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김작가의 취향존중 -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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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청년의 포항여행3? 상생의손 feat홍게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포항 구룡포항 일본인가옥거리 feat 동백이

    제목한번 구차하네요 ㅎㅎ 사실 제목만큼 사람들에게 각인시키기 쉬운건없죠 예를 들어 김작가 나쁜블로거로 선정 이라고 해놓고 기사내용보면 그냥 내가 선정했음이래도 저는 다음주쯤 나쁜

    rlawkrrk.tistory.com

    구룡포?는 여러드라마를통해 기묘한 인지도를 얻게되었을텐데요 구도심 즉 포항의 시내?와는거리가

    조금있는 동네입니다 아무튼 여러가지 지도를 첨부할테지만 도움이될지는모르겠네요 

    가는길소개[관심없으시면 '상생의손'까지 내리시길]

    영관심없으실테지만 그래도 먼길오실 외지[수도권]분을위해 첨언해보자면  포항-경주쪽거리가가까운편

    이라서 저는개인적으로는 ktx타고내려오셔서 차렌트한다음에 경주까지 쭉돌고 한 2박3일 돌고가셔도

    괜찮을것같네요 


    아무튼 경북지역의 4대도시중 하나[구미/포항/경주/경산]인 포항입니다  구미도 그렇지만 나름 자체적인

    힘이있는편이라 거대한 수도권과달리 대구권에 종속된다?는 느낌보다는 자기들끼리 잘노는느낌? 굳이

    더친한광역시를 보자면 울산광역시같던데...우리서운해...  4대도시출처가어디냐고? ..어..제뇌? 

    포항ic[위대한 서울시민들은 모르겠지만 지방은 ic가 1개밖에없는 지역있음 여긴아님 ㅋ]에 내리시면

    포항시청이있는 구도심쪽으로 가시거나 해수욕장이 많은 영일대위쪽으로 가실수도있고 대게의도시

    영덕군으로 갈수도있지만 포항지역도 대게/홍게파는 가게들이 굉장히 잘되어있기때문에 큰목적이있는게

    아니시라면 크게 상관없을듯이라고하면 영덕군민들이 싫어하시려나 

    강구항?까지는 가볼만한듯 아무튼... 이번 주제는아니니까 넘어갈까요 여러루트가있는데 

     

    포항 구룡포항 일본인가옥거리 feat 동백이

    제목한번 구차하네요 ㅎㅎ 사실 제목만큼 사람들에게 각인시키기 쉬운건없죠 예를 들어 김작가 나쁜블로거로 선정 이라고 해놓고 기사내용보면 그냥 내가 선정했음이래도 저는 다음주쯤 나쁜

    rlawkrrk.tistory.com

    이글에 첨부해놓은 버스루트도있지만 저는 대구시민이라 차를 가지고갈일이많기때문에 이번편은?차를

    위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구룡포는 아까말했듯 구도심[포항시청]에서 거리가좀 있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경주를 경유해서 가는것이오히려 가깝기도한데 이건 뭐 헷깔리실수도있으니 다시지도첨부 

    아까 포항시의 울툴불퉁한?경계를 보시면알겠지만 경주/영천에 둘러쌓여있는 지역이라 영천/경주를 지나쳐

    가는구조임 그래서 포항 ic에 굳이 들어가기보다는 좀더 아래쪽으로 가는게 나을수도있음 t맵이나 각종 

    네비앱에서 가르쳐주는 루트가 조금 이상?하실수도있는데 의심하지마시라는뜻 아무튼 

    이튀어나온 호미곶이 있는곳옆이 구룡포읍 저도 어릴때부터 많이 갔던곳이라 꽤나좋아하는곳인데요

    자차로가실때 동해면[왼쪽]쪽으로 가시면 길이 좀 험하니까 구룡포읍...방향으로 가시는걸추천드립니다 

    엄청빡세다 x된다 정도는 아닌데 저쪽길이 조금더 험하긴함 해안일부구간빼곤 평지가 거의없는수준


    상생의손

    1999년도 새천년을 기념하기위해 라고하면 요즘? 대학생들은 ?나오실지도 후후.,.새천년은 먼소리고  왜

    기념함?.저도모르는데 그시대어르신들은 1900년대를 오래사셨으니 앞자리가 바뀌는게 두렵고 즐거웠던

    모양입니다 아무튼 99년생도 슬슬 대학을 졸업할나이인만큼 건축물/조형물은 꽤나 오래된시점이죠 

    이날이 하늘이 좀 흐릴때네요 깊은곳에 있진않은데 지금까지 저기들어가시는 분은 한번도 못본것같음 

    아무튼 저 새똥과 세월에 뒤덮힌 조형물 어떻게보면 흉물스럽기도하지만 저는 정감있는 친구같네요 

    오래봐서그런가 후후.. 육지쪽에 반대쪽손도있는데 아무래도 바닷쪽손이 일출?때문에 유명하죠 

    외진곳에 있는것치고 꽤 큰 전망대도 있으니 참고[대인3000원 소인1500원 크게부담되는수준은아닌듯]

    보시면 알겠지만 엄청높진않고 한 옛날 아파트 7~9층정도?

    안내판

    꽤큰공원입니다 저 메인광장에서 해맞이행사도 많이하고 그러죠  지방이다보니 완전 새로엎지는 못했지만 

    꽤나 수요가많은 지역이다보니 아쉬울정도는 아닌듯 애초에 무료개방시설이니까요 일출전망대[데크]도있고

    괜히왔다 싶을정도의 형편없는곳은 아닐것같습니다 왜 이렇게 보수적인 언어를쓰느냐...심술궂은분도

    있으실수있으니까... 해안도로로 오셨다면 멀미가 조금나셨을지도 후후.. 새해빼면 주차장도 크고작게 3개

    있어서 주차도 크게 힘들지않은것같네요 호미곶 해맞이광장주변에도 식당이있긴한데요 

    약16분~20분정도 이동하면 구룡포시장이 있거든요 이쪽이 뭐랄까 적산가옥도있고 좀더 항구라서 시장도

    있는지역이라 해산물도 살수있고 포항시내[죽도시장]쪽에 방문하실예정이없다면 이쪽을 들르시는게 

    구룡포항은 주차장도 두개?였나 3개정도있고 이런류의  갑각류전문가게[주로 대게홍게킹크랩취급]를 하는

    시장도 있는데요 대게 금어기6~11월까지는 러시아산 대게가 팔리니 참고하시고 가격대별로 분리해놨으니

    본인들의 선택이겠죠 저희는 겨울엔 홍게도 나쁘지않다고생각해서 대게 대신 홍게를 선택했습니다 

    둘다 마리당 1만원 8천원짜리 약간 급이낮은친구들과 kg단위로파는애들이있는데 참고하시길~

    온김에 먹자라는 느낌이라 부족하면 나가서 회?도먹으려고 홍게 만원짜리 5마리를 부탁했는데요 25분쯤 

    걸린다고하셨는데 한 35분 걸린듯 몸통살도 좀아쉽고 수율이 높진않은데 게먹는 기분은 낼수있는정도 

    게살볶음밥은 내장을 반납?하면 3000원에 볶아주는 시스템 양이 적지도많지도않은 수준이고 내장이 별로

    없었는지 맛이 강하진않은 은은한 맛이네요 3천원이면 인건비?정도만받는다고 봐도될것같음 

    약간 팔기애매하거나 죽은?게를 넣는것같은데 오피셜은 아니니 참고해주시고 아무튼 된장국에 게를 

    넣어줘서 갑각류국물 특유의 고소하고 시원한 맛이 나는 무난한 된장입니다 이 국은 무료로 주는데 

    국이나 밥이나 간이 강한편은아닌것같아서 무난하게 잘먹었읍니다 1인 1게딱지밥을 하고나니 

    배가 불러서 잘해결?하고온것같네요 오늘은 컨텐츠가 좀 부족해?보이는데 이미 포항투어는 여러번 

     

    포항은 포항항 대구청년 여행기 feat 스페이스 워크

    포항리뷰는 여러차례 진행했는데 당연한것?이 대구사람들에게 바다는 포항이니까요 뭐 개인적인 의견이라 부정하실분도있겠지만 여러가지로 생각해봤을때 포항만한 바다가 경북권에는 없거

    rlawkrrk.tistory.com

    이것도 봐달라구~

    갔기때문이죠 여러분은 압축?투어를 즐기실테니 여러글중 괜찮은 곳만 모아서가시면될듯  구룡포항 

    게집들이 경쟁이 강한편이라 생각보다 사기?는 없지만 현지인들이 보기엔 저정도도 호구처럼보여려나

    대게철이 아닐때가셨다면 저런 대형?시장에서 홍게드시는것도나쁘지않은듯 킹크랩은 10만원넘더라

    태양의서커스 [잠실] 관람후기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저도 이런걸 본적이없고 동춘서커스 세대는 아니거든요 허허.. 대충 이런식으로 공연이 잡혀있고 저는 

    일요일날 공연을 봤었습니다 제일싼좌석들도 7~9만원이라 싼건아닌데 외국애들이라 자주안오기도

    하고 뮤지컬이랑 비슷한?방식이라고 생각하면  참을?만한지도 참고할만한점은 

    빅탑이뭔데씹덕아

    아~ 빅탑모르시는구나?...저도사실모르겠음... 얘내가 전세계다니면서 저렇게 텐트지어서 물도 막정화해서 

    어쩌고저쩌고하는 다큐를 어머니가 보셨는데 감명받으셨나 보더라구요 잠실야구장쪽출구로 나오시면될덧

    대충 자기들이 지금해왔던 공연컨셉을 자랑해놓은것  저런식으로 만든 천막안에 들어가서 공연을보는거임

    중간요약 가건물?안에서 먹거리+공연을 하고 그곳에서 본다 

    그에따라 생기는문제점....좁음 불편함 한명만 자세고쳐잡으려고 의자 들썩거리면 한열이 다 쿵쿵거림

    이런거민감한사람은 좀짜증날수도있음 음악과 공연이 함께하고 뮤지컬보다는 조금더 환호를자주하고

    호응을 해도 크게문제되지않는 분위기라 뮤지컬보다 조금더 화끈한 분위기인듯 나쁘게발하면 약간

    산만?한분위기이기도함 어린이 관객이 많을줄알았는데 서커스의추억이있는 부모님동반고객이많은듯

    근데 자식들도 30~40대가많은거임 허허...라고 안심하기에는  조립형? 좌석의 한계는 좀유감스러움

    이런 천막공연장은 처음인데 생각보다 좁고 생각보다넓음 바닥도 맨바닥이 아니고 다 바닥재 깔아놨고 

    음식도 팔고있음 가방검사는 안하는데 스태프들이 외부음식대놓고먹으면 버려달라고 한다는데..저는 일단

    못보긴함 애초에 좌석이 너무촘촘해서  뭘 부시럭거리기도 좀 눈치보이고 저처럼 좀 통통?하거나 겨울 패딩

    파카입는시즌이오면 좀 곤란할것같긴하네요 그래도 드시는분들은 드시더라구요 주로 팝콘콜라드시고

    퀘사디아 이런것도 있던데 제쪽에선 거의안드신듯 아무튼 일반영화/뮤지컬정도의 러닝타임

    여러포토존 유료 포토존도있다던데 돈받는 분은없더라? 아무튼 누가봐도 메인인 몇군데를 제외하면 줄이

    별로 길진않던데 공연마다 다를수있으니 참고합시다 줄서기싫어서 멀리서찍었는데...어른이미안해 

    음식점과 기념품샵을 제외한 주요시설인 화장실은 외부에 존재하며 여자화장실갯수가 더있긴한데 붐빔

    굉장히 드문케이스인데 남자화장실에 줄이 여자화장실보다 길더라구요 흠.. 행사등에스이는 컨테이너화장실

    중간요약 외부음식반입금지 화장실 미리 역?이나 다른곳에서 갔다오기

    엄마가 걸으면서 사진찍지말랬지!

    공연중 사진촬영금지 커튼콜때는 찍어도괜찮음 공연장 그렇게크진않음

    기본 안내말고는 한국어안내가 거의없어서 커튼콜이라고 말은안하는데 사람이 다같이나와서 인사하니

    모를순없음 천막이다보니 설비가 어떻게되나궁금했는데 다 알아서 그네도걸고하네요 대단해 

     공연총평-아크로바틱,스토리있는 춤 흠...... 난아직멀었나봐

    연출도좋고 아크로바틱? 여러가지 의상들이 인상깊긴한데 잘모르겠네요 러닝타임이 길게느껴지지않을

    정도로 재미있긴했는데 자리빨을 심하게 타는듯 싼자리라서 그런지...눈뽕도 여러번당했고 나쁘진않다 

    총평 인생의 한번쯤은 두번은.... 서커스는 서커스구나

    전담노래하시는분말고 노래를 안하는 아크로바틱 뮤지컬?이라고 봐도될까요 후후..  완성도보다는 

    뭔가아크로바틱? 저글링 그런걸 처음 공연으로 돈내고보다보니 여러생각은 좀들었네요 세계최상급

    공연팀의 공연이라... 오케이~ 좋은경험이었다 부산에서 내년초에 다시연다고? ...... ㅎㅎ


    주의?점

    무대가 돌긴하는데 정면에서 누릴수있는 게 더많은듯 거리보다는 방향이 더중요한듯 좌/우측자리는 

    눈뽕당할가능성이있는자리도있음 무대가 돌아서 소외감까진안느끼는데 정면에서만 누릴수있는 

    배경이나 설비?의 모양새가있는듯 약간 무대설치할때 시간끄는소통을 정면[vip]에있는 분과 한다던가 

    열심히 영어로 말걸고 그러진않아서 눈치껏? 즐기면 될것같음 노래라던지 일부대사가 스페인어[추정]

    로 하는것같...?긴한데 뭐 크게 중요한부분은아닌듯  조립시설이라 좌석 퀄리티가좀 아쉽긴했어..

    한줄요약-화장실미리,외부음식x,볼만해

    결론- 부모님이 만족하셨다면 오케이

    부산역 뭐먹지? 사실나도몰라 당일치기후기feat마가만두,밀면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비행기도있고 버스편도있지만 아무래도 동대구역근처에 사는지라 굳이 버스탈이유가없긴해요 

     

    부산여행 리마스터 ? 흰여울마을,태종대, 이바구길 모노레일

    에 다시돌아온 김작가입니다 아무관심없을테니 부가설명드리자면 저는 대구살아서 무궁화호로도 1시간40분 ktx를 굳이 무리해서 탈필요는 없는일정이죠 가는길도 나름 자주지나다니는 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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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척분도 살고계셔서 그냥 주기적으로 당일치기로 가곤합니다 여기저기들리고 바다를 즐기기보다는 

    한군데+어차피 부산역오는 동선인 자갈치시장+광복동쪽에서 밥을먹곤 했는데 어..어쩌다보니부산역에서

    두끼를 때우게되었네요잉 ~ 저번 저 국밥사진도 부산역[이바구길]이긴해요잉 

    오늘방문한곳은 체고의인기를 누리고있는 신발원이아닌 마가만두가 되겠습니다 에... 일단

    아무조사안하고가는 스타일인게 음식점은 그냥 그때그때 다르다?라는느낌인데 사실 짜장면

    먹으러간거긴하거든요 흠....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저쪽블록이 전부 차이나타운입니다 화교중고

    화교 대반점 장성향등 물씬냄새가나죠 큰길쪽엔 하이디라오도 있었네요? 아무튼 러시아+중국

    음식점이 대부분인 골목인데 호구답게 입구쪽에서 승부를 봤습니다 

    역가까운 방면이기도하고 다음 정류장이 좀멀긴하지만 버스이용하실거라면 끝까지가셔도

    좋을것같습니다 아무튼 중국식품점+러시아음식점 왜인지는 모르지만 러시아산 되네르케밥

    러시아식 햄버거 등등을 판매하고있는 골목이네요 입구쪽에는 만두집들이 조금보인다면

    들어갈수록 코스요리/한국식 중국집도보이고 양통뼈요리? 경장육슬등 아예 현지식중국요리만

    취급하는곳도 보이더라구요 외국음식에 관심이많다면 도전해보시고 저는 겁쟁이라 후후

    유명한 신발원도보이네요 입구에있어서그런지 검증된?맛집이라그런지 사람이 많긴하더라구요 

    우리'면'없음 이러길래 다른곳?도 안하는줄알았는데 한 5미터만 더걸어가도 한국식 중식도 같이팔더라구요 

    기본세팅 약간 달달한 춘장? 단무지 약간 새콤고소한 오이무침 짜샤이[제품인듯] 아무튼 간단한 찬구성이

    볶음밥7000원 짬뽕밥 8000원 게살볶음밥 9000원 찐만두,물만두,군만두 8000원 이게 찐만두는 꽤되는것

    군만두6개등장// 게살볶음밥

    게살볶음밥-전형적인 볶음밥 파/부추?같은게 많음 평범한맛 채소가많더라

     

    군만두-바삭하고 느끼한? 튀긴만두의전형 생강향좀나는듯 어..맛있나?

     

    뭔개소리임? 제정신임? 아니..근데 이게 무슨 tv나오고 그렇다길래 본토의풍미 참신한 맛을 기대했는데

    사실뭐..모르겠음 제품사서 튀겨주는거랑은 당연히 다른데 글쎄요... 뭐 괜찮긴한데 어...글쎄요..맛있나?

    진짜 압도적인 맛을 기대한건아닌데 만두는 어쩔수없는건가 만두는 만두더라정도?

    그리고 역근처의 밀면집

    왜상호안밝힘?... 어허!...알면 다쳐 근데...딱 느낌이오실듯 역에서 가까운 밀면집이라,,,,거기니? 흠..

    밀면[비빔,물]9000원 육전 12000원 만두 8000원

    기본셋팅 육수[약간 시원한 맛의 갈비탕? 후추맛인지뭔지 매콤함]+ 무절임[제품인듯] 밀면에도 올라간게

    보이시죠? 사실 밀면 듣기만했지 어떻게 인연이 없었네요 냉면인데 밀가루면 쓴건가 라고생각했는데요 

    생양파와 양파절임이 같이등장

    물밀면-육수가 기본적으로 달다 어.. 기본양념장풀어도달고 식초치면 어..

     

    비빔냉면-이것은 뺏어먹어서 확실치는않지만 얘도 달더라..조금나음

     

    육전-약간 소본연?의냄새가나는 무난한 육전 가격은 안무난할지도

     

    총평-밀면은 다시안먹을것같기도? 육수 구수하네 

    건너편의 익명?카페 왜 안밝히는지 위에 평가보면 예상가실지도

    x도 땅콩라떼 4800원 커피..기억안남 3000원미만 

    총평 커피는 맛있는데 테이블이 엉망진창 의자도 너무높다 화장실넘좁음

    이라고썼지만 가격대도 나쁘지않고 땅콩라떼라지만 약간 모카?커피같은 느낌이긴하네요 더티플레이팅

    첨당해보는데 당황스럽네요 아무튼... 맛은좋음 시간죽이기 좋지않은곳일뿐 화장실깨끗한편이긴하네요

    방문 총평가-역주변에도 먹을만한 집이 많긴하다 잘찾아보자 밀면?..흠..

    포항은 포항항 대구청년 여행기 feat 스페이스 워크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포항리뷰는 여러차례 진행했는데 당연한것?이 대구사람들에게 바다는 포항이니까요 뭐 개인적인

    의견이라 부정하실분도있겠지만 여러가지로 생각해봤을때 포항만한 바다가 경북권에는 없거든요

    영덕,울진은 거리가 멀고 경주는 해수욕장/해산물 쪽으론 컨텐츠가약한편 하..그렇다면 정해졌네

    너...내꺼해라 

    1대구-포항이동 

    뭐시작지점은 여러곳이 있겠지만 가장가까운 동대구 ic기준 1시간내에 도착할수있으며 동해안이라 해변도

    나쁘지않은편에 ktx 35분[변수는있음]/무궁화열차로도 1시간20분대 길게잡아도 터미널에 도착하면1시간대

    이동이 가능하다는점이 매력적이죠 수도권분들이 차끌고오실런지는 모르겠으나 결국 포항 ic에내려야 

    죽도시장,포항운하,영일대등 각종해수욕장과 접근성이 괜찮은편이니까 대부분 비슷한데 내리실듯 

    2동해안 중형도시의 부재 

    아니 인구3만대의 양양도 컨텐츠다있고 하던데 왜 호들갑임? 영덕대게축제하고... 아쉽게도 배후인구가다름

    수도권 2천만이 동해를 즐기러 가는거랑 대구구미영천청도 이정도만 이용하는 포항은 수요는 차이가 뻔함 

    그래서 실질적으로 양양강릉속초등에 분산된 역할?을 경북은 포항만 하고있다고보면될덧 막상포항에

    와보시면 뭐여 경북인구기준 최대의도시[51만]가 이정도여? 하실텐데..어쩔수없음 ㅋㅋ 포스코있긴한데...

    포스코홀딩스는 테헤란로가 더행복하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세상참 어렵다어려워 

    3주요컨텐츠 ?지역

    시청,북구청이있는 역주변 

     

    대부분도시가그렇듯  구포항역, 터미널 ic등이 몰려있는 북구가 제일 번화한 구도심지역 입니다 

    기대치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있을만한 체인점은 다있고 이마트,홈플러스등 대형마트들도 

    이범위안에 다있고 유명한 전통시장인 죽도시장도 이곳에 있기때문에 이안에서도 얼추해결이가능하다

    해수욕장은 송도/영일대 해수욕장정도면 나쁘지않고 운하크루즈등 컨텐츠도 이주변에서 즐길수있음

    호미곶,구룡포지역 

    넓게보면 내륙에서는 가장 빨리 해가뜨는 [상생의 손이있는] 해맞이광장 을 비롯한 호미곶,구룡포지역도 

    괜찮은곳이지만 차량이 없이는 가기힘들다는점이 좀아쉬운부분이네요 택시를 이용하기에도 시간/비용이

    근데 버스가 꽤자주다녀서 호미곶도 불가능한정도는 아님 예전에 친구랑 갈땐 그렇게 갔었으니까 아무튼

    좀더 세세한 해안가 컨텐츠는 아무래도 차없이 즐기기 좀 힘든부분이 없잖아있음 

    4추천즐길거리

    맛집이야..뭐사실 현지인빼곤  sns맛집 검증직접 머리로 박아봐야하는게 사실이고 부모님세대 올드한집들

    문닫거나 주인이 바뀌기도해서 ㅜㅜ... 아쉬울따름이죠 모리국수라던지 여러집이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1대게

    사실 대게야 한우,오미자처럼 모든지역에서 축제를 열고있긴한데 나름 네임드 대게인 영덕대게와거의 

    비슷한급의 대게 가게들이 많음.. 뭐 엄근진하자면 서울비싼식당에서 사먹는게 나을수도있지만서도 

    포항바로위가 영덕이고 비슷한 어장인만큼 괜찮다고봅니다 결국 문제는 가격대인데 박달대게가

    아닌 일반대게도 2인분에 20만원정도[자잘한 음식및 해산물포함]하니... 잘생각해보시고 이용하시길

     

    2그외 해산물

    위에서도말했지만 경북지역 바다에서 이만한?도시는 포항뿐입니다 경주도 있긴한데 경주가 바다쪽으로

    포항만큼 집중한 도시도아니고 울진/영덕은 규모가 작은게 사실이죠 경북쪽 해산물을 즐기고

    싶다면역시 포항입니다 하지만...뭐 저도 해산물전문가가 아니니 바가지가 우려되는건 사실이네요..

    3송도,영일대 해수욕장

    영일대는 보급형해운대?생각하시면될듯 뭐 바닷가 상권이 다비슷하다지만 난그래요...힘내..영일대야

    도심근처라서 스벅,투썸같은 카페도있고 gs 맥도날드 세븐일레븐 각종음식점이 많습니다 뭐

    여러가지 있겠지만 점심에 20만원대게 태우기 부담스러우신분들은 물회도 괜찮겠죠 근데 물회도

    생각보다 저렴하진않아서 요즘 15000~2만원까지도하는모양 물가는 타지역에서 당해보셨을테니아실듯

    ㅎㅎ..아무튼 전통 포항식은 양념에 물을 부어 먹는 방식이라는데 육수안주면 외지인들이 경을치죠 1인용

    육수임 아쉬운게 예전엔 소면도 주셨는데..안주시더라구요 많이 물가가 오르긴했나봐... 아무튼 우럭으로

    끓은 담백한 탕도 하나주시긴하지만 아쉽긴하네요 

    고층음식점이라 올라가는게 귀찮은거빼면 뷰도나쁘지않고 자리도많아서 맛이나 가격제쳐두고 이런것을 

    중요시하는분들은 나쁘지않을지도.. 주차장앞 파스쿠치있는 건물 4층인데 상호가..뭐더라..에이몰라~

    맛은뭐 그럭저럭인것같고 가성비도..느끼기나름이지만 그럭저럭 바다[포항]온 기분내긴 나쁘지않다 

    4 스페이스워크 [포항 환호공원]

    영일대가 내려다보이는 환호공원 약간 언덕에 위치해있고 지대가 높은 공원이죠 규모도 제법있고 

    미술관도 있고 미술전시물도 있고뭐.. 그렇다네요 스페이스워크는 3주차장이 조금더 가까운편 

    약간 샛길로 가야하고 안내가 못알아볼정도는 아니지만 친절하진않은느낌 무료라그런가 

    스페이스워크 

    1박2일,6시내고향[맞나?]같은 네임드방송은 한번씩 이미거쳐간동네죠 보다시피 사람이 바글바글함 근데또

    웨이팅걸릴정도는 아니라서 그럭저럭 괜찮았음 저녁시간때쯤간것을 감안해주시고 어..후기는요 

    무료치곤 풍부한 컨텐츠 생각이상으로 가파르고 많이흔들린다 

    를보여드리려고 찍었었는데 ㅋㅋㅋ... 체감은 전혀안나고 제 찐따같은 목소리랑 앞사람 다리만찍혀서 버림

    동선상 크게 멀지않다면 추천드립니다 

    5구룡포지역 적산가옥 

     

    포항 구룡포항 일본인가옥거리 feat 동백이

    제목한번 구차하네요 ㅎㅎ 사실 제목만큼 사람들에게 각인시키기 쉬운건없죠 예를 들어 김작가 나쁜블로거로 선정 이라고 해놓고 기사내용보면 그냥 내가 선정했음이래도 저는 다음주쯤 나쁜

    rlawkrrk.tistory.com

    여기도 횟집 대게집많답니다 동백이촬영지로 제일유명하겠네요 나름 핫한 카페들도 있고 힙한동네가됨 

    6이가리닻및 포항 북부?쪽 해수욕장

    지도크기로 추정해보는 거리 ㄷㄷ

    아무래도 차없이는 가기힘든곳이고 원래 유명한 해수욕장이 많은곳이라 뭔가싶었는데 

    ...이런거짓는데 자꾸 돈써서 죄송합니다 중앙정부세금아..미안해 근데뭐 간지나니까 봐주실꺼죠? 

