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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구에 놀러오시는분이 부산,제주같은 네임드? 관광지에 비해 적을수밖에없다는걸 저도
알고있습니다 후후...하지만 애향심가득한 남자..오늘도 길을 떠납니다 일단... 안심지구쪽에 대해대충
설명하자면 대구외곽 공단도있고 분지답게 산근처에 +공항도 근처에있어서 약간 도시중심지랑은
거리가있는지역으로 아직도 농사하고 계신분들도 있고 한곳인데 10년사이 세종시?같은 느낌으로
신서혁신도시라는 정부 청사가 모인 곳을 만들었는데 근처에 코스트코대구2호점 이마트등 나름? 뭔가
있기는합니다만 관광객이 오기엔 아쉬운 동네기는 하죠 그래도 사진을 위해 움직이는 요즘사람들
한번쯤 생각해볼만할지도?
에.. 저도 코스트코때문에 몇번 와본적이있는데 차가없이는 오기힘든동네인건 사실 안심역은 1호선의
종점으로 여기서 연꽃단지까지는 다소거리가 있는편입니다 걸어서 한 2~30분정도?
대구에서 영천으로 나가는 길이기때문에 영천버스 55,555번 대구 518/808정도 아마 안심역에서 내려서
환승 하신다고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에.. 걸어가기는 약간 애매한거리긴함
저 경부고속도로 밑의굴다리로 들어가면 됩니다
안심창조밸리? 저도 처음듣네요 다소 황량한 풍경
로드뷰로 넘겨보다가 깜짝놀란 16년도 풍경 ㅋㅋㅋㅋ 동구청에서 힘좀쓰긴했네요
잘만들어놨네요 이날 비온다음날이라 엄청더웠는데 좋았습니다
대책없이 직진하다보면 주변에 물에 연꽃이떠있고 전형적인 시골 동네같은 분위기로 바뀌는걸
느끼실수있을겁니다 세상에나
썩보기좋지는 않지만 어쩔수없죠 후후 본래목적은 이게아니니까 모양을보면알겠지만 자연적인 연못은
아니고 연근이랑 연밥 이것저것 재배하는 농가입니다 대구근교인 경산쪽에도 이런게좀 있죠 어쨋든여기서
한5~10분내외로걷다보면 안내표지도나옵니다 어맛..
수제품이네
아...아앗.... 사실 가기전에 블로그?에서 체험활동 종료라는 글을 보긴봤는데 아마 여기관리하던 농민분이
운영하는 블로그였나보네요 어허..지도 이상한 블로그운영하면서 남의블로그에는 관심이없었던나 ...
선생님 ㅜㅜ 정독안해서 죄송합니다 비도오고 시기도 좋지않아서 해바라기가 전부 시들고 씨앗이여물고
있었습니다...유감이네요
강까지는 거리가좀있고 오늘목적지는 강이아니기때문에 이쪽늪이나좀 돌아보고 안심역방면으로 나가는게
목표.. 금강역[현재는 폐역]쪽에 카페도 있다는데 가게될지도
아까위의사진만보고 조잡한줄아시는데 이쪽규모가 꽤큽니다 여기처럼 데크로조성된곳도 있고[점새늪]
늪중간에 이렇게 쉬는곳도 세금낭비같... 아 ...아닙니다 자판기도 있고 잘설치해놨더군요
에? 여기에도 뉴트리아가 있는건가?
.지하철로 이동가능한 늪지라는 점에서 챠밍포인트는 있는편이나 약 버스한정거장이상을 걸어야올수
있다는게 약간 마이너스포인트 연꽃단지가아니라 점새늪[사진에있는 데크깔린늪] 쪽으로 오려면
안심역에서 내려 송정초등학교 샛길로해서 들어오는코스도 있긴합니다 어..30분걸렸던가 1km정도되니까
참고하시고 동네샛길이라서딱히 사진은 안남겨놨는데 에 동네가 약간 묘한동네입니다 완전시골동네같기도
한데 또 아파트도있고 안심역까지오면 또 시골읍내?보다는 나은동네인데 거기서 한블럭만 올라가면
정부청사 공기업들이 모인 혁신도시있고... 경기도 신도시 세종쪽동네가 이런느낌이아닐까 대구사람으로써
상상해봅니다 냉정하게 외지인들에게 추천은 못하겠지만 연꽃,해바라기 피는시기를 잘체크해보시고
한번 도전해보심이.. 6월2,3째주쯤에와야 해바라기피는걸 제대로볼수있을듯하네요 유감입니다 ㅜㅜ
연꽃필때 한번가볼까 하는생각은있읍니다.. 아쉽게도 안심역에서 코스트코까지는 대중교통이 마땅치않아
한블럭걸으시거나 택시타셔야할듯
고속도로 굴다리가보이시면 제대로가고있는것 후후.. 안심도 주택빌라위주의 오래된 동네이기때문에
정감있는동네긴함 다르게말하면...아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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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다시돌아온 김작가입니다 아무관심없을테니 부가설명드리자면 저는 대구살아서 무궁화호로도
1시간40분 ktx를 굳이 무리해서 탈필요는 없는일정이죠 가는길도 나름 자주지나다니는 지역이라
편안한 마음으로 무궁화를 타곤합니다 ktx요금이 2배라고해도 7천원정도차이라 국밥하나 덜먹으면
똑같지만 뭐 싸게가면 기분도 산뜻하니까 허허.. 결론만 말하면 부산은 친척도 사시고해서 완전
저에게 낯설고새로운 동네는 아닙니다 차로도 갔었고 근데또 부산이 꽤나 길쭉?해서 계속또 볼게 생기네요
꼰대아저씨의 잡담
차를 안가지고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부산도 제2의도시답게 핵심 도시권에는 지하철이대부분
깔려있고 여러분의 상상?그대로 운전하기 편한지역이아닙니다 서울도 굳이말하면 분지?지형에 가까워서
산위에 아파트가 있고 이런경우가 적어서 공감하기힘들겠지만 부산은 뭔가 울퉁불퉁? 산이 계속올라와
있습니다 그위에는 주로 오래된 집들이 많은데 그런 비탈길을 제외하고도 외지인[경북사람들조차]들에겐
교통체계가 조금 이상하다?라는 느낌을 받게되는 경우가 많다고..택시기사와 아버지가 말씀하셨습니다
네비켰는데 얘가 갑자기 1차선 들어가라 하는데 여기서왜? 라고하시더라구요 후후.. 운전을 잘하는편이
아니라 설명이 힘든데 교차로 고가도로가 많은데 거기에 뭔가... 다른지역과 다르다.. 렌트를 고민하신다면
약간은 고민해보시는것도 뭐 기장이나 아예 외곽으로 가시는거아니면 대중교통이 나을수도있음 본론으로
이바구길의 장점은 역에서 걸어갈만한 거리라는데 있죠
한화면에 이렇게 잡혀주니 고맙네요 후후.. 부산역앞의 광장에서 길을 건너면 초랑1동을 마주하게됩니다
차이나타운,텍사스거리등 어..사실은 뭐 깊숙히 별로 가본적이없는 동네인데 관광객이니까 한번쯤 둘러
보심도 나쁘지않을지도 전형적인 오래된 역앞동네같은 정취가 느껴집니다 조금만 위로올라가면 주택가로
이게맞나?하는 기분이 들지만 나름 밀고있는건지 이바구길 안내표지판을 발견하실수있을겁니다
대부분 어르신이 그렇듯이 관광객들이 길을 물으면 대체로 잘알려주시는편 저 영동밀면&돼지국밥집이
생생정보통도나오고 유명하다네요 이주변에 맛집도 나름 있는듯헌데..줄서기싫어서 아무데서나 먹음 ㅎ
같은 루트를 지나.. 올라가보면 나름 뭔가 짓고있는 동네가나옵니다 저 베어드관도 나름 예쁜데 땀이너무
많이나서 찍는걸 깜빡햇네요 후후..어째 올때마다 비가오거나 비가온 다음날인지
이게맞나하는 의문을 뚫고 올라가면 이런곳이 나옵니다...이게맞네??? 그리고 근처까지가시면
어르신들이 형광조끼입고 진행하고 계시기때문에 허허 저계단을 올라가야해?... 다행히도 승강장은 오른쪽
방향으로 돌면 나옵니다 승강장?까지 엘리베이터나 계단으로 올라가보면 어르신들이 대기중 체온체크
하고 요즘 공공기관에서는 코로나때문에 안심콜?을 많이걸라고하더라구요 명부나 qr코드위주로했는데
대단위시설에서는 지연되고하니까 저게 나은것같기도하네요
동네가 올드한정취+부산특유의 산비탈길+새로들어오신분들 까지해서 그럴싸합니다 저기 지도에도
나와있는 168도시락국 사실..팥빙수파는것빼곤 뭐하는데인지 잘모르겠지만 뭐어떻습니까 ㅎㅎ
약간 시골열차보는 느낌으로 찍어봤는데 엄청가파릅니다 허허..계단도 살벌한데 그걸 지면에서 떨어지게
레일을 깔아놓으니 이것참 타면서도 약간 아찔하더군요 동네자체는 일반 마을에 예술가들을 모으려는
시도로 보이는 건물들을 짓고있엇습니다
뭐 이런감각
이봐사진들이 왤케삐딱해? 봐줘....
부산 여객항과 부산역 이것저것보여야되는데 거지같이 찍었네요 죄송합니다 허허.. 뭐 어쨋든 바다도
보이고 부산특유의 정서를 잘느낄수있는 코스긴한데 엄격하게 말하면 관광객이 시간을 오래쓸만한
컨텐츠는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저는 즐겁게 갔다왔지만 사람의 마음이 다똑같지않기때문에..
제가 대구소개?할때도 했던말이지만 서울,경기권에 지방을 비교하면 아쉬운?부분이 보일수밖에없죠
나라가 엄청커서 기후가 다른것도아니고 나쁜?기대를 조금만 줄이면 즐거운여행이 되실겁니다
내려가는길..아찔하네요 168계단마라톤이라고 걸어올라오시면 초콜릿메달을 준다는데 어......
