승강장은 오른쪽
방향으로 돌면 나옵니다 승강장?까지 엘리베이터나 계단으로 올라가보면 어르신들이 대기중 체온체크
하고 요즘 공공기관에서는 코로나때문에 안심콜?을 많이걸라고하더라구요 명부나 qr코드위주로했는데
대단위시설에서는 지연되고하니까 저게 나은것같기도하네요
동네가 올드한정취+부산특유의 산비탈길+새로들어오신분들 까지해서 그럴싸합니다 저기 지도에도
나와있는 168도시락국 사실..팥빙수파는것빼곤 뭐하는데인지 잘모르겠지만 뭐어떻습니까 ㅎㅎ
약간 시골열차보는 느낌으로 찍어봤는데 엄청가파릅니다 허허..계단도 살벌한데 그걸 지면에서 떨어지게
레일을 깔아놓으니 이것참 타면서도 약간 아찔하더군요 동네자체는 일반 마을에 예술가들을 모으려는
시도로 보이는 건물들을 짓고있엇습니다
뭐 이런감각
이봐사진들이 왤케삐딱해? 봐줘....
부산 여객항과 부산역 이것저것보여야되는데 거지같이 찍었네요 죄송합니다 허허.. 뭐 어쨋든 바다도
보이고 부산특유의 정서를 잘느낄수있는 코스긴한데 엄격하게 말하면 관광객이 시간을 오래쓸만한
컨텐츠는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저는 즐겁게 갔다왔지만 사람의 마음이 다똑같지않기때문에..
제가 대구소개?할때도 했던말이지만 서울,경기권에 지방을 비교하면 아쉬운?부분이 보일수밖에없죠
나라가 엄청커서 기후가 다른것도아니고 나쁜?기대를 조금만 줄이면 즐거운여행이 되실겁니다
내려가는길..아찔하네요 168계단마라톤이라고 걸어올라오시면 초콜릿메달을 준다는데 어......
많이더우니 잘생각해보시고 말리진않겠습니다 이동네이야기를 마무리하려면 돼지국밥 밀면
이야기를 할수밖에없는데 부산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둘다뭐 서민적인요리다보니 그렇게먹고
막전율을 느끼고 역시 부산이다 같은 감동은 없는게사실 대구는 밀양식돼지국밥을 많이먹는데
국물자체는 둘다 돈코츠보다는 맑은 고기육수느낌 다대기[양념] 정구지[부추]새우젓취향것
넣어서 드시면되는데 어...저는 좋아하는데 호불호가갈리려나 밀면은 밀로만든 냉면이라고보셔도
되는데.. 궁금하면드셔보시고 아니면 뭐 마시고... 단순히저렇게설명하기엔 나름 부산의 역사와 애정이
쌓인요리들이지만 늘말하듯 기대가크면 실망이커지기때문에 점심정도에 간단히 드시고 가시는게
태종대까지는 지하철노선이없습니다 영도에는 아직지하철이없기때문인데요 버스를 이용해야하는데
부산역기준 부산역쪽은 부산 동쪽[해운대,민락동,남천동등]으로 길건너는 서쪽[송도,다대포,영도,자갈치]
으로 가는데 이게 역정문이 바다를 등지고있다 라고생각하시면 조금더쉬울까요
부산역-길건너[이바구길방면]에서 66 88 101번등을 타면되는데 이게또..바뀔수있으니까 조금 조심스럽네요
후후...거의 남포동[남천동x] 자갈치시장 방면을 지나 영도쪽으로 넘어가는 노선인데 영도들어가는길은
역에서 영도다리가 제일가까움 어쨋든 동네도 나름 재밌고 산동네?정취가 느껴지는데 해양대학교 캠퍼스쯤
오시면 다왔다라고보시면될겁니다 그걸어케아냐구요? 흠..모를수가없을것같읍니다
버스안에서찍은 국립해양박물관 무료니까 보고가라고 어르신들이 추천했지만 내리지는 않았다고 ㅎ
신기한 캠퍼스 ㅎㅎ
쭈욱 올라오면 태종대유원지가나옵니다 입구분위기는
어질어질하네요 마침 gs도 있고 으으... 고기구이 밀면&고기국밥 돈까스..뭐 현지인이아닌데 이런말
하기죄송하지만..관광지에서 식사하는건 정말로 비추천드리니까 예..그리고 약간 산이다보니까
산밑이랑 위랑 물가가 조금 다르다고해야하나 크흠... 참고하시고 돈낭비안할수있도록 하시길
입구쪽에서 올라가보면 다누비[전기차량인듯]라는 관광버스가다닙니다 어.. 사진을 안찍엇네
어쨋든 놀이공원등에도 간간히 운영하는 시설인데 시간이아니라 회차로 지정해서 자기회차를
방송으로 부르면 타시면됩니다 겁주기로는 50분대가리는데 어.. 8회차기다리는데 한 35~40분은 대기한듯