    출렁다리보다는 의미있는 건축물이라고 봅니다만은..좀 아쉽긴하네요  사람이작아서 안보이긴하는데요

    신경쓰이는 분들은 지워드렸습니다~ 포항이 해안가 산책로? 그런걸로도 유명한지역이다보니 해수욕장도

    있고 소나무절벽..뭐 괜찮은 동네긴합니다 원래도 어릴때많이 왔던 지역이기도하고 결론만말하면 

    이가리닻이 목적이라면 모르겠지만 동네자체는 예쁨 

    나름 해안가를 따라 카페가있긴하지만 그렇게 막 세련된 상권은 아님 애매한 상권이니 참고 

    *사진에는 작은 자갈이있는 자갈해변으로 나왔는데 위로 조금[차타고]올라가면 모래해변도있음 

    7죽도시장

    막상가면 사진을 잘안찍게되어서 최근사진은없는데 어시장이라는 이름이 붙은만큼 건어물및 여러

    해산물을 판매하고있으며 홈플러스[아니 왜자꾸강조함?] 포항운하 포항회타운등 편의성 주변동선

    다괜찮은 지역에있는 시장이므로 한번 방문해보시는걸추천 방문하랬지 시세?를 저도  몰라서

    가격후기는 말씀 못드리겠네요...뭐 구경만 한다는 생각으로 다녀오세요 개복치도 있고재밌음

    마무리

    난 포항이 좋은데 포항은 대구사람을 좋아할까?.. 

    창덕궁 후원 관람기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일단 30분단위로 입장객을 받고있고 1시간정도 관람시간을 예상하던데 원칙적으로는 가이드를 따라서만 

    갈수있다고합니다 흠... 무슨 삼류광고블로그처럼 말했는데 결론만 말하면 운좋게 자유투어를 할수있었다 

     

    창덕궁 - 세계유산

    간편회원 등록 후 예매가 가능합니다. 관람희망일 6일전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예매가 가능하며 예매자는 예매페이지 화면 우측 상단에 있는 마이페이지(모바일은 「my」)에서 해당 거래건의 결

    www.cdg.go.kr

    어..3줄요약요 요즘 mz[44세~20대]는 이런거 안읽는다구요 

    1입장권을 따로사고 후원예매도 추가로해야함 2 오기 전주쯤 미리결제하세요~

    3무료/할인대상자는현장에서 관련서류?등을 제출하고 환불받으세요~

    4외국인시간에는 한국인예약불가  5 1인당 10매이상불가 6개별관람불가 

    7취소될수있음 나머진 읽어보셈 대충다적은듯 

    제가아는척하는것보단 공식사이트에 열심히 만들어놨으니 참고해주시고 실질적인 후기?정도로보시면될덧

    후원관람관련내용도 공식사이트에 다포함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창덕궁 전각보다는 후원쪽이 동선이더

    길어서 90분정도 걸릴거라고하는데 흠... 가이드안따라가고 직접돌면 그정도까진안걸림 

    라고말은 했지만 언제 개별관람을 허가해줄지는 미지수고 뭐..그렇다네요 

    후원가는 길까지 산길?쪼끔있고 그후부터는 뭐 평이한길인듯 산길도 뭐 평이한편이라 노인들분들이랑

    가셔도 크게 뭐 문제될건없을거 같읍니다 

    사람도 많고 외국인관광객도 30분단위로끊어서 하다보니 많이 섞여있는편 가이드따라가는걸 기준으로

    생각해서 말하면 한국인반 외국인 반인것같네요 창덕궁전각도 비슷한 비율인듯 

    무슨말이하고싶은거냐면.... 저딴에는 사진많이찍었는데 이런사진말고는 사람없는 사진이없어서 걍포기

    원래도 사진실력이 형편없는데 사람핑계댈수있어서 다행인가요 후후..

    총평 창덕궁전각-후원 두번결제하는건아쉽지만 괜찮은 코스이긴한듯 

    글의 전제이기도한 개별관람은  나쁘지않았지만 언제개별관람이 허가될지모르니 참고만할것 

    대구 수성못 빛의축제 제4회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뭐 외지분들이 대구까지 이거보러 오실만한 거창한  축제?는 아니고 그냥 대구 어린학생들이만든 전시물

    전시하고 전문 작가분들도 몇개 설치하고 그런느낌인것같읍니다 수성못은 과거 일본인들이 만든 

    인공연못으로 나름 괜찮은 대구지역 관광지[주로 대구사람이 방문하는]중 하나입니다 바로옆에

    음식점거리인 들안길도 이근처라 수성구혹은 타구에서도 여러친구들이 비슷한거리면 여기서 만나기도하죠 

    외지인 혹은 수성못잘안오시는분을위한 교통편 

    서울경기시민들은 지하철이 없는 도시를 잘 이해못하시던데 다행히 3호선이 이쪽으로 배치되어서 

    번화가인 동성로쪽[1,2호선]이나 서문시장역[3호선]을 이용하셔도 좋겠습니다 저는 관문역인 ktx역

    동대구역이 환승해서 오기에는 약간 교통이 어..3호선쪽으로 환승하려면 역 7개정도 동구->중구->수성구

    라는 동선낭비를 해야해서 제가 서울경기분들의 환승감각으론 어떨런지 일단 비추이긴한데 어차피 버스도

    환승 안하면 선택지가 적어서  추운날씨에 버스기다리기싫으시면 나쁘지않은 선택일수도 

     

    814말고는 환승을 하셔야하기때문에 814번을 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대구분들은 지나는곳보면 여기를 

    직진으로 노선짜기가 애매하겠구나 느낄수도있겠네요 후후 동구서 범물지역을 이동하는분이많으신가

    410번노선까지가 그나마 좀 괜찮은 옵션같네요 동대구역->신천역[설화명곡방면으로 역1개이동]에서 

    410번 괜찮은느낌이네요 아무튼... 돌아올때도 생각해볼만한 옵션인듯 

    주변즐길거리?

    일단 수성못 주변으로 음식점 카페들이 많습니다 다른 호수공원류?들은 어떤느낌인지모르겠는데 애초에 

    이렇게 인공적으로 조성된지 오래된지역이라 조금씩 거기에 맞게 자리잡게된듯 대구내에서도 먹거리거리가

    큰동네라 왠만한 음식종류는 다있고 맛집도 제법있는편 녹양구이,짤에는 없는 복어불고기집,빠리바닷가재

    수도권분들에겐 추억이되었을 미즈컨테이너...아직있나? 아무튼 먹을거+카페는 부족하지않을만큼있는편

    전시물들

    이게 주변 유치원에서도 전시물을 설치하고 초등학교 중학교 뭐 예술고등학교까지 여러곳에서설치하는데 

    엄청난 퀄리티까진 모르겠고 소소하게 볼만합니다 나름 스모그장치도 여러곳에 설치해놨고

    화이트밸런스를 조진것같은 사진도 있고 해파리귀엽죠잉

    광장쪽에 가로등다꺼놓고 이렇게 해놨더라구요 실제로가면 밝기가 더어두워서 옆사람 얼굴도 안보임 ㅋㅋ 

    솟대와 리모델링한지 5년도 안된 수성호텔이 보이는군요  사실 2~3년정도되었는데 확실히 기억이안나서..

    냉정하게 방문할만한 가치가있니?

    제가 이런이야기를 할때 생각하는게  일부 수도권분들이 비수도권지역에 대한 요구치가 꽤 높다  요구치?

    물론 아닌분도  많이계시지만  경주,전주급 도시도 교통이 불편하다고 아쉬워하는 분들도있고 군대에서는

     제주도말곤 아예 수도권밖에 안나가본 친구도 만나본적있고 생각하는게 많이 다르시더라구요 그래서

    ...냉정하게 수도권분들이 내륙지방도시를 방문할만한 이유는 거의없죠  너무비관적인가요? 꽤괜찮아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오신다면 즐기실만할것같고... 저는 애향심가득한사람으로써 이정도면 좋은데

    가끔 국내여행이야기하면서 크게 충격받은게 많아서 굉장히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봤습니다 

    저는즐거웠는데 여러분의 연말은 어떠신가요... 어디서든 행복한시간이 되시길바라면서 

    더현대의 두번째여정 더현대-대구 방문기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라고 쓰면 약간의 혼란이 있겠죠 사실 더현대는 누가뭐래도 여의도에 위치한 새로운 컨셉의 쇼핑공간보다 

    녹지공간이 인상적인 한국에선 드문개념의 새로운 시도!!! 근데왜 니들이깝침? 제2의도시 부산 인구로는

    대구를 진작넘은 인천이아닌 대구에 더현대 2호점을 낼이유는 없어보이죠? 새로낸게 아니긴합니다 

    리모델링이죠 요란스럽게 두번째여정이니뭐니쓴건 제머리속에서 나온건아니구요 놀랍게도 

    유튜브 렉카식 운영이 아닌  현대의 공식선언 사실 더현대로 이름을 바꾼지는 꽤되었는데 약1년간에 걸친 

    부분리모델링작업으로 지하1층의 경우 식품관을 제외한 70퍼센트가량이 공사판이었고 지하2층도절반씩

    잘라서 공사를 올해내내 진행해왔었는데요 하나씩 감질나게 풀던 마지막퍼즐 9층 옥상공사및 부분부분

    나눠서 진행하던 지하1층 식품관의 완성 크리스마스전에 마무리짓겟다는 열정을 볼수있었습니다 더현대

    -서울점도 안내책자를 나눠줫었죠? 뭐 저처럼 호들갑떨면서 일찍가신게아니면 못봤을수도있는데 

    이번에 리모델링한 옥상+9층공간과 각종설치물에 대한설명 자잘한 할인상품을 진열하던 중간공간들을

    전부 의자로 바꾸면서 더현대-서울처럼 하려는 시도는 많이보였습니다 그런목적으로 처음부터지어진 

    더현대-서울 지점과달리 층고도 일반백화점수준에 공간도 이미쓰고있는공간이 많아서 깔금하진않지만

    잘꾸며놓은게 느껴지더라구요 현재로써는 9층으로 엘리베이터로 바로 못가게 통제하고 딱1대만 유모차/

    휠체어고객을 위해 직원의 통제하에 운영중인듯합니다 굳이?...뭐 이유가있겠죠 

    갑자기? 상사/어른가 잘해주면 불안감을 느끼는것이 소시민의 상식 왜 잘해주지?...라고생각했는데 

    판교0무역센터-본점 부동의 1조클럽3대장을 뒤로하고 목동점 더현대등 서울권을 제외하면 

    지방에선 대구점이 그나마 사람구실?을 하고있는것을 발견할수있는데요 나쁘게말하면 지방에는

    백화점이 몇개없어서 거기서만 팔리는게 맞긴한데 대구최고상권인 반월당-동성로상권에있으면서 

    10년넘게 충성?도 확인했고 한번 질러보자...가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9층

     

    야외공간은 나름꾸며놓았는데 어.. 하이메 뭐시기선생님의 걸작이라고는 하는데 쪼끔...아쉽네요 난해하다

    조명켜지니 좀더괜찮긴하네요 

    9층전체를 카페로 바꿔 구성했네요 기존에있던 전시실/행사관 네일샵,성형외과등을 전부쳐낸 놀라운결단

    주말인데도 서울처럼 꽉꽉들어찬느낌은아니고 의자가 굉장히 많아서 쉴공간이 엄청늘어났네요 무슨예약도

    받고있던데 에....일단 참고사항으로 외부음료는 8층에서 올라오는 에스컬레이터 옆에 직원들이 막고있는데

    혹시 이것때문에 9층엘리베이터운행 멈춘건가..하는 나쁜생각도 무럭무럭드네요 에이설마.. 조형물도많고

    재미는있습니다만 사실 계속 리모델링해와서 크게체감되는건없네요  그래도 휴식공간늘어서 나쁠건없죠 

    원래 자잘한 물건팔던 에스컬레이터 앞공간도 의자놓고 이상한조형물도놓았는데 1~3층에걸쳐 설치한 

    폭포를 형상화한조형물이라네요 흠...

    식당가

    올해 6~8월이후로 방문하신분들은 엄청달라진정도는 아니실테고 한 1년만에 오시면 신기한긴할듯 

    대구로컬인 시오톤을 제외하면 서울의 유명맛집을 빌려옴+현대계열백화점에 많이들어가는 맛집을 

    가져온수준이네요 라곤해도 대구권에는 없던음식점들이니 꽤나괜찮을지도 saap나 oooa 텍사스

    등이 들어왔다는소식 미국스타일로가려는지 oz단위로 팔던데... 6oz가 170그램세트메뉴 21900원

    포터하우스12만원대 립아이 1파운드에 4만원? 정확한 가격은 나중에 방문해볼때확인해보도록해야겠네용

    스테이크하우스치고 엄청비싼건아닌데 뭐... 포터하우스[안심이 t본보다큰부위 t본보다 안심 작으면 L본]

    는 고민이좀 필요하겠다정도  그외에 새로운 매장에대한 자세한정보는 

    홈페이지 층안내도를 보시면 다른매장들도 확인가능하겠네요 

    총평-건물구조적한계가 있음에도 노력한것이보인다 사실 좋은진모르겠음

    한줄요약 9층완전개편 그외층인 미술품?전시 지하1층완전개방 

     

    뭐 디자인은 취향이니 그러려니하고 새로운게 들어온다는게 지방시민입장에선 꽤나즐거운일이죠 

    현백안가본지 오래되신 대구시민분들 연말에 갈때없으시면 한번 가보시는것도 나쁘지않겠네요 

    지하2층은 열때부터 느낀건데 여기만 여의도에있는 더현대느낌내려고 의도한것같네요 

    대구 평화시장 닭똥집튀김골목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평화시장은 두타있는곳인데 시골새끼가 조회수빨아먹으려고 개수작부리네!!...라고까지말하실분은 없겠지만

    라고하네요  고마워요 나무위키! 서문시장,동대문시장처럼 도매시장느낌은 아니고 동네에 한개정도 있는

    시장입니다 신암동이 대구 동부지역에서 경북대학교쪽으로 가려면 통과해야하는 지역이라 경북대학교

    학생들이라면 자주지나가는 길목이죠 닭똥집튀김이뭔데 이렇게 호들갑이냐...사실 닭똥집튀김은 그냥 

    거기서 거기인게 사실 미묘한 수준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평균정도는 치는것같습니다 

     

    일단 대구분들이?... 검색하셨을것같지는않으니 외지인 기준으로 관문역인 동대구역기준으로 설명하겠음

    대구역[구도심]쪽에서도 지하철1호선으로 동대구역[지하철]까지 올수있긴한데 거기서 굳이 여기까지 

    오실만한 가치가있을까하는생각도 환승잘하면 15분정도로도 올수있지만 뭐 아무튼 그렇습니다 동대구역

    정문으로 나오시면 고가도로가 보이실겁니다 뭔가 한산하고 택시만있다? 후문입니다잉 아무버스나타도 

    대부분가긴하지만  우회전해서 가는 위짤의 413번버스같은 노선도 있기때문에 확인하실것 노선은

    대충이정도 버스이동시간은 길어야 3~5분 2정거장이기때문에 걷는거좋아하시면 걸어가도 가능한수준

    다만..동대구->삼거리까지 아파트말곤 아무것도 없기때문에 강요?는 못하겠다 아무튼 2정거장거리의

    버스를 이용하시거나 아니면 동성로쪽에서 넘어오시거나 하실때 어차피 역에서 가까운곳이기때문에

    동대구쪽에 숙소잡으셨으면 들어기전에 술안주사가기도 나쁘지않으실겁니다 자...뭐 잡설이길었습니다 

    바로 메뉴로 들어가서 기본 닭똥집튀김,양념,간장양념 집에따라서는 마늘양념맛도 있는데 아무래도 부속을

    튀긴음식이다보니8000~9000[소] 11000~13000원[대]정도 하고있습니다 전부가본게아니라서 전체적인

    가격까지는 모르겠지만 15000원이하로 드실수잇고  사장님들이 반반?을 그냥 해주시는경우도있고 아니면

    모듬똥집을 권하실수도있는데 저는개인적으로 닭똥집이 투박한 옛날통닭 반죽에 가깝다고 생각하기때문에

    후라이드보다는 양념/간장정도로 즐겨보시는게 괜찮을것같네요 저게 대자 사이즈거든요 흠....너무적은가?

    총평 대자기준 남자2명 안주충분 어머니와 둘이 간식으로먹었을때는 남김 

    식감 좋게말하면 쫄깃 턱이 피로해질정도 튀김옷식감-> 아그작아그작

    에.. 양이 제법되는것도있고 약간의 포인트라면 아무래도 식감이 없을수는 없는부위다보니 천천히먹어도 

    턱이 피로해지는것은 사실입니다 특별히 부드럽고 맛있다라고는 말씀못드리겠는데 우리지역살때는 

    안먹어본 타지음식을 한번 먹어본다 라는 관점정도로는 괜찮을것같습니다 

    마무리

    동대구역에서 버스2정거장거리 푸짐한 1만원대 안주[포장가능] 적당한맛

    삼대천황에서도 방문했었죠 맛집?을 소개하기에는 사실..저는 막입이라 그게 그거라는 느낌ㅎ

    애초에 이게 매주먹을 음식도 아니고해서 히히... 걍 싼맛에 타지음식먹어본다는 가벼운느낌정도 그렇게

    큰시장도 아니니까 그것도 생각하고 방문하시면 시간낭비 없으실것같습니다 필수코스? 글쎄요...

    김천으로가자 직지사[2022]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제목참... 영포티신가? 라고하겠지만 mz세대[43~20대]올시다 노잼개그는 여기까지하고 김천이어디냐

     큰 소식/축제도 없는 지역이다보니 서울권분들 에게는 더욱 생소할수있겠죠 뭐 무시하는건아니고 

    한국지리에 대해 관심있는분이 사실 크게많지않은게 사실이니까요 인구절반이 수도권에 사는데

    경상도는 수도권에서 꽤멀어서 그냥 모른다는?전제하에 잡다한 이야기도 좀섞어볼까합니다 

    *직지사 사진만 원하시는분은 cntl +f로 직지사를 찾아주시면 될덧

    교통편

    김천은 놀랍게도? ktx역도 존재하는곳입니다 이야....김천[구미]역은 약간 논란?이있는역인데 구미역 김천역

    중간쯤되는 위치를보면 짐작할수있듯... 김천사람들도 구도심에서는 조금거리가있고 구미는 구도심도멀고

    애매한 위치라.. 구미살던 후임들은 ktx안타고 그냥 버스타고 집에 가곤했더랬죠 아무튼... 구미는아시죠? 

    직지사는 나름 이름있는절로 절의규모를 어떻게판단하는지 저는모르겠지만 주변의 하천이름까지 직지사천

    역은 직지사역일정도로 유명한절인것은 사실이죠 차없이가기힘든곳이라고 생각했는데 버스정류장도

    이쁘게준비되어있더군요 ktx와 구 경부선이 환승이 되지않는바... 냉정하게 말해서 ktx역에서 오는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겠습니다 슬픈일이네요 하지만 김천버스시스템 노선보니까 나쁘지않더라구요 

    여기가 김천역=구도심지역입니다 서울만 사신분들은 구도심개념이 익숙하지않으실텐데 사실저도 

    신도시빼고 원래부터있던상권을 대충 구도심이라고 하는거지  딱히 의미는없습니다  김천역에서 온다고

    가정하고 시나리오?하나 ktx역에서 온다고 생각하고 하나써볼게요잉 

    김천역

    김천북부에 위치한 김천역의 모습입니다 굉장히 치우쳐있지만 남부지역은 대부분 면이기때문에 괜찮을지도

    약48분이라고하긴하는데 차로가보니 그만큼은 안걸릴듯[내알바아니라는뜻 ㄷㄷ]

    이것은 로드뷰를 도용?한 김천구미 ktx역의 모습입니다 후후..딱견적나오시죠 

    버스로는 조금...힘든 여정이 될수도있겠습니다 이 111번노선이 제가볼때는 김천 핵심지역을 다도는노선

    같더라구요 지선이 많은노선이니 직지사로 가는지 확인은 해보셔야할듯...  

    5000번버스타고 환승하라는 것도있던데 허허...냉정하게말해서 힘들긴하겠네요 

    혹시나 싶어 자동차로가는코스를보니.... 넘어갈까요 

    직지사 

    주차장모습 여기에서 꽤걸어올라가야합니다 그래서인지 절입구까지 차가지고와서 들어오려고 애쓰는분도

    많던데...뭐 개인의선택이지만 좀유감스럽네요 여기가 제일밑이고 절근처에도 주차장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주차장에서 위로올라가면 편의점이 없기때문에 편의점이용하실분은 미리 이용하고 올라가시거나 차를

    위에 대실려면 미리 밑쪽상권에서 볼일보시는게 좋을것 직지문화공원 이것도 새로 해놨던걸로 기억 

    왼쪽의 제차 일단정지 붙은에 있는 조그만건물이 매표소입니다 제가알기론 이안으론 관계자말곤 못

    들어오는걸로 알았는데 흠... 아무튼 그렇다네요 맨밑에 있는 주차장에서도 절입구까지 한 1km? 걷는데

    무리가없는 분이라면 걸어올만한거리인것같으니 걸어오셔도 나쁘진않을듯...한여름만아니믄 말이죠 

    주차장이 크고작게 한3~4개되는것같으니 적당히 눈치싸움해보시는것도 허허 

    절자체에 뭐 특별한건없지만 규모도 꽤되고 이런 한국절을 좋아하시는분이면 괜찮을것같고 오실만한듯 

    이건뭐지?

    처음부터 끝까지 돌아야하고  부지도 꽤나큰데 한초등학생만 되어도 점프해서 넘을수있는높이긴하지만... 

    다큰어른이 뭔가 끝까지 돌기싫어서 넘는것도 이상한것같아서 고민끝에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뺑뺑돈끝에

    나올수있었다는 소식입니다 사실상사화때문에 오긴했는데 올릴만한 이쁜사진은 못건졌네요 

    한줄평 절을 좋아한다면 올만하지만 외지인에겐 조금 힘들듯? 상사화애매

    상사화를 조성한곳을 몇번가보긴했지만 식물자체의 특징이기도하지만 멀리서볼때 꽃은이쁜데 꽉차는

    느낌이없어서 시기잘못맞춰가면 어떤건 시들고 어떤건 아직덜피고 열심히해도 결과뽑기힘든것같음 

    생물을 전시한다는건 쉬운일이아니죠... 허허..직지사..잘다녀왔습니다  최근은아니고 ㅎㅎ 

    갑자기 생각난 송해공원 후기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아이고...뭐시기 도다인지뭔지 이상한 게임리뷰를 하는 사람이올시다.. 뭐 대단한건아니고 사진첩보다

    송해공원갔던게 생각이나서 올려봅니다잉 근데 송해공원이 뭐임? 악덕한놈들이 선생님 이름팔려고만듬?

    송해선생님의 출생지는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북한쪽에 있으심 625터지고 남한으로 내려오셨는데 

    출처가나무위키 ㅋㅋㅋ..뭐 전시관에도 비슷한내용이 있는데 이때가 좀날이더웠더랬죠 안찍었다고 ㅋ 

    한줄요약 송해선생님의  부인 석옥이여사님 고향인 달성군에 공원을 조성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 ‘백세교·백세정·둘레길’ 준공식 개최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대구 달성군은 8일 옥포면 기세리 옥연지에서 ‘백세교 (백세정) 및 둘레길 준공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 날 준공식은 ‘전국노래자랑 달성군편’ 녹화와 함께

    ilyo.co.kr

    그냥 섬네일따려고 가져온링크니 굳이 안누르셔도되고 기사내용이 궁금하면 한번보시고 생전에 

    방문도하셨던만큼 아예 무관한데 이름파는그런곳은 아니라는점 먼저 알려드리면서 

    기념관

    오시는길? [알아서 가실분은 후기쪽으로 바로내려가셔도좋습니다]

    작가야 딱짚어서올려야지 장난치니? 에.... 오늘의 장소 옥포리는 달성군에 위치하여있는데요 대구의관문역

    동대구역에서 1호선을 타고쭉가시면 도착하실수있는 설화명곡역에서 하차하시면됩니다 수도권역을 

    대부분커버하는 서울과비할바는 아니죠 네이버기준 35분정도 걸린다고하네요 넉넉잡아 40분정도 

    생각하시면될덧 대구역에 내리셨다? 5분정도 세이브하셨네요 허허... 아무튼 역개수로 기준잡으면 

    서울역->관악~군포정도 되는거리니 대중교통접근성이 좋진않네요 다행히? 자차가있으시다면 조삼모사

    같기도하지만 화원옥포ic에서 내리시면 바로 근처에 떨어지겠네요 여기서가 일단 문제인데 

    에? 이게뭡니까->설화명곡역에서 나오면 보이는풍경입니다 

    선요약 그쪽까지 가는 버스는 한대뿐... 하루에 9대배차  

    여주양평평택이런곳 사시는분에게도 약간 어색할정도의 풍경인데요 이게 역세권? 오는버스도 몇대없고

     신기한? 노선도들이 많이보입니다 여기서 600번버스 그중에서도 유가사로 향하는 일부노선만 

     

    이 갈림길에서 좌회전을하기때문에 옥연지쪽으로 들어간다는것...  600번노선은 구종점이었던 대곡역에서

    출발하는 노선으로 대놓고 시골지역커버하려는 노선인듯헌데요 배차간격이 보자..

    이정도면 인구10~20만되는 시보다 배차간격이 긴것같은데요? 허허... 그래서 사실상 대중교통진입은 

    힘들다... 이거 차로만 가다보면 모르는 슬픈사실들이네요 지나가면서 보이길래 자주오는줄

    총평-대곡역[구종점]에서 달성군외각을 커버하는 600번버스...외롭다...