많이더우니 잘생각해보시고 말리진않겠습니다 이동네이야기를 마무리하려면 돼지국밥 밀면
이야기를 할수밖에없는데 부산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둘다뭐 서민적인요리다보니 그렇게먹고
막전율을 느끼고 역시 부산이다 같은 감동은 없는게사실 대구는 밀양식돼지국밥을 많이먹는데
국물자체는 둘다 돈코츠보다는 맑은 고기육수느낌 다대기[양념] 정구지[부추]새우젓취향것
넣어서 드시면되는데 어...저는 좋아하는데 호불호가갈리려나 밀면은 밀로만든 냉면이라고보셔도
되는데.. 궁금하면드셔보시고 아니면 뭐 마시고... 단순히저렇게설명하기엔 나름 부산의 역사와 애정이
쌓인요리들이지만 늘말하듯 기대가크면 실망이커지기때문에 점심정도에 간단히 드시고 가시는게
태종대까지는 지하철노선이없습니다 영도에는 아직지하철이없기때문인데요 버스를 이용해야하는데
부산역기준 부산역쪽은 부산 동쪽[해운대,민락동,남천동등]으로 길건너는 서쪽[송도,다대포,영도,자갈치]
으로 가는데 이게 역정문이 바다를 등지고있다 라고생각하시면 조금더쉬울까요
부산역-길건너[이바구길방면]에서 66 88 101번등을 타면되는데 이게또..바뀔수있으니까 조금 조심스럽네요
후후...거의 남포동[남천동x] 자갈치시장 방면을 지나 영도쪽으로 넘어가는 노선인데 영도들어가는길은
역에서 영도다리가 제일가까움 어쨋든 동네도 나름 재밌고 산동네?정취가 느껴지는데 해양대학교 캠퍼스쯤
오시면 다왔다라고보시면될겁니다 그걸어케아냐구요? 흠..모를수가없을것같읍니다
버스안에서찍은 국립해양박물관 무료니까 보고가라고 어르신들이 추천했지만 내리지는 않았다고 ㅎ
신기한 캠퍼스 ㅎㅎ
쭈욱 올라오면 태종대유원지가나옵니다 입구분위기는
어질어질하네요 마침 gs도 있고 으으... 고기구이 밀면&고기국밥 돈까스..뭐 현지인이아닌데 이런말
하기죄송하지만..관광지에서 식사하는건 정말로 비추천드리니까 예..그리고 약간 산이다보니까
산밑이랑 위랑 물가가 조금 다르다고해야하나 크흠... 참고하시고 돈낭비안할수있도록 하시길
입구쪽에서 올라가보면 다누비[전기차량인듯]라는 관광버스가다닙니다 어.. 사진을 안찍엇네
어쨋든 놀이공원등에도 간간히 운영하는 시설인데 시간이아니라 회차로 지정해서 자기회차를
방송으로 부르면 타시면됩니다 겁주기로는 50분대가리는데 어.. 8회차기다리는데 한 35~40분은 대기한듯
3천원인데 아..웬만하면 여름에는 타고가시길 산행매니아면 모르겠는데 대충 태종대도는데 한 40분걸림
사진찍고 들어가서 보고 하면 최악의경우 2시간동안 산행하면서도시는건데 대부분 산길+바다절벽?길이라
완만한 경사가없음 등대도 경사가있는 계단에 아우..저번에왓을때생각하니 아직도 속이 울렁거리고
어질어질하네요 비오는날 ...오지말아달랄까
전망대=>등대->태종사 코스인데 사진에는 잘안나왔네요 다누비타고 전망대[나름 바다뷰좋음]하차하고
등대까지 걸어가서 등대를 보던 아니면 다시타던 다시탑승해서 태종사까지이동 태종사 지금시즌에는
수국이 많이펴있으니 수국보시고 탑승 퇴근 이런느낌 겨울에는 사실메리트가없긴한것같네요
절이 온통 수국으로 둘러쌓여있는데 산수국과 수국 자주빛이도는 수국등이 아주많이심어져있습니다
더워서맛이좀 간상태+사진찍는 연인,여행객들이 너무많았기때문에 에...건질만한건 별로없네요
아쉬운점은 아직안핀꽃도있고 바닥쪽에자란수국들이 좀짖이겨져있던점
다음은 흰여울문화마을인데 어...마을은 그냥 부산에원래있던 절벽마을인데 약간 이쁘게 칠도하고
주변에 사진찍을 쉼터도 만들고 그리고 절영해안산책로 와 시너지가 합쳐져서 나름 괜찮은 관광지까지
진화한것같습니다 어..이게 엄청길더라구요?
1006번버스가 차고지에서 출발하는데 영...사람도많고 정리도 안되서 엉망진창이라 택시를 타고갔는데
6천원대로 컷했던것같습니다 끝까지가진않았고 흰여울전망대쯤에서 내려가서 반도보라아파트가있는
입구까지 쉬엄쉬엄걸어가서 한 40분정도걸렸네요 흰여울해안터널->반도보라아파트[입구]까지는 약30분?
반대로 입구에서 저기까지만 가시겠다해도 그정도걸리겟네요...허허
높구먼 흰여울전망대에서 내려가는길이 꽤나..멀고가파릅니다 허허..저왼쪽이 흰여울 해안터널인데
동굴안->바닷가쪽으로 사진찍으려고 줄을 엄청서셨더라구요 지나가는거 포기했습니다
에뭐 전망대쪽은 이런느낌 이제 저어기로해서 바닷가까지가는건데 이..코스자체가 사진찍기 좋은걸로
유명해진곳이다보니 단순히 투어를 즐기고 셀카한두장찍는분에게는 다소 불쾌?혹은 힘드실수도있는코스
대부분의사진스팟처럼보이는곳에는 둘~셋이상의 인원이 사진을찍고있고 아까말한 터널이나 외길인데도
풍경이좋은스팟등 해안까지 내려가실때까지는 통과자체가 힘들고 방파제에도 거의 2~3미터마다한명씩
테트라포트위에 올라가지말라는데도 많이 서서계시더라구요 뭐...욕할생각은없는데 좀힘들었네요 그래서
개인소장용사진은 있는데 여기올릴건 도저히못고르겠어서 허허.. 해녀분들도 계시고 멍게,소라,자숙문어
등도 팔고계시니 회좋아하시면 한번씩드셔보시는것도 좋을듯 어쨋든... 좋은추억쌓으시고 어..굳이일정을
말해드리자면 센틈시티쪽도가고 했습니다만 일단 영도쪽코스말고는 그닥관심이없을것같아서 ㅎㅎ
아무래도 저도 내륙사람이다보니 바다보니까 좋네요
마무리
언제나 여행글을쓸때는 대한민국인구의50퍼센트인 수도권분들의 눈치를 안볼수가없습니다 나의애향심이
그들에게는 뒤틀리고 후진 고집과 아집으로 보일까 무섭지만 늘드리고싶은말은 욕심과 기대를버리면
조금더 즐거운 여행이될거라는 꼰대같은 말뿐이네요 예..뭐 외국가셔서도 실망하는데 자국내에서
너무큰컨텐츠를 기대하지마시고 바닷가에서 이쁜사진건지시고 그... 가끔 사진찍는데 거슬린다고화내는
분들도 계시던데 대부분 그냥 조용히 계시긴했지만 ...후보정으로 지우면안되었을까요... 힘든데그러시니
소인배처럼 마음이상해서 지금도기억이나네요 전부그러신건 아닌데 또 마음이그렇네요 여러분도
상처주고 받지않는 즐거운여행되시길 바라면서 좋은 기억만 가지고오시길 마지막으로 사진한장
절영해안산책로의시작점 아파트분들은 재미있겟네요 ㅎㅎ 시끄러워서 질리셨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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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지는 않습니다 다들..바쁘게사시느라 40따리 블로거는 거의 병신tv어그로 돈독오른 개쓰레기로 보시는듯
ㅜㅜ.. 저는 순수한 마음뿐인데 가슴이아프네요 식자재 마트 매니아라서 뭔가 꽂힌게 있으면 한바퀴
둘러보긴합니다... 제가 처음에 이상한거[주로 말린허브]를 사모으기시작한게 4년정도된것같은데 멀리
안가면 그때만해도 업소용 대용량제품말고는 오프라인에서 볼수있는게 대구에는 거의없었습니다 식자재도
들여놓는 물건이 뻔해서 작년쯤 블랙빈소스 사려고 식자재 한3군데봤는데도없어서 결국 쿠x을... 크흠...
북부 터미널이나 몇몇 아시아마트는 집에서 한시간넘게걸리고 지금에야 고개를 좀둘러보니 동대구터미널
상권쪽에도 수상한?중국식품점이 있던데 용기가 나면 한번들어가봐야겟네요.. 환영인사도 a4용지에 중국어
표기를 해놔서 무섭더라구요 어쨋든 본론으로 갑시다
일단은 네이버지도를 첨부하겠지만 대충 대구은행 본점에서 길건너라고 보시면됩니다 허허...
