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김작가의 취향존중 - 북해도 홋카이도 특산품 후기 [여름/겨울]

북해도 홋카이도 특산품 후기 [여름/겨울]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북해도[홋카이도] 여름여행기 모음

아니이쉑 자의식 왤케과잉임? 니글을 누가모아본다고...라고 하시면 할말이없는데 후후.. 특이취향이있으실지도 모르잖아 자존감을 채우고 한번 볼까요~섬네일작업해주고시작 북해도가이드f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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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쉑 글갯수만 보면 한2년은 체류하다온줄 같은 나쁜댓글은 다시면안됩니다..그거라도있는게나을려나?

 

징기스칸 스스키노 유우히 스스키노본점

제목이좀 이상한이유가 가게이름이 스스키노 유우히가아닌데  한국에는 그렇게알려져서 흠..아무튼지난이야기 북해도[홋카이도]여름 기행 1편 모이와야마-모이와산 전망대지난?이야기 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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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전에 저는 호들갑을 떨지않을것을 선서합니다 

100번째 재탕중인짤이자 홋카이도=북해도의 규모에대해 이해시키기좋은짤 

일단 면적이 꽤넓습니다 억지로 비유하자면 강원도를 쭉늘려놓은 느낌인데 500만정도되는인구중에 

190만이삿포로에 모여살고있는 도시집중이 심한지역입니다 특산품은 면적이 꽤넓은만큼다양한데

감자옥수수부터 세계최고급이라고 평가받는 성게 생식소=우니,연어알,가리비 관자 북해도 3대게

+킹크랩 등등 넓이만큼 다양한 해산물과 농산품이있다고볼수있겠네요 아쉽게도 뱃속에넣고 오는게

유일한 반출방법이지만요...그래서 일까요 국제선과 국내선이 붙어있는 대형공항인 치토세공항

국제선은 반출금지인나라가 많아서인지 그냥귀찮아서인지 이런건 잘없고 국내[일본내]선에서 판매중인

라인업 임연수 연어 잠깐 말린 해삼250만원[25만엔이니 220정도했을듯 ]은 누가사가는건가? ]

공항이좀 비싼감이 있는듯 사진찍는걸 잊어버렸는데 

그외 유바리지역메론 유제품 연어 시샤모 곰카레등등도 유명합니다


뭐먹지?

원래 한국에서 좋아하시는거 드세요 저는 사실 해산물을 같이먹을땐 군소리안하는데 육고기가더좋음

수입산도 특정해산물빼고는 그냥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품질차이는 모르겠으나 맛자체는 비슷 

 혹시나 해산물로 유명한 홋카이도의 해산물들은맛이 엄청 다른가 했는데 엄청 비싼곳안 가면  원래맛이랑

엄청난 차이가 나는건 없는것같네요[ 엄청비싼데는 안가봐서모름]또  섬이면서? 생각보다 해산물이 꽤

비싸기도하구요 카이센동은 최소 2만원대 잡으셔야하고 제대로된 우니가올라가면 최소3~4만원대정도?

스시도 싼곳도 있지만 한국처럼 스시10개 만원대식당은 없는듯 아니면  제가 못찾은걸지도

어디서?

공항은 같은 게/메론이라도 개당 5만원이상 게의경우는 8만원대 대형개체만파는데 막상보면 엄청크지도 

않은데 너 여기까지올때까지 안사놨어? 그럼바가지써야지가 같은기분이더라구요 물론 세부 품질이나

그런건 제가알수는없지만 예산이 신경쓰인다면 시장이나 해산물 조리해서 먹고가는 식당등이 저렴하고

여행객들에겐 현실적인 옵션일듯  모든시장이그렇듯 잘모르면 좀 당하는건감수?해야할듯 아무래도 

맛보기?정도를 원한다면 대형마트[Aeon]나 백화점 식품관에도 스시같은건 다파니까 생각해보시길 

메론이나 감자도 이런식으로 작게파는 관광지에서 먹는게 나을수도..있고 메론 절반+소프트아이스크림이

대충 2500엔~정도하는것같던데 이건 24년도기준이고 매장마다 다를테니 참고정도만하시길 저 480엔은

눈치채신분도있겠지만 약8분의1쪽을 썰어주는 메론입니다 위에말한건 메론반통위에 아이스크림얹은거 

여름? 겨울?