    자동차이용시

    화원옥포ic에서 3분..이라고는 하는데 초행길이실테니 넉넉잡아 10분까지는 생각하셔야 할듯 ㅎ

    저희일행은 달성군사람은 아니지만 대충길은 알고있어서 내비를 안찍어봤는데 옥연지 송해공원

    둘중하나는 뜰겁니다 뚜벅이티를 여기서 내버리네 ㅜㅜ

    실수로 달서ic에서 내리셨다면 또다른 대구의명물 대명유수지-사문진쪽으로가보셔도 나쁘지않겠죠

     

    대명유수지 리마스터? 10월 낮방문

    대명유수지가뭔데... 어..저도 몰랐는데 맹꽁이서식지중에 제법큰곳이 근처에 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입구 부터 맹꽁이 조형물이 있더군요 거창한 곳은 아니지만 한 30분에서 1시간정도 걸을만

    rlawkrrk.tistory.com

    이쉑 자꾸네이버지도 캡쳐하는거 열받네 ㅡㅡ

    아무튼 송해공원.... 사진몇장첨부하면서 솔직한 평가를 해볼까요잉~

    후기

    공원자체만봐도 괜찮은 공원이긴합니다 약간 대구에서도 외지에 있는편이고 대구도심보다 주변지역인 

    고령군 다산면쪽에 더가까운게 사실 ic가근처에있어 접근성이나쁘지않긴한데 이것은 자가용있어야 후후

    기념관도있고 자체공원도 괜찮은편이지만

    편의점,식당등 부가시설 컨텐츠는 외진곳이라 많이 아쉬운편

     

    대중교통 배차간격 1시간이상,택시들도 콜불러도 잘안오려고함 

     

    결론

    도심외각의 공원이라는것을 이해한다면 충분히 이해할수있는부분이지만 자가용이 없는 일반여행객에게는

    다소 부담될수있는부분 좀심하게 말하면 택시기사님께 돈좀 더드리고 예약잡고 가는것말고는 가기힘들정도

    자가용으로 운전하는데 큰부담이없으시다면 도심에서 1시간내로 갈수있는곳이니 한번쯤 가보셔도좋겠고

    자동차없이 기차로 내려오신분께는 냉정하게 추천드리기 죄송스러울것같습니다 교통도 교통인데 주변에

    상권이랄께 뭐..카페있고 식당있지만 편의점도 마땅찮고 뭐 그렇습니다.. 좋은기억만 간직하고가시기를

    빌어보면서... 소소한 추억팔이였습니다 공원자체는 딱 준수한 수준인데 교통이아쉽네요 

    청도 루지/한국 코미디 타운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사실 대구분들말고는 청도갈만한 지역분들이 음... 인접한 경산?시민분들말고는 애매하긴하죠 청도는 

    대구밑을 크게 감싸?안는 모양의 군입니다 서울-대구-부산간 새마을,무궁화호가 지나가는 지역이기도하고 

    굳이 비교하자면 양평?..정도 느낌되려나요 대부분대구지역에서 30분정도면 청도쪽으로 갈수있기때문에 

    자가용만 있다면 드라이브코스로는 최고죠 저희가족은 대구->경산->청도->대구로 드라이브를 자주가는데

    경북권에서도 시골인지역이라 대중교통은 약간 애로사항이 꽃필예정 주로 광역버스느낌의버스나 무궁화

    두개정도 있는데 사실..저도 굳이 대중교통으로 가본적이없어서 허허...  첫번째로 설명할곳은

     청도역이 있는 읍내에서 택시로 이동할만한 거리에 위치한 루지테마파크되겠습니다 

    luge는 원래 이런스포츠인데

    대충이런느낌으로 손잡이달린 싱싱카를 경사진 포장도로에서 타는것을 말하는것 가격이 그다지

    저렴하지는않지만 뭐 한번타본결과 꽤긴코스라 한번정도만 타보면 만족할만한것같기도  참고할점으로

    가장아쉬운점인데 코스중간에서 멈출수가없다는점  고프로라던지 바디캠이없는이상 영상/사진찍기가

    힘들듯 중간중간에 안전요원이 큰코너위주로 배치되어있기때문에 도중에 사고나도 조치는가능하다 

    이게 몸이 노출된채로 타다보니 생각보다 위험하고 생각보다는 안위험한듯 뭔소리야 그게 ㅋㅋ

    초등학생들도 탈수있는 간단한 레포츠지만 잘못하면 다칠수도있겠다 정도

     

    일반권+어린이동반권[10세미만]을 사야 같이탈수있다는점 흠.... 루지의특성상 외진곳에 있기때문에 

    평일요금은 잊어버리는게 ㅎㅎ..야간에는 운영을 안하는군요 위험할것같긴해 1회...2만원이네요? 

     

    구석에 숨어있는 매표소에서 발권하면 리프트쪽으로 안내를 해주는데 헬맷을 밑에서 미리 착용하고

    약10분간 이렇게 생긴 리프트를 타고올라갑니다 색깔별로 헬멧사이즈가다른데 잘골라올라가시고 

    보온장갑등은 제공하지않으니 추운날씨에 방문할경우 구비하셔서 가는걸추천 현장에서도 팔긴하니

    본인의 선택에 맡기는걸로 산을 이렇게 대책없이 올라가다보면 

    아직트리를 안치웠네 ㅎㅎ 전형적인 밀양-청도권지역의 풍경

    이런느낌으로 루지가있는데 루지는 리프트밑에 갈고리에 달아서올리더라구요 아무튼! 궁금증도해소했겠다

    코스사진이랑 타는 장면 눈치껏찍으셨겠죠!! 

    올라가는길에 찍은 코스 저 속도 낮추라고있는 구조물이 더무섭더라구요 아무튼 초등학생/60대어르신도

    탈만큼 위험하진않은데 너무기분내는 분들이 약간 위험해보이기는하더라구요 정확한시간은 모르겠지만

    5~10분정도 내리막길을 계속해서 내려가기때문에 중간에 멈추기힘듬+앞사람이 느리게가면 약간 곤란한

    정도 빼면 크게 신경쓸건없는데 항상조심해서 나쁠건없겠죠 일단은 바닥은 포장된도로니까 

     한줄요약-생각보다 비싸고 생각보다재밌고 생각보다 속도감있음  

    외지분들은 아시는분은 거의없겠지만 청도랑 전유성선생님이 한때 한국코미디타운을 청도에서 크게해보자

    라고 했던적이있었죠 이제는뭐...여러일로 갈라섰는데 그때 계획한 코미디타운은 그대로완성되어있는편 

    무명개그맨분들이나 구 웃찾사/개그콘서트멤버분들도 가끔 공연하러오시는듯 ktx동대구역에서도 한 40분

    이상걸릴텐데 대단하네요 아무튼 대구가는경로에있고 사진에보다시피 자가용없이는 가기힘든 코스 

     

    청도박물관 바로옆이기때문에 네비에서 찾으실때 참고 

    물구나무선 조형물옆에있는게 청도박물관

    생각보다 요란하게생겨서 지나다니면 못찾으실일은 없을듯 

    간단한 박물관형식인 코미디체험관의 경우 그렇게 부담되는가격이아니고 요즘은 달고나체험도 2천원

    추가하면 만들수있게 해놨더라구요 오징어게임이라니 허허.. 아무튼 공연은 시간을 맞춰서 가셔야하기

    때문에 홈페이지확인[한국코미디타운] ,전화문의하고 가시는게 맞을것같고 체험관자체는 굉장히 투박한

    시골박물관느낌이네요 테마가 70~00까지의 코미디프로를 전시해놨는데 가상현실등을 이용한 체험도있고

    인당 5천원정도면뭐 이해할만한 퀄리티같음 

    대충이런느낌

    마무리

    애초에 관광지..로써는 애매한 도시긴하지만 이렇게 즐길만한 컨텐츠는 찾아보면 나오긴합니다 아쉽게도 

    시골이라서 뭔가 아쉬운 퀄리티는 감수하셔야할듯헙니다 그럼에도 저는 청도에 갔다오면 기분이 늘

    좋네요 허허 즐거운 여행되시길바라면서~  

     

    제주도 1박2일 맛집?투어 feat꼰대주의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제주->구엄->협재->카멜리야힐->모슬포->서귀포시->타르트맛집?->우도->귀환 

    뭐 크게 보고싶은건없었기때문에 휩쓸려간 느낌입니다 인스타맛집? 카페?를 아까워하는 수전노 꼰대답게 

    가성비?좋은 여행은 아니었네요 1편에서도 징징대었지만 실제상호를 대면서 조금더 착하게?리뷰해봅시다

    노라바-해물라면[못가봄 ㅎ]

    모든 제주도 맛집?들의 문제점인 가성비도 의심되는데 웨이팅이 기본 40분임.. 그래서 일단 웨이팅해놓고

    갈지말지 회의?했었는데 10시오픈이지만 예약은 미리받고있음 왜냐면 열때 딱되어서 가보니 벌써 손님이

    다예약하고있으시더라구요 한 9시30쯤 갔던것같은데 사실상 아침비행기아니면 첨에가는건  무리고 전화

    예약을 받으시는지모르겠는데 아무튼.. 아쉽네요 주변볼거리로는  염전?인가 뭔가했었다던데 

     뭘찍으려했는지모르겠는데 대충 갈라진 바위와 구조물흔적 

    나름 시간때울만하니 기다려셔도되는데 그냥 다른데가자 선언했읍니다 어...다음은 디스기때문에 실명?

    거론은 안하는걸로 하겠읍니다 허허..이거 상호 못거는거보니 졸렬한놈이네

    해녀의집- 해녀들이운영하는 컨셉?인데 체인점아님 ㅎㅎ

    대충 성게미역국은 잘랐다는뜻 

    성게미역국-소고기안넣으니까 이런맛이 나는구나 북어,홍합 미역국을 별로안좋아하는데 굳이 시켜봄 

    저가보급형 해물미역국과 차이를 모르겠음 전복비빔밥에 따라온 미역국은 그냥 미역말은 소금물맛임 ㅋㅋ

     

    전복비빔밥-균일가느낌으로 12000~13000대인 메뉴가격을 생각하면 전복양은 칭찬포인트일까... 초고추장

    베이스의 흔한 회덮밥맛에 전복이 씹힌다정도 육지에서도 널린 흔한맛 

     

    해물라면-엄청성의없는맛 가짜해물인 해물왕컵이 더맛있는듯 문어,낙지다리도 제대로 안들어있음 그냥 

    해산물 손질안하고 대충끓인맛 저것도 12000언이었던것같은데..아찔하네요 

     

    종합평-서울및 육지 대도시면 망했을집

    제주프리미엄 붙어서 억지로 유지중인듯 

    유명푸딩집

    포장만 보고 눈치채셨을분 있겠지만 뭐 굳이 익명으로 하는이유는 뭘까요 협재해수욕장가는길에 있는데 

    아무튼 6000원이상하는 가격의 푸딩인데... 사실 푸딩을 먹어본적이없어서 크게 와닿지는않네요 안먹으면

    후회할맛이라는 생각은안드네요 

    한줄요약-첫푸딩 재밌네요 6천원이라...

    뭐? 일본은 편의점푸딩이 200엔안쪽이라고?.... ㅇㅁㅊㅁ국노![대충 틀딱개그인듯]

    모슬포항 미영이네 고등어회

    고등어회 55000원

    뭐 이것저것있겠지만 사실 5만원정도하는이유는 모르겠네요 관리가 힘들다나 아무튼 비린맛이없고

    좋은숭어회와 광어회 중간 정도의 쫀득함 비린맛이 아예안나는게 신기하네요 

    구운김 고등어밥[약간 간이되어있고 기름?맛이나긴하는데 뭔지모르겠음 식감도 그렇고 찬밥느낌]

    미나리 양파등이 섞인 양념[신맛이 꽤있음] 갈치속젓-누나는 비린거 못먹어서 손도 못안대고 남김

    무료로 나오는 탕 회치고 남은 갈비[내장쪽] 가운데 척추뼈를 넣어서 먹을 살은 저런거밖에없는데 나름 

    얼큰하고 들깨넣은 육수마냥 구수한데 자기들말로는 안넣었다네요 매콤한맛나고 된장없는 시래기국

    같은기분도들고 무난한데 싫어하는분도 계시더라구요 

    한줄요약- 약간 비싼느낌도드는데 고등어회궁금하면 한번쯤은 갈만함 

     

    긴가민가하시면 소자시키고 다른음식으로 저녁식사하시는걸로 저도 그러려고했는데뭐... 그렇다네요

    마농치킨-서귀포 올레시장-이중섭거리

    여러가지 팔긴하는데 흑돼지튀김꼬치 흑돼지 강정 등 파는데 마농치킨이 평이 괜찮다길래 샀읍니다 

    그놈의인스타.. 앗..아닙니다.. 치킨양은 17000원인거 감안해도 엄청 큰닭같네요 저는 두마리누가 

    주문한줄알았는데 한마리니까 가져가라고 하더라구요 적어놓고 가면 1시간정도 기다려야합니다 

    8~9시에 주문했는데도 이정도라니... 10시쯔음 되면 시장이 문닫으니 뭐 기념품이나 이것저것 

    구매하시기도 나쁘지않으니 한번쯤은 들러보시길 여기파는 회상태 괜찮은가요? 먹으려다가 

    뭔가 뺑뺑돌아서 안사먹고 그냥 귀환해버렸네요 

    감귤과즐- 감귤맛은 안나는데 과즐의 메인이 되는과자 고소하긴함 음...

     

    천혜향착즙주스-시럽섞은건왜파는겨? tipco처럼 단맛이 강한 주스 

     

    마농치킨-생마늘을 올려놨네? 염지가잘되어있긴한데 대기업치킨이강하긴해...

    오메기떡이라는데 이거맞나요? 저도 팥소붙인게 오메기떡인줄알았는데 흠... 아무튼 속에 팥소도있고

    무난한 맛이긴한데 잘모르겠네요 6개 1팩에 4000원주고샀는데 육지떡도 이정도 하니까 

    서귀포 김밥집-갈수가없다

    왜 제주도에 김밥이 유명한지 갸웃하다가 통영도 김밥이 유명했지하면서 대충 납득했는데 김밥에 유부튀김

    어.. 그렇구나? 인스타감성이 그렇구나... 생각하면서 갔는데 전화예약을 꺼놓으셨더라구요 얼마나 사람들이

    괴롭혔으면.. 에? 전화예약인거 아는거보니저도공범이었네요 허허... 아무튼 실제로가야하는데 10시오픈

    30분만 지나서가도 5시간뒤에 오라는 이야기 제주도사는 유튜버분보니 아예 다음날거 예약해서 받으시는

    늦게가도 차이는없는듯하니 엄청부지런하게 갈것아니면 포기하셔야될듯 서귀포 구시가시는 차선이 그렇게

    넓지않음 k-불법주차 컴보때문에 교통이 엉망이니 미리 로드뷰로?예행연습하고 가시길 후후 

    버거집

    딱가격만큼 맛있음 데리야키를 좀많이 뿌려주더라고 육지수제버거도 만원정도하니까 가격은 

    참아줄만한데 흑돼지패티가 시그니쳐 같은데 왜 돈더내고 패티교환해주는걸까요 디스는아니고

    제가 멍청해서 이해못하겠음 소고기가 근본이라 그런가 

    우도

    크로플은 안시키는걸로 

    우도아이스크림-저게 5000원 베라스푼보면 대충견적나오시죠?

     

    타르트집

    정말 뜬금없는 산중턱쯔음 있는 마을구석에 있는 신기한 타르트집 제주도니까 먹히는 감성인가 후후... 

    청도[대구근교]나 양산[부산근교]감성 생각하면 될것같기도하고 흠... 아무튼 마음먹으면 가볼만한 거리 

     에그타르트[사진없음]-2500원 

    주말에는 그냥 공장처럼 계속 찍어내시는듯 뜨거울때 드시면 파삭하고 계란필링은 푸딩느낌나고 달고

    괜찮네요 육지?타르트집도 이정도하니 가성비는 문제없고 괜찮네요 달콤짭짤한맛 

    좀녀 뚝배기집

    데프콘님 드시던거 기억나서 마지막?마무리하러가봄 보통 입도?해서 처음 드시거나 나갈때 드시고  렌트카

    반납하러 가는 느낌 기본 해물뚝배기 9000원 전복뚝배기 2개 13000 3개 17000[맞나?] 

     

    된장?베이스느낌의 순한맛 해물국 

     

    된장맛은 안나는데 구수하네요 열합,바지락 두부 꽃게[1마리반] 딱새우2~3마리 전복뚝배기는 나름 비싼

    메뉴라서 부모님 시켜드렸는데 왜...여기는 두부가없죠? 안에들어간 조개해물도 양이 적어서 다시가면 

    그냥 해물뚝배기만 시켜먹을듯... 세상에나 


    스타벅스 제주음료 

    출처 누나사진첩

    세상에나... 누나손가락 자르려고 이따위로 올려.... 이름도 기억안나는데 흑임자의 구수한맛이

    나긴하는데...공허하네요 뭔가 제가 사실 스타벅스 커피말고 '음료'들은 대부분 안좋아하긴하는데

    뭔가 물탄것같은맛이 지점안가리고 나서인데 이제품도 고소하고 달달한 흑임자맛 미숫가루인데 

    뭔가 공허한맛이랄까  단거안좋아하시면 불호일듯 꽤달달함

    누나손가락 자르려고 백년초부분 자른 사람 jpg

    위는 망고스틴 밑부분은 백년초맛인데... 에... 풍선껌맛이나서 뭔가했더니 망고스틴이네요 사실 제대로된

    생망고스틴을 많이못먹어봐서 풍선껌?등 제품에들어간 강렬한 맛이 더익숙하긴한데 당황스럽네요 일단 

    새콤달콤한 주스인데 위에서 말한대로 뭔가 공허한맛 착즙주스급 녹진함을 기대한건아닌데 굉장히 

    낯설지않은 맛 

    한줄평-굳이?

     

    한줄요약- 물가가 거의 서울중심상권급인데 웨이팅도 많음

    관광지니 이해는 가는데 어째 서울 3배면적의 섬 전부 물가가 각지역 술먹는 번화가정도의 물가인듯 

    젊은꼰대의 제주도 방문기 feat 힙스터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일단 들어가기전에.. 좋았습니다 다들 바쁘니까 1박2일이상시간을 못낸건 아쉽지만 얼추?다돌고왔고

    바다근처에 안살아서 그런지 바다만봐도 좋은것도있었고 제주만의 검은현무암 감성 한라산[미세먼지 ㄷㄷ]

    중간중간보이는 오름 다좋았는데 사실 아쉬운점이 계속머리에 더많이남는건 제가이상한걸까요 좋았던점과

    아쉬웠던점을  힙스터의 관점에서 한번보시죠 여러분옆에 있는 남친얼굴이 왜썩었는지도 ㅎㅎ

    아쉬운점-대부분 가게들이 비싸고 웨이팅이 너무길다

    서울의 3배되는 면적의 섬 모든곳이 관광지화되어 물가는 서울중심가와 비견되는데 몇몇가게만 

    과도한 인스타?영향으로 지독한 웨이팅이 생김 가장극단적인 케이스는 서귀포시의 김밥집들 10시에 문을

    여는가게들인데 10시30분에가면 5시간뒤에 김밥을 받을수있다고 에.. 사실 전국맛집이라는곳들 많이

    다녀봤지만 2시간이상웨이팅할만한 가치를 가진가게는 많이 없었던것같습니다 

    1시간정도 웨이팅하고 받은 마농치킨도 양이나맛은 괜찮았지만 1시간을 기다려야하는지는 의문이었고 

    각종 흑돈요리[구이제외] 한라봉,천혜향 착즙음료등은 육지? 혹은 각대도시에 먹을수있을수준의퀄리티

    이게 냉정하게 거제,통영,영덕,포항등 다른 해안가도시에서 이렇게 해도 5시간기다릴까 같은생각이

    드네요 분위기빨 여행지빨도 있다지만 라이트하게 1박2일다녀오는 입장에선 힘들었던것같습니다 막상

    기다려도... 아닙니다 

    아쉬운점2 여기가 제주가맞어?

    딱히 이집을 디스하는건아님 음식짤이별로없어서 ㅎㅎ

    인스타 제주/서귀포시내의 대규모 가게들을 따라가다보면 이게....제주맞아? 굳이 제주와서 이걸먹어야하나

    하는생각이 드는데 갈치도 브랜드화 잘되어서 그렇지 내륙에도 좋은 갈치많이들어오고 고등어는 사실 

    부산이 최대로 들어오는곳이죠 진짜열대 생선들이 길잃어서 들어온 케이스아니면 대부분어종은 통영등 

    남부해안가지역도 공유하고있고 천혜향,한라봉 착즙주스 100퍼센트주스가 작은병에 4000원~정도하는데 

    tipco 쇼군오렌지랑 큰차이도 못느끼겠고 걔는 1L에 5천원대... 아예 제주도의정체성을 부정하는건아닌데 

    아쉽긴하네요 돈을 서울중심가에서 쓰는거랑 비슷하게써도 아쉬운 퀄리티의 뜨내기?손님상대용 가게들이

    많았던것같음 

    좋았던점-그외 전부


    인스타맛집?후기

    푸딩맛집- 평범한 푸딩 가격이 5천원넘는데  사실 잘 모르겠네요 

    우도땅콩아이스크림-사진에 저게 5천원 판단은 여러분의몫 스푼사이즈=베라스푼보다작거나같을듯

    에그타르트맛집-산속에 있긴한데 개당2500원 단짠의정석 계속해서 구워내고있어서 괜찮았던것같음

    서귀포버거맛집- 맛은 확실히 괜찮긴한데 서울경기에도 비슷한급 많을듯  감튀는 비추 

    해녀의집- 해물라면이12000원인데 꽃게도안넣고 문어는 다리2개도안넣은듯  성게미역국 다시다없는맛

    서귀포 마농치킨- 마늘이 알싸함이 다살아있는 묘한치킨 투박한 시장치킨맛 마늘향도 좀감돔 애매함

    서귀포 오메기떡-팥소묻히는게 오메기떡인줄알았는데 견과류를묻혀주시네... 맛은있는데 글쎄...

    천혜향주스-기본3천원에 천원을 더주면 시럽없는 100퍼센트주스라던데 음... 못드셨으면 tipco쇼군오렌지

    인스타맛집은 아닌 해물뚝배기집-전복뚝배기의경우 대부분가게들이 15000~대에 거의형성되어있는데 

    이곳은 해물뚝배기 9000원 전복뚝배기도 갯수에 따라 13000,17000원 그렇게 압도적인 퀄리티는 아니지만

    나쁘지않게 잘먹었던것같습니다 바지락,열합 두부 꽃게 1마리+반쪽  딱새우 이가격대생각하면 딱적당한듯

    근데 전복뚝배기에는 왜 두부를 안넣으셨을까  맵진않고 된장베이스?느낌의 구수하고 적당히 매운국물

     

    고등어회맛집-하나도안비림 숭어회?랑 비슷한쫄깃한 식감 고등어탕은 갈비뼈,척추등 남는부위로 끓임

    구수하고 매운맛 감도는 적당히 밥먹을만한 탕 양파미나리등이들어간 양념장 고소한 쌈장 한번쯤은?

    도전해볼만할지도 김에 싸서  맛있게먹었고 고등어밥이 뭔지는 잘모르겠음 고등어물로 한밥인가?  인기

    없는 가게는 고등어 조림까지  서비스로 준다던데 허허.. 의외로 회전이잘되는 집이라 웨이팅은 짧았음

    ..마농치킨도 1시간 기다린게아니면 적당히 맛있게먹었을듯 인스타맛집.... 난모르겠어유~

    사람이 너무많은거랑 사기?당한것같은 소소한 물가를 제외하면 좋았던것같습니다 하나로마트빼면 도심지

    벗어나서 물건살곳이 편의점밖에 없는것도 불편하긴한데 모든시골이 다그렇긴해서..너무 제주도에 과한 

    기준을 제시한게아닐지 후후.전국 관광지는 다똑같다지만 전국최강의 관광지 제주... 너무빡세진것같네요

    저같은 징징이말고 감사할줄아는 착한 사람들과 좋은시간 보내시길바라면서.. 인스타맛집...별거없으니.,..

    속지마시길 후후...  제주기념품 먹는거는 대부분..쿠팡에 있더라구... 

    대명유수지 리마스터? 10월 낮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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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명유수지가뭔데... 어..저도 몰랐는데 맹꽁이서식지중에 제법큰곳이 근처에 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입구

    부터 맹꽁이 조형물이 있더군요 거창한 곳은 아니지만 한 30분에서 1시간정도 걸을만한 강변의 동네입니다

    완전하류는 아니지만 낙동강의 꽤큰 지류이기때문에 면적도 제법되는편인데요 강둑/대명유수지/도로 

    이런느낌으로 강둑과 도로사이에 넓게펼쳐진곳입니다  저번에는 퇴근시간때쯤가서 해가뉘엇뉘엇넘어

    갔는데 이번에는 조금 애매한 시간에 출발해봤읍니다 이날 날이좀 더웠거든요 

     

     

    대구지역 갈대밭 사진? 대명저수지

    간단한 대구의 행정구역 대전...도그렇고 울산도 그렇고 단촐합니다 이게 서울 부산제외하고는 구를 많이 안나누는게 구를 나누면 구청을 또 만들어야되고 행정이...는 제생각이고 아마 굳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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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편에서도 이야기했듯 여기직접적으로 지나가는버스는 급행7번밖에없습니다 급행답게 정거장간격이

    큰편이라 지하철역인 2호선 계명대쪽역/대명우수지/대곡역 사이구간에 있는데 애매합니다 동대구역

    에서 한 40분이상 걸리는거리고 거기에서 한 10분정도 걸어서 환승을 해야하는데 쉽지않죠 자가용 

    있어도 동구 수성구분들은 한 40분? 차막히는시간대면 오히려 더걸릴수도있죠 아무튼 접근성이 좋은

    그런동네는 아닙니다만은 성서에서는 또이야기가다르죠 

    대곡역과 계명대역사이쯔음 결론만 말씀드리면 도로변에서는 강이안보입니다 대명유수지도 마찬가지구요 

    공장단지다보니 주변풍경이 그리좋지는않은데 저멀리 인터넷에서 유명한 알록달록한 아파트단지도보임

    아무튼 강변이다보니 크게 뭐 볼건없고 한바퀴크게돌고오면되겄습니다 사문진 주막촌이라고 있는데 

    사실저도 안간지 오래되서 권하기는 힘들겠네요 뭐가있었더라 

    강변공원인데 도심지에서 거리가약간 있어서 투박한 느낌 공단근처라 외국분들도 자주볼수있다 

    어떤얼빠진놈이 지손가락을 찍었다지뭐에요... 비율이 이상한건 봐주시고 허허.. 보다시피 꽤나 넓습니다 

    데크는 가운데 조금만해놔서 여기저기 해집고다니는 느낌은 아니고 저멀리 공장건물들도보이네요 

    저멀리보이는게 강둑 저기올라가면 강지류도 보이고 강주변에 만들어놓은 공원도보임 꾸며놓은느낌보다 

    자연적인? 투박한 맛이 있는공원인것같네요 

    강둑에서 바라본 풍경 코스모스는 수명을 거의다해 시들시들한모습 ㅜㅜ 저어편에 대구네임드아파트네요

    대구월배 아이파크입니다 가까이서보니 그렇게 이상하진않던데 굳이말하자면 .. 독특하긴허네요 

    돌아오는길에보니 웅덩이도 있었네요 사진에서도 보이듯 방문객이 꽤되는편이고 데크로만 이동가능한코스

    이기때문에 조금 답답하실지도 여기가 대형트럭도 많이다니고 주차하기좋은 곳은아니므로[그냥  대로변임]

    미리 주차할곳을 정해놓고가셔야 편하실것같읍니다 에 대구 대명유수지 지역마다 흔하게 있는 강변공원

    근데 대구위치상 강이 북쪽 서쪽에 좀 치우쳐있는편이죠 가끔시간내서 한번쯤은가볼만한듯 모다아울렛도

    뭐한번들러주시고 음식은 계명대,성서쪽에 맛집많으니까 거기서드시면될듯 대곡도 음식점많긴하던데 

    저희동네가아니라 허허 그만 도망치겠읍니다 

    포항 구룡포항 일본인가옥거리 feat 동백이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제목한번 구차하네요 ㅎㅎ 사실 제목만큼 사람들에게 각인시키기 쉬운건없죠 예를 들어 김작가

    나쁜블로거로 선정 이라고 해놓고 기사내용보면 그냥 내가 선정했음이래도 저는 다음주쯤

    나쁜놈이 되어있는것처럼요 ㅎㅎ.. 근데 원래 나쁜놈이라 상관없긴하네요 에...포항은 서울분들도 

    한번쯤은들어보셨을거라믿지만 제가 군대있을대 대전이랑 대구가 같은도시냐고 묻는 친구를봐서

    컨셉이었겠죠? 어쨋든 대구사람인 저에게 바다는 포항-영덕 멀리가면 경주정도까지 동해권인데

    바다내음 느끼고싶을때면 언제나 생각나는 즐거운곳입니다 매번갈때마다 해산물도 비싼거먹고하면

    좋겠지만 뭐...삶이 팍팍하니까요 허허.. 잊어보고 출발합시다 

    서울에서 버스로가면 어느방향으로 가려나요 군위쪽을 경유해서 대구포항고속도로로 갈아타려나요 

    어쨋든 ic에서 ic까지거리는 거의 50분~1시간거리로 좁혀진 지금 버스는 1시간 10분 기차로는 2시간

    ...??? 이시골새끼가 서울사람속이네 안속는다 가라

    안타까운일이지만 일반 무궁화호를 타면 경주쪽으로 경유해서 가더라구요 흠.... 그래서 경주,포항은

    각각1시간거리인데 경주찍고 포항올라가서 2시간정도 걸렸던것같음 ktx는 저분기점에서  갈라서는걸로 

    알고있는데 철도사정은 노선마다 다르니 코레일로 확인해보시고 가시길바라면써~[방어기제 ㄷㄷ]

     여러분도 1시간거리를 ktx타고 가시진않잖아요 한번도안타봐서 잘모름 저말곤 다들 타시려나? 