전국적으로보면 대형마트가 아파트단지상가에 들어가있는건 놀라운일이 아니죠 딱 아파트에있는
대형 상가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양의 가정용 상품도 많이있고 매장특성상 과한용량의
업소용물건도 있으시다 쯤 되겠습니다 토요일이라 사람도 많고 중간까지는 별생각없이 들어가서
사진이 많이없는데 뭐 참고정도만하시면됩니다
이쪽은 냉동코너 규모가 대충 예상이가시죠
얼굴이 식별한분은 한분뿐이라 엉터리 처리를 해버렷네요 후후...어쨋든 냉동코너답게 만두만 한 두줄이상
되었던것같네요 치킨 종류도 사이사이껴서 사세만 저 냉장고 하나[한줄x]넘게 있었던것같고 개인적으로는
벽쪽에 붙은 물건들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
큐민시드=쯔란에 있는 꼬릿한 까만씨앗 오레가노 가루 홀 스타아니스=팔각 가루 이야.... 보통 식자재에도
이만큼 안들어와있는경우가많은데 소용량 대용량안가리고 많이넣어놨네요 예전에 누가물어보셨던 양꼬치
시즈닝 대용량제품 파프리카시즈닝[파프리카함량 확인 아마전분 포함제품일듯] 제가 전부보진않아서
모르지만 인도계 향신료 [카다멈,훼누그릭]같은거 빼면 거의다 있는듯 규모가 크기때문도 있겠지만 이런걸
들여놓겠다는 용기?도 대단하네요
재미있는?물건들도 많더라구요 태국된장? 필리핀간장등 인터넷말고는 보기힘든 동남아 장종류 바왕고렝
역시 인터넷아니면 보기힘든 잭프루트 통조림 진공포장된 죽순채[아마절인제품인듯] 동남아 칠리소스
라이스페이퍼및 음료 과자등등 제가 좋아하는?것들이네요 타마린드도 펄[콩?이들어있는 형태]로
2500원인가 팔더라구요 인터넷이 발달한시대 굳이가야하나하는생각도들지만 그대답으로 저는 저제품
6인치 콘토르티야[옥수수타코빵?]를 예로 들고싶은데 60개라고해서 엄청 대용량 답도없는 제품인줄
알았는데 직접가서보니까 6인치[역15센티]에 두께도얇아서..괜찮겠더라구요 허허 맛이요?걍 소금안친
부드러운 나초같네요 나초매니아시면 한번사서 튀겨드셔보시는것도 허허 막 드라마틱하진않네요
*죽순통조림이나 다른과일통조림도있는데 딴건봤는데 잭프룻통조림을 처음봐서 ㅎㅎ
대구은행역 1번출구 에서 수상하이츠 단지쪽으로 가시면됩니다
올리브영건물 뒤로 수성하이츠건물이보이네요 저기까지만 가면 안내표지도있고하니 괜찮을듯 사실 역근처
이기때문에 외국인이 아닌이상 길을 잃을 방법이없다고 생각합니다만[웃음] 버스정류장으로는 대구은행
본점, 대구광역시교육청, 수성하이츠앞 수성화성쌍용..맞나? 요정도가 걸어서 가볼만한 거리가되겠네요
당연한이치겠지만 수성하이츠단지안에 있기때문에 수성하이츠 정류장이 제일가깝습니다
네이버 지도
수성구 수성동4가
map.naver.com
최종후기
재미있으니까
일반마트?쪽에도 재미있는게 많더라구요 돼지머리수육[반쪽 눈알등 대충손질은해놓은진공팩]9900원
돼지꼬리 각종돼지내장[소내장은못봐서모름] 토마호크,t본,포터하우스등 일반 소형마트에서 보기
힘든 스웩넘치는 물건들 살치살도 미국산이긴하지만 3000원안쪽이더라구요 닭도팔고 이것저것많이
파는데 제일 즐거웠던건 아무래도 식자재다보니 2.8kg용량의 마요네즈나 죽순[죽순매니아 ㄷㄷ]통조림
같은걸 보는거더라구요 허허.. 깐밤 통조림도 싼줄하고 흐뭇해했는데 그건비싸더라고 .... 어허....
죽순통조림은 2.8kg에 4천원대던데..사실 뭐 한국에선 잘안먹는식재료긴하네요
혹시나 광고?글인가 의심할분들을위해 사족을 달자면 그냥 외국식재료 모으고 쓰고 먹고 버리는
소시민[단어선택보니 틀딱인듯 ㄷㄷ] 편식대장입니다 일단 여기를 굳이 추천하는건 가격보다는
실제로 물건을 보고사는부분이크다고봅니다 뭐실제로 싼제품도있고 비슷하거나 비싼제품도있겠죠
인터넷이 제일편하긴한데 안살거 구경하는거 좋아하는분들에겐 괜찮은것같습니다 뭐 일례로
마요네즈를 물처럼 드신다면 2.8kg 제품을 사실수도있겠고 아니면 저보다 좀더 매니아시라 생죽순
살만한곳을 주변에서 찾고계시다던가 식당용 소스[나가사키짬뽕 액기스,짬뽕소스,각종식당용드레싱]
좋아해서 사고싶은데 양이 가늠이안가시다던가 사실 동남아식재료나 향신료매니아가 아니시라면 다른
식자재가도 해결되는부분인데 매장규모가 사진에서보는것처럼 크기때문에 추천드립니다 사진만보면
안커보인다구요? 한 저1.5~2배되는공간이 일반마트가 존재함 물건도 여러가지있고 재밌음 사진은
저건냉동/식자재용 대용량 제품 섹션만 찍은거임
한줄요약
재밌는? 동남아/대용량식재료를 구경하는걸 좋아한다면 갈만할지도
제가나름 꼼꼼히?보고왔기때문에 물건이있는지 궁금신다면 어...아는선에서는 대답해드리겠습니다
+중국식자제보다는 중국집[한국화된 중국집] 식자제에 가까운듯 그럼에도 이금기종류나 죽순같은게
들어와있기는한편 동남아 재료는 다양한데 중국식료품은 좀아쉽더라구요 포두부찾아볼라그랬는데
제가못찾은건지 아님 없는건지 어허..
ex)치킨베타믹스있나요?->예 봤음 돈까스믹스도 있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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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지방사람이다보니 서울한번 갈때마다 뽕뽑고?오는 느낌입니다 ktx기준으로도 대구서는 2시간
걸리니 기분상으로는 도쿄?나 오사카랑 큰차이가없죠 허허.. 고향인 대구도 주로다니는곳말고는 영
깜깜한데 다른도시가면 헷깔리기그지없죠 거기에 서울이라 허허.. 여의도 쪽으로는 사실 가볼일이
잘없었는데 이번에뭐 그럴싸한거 생겼다고하니 서울인파에 섞여 슬쩍 보고왔습니다 생각보다
쾌적한데요?
아직도 여의도에 이만한부지가 있었다는게 놀랍네요 사실 사진으로보면 별로 안커보여서 기존백화점에서
조금 넓은 형태를 예상했는데 제법크네요 옆에 저 빨간기둥은 유명건축가가 디자인했다는데 흠.... 글쎄요
호텔을 제외하면 6층규모라 그렇게 높다거나하는느낌은 없네요 외부디자인의 심미성자체는 모르겟음 ㅎㅎ
제가많은 백화점가본건아니지만 기존 백화점디자인보다는 어디 컨벤션센터나 회사입구같은 느낌이네요
뭐 정말 입구게이트만보면 현대계열같긴하네요
더현대몰의 시그니쳐 폭포
어...뭐 1층은 약간 명품과 준명품위주로 진열되어있고 나머지층도 나름 세련되고 괜찮은 것들로 채워놨음
층고가 높은편에 가운데를 6층까지 전부 터놓았기때문에 지상층에서는 크게 답답함이없는편 한쪽으로
에스컬레이터를 몰아놓고 이 뚫혀있는 가운데를 기준으로 좀나뉘는느낌 통로가 굉장히 넓은편이라 인원이
제법들어왔는데도 1층과 지하를제외하고는 답답하다는 느낌을 크게못받은듯 지만..뭐 공원느낌이라고..
하기에는 1~4층까지는 나무좀 심어놓은 백화점느낌이강하네요 그래도 나무가 있으니 보기는 좋네요
문제의 5층과 6층
5~6층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약간 차별점을 두려고한게 저한테는 굉장히 인상적이었네요 일단은 약간
파주아울렛이나 여주아울렛등 아울렛감성?이 약간보이는데
대충이런느낌 6층에서 5층을 내려다보고찍은건데 바닥재도 약간 차이를주고 녹지의비율도 1~4층과
차별점을 두고있기때문에 보기도괜찮네요 5층과6층에는 식당들도 많이배치되어있고 공간을 많이 포기한
대신 이런 그럴싸한? 조경을 넣을수있었던것같네요 뭐 꽉꽉채워도 좋았겠지만 나름 전시장도 있고 명품은
1층에 다심어놨고 백화점자체도 꽤넓은편이라 이정도면 성공인듯
지하1층은 식품관인데 기존 대형 백화점 이를테면 대구신세계나 롯데 백화점 광복동점 센텀시티신세계등
과 큰차이점을 느낄수없었습니디만 새로지었으니 그쪽보다는 세련되긴했더라구요 세련되었다고하니
엄청 옛날사람 촌놈같네요 후후..하지만 신축인걸 어떻게 설명할지 모르겟네요 허허.. 어쨋든 서울근교에
사시는분이라면 여의도한번 가보실만한것같네요 여의도가 약간 치우쳐진?위치다보니 서울역이나 강남
이런쪽에서도 가기는 동선이 편하지는 않더라구요 허허 어쨋든 괜찮긴한데 그렇게 드라마틱?했는가는
또모르겟네요 야심찬 도전 감명깊었습니다 이것이...한국 정상급 건축가들의 솜씨인가... 허허 붐비고는
있지만 지하식품관빼고는 면적이 넓어서 그럭저럭 있을만하니 한번 가보시는것도 나쁘지않겠습니다
오픈빨?빠져도쾌적하진않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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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대부분의 도시들이 그렇지만 어느정도 규모가되야 볼거리도 좀있고하는거죠 후후... 당연한
이야기지만 수도권과 대구경북권은 갭이있을수밖에없죠 그래도뭐 소소하게 구청단위로 전구도
깔고 우울한 코로나가운데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초기 그종교?때문에 안좋았던것과달리 안정세
에접어든 이후로는 간간히 방문판매때문에 안좋다 같은 문자만오고 2차판데믹은 없는것같네요
그래도...뭐 2단계하니까 눈치는 다들보고있죠 어쨋든...이건 지이난주에 간건데 제가뭐 삶이
여유?가 있지는않아서 허허..생각날때마다 올리고잇습니다 인스타에 왜안올리냐구요 어허!!!