솔직히 해산물의 경우는 모르겠는데 비슷할덧 메론도 뭐 사실 비슷한것같고 관광지만 다닌다면 체감하기

힘들수도있음 아무래도 제철이 아니면 가격차이는 있겠죠 근데 한번가서는 체감하기힘드실것 후후


니조시장 [킹크랩 하나사키 털게 대게 가리비등 해산물 ]

삿포로 오도리공원/스스키노에서도 20분내로 접근이 가능한 니조시장입니다 대충슥봐도 관광객을

노린듯한느낌인데요 원래 게랑 굴 가리비같은거 조리해주는 조리식당이 꽤있었는데 24년도기준으로는

찾아보기힘들더라구요 호타테=가리비를 관자만 말려파는곳도 많던데 한국에 반입금지인걸로 알고있고 

저기 호타테히모 즉 살부분만 파는것도 보이네요 현지에서 다드실자신있으면 츄라이츄라이 

맨밑에 빨간게[하나사키=국내수입명가시투성왕게] 

그위에는 킹크랩이랑 대게도보이는군요 털게있는곳도있는데 털게가 작다고 킹크랩보다 싸진않더라구요

작은게2000엔후반~ 4천엔 보통7천엔잡으셔야할것 

엄청싸다는 체감은 못했고 자숙해놓은 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관광객 상대라고 했던것이고  해산물덮밥

집들도 꽤있는데 흠..비싼편이긴합니다 근데 홋카이도어디를가던 만원안내고 카이센동먹기는힘드니

가격은 참고하시고 제가 먹은 카이센동집도 살짝덧붙여볼께요 

사이드없이 9800엔 다시 데워줌 소스[핫소스,간장등제공] 

환율좋을때고 한 1.2~1.5kg쯤되지않을까싶은데 킹크랩 경력이 낮아서 모르겠네요 다리빼돌리신건아니고

킹크랩이 가짜게 라서 다리가4개씩 총8개 예? 너도 그유튜브보냐구요 허허.. 반갑네요  


구워주는 가게

아무튼 엄청싸다기보단 물건사이즈가 다양한느낌 국내도 울진/영덕같은데가면 조금 사이즈가 작고 저렴한

대게/홍게들도 많이 나오거든요 산지니까 그런느낌이 아닐까싶습니다 

한국에선 보기힘든 중형사이즈 킹크랩,하나사키=가시투성왕게도볼수있다

딱그정도인듯 하나사키=가시투성왕게도 서울권에는 제법 수입되는걸로 알고있고 브라운킹크랩이랑

비슷하거나 더쌀대도있다니 시즌노려서 사먹어도될듯 꼭먹어야할까?

게니까 맛있는데 예산이 애매하면 한국에서먹어도될듯?

사진보면아시겠지만 내장은 다빼돌?리는지 버리는지 안줘서 그냥 살만 딱먹고 나오는느낌 아마

카니미소?요리로 팔지않으려나 싶네요 밥도안주고 허허..한국이그립네요 


오타루 카이센동[포세이돈]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일본 스시집은 한국처럼 만원대 접시?가잘없더라구요 그래서 카이센동이더싸게 

먹힐수도있음 밥에 간을 안해주는 카이센동의 특징을 알고 드신다면 큰문제는없을것같은데요 

 

*24년도기준 평균수준의 스시집에서 보통1인 3000~4000엔은 해야 10피스+정도나오는것같더라구요

제가 염탐한곳이 마침비싼스시집이었는지는모르겠으나 사람들이 많이가는곳도 보통그정도하는덧?

전국체인점쪽으로가시면 될듯 예를 들면 스시로 삿포로 파르코점이라던가 말이죠 

비싼해산물올리고 조금만크면 4000엔이넘으니 가격확인필수

요런식으로 약간 미끼상품을 만들어놨는데 저거 8개준다는줄알았는데 크게추가없이도 1850엔에 저중에

3개고르는거라서 약간 아쉽더라구요 정작 이페이지보고 눈굴리다가 다음페이지거먹었음 ㅋㅋ 

미끼?상품 게살덮밥[덩어리없음ㅋ]980엔 미소장국도 주지만 추가시55엔

약간 감칠맛빠진 푸석한 게살느낌인데 크래미보단 고급진맛 가격생각하면 참을만한맛?

모듬카이센동 단새우 아카미 네기토로 날치알 관자 연어 연어알등1980엔

기억이잘안나는데 한그릇2만원정도되겠네요 올라간 해산물이 다양하고 원래 카이센동이 한국에서도

제법가격대가 잇는것을 감안하면 괜찮게느낄수도있는데 사이즈도 많이안크고해서 약간 실망하실지도

카이센동 총평 해산물안좋아하면 비싸다고느낄지도?

갑자기생각나서추가한건데 이쿠라=연어알[덮밥에선 주로 간장에절여서제공]이랑 가리비관자는

이동네 특산품이라 카이센동구성에서 거의빠지지않을것 단새우가 그렇게 급높은 새우는아니지만

달달하니 호불호는 덜갈릴것같습니다만은 날치알/연어알은 비리고 짠편이라 호불호가갈릴듯

연어알은 알맹이가좀 커서 씹는맛이있고 날치알은 톡톡터지는맛인데 좀 비리긴함 흠...