    그래도 서울경기권분들을 위해 이야기해보자면 신포항역?이라고 할만한 포항 ktx역은 약간 중심가에서

    떨어져있습니다 뭐 여러분들이 보기엔 시골이겠지만 경북의맹주! 중하나인 포항의 번화가는 북구와 시청이

    있는 이근처인데 영일대까지는 ktx역이나 고속터미널이나 거리차이가크게없지만 아무래도 남쪽 구룡포나

    호미곶을가시려면 터미널이 조금 편하긴합니다 에... 뭐 고속도로에서 4시간쓰시느니  ktx타고 한 20여분

    시내버스 더 타는게 마음편하실수도 선택은 본인의몫 

    게조형물로 유명한 영덕군이죠 영덕대게 울진대게도 쳐주지만 울진은 머니까요 영덕도 포항시내에서 약

    40분이상 시외버스나 기차를 타고이동해야합니다 동해선을 복구한 노선에 대해서는 이전에 한번 리뷰한

    글이있으니 한번 참고하시길바라면서

     

    대구-포항-영덕 신설 노선후기[개징징 주의 코레일직원자식열람 주의 ㅎㅎ]

    이해를 돕기위한 경북 남부?쪽및 경남지도 신대구-포항 고속도로가 뚫힌후 사실상 대구-포항은 50분정도면 이동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무궁화호는 크게 바뀐것이없죠 후후... 대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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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ktx만 환승되게한건 선넘었지... 어쨋든 

    포항의 랜드마크 영일대는 터미널,역기준 북쪽 호미곶,구룡포는 남쪽되겠습니다 

    에 뭐 목적지는 구룡포지만 그래도 뭐 심심하실?분들을 위해소개해드리자면 포항운하 크루즈나 부산의

    자갈치?시장쯤되는 죽도시장등도 어촌?어시장 풍경좋아하시는분들에겐 소박한 관광지이니 시간나시면

    한번 경유해보시길추천드리면서 보다시피 터미널에 가깝고 역까지도 대부분 경유하는 중간경로기때문에

    경유하는 버스를 이용해 잠깐쯤 둘러보셔도괜찮겠습니다 다시본론으로 돌아오죠 

     시골?특 왜인지모르겟는데 버스터미널이 두개있음 

    에... 제가 깜빡하고있었던부분인데 혹시 [경북분들은]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할수도있어서 체크해놨음 

    노선은 타실수있으면 9000번버스타는게 제일 쾌적하긴함 

    구룡포찍고 호미곶까지도 가는 몇안되는 버스노선이니 참고하시길바라면서 구룡포안찍고 호미곶

    가는버스는은 동해면소재지에서 환승가능 정식명칭이 동해환승센터네요 허허.. 동네도 군외박때 나왔던

    동네정도는 되네요 밥집도많고 그냥 그렇다구여 허허..구룡포쪽에서도 환승가능하시니 둘다 들리실생각

    이시면 굳이 안내리고 환승하셔도되겠습니다 

    *ktx역에서도 9000번버스타는게 제일빠르긴한데 환승하셔도괜찮으면 시내방면으로가는거 아무거나

    타시고 900번타시거나 뭐... 9000번타는게 제일편하실듯 택시타도 40분이상 걸릴 거리라 허허

    시외버스는 약15분마다 다니는 900번버스타시면 남구청야구장 포항제철 포항공항등 쏠쏠한 랜드마크들을

    다찍고 구룡포항으로 이동하시겠습니다 호미곶가시려면 동해쪽에서 동해3타면 된다는데...에 가기전에 

    한번 검색해보고가시는것도 이게 언제 바뀔지모르니까 지나다니면서 보니까 포항버스정류장은 조금 

    중요한지점에는 다 휴게실을 만들어놨더라구요 배차간격이 긴노선들이 있어서 그런가 허허 

    동해면을지나면 이제 이런길들을 맞이하게 됩니다 2차선인데 나름 중요한도로인지 늘막히더군요 허허

    40분이라고 찍혀있는데 +-20분은 각오하셔야될것 어쩔수없는거죠 근데 블로거놈 목적지도착하기도전에

    벌써 글을 이렇게 많이썼다고?

    이쪽구간도 많이 막히기때문에 중간에 내리실분들도있을텐데 뭐...어쨋든여기가 일본인 가옥거리의 입구와

    가장가까운 일본인가옥거리 정류장입니다 900번버스는 여기서 회차해서 나가기때문에 집에갈때는 

    바로 타셔야 버스를 안놓칠수있다는점 참고하시고 꽤큰 주차장이있으니 차를 가지고오시는것도...허허

    뭐...서울경기 혹은 충천강원등 북쪽?분들에게는 어촌이 어떤느낌인지모르겟는데 저는 이런느낌이네요 뭔가

    건어물팔고있는 상점있고 회-대게등등 관광객상대하는 가게위주로 주욱있는곳 지금시기는 대게를먹기 

    좋지않은시기인 금어기이니... 어..한번 확인해보고가시길 상인분들말로는 7월20몇일부터인가? 에 아무튼

    요즘은 유튜브도 잘되있고하니 검색해보시고 지금가면 러시아 대게밖에없다는군요 허허...kg당 8만원이라

    무섭구만

    저기는 조금 말끔한?사진이고 실제로는 낚시가게 같은느낌의 투박한 가게가있는동네였습니다 사진구석에 

    보이는 저계단을 비롯해서 구룡포항이 동백이 등으로 뜨고 적산가옥도 뭔가 다시라이징하면서 젊은이들이

    찾을만한 카페나 힙?한 가게들이 들어왔는데 에...골목의감성은 어쩔수없더군요 뭐 세월의흔적으로볼까요

    메인길은 저 문을 기준으로 좌우로 펼쳐진 카페거리+적산가옥+박물관인데 약간샛길부터가보면 

    원래있던 동네다보니 이런 투박한 샛길도 많이있습니다 좋게말하면 정겹네요 저멀리있는곳도 구룡포

    무슨조형물인줄알았는데 잘보면 저..담쟁이덩굴낀게 건물 1층 외벽임.. 지붕이랑 천장뜯고 만든것같은데

    어허...예술의세계는 난해하네요 그냥 동네길이다보니 아직사는분들도 계시고 굉장히 투박한길입니다 

    어르신이있다면 잘챙겨서 다녀오셔야될듯...은 

    가옥거리 자체는 평지니까 위에 샛길로 안올라가시면 괜찮긴함 허허.. 저 계단길로 올라가면 이제 완전 

    옛날사람들 살던 동네가 나오는데 저렇게 꾸며놓았더군요 

    에서 더올라가면 구룡포 과메기문화관 아라예술촌이라는 건물이보입니다 음... 약간 가파르긴해요 

    주차장완비 아라예술촌

    맞은편에는 구룡포 과메기 문화관인데 그냥 역사박물관및 문화시설로 보시면될듯 거창한건없는데

    시간때울만한 간단한 볼거리들은 준비되있는편 구룡포의 이름유래라던가[용9마리가 날아오름 ㄷ]

    지대가 높아서 뷰도나름 괜찮은편 에...뭐 한국어촌에서 산토리니를 바라는건 무리니까 이정도하고 

    카페로 쉬러왔읍니다.. 어허..사람들이 많은데 여자분들은 어케 사진을 그렇게 잘찍는지모르겟네요

    그냥 제가 더럽게 못찍는걸지도 후후....  뭐관광지->카페거리화 되는건 전국적인 추세니까 이런

    예쁜카페들이 몇개준비되어있습니다 기존주택을 개조한건지 투박한 루프탑도 준비되어있죠

    18000원이면 말을하지그랬어... 1인1메뉴[빙수는 2인분취급] 골든키위도 나름 한3개이상은 자른것같고 

    벌집 생블루베리를 넣어서 이해해줄만은 한데 가격이 화끈하네요 후후.. 몇몇카페들이 있는데 

    생각보다는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네요 예전건물이라 좁을줄알았는데 허허 대충 이렇게되었습니다 

    시내에서 왕복1시간이상이라는게 정말 피곤한일이군요 호미곶도가려고했지만 소나기소식이있었기때문에

    철수하기로결정하고 돌아왔습니다 동백이는 어딨냐구요... 그러게요.... 너무더워서 아무것도 안찍엇네 

    문화거리 입구에서 계단올라가면 동백이집촬영장도 있고헌데 약간 동네원래 길이다보니 투박헙니다 

    감안하고 놀러가시길 추천드리면써어.. 포항 바닷가에 대형도시가 인천-부산? 말고는 애매한 한국 

    군산-포항같은급도시도 한번쯤 방문해보시는것도 재미있는 경험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에 

    포항하면 해병대 교육단?도 여기있고 동해쪽 특산 해산물하면 포항쪽을 주로 언급하더라구요 

    허허..동해만의매력 중소도시 포항의매력을 느끼고싶으시다면 구룡포항 나쁘지 않습니다 에.. 라이트하게

    차없이 가려면 영일대랑 죽도시장쪽이 편하긴해요 허허..

    대구 안심지구 반야월 연꽃단지 해바라기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사실 대구에 놀러오시는분이 부산,제주같은 네임드? 관광지에 비해 적을수밖에없다는걸 저도 

    알고있습니다 후후...하지만 애향심가득한 남자..오늘도 길을 떠납니다 일단... 안심지구쪽에 대해대충

    설명하자면 대구외곽 공단도있고 분지답게 산근처에 +공항도 근처에있어서 약간 도시중심지랑은

    거리가있는지역으로 아직도 농사하고 계신분들도 있고 한곳인데 10년사이 세종시?같은 느낌으로

    신서혁신도시라는 정부 청사가 모인 곳을 만들었는데 근처에 코스트코대구2호점 이마트등 나름? 뭔가

    있기는합니다만 관광객이 오기엔 아쉬운 동네기는 하죠 그래도 사진을 위해 움직이는 요즘사람들 

    한번쯤 생각해볼만할지도?

    에.. 저도 코스트코때문에 몇번 와본적이있는데 차가없이는 오기힘든동네인건 사실 안심역은 1호선의

    종점으로 여기서 연꽃단지까지는 다소거리가 있는편입니다 걸어서 한 2~30분정도?

    대구에서 영천으로 나가는 길이기때문에 영천버스 55,555번 대구 518/808정도 아마 안심역에서 내려서

    환승 하신다고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에.. 걸어가기는 약간 애매한거리긴함

    저 경부고속도로 밑의굴다리로 들어가면 됩니다 

    안심창조밸리? 저도 처음듣네요  다소 황량한 풍경 

    로드뷰로 넘겨보다가 깜짝놀란 16년도 풍경 ㅋㅋㅋㅋ 동구청에서 힘좀쓰긴했네요 

    잘만들어놨네요 이날 비온다음날이라 엄청더웠는데 좋았습니다 

    대책없이 직진하다보면 주변에 물에 연꽃이떠있고 전형적인 시골 동네같은 분위기로 바뀌는걸 

    느끼실수있을겁니다 세상에나 

    썩보기좋지는 않지만 어쩔수없죠 후후 본래목적은 이게아니니까 모양을보면알겠지만 자연적인 연못은

    아니고 연근이랑 연밥 이것저것 재배하는 농가입니다 대구근교인 경산쪽에도 이런게좀 있죠 어쨋든여기서

    한5~10분내외로걷다보면 안내표지도나옵니다 어맛..

    수제품이네

    아...아앗.... 사실 가기전에 블로그?에서 체험활동 종료라는 글을 보긴봤는데 아마 여기관리하던 농민분이

    운영하는 블로그였나보네요 어허..지도 이상한 블로그운영하면서 남의블로그에는 관심이없었던나 ...

    선생님 ㅜㅜ 정독안해서 죄송합니다 비도오고 시기도 좋지않아서 해바라기가 전부 시들고 씨앗이여물고

    있었습니다...유감이네요 

    강까지는 거리가좀있고 오늘목적지는 강이아니기때문에 이쪽늪이나좀 돌아보고 안심역방면으로 나가는게

    목표.. 금강역[현재는 폐역]쪽에 카페도 있다는데 가게될지도 

    아까위의사진만보고 조잡한줄아시는데 이쪽규모가 꽤큽니다 여기처럼  데크로조성된곳도 있고[점새늪] 

    늪중간에 이렇게 쉬는곳도 세금낭비같... 아 ...아닙니다 자판기도 있고 잘설치해놨더군요 

    에? 여기에도 뉴트리아가 있는건가?

    .지하철로 이동가능한 늪지라는 점에서 챠밍포인트는 있는편이나 약 버스한정거장이상을 걸어야올수

    있다는게 약간 마이너스포인트 연꽃단지가아니라 점새늪[사진에있는 데크깔린늪] 쪽으로 오려면 

    밑에 길쭉한 파란게 점새늪

    안심역에서 내려 송정초등학교 샛길로해서 들어오는코스도 있긴합니다 어..30분걸렸던가 1km정도되니까 

    참고하시고 동네샛길이라서딱히 사진은 안남겨놨는데 에 동네가 약간 묘한동네입니다 완전시골동네같기도

    한데 또 아파트도있고 안심역까지오면 또 시골읍내?보다는 나은동네인데 거기서 한블럭만 올라가면 

    정부청사 공기업들이 모인 혁신도시있고... 경기도 신도시 세종쪽동네가 이런느낌이아닐까 대구사람으로써

    상상해봅니다 냉정하게 외지인들에게 추천은 못하겠지만 연꽃,해바라기 피는시기를 잘체크해보시고 

    한번 도전해보심이.. 6월2,3째주쯤에와야 해바라기피는걸 제대로볼수있을듯하네요 유감입니다 ㅜㅜ

    연꽃필때 한번가볼까 하는생각은있읍니다.. 아쉽게도 안심역에서 코스트코까지는 대중교통이 마땅치않아 

    한블럭걸으시거나 택시타셔야할듯 

    고속도로 굴다리가보이시면 제대로가고있는것 후후.. 안심도 주택빌라위주의 오래된 동네이기때문에

    정감있는동네긴함 다르게말하면...아닙니다 ㅎㅎ

    부산여행 리마스터 ? 흰여울마을,태종대, 이바구길 모노레일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에 다시돌아온 김작가입니다 아무관심없을테니 부가설명드리자면 저는 대구살아서 무궁화호로도

    1시간40분 ktx를 굳이 무리해서 탈필요는 없는일정이죠 가는길도 나름 자주지나다니는 지역이라 

    편안한 마음으로 무궁화를 타곤합니다 ktx요금이 2배라고해도 7천원정도차이라 국밥하나 덜먹으면

    똑같지만 뭐 싸게가면 기분도 산뜻하니까 허허.. 결론만 말하면 부산은 친척도 사시고해서 완전

    저에게 낯설고새로운 동네는 아닙니다 차로도 갔었고 근데또 부산이 꽤나 길쭉?해서 계속또 볼게 생기네요 

    꼰대아저씨의 잡담 

    차를 안가지고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부산도 제2의도시답게 핵심 도시권에는 지하철이대부분

    깔려있고 여러분의 상상?그대로 운전하기 편한지역이아닙니다 서울도 굳이말하면 분지?지형에 가까워서 

    산위에 아파트가 있고 이런경우가 적어서 공감하기힘들겠지만 부산은 뭔가 울퉁불퉁? 산이 계속올라와

    있습니다 그위에는 주로 오래된 집들이 많은데 그런 비탈길을 제외하고도 외지인[경북사람들조차]들에겐

    교통체계가 조금 이상하다?라는 느낌을 받게되는 경우가 많다고..택시기사와 아버지가 말씀하셨습니다 

    네비켰는데 얘가 갑자기 1차선 들어가라 하는데 여기서왜? 라고하시더라구요 후후.. 운전을 잘하는편이

    아니라 설명이 힘든데 교차로 고가도로가 많은데 거기에 뭔가... 다른지역과 다르다..  렌트를 고민하신다면

    약간은 고민해보시는것도 뭐 기장이나 아예 외곽으로 가시는거아니면 대중교통이 나을수도있음  본론으로


    이바구길의 장점은 역에서 걸어갈만한 거리라는데 있죠 

    한화면에 이렇게 잡혀주니 고맙네요 후후.. 부산역앞의 광장에서 길을 건너면 초랑1동을 마주하게됩니다 

    차이나타운,텍사스거리등 어..사실은 뭐 깊숙히 별로 가본적이없는 동네인데 관광객이니까 한번쯤 둘러

    보심도 나쁘지않을지도 전형적인 오래된 역앞동네같은 정취가 느껴집니다 조금만 위로올라가면 주택가로

    이게맞나?하는 기분이 들지만 나름 밀고있는건지 이바구길 안내표지판을 발견하실수있을겁니다 

    대부분 어르신이 그렇듯이 관광객들이 길을 물으면 대체로 잘알려주시는편 저 영동밀면&돼지국밥집이 

    생생정보통도나오고 유명하다네요 이주변에 맛집도 나름 있는듯헌데..줄서기싫어서 아무데서나 먹음 ㅎ

    같은 루트를 지나.. 올라가보면 나름 뭔가 짓고있는 동네가나옵니다 저 베어드관도 나름 예쁜데 땀이너무

    많이나서 찍는걸 깜빡햇네요 후후..어째 올때마다 비가오거나 비가온 다음날인지 

    이게맞나하는 의문을 뚫고 올라가면 이런곳이 나옵니다...이게맞네??? 그리고 근처까지가시면 

    어르신들이 형광조끼입고 진행하고 계시기때문에 허허 저계단을 올라가야해?... 다행히도 승강장은 오른쪽

    방향으로 돌면 나옵니다 승강장?까지 엘리베이터나 계단으로 올라가보면 어르신들이 대기중 체온체크

    하고 요즘 공공기관에서는 코로나때문에 안심콜?을 많이걸라고하더라구요 명부나 qr코드위주로했는데

    대단위시설에서는 지연되고하니까 저게 나은것같기도하네요 

    동네가 올드한정취+부산특유의 산비탈길+새로들어오신분들 까지해서 그럴싸합니다 저기 지도에도

    나와있는 168도시락국 사실..팥빙수파는것빼곤 뭐하는데인지 잘모르겠지만 뭐어떻습니까 ㅎㅎ

    약간 시골열차보는 느낌으로 찍어봤는데 엄청가파릅니다 허허..계단도 살벌한데 그걸 지면에서 떨어지게

    레일을 깔아놓으니 이것참 타면서도 약간 아찔하더군요 동네자체는 일반 마을에 예술가들을 모으려는

    시도로 보이는 건물들을 짓고있엇습니다 

    뭐 이런감각 

    이봐사진들이 왤케삐딱해? 봐줘....

    부산 여객항과 부산역 이것저것보여야되는데 거지같이 찍었네요 죄송합니다 허허.. 뭐 어쨋든 바다도 

    보이고 부산특유의 정서를 잘느낄수있는 코스긴한데 엄격하게 말하면 관광객이 시간을 오래쓸만한 

    컨텐츠는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저는 즐겁게 갔다왔지만 사람의 마음이 다똑같지않기때문에.. 

    제가 대구소개?할때도 했던말이지만 서울,경기권에 지방을 비교하면 아쉬운?부분이 보일수밖에없죠

    나라가 엄청커서 기후가 다른것도아니고 나쁜?기대를 조금만 줄이면 즐거운여행이 되실겁니다 

    내려가는길..아찔하네요 168계단마라톤이라고 걸어올라오시면 초콜릿메달을 준다는데 어......

    많이더우니 잘생각해보시고 말리진않겠습니다 이동네이야기를 마무리하려면 돼지국밥 밀면

    이야기를 할수밖에없는데 부산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둘다뭐 서민적인요리다보니 그렇게먹고

    막전율을 느끼고 역시 부산이다 같은 감동은 없는게사실 대구는 밀양식돼지국밥을 많이먹는데

    국물자체는 둘다 돈코츠보다는 맑은 고기육수느낌 다대기[양념] 정구지[부추]새우젓취향것 

    넣어서 드시면되는데 어...저는 좋아하는데 호불호가갈리려나 밀면은 밀로만든 냉면이라고보셔도

    되는데.. 궁금하면드셔보시고 아니면 뭐 마시고... 단순히저렇게설명하기엔 나름  부산의 역사와 애정이

    쌓인요리들이지만 늘말하듯 기대가크면 실망이커지기때문에 점심정도에  간단히 드시고 가시는게

    태종대까지는 지하철노선이없습니다 영도에는 아직지하철이없기때문인데요 버스를 이용해야하는데

    부산역기준 부산역쪽은 부산 동쪽[해운대,민락동,남천동등]으로 길건너는 서쪽[송도,다대포,영도,자갈치]

    으로 가는데 이게 역정문이 바다를 등지고있다 라고생각하시면 조금더쉬울까요 

    부산역-길건너[이바구길방면]에서 66 88 101번등을 타면되는데 이게또..바뀔수있으니까 조금 조심스럽네요

    후후...거의 남포동[남천동x] 자갈치시장 방면을 지나 영도쪽으로 넘어가는 노선인데 영도들어가는길은 

    역에서 영도다리가 제일가까움 어쨋든 동네도 나름 재밌고 산동네?정취가 느껴지는데 해양대학교 캠퍼스쯤

    오시면 다왔다라고보시면될겁니다 그걸어케아냐구요? 흠..모를수가없을것같읍니다

     버스안에서찍은 국립해양박물관 무료니까 보고가라고 어르신들이 추천했지만 내리지는 않았다고 ㅎ

    신기한 캠퍼스 ㅎㅎ

    쭈욱 올라오면 태종대유원지가나옵니다 입구분위기는 

    어질어질하네요 마침 gs도 있고 으으... 고기구이 밀면&고기국밥 돈까스..뭐 현지인이아닌데 이런말

    하기죄송하지만..관광지에서 식사하는건 정말로 비추천드리니까 예..그리고 약간 산이다보니까 

    산밑이랑 위랑 물가가 조금 다르다고해야하나 크흠... 참고하시고 돈낭비안할수있도록 하시길 

    입구쪽에서 올라가보면 다누비[전기차량인듯]라는 관광버스가다닙니다 어.. 사진을 안찍엇네 

    어쨋든 놀이공원등에도 간간히 운영하는 시설인데 시간이아니라 회차로 지정해서 자기회차를 

    방송으로 부르면 타시면됩니다 겁주기로는 50분대가리는데 어.. 8회차기다리는데 한 35~40분은 대기한듯

    3천원인데 아..웬만하면 여름에는 타고가시길 산행매니아면 모르겠는데 대충 태종대도는데 한 40분걸림 

    사진찍고 들어가서 보고 하면 최악의경우 2시간동안 산행하면서도시는건데 대부분 산길+바다절벽?길이라

    완만한 경사가없음 등대도 경사가있는 계단에 아우..저번에왓을때생각하니 아직도 속이 울렁거리고

    어질어질하네요 비오는날 ...오지말아달랄까 

    전망대=>등대->태종사 코스인데 사진에는 잘안나왔네요 다누비타고 전망대[나름 바다뷰좋음]하차하고 

    등대까지 걸어가서 등대를 보던 아니면 다시타던 다시탑승해서 태종사까지이동 태종사 지금시즌에는 

    수국이 많이펴있으니 수국보시고 탑승 퇴근 이런느낌 겨울에는 사실메리트가없긴한것같네요 

    절이 온통 수국으로 둘러쌓여있는데 산수국과 수국 자주빛이도는 수국등이 아주많이심어져있습니다 

    더워서맛이좀 간상태+사진찍는 연인,여행객들이 너무많았기때문에 에...건질만한건 별로없네요 

    아쉬운점은 아직안핀꽃도있고 바닥쪽에자란수국들이 좀짖이겨져있던점 

    다음은 흰여울문화마을인데 어...마을은 그냥 부산에원래있던 절벽마을인데 약간 이쁘게 칠도하고 

    주변에 사진찍을 쉼터도 만들고 그리고 절영해안산책로 와 시너지가 합쳐져서 나름 괜찮은 관광지까지

    진화한것같습니다 어..이게 엄청길더라구요? 

    1006번버스가 차고지에서 출발하는데 영...사람도많고 정리도 안되서 엉망진창이라 택시를 타고갔는데

    6천원대로 컷했던것같습니다 끝까지가진않았고 흰여울전망대쯤에서 내려가서 반도보라아파트가있는

    입구까지 쉬엄쉬엄걸어가서 한 40분정도걸렸네요 흰여울해안터널->반도보라아파트[입구]까지는 약30분?