어..뭐 수성못이 전방향으로 열려?있는 곳이다보니 어디서 오든 본인 마음이지만 tbc/들안길쪽에서
진입할일이 더많을거라 생각하고 그쪽부터 한번볼까요 후후.. 수성못초입에는 아이들이 직접글씨를쓴
우산에 조명을 밝혀놓은 것들이 있네요 예쁘죠 뭐 아이들이 투박하게 쓴글씨라 너무자세히보면 ㅎㅎ
저기 아까부터 사진비율이 이상한데요? ...전선이 흉해서 좀잘랐습니다 눈치너무빠르시네 ㅡㅡ 어쨋든
tbc 들안길방면 쪽에 있는 작은 잔디광장 쪼끔들어가서 운동시설?있는곳쯤에서 견주분들이 정모를
하시는지 자주보이더라구요 이쪽은 아예 입구쪽이라 추운날씨탓인지 사람도별로없고 그랬음 이거말고
하나더있던데 뭔지모르겠어서 ㅎㅎ 직접가서 한번보시길
야생기러기인가? 음... 꽤유명한?놈들같은데 부모님들도 모르시더라구요 걍 철새인가 ㅎㅎ
부득이하게 효과를 좀넣었는데 가짜나무?들입니다 허허.. 귀엽네요 입구쪽?에만 쭈욱있고 중간에
메인광장?쪽지나면 없어지는 편 저멀리 요즘유행하는듯한 행성조형물이 보이네요
이방향은 뭐크게설치한게없긴하네요
사진더럽게못찍어도 이정도 느낌이납니다 여길뭐라고 부르죠 중앙광장 흠... 찾아봐야겟네
눈썩는 화이트밸런스 ㄷ
중간부터 파란색으로 바뀜 저멀리 보이시죠 사람들의프라이버시를 위해 밑은 자름 ㅜㅜ
사람이 그나마 적게걸린 앵글 좌-우 모두 깔려있어서 가운데서 보면 더이쁩니다
스타벅스 방면?으로 나가는길에 설치된 조형물 뭐 이것저것 더있긴한데 너무기대를 높여주면안되는게 ㅎㅎ
수성못주변이면 대충견적나오잖아요 히히... 걍 놀러가실일있으면 한번보시고 카페랑 식사도 ...못하나 ㅜ
앞에서찍고싶었는데 애기들이 너무신나게 놀길래늙은이가 사진찍겠다고 동심을 부술수는 없어서 후후...
사람다빠질때쯤 몰래찍어봄 여기도 나름 열심히해놨는데 굳이시간내서와야될지는 모르겟네요 쇼핑이나
구경가실일있으면 한번가보시고 뭐 역/터미널은 이용해야되니까 그렇죠 ㅎㅎ
어쨋든 겨울입니다 생각해보면 여름에도 빛축제를 해도될것같은데 묘하게 겨울에 더많이하는것같네요
크리스마스영향도 없지않아 있겠쬬 올해는 모두가힘들었읍니다..다들 그래도 힘내시고 마무리잘하시길
바랍니다 저요? 흠...좋은말만합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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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성로라는 이름은 예전대구부의 읍성의 북쪽이라는 이유로 북성로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타지역분들
께서는 전혀 관심없으시겠지만 대구는 단핵도시로 칠곡지구나 광장코아등 동네?상권도 자랐지만 대전,
울산,광주처럼 신도심이 생긴건아니고 동성로상권내에서 대구역쪽이 쇠퇴하고 반월당쪽으로 옮겨진정도
한때 잘나갔던 대구역,교동근처지역의 상권들이 전부쇠락하면서 기존에 있던 오래된점포 공방? 같은것들
정도만 남고 이제는 그빈자리를 노리는 젊은이들이 역으로 들어오는 추세 어차피 수도권 양반들이 만족
할만한 재밌는 동네는 아닌데 대구역근처기도하고 일생에 한번정도는?가봐도 뭐 나쁘지않은동네니 ktx
안타서 대구역가도되시는분들은 고려해보시길 그리고뭐 대구역까지 지하철로 바로가실수있으니 크게
부담도적은듯 중앙로가 조금낫기는 한데 어쨋든 찾아본 맛집?근처에 내리시길 ..
어우 이블로거 말더럽게 많네
중앙로 4번출구에서 내려서 경상감영공원을기준으로 길을 찾아가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가볼만한곳은
사진 공식홈페이지 [클릭시링크]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이곳은 굉장히 의미가있는곳인데 제가 어설프게 말하기보다는 홈페이지를 한번읽어보시고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옛날 일본식 전통가옥을 개조해만들어놓은 박물관으로 여러가지 관련 전시물들이 있고
입장료도 사실상 무료에 가까우니 한번쯤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공간이 협소하다보니 관람시간은 30분
을넘지않을듯 코로나사태전에는 행사도 자주열고했었는데 요즘은 조금 힘들어졌네요
2000원이라 그냥 기부한다는 느낌에 더가까운듯
이게..제가 사진을 찍은줄알았는데사진이없네요 흠...
대구근대역사관
워낙 편하게 가는곳이라 사진이없네요 허허.. 대구근대 역사관 근처에 괜찮은 카페가 있으니 간단하게
들르고싶은곳이있다면 방문해보시길바랍니다 어...사람이 꽤많은곳이라 사진을 찍을수가없었네요
왜요금표가없냐구요? 무료거든요 ㅎㅎ 예전에는 일제시대 은행건물이었다는데 허무는대신에 이런용도로
사용하고있습니다 내부가 올드하면서도 엘리베이터등 있을시설은 다있고 나름 괜찮으니 한 30분정도는
둘러보실만한것같습니다 게다가 동선안에 있거든요 자세한 관람은 공식홈페이지[링크]를 참조
경상감영공원
조그만한 동네공원 느낌인데 일단은...동선에 있으니 넣어봤습니다 뭐 인상적인건 아니고 역사관두군데
쯤들르고 중간에 쉬실만한곳으로 괜찮을듯합니다 증말 아담한곳입니다 허허.. 이동네가 의외로 카페가
괜찮은곳이 있어서 허허
요런곳도있고 근대박물관 맞은편에있는 카페도있고 그렇읍니다 어..구두골목으로 들어가면
공원 뒤로 나오면 수제화골목이 나옵니다 이제서야 뭐 남은곳만 살아남았지만 예전엔 잘나갔다네요
위의 한옥카페는 퍼센트라는곳입니다 내부도 나름괜찮더라구요 후후
사실상 죽은 상권 ㅜㅜ
ㄷㄷ모자이크 고급진거보소 그렇게 큰 가게는 아닙니다 테이크아웃위주로 운영되는데 가게가 삼각형?임
주인이 자리비운사이 찰칵 판매용 제품은 개별포장 해서 구석에 있는상자에 담아주십니다 가격은...기억이
안나네 조금큰 스패너가 1800원 너트1200랑 볼트1500가 마들렌입니다 패키지로도 판매하고있으니 참고
하시길 허허.. 찍는걸또깜빡 종류별로 세트 4500원 +커피두잔은 9000원에 판매중 생각보다 안비싼데
가게자체에서 할게없다보니 그냥 재미?로만 방문하는곳인듯 주인분이 레몬맛이랑 얼그레이[홍차]맛도
출시하신다니 기대해봅시다 맛은 준수한 마들렌의맛 좋은 재료쓰셨다니 믿어봅시다
대충이런느낌 크기는 별로안큼
마무리
지금은 약간 죽어버린상권 절믄이들이 들어가서 예술활동등 여러가지 살려보려고 노력은하고있읍니다
하지만 대구자체가 죽ㅇ..크흠... 어쨋든 예나지금이나 대구의 중심지인 이곳 역사관들이 밀집해있는 곳
이니 역사컨셉여행을 좋아하시는분이라면 괜찮은 카페도 적당히있는 이쪽코스도 추천드림 이게 웃긴게
일본인들한테 저 공구빵집이 많이소개됬나보더라구요 흠... 물론 코로나때문에 한국인밖에없었지만
그럼...행복한 여행되시고 좋은추억만가져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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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대구의 행정구역 대전...도그렇고 울산도 그렇고 단촐합니다 이게 서울 부산제외하고는 구를
많이 안나누는게 구를 나누면 구청을 또 만들어야되고 행정이...는 제생각이고 아마 굳이 나눌필요가
없어서가 아닐까싶네요 중구는 과도하게 작고 서구,남구도 서울,부산에서도 꽤작은 크기이며 산을끼고
있는 동구는 필요이상의 땅이많은듯 ㅎㅎ 어쨋든 대구는 강으로 반이 갈려있는 서울과 달리 강이 도시
중심부를 감싸고있는 모양새 그래서...뭐 개인적으로는 강건너와 강안쪽의 대구가 조금 다르다고생각
딴데도그런가 허허.. 어쨋든 오늘은 강안쪽?위주로 교통편을 소개해보겠읍니다 동대구역은 강안쪽
이니까요 허허..대구역도 큰차이없으니 따라오시죠
서대구역도있지만 강남터미널,서울,청량리역처럼 대구의 관문역할을 하는건 동대구 복합환승터미널과
동대구역이있는 동대구 외지...분들도 볼수있다고 착각하면서 동대구위주로 설명해봅시다 일단오늘의
대명저수지는 낙동강지류에 위치해있습니다 대구의 대부분지역은 금호강에 둘러쌓여있고 중심지에는
강이 흐르지않는[신천지류?]느낌이 강합니다 그래서 강구경좀하려면 꽤나 멀리가야되죠 후후... 어쨋든
동대구역을 기준으로하면 지하철을 이용하는게 제일빠릅니다 오늘의 목적지 대명저수지로 가는교통편
단 하나!! 급행7 다른지역에도 다리위에 서는 이상한 버스노선이 몇개 있는걸로 아는데 이것도 진짜 그냥
허허벌판에 버려줌 세상에나 ... 어쨋든 칠곡지구과 대곡지구를 이어주는 노선이기때문에 외지인이 이걸
타려면 환승을 해야됩니다 이노오옴...어떻게 그런요구를 외지인에게 요구할수있느냐
대곡역근처라서괜찮아 ㅎㅎ 4번출구로 나와서 다리쪽으로 조금걸어가다보면 버스정류잘이 나옴
약 동대구역에서 대곡역까지 4~50분정도걸리고 저 빨간노선이 '급행7'이기때문에 많이안서서 금방도착
약 1시간정도 걸리겠네요 흠...갓직히 여기오려고 대구오신거아니면 굳이 추천하기는 힘들겠네요
굳이 오시려면 지하철로오시는게 제일나을듯합니다 이쪽으로가는 버스가 없을수밖에없긴하지... 이노선은
직선으로 이동하기때문에 버스로 환승하려면 2호선 계명대 역에서도 가능은합니다 버스로 간다?
이거타고 모다아울렛앞이나 세원정공건너 정류장둘중하나에서내리면됩니다 '급행'버스다보니 많이
안서서 이2개말고는 겹치는 코스가거의없음
약간 산업단지기때문에 황량하고 기다리는동안 할게없읍니다 허허..시간 최대한겹치게 오시던가 계명대/
대곡역근처에서 시간좀 때우다가시는걸추천 모다아울렛이 뭐...시간때울만하긴하지
대충 이런분위기 공장의굴뚝이보인다
정류장바로앞이고 강이랑 거리가 꽤나있는곳인데 데크를 다설치해놔서 사진찍기 괜찮을듯헙니다
데크로 된길과 멀지않은 제방이보인다
사진마다 완전 다른 화이트밸런스 대단하다!!!