3천원인데 아..웬만하면 여름에는 타고가시길 산행매니아면 모르겠는데 대충 태종대도는데 한 40분걸림
사진찍고 들어가서 보고 하면 최악의경우 2시간동안 산행하면서도시는건데 대부분 산길+바다절벽?길이라
완만한 경사가없음 등대도 경사가있는 계단에 아우..저번에왓을때생각하니 아직도 속이 울렁거리고
어질어질하네요 비오는날 ...오지말아달랄까
전망대=>등대->태종사 코스인데 사진에는 잘안나왔네요 다누비타고 전망대[나름 바다뷰좋음]하차하고
등대까지 걸어가서 등대를 보던 아니면 다시타던 다시탑승해서 태종사까지이동 태종사 지금시즌에는
수국이 많이펴있으니 수국보시고 탑승 퇴근 이런느낌 겨울에는 사실메리트가없긴한것같네요
절이 온통 수국으로 둘러쌓여있는데 산수국과 수국 자주빛이도는 수국등이 아주많이심어져있습니다
더워서맛이좀 간상태+사진찍는 연인,여행객들이 너무많았기때문에 에...건질만한건 별로없네요
아쉬운점은 아직안핀꽃도있고 바닥쪽에자란수국들이 좀짖이겨져있던점
다음은 흰여울문화마을인데 어...마을은 그냥 부산에원래있던 절벽마을인데 약간 이쁘게 칠도하고
주변에 사진찍을 쉼터도 만들고 그리고 절영해안산책로 와 시너지가 합쳐져서 나름 괜찮은 관광지까지
진화한것같습니다 어..이게 엄청길더라구요?
1006번버스가 차고지에서 출발하는데 영...사람도많고 정리도 안되서 엉망진창이라 택시를 타고갔는데
6천원대로 컷했던것같습니다 끝까지가진않았고 흰여울전망대쯤에서 내려가서 반도보라아파트가있는
입구까지 쉬엄쉬엄걸어가서 한 40분정도걸렸네요 흰여울해안터널->반도보라아파트[입구]까지는 약30분?
반대로 입구에서 저기까지만 가시겠다해도 그정도걸리겟네요...허허
높구먼 흰여울전망대에서 내려가는길이 꽤나..멀고가파릅니다 허허..저왼쪽이 흰여울 해안터널인데
동굴안->바닷가쪽으로 사진찍으려고 줄을 엄청서셨더라구요 지나가는거 포기했습니다
에뭐 전망대쪽은 이런느낌 이제 저어기로해서 바닷가까지가는건데 이..코스자체가 사진찍기 좋은걸로
유명해진곳이다보니 단순히 투어를 즐기고 셀카한두장찍는분에게는 다소 불쾌?혹은 힘드실수도있는코스
대부분의사진스팟처럼보이는곳에는 둘~셋이상의 인원이 사진을찍고있고 아까말한 터널이나 외길인데도
풍경이좋은스팟등 해안까지 내려가실때까지는 통과자체가 힘들고 방파제에도 거의 2~3미터마다한명씩
테트라포트위에 올라가지말라는데도 많이 서서계시더라구요 뭐...욕할생각은없는데 좀힘들었네요 그래서
개인소장용사진은 있는데 여기올릴건 도저히못고르겠어서 허허.. 해녀분들도 계시고 멍게,소라,자숙문어
등도 팔고계시니 회좋아하시면 한번씩드셔보시는것도 좋을듯 어쨋든... 좋은추억쌓으시고 어..굳이일정을
말해드리자면 센틈시티쪽도가고 했습니다만 일단 영도쪽코스말고는 그닥관심이없을것같아서 ㅎㅎ
아무래도 저도 내륙사람이다보니 바다보니까 좋네요
마무리
언제나 여행글을쓸때는 대한민국인구의50퍼센트인 수도권분들의 눈치를 안볼수가없습니다 나의애향심이
그들에게는 뒤틀리고 후진 고집과 아집으로 보일까 무섭지만 늘드리고싶은말은 욕심과 기대를버리면
조금더 즐거운 여행이될거라는 꼰대같은 말뿐이네요 예..뭐 외국가셔서도 실망하는데 자국내에서
너무큰컨텐츠를 기대하지마시고 바닷가에서 이쁜사진건지시고 그... 가끔 사진찍는데 거슬린다고화내는
분들도 계시던데 대부분 그냥 조용히 계시긴했지만 ...후보정으로 지우면안되었을까요... 힘든데그러시니
소인배처럼 마음이상해서 지금도기억이나네요 전부그러신건 아닌데 또 마음이그렇네요 여러분도
상처주고 받지않는 즐거운여행되시길 바라면서 좋은 기억만 가지고오시길 마지막으로 사진한장
절영해안산책로의시작점 아파트분들은 재미있겟네요 ㅎㅎ 시끄러워서 질리셨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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