    반대로 입구에서 저기까지만 가시겠다해도 그정도걸리겟네요...허허

    높구먼 흰여울전망대에서 내려가는길이 꽤나..멀고가파릅니다 허허..저왼쪽이 흰여울 해안터널인데

    동굴안->바닷가쪽으로 사진찍으려고 줄을 엄청서셨더라구요 지나가는거 포기했습니다 

    에뭐 전망대쪽은 이런느낌 이제 저어기로해서 바닷가까지가는건데 이..코스자체가 사진찍기 좋은걸로

    유명해진곳이다보니 단순히 투어를 즐기고 셀카한두장찍는분에게는 다소 불쾌?혹은 힘드실수도있는코스

    대부분의사진스팟처럼보이는곳에는 둘~셋이상의 인원이 사진을찍고있고 아까말한 터널이나 외길인데도

    풍경이좋은스팟등 해안까지 내려가실때까지는 통과자체가 힘들고 방파제에도 거의 2~3미터마다한명씩 

    테트라포트위에 올라가지말라는데도 많이 서서계시더라구요 뭐...욕할생각은없는데 좀힘들었네요 그래서

    개인소장용사진은 있는데 여기올릴건 도저히못고르겠어서 허허.. 해녀분들도 계시고 멍게,소라,자숙문어

    등도 팔고계시니 회좋아하시면 한번씩드셔보시는것도 좋을듯 어쨋든... 좋은추억쌓으시고 어..굳이일정을

    말해드리자면 센틈시티쪽도가고 했습니다만 일단 영도쪽코스말고는 그닥관심이없을것같아서 ㅎㅎ 

    아무래도 저도 내륙사람이다보니 바다보니까 좋네요

     

    마무리

    언제나 여행글을쓸때는 대한민국인구의50퍼센트인 수도권분들의 눈치를 안볼수가없습니다 나의애향심이

    그들에게는 뒤틀리고 후진 고집과 아집으로 보일까 무섭지만 늘드리고싶은말은 욕심과 기대를버리면 

    조금더 즐거운 여행이될거라는 꼰대같은 말뿐이네요 예..뭐 외국가셔서도 실망하는데 자국내에서 

    너무큰컨텐츠를 기대하지마시고 바닷가에서 이쁜사진건지시고 그... 가끔 사진찍는데 거슬린다고화내는

    분들도 계시던데 대부분 그냥 조용히 계시긴했지만 ...후보정으로 지우면안되었을까요... 힘든데그러시니 

    소인배처럼 마음이상해서 지금도기억이나네요 전부그러신건 아닌데 또 마음이그렇네요  여러분도

    상처주고 받지않는 즐거운여행되시길 바라면서 좋은 기억만 가지고오시길 마지막으로 사진한장 

    절영해안산책로의시작점 아파트분들은 재미있겟네요 ㅎㅎ 시끄러워서 질리셨을려나 

    수성구 식자재 마트기행 서우마트 대구수성점= 대구은행본점건너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제가 아무래도 이상한거? 리뷰를 많이하다보니 양꼬치 시즈닝 어디서사요 로추어디서사요 이런질문을...

    받지는 않습니다 다들..바쁘게사시느라 40따리 블로거는 거의 병신tv어그로 돈독오른 개쓰레기로 보시는듯

    ㅜㅜ.. 저는 순수한 마음뿐인데 가슴이아프네요 식자재 마트 매니아라서 뭔가 꽂힌게 있으면 한바퀴

    둘러보긴합니다... 제가 처음에 이상한거[주로 말린허브]를 사모으기시작한게 4년정도된것같은데 멀리

    안가면 그때만해도 업소용 대용량제품말고는 오프라인에서 볼수있는게 대구에는 거의없었습니다 식자재도

    들여놓는 물건이 뻔해서 작년쯤 블랙빈소스 사려고 식자재 한3군데봤는데도없어서 결국 쿠x을... 크흠...

    북부 터미널이나 몇몇 아시아마트는 집에서 한시간넘게걸리고 지금에야 고개를 좀둘러보니  동대구터미널

    상권쪽에도 수상한?중국식품점이 있던데 용기가 나면 한번들어가봐야겟네요.. 환영인사도 a4용지에 중국어

    표기를 해놔서 무섭더라구요 어쨋든 본론으로 갑시다 

     

    일단은 네이버지도를 첨부하겠지만 대충 대구은행 본점에서 길건너라고 보시면됩니다 허허... 

    전국적으로보면 대형마트가 아파트단지상가에 들어가있는건 놀라운일이 아니죠 딱 아파트에있는

    대형 상가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양의 가정용 상품도 많이있고 매장특성상 과한용량의

    업소용물건도 있으시다 쯤 되겠습니다 토요일이라 사람도 많고 중간까지는 별생각없이 들어가서

    사진이 많이없는데 뭐 참고정도만하시면됩니다 

     이쪽은 냉동코너 규모가 대충 예상이가시죠

    얼굴이 식별한분은 한분뿐이라 엉터리 처리를 해버렷네요 후후...어쨋든 냉동코너답게 만두만 한 두줄이상

    되었던것같네요 치킨 종류도 사이사이껴서 사세만 저 냉장고 하나[한줄x]넘게 있었던것같고 개인적으로는

    벽쪽에 붙은 물건들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 

    큐민시드=쯔란에 있는 꼬릿한 까만씨앗 오레가노 가루 홀 스타아니스=팔각 가루 이야.... 보통 식자재에도

    이만큼 안들어와있는경우가많은데 소용량 대용량안가리고 많이넣어놨네요 예전에 누가물어보셨던 양꼬치

    시즈닝 대용량제품 파프리카시즈닝[파프리카함량 확인 아마전분 포함제품일듯] 제가 전부보진않아서

    모르지만 인도계 향신료 [카다멈,훼누그릭]같은거 빼면 거의다 있는듯 규모가 크기때문도 있겠지만 이런걸

    들여놓겠다는 용기?도 대단하네요 

    재미있는?물건들도 많더라구요 태국된장? 필리핀간장등 인터넷말고는 보기힘든 동남아 장종류 바왕고렝

    역시 인터넷아니면 보기힘든 잭프루트 통조림  진공포장된 죽순채[아마절인제품인듯] 동남아 칠리소스

    라이스페이퍼및 음료 과자등등 제가 좋아하는?것들이네요 타마린드도 펄[콩?이들어있는 형태]로 

    2500원인가 팔더라구요 인터넷이 발달한시대 굳이가야하나하는생각도들지만 그대답으로 저는 저제품

    6인치 콘토르티야[옥수수타코빵?]를 예로 들고싶은데 60개라고해서 엄청 대용량 답도없는 제품인줄

    알았는데 직접가서보니까 6인치[역15센티]에 두께도얇아서..괜찮겠더라구요 허허 맛이요?걍 소금안친

    부드러운 나초같네요 나초매니아시면 한번사서 튀겨드셔보시는것도 허허 막 드라마틱하진않네요

    *죽순통조림이나 다른과일통조림도있는데 딴건봤는데 잭프룻통조림을 처음봐서 ㅎㅎ 

    대구은행역 1번출구 에서 수상하이츠 단지쪽으로 가시면됩니다 

    올리브영건물 뒤로 수성하이츠건물이보이네요 저기까지만 가면 안내표지도있고하니 괜찮을듯 사실 역근처

    이기때문에 외국인이 아닌이상 길을 잃을 방법이없다고 생각합니다만[웃음] 버스정류장으로는 대구은행 

    본점, 대구광역시교육청, 수성하이츠앞 수성화성쌍용..맞나? 요정도가 걸어서 가볼만한 거리가되겠네요 

    당연한이치겠지만 수성하이츠단지안에 있기때문에 수성하이츠 정류장이 제일가깝습니다 

     

    네이버 지도

    수성구 수성동4가

    map.naver.com

    최종후기

    재미있으니까

    일반마트?쪽에도 재미있는게 많더라구요 돼지머리수육[반쪽 눈알등 대충손질은해놓은진공팩]9900원

    돼지꼬리 각종돼지내장[소내장은못봐서모름] 토마호크,t본,포터하우스등 일반 소형마트에서 보기

    힘든 스웩넘치는 물건들 살치살도 미국산이긴하지만 3000원안쪽이더라구요 닭도팔고 이것저것많이

    파는데 제일 즐거웠던건 아무래도 식자재다보니 2.8kg용량의 마요네즈나 죽순[죽순매니아 ㄷㄷ]통조림

    같은걸 보는거더라구요 허허.. 깐밤 통조림도 싼줄하고 흐뭇해했는데 그건비싸더라고 .... 어허....

    죽순통조림은 2.8kg에 4천원대던데..사실 뭐 한국에선 잘안먹는식재료긴하네요 

    혹시나 광고?글인가 의심할분들을위해 사족을 달자면 그냥 외국식재료 모으고 쓰고 먹고 버리는

    소시민[단어선택보니 틀딱인듯 ㄷㄷ] 편식대장입니다 일단 여기를 굳이 추천하는건 가격보다는

    실제로 물건을 보고사는부분이크다고봅니다 뭐실제로 싼제품도있고 비슷하거나 비싼제품도있겠죠

    인터넷이 제일편하긴한데 안살거 구경하는거 좋아하는분들에겐 괜찮은것같습니다 뭐 일례로 

    마요네즈를 물처럼 드신다면 2.8kg 제품을 사실수도있겠고 아니면 저보다 좀더 매니아시라 생죽순

    살만한곳을 주변에서 찾고계시다던가 식당용 소스[나가사키짬뽕 액기스,짬뽕소스,각종식당용드레싱]

    좋아해서 사고싶은데 양이 가늠이안가시다던가 사실 동남아식재료나 향신료매니아가 아니시라면 다른

    식자재가도 해결되는부분인데 매장규모가 사진에서보는것처럼 크기때문에 추천드립니다 사진만보면 

    안커보인다구요? 한 저1.5~2배되는공간이 일반마트가 존재함  물건도 여러가지있고 재밌음 사진은 

    저건냉동/식자재용 대용량 제품 섹션만 찍은거임

    한줄요약

    재밌는? 동남아/대용량식재료를 구경하는걸 좋아한다면 갈만할지도

    제가나름 꼼꼼히?보고왔기때문에 물건이있는지 궁금신다면 어...아는선에서는 대답해드리겠습니다

    +중국식자제보다는 중국집[한국화된 중국집] 식자제에 가까운듯 그럼에도 이금기종류나 죽순같은게

    들어와있기는한편 동남아 재료는 다양한데 중국식료품은 좀아쉽더라구요 포두부찾아볼라그랬는데

    제가못찾은건지 아님 없는건지 어허..

    ex)치킨베타믹스있나요?->예 봤음 돈까스믹스도 있더라구여

    더 현대 서울 후기?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어허.. 지방사람이다보니 서울한번 갈때마다 뽕뽑고?오는 느낌입니다 ktx기준으로도 대구서는 2시간

    걸리니 기분상으로는 도쿄?나 오사카랑 큰차이가없죠 허허.. 고향인 대구도 주로다니는곳말고는 영

    깜깜한데 다른도시가면 헷깔리기그지없죠 거기에 서울이라 허허.. 여의도 쪽으로는 사실 가볼일이

    잘없었는데  이번에뭐 그럴싸한거 생겼다고하니 서울인파에 섞여 슬쩍 보고왔습니다 생각보다

    쾌적한데요?

    아직도 여의도에 이만한부지가 있었다는게 놀랍네요 사실 사진으로보면 별로 안커보여서 기존백화점에서

    조금 넓은 형태를 예상했는데 제법크네요 옆에 저 빨간기둥은 유명건축가가 디자인했다는데 흠.... 글쎄요 

    호텔을 제외하면 6층규모라 그렇게 높다거나하는느낌은 없네요 외부디자인의 심미성자체는 모르겟음 ㅎㅎ

    제가많은 백화점가본건아니지만 기존 백화점디자인보다는 어디 컨벤션센터나 회사입구같은 느낌이네요 

    뭐 정말 입구게이트만보면 현대계열같긴하네요 

    더현대몰의 시그니쳐 폭포

    어...뭐 1층은 약간 명품과 준명품위주로 진열되어있고 나머지층도 나름 세련되고 괜찮은 것들로 채워놨음

    층고가 높은편에 가운데를 6층까지 전부 터놓았기때문에 지상층에서는 크게 답답함이없는편 한쪽으로 

    에스컬레이터를 몰아놓고 이 뚫혀있는 가운데를 기준으로 좀나뉘는느낌 통로가 굉장히 넓은편이라 인원이

    제법들어왔는데도 1층과 지하를제외하고는 답답하다는 느낌을 크게못받은듯 지만..뭐 공원느낌이라고..

    하기에는 1~4층까지는 나무좀 심어놓은 백화점느낌이강하네요 그래도 나무가 있으니 보기는 좋네요

    문제의 5층과 6층

    5~6층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약간 차별점을 두려고한게 저한테는 굉장히 인상적이었네요 일단은 약간

    파주아울렛이나 여주아울렛등 아울렛감성?이 약간보이는데

    대충이런느낌 6층에서 5층을 내려다보고찍은건데 바닥재도 약간 차이를주고 녹지의비율도 1~4층과 

    차별점을 두고있기때문에 보기도괜찮네요 5층과6층에는 식당들도 많이배치되어있고 공간을 많이 포기한

    대신 이런 그럴싸한? 조경을 넣을수있었던것같네요 뭐 꽉꽉채워도 좋았겠지만 나름 전시장도 있고 명품은

    1층에 다심어놨고 백화점자체도 꽤넓은편이라 이정도면 성공인듯

    지하1층은 식품관인데 기존 대형 백화점 이를테면 대구신세계나 롯데 백화점 광복동점 센텀시티신세계등

    과 큰차이점을 느낄수없었습니디만 새로지었으니 그쪽보다는 세련되긴했더라구요 세련되었다고하니 

    엄청 옛날사람 촌놈같네요 후후..하지만 신축인걸 어떻게 설명할지 모르겟네요 허허.. 어쨋든 서울근교에

    사시는분이라면 여의도한번 가보실만한것같네요 여의도가 약간 치우쳐진?위치다보니 서울역이나 강남

    이런쪽에서도 가기는 동선이 편하지는 않더라구요 허허 어쨋든 괜찮긴한데 그렇게 드라마틱?했는가는

    또모르겟네요 야심찬 도전 감명깊었습니다 이것이...한국 정상급 건축가들의 솜씨인가... 허허 붐비고는

    있지만 지하식품관빼고는  면적이 넓어서 그럭저럭 있을만하니 한번 가보시는것도 나쁘지않겠습니다

    오픈빨?빠져도쾌적하진않을것같네요 

    대구의 12월 수성못빛축제 feat 주라지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전세계 대부분의 도시들이 그렇지만 어느정도 규모가되야 볼거리도 좀있고하는거죠 후후... 당연한

    이야기지만 수도권과 대구경북권은 갭이있을수밖에없죠 그래도뭐 소소하게 구청단위로 전구도

    깔고 우울한 코로나가운데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초기 그종교?때문에 안좋았던것과달리 안정세

    에접어든 이후로는 간간히 방문판매때문에 안좋다 같은 문자만오고 2차판데믹은 없는것같네요

    그래도...뭐 2단계하니까 눈치는 다들보고있죠 어쨋든...이건 지이난주에 간건데 제가뭐 삶이

    여유?가 있지는않아서 허허..생각날때마다 올리고잇습니다 인스타에 왜안올리냐구요 어허!!!

    어..뭐 수성못이 전방향으로 열려?있는 곳이다보니 어디서 오든 본인 마음이지만 tbc/들안길쪽에서 

    진입할일이 더많을거라 생각하고 그쪽부터 한번볼까요 후후.. 수성못초입에는 아이들이 직접글씨를쓴 

    우산에 조명을 밝혀놓은 것들이 있네요 예쁘죠 뭐 아이들이 투박하게 쓴글씨라 너무자세히보면 ㅎㅎ

    저기 아까부터 사진비율이 이상한데요? ...전선이 흉해서 좀잘랐습니다 눈치너무빠르시네 ㅡㅡ 어쨋든

    tbc 들안길방면 쪽에 있는 작은 잔디광장 쪼끔들어가서 운동시설?있는곳쯤에서 견주분들이 정모를

    하시는지 자주보이더라구요 이쪽은 아예 입구쪽이라 추운날씨탓인지 사람도별로없고 그랬음 이거말고

    하나더있던데 뭔지모르겠어서 ㅎㅎ 직접가서 한번보시길 

    야생기러기인가? 음... 꽤유명한?놈들같은데 부모님들도 모르시더라구요 걍 철새인가 ㅎㅎ

    부득이하게 효과를 좀넣었는데 가짜나무?들입니다 허허.. 귀엽네요 입구쪽?에만 쭈욱있고 중간에

    메인광장?쪽지나면 없어지는 편 저멀리 요즘유행하는듯한 행성조형물이 보이네요

    이방향은 뭐크게설치한게없긴하네요 

    사진더럽게못찍어도 이정도 느낌이납니다 여길뭐라고 부르죠 중앙광장 흠... 찾아봐야겟네

    눈썩는 화이트밸런스 ㄷ

    중간부터 파란색으로 바뀜 저멀리 보이시죠 사람들의프라이버시를 위해 밑은 자름 ㅜㅜ

    사람이 그나마 적게걸린 앵글 좌-우 모두 깔려있어서 가운데서 보면 더이쁩니다 

    스타벅스 방면?으로 나가는길에 설치된 조형물 뭐 이것저것 더있긴한데 너무기대를 높여주면안되는게 ㅎㅎ

    수성못주변이면 대충견적나오잖아요 히히... 걍 놀러가실일있으면 한번보시고 카페랑 식사도 ...못하나 ㅜ

    앞에서찍고싶었는데 애기들이 너무신나게 놀길래늙은이가 사진찍겠다고 동심을 부술수는 없어서 후후...

    사람다빠질때쯤 몰래찍어봄 여기도 나름 열심히해놨는데 굳이시간내서와야될지는 모르겟네요 쇼핑이나

    구경가실일있으면 한번가보시고 뭐 역/터미널은 이용해야되니까 그렇죠 ㅎㅎ 

    어쨋든 겨울입니다 생각해보면 여름에도 빛축제를 해도될것같은데 묘하게 겨울에 더많이하는것같네요

    크리스마스영향도 없지않아 있겠쬬 올해는 모두가힘들었읍니다..다들 그래도 힘내시고 마무리잘하시길

    바랍니다 저요? 흠...좋은말만합시다 ㅎㅎ  

    갑자기 고향사랑 대구북성로거리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북성로라는 이름은 예전대구부의 읍성의 북쪽이라는 이유로 북성로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타지역분들

    께서는 전혀 관심없으시겠지만 대구는 단핵도시로 칠곡지구나 광장코아등 동네?상권도 자랐지만 대전,

    울산,광주처럼 신도심이 생긴건아니고 동성로상권내에서 대구역쪽이 쇠퇴하고 반월당쪽으로 옮겨진정도

    한때 잘나갔던 대구역,교동근처지역의 상권들이 전부쇠락하면서 기존에 있던 오래된점포 공방? 같은것들

    정도만 남고 이제는 그빈자리를 노리는 젊은이들이 역으로 들어오는 추세 어차피 수도권 양반들이 만족

    할만한 재밌는 동네는 아닌데 대구역근처기도하고 일생에 한번정도는?가봐도 뭐 나쁘지않은동네니 ktx

    안타서 대구역가도되시는분들은 고려해보시길 그리고뭐 대구역까지 지하철로 바로가실수있으니 크게 

    부담도적은듯 중앙로가 조금낫기는 한데 어쨋든 찾아본 맛집?근처에 내리시길 ..

    어우 이블로거  말더럽게 많네

    중앙로 4번출구에서 내려서 경상감영공원을기준으로 길을 찾아가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가볼만한곳은

    사진 공식홈페이지 [클릭시링크]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이곳은 굉장히 의미가있는곳인데 제가 어설프게 말하기보다는 홈페이지를 한번읽어보시고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옛날 일본식 전통가옥을 개조해만들어놓은 박물관으로 여러가지 관련 전시물들이 있고 

    입장료도 사실상 무료에 가까우니 한번쯤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공간이 협소하다보니 관람시간은 30분

    을넘지않을듯 코로나사태전에는 행사도 자주열고했었는데 요즘은 조금 힘들어졌네요 

    2000원이라 그냥 기부한다는 느낌에 더가까운듯

    이게..제가 사진을 찍은줄알았는데사진이없네요 흠... 

    대구근대역사관

    워낙 편하게 가는곳이라 사진이없네요 허허.. 대구근대 역사관 근처에 괜찮은 카페가 있으니 간단하게 

    들르고싶은곳이있다면 방문해보시길바랍니다 어...사람이 꽤많은곳이라 사진을 찍을수가없었네요

    왜요금표가없냐구요? 무료거든요 ㅎㅎ 예전에는 일제시대 은행건물이었다는데 허무는대신에 이런용도로

    사용하고있습니다 내부가 올드하면서도 엘리베이터등 있을시설은 다있고 나름 괜찮으니 한 30분정도는

    둘러보실만한것같습니다 게다가 동선안에 있거든요 자세한 관람은 공식홈페이지[링크]를 참조

    경상감영공원

    조그만한 동네공원 느낌인데 일단은...동선에 있으니 넣어봤습니다 뭐 인상적인건 아니고 역사관두군데

    쯤들르고 중간에 쉬실만한곳으로 괜찮을듯합니다 증말 아담한곳입니다 허허.. 이동네가 의외로 카페가

    괜찮은곳이 있어서 허허

    요런곳도있고 근대박물관 맞은편에있는 카페도있고 그렇읍니다 어..구두골목으로 들어가면 

    공원 뒤로 나오면 수제화골목이 나옵니다 이제서야 뭐 남은곳만 살아남았지만 예전엔 잘나갔다네요 

    위의 한옥카페는 퍼센트라는곳입니다 내부도 나름괜찮더라구요 후후

    사실상 죽은 상권 ㅜㅜ

    ㄷㄷ모자이크 고급진거보소 그렇게 큰 가게는 아닙니다 테이크아웃위주로 운영되는데 가게가 삼각형?임

    주인이 자리비운사이 찰칵 판매용 제품은 개별포장 해서 구석에 있는상자에 담아주십니다 가격은...기억이

    안나네 조금큰 스패너가 1800원 너트1200랑 볼트1500가 마들렌입니다 패키지로도 판매하고있으니 참고

    하시길 허허.. 찍는걸또깜빡 종류별로 세트 4500원 +커피두잔은 9000원에 판매중 생각보다 안비싼데 

    가게자체에서 할게없다보니 그냥 재미?로만 방문하는곳인듯 주인분이 레몬맛이랑 얼그레이[홍차]맛도 

    출시하신다니  기대해봅시다 맛은 준수한 마들렌의맛 좋은 재료쓰셨다니 믿어봅시다 

    대충이런느낌 크기는 별로안큼

    마무리

    지금은 약간 죽어버린상권 절믄이들이 들어가서 예술활동등 여러가지 살려보려고 노력은하고있읍니다 

    하지만 대구자체가 죽ㅇ..크흠... 어쨋든 예나지금이나 대구의 중심지인 이곳 역사관들이 밀집해있는 곳

    이니 역사컨셉여행을 좋아하시는분이라면 괜찮은 카페도 적당히있는 이쪽코스도 추천드림 이게 웃긴게

    일본인들한테 저 공구빵집이 많이소개됬나보더라구요 흠... 물론 코로나때문에 한국인밖에없었지만 

    그럼...행복한 여행되시고 좋은추억만가져가시길

    대구지역 갈대밭 사진? 대명저수지/대명유수지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간단한 대구의 행정구역 대전...도그렇고 울산도 그렇고 단촐합니다 이게 서울 부산제외하고는 구를

    많이 안나누는게 구를 나누면 구청을 또 만들어야되고 행정이...는 제생각이고 아마 굳이 나눌필요가

    없어서가 아닐까싶네요 중구는 과도하게 작고 서구,남구도 서울,부산에서도 꽤작은 크기이며 산을끼고

    있는 동구는 필요이상의 땅이많은듯 ㅎㅎ 어쨋든 대구는 강으로 반이 갈려있는 서울과 달리 강이 도시

    중심부를 감싸고있는 모양새 그래서...뭐 개인적으로는 강건너와 강안쪽의 대구가 조금 다르다고생각

    딴데도그런가 허허.. 어쨋든 오늘은 강안쪽?위주로 교통편을 소개해보겠읍니다 동대구역은 강안쪽

    이니까요 허허..대구역도 큰차이없으니 따라오시죠

    서대구역도있지만 강남터미널,서울,청량리역처럼 대구의 관문역할을 하는건 동대구 복합환승터미널과

    동대구역이있는 동대구 외지...분들도 볼수있다고 착각하면서 동대구위주로 설명해봅시다 일단오늘의

    대명저수지는 낙동강지류에 위치해있습니다 대구의 대부분지역은 금호강에 둘러쌓여있고 중심지에는 

    강이 흐르지않는[신천지류?]느낌이 강합니다 그래서 강구경좀하려면 꽤나 멀리가야되죠 후후... 어쨋든

    동대구역을 기준으로하면 지하철을 이용하는게 제일빠릅니다 오늘의 목적지 대명저수지로 가는교통편

    단 하나!! 급행7 다른지역에도 다리위에 서는 이상한 버스노선이 몇개 있는걸로 아는데 이것도 진짜 그냥

    허허벌판에 버려줌 세상에나 ... 어쨋든 칠곡지구과 대곡지구를 이어주는 노선이기때문에 외지인이 이걸

    타려면 환승을 해야됩니다 이노오옴...어떻게 그런요구를 외지인에게 요구할수있느냐

    대곡역근처라서괜찮아 ㅎㅎ 4번출구로 나와서 다리쪽으로 조금걸어가다보면 버스정류잘이 나옴 

    약 동대구역에서 대곡역까지 4~50분정도걸리고 저 빨간노선이 '급행7'이기때문에 많이안서서 금방도착 

    약 1시간정도 걸리겠네요 흠...갓직히 여기오려고 대구오신거아니면 굳이 추천하기는 힘들겠네요 

    굳이 오시려면 지하철로오시는게 제일나을듯합니다 이쪽으로가는 버스가 없을수밖에없긴하지... 이노선은

    직선으로 이동하기때문에 버스로 환승하려면 2호선 계명대 역에서도 가능은합니다 버스로 간다?