데크를 따라들어오면 뻥뚫혀있는 대로를 마주볼수있습니다 뭐...자신있으시면 역에서 걸어오셔도되는데 ....
대곡역까지 약 3km 계명대 역까지도 3km 진퇴양난이네요 후후...
기대가크면 실망도큰법 규모도 꽤크고 나쁘지않다 주변이 그렇게 번화한곳도 아니지만 대곡지구의
아파트정도는 보인다 북쪽으로는 공단이 남쪽?으로는 아파트단지가 위치해있는 느낌
제방위에서 내려다본 대명저수지풍경 저멀리 아파트단지들이보인다
희미하게 보이는 대곡지구 화이트밸런스 대단하다!!!
밤도 밤이고 김작가놈이 화이트밸런스나 카메라세팅을 아예안하고 대충찍다보니 엉망진창입니다만
낮시간에가면 더괜찮을듯합니다 이게 갈대밭+조명이딱히없는 그냥 자연공원이다보니 너무늦은시간에
가시는건 의미가없는것같고 아침시간에 가거나 안가거나 둘중하나인듯 히히... 대구분이면 4시전까지
가는게 좋을것같네요 5시반만되도 어둑어둑하더라구여 어쨋든... 갈까말까 간보시는분을 위해 대략적인
분위기를 말해보자면 그렇게 넓지않은 데크를 들어오는분 나가는 분약간 빡빡할정도로 꽤많은분들이
방문하고 계십니다 주변에 아무것도없고 푸드트럭이 바가지를 최선을 다해 씌우고있는데 풀빵?정도빼면
다들 너무하시는것같네요 하긴뭐..거기 굳이 서잇는것만봐도 후후...아닙니다 한 30분정도는 있을만한
것같고 다음에 어디갈지생각해보셔야될듯 모다아울렛 가까우니 괜찮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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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쉑쉑버거는 한국에상륙했다
이것도 우연의 일치인지 7월22일 쯤이었네요 인앤아웃잠깐 팝업스토어로 들어왔을때도 그랬지만
트렌디한척해도 뭔가 미국것이라고 하면 눈깔이 돌아버리는게 어쩔수가없네요 코스트코도그렇고
뭐 쿨찐빙의해서 나는 아니야하는건 아니고 힙스터주제에 새로운건 또 좋아해서 한번가봣씁니다
오랜만이네요 올초 설날쯔음에 오픈한 대구의 회전관람차 스파크는 이전에도 리뷰했으니 링크
타고 날아가시길 후후.. 어쨋든 쉑쉑 이제 서울양반들은 단물빠져서 가고싶으면 점심시간피하면
붐비지도않을텐데[안가봤다는뜻 왜 굳이 다른도시까지 가서 햄버거를 먹어야하지라는 쿨찐]우리
동네에 들어왔으니 가보자 라는 나름 힙스터의 타협되시겠습니다
대충 스파크모형 잘보면 shake shack도그려져있다
대구안사는 사람들을 위해 대충요약하자면 번화가 주변의 방치되있던땅에 지은 시설로 1~4층까지는
옷가게 5~7층까지는 각종 오락시설[롤라장? 액티비티 오락실등]을 넣은 새롭지는 않지만 지방에서는뭔가
새로운 묘하게 안타까운 건물이되겠습니다 이런규모가없었지 다른오락시설은 있었는데 큰차별화를둔게
사진에도보이는 관람차랑 그리고 회심의 쉑쉑버거 영입이 아니었나싶은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spc계열
대충 파리바게트 던킨 베스킨까지 전부수입하는 그회사가 들여온 쉑쉑버거 한번볼까요
대충 이런느낌 뭐다른지역도 비슷하니 신기할건없는데 나름 규모가큰편이라 생각보다는 오래안기다려도
될듯 2시간기다렸다는 16년도도입 초기를 생각해보면 음..1시간내에 식사까지 완료가능할듯함
도촬아님 어머니손임 ㅎㅎ 효자였던거임
테이크아웃은 줄안서도된다고들어서 찐따처럼 쭈뼛거리면서 물어보니 체온체크하고 입장
버거단품만 두개시켰는데 대략20분정도걸린듯
셀프진동밸은 좀재밌었다
이야 사람손안닿게 잘세팅해놓은듯 키오스크가 이래서좋아 메뉴판? 크흠...찍는걸까먹었네
쉑버거-기본 /스모크쉑-절인할라피뇨 베이컨 /슈룸버거-버섯튀김/쉑 스택-버섯+패티 어...
치즈버거가있었던가..
출처오피셜사이트
포테이토번이라는게 노랗고 달달한 번인데 롯데리아에서는 쓰는거본듯 개인적으로 맛있게먹었음
보다시피 기본프라이도 4천원[3900] 치즈올리면 4900원 가격대가 기존 버거집처럼 좀있는편
아쉽게도 식품전문리뷰어가아니라서[방어기제 on] 5900원하는 쉐이크를 쿨하게 시키지못했네요
식사를 하고간거+손님이 너무많아서 테이크아웃을 결정했는데 그점은 약간 맛에 영향을 줬겠쬬
맥주/레몬에이드 아이스크림 이게 대구특선 아이스크림도 만들었더라구요 달고나 뭐시기인가
꿀떡이랑달고나넣어주는 아이스크림있던데 글쎄요...한정메뉴매니아아니면 굳이신경쓸건아닌듯
쓰니야 살찐손가락은 지우는.?..게 좋을?...것같아
고건인정이지 이렇게넣어주는데 놀라운건
이렇게준다고?? 뚜껑없이 미국스타일로주네요 흠...
사진드럽게못찍네 스모크쉑도 찍었는데 도저히 못쓰겠어서 이것만올림 결론은[20~30분뒤에 다식고먹음]
크기가작고 맛이조금더 고급진 와퍼...말이너무심하다고? 근데 롯데리아 포테이토번에 와퍼패티끼워
먹으면 아쉬운대로 비슷한 퀄리티나올것같은데 패티맛은 확실히괜찮긴함 근데 식고나서 먹어서
쟈니로켓현장?에서 먹을때보다맛이없었는지도 그리고 스모크쉑 기본쉑버거 둘다 약간 간이쌨음
패티간은 참아줄만한데 치즈가 일단짜고 스모크쉑은 베이컨도짜고 거기에 고추절임=할라피뇨까지
짜다고?? 흠.... 이게미국인가 크기도 익히들었던대로 누가 구라치면 롯데리아 신메뉴라고해도믿을듯
아그건말이심했네 번사이즈만보면 빅맥보다조금크거나비슷한정도
어...어쨋든 미국못나가는 지금 좋은경험이었네요 뭔가 촌놈이된기분이지만 키오스크덕분에
부끄러움없이 주문부터 수령까지 마무리했네요 허허.. 감자튀김이나 쉐이크등은 매장에 앉아먹을
만큼 단물빠지면 가볼까싶네요 맛집?이라고하긴애매한것같긴한데 버거퀄리티나 인지도생각하면
여타수제버거집가느니 여기가는게 나을지도 어차피 체인점도 패티받아오잖어 어쨋든 쉑쉑간보는
분들께 어...기대가크면 실망도큰법...생각보다 짜니 주의할것 이게뭐야 리뷰야 아니야....그러게
세줄요약
쉑쉑 20년 7월10일오픈 생각보다줄이안길다
근데주문할때다시줄서야됨 ㅎㅎ 테이크아웃주문하고
약 20분정도면 나옴 생각이상으로 간이 쌘편
쉑쉑덕분인지 아닌지는모르겠지만 외국인친구들도 근처에서 보이더라구요 ㅎㅎ 스파크...대구나
대구근교분들이면 한번정도는 가볼만한듯 쉑쉑까지포함해서 한번정도는 이제 경북도 쉑쉑 서울
안가고먹을수있게됫네요 후후.. 근데 개인적으로 버스2시간이상타고올만한곳까진 아닌듯
*개소리
할인안한 와퍼가 5900원 더블와퍼가 8800원 음...감튀랑 쉐이크합쳐서9천원만 아니었어도...버거만보면
쉑쉑가성비가 나쁘지않은듯 근데더블와퍼가 사이즈가 더크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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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도 아니고 쓸데없는말 하면 다들싫어하시겟죠 ㅎㅎ
반월당역 2호선 19번출구쪽에 내리시면 찾아가기쉽습니다 외지인?분들이 혹시찾아볼까봐 이럭케 써
놓겠습니다 2호선이랑 1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이라 동대구역에서 버스타기 긴가민가하시면 그냥 지하철
타고 반월당역에서 환승하시면됨 서울보다 덜복잡하니 바닥과 안내표지판보고 알아서 2호선쪽 출구로
나오시리라 믿고 현대백화점맞은편이라고 기억하면 길은 안잃으실듯
개인적으론 이길로 가는게 제일 길안잃는것같습니다 투썸플레이스랑 라라코스트는 외지?분들도 다들
아실테고 근데 외지사람이라는 표현 시골사람만쓰는표현인가 크흠... 어찟든 백종원씨의 원조쌈밥집이
보이면 제대로 골목으로 들어가신겁니다 갤러리수는 임팩트가 별로 안크니 이정표로는 적합하지않은듯
장군찜닭과 원조쌈밥집골목기억하자
쌈밥집을 지나서 사실상 외길이니 길잃으실수는 없을것 허허 약간 넓은 공터같은곳에 시멘트가 그대로
노출된 yes24중고서점과 연결된 남산제빵소가보입니다 왜남산이냐면 이동네가 대구 중구 남산2동임
룰러커피를 왜괄호쳐놓았냐면 저집도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룰러커피가시는분들도 이코스로 쭉가면
됩니다 이게 네이버지도로 보다보면 엄청멀고 복잡하고 그럴싸한것같은데 그냥 좁은골목이고 쪼금만
걸어가면 갈수있음 남산제빵소가 빵집이 메인인듯하지만 차랑 음료도 판매하고있으니 적당히 마시고
두탕?뛰셔도될듯
대충 정원을 꾸며놓은듯
어머니말에 의하면 원래 무슨공장이었다는데 공장망하고 벽돌이랑 다새로해서 지어놓은듯 yes24는 또
요즘 저런 옛날감성으로 대충짓는게 유행이라 저렇게 해놓은듯 남산제빵소내부에서도 들어갈수있고
같이 연계해서 하는지 빵이랑 음료들고가도된다니까 참고하라구...아니 참으라고!! 책에 커피흘린다구!