유바리멜론 [메가돈키앞 수상한 행상인 ]

몇등분낼지물어봐준다 8등분기준사이즈

메가돈키앞에서 노점상을 하시고계시던데 사실 호텔가서 깨끗하게 먹기는 힘들긴하죠 근데 맛있어서

굳이굳이 올려봄 사실좀 수상?하긴한데 사람이 밝고 국내 머스크메론도 백화점에서 사는 정품?은 2만원

이상하고 어찌됬건 수입산 메론은 아니겠지싶어서 사먹어봤음 제짧은지식으로 칸달로프계열이라고

알고있는데 국내에서도 칸달로프메론에 좋은기억이있고 어쩌고저쩌고

유바리 메론 2500엔[한통]/일반메론 2000엔

도마에서 썰어주기도하고 부담되면 8분의1쪽씩 썰어파는 가게나 과일컵만들어서 파는곳이많으니

한컵/한쪽에 600엔안쪽이면 관광지 사기?감안해도 참아줄만한듯 ..아무튼 전 한통을 저질렀다 

과일컵?이 8분의1정도들어갈텐데 400~600엔정도가 마지노선이아닌가... 근데그가격이잘없죠

과즙이 풍부한 칸달로프계열의 멜론 집근처면 2달에한번은먹겠다

돈많으면 한달에한번 그것보다 자주먹으면 질릴지도 후후.. 단맛이 인공적이지않고 딱우리가 

생각하는 메론의 맛이아닌가 싶네요 당일먹는다고 하니까 많이익은걸로 주시더라구요 사실

노점상이라 살짝 묘한기분은 드는데 사람을 믿어야 행복해지는거겠죠?

유제품 지역한정제품등 리뷰 

 

오랜만에 일본방문 홋카이도 디저트[음료,아이스크림]리뷰

아니 일본방문자수 1위국가에서 이딴걸 누가 읽어보고감?..호들갑안떨고 담백하게 할테니 봐주세요 1과일음료 생각보다?... 맛이괜찮긴한데 엄청난차이는없네요 가격은 200엔 언저리?였던것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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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파는 특산과자들

로이스 초코감자칩-미묘하게 단짠이 괜찮고 초코가맛있어서 맛있긴함 근데 지금환율기준으로야 8천원대

지만 환율올라가면 감자칩이 만원인데 흠...

 

걍 쟈가비맛임 조금더 단단한가?

그외 사진찍는걸깜빡한 계란과자닮은감자쿠키-그냥 계란과자맛 

꼭사야될게있나?

그외농산품

일단 감자,옥수수 먹어보긴했는데 그정돈가?하는생각이들더라구요 맛없다기보다는 외국나가서

따로 조리가안된 찐감자/찐옥수수를 먹는게 묘한기분이긴하더라구요 굳이?라는기분이들지만

너무궁금해서 못참겠으면 드셔보시길 버터감자라던지 맛은 꽤괜찮았으니까말이죠


총평 생각보다? 

 

 

국뽕

파일:국뽕 짤.jpg 자국에 대한 환상에 도취되어 자국을 찬양하는 행태를 뜻하는 인터넷 신조어로, 국가 와 히로

namu.wiki

같은 간장,쌀,콩으로만든 두부/된장문화권이라 세세한 퀄리티나 스타일말곤 이제 많이따라온듯 

막입?이라그럴수도있지만뭐 엄청감동하고 그런건 생각보다 없었던것같음 멜론하나탐나네요

북해도에서 꼭사와야할..것?

사실 저는 그렇게 챙기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어떻게해야할까생각했는데 어차피좀 있어보이는

과일/식품은 한국에 반입금지니까 royce/일본 현지과자같은거 사가시는ㄱ ㅔ현실적이긴합니다

그리고 지역한정제품같은거나 일본소스같은것도 괜찮은 선택이죠왜냐면 

더싼회사도 많은데 선동하려고 아무거나 가져오긴함 밑에건 가격은 반으로 하셔야함 특정사이트

저격같아서 제일 유명한 x팡사이트만 가져와봤는데 직구사이트에도 18000원정도하더군요

배송료제외해도 한국이 일본제품2~4배비쌈

기본 2배에 배송료가 붙는경우도있고 로이스초코감자칩같은경우는 국내에 4배가까이받더라구요

뭐 그들의 사정이있겠지만 그거사려고 가는게 아니라 간김에 라면 저희가 사오는게 나을듯 

미소,간장,폰즈,소스류도 우리나라에 정식수입안되는제품이나 레트로트같은것도 요즘은 

돈키에도 많더라구요 저같은경우는 이온몰도 한번가봤는데 일본가서 꼭사야할것이라 

본인이 좋아하는데 본사가 일본인것들을 사오는게 제일나은듯

선물은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엄청친한거아니고 구색맞추기면 과자/차 지역한정제품 

돈키호테에서 쓸어오는게맞을듯 어르신이면 오타이산같은 제품 ㅋㅋ 제가 사실이런 

구색맞추기싫어하는데 현실적으로 한국/일본이 엄청 먼사이도 아니고 좀비싸긴해도  

국내에 많이들어와있어서 흠..아무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