    이거타고 모다아울렛앞이나 세원정공건너 정류장둘중하나에서내리면됩니다 '급행'버스다보니 많이

    안서서 이2개말고는 겹치는 코스가거의없음

    약간 산업단지기때문에 황량하고 기다리는동안 할게없읍니다 허허..시간 최대한겹치게 오시던가 계명대/

    대곡역근처에서 시간좀 때우다가시는걸추천 모다아울렛이 뭐...시간때울만하긴하지

     

    대충 이런분위기 공장의굴뚝이보인다

    정류장바로앞이고 강이랑 거리가 꽤나있는곳인데 데크를 다설치해놔서 사진찍기 괜찮을듯헙니다 

    데크로 된길과 멀지않은 제방이보인다

    사진마다 완전 다른 화이트밸런스 대단하다!!!

    데크를 따라들어오면 뻥뚫혀있는 대로를 마주볼수있습니다 뭐...자신있으시면 역에서 걸어오셔도되는데 ....

    대곡역까지 약 3km 계명대 역까지도 3km 진퇴양난이네요 후후... 

    기대가크면 실망도큰법 규모도 꽤크고 나쁘지않다 주변이 그렇게 번화한곳도 아니지만 대곡지구의 

    아파트정도는 보인다 북쪽으로는 공단이 남쪽?으로는 아파트단지가 위치해있는 느낌 

    제방위에서 내려다본 대명저수지풍경 저멀리 아파트단지들이보인다 

    희미하게 보이는 대곡지구 화이트밸런스 대단하다!!!

    밤도 밤이고 김작가놈이 화이트밸런스나 카메라세팅을 아예안하고 대충찍다보니 엉망진창입니다만 

    낮시간에가면 더괜찮을듯합니다 이게 갈대밭+조명이딱히없는 그냥 자연공원이다보니 너무늦은시간에

    가시는건 의미가없는것같고 아침시간에 가거나 안가거나 둘중하나인듯 히히... 대구분이면 4시전까지 

    가는게 좋을것같네요 5시반만되도 어둑어둑하더라구여 어쨋든... 갈까말까 간보시는분을 위해 대략적인 

    분위기를 말해보자면 그렇게 넓지않은 데크를 들어오는분 나가는 분약간 빡빡할정도로 꽤많은분들이

    방문하고 계십니다 주변에 아무것도없고 푸드트럭이 바가지를 최선을 다해 씌우고있는데 풀빵?정도빼면

    다들 너무하시는것같네요 하긴뭐..거기 굳이 서잇는것만봐도 후후...아닙니다 한 30분정도는 있을만한

    것같고 다음에 어디갈지생각해보셔야될듯 모다아울렛 가까우니 괜찮으려나 

     

     

    대구 동성로 스파크 쉑쉑버거 일주일차 뒷북방문기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2016년 쉑쉑버거는 한국에상륙했다 

    이것도 우연의 일치인지 7월22일 쯤이었네요 인앤아웃잠깐 팝업스토어로 들어왔을때도 그랬지만

    트렌디한척해도 뭔가 미국것이라고 하면 눈깔이 돌아버리는게 어쩔수가없네요 코스트코도그렇고

    뭐 쿨찐빙의해서 나는 아니야하는건 아니고 힙스터주제에 새로운건 또 좋아해서 한번가봣씁니다

    오랜만이네요 올초 설날쯔음에 오픈한 대구의 회전관람차 스파크는 이전에도 리뷰했으니 링크

    타고 날아가시길 후후.. 어쨋든 쉑쉑 이제 서울양반들은 단물빠져서 가고싶으면 점심시간피하면 

    붐비지도않을텐데[안가봤다는뜻 왜 굳이 다른도시까지 가서 햄버거를 먹어야하지라는 쿨찐]우리

    동네에 들어왔으니 가보자 라는 나름 힙스터의 타협되시겠습니다

    대충 스파크모형 잘보면 shake shack도그려져있다

    대구안사는 사람들을 위해 대충요약하자면 번화가 주변의 방치되있던땅에 지은 시설로 1~4층까지는 

    옷가게 5~7층까지는 각종 오락시설[롤라장? 액티비티 오락실등]을 넣은 새롭지는 않지만 지방에서는뭔가

    새로운 묘하게 안타까운 건물이되겠습니다 이런규모가없었지 다른오락시설은 있었는데 큰차별화를둔게

    사진에도보이는 관람차랑 그리고 회심의 쉑쉑버거 영입이 아니었나싶은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spc계열

    대충 파리바게트 던킨 베스킨까지 전부수입하는 그회사가 들여온 쉑쉑버거 한번볼까요

    대충 이런느낌 뭐다른지역도 비슷하니 신기할건없는데 나름 규모가큰편이라 생각보다는 오래안기다려도

    될듯 2시간기다렸다는 16년도도입 초기를 생각해보면 음..1시간내에 식사까지 완료가능할듯함

    도촬아님 어머니손임 ㅎㅎ 효자였던거임 

    테이크아웃은 줄안서도된다고들어서 찐따처럼 쭈뼛거리면서 물어보니 체온체크하고 입장 

    버거단품만 두개시켰는데 대략20분정도걸린듯 

    셀프진동밸은 좀재밌었다

    이야 사람손안닿게 잘세팅해놓은듯 키오스크가 이래서좋아 메뉴판? 크흠...찍는걸까먹었네

    쉑버거-기본 /스모크쉑-절인할라피뇨 베이컨 /슈룸버거-버섯튀김/쉑 스택-버섯+패티 어...

    치즈버거가있었던가..

    출처오피셜사이트

    포테이토번이라는게 노랗고 달달한 번인데 롯데리아에서는 쓰는거본듯 개인적으로 맛있게먹었음 

    보다시피 기본프라이도 4천원[3900] 치즈올리면 4900원 가격대가 기존 버거집처럼 좀있는편 

    아쉽게도 식품전문리뷰어가아니라서[방어기제 on] 5900원하는 쉐이크를 쿨하게 시키지못했네요

    식사를 하고간거+손님이 너무많아서 테이크아웃을 결정했는데 그점은 약간 맛에 영향을 줬겠쬬 

    맥주/레몬에이드 아이스크림 이게 대구특선 아이스크림도 만들었더라구요 달고나 뭐시기인가

    꿀떡이랑달고나넣어주는 아이스크림있던데 글쎄요...한정메뉴매니아아니면 굳이신경쓸건아닌듯

    쓰니야 살찐손가락은 지우는.?..게 좋을?...것같아

    고건인정이지 이렇게넣어주는데 놀라운건

    이렇게준다고?? 뚜껑없이 미국스타일로주네요 흠...

    사진드럽게못찍네 스모크쉑도 찍었는데 도저히 못쓰겠어서 이것만올림 결론은[20~30분뒤에 다식고먹음]

    크기가작고 맛이조금더 고급진 와퍼...말이너무심하다고? 근데 롯데리아 포테이토번에 와퍼패티끼워

    먹으면 아쉬운대로 비슷한 퀄리티나올것같은데 패티맛은 확실히괜찮긴함 근데 식고나서 먹어서 

    쟈니로켓현장?에서 먹을때보다맛이없었는지도 그리고 스모크쉑 기본쉑버거 둘다 약간 간이쌨음

    패티간은 참아줄만한데 치즈가 일단짜고 스모크쉑은 베이컨도짜고 거기에 고추절임=할라피뇨까지

    짜다고?? 흠.... 이게미국인가 크기도 익히들었던대로 누가 구라치면 롯데리아 신메뉴라고해도믿을듯

    아그건말이심했네 번사이즈만보면 빅맥보다조금크거나비슷한정도

    어...어쨋든 미국못나가는 지금 좋은경험이었네요 뭔가 촌놈이된기분이지만 키오스크덕분에

    부끄러움없이 주문부터 수령까지 마무리했네요 허허.. 감자튀김이나 쉐이크등은 매장에 앉아먹을

    만큼 단물빠지면 가볼까싶네요 맛집?이라고하긴애매한것같긴한데 버거퀄리티나 인지도생각하면

    여타수제버거집가느니 여기가는게 나을지도 어차피 체인점도 패티받아오잖어 어쨋든 쉑쉑간보는

    분들께 어...기대가크면 실망도큰법...생각보다 짜니 주의할것 이게뭐야 리뷰야 아니야....그러게

    세줄요약

    쉑쉑 20년 7월10일오픈 생각보다줄이안길다 

    근데주문할때다시줄서야됨 ㅎㅎ 테이크아웃주문하고

    약 20분정도면 나옴 생각이상으로 간이 쌘편 

    쉑쉑덕분인지 아닌지는모르겠지만 외국인친구들도 근처에서 보이더라구요 ㅎㅎ 스파크...대구나

    대구근교분들이면 한번정도는 가볼만한듯 쉑쉑까지포함해서 한번정도는 이제 경북도 쉑쉑 서울

    안가고먹을수있게됫네요 후후.. 근데 개인적으로 버스2시간이상타고올만한곳까진 아닌듯

     

    *개소리

    할인안한 와퍼가 5900원 더블와퍼가 8800원 음...감튀랑 쉐이크합쳐서9천원만 아니었어도...버거만보면

    쉑쉑가성비가 나쁘지않은듯 근데더블와퍼가 사이즈가 더크긴해

     

     

    소소한 주말기행 대구 남산제빵소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홍보도 아니고 쓸데없는말 하면 다들싫어하시겟죠 ㅎㅎ 

    반월당역 2호선 19번출구쪽에 내리시면 찾아가기쉽습니다 외지인?분들이 혹시찾아볼까봐 이럭케 써

    놓겠습니다 2호선이랑 1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이라 동대구역에서 버스타기 긴가민가하시면 그냥 지하철

    타고 반월당역에서 환승하시면됨 서울보다 덜복잡하니 바닥과 안내표지판보고 알아서 2호선쪽 출구로

     나오시리라 믿고 현대백화점맞은편이라고 기억하면 길은 안잃으실듯 

    개인적으론 이길로 가는게 제일 길안잃는것같습니다 투썸플레이스랑 라라코스트는 외지?분들도 다들 

    아실테고 근데 외지사람이라는 표현 시골사람만쓰는표현인가 크흠... 어찟든 백종원씨의 원조쌈밥집이 

    보이면 제대로 골목으로 들어가신겁니다 갤러리수는 임팩트가 별로 안크니 이정표로는 적합하지않은듯 

    장군찜닭과 원조쌈밥집골목기억하자 

    쌈밥집을 지나서 사실상 외길이니 길잃으실수는 없을것 허허 약간 넓은 공터같은곳에 시멘트가 그대로 

    노출된 yes24중고서점과 연결된 남산제빵소가보입니다 왜남산이냐면 이동네가 대구 중구 남산2동임

    룰러커피를 왜괄호쳐놓았냐면 저집도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룰러커피가시는분들도 이코스로 쭉가면

    됩니다 이게 네이버지도로 보다보면 엄청멀고 복잡하고 그럴싸한것같은데 그냥 좁은골목이고 쪼금만

    걸어가면 갈수있음 남산제빵소가 빵집이 메인인듯하지만 차랑 음료도 판매하고있으니 적당히 마시고

    두탕?뛰셔도될듯 

    대충 정원을 꾸며놓은듯 

    어머니말에 의하면 원래 무슨공장이었다는데 공장망하고 벽돌이랑 다새로해서 지어놓은듯 yes24는 또 

    요즘 저런 옛날감성으로 대충짓는게 유행이라 저렇게 해놓은듯 남산제빵소내부에서도 들어갈수있고

    같이 연계해서 하는지 빵이랑 음료들고가도된다니까 참고하라구...아니 참으라고!! 책에 커피흘린다구!

    손님분들은 다 매너처리해드렸습니다 허허.. 이게 전부는 아니고 예스24랑 연결된 입구기준 왼쪽 공간이고

    쇼파도 많고 하니 주말이라도 앉으실데는 있을것같네요 

    대충 진열된빵 음... 식사를 하고가서 디저트배가 따로없는지라 간만보기로 결정 보통 

    많이사가시는데 그게 10000원이상 사시면 아메리카노 한잔공짜로 준다니 여기서 빵만드시고

    아메리카노로 입가심하신다음에 다른카페가셔도될듯 ㅎㅎ 이러라고 주는건아닐테지만 뭐 나름 과일청도

    담그고 빵도 안에 공간에서 직접만들고하는데 가격대는 전부 3000~9000원정도로 많이비싸진않은듯 

    한두개 집어가면 만원넘을듯 상투과자랑 쿠키같은것도 팔더라고 귀찮아서 안찍음 ㅎㅎ

    대충 아까그곳?을 제외한 전경 사진 오른쪽으로는 5명이상앉을수있게 만들어놓은 쇼파좌석과 혼자온손님

    을위한 노트북좌석[콘센트on]가 준비되어있다 사람이있어서 너무두리번거리면서 찍진않았는데 대충 요즘

    감성인것같기도하고 카페를 별로안좋아해서 커피도 별로안좋아하는데 아싸의 특징이니 용서하시고 

    과일청 차가운거 500원더비싼건 다들 그러니까 인정근데 뜨거운게 나왔네...일단 진정하고 다시가보니 

    어머니가 커피뜨거운거 시켜서 내것도 뜨거운걸로 냈음 섹상에... 걍아무말안하고 얼음달라고하니 주길래

    얼음타먹었음 맛은 뭐..그냥그랬음 미안해

    문제의 사과 레몬청 그냥 평범한 새콤한 음료맛이었다

    3000원밖에안하는 피넛뭐시기 크럼블 묵직한 초코맛은 아니고 걍 촉촉한 카스텔라계열의 빵느낌 

    사이즈랑 가격둘다만족인데 집게로집다가 부숴질수있으니 간보시는?분들은 주의할것 집으면 

    사야될듯 ㅎㅎ 보다시피 과일잼이 위에 좀발려있어 약간 새콤함 맛자체는 뭐 3000원이면 좋네

    배부른채로와서 겨우먹은건 안자랑 서점도 구경했는데 약간 잡화점처럼 유행하는 외국과자도 팔고

    마스킹테이프 메모지같은것도 팔더라 딱히그런취향이 아니라 그냥 슥지나왔음 딴쪽으로들어가서

    길을 잃긴했는데 제가말한대로가면 절대 길안잃으실것 기억하자 투썸플레이스와 백종원골목

    그냥한번 가볼만한 카페같음 꼭가볼만한곳인지는 모르겠음 ㅎㅎ


    대구 새랜드마크? 동성로 태왕 스파크 회전관람차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회전관람차!! 궁내에서는 그다지 많이 건설되지는않았지만 아예 최초는 아니죠 지방축제같은거가보면

    뜬금없이 설치되어있는친구들도 있고 tv에 나와서유명해진 울산 남구 롯데영플라자위의 회전관람차도

    있죠 뭐..그렇긴한데 아무래도 서울에 없어서 라는게 가장 낯설게 느껴지는이유같네요 그에반해 옆나라

    는 관람차 성애자인지 관광객이 오는지 의심이되는[ex아카시대교 시코쿠섬쪽 대관람차,린쿠타운등]장소

    에도 뭔가 지어버리는것..태왕 스파크는 검색도 안되는 듣보?시설인데 나름 대구에없는 무언가를 영입

    하는데는 성공한것같네요

    밤+대충보낸 화질이라 극혐이네유 후후..인지하고도 안고친다는점에서 혼좀나야될듯 228공원쪽에서

    잘보이며 주변에 높은건물이없는데도 의외로 저쪽을보는 각?이안나와서 잘안보이는편 대구백화점

    광장쪽에서 매운오뎅파는골목[대구근교사람만이해할설명 수준 ㄷㄷ] 쪽에서도 쭉걸어가면 

    잘보이는 건물되겟습니다 대놓고 설날특수를 노리려고 무리하게 오픈한덕에 약간에로[오타아님ㅎ]사항

    이있었지만 나름 즐겁게 보고왔네여 드디어홈페이지도 열었던데 12월말에 여는줄알고방문해본 나...

    음... 대충 이런느낌을 기대했는데 크기는 나고야의 선샤인 사카에쪽에 가까운듯하고 

    높은건물사이에 있는 친구들보다는 삿포로 noria ferris wheel쪽이 더 가까운느낌 거기도 분지라그런가

    현재1~4층은 공사중이며 1층에는 쉑쉑버거랑 옷집몇개 편의점등을 입점시킬 예정인듯 쉑쉐쪽은 

    찍진못했는데 대구권에 처음들어오는거라 줄엄청설것같은느낌 줄설수있게 여유로운곳인듯 ㅎㅎ 

    1층은 뭔가 필로티?는아닌데 복도식이라 건물안이라는 느낌이 별로안들었는데 의도한거라니 

    그런줄알아야지 나름 기대했던 측면 에스컬레이터는... 내려오는방향만 현재운영중이며 그러한

    까닭으로 4층부터는 실내에 에스컬레이터가 없음 음..이게 좋은건지 잘모르겠는데 결론만 말하면

    고장나서 엘리베이터타고내려옴 현재 1~4층에는 엘리베이터가 서지않는중 차차 오픈해서 채운다니

    알아서하것지 5~6층은 대구에 많이없던[사실있어도 안찾아가던] 오락시설이 자리 5층에서 입장권

    끊고 올라가는 모양 현재 오픈기념으로 24000원에 풀패키지를 시켜준다니참고하자는 홍보아니라

    금액도 긴가민가하구여..윗층에서 뛰어내리는 액티비티랑 vr시설있는데 나름 재미는 있을듯함 

    제취미는 아니지만ㅎ

    1층은 대충이런느낌 전부입점안해서 직원들이 통제중

    a-land가 2층의 절반정도 점유중 ㄷ

    3~4층은 아직 누굴받을지 확정안된것같은데 뭐 쉑쉑 aland둘다 대구에 없던거라[맞나?] 나름메리트가

    있는시설이될듯 둘이 망하진않을거아니여 바르미는 4층에 스시뷔폐로 오픈될예정인듯 냄새도 

    별로안나니 괜찮을듯 신세계백화점지하에 마늘디저트[바게트,육쪽마늘빵]팔아서 온건물에 냄새가 나던데

    이건 괜찮을것같음 후후.. 갔을땐 전부 합판으로 막아놓고 가는길은 화환으로 통제해놓음 빨간화살표

    방향에 건물외벽에 있는 에스컬레이터가있는데 개인적으론 올라가는걸 측면에 두는게 맞지않을까싶은데

    조금 멍청한게 우리 밖에있는 에스컬레이터 타보세여 라는의도인지 내부에는 에스컬레이터가 4층까지

    내려가는거없이 올라가는거 하나만있음...흠... 둘다 못설치하면 올라가는걸밖에두는게 나을것가툰데 

    들어왔다가 안나갈것같아서그랬나

    롤러장쪽은 유리벽으로 막혀있는데 사람들이 꽤 있어서 사진은 안찍엇음 입구쪽에서 입장권 산다음에

    5~6층이용가능한듯 6층은 해피빌런즈시설로 입장 바로못하고 관음?은 가능 재밌어보이라고 그랬나 5층

    에서 내부계단으로만 들어갈수있는모양

    아담한 회전목마

    대구백화점 근처에도있는 zzang 오락실이 7층을 사용하고있고 작은 스낵거리를 파는가게들이 위치

    나머지 3분의 1정도는 뚜껑이 따져있는 오락시설[놀이기구 2개 회전관람차]

    오픈기념으로 3000원정도까주는중 big3 만원 big4 12000원[맞나] 말이 빅4지 모든시설체험가능 

    관람차 5천원은 책정잘한듯 사실 관람차는 대부분 미끼상품이라 삿포로에서도 5천원이상안주고탄듯

    삿포로에서 손님우리뿐인데 돌려주는거보면 생각보다 돌리는게 큰손해가 아닌가봐 2년전에 간거니

    2시국 ㄴㄴ 허허..어쨋든 빅3끊고 어머니가 무서워하는거 하나거르고 3개타봤는데 딱옥상에 있는거치곤

    괜찮은 수준인듯 유원지[놀이공원x]에 있는 어린이들 타는거보다 약간무서운듯 이[우방]랜드에 있는 

    개구리오르락내리락하는 자이로드롭보다 약간 어른버젼같은느낌의 트위스트타워 완전아동용 

    코페르니쿠스=찻잔[8~9층에위치] 등이 있는데 그냥 이런게 있구나 하고생각만해보자

    대충 8->9층가는 계단에서 찍은 정면샷 9층은 사실상 명목상으로있는층에 가깝고 

    8층에 푸드코트가 존재

    이야 이집약도잘하네? 제사진이랑 약도랑 비교해보시면 8층의 모양이 대충견적나오실듯 그렇게 크지는

    않은 아담한 푸드코트인데 테이블에 콘센트가 있는게 챠밍포인트 뭔가 간식느낌이고 바르미빼곤 식사

    느낌은 안나는듯 반월당 닭강정 나름 대구에서 유명한친구니 궁금하면 드셔보시길 닭안심쓰는것같음

    근거는없음 걍 제뱃살이말했음

    7층 오락실 규모가 크진않은데 아쉽지않은 사이즈 딱 연인들이 즐길만한 수준이고 진짜매니아들은 후후..

    어두운골목으로 가셔야 지방에서 오락실이 살아남기는 힘든데 이런식으로 끼워팔기해서라도 있으면 

    좀나은것같음 실제 체감퀄리티는 제가 오락실매니아가아니라 말씀은 못드리겠음 회전목마는 들어가면 

    딱보이는곳에 있음 ㅎ

    7->8층방향으로찍은사진

    약간 스카이워크느낌으로 건물 측면에 유리로된 바닥을 설치해놨는데 사실이동네 뷰가 그렇게 좋진

    않음 사진에서 보이듯 페인트 채색안된건물or 초록색페인트칠해진건물 양자택일 사실이쪽라인이 

    나름 동성로상권안에 있어서 실속?있는건물도 있는 쪽이긴한데 핵심상권은아니라서 건물옥상들을

    굳이 신경쓸만한 전망대도없었고 대구 3호선 모노레일 만들때처럼 스파크에서 지원을?해주던지

    해서라도 페인트라도좀 이쁜색으로칠했으면 초록색도 흉하긴한데 저건좀심한데...저건 관람차

    안에서 찍은사진으로 2대중 한대정도로 바닥이 유리로되어있음 딱히 레전드는 아닌데 같은값이면

    뚫혀있는게나을지도 어쨋든 약간 정적인 동네에 높은건물도 없어서 뷰가 막히는건 크게없는편

    대구 북쪽,남쪽산 팔공산-앞산 둘다 잘보이고 랜드마크?거의다보임

    화질구지인건 여러분이 직접 보게하기위한 애향심인것입니다 ㅎㅎ 어쨋든 사진만 주륵 

    보고내려도 대충견적나오게써보려고했는데 머리속에 생각이많아 실패한듯...어쨋든 정치

    병자들에게 온갖음해를 당하고있지만 생각보다 살만한 동네 재밌는건물하나 추가됬네요

    3호선때도느꼈지만 초록페인트가 차악으로 느겨질정도라니 후후... 무섭네요 

    딱히 큰건물이없네 허허..동성로 전경이라고 봐도될듯 교보쪽은 좀더 올라가야 제대로보여서 ㅎ

    ++5월쯤 가본 추가후기

    aland랑 topten입점완료 둘이서 1~2층은 반갈라쓰고있는데 둘다뭐 나름 검증된?메이커들이다보니 

    어떤의미로든 괜찮은듯 쉑쉑은 코로나사태때문에 약간미룬게아닌가 의심중 


    울산은 뭐가유명하지? 고래고기 등대 아님 슈퍼맨이.. 크흠.. 부제:울산여행기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효자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하지만 본디 성품이 악해 효자가 못되고있는 김작가입니다 잠깐 이것도 

    부모님 디스인가? 크흠.. 어쨋든 이번울산여행을 가게된이유는 역시 어머니의 바램이 컸죠 울산에

    나름 볼거리가 많긴하지만 이번에는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핑크뮬리를 찾아떠났읍니다 허허 빨리

    ㄱㄱ싱해볼까요

    터미널에서 나오면 가장먼저보이는 풍경 어!! 이거 tv에서 봤어

    아..울산이라 사실 대구와 울산은 엄청가까운편임에도 부산-대구투어만큼이나 활성화 되지않은느낌이

    들죠 뭐 제 개인적견해일수도있지만 차량이없을경우 기차/버스를 이용해야되는건 당연한상식인데 

    그 기차노선이 아쉽게도 대구-부산처럼 쉽게 갈수가없다는점이 아쉬운부분입니다 어쨋건 현재 살리려고

    노력중인 동해선이 지나는 도시이면서 부산-울산-창원[양산,김해등]과함께 경남을 지키고있는 도시 

    울산으로 떠나볼까요!! 한숨잘려고했는데 도로새로 나서 1시간 40분만에갔음 ㅎㅎ

    서쪽에는 경산 청도와 밀양 북쪽으로는 경주 아랫쪽에는 양산등으로 둘러쌓여있는 도시입니다 

    광역시임에도 약간 급?이 딸린다는 느낌이있는데 기분탓이겟죠 후후.. 경북과 경남의 경계선있는 

    도시다보니 경북도시3개 경남도시 2개와 접해있습니다 스울분들에겐 경기도 광역버스 빨간버스?

    로 더익숙할 시외버스를 통해 해운대까지 1시간내로 도착가능하다고헙니다 대구까진 1시간 30분

    [공식시간은 1시간 40분]인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ic까지 2~30분걸린듯 크흠 어쨋든 ㄱㄱ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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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시해도좋은 사족


     서울외의 광역시들은 지정시기에 생긴 여러? 이유로 구가아닌 군의 개념을 가지고있는데 대구의경우 

    보겸씨가 거주중인 현풍을 포함한 달성군/부산은 기장군 울산의경우 그게 울주군이 되겠다 언양읍이 

    언양불고기로 유명한 그곳이니 울산시내에만 머물계획이더라도 언양불고기집을 한번 방문해보자 난안함 

    언양에서 먹어봐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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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적으로 울산광역시로 기대할만한 곳은 이정도범위인데 사실 남구와 중구일부를 제외하면 스울분들이

    도심?이라고 느낄만한곳은 크게 없는편 크흠..지방의 설움인가 당일치기 여행이라 오늘방문지는 사진왼쪽

    구석의 울산대공원과 그위로 보이는 강에 조성된 국가정원이 되시겠다 방문일에 국가정원지정기념행사가

    있었는데 뭐 묵직한 행사는 아니고 가요틀어놓고 무슨 행사비스무리한걸 하더라고 

    남구에는 이런식으로 하늘색?으로 칠해진 버스정류장들이 많이보이더라 남구가 중심지라그런지 

    대부분의 노선이 남구를 지나가므로 굳이 제가가려는 곳이아니더라도 버스이용이 힘들지않을듯

     외부인들이 도착하게되는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은 바다방향?이기때문에 내려서 시내버스를 이용하려면 

    조금걸어서 롯데광장[시네마/영플라자쪽]앞에 있는 정류장으로 가거나 더걸어서 롯데백화점과 호텔쪽의

    노선을 이용할수있는데 만일 핑크뮬리를 보러가기위한것이면 호텔쪽에서 길을건너서 버스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핑크뮬리는 울산대공원에 있거든요 어...5대이상의버스가 가기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후후..