손님분들은 다 매너처리해드렸습니다 허허.. 이게 전부는 아니고 예스24랑 연결된 입구기준 왼쪽 공간이고
쇼파도 많고 하니 주말이라도 앉으실데는 있을것같네요
대충 진열된빵 음... 식사를 하고가서 디저트배가 따로없는지라 간만보기로 결정 보통
많이사가시는데 그게 10000원이상 사시면 아메리카노 한잔공짜로 준다니 여기서 빵만드시고
아메리카노로 입가심하신다음에 다른카페가셔도될듯 ㅎㅎ 이러라고 주는건아닐테지만 뭐 나름 과일청도
담그고 빵도 안에 공간에서 직접만들고하는데 가격대는 전부 3000~9000원정도로 많이비싸진않은듯
한두개 집어가면 만원넘을듯 상투과자랑 쿠키같은것도 팔더라고 귀찮아서 안찍음 ㅎㅎ
대충 아까그곳?을 제외한 전경 사진 오른쪽으로는 5명이상앉을수있게 만들어놓은 쇼파좌석과 혼자온손님
을위한 노트북좌석[콘센트on]가 준비되어있다 사람이있어서 너무두리번거리면서 찍진않았는데 대충 요즘
감성인것같기도하고 카페를 별로안좋아해서 커피도 별로안좋아하는데 아싸의 특징이니 용서하시고
과일청 차가운거 500원더비싼건 다들 그러니까 인정근데 뜨거운게 나왔네...일단 진정하고 다시가보니
어머니가 커피뜨거운거 시켜서 내것도 뜨거운걸로 냈음 섹상에... 걍아무말안하고 얼음달라고하니 주길래
얼음타먹었음 맛은 뭐..그냥그랬음 미안해
문제의 사과 레몬청 그냥 평범한 새콤한 음료맛이었다
3000원밖에안하는 피넛뭐시기 크럼블 묵직한 초코맛은 아니고 걍 촉촉한 카스텔라계열의 빵느낌
사이즈랑 가격둘다만족인데 집게로집다가 부숴질수있으니 간보시는?분들은 주의할것 집으면
사야될듯 ㅎㅎ 보다시피 과일잼이 위에 좀발려있어 약간 새콤함 맛자체는 뭐 3000원이면 좋네
배부른채로와서 겨우먹은건 안자랑 서점도 구경했는데 약간 잡화점처럼 유행하는 외국과자도 팔고
마스킹테이프 메모지같은것도 팔더라 딱히그런취향이 아니라 그냥 슥지나왔음 딴쪽으로들어가서
길을 잃긴했는데 제가말한대로가면 절대 길안잃으실것 기억하자 투썸플레이스와 백종원골목
그냥한번 가볼만한 카페같음 꼭가볼만한곳인지는 모르겠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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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관람차!! 궁내에서는 그다지 많이 건설되지는않았지만 아예 최초는 아니죠 지방축제같은거가보면
뜬금없이 설치되어있는친구들도 있고 tv에 나와서유명해진 울산 남구 롯데영플라자위의 회전관람차도
있죠 뭐..그렇긴한데 아무래도 서울에 없어서 라는게 가장 낯설게 느껴지는이유같네요 그에반해 옆나라
는 관람차 성애자인지 관광객이 오는지 의심이되는[ex아카시대교 시코쿠섬쪽 대관람차,린쿠타운등]장소
에도 뭔가 지어버리는것..태왕 스파크는 검색도 안되는 듣보?시설인데 나름 대구에없는 무언가를 영입
하는데는 성공한것같네요
밤+대충보낸 화질이라 극혐이네유 후후..인지하고도 안고친다는점에서 혼좀나야될듯 228공원쪽에서
잘보이며 주변에 높은건물이없는데도 의외로 저쪽을보는 각?이안나와서 잘안보이는편 대구백화점
광장쪽에서 매운오뎅파는골목[대구근교사람만이해할설명 수준 ㄷㄷ] 쪽에서도 쭉걸어가면
잘보이는 건물되겟습니다 대놓고 설날특수를 노리려고 무리하게 오픈한덕에 약간에로[오타아님ㅎ]사항
이있었지만 나름 즐겁게 보고왔네여 드디어홈페이지도 열었던데 12월말에 여는줄알고방문해본 나...
음... 대충 이런느낌을 기대했는데 크기는 나고야의 선샤인 사카에쪽에 가까운듯하고
높은건물사이에 있는 친구들보다는 삿포로 noria ferris wheel쪽이 더 가까운느낌 거기도 분지라그런가
현재1~4층은 공사중이며 1층에는 쉑쉑버거랑 옷집몇개 편의점등을 입점시킬 예정인듯 쉑쉐쪽은
찍진못했는데 대구권에 처음들어오는거라 줄엄청설것같은느낌 줄설수있게 여유로운곳인듯 ㅎㅎ
1층은 뭔가 필로티?는아닌데 복도식이라 건물안이라는 느낌이 별로안들었는데 의도한거라니
그런줄알아야지 나름 기대했던 측면 에스컬레이터는... 내려오는방향만 현재운영중이며 그러한
까닭으로 4층부터는 실내에 에스컬레이터가 없음 음..이게 좋은건지 잘모르겠는데 결론만 말하면
고장나서 엘리베이터타고내려옴 현재 1~4층에는 엘리베이터가 서지않는중 차차 오픈해서 채운다니
알아서하것지 5~6층은 대구에 많이없던[사실있어도 안찾아가던] 오락시설이 자리 5층에서 입장권
끊고 올라가는 모양 현재 오픈기념으로 24000원에 풀패키지를 시켜준다니참고하자는 홍보아니라
금액도 긴가민가하구여..윗층에서 뛰어내리는 액티비티랑 vr시설있는데 나름 재미는 있을듯함
제취미는 아니지만ㅎ
1층은 대충이런느낌 전부입점안해서 직원들이 통제중
a-land가 2층의 절반정도 점유중 ㄷ
3~4층은 아직 누굴받을지 확정안된것같은데 뭐 쉑쉑 aland둘다 대구에 없던거라[맞나?] 나름메리트가
있는시설이될듯 둘이 망하진않을거아니여 바르미는 4층에 스시뷔폐로 오픈될예정인듯 냄새도
별로안나니 괜찮을듯 신세계백화점지하에 마늘디저트[바게트,육쪽마늘빵]팔아서 온건물에 냄새가 나던데
이건 괜찮을것같음 후후.. 갔을땐 전부 합판으로 막아놓고 가는길은 화환으로 통제해놓음 빨간화살표
방향에 건물외벽에 있는 에스컬레이터가있는데 개인적으론 올라가는걸 측면에 두는게 맞지않을까싶은데
조금 멍청한게 우리 밖에있는 에스컬레이터 타보세여 라는의도인지 내부에는 에스컬레이터가 4층까지
내려가는거없이 올라가는거 하나만있음...흠... 둘다 못설치하면 올라가는걸밖에두는게 나을것가툰데
들어왔다가 안나갈것같아서그랬나
롤러장쪽은 유리벽으로 막혀있는데 사람들이 꽤 있어서 사진은 안찍엇음 입구쪽에서 입장권 산다음에
5~6층이용가능한듯 6층은 해피빌런즈시설로 입장 바로못하고 관음?은 가능 재밌어보이라고 그랬나 5층
에서 내부계단으로만 들어갈수있는모양
아담한 회전목마
대구백화점 근처에도있는 zzang 오락실이 7층을 사용하고있고 작은 스낵거리를 파는가게들이 위치
나머지 3분의 1정도는 뚜껑이 따져있는 오락시설[놀이기구 2개 회전관람차]
오픈기념으로 3000원정도까주는중 big3 만원 big4 12000원[맞나] 말이 빅4지 모든시설체험가능
관람차 5천원은 책정잘한듯 사실 관람차는 대부분 미끼상품이라 삿포로에서도 5천원이상안주고탄듯
삿포로에서 손님우리뿐인데 돌려주는거보면 생각보다 돌리는게 큰손해가 아닌가봐 2년전에 간거니
2시국 ㄴㄴ 허허..어쨋든 빅3끊고 어머니가 무서워하는거 하나거르고 3개타봤는데 딱옥상에 있는거치곤
괜찮은 수준인듯 유원지[놀이공원x]에 있는 어린이들 타는거보다 약간무서운듯 이[우방]랜드에 있는
개구리오르락내리락하는 자이로드롭보다 약간 어른버젼같은느낌의 트위스트타워 완전아동용
코페르니쿠스=찻잔[8~9층에위치] 등이 있는데 그냥 이런게 있구나 하고생각만해보자
대충 8->9층가는 계단에서 찍은 정면샷 9층은 사실상 명목상으로있는층에 가깝고
8층에 푸드코트가 존재
이야 이집약도잘하네? 제사진이랑 약도랑 비교해보시면 8층의 모양이 대충견적나오실듯 그렇게 크지는
않은 아담한 푸드코트인데 테이블에 콘센트가 있는게 챠밍포인트 뭔가 간식느낌이고 바르미빼곤 식사
느낌은 안나는듯 반월당 닭강정 나름 대구에서 유명한친구니 궁금하면 드셔보시길 닭안심쓰는것같음
근거는없음 걍 제뱃살이말했음
7층 오락실 규모가 크진않은데 아쉽지않은 사이즈 딱 연인들이 즐길만한 수준이고 진짜매니아들은 후후..
어두운골목으로 가셔야 지방에서 오락실이 살아남기는 힘든데 이런식으로 끼워팔기해서라도 있으면
좀나은것같음 실제 체감퀄리티는 제가 오락실매니아가아니라 말씀은 못드리겠음 회전목마는 들어가면
딱보이는곳에 있음 ㅎ
7->8층방향으로찍은사진
약간 스카이워크느낌으로 건물 측면에 유리로된 바닥을 설치해놨는데 사실이동네 뷰가 그렇게 좋진
않음 사진에서 보이듯 페인트 채색안된건물or 초록색페인트칠해진건물 양자택일 사실이쪽라인이
나름 동성로상권안에 있어서 실속?있는건물도 있는 쪽이긴한데 핵심상권은아니라서 건물옥상들을
굳이 신경쓸만한 전망대도없었고 대구 3호선 모노레일 만들때처럼 스파크에서 지원을?해주던지
해서라도 페인트라도좀 이쁜색으로칠했으면 초록색도 흉하긴한데 저건좀심한데...저건 관람차
안에서 찍은사진으로 2대중 한대정도로 바닥이 유리로되어있음 딱히 레전드는 아닌데 같은값이면
뚫혀있는게나을지도 어쨋든 약간 정적인 동네에 높은건물도 없어서 뷰가 막히는건 크게없는편
대구 북쪽,남쪽산 팔공산-앞산 둘다 잘보이고 랜드마크?거의다보임
화질구지인건 여러분이 직접 보게하기위한 애향심인것입니다 ㅎㅎ 어쨋든 사진만 주륵
보고내려도 대충견적나오게써보려고했는데 머리속에 생각이많아 실패한듯...어쨋든 정치
병자들에게 온갖음해를 당하고있지만 생각보다 살만한 동네 재밌는건물하나 추가됬네요
3호선때도느꼈지만 초록페인트가 차악으로 느겨질정도라니 후후... 무섭네요
딱히 큰건물이없네 허허..동성로 전경이라고 봐도될듯 교보쪽은 좀더 올라가야 제대로보여서 ㅎ
++5월쯤 가본 추가후기
aland랑 topten입점완료 둘이서 1~2층은 반갈라쓰고있는데 둘다뭐 나름 검증된?메이커들이다보니
어떤의미로든 괜찮은듯 쉑쉑은 코로나사태때문에 약간미룬게아닌가 의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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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하지만 본디 성품이 악해 효자가 못되고있는 김작가입니다 잠깐 이것도
부모님 디스인가? 크흠.. 어쨋든 이번울산여행을 가게된이유는 역시 어머니의 바램이 컸죠 울산에
나름 볼거리가 많긴하지만 이번에는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핑크뮬리를 찾아떠났읍니다 허허 빨리
ㄱㄱ싱해볼까요
터미널에서 나오면 가장먼저보이는 풍경 어!! 이거 tv에서 봤어
아..울산이라 사실 대구와 울산은 엄청가까운편임에도 부산-대구투어만큼이나 활성화 되지않은느낌이
들죠 뭐 제 개인적견해일수도있지만 차량이없을경우 기차/버스를 이용해야되는건 당연한상식인데
그 기차노선이 아쉽게도 대구-부산처럼 쉽게 갈수가없다는점이 아쉬운부분입니다 어쨋건 현재 살리려고
노력중인 동해선이 지나는 도시이면서 부산-울산-창원[양산,김해등]과함께 경남을 지키고있는 도시
울산으로 떠나볼까요!! 한숨잘려고했는데 도로새로 나서 1시간 40분만에갔음 ㅎㅎ
서쪽에는 경산 청도와 밀양 북쪽으로는 경주 아랫쪽에는 양산등으로 둘러쌓여있는 도시입니다
광역시임에도 약간 급?이 딸린다는 느낌이있는데 기분탓이겟죠 후후.. 경북과 경남의 경계선있는
도시다보니 경북도시3개 경남도시 2개와 접해있습니다 스울분들에겐 경기도 광역버스 빨간버스?
로 더익숙할 시외버스를 통해 해운대까지 1시간내로 도착가능하다고헙니다 대구까진 1시간 30분
[공식시간은 1시간 40분]인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ic까지 2~30분걸린듯 크흠 어쨋든 ㄱㄱ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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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해도좋은 사족
서울외의 광역시들은 지정시기에 생긴 여러? 이유로 구가아닌 군의 개념을 가지고있는데 대구의경우
보겸씨가 거주중인 현풍을 포함한 달성군/부산은 기장군 울산의경우 그게 울주군이 되겠다 언양읍이
언양불고기로 유명한 그곳이니 울산시내에만 머물계획이더라도 언양불고기집을 한번 방문해보자 난안함
언양에서 먹어봐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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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울산광역시로 기대할만한 곳은 이정도범위인데 사실 남구와 중구일부를 제외하면 스울분들이
도심?이라고 느낄만한곳은 크게 없는편 크흠..지방의 설움인가 당일치기 여행이라 오늘방문지는 사진왼쪽
구석의 울산대공원과 그위로 보이는 강에 조성된 국가정원이 되시겠다 방문일에 국가정원지정기념행사가
있었는데 뭐 묵직한 행사는 아니고 가요틀어놓고 무슨 행사비스무리한걸 하더라고
남구에는 이런식으로 하늘색?으로 칠해진 버스정류장들이 많이보이더라 남구가 중심지라그런지
대부분의 노선이 남구를 지나가므로 굳이 제가가려는 곳이아니더라도 버스이용이 힘들지않을듯
외부인들이 도착하게되는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은 바다방향?이기때문에 내려서 시내버스를 이용하려면
조금걸어서 롯데광장[시네마/영플라자쪽]앞에 있는 정류장으로 가거나 더걸어서 롯데백화점과 호텔쪽의
노선을 이용할수있는데 만일 핑크뮬리를 보러가기위한것이면 호텔쪽에서 길을건너서 버스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핑크뮬리는 울산대공원에 있거든요 어...5대이상의버스가 가기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후후..
라고하면 섭섭하실테니 조금 조언을 보태보자면 울산대공원은 꽤나 큰편으로 3개의입구가
존재합니다 그중 핑크뮬리는 동문쪽에서 가는편이 안내도 많이되어있고 편한편이므로 동문을 추천
드립니다 뭐... 아무데나가셔도말리진않음 ㅎ 지나가시면서 울산 도시공사가 보인다면 제대로오신것
동문으로 왔을때 입구모습
옥외공연장 뒤편에 위치해있는데 막상 제가 지도올려도 헷깔리실것같지만 음...사실상 외길느낌이라
도전적인 정신만없으시다면 공원에 걸린 현수막들을 따라 쉽게가실수있을것
대충찍어도 사람이 많아걸리니 대략적인 느낌만 전해드리겠읍니다 보다시피 훼손이 심한곳이
많고 사람도 많지만[제대로 나온건 얼굴지우기귀찮아서 안올림 ] 핑크뮬리자체만보면 꽤넓은범위에식재
해놔서 봐줄만하다라는 생각입니다 현지?울산분들도 많고 공원자체도 괜찮은듯해서 와볼만한 가치는있음
이제다시 동문에서 태화강으로 이동합니다 차량이 있다면 큰고민하지않고 공업탑로터리를지나 쭉
지나오시면되겠습니다 다만 버스를 이용한다면 주의하셔야되는데 절대 태화강역방면으로 가시면안됩니다
태화강역은 태화강거의 끄트머리 하류에 위치한곳으로 이쪽으로 가는 노선은 아까왔던 남구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등을 거쳐가는 노선이 되겠는데 정반대방향입니다 이경우에도 태화강국가정원이 꽤나크다
보니 두가지방법이있는데 차량?이용하시는경우에는 주차장이큰 강변쪽으로 가는게 편할것같고
그외의 버스이용객의 경우 저쪽으로가는 노선이 크로바아파트앞/십리대숲교?쪽이 제일가깝습니다
근데... 대나무가 저기만있는건아니거든요 갈대도그렇고 오히려 반대쪽강변에 여러가지 조경을 해놔서
그쪽이 더나을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태화루 사거리에 내리는건 큰의미가없는것같고 동강병원까지 가시는노선을
이용하시는게 나은듯합니다
결론적으로 추천드리는루트 저기서 강변으로 내려오셔서 둘러보시는걸추천
십리대숲 반대방향에도 대나무숲이 조성되어있다
굉장히 넓은면적에 조성되어있는모습 이쪽은 태화강의 지류
동강병원방면의 강변에는 이런조형물들이 많이 위치해있다
대나무숲
어..돌아오실때도 동강병원으로 가시는게 나을것같긴합니다 태화강변쪽이 붐비는곳이다보니
차량을통해 돌아가실때도 많은 정체가있는곳이니 생각해보실것
종합평가및 잡다한 터미널이야기
회전관람차가 다소낡고 기술자가없어서?인지 강풍에 정비중이라 하였읍니다 옥상에도 어른이 즐길
만한것은 없었고 그냥 돌아왔네요 롯데영플라자는 고속버스터미널옆 1층건물만?말하는것으로
ㄷ자모양으로 생긴건물중 좌측에 있습니다 유니클로를통해 터미널로 나갈수있으니 참조 ㅎㅎ
muji가 롯데광장쪽에 위치 롯데시네마건물[가운데]건물쪽1층에도 옷가게가좀있고 지하는 백화점이나
영플라자 1층을통해서만 내려갈수있는모양 롯데백화점은 전형적인 백화점모습인데 호텔가는쪽통로에도
매장이 있다는것정도 참조하자 3매장간의 이동통로는 딱히없는듯 지하매장이 연결된정도 울산에대해
잘은 모르지만 대충 서울-인천처럼 부산-울산으로 묶어서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지도 어쨋든 모두가
행복한 핑크뮬리 하시길바라면서 쓰러진 핑크뮬리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는바입니다 원래 하트모양
으로 식재해놨었다는데 나와서 자료영상?보고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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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방문한 지점은 대구 신서지구점
로티세리 킷이라 쳐보니 이꼬챙이가뜨는군요 왜 로티세리인지 궁금했는데 rotisserie 라네요
어쨋든 우리네 전기통닭이랑 비슷한 꼬챙이통닭입니다 왜유명하냐면 가성비가 og기때문 후후
6490원 이나마도 5천원대일때 구매하시던분은 가성비 후지다면서 안사는데 2마리 만원하는 전기통닭
보다 거의2배가까이 크기때문에 아직도 메리트는있다고봄 ㅎㅎ 거의 계속해서 구워내는데도 인기가
많아서인지 저녁시간쯤되면 손님많아서 없기도함 대구신서지구가 신도시기때문에 서울권악질?매장들
보다 여유로운편인데도 나오는족족가져가더라구여 하도 소문이 많이나서그런가
껍질이 눅눅해보이는뎁쇼?