    라고하면 섭섭하실테니 조금 조언을 보태보자면 울산대공원은 꽤나 큰편으로 3개의입구가

    존재합니다 그중 핑크뮬리는 동문쪽에서 가는편이 안내도 많이되어있고 편한편이므로  동문을 추천

    드립니다 뭐... 아무데나가셔도말리진않음 ㅎ 지나가시면서 울산 도시공사가 보인다면 제대로오신것

    동문으로 왔을때 입구모습

    옥외공연장 뒤편에 위치해있는데 막상 제가 지도올려도 헷깔리실것같지만 음...사실상 외길느낌이라

    도전적인 정신만없으시다면 공원에 걸린 현수막들을 따라 쉽게가실수있을것

    대충찍어도 사람이 많아걸리니 대략적인 느낌만 전해드리겠읍니다 보다시피 훼손이 심한곳이

    많고 사람도 많지만[제대로 나온건 얼굴지우기귀찮아서 안올림 ] 핑크뮬리자체만보면 꽤넓은범위에식재

    해놔서 봐줄만하다라는 생각입니다 현지?울산분들도 많고 공원자체도 괜찮은듯해서 와볼만한 가치는있음

    이제다시 동문에서 태화강으로 이동합니다 차량이 있다면 큰고민하지않고 공업탑로터리를지나 쭉

    지나오시면되겠습니다 다만 버스를 이용한다면 주의하셔야되는데 절대 태화강역방면으로 가시면안됩니다

    태화강역은 태화강거의 끄트머리 하류에 위치한곳으로 이쪽으로 가는 노선은 아까왔던 남구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등을 거쳐가는 노선이 되겠는데 정반대방향입니다 이경우에도 태화강국가정원이 꽤나크다

    보니 두가지방법이있는데 차량?이용하시는경우에는 주차장이큰 강변쪽으로 가는게 편할것같고 

    그외의 버스이용객의 경우 저쪽으로가는 노선이 크로바아파트앞/십리대숲교?쪽이 제일가깝습니다 

    근데... 대나무가 저기만있는건아니거든요 갈대도그렇고 오히려 반대쪽강변에 여러가지 조경을 해놔서 

    그쪽이 더나을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태화루 사거리에 내리는건 큰의미가없는것같고 동강병원까지 가시는노선을 

    이용하시는게 나은듯합니다 

    결론적으로 추천드리는루트 저기서 강변으로 내려오셔서 둘러보시는걸추천 

    십리대숲 반대방향에도 대나무숲이 조성되어있다

    굉장히 넓은면적에 조성되어있는모습 이쪽은 태화강의 지류

    동강병원방면의 강변에는 이런조형물들이 많이 위치해있다

    대나무숲

    어..돌아오실때도 동강병원으로 가시는게 나을것같긴합니다 태화강변쪽이 붐비는곳이다보니

    차량을통해 돌아가실때도 많은 정체가있는곳이니 생각해보실것


    종합평가및 잡다한 터미널이야기

    회전관람차가 다소낡고 기술자가없어서?인지 강풍에 정비중이라 하였읍니다 옥상에도 어른이 즐길

    만한것은 없었고 그냥 돌아왔네요 롯데영플라자는 고속버스터미널옆 1층건물만?말하는것으로  

    ㄷ자모양으로 생긴건물중 좌측에 있습니다 유니클로를통해 터미널로 나갈수있으니 참조 ㅎㅎ 

    muji가 롯데광장쪽에 위치 롯데시네마건물[가운데]건물쪽1층에도 옷가게가좀있고 지하는 백화점이나 

    영플라자 1층을통해서만 내려갈수있는모양 롯데백화점은 전형적인 백화점모습인데 호텔가는쪽통로에도

    매장이 있다는것정도 참조하자 3매장간의 이동통로는 딱히없는듯 지하매장이 연결된정도  울산에대해

    잘은 모르지만 대충 서울-인천처럼 부산-울산으로 묶어서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지도 어쨋든 모두가

    행복한 핑크뮬리 하시길바라면서 쓰러진 핑크뮬리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는바입니다 원래 하트모양

    으로 식재해놨었다는데 나와서 자료영상?보고알았네요 

    코스트코 로티세리치킨 치즈케잌 등등 도움안되는 독백후기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참조 방문한 지점은 대구 신서지구점

    로티세리 킷이라 쳐보니 이꼬챙이가뜨는군요 왜 로티세리인지 궁금했는데 rotisserie 라네요

    어쨋든 우리네 전기통닭이랑 비슷한 꼬챙이통닭입니다 왜유명하냐면 가성비가 og기때문 후후

    6490원 이나마도 5천원대일때 구매하시던분은 가성비 후지다면서 안사는데 2마리 만원하는 전기통닭

    보다 거의2배가까이 크기때문에 아직도 메리트는있다고봄 ㅎㅎ 거의 계속해서 구워내는데도 인기가

    많아서인지 저녁시간쯤되면 손님많아서 없기도함 대구신서지구가 신도시기때문에 서울권악질?매장들

    보다 여유로운편인데도 나오는족족가져가더라구여 하도 소문이 많이나서그런가

    껍질이 눅눅해보이는뎁쇼?

    그르게 거기서 베이크랑 피자먹고와서 집에가져와버렸음 ㅎㅎ 미제닭답게 풍만한 가슴을 가지고있는데 

    미국친구들은 가슴살을 좋아한다는데 미국근처도 못가봐서 근거는없음 제 기분이그럼 어쨋든 전형적인

    전기구이 치킨 식감에 살도 굉장히 많아서 보통 이마트등에서쓰는 큰일회용용기[99호?]에 찰만큼 살나옴 

    어쨋든 가장생각해야할점은 말도안되게 간이짬 이게 꽝일수도있는데 음... 오바좀하면 거의 젓갈수준임 

    ㄹㅇ루.. 간이 강력하다는점은 참고하고 구매하자구~ 물론 망해도 먹을만함

    미국코스트코는 뭔가 에디션이여러가지인지 사진도용하기 힘드네요 웬만하면 내사진쓰자는 주의인데

    어제...짐이좀많아서 치즈케잌이 떡이 되버려서 ㅜㅜ 한국에 파는 기본 버젼은 저위에 크림없고 주황색

    빛깔이도는 끈적한 액체로 코팅되어있읍니다 잘은모르지만 새콤한듯 ㅎㅎ 어쨋든 기본버젼 13900원

    양도 가성비도 말할필요가없음 구매대행이 17000원정도하던데 필라델피아 냉동이 최저가 17000원이니

    고려해볼만한듯 말이 필요없음 뭐 굳이 사족달것없이 치즈케익에서 기대하는 맛을 확실하게충족시켜줌

    --------------------------------------------------------------------------------------------------------------


    이건 미국짤방도용함 왜 내사진이또없냐....하면 변명할게있는게 이게 장보시는분은 알겠지만 고기물이 

    생겨서 최대한 빨리 정리해서 소분하려다 ㅜㅜ 돈까스용[약1~2cm]으로 손질해놓은걸 샀는데 국산이라 

    1099원[100g]정도로 2.2kg정도를 구매했읍니다 보통돈까스용과 비슷한 두께로 약 20장에 자투리 2~3장

    정도 들어있는데 디게길쭉합니다 ㅎㅎ 오징어담는그릇보다 조금더길고 넓은그릇에 쌓여져있음 킹쨋든 

    고기밑에 깔려있는고기는 품질이 안좋다는것정도는 감안허쉬길 후후 대충 100g이 1장이라고 보셔도될듯

    개인적인생각이지만 코스트코 고기가 압도적으로 싸다기보다는 궁내마트에서 취급잘안하는 부위를 

    대용량이라는 조건부로 싸게살수있다는게 메리트인것같음 개인적으론 생각보다 냉동이 안싸고 국산과

    미국산의 차이가 별로 크지않으니 궁내산 냉장위주로 노려보는걸루 후후...

    이건지난번에산건데 보통 마트에서 미국산 살치살 3,5~900원정도하는걸루 알고있음 국산은 당연히 100g

    단위로 사도 만원넘구 ㅎㅎ 문제라면 갈비살제외하고는 너무대용량으로 포장해놓는다는건데 등심도 20장

    이하로는 잘안팔아서 크흑.. 최대한 핏물적고 작은걸로 고른게 저거임 어차피 코스트코 고기사면소분해서

    얼릴생각해야되긴함 ㅜㅜ  살치살이 부드럽다는데 미제 살치살은 한국살치살보다 마블링이라부르는 지방

    함유량이적기때문에 감안 하셔야됨 제가잘못조리하는지는몰라도 기본적으로 살치살이 식감은 꽤 있는

    부위같음 안창/토시살처럼 쫄깃한건아닌데 씹는맛은 있는수준인듯 음... 직접손질해야되서 질긴근막은 

    직접손질해야된다는점까지 감안하시고 그리고 짤에서보이듯 초이스등급이 대부분이라 한국식 마블링등급

    으로 따지면 그램당 1만원씩하는 국산과는 괴리감이 있으실수있음


    ps

    최대한 비슷?한느낌으로 도용해봄 저거보다 마블링조금 더있거나 적을듯 후후..전 구글미제짤만

    도용하니 걱정말라구~ 그나마 저건 와규라 기름기좀 있는 편인듯 스테이크용으로도 적합한 

    부위라서 가성비는 나쁘지않은듯 다만 두덩어리단위로 팔아서 저게 젤작은거니 보통2킬로씩함

    한덩이씩끊으면 미제단위로 2.5파운드쯤될것같은데 그렇게 팔아주면 안되나 크흠...일단 결국

    소분했지만 만족하는편


    대구-포항-영덕 신설 노선후기[개징징 주의 코레일직원자식열람 주의 ㅎㅎ]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이해를 돕기위한 경북 남부?쪽및 경남지도 

    신대구-포항 고속도로가 뚫힌후 사실상 대구-포항은 50분정도면 이동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무궁화호는 크게 바뀐것이없죠 후후... 대구는 경부선에 껴있다보니 동대구역의

    수요가 꽤있는편인데요 뭐 서울양반들이 보기에 대구나 부산이나 시골깡촌같으시겠지만 막상 

    도로사정이 안좋던 ktx노선이 없던 옛날에는 경북도청이 대구에 있었기때문에라도 대구에서

    볼일을 보곤했죠 도청을 안동으로 옮겨서 그분들한텐 더먼것같은기분이들기도하네요 허허.. 

    어쨋든 이해를 돕기위해 쪼금더 줌해보겠읍니다 이번에 신설된노선은 

    포항시에서 새로 ktx노선이 있는 쪽으로 옮긴 신 포항역에서 영덕군의 중심지에 있는 영덕역[신축]

    으로 가는노선인데요 둘다 바닷가도시에 뭔가 바다가로 가야될듯한 낭만적인 기분이드는데요?? 

    일단가봅시다 뾰로롱

    기대했던구도 [출처 김작가 후진 휴대폰속 홋카이도 여행 사진]

    출발지는 동대구역 아쉽게도 직행은 없어서 대구->포항 포항->영덕으로 가야됨 ㅜㅜ

    근데 자꾸 예매하려니까 ktx를 추천하네 흠.... ktx앱은 캡쳐가안되니까 다른걸로 설명 해드림

    음...환승조회해본다

    ktx타고 9시30분차? 넘무이른걸

    많긴많네 허허... 근데 ktx타고 포항가는건 좀아까운데? 대구-포항이 노선이없나 가까워서 있을건데? 

    오히려 부산가야되는 ktx 경부선보다 동해선이 막짜기 편할것같은데 뭐가이상함 일반노선보자 

    어...2시간이나걸려? 있긴있네 음....10시 52분도착하는거타고 10시56분차타면되겟네 ㅎㅎ 요시 

    사실 조금생각을 해봤어야되는건 맞음 1차 내잘못인정 근데 19년도 8월기준 7/8번홈에 정차했었고

    포항-영덕 열차는 6번홈에 정차함 그럼 위로올라갔다 내려와야되죠?? 사실상 연착안되도 4분차이 

    그래서 코레일님 께서는 '10분내 열차는 환승이 안되는것이 원칙이라 환승하려고 하면 예매가안된다'

    근데 그게 무슨 앱상으로 두표를 막는게아니고 위처럼 연계해서 안뜨는것뿐 두번결제하는 호구가생김

    와... 정말 너무 노골적이라 말도안나오는 처사 저시간대말고 겹치는 시간대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노골적으로 타지말라고 저렇게 편성한거임 우리한테 돈도별로 안되는 무궁화노선 타는 거지새끼들이

    무슨 환승해택을 누리려고 ㅎㅎ 왜 환승하는 기차표에 무궁화가 안떳냐??? 궁금증 해결완료 

    ktx는 40분에 도착해 16분 여유가있으니 환승편성완료 근데 궁금증하나 왜 포항가는 무궁화보다 

    늦게 편성했을까? 애매하게 못타게해서 포항역지원들이랑 싸우라고?? 이건 뭐 억지일수있는데

    꼬우면 ktx 타라기엔 무궁화노선만 서는 곳도 많음 아시다시피 ktx는 가는방향이 다르기때문에.. 

    그럼 그런 지역사람들은 포항놀러왔다가 2시 30분 기다리라는거임?? 코레일이 포항새역짓는데

    돈많이 들여서 멕일라고 그러는건가? 급행만봐도알겠지만 겹치는구간있으면 느린차가양보함

    어쨋든 무궁화는 52분 ktx는 40분에 도착함 환승하는 열차는 56분출발 ㅎㅎ...

    아니 시발 열차가 니꺼야? 왜 정시출발하는거 환승못한다고 징징거림 어잉 포항-영덕노선이 정말 포항

    영덕만 왔다갔다하는 그런 40분짜리 단발노선이겠냐고 어!! 그대로 쭉올라가서 강원도도가고 하겟지 

    그거 조정못해준다고 무슨 코레일에 항의를하네 뭐네 어휴...

    직원이말하길 더가는노선도 있다는데 전수조사?할수없으니 섣불리말하고싶진않음 어쨋든 거의 영덕 종점


    거지고 지랄이고 환승고객이 바로옆에 차두고 우동먹고올리도없으니 넉넉잡아 10분 그게싫으면 7~8

    만 늦춰서 편성해도 큰사고안나는 이상 환승이 가능할것같은데  이날도 사실 연착되서 못탄거임 2분

    기다리더라 굳이 4분차이로 둔건 이해를 못하겠음 아니면 아예 ktx 환승컷인 10분이상 51분으로해서 

    절대못탄다는걸 어필하던지 이건 내가병쉰이고 안일해서 당한거긴한데 그날에 저희말고 2팀더있었음 

    거기직원들은 그사람들이랑 욕먹고 싸워가면서 환불해줄 근무자들은 무슨죄임  주말에 나와서  코레일은 

    귀찮게 노선바꾸는게 불가능하면 앱이나 여러곳에 확실하게  노골적으로 명시하시길 바람 거지새끼

    들은 환승못하니까 시간낭비하지말라고 귀하신 ktx 고객님이 15~20분기다리시면됬지 누추한 너희 거지

    새끼들 때문에 30분기다리는건 못참는다고 2시간 30분기다려서 다음차 타라고 코레일기업이 무슨 9살

    짜리 초등학교 체험교실같은것도 아니고 다알고 하는거라고 생각함 걔내랑 다르게 어른처럼 '어쩔수

    없었다/사정이 있다 라고' 하실듯 이번주말도 욕먹고 싸웠을 직원들 무슨생각이들까 고객이 미울까?

    어쨋든....아쉬운점임  100줄쯤 개징징대면서 썼는데 확인안한 안일했던 내잘못이없는건 아님 그래도 이글

    보신 여러분대신 대가리깨졌으니 시간 잘 확인해보고 이용하시기바랍니다 개인적으론...  이꼴보기싫으니

    안가셨으면... 정 일본좆같으면 추석보너스랑해서 10월쯤 동남아라도가는게 나을듯 블라디뽀스톡도좋댜...

    러시아는 전투기떠도 가도됨 ㅎㅎ

    포항 무궁화호는 영덕노선 환승 


    거의 불가능하니 가서 기분상하지


    마시기를..경주서가셔도 ktx타야됨

    어쨋든 포항가는노선은 구[경부선]과 반야월쯤에서 갈라섭니다 바로위에 ktx경부선 곧은거보소 ,,,,,

    밑에 파란게 ktx 빨간선 옆에있는게 옛날철도.. 같은포항가는길인데 왜1시간 30분차이가나나했지... 안녕

    1시간 50여분사이 경산-영천-경주[다시돌아나와서]-포항으로 이동하는 무궁화호 길다길어..ktx30분컷인디

    음... 포항역사진이없네 도용해야겠다 

    새역이다보니 도심에서 약간 떨어져있는것이 특징 영일대/죽도시장 가려면 500,501번타고 롯데백화점 

    전에  내려서 환승하셈 사실 님들이 찾아보는게 더나음 저 포항1분도 안살아봄 ㄹㅇ루..당일치기가능이라 

    출처위키백과 ㅎㅎ 나름빡쳐있던상태라 사진찍는것도 깜빡함

    음..포항이나 영덕이나 그렇게 재밌는동네가 아니긴해요 전형적인 중소도시/바닷가 시골도시느낌이라 

    번화한곳도 많이없고 특색도 뭐... 다른 동해안도시들과 비교해서 엄청난건없는것같긴함 매일와서그런가

    2시간30분 때워야되니 일단나옵니다 화는나지만 어쩌겠습니까 ktx안탄 우리잘못이지 맞죠? ㅎㅎ

    쿨찐 티나지만 이해해주셈 저날더워서 리얼 화났는데 앞에 커플들이 싸우길래 직원불쌍해져서 그냥옴 

    걔내도 차출발한거 알고도 걍 환불 100퍼 다해줌 뻔히알고있는거임

    영일대해수욕장서 분노의식사중...물회 맛은 있네

    저도 존나 꼽긴한데...어쩌겠습니까 기차는 떠난걸 어머니가 꼭타고싶다고하셔서 다시 예매

    대충이런식으로 쭉올라감 영덕/포항 시골다통과해서 이게 마을버스보조역할느낌인거임 ㅎㅎ 영덕군청

    쪽으로도가고 포항시청쪽으로도 가는 그런 노선인셈 거의 80퍼센트이상의 시간을 산과 터널을통해 

    지나가기때문에 큰기대는 안하시는게좋음

    이건제 직촬임 ㅎㅎ 버스시간얼마안남았는데 열정터졌음 

    이쁘긴하네... 킹직히 서울 외곽 지하철보다 하루이용객적을듯 어쨋든 돌아가는 방법은 2가지 한 40분

    기다려서 다시 포항가는 기차타기 or 약 10분거리안에 있는 시외버스정류장가서 버스타고 포항가기 음... 

    서울 혹은 대도시분들께 납득시켜드려야할점은 시골은 버스가 그렇게많이다니질않음 광역버스?비스무리

    하게 시외버스가 많이다니는데 영천,청도,경산 등 대구와 붙은지역은 시내버스랑 거의비슷한 버스로 

    다니고 이렇게 조금 더먼지역 2~3시간걸리는곳은 무정차버스를 타야됨 그게안붙으면 전부 서는거거든요 

    아까위에보셧죠 강구역 조사역 월포역 저정도급되는데는 다서는거임 영덕군청있는데가 어떤느낌이냐면...

    진짜 스울사람들은 상상도못할시골임 어쨋든 포항가는데도 저기 다 서니까 무정차로 알아보시면 조금

    빠름 포항역아니고 포항시청[구포항역]쪽으로 가는데 약 1시간걸린다니 참고는 하시길 

    나름 유명한 대게타운은 강구역  근처에있으니 대게라도 드실려면 생각한번해보시고

    제가 왜이렇게 오바해서 서울사람들을 물정모르는 바보취급하느냐...늘 최악의사태를 대비할 필요가있는것

    입니다 대전과 대구가 그게 그거아니냐고 묻는 서울친구의 순수한 질문에 저는 그만생각을 포기해

    버렸읍니다... 여러분들은 포천과 포항정도는 구분할줄아는 지성인이라 믿으면서... 이미끝난여름 게살

    오를 때 한번 계획세워보십셔 솔직히.... 비추입니다 코레일쉑덜 꼴뵈기싫어서라도 ㅎㅎ... 나름 경북서는

    도시급인 포항과 시골인 영덕 두곳을 둘러보면서 도시에 찌든 제삶에만족을 찾았네요 만족리프레시

     에?? 대구도 그급이라구요 크흠...너무하시네... 어허 현풍?... 거긴좀 ...

    3줄요약

    무궁화환승는불가능 ktx타야될것.. 


    신노선 산쪽으로감 영덕 짱 시골임


    대게타운은 강구역에있음 





    장마철에 놀러갔다고 붓싼 아니 부산 간단여행기[태종대,송도케이블카,깡통시장 후기]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부산! 여름되면 사람들이 많이 가는 동네기도하죠 보통 해운대등 바다쪽으로도 많이가고 자갈치가서  

    호구도좀 당하고 부평깡통시장이나 뭐 이것저것 재밌는도시죠 서울경기권사람들이 오려면 버스기준

    4~5시간 ktx 2시간30분 당일치기론 약간 쫄리는?도시지만 대구사람인 저는 큰걱정없이 당일치기 ㄱㄱ

    친척분이 부산에 살고계셔서 나름 내부?정보도 들을수있고해서 막상 살면서 많이가진않았지만 그렇게

    낯선..왜 니이야기를 하냐구여 힝...그래도 제목은 여행기인데 어쨋든 몇번와봤기때문에 유행하는관광지

    를 가긴했지만 어머니의 추억갱신여행쯤되겠네요 허허

    대충외국인을 상대로만든 관광지도 내용 보라고올린건아니고 지도에 강서구가 없네??

    뭐 그렇다네요 붓산은 거의 바닷가위주로 돌고 감천마을 너머로 갈일은 없는것같긴한데 관광지도에서도

    삭.제 하다니..너무하네요 어쨋든 첫목적지인 태종대는 부산역이 있는 동구에서 중구를 지나 영도다리를 

    건너 영도끄트머리까지 가는 일정이되겠네요 

    태종사에서는 현재 수국축제? 진행중 축제라곤하지만 그냥 심어놓은거 찍으시면됨 

    부산역에서 길을 건너가보시면 차이나타운,텍사스거리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물론 게으른놈이라  안찍어둠

    뭐 이번엔 들어가보진않았지만 기차시간남으시면 볼만한 정도 버스정차하는 정류장이 3개?정도 되기

    때문에 자기가 타는 버스가 오는지 제대로 체크해보실것 어..보통 버스옆에 출발-경유지3개-도착 이정도로

    적혀있기때문에 버스번호 모르셔도 큰문제는 없겠지만 대충확인하고 가시는게 편하겠습니다 태종대가는

    버스는 약간 길건너서 조금 걸어가셔야됩니다 거의제일앞쪽 버스정류장까지걸어가시면됨 사진없는거

    조금역겹네 ㅡㅡ 

    블로거의 양심 네이버지도로 대체되었다

    생각보다 노선안내가 친절하게 되있는편이라 네이버지도 버스앱안켜고도 찾을수있었음 여러구를 거쳐

    가는길에 태종대가는길이 굉장히 코스가 먼편이라 종점인 태종대까지가려면 최소40분은 걸림 가는길에

    남포동,자갈치시장,광복동등도 있기때문에 동선짜실때 고려해보실것 어쨋든 영도다리를 건너 산길?을 

    가다보면 아파트단지도보이고 바다도보이는데 해양대학이 보일때쯔음 잠에서 깨시면 곧도착합니다

    내리면..