그르게 거기서 베이크랑 피자먹고와서 집에가져와버렸음 ㅎㅎ 미제닭답게 풍만한 가슴을 가지고있는데
미국친구들은 가슴살을 좋아한다는데 미국근처도 못가봐서 근거는없음 제 기분이그럼 어쨋든 전형적인
전기구이 치킨 식감에 살도 굉장히 많아서 보통 이마트등에서쓰는 큰일회용용기[99호?]에 찰만큼 살나옴
어쨋든 가장생각해야할점은 말도안되게 간이짬 이게 꽝일수도있는데 음... 오바좀하면 거의 젓갈수준임
ㄹㅇ루.. 간이 강력하다는점은 참고하고 구매하자구~ 물론 망해도 먹을만함
미국코스트코는 뭔가 에디션이여러가지인지 사진도용하기 힘드네요 웬만하면 내사진쓰자는 주의인데
어제...짐이좀많아서 치즈케잌이 떡이 되버려서 ㅜㅜ 한국에 파는 기본 버젼은 저위에 크림없고 주황색
빛깔이도는 끈적한 액체로 코팅되어있읍니다 잘은모르지만 새콤한듯 ㅎㅎ 어쨋든 기본버젼 13900원
양도 가성비도 말할필요가없음 구매대행이 17000원정도하던데 필라델피아 냉동이 최저가 17000원이니
고려해볼만한듯 말이 필요없음 뭐 굳이 사족달것없이 치즈케익에서 기대하는 맛을 확실하게충족시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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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미국짤방도용함 왜 내사진이또없냐....하면 변명할게있는게 이게 장보시는분은 알겠지만 고기물이
생겨서 최대한 빨리 정리해서 소분하려다 ㅜㅜ 돈까스용[약1~2cm]으로 손질해놓은걸 샀는데 국산이라
1099원[100g]정도로 2.2kg정도를 구매했읍니다 보통돈까스용과 비슷한 두께로 약 20장에 자투리 2~3장
정도 들어있는데 디게길쭉합니다 ㅎㅎ 오징어담는그릇보다 조금더길고 넓은그릇에 쌓여져있음 킹쨋든
고기밑에 깔려있는고기는 품질이 안좋다는것정도는 감안허쉬길 후후 대충 100g이 1장이라고 보셔도될듯
개인적인생각이지만 코스트코 고기가 압도적으로 싸다기보다는 궁내마트에서 취급잘안하는 부위를
대용량이라는 조건부로 싸게살수있다는게 메리트인것같음 개인적으론 생각보다 냉동이 안싸고 국산과
미국산의 차이가 별로 크지않으니 궁내산 냉장위주로 노려보는걸루 후후...
이건지난번에산건데 보통 마트에서 미국산 살치살 3,5~900원정도하는걸루 알고있음 국산은 당연히 100g
단위로 사도 만원넘구 ㅎㅎ 문제라면 갈비살제외하고는 너무대용량으로 포장해놓는다는건데 등심도 20장
이하로는 잘안팔아서 크흑.. 최대한 핏물적고 작은걸로 고른게 저거임 어차피 코스트코 고기사면소분해서
얼릴생각해야되긴함 ㅜㅜ 살치살이 부드럽다는데 미제 살치살은 한국살치살보다 마블링이라부르는 지방
함유량이적기때문에 감안 하셔야됨 제가잘못조리하는지는몰라도 기본적으로 살치살이 식감은 꽤 있는
부위같음 안창/토시살처럼 쫄깃한건아닌데 씹는맛은 있는수준인듯 음... 직접손질해야되서 질긴근막은
직접손질해야된다는점까지 감안하시고 그리고 짤에서보이듯 초이스등급이 대부분이라 한국식 마블링등급
으로 따지면 그램당 1만원씩하는 국산과는 괴리감이 있으실수있음
ps
최대한 비슷?한느낌으로 도용해봄 저거보다 마블링조금 더있거나 적을듯 후후..전 구글미제짤만
도용하니 걱정말라구~ 그나마 저건 와규라 기름기좀 있는 편인듯 스테이크용으로도 적합한
부위라서 가성비는 나쁘지않은듯 다만 두덩어리단위로 팔아서 저게 젤작은거니 보통2킬로씩함
한덩이씩끊으면 미제단위로 2.5파운드쯤될것같은데 그렇게 팔아주면 안되나 크흠...일단 결국
소분했지만 만족하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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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돕기위한 경북 남부?쪽및 경남지도
신대구-포항 고속도로가 뚫힌후 사실상 대구-포항은 50분정도면 이동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무궁화호는 크게 바뀐것이없죠 후후... 대구는 경부선에 껴있다보니 동대구역의
수요가 꽤있는편인데요 뭐 서울양반들이 보기에 대구나 부산이나 시골깡촌같으시겠지만 막상
도로사정이 안좋던 ktx노선이 없던 옛날에는 경북도청이 대구에 있었기때문에라도 대구에서
볼일을 보곤했죠 도청을 안동으로 옮겨서 그분들한텐 더먼것같은기분이들기도하네요 허허..
어쨋든 이해를 돕기위해 쪼금더 줌해보겠읍니다 이번에 신설된노선은
포항시에서 새로 ktx노선이 있는 쪽으로 옮긴 신 포항역에서 영덕군의 중심지에 있는 영덕역[신축]
으로 가는노선인데요 둘다 바닷가도시에 뭔가 바다가로 가야될듯한 낭만적인 기분이드는데요??
일단가봅시다 뾰로롱
기대했던구도 [출처 김작가 후진 휴대폰속 홋카이도 여행 사진]
출발지는 동대구역 아쉽게도 직행은 없어서 대구->포항 포항->영덕으로 가야됨 ㅜㅜ
근데 자꾸 예매하려니까 ktx를 추천하네 흠.... ktx앱은 캡쳐가안되니까 다른걸로 설명 해드림
음...환승조회해본다
ktx타고 9시30분차? 넘무이른걸
많긴많네 허허... 근데 ktx타고 포항가는건 좀아까운데? 대구-포항이 노선이없나 가까워서 있을건데?
오히려 부산가야되는 ktx 경부선보다 동해선이 막짜기 편할것같은데 뭐가이상함 일반노선보자
어...2시간이나걸려? 있긴있네 음....10시 52분도착하는거타고 10시56분차타면되겟네 ㅎㅎ 요시
사실 조금생각을 해봤어야되는건 맞음 1차 내잘못인정 근데 19년도 8월기준 7/8번홈에 정차했었고
포항-영덕 열차는 6번홈에 정차함 그럼 위로올라갔다 내려와야되죠?? 사실상 연착안되도 4분차이
그래서 코레일님 께서는 '10분내 열차는 환승이 안되는것이 원칙이라 환승하려고 하면 예매가안된다'
근데 그게 무슨 앱상으로 두표를 막는게아니고 위처럼 연계해서 안뜨는것뿐 두번결제하는 호구가생김
와... 정말 너무 노골적이라 말도안나오는 처사 저시간대말고 겹치는 시간대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노골적으로 타지말라고 저렇게 편성한거임 우리한테 돈도별로 안되는 무궁화노선 타는 거지새끼들이
무슨 환승해택을 누리려고 ㅎㅎ 왜 환승하는 기차표에 무궁화가 안떳냐??? 궁금증 해결완료
ktx는 40분에 도착해 16분 여유가있으니 환승편성완료 근데 궁금증하나 왜 포항가는 무궁화보다
늦게 편성했을까? 애매하게 못타게해서 포항역지원들이랑 싸우라고?? 이건 뭐 억지일수있는데
꼬우면 ktx 타라기엔 무궁화노선만 서는 곳도 많음 아시다시피 ktx는 가는방향이 다르기때문에..
그럼 그런 지역사람들은 포항놀러왔다가 2시 30분 기다리라는거임?? 코레일이 포항새역짓는데
돈많이 들여서 멕일라고 그러는건가? 급행만봐도알겠지만 겹치는구간있으면 느린차가양보함
어쨋든 무궁화는 52분 ktx는 40분에 도착함 환승하는 열차는 56분출발 ㅎㅎ...
아니 시발 열차가 니꺼야? 왜 정시출발하는거 환승못한다고 징징거림 어잉 포항-영덕노선이 정말 포항
영덕만 왔다갔다하는 그런 40분짜리 단발노선이겠냐고 어!! 그대로 쭉올라가서 강원도도가고 하겟지
그거 조정못해준다고 무슨 코레일에 항의를하네 뭐네 어휴...
직원이말하길 더가는노선도 있다는데 전수조사?할수없으니 섣불리말하고싶진않음 어쨋든 거의 영덕 종점
거지고 지랄이고 환승고객이 바로옆에 차두고 우동먹고올리도없으니 넉넉잡아 10분 그게싫으면 7~8분
만 늦춰서 편성해도 큰사고안나는 이상 환승이 가능할것같은데 이날도 사실 연착되서 못탄거임 2분
기다리더라 굳이 4분차이로 둔건 이해를 못하겠음 아니면 아예 ktx 환승컷인 10분이상 51분으로해서
절대못탄다는걸 어필하던지 이건 내가병쉰이고 안일해서 당한거긴한데 그날에 저희말고 2팀더있었음
거기직원들은 그사람들이랑 욕먹고 싸워가면서 환불해줄 근무자들은 무슨죄임 주말에 나와서 코레일은
귀찮게 노선바꾸는게 불가능하면 앱이나 여러곳에 확실하게 노골적으로 명시하시길 바람 거지새끼
들은 환승못하니까 시간낭비하지말라고 귀하신 ktx 고객님이 15~20분기다리시면됬지 누추한 너희 거지
새끼들 때문에 30분기다리는건 못참는다고 2시간 30분기다려서 다음차 타라고 코레일기업이 무슨 9살
짜리 초등학교 체험교실같은것도 아니고 다알고 하는거라고 생각함 걔내랑 다르게 어른처럼 '어쩔수
없었다/사정이 있다 라고' 하실듯 이번주말도 욕먹고 싸웠을 직원들 무슨생각이들까 고객이 미울까?
어쨋든....아쉬운점임 100줄쯤 개징징대면서 썼는데 확인안한 안일했던 내잘못이없는건 아님 그래도 이글
보신 여러분대신 대가리깨졌으니 시간 잘 확인해보고 이용하시기바랍니다