    익숙한 ? 풍경들이 반겨줍니다 제가 등산도 안좋아하고해서 이런느낌 오랜만인데 아구찜 생선구이 

    생선찜 해물탕 밀면+돼지국밥등 대놓고 관광지 포스를 내고있기때문에 뭐..알아서 거르시길 한번도

    여기서 식사를 안해봐서 맛있는지 심각한지조차모르겠지만 분위기가 딱 전형적인 느낌이라 그닥 

    애초에 길을 잃는것이 불가능한게 외길임 들어오신길 반대로가면 오르막길이 시작되고 pk[삐끼라는뜻]

    들이 님들을 속이려고 대기중 다누비라는 공원순환 열차를 운행중인데 어..비가 조금만와도 그냥 쫄리면

    운행안하는듯 유람선으로 유도중인데 입구에서 탄다고하면 봉고차에 납치해서 데려감 시티투어타면

    10퍼센트할인이라는데 글쎄 만원정도하고 태종대쪽 바다를 쭉돌면서 소개하는듯한데 비도오고해서 

    스킵 


    공원자체가 넓다면 넓고 좁다면좁은데 한바퀴도는 코스가 4.3km...산길이라 오르막길 내리막길이

    공존하는데 해발고도 즉 산의높이만 따지면 동네뒷산이지만 돌아오는길이 한바퀴돌거나 원래길로 돌아

    오는방법뿐인데 어떻게하든 4km는 걸어야됨 일단 저기보이는 현위치쯤에서 양갈래길중하나를 선택

    둘다 오르막길이니알아서 고르시길 허허.. 근데왜걷는다는가정인지 모르겠네요 다누비 3000원인가

    내면 쿨하게 다녀올수있음 만약걸어야된다??? 개인적으로는 비추 태종사,등대,전망대3군대 도는코스인데

    으으... 정말 비와서 힘든게 크긴한데 여름이면 100퍼센트 육수흘리시고 고생좀하실것 주요 관광코스에는

    다누비버스가 정차하므로 운행만한다면 큰고생없이 보고오실듯

    유명한바위인데 가는길을 철로 펜스 쳐주긴했는데 솔직히 가고싶지도않았고 예전에는 아무안전설비없이

    어르신들이 들락날락했다는데 납득이안됨 안전설비가 있어도 위험해보이니 알아서 하시길 ㅎㅎ 경사도

    있는편에 등대내려가는길도 꽤 길고해서 

    반정도 올라가면서 찍은사진 등대 내부에도 입장할수있는데 좁은내부에 정상 전망할수있는곳도

    공기가 답답한편이라 폐쇄공포증?혹은 유사한 질환이있으시면 그다지 비추 뷰자체는 양호하나

    등대쪽으로 가는길도 제대로 안내가안되있고 뭐 대충알아서 간다쳐도 흠... 태종대자체가 이런뷰

    좋아하시는거 아니면 딱히 재밌을거없는 바닷가에 설치된 건물과 시설 바위등등이 있는곳 

    비슷한 느낌의 오륙도 스카이워크도 다녀왔는데 행정구역은 붓산인데 그냥 포항외곽 정동진 

    이런데 온것같은 느낌 히히.. 주변도 그렇게 번화한편은 아니라 태종대말곤 딱히할게없음 

    케이블카 출발지 알록달록한 방파제와 쓰레기가.. 존재한다 앞에 보이는 스카이워크도 재밌는구경거리

    대략적인 태종대->송도가는 버스 남항대교도 꽤 크고 이쁜다리인데 남포동쪽에서 잘보임 어쨌든 

    이번에도 영도다리를건너 남포동쪽을지나 송도로 이동했습니다 남포'역'은 롯데백화점이 있는곳이라고

    생각하시면되고 광복동쪽의 부평시장이나 자갈치시장즐기시려면 자갈치시장에서 내려시는게 맞을듯 

    송도까지가는데도 거의 40분이상걸리기때문에 동선짜실때 생각해보쉬길 저도 외지인이지만  남포동은

    추천코스 자갈치는 매번들르게되는것같음 회안먹어도 이쪽상권이 뭔가 부산스러운 기분이 난다고해야

    되나 일본인들이 명동속아서 놀러오는거랑 비슷한느낌으로 외국인 관광객많고 노점상들 뭔가 날것그대로

    의동네같음 히히 명동에서 플러스마이너스 알파정도 마침 로떼백화점도 큰거있어서 '대충'비슷한느낌 

    8번타고가서 30번타고돌아왔던것같음 버스노선은 바뀔수있기때문에 역겨운블로거 말고 네이버지도

    버스앱을 활용하시길 정애매하면 물어보시고 어쨋든 자갈치역쯤에서 부산공동어시장 방향으로 쭉내려

    오다가 송도쪽으로 내려옴 이노선도 송도해수욕장 다음에 있는 뭐시기 아파트가 종점이기때문에

    졸면서 타셔도됨  친척한테들은건데 종점쪽에서도 케이블카접근이 가능함[도착지]

    사진에도 나와잇네여 송도해수욕장이 아담한편이기도하고 해서 생각보다 구간구간거리가 멀진않음 

    저도 현지인이 아니라 길을 다모르기때문에 함부로 추천하긴힘들지만 송도초등학교정류장에서내려

    먹자골목쪽 골목으로 내려오셔서 송도한번 둘러보시고 송림공원이라고 적힌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대인기준 1인당왕복 15000 편도 10000원 편도면 당연히 동섬이라고적힌 도착지에서 내려서 비치아파트

    까지걸어가시던가 해야됨 거리는 안멀다고 식당아주머니나 친척분이 말씀하셨지만 길을 모르시면 

    무리안하시는것도 ㅎㅎ 

    암남주민센터 보이시면 내리셔도됨 송도해수욕장내리셔도되는데 케이블카가 목적지면 조금덜걷는 코스 

    송도지구대쪽으로 내려가시면 새로 만든 먹자골목이 보이는데 뭐 거창한건아니고 말그대로 골목임 쭉

    따라내려와서 송도해수욕장따라서 걷다보면 도착 송도해수욕장엔 위의 사진에서도볼수있는 스카이워크

    도 설치되있으니 무료이용하면서 추억을 남기시는것도 좋겠네요 저희는 이미가봐서 스킵 


    큐파이브호텔앞에서 바다로 나온게 아마 스카이워크길일꺼임 조금 오바해놨네 지도가 뭔가 엄청 먼

    거리 걷는것같은데 지구대셋길에서 세븐일레븐까지만 오시면 전부 10분거리내외임 저셋길도 10분내

    송도자체가 크거나 볼게 업청많거나 하진않는데 나름 재밌는동네임 

    갑분공 송도에서 공룡뼈가나왔는지 공룡공원을 조성해놨음 한 4~4.5미터는 되는듯 킹쨋든 표는 매표소

    혹은 인터넷에서 예매해서 뽑을수있는데 시즌따라 사람대기인원수차이가 꽤있는듯하지만 요즘은 조금

    줄었다는 서구현지주민의 제보 뭐 믿거나말거나 표에 대기번호가 적혀있어 부르면 가면됨 돌아올땐 

    선착순이니 알아서 줄서시길 케이블카자체는 크게 길지않고 그렇게 드라마틱?하진않음 바닥이 뚫힌 

    크리스탈 케이블카의 경우 대기가조금더 긴편 보통 그냥 안붐비면 대충 한팀단위로 끊어서 8인승인데

    4명만 태우는경우도 있었음 킹쨋든 연인끼리갔으면 한번타보실만함 가보면 휴게소처럼 먹거리좀있고

    공룡있는곳+원래있는공원해서 잠깐 시간보내실만하게 되있음 비와서그냥철수함 ㅎㅎ 걸어서도 

    올수있다는데 저도 현지인이 아니라 그냥 왕복끊고 돌아왔음 출발할때 막대사탕하나주더라구~ ㅎㅎ

    돌아올땐 안줌 ㅜㅜ

    아 결국 여기로 돌아오게되는구만요 ㅎㅎ 1호선라인이라 서면,부산역,남포,자갈치의 주요관광지코스를 

    관통하고있으면서 부평깡통시장,먹자골목,영화거리,광복로,자갈치시장등 번화가이기도해서 나름 즐길게

    많음 현지인이아니라[어우핑계봐 3번째말해] 함부로 말하긴좀그런데 어..1짱번화가가 아니라그런지

    약간 산만한?느낌이긴함 시장들은 딱 서울에도 있는 광장시장같은 관광지화된 시장느낌  국제시장은 

    그냥 그런시장에서 옛날부터 팔던거팔던 상점들이 있는곳  용두산공원도 에스컬레이터타는건 재밌음 ㅎ

    꽤 즐길거리가 많긴하지만 너무기대치가 높으면 실망할만한곳 그럼에도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동네

    번화가라기엔 뭔가 아쉽고 시장은 물건만 조금다른 관광지시장느낌이고 기대너무안하시고가면 적당히

    좋은시간보낼수있는곳임 역에서도 서면보다 가까우니 [자갈치까지 3정거장 남포 2정거장] 마지막날 

    일정보내셔도좋을것같음

    어.. 이번여행간 코스는 붓산의 전형적인 풍경들 산을 끼고있는 도시 해안선 고가도로 산위의 아파트 

    등등 부산은 꽤 재밌고 매력있는곳입니다 유명한음식도 [비빔당면,밀면,돼지국밥] 많고 관광지도 

    꽤나 알려진편 중국인혹은 서양인들도 꽤보였는데 충분히 즐길거리가많은 도시 바닷가관광지도많고

    다만 태종대 국제시장등 올드한?관광지의 경우 기대가 너무크면 상당히 담백해서 실망할가능성이

    높음 음식들도 인스타에 올릴거리정도 기대를 조금 줄이시고 행복만채워오시길 기원해봅니다 허허..


    ps붓산분들이 섭섭할지모르겠으나 비빔당면은 약간비추네요 국물없는 잔치국수 당면ver먹는기분임



    도와줘요 일뽕김작가!! 칸사이지역 가?이드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음.. 뭐 요즘 유두부다 뭐다 좋은 것들이 많이생겼는데 정작 실시간대답들을곳이 없는거같더군요 

    [팩트:김작가한테 듣느니 현지경찰한테 잡혀서 한국대사관가서 물어보는게 낫다] 

    어쨋든 이미 히메지편에서 소개했듯?[] 칸사이지역은 일본에서 두번째로큰 권역입니다 1등은 누가뭐래도

    도쿄를 비롯한 관동 간토평야를 기반으로한 도쿄주변지역이겟죠 관동관서로 나누는데 뭐대충 맥락상 

    도쿄권과 오사카를 기반으로한 칸사이권 이렇게 이해하셔도 한국인끼리 대화하면서 오해는 안생길껍니다

    정색하는 친구가 있다면 나쁜놈이니 차단하십셔 ㅎㅎ [팩트 지도친없찐이라 동료늘리는것]


    **각종비교란에인천이없는건 김작가가 갱상도놈이라그런것


    이즈미사노 라고 적힌 오사카부[우리로치면 서울광역시+과천,김포 같은느낌]의 작은시옆에 있는게 

    칸사이 공항입니다 고베공항도 해외선받긴하는데 대부분 국내선[일본->일본]인듯 인천공항에서도 직항이

    안보임굳이가실려면 고베공항까지 직선거리라 페리를 운행하니 고려해보실것 40분걸린다니까 

    그다지추천은 흠..[9월 태풍때 침수되서 페리로 승객들 고베공항으로 옮겼음 ㄷㄷ]


     삿포로편에서? 소개했듯 삿포로가 국내선[일본->일본]이용량 2위라고 하던데 칸사이는 기차로 많이오나

     어쨋든 오사카시는 오사카부끄트머리쯤위치한 공항에서 45분정도걸립니다 도쿄[나리타시]갓다오신분들

    이나 삿포로 갔다오신분 [치토세시]들은 대충감이오시겠지만 다른도시에위치해있기때문에 도심진입까지 

    시간이걸리는것 오사카시자체가 그리면적이 넓지는않은데 오사카부도 애매한면적으로 이게 오사카시인가

    싶게 퍼져있는덕분에 오사카에도착은했지만 오사카에도착은 하지못한 재밌는상황[노잼]


    *오사카'시'면적 230제곱킬로미터 ['대구' 880제곱 서울 600제곱 부산 764 오사카부 1900] 이권역의메카이다보니 뭔가꽉꽉모여있는느낌 어쨋든 제느낌따위관심없으실테니 바로 스킵하고 요금으로말하자면  




    열차이야기를 마저하자면 난카이선중에서도 난바역공항에서만 난카이확장판이 구매가가능합니다

    뭐 제기억에기반한거라 조금변했을수도있는데 [팩트체크안하나 마! 니 jtbc안보재] 여기말곤 

    사실 살이유도없음[잃어버리지않는이상 ] 단1일권만 판매하므로 오사카에서 오래머무실분들은

    주유패스대신 칸사이쓰루패스를 첫날부터사용하던지 그냥 라피트타고 시원하게 잊어버리던지

    선택하시는게좋을듯  칸사이주유패스공식사이트 제가 글을 써드려도 1~2년지나면 요금도 바뀌고 

    무료혜택도조금씩바뀌니 친절하게 호구상대하려고 번역잘되게 글써놓은 공식홈페이지를 보시는게

    블로거믿었다 망했다같은 상황이 안생기는 비법 ex)2013년초쯤 가이유칸이 무료에서빠짐



    패스이용가이드

    사실 이러한가이드들이 너무많아서 겨우두번간 제가말하기우스움 근데 다들 하트뿅뿅이모티콘달고

    인싸처럼 꾸며놔서 말걸기무서우신분들 여기다 배설하면 제가봐드리겠습니다 

    1주유패스가유리한경우=첫날혹은 마지막날은 오사카시에 머물가능성이높으므로 둘중하루를 그냥 난카이선 920엔쓰거나 라피트예약해서 쾌적하게 입장혹은 퇴장 /

    어찌되었건 오사카시내관광이면 무조건 유리함구간별요금따질것도없이 개나소나[크흠죄송]가는 오사카성 천통각[츠텐카쿠],각종 관람배,관람차 이중4개정도만 타도 본전넘어서 100퍼센트이득임


    2난카이주유패스확장판이 유리한경우= 첫날 2시쯤에 체크인이나 짐맡기는걸맡기고 시내유명한곳돌아보면서 첫날에 관람차[헵파이번] 공중정원다찍고 오시겠다하는경우 사실 920짜리 난카이선아끼는거라 첫날마지막날 이거쓰시는게 나을듯 하루권이니 잘생각하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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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jr패스 jr패스는 일본어딜가나 존재하는패스인데 기본적으로 서울지하철 느낌이 약간있는 위의패스와

    다르게 jr이라그러면 본격적인 악한느낌이강함 가격대도 센편이고 [2일권부터 4300엔으로 확뜀] 칸사이

    쓰루패스로도 아쉽지않게 [히메지 고베 나라 교토]이동가능해서 1일권 끊어보기싶으시면 끊으시고

    아니면마실것 jr과 킨테츠,한신 열차노선이 약간다른곳에 위치해있기때문에 조금더 거리이득보실려면 

    잘생각해보시고쓰시길 왜사족이 기냐면 기본적으로 비추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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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칸사이 쓰루패스-2일권부터 판매 4000~5200엔으로 1일권이 필요하면 jr을 쓰는것이 나을수도있다

    칸사이쓰루패스의경우 주요 역이 꽤나 명확한편인데 [홈페이지] 변동가능성도 있긴하니 직접사이트를

    보도록하자 기본적으로 할인권이 포함되어있긴하나 엄청난메리트라기엔 비교대상이 주유패스라

    너무잔인한듯 산요선히메지,공항철도,교토,아라시야마,킨테츠나라등 대부분 관광객이 갈곳은 가고

    +버스도 무료 이게 메리트가큼 교토랑 나라는 버스로이용할일이 많아서 히메지야 걸어가면 

    히메지성나오고 고베는 열차타도 대충은 이동가능하고 번화가범위는 꽤나뻔한편이라  유리한케이스

    라면 아무래도 공항 920엔아끼는거랑 외곽장거리 혹은 2번이상 갈때 확실히 메리트가있는편 

    반대로말하면 '교토만' 갈꺼면 메리트가 크게 없다는뜻 히메지를 가볼생각이거나 여러군데돌아보고 

    오실분들에게 추천 할인티켓이 있긴한데 글쎄  이틀권기준 하루 2000엔꼴이라 히메지안가면 개손해임

    히메지빠돌이 아님 걍 머니까 본전치기하라는것 헉헉 

    교토[약 40~50분] <-약 30분->킨테츠나라 40~50분//  고베 40분 <-1시간->히메지 1시간40분


    갑자기 지역강좌를? 야레야레 숙소가이드였던것

    나라 밑줄은 실수임 동그라미가 나라시고 저건 나라현이라고 써놓은건데 제가속음 ㅈㅅ ㅜㅜ

    나라현/효고현/교토부[교토는 도도부현을 벗어나는 일진지역둘중하나] /오사카부로 포함된

    장거리 코스되시겠습니다 실제로 나라현은 일진들과비교하면 밋밋한편인데 동대사랑 그앞의

    사슴공원정도보고오고 오사카야 워낙많으니 스킵 효고현의 일짱 고베의경우 10손가락안에드는

    인구로치면 150만이넘는 대도시 [마 대구스울부산충들 자부심꺼라]이며 볼건뭐 뻔하지만 

    고베규먹고올만한 재밌는동네 40분거리라 만만하기도하고 재미는별로없지만  교토야 말이

    필요없는 유명한지역이고 특별행정구역?[교토부]취급인 140만후반대정도인구가사는 

    나름 대도시되시겠습니다  쉽게말하면 히메지 나라빼고 3군데다 숙소잡아도 되겠다라는말씀 


    입대전 첫일본여행으로 선택한곳이 칸사이였다 역시내군대는 아무에게도중요한일이아니었고 3년후다시..



    일단 숙소가격은 10만원대면 아쉽지않은 2인실나옵니다 잘알아보시면 7~8만원대도 나오는데 중요한건 

    역시 지역입니다 본인이 외각이나 료칸 홈스테이등 원하는바가 있어 고르는게 아니라면 시내한복판이

    유리합니다 옹기종기모인 오사카시내에서 방을 잘고르는것이 좋은데 

    우메다에서 난바사이 가 개인적인 추천 지역인데 대부분 타지역[나고야 도쿄등]으로 나가는 열차

    빼면 칸사이권 중장거리 열차 출발지는 난바/우메다 둘중하나라고 보시면됩니다 뭐 다른데도 있던데? 

    jr은 다른데가유리하던데하고 줘패실정도의전문가시면 알아서거르리라믿고 [신오사카역도 꽤큼 ]

    외국인이좋아하는 명동느낌의 난바와 현지인들이 많이간다는 지하상가가많고 큰백화점이많은

    우메다 취향의차이인데 난바를 더좋아하는 궁내정서에 맞게 난바~신사이바시 사이에 하시는걸추천

    드립니다 다른곳으로 가기도 더쉽고  엄근진하자면 난바-신사이바시-혼마치이렇게 미도스지센

    [중심가를관통하는지하철노선]으로 연결되있어 10분내로 이동가능한거리인데 막상 밤까지놀다보면

    사람일이 다 쉽지않잖아요 ㅎㅎ 신사이바시라고 표기된곳은 10분정도면 걸어갈만한숙소도 많으니참고

     뭐 오사카성주변 텐노지나 그주변도 볼게많으니 나쁘진않지만 저어는 신사이바시-난바 이사이에 하는걸

    추천 난바집착없으면 우메다도 쇼핑면에선 나쁘지않다고봄 다만 멀리나갈때나 여러가지 아쉬운 부분이'

    생길수있는데 이는 여행일정에따라다를듯  쇼핑 위주로 많이 시간을 할애하실분들은 숙소를 이쪽에

    잡으셔도 좋을듯 나머지지역은 뭐크게할말없지만 역주변이 편한건 저같은 씹덕찐따도 아는부분

    이니 알아서하시리라믿음 교토,고베의 경우 하루만 묵을가능성이높으므로 관광지가까운곳이좋을것ㅎㅎ

    교토가 역기준으로보면 디게 위쪽으로 길쭉하게? 돌게되서 역주변도 좋겠지만뭐 


    음식은어쩌죠?

    진짜이런말하면 일뽕도싫어하고 한국인들도 싫어하겠지만 약간 간이짠거빼면 한국요리나 일본요리나 

    써 서로를 너무사랑하는나머지 잠식해서 꽤나 비슷하고 해서 먹다토할요리는 없을겁니다 츠케멘종류

    가 약간 시큼하던데 ...거기에 카레 베이스가 우리랑좀달라서 차이있는거빼면 대부분양호한편 김작가의

    못된오해인지는몰라도 대부분 간이좀센편이니 주의할것 라멘전문가가 아닌이상은 적당히 후츠[보통]

    라고 말하면 면이나 국물이나 평균으로 해줌 그리고 식권 자판기써야되니 기본적인 한자는 좀알아가는게

    좋음 챠-한[중국식 볶음밥]같은건 한자잘해도 카타카나라 알아보기힘드니까말입니다 후후.. 


    *한줄요약 음식은 식권자판기를뽑는경우가있으니 음식이름 외워갈것/간이좀짜니 참고하자 

    위의사실만빼면 거의 한국에서 먹는 일식맛이라 약간 시무룩하실지도 비싼집가면 약간다르려나 

    긴가민가하면 오스스메[추천해주세요], 오마카세[주인장추천] 둘중하나물어보자 오마카세는 없는집도

    있고 약간 맞겨주쇼 같은느낌이라 당황할수도있음 ㅎㅎ


    아는척오지시는데 코스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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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관광

    교토[은각사 금각사 니조성 고궁(일본도착전예약필수) 청수사, 아라시야마등]

    히메지[히메지성]-오사카성과달리 시멘트성이아니고 오리지날 400년된성임 현지인도많이오니추천

    오사카-없음 역사구경할려면 교토나가셈 ㅎㅎ


    쇼핑?투어

    오사카-난바[한번쯤은 갈법한데 한국인너무많음 이런거싫다하시는분은 쇼핑 우메다에서하시길추천]

    우메다-걍번화가임 쇼핑할때  가시길 

    쿠로몬시장-사실상 난바의연장선으로 호구당하기쉬운 그냥시장임

    덴덴타운-오덕물건파는곳인데 저도씹덕이라가봣는데 대규모는 아니고 여러가지 책,dvd파는 업체가모여           있음  그게목적이면 아키하바라가쉬길 추천 규모가작은편 역시 난바의연장선

    신사이바시 역시 난바의연장선 드러그스토어가 입구?쪽에많은데 업체마다가격이다르니참조

    돈키호테-솔직히 싼지모르겟는데 100엔샵[다이소등]을 더추천함 

    기타지역기념품샵-기념품들 솔직히 현지인들상대로도 등쳐먹는?거같지만 노련한 일본굿즈[부채등]이 여러군데에서 판매중 싼거보이면 사시고 아니면마시길 교토도 대도시라 교토역이나 시내번화가에 백화점있음 고베도 마찬가지 일정이 애매하거나숙소를 여기잡으신분들은 참조할것 



    기타관광지랭크?

    1-두번은안감 2-세번은?안감 3-돈있으면감 4엄청좋음 5여기때문에 다시칸사이가고싶다

    1오사카

    난바-2 사실 안갈수는없는게 공항선이 여기서기도하고 교통의중심지 처음간다면말리진않겟으나 자꾸?다니다보면 어째 한국인이 더많은거같은걸

    쿠로몬시장-1 특별한게없는듯 역시 난바의연장선

    아메리카무라등-1 난바권역안이라고봐야되는데 딱히 관광지느낌도아님 홍대클럽거리가 관광지가아니듯

     헵파이번-3 헵파이번은 시설이 꽤나좋은편에 시내중심가라 괜찮은편 무료혜택도있으니 참고하자

    덴포쟌-2 멀리있어서 가기애매 가이유칸과 같이 이용하면된다 물론 가이유칸은 가격대가약간있는편

    가이유칸-3 대형 수족관인데 뭐 볼건뻔한편 나쁘진않은데 2300엔~이라 국내수족관생각하면 비싼건아닌데 usj와비슷한이유로 고려대상

    우메다3-사실번화가라 랭크메기기 이상한데 한번쯤가볼만함 현지인들은 여기추천하더라

    텐노지-4 개인적으로 그쪽동네자체가 마음에듬 약간 죽어가는 상권?이라는데 하루카스[현지인추천?]건물의 전망대도좋다니 한국인들이 싫은 혐한?이라면 생각해보시길

    천통각-2 나쁜건아닌데 글에서적었듯 3번은 안갈듯 오래된 타워라 올라갈때도 약간답답 

    신세카이-2 꼬지튀김 쿠시카츠가유명한동네 뭐 아무래도좋지만 오마카세[주방장추천] 생선튀김 너무많이주더라

    오사카성-2 나쁜게아니고 3번은안간다는뜻 외관은 그럴싸함

    오사카성박물관-2 일본어공부좀하고가자 ㅜㅜ 불친절한놈들 오사카역사가 잘그려져있다 고층건물임 오사카성안가도 그주변보인다는뜻 

    도톤보리배4 -무료이용권되는지확인하고 미리예약해놓을것 현지가서 예약해도 일찍하면늦진않음 해지기전에 예약하는걸추천 

    나머지는갓다왓는데기억안났을지도 혹시하면 물어보셈----------------------------------------

    2교토

    사실 교토많이가보지못했음 ㅎㅎ 2회차인데 뭘기대함

    은각사3-위에있는정원등이 메인인데 사실애매 철학의길도 나름느낌있고해서 추천

    철학의길-2 은각사옆에있는 길 오르막길실컷올라가서 다시여기로 내려오곤했는데 은각사올라가는길이랑같이 뭔가 일본느낌나는길이었던거같음 개인적으론 양호

    금각사1-왜다들 금색 절밖에없어라고하는지알겠다 동선도 은각사,청수사에서 상당히멀다 개인적으론비추

    니조성3 친구랑 교토한번돌아보자해서 가까운편인 니조성선택 사진찍지말라는데 뭐...어쨋든 성자체는 꽤나 규모도있고인상적인편 가까우니 동선잘보고 가보도록하자

    청수사4 너무유명해서 싫기도한데 갈때마다 좋더라 2번밖에안갓지만 상남자라 관심없었지만 기모노 빌려주는 샵이 있음 철학의길에서 버스로는 7~8분정도인데 걸어가긴 무리가있음 참조할것 상당히 오르막길이라 노령의 가족혹은 다리가안좋은 가족이있다면 각오를하고가실것 10분~15분남짓이지만 꽤나가파른느낌올라가는길에 기념품샵이 짱많다

    나머진기억이안나는걸지도?------------------------------------------------------------------

    교토역은 꽤나거대한편 백화점이 기생?하고있는역을생각하면 아주정확한모양일것임 우리도그렇지만 기생? 하고있는역답게 꽤나크니 일찍와서 시간때우던지하자 6시쯤이면 거의모든 교토관광지는 셧다운 

    고궁예약안해서 못가본게아쉽다 저대신 가보시길


    3기타지역

    히메지성5-일본성덕후면 강추 어르신들도 좋아하실듯 1시간40분편도거리는 감안할것

    고베지역3-인천차이나타운느낌도나고 오묘한기분 항구도시에 대도시 개항지가겹쳐 몇몇일본도시와 비슷한느낌이난다 뭐 나쁘지않은 경험이니 항구도시의 [산노미야까지 오사카시내에서 40분내외]분위기를 즐겨보셔도나쁘지않음 하버포트등은 매번일정이꼬여서못가봄

    나라지역3-사슴공원도좋고 동대사도좋다 찾아보면 좋은구경할곳이 있는데 하루빼기는 솔직히 아쉽고 여기아침에들르고 30~40분걸려서 교토가자니 얼마나일찍일어나야 교토6시전까지 다볼지 견적이안나온다교토에서 잘생각이면 한번정도 고려해볼법하다 이동시간은 순수이동시간말고 차배차시간 본인들도보로 이동하는시간도 포함해야하니 주의하자


    이상아는척을마치며

    삿포로 후기도 이런식으로 정리하고싶었는데...뭐.. 제가 제나름대로 계획세워서 빡세게 간다고했는데

    일본어도 걍씹덕수준이라 현지뉴스도 못알아듣는 반쪽짜리 일본어실력으로 한계가 명확했음 한자도

    못읽고 자신감도 없어서 리스닝도 잘못했지만, 그래도 두번째 갔을땐 자신감하나로 안들리는데 들리는척

    단어2~3개만알아듣고 버티곤했습니다 길치도좋고 데이터아낀다고 유심칩껴가는것도 좋지만 본인들이

    후회안할시간이되려면 김작가같은 아마추어말믿기보다 직접 일본사이트에 가셔서 조금 발품팔아보는것도

    멋있는일이 아닐까싶습니다 누구한테 아는척하기위한글이라기보다는 연락도 안되는 살아있는지의심되는

    친구가 일뽕이라 혹시 오사카같은데 갔다가 장기밀매되서 세상전부에 흩뿌려지는 참사가없었으면해서?

    혼자 아무도안들을 쉐도우복싱해봤습니다 행복하시길바라면서 즐겁게계획하고 행복하게 즐기시며 

    싸우지말고 웃으면서 돌아왔으면합니다 모두 제몫까지행복하시길 ㅜㅜ 저어는 ..매번갓다오면 아쉽네요

    체력떨어져서 친구나 가족한테 화내고 일정짠거 어설프게봐서 길잃거나 바뀌고 그런기억밖에없어서.. 

    다들 웃으면서 돌아오는 좋은여행이 되셧으면합니다 


    ps친구야 안죽고 살아있거든 '텐x 검은거 하x'로다가  사서 부쳐다오 전화번호는바뀌었으니 메일로 주소묻고 크흠.. 아니다..그냥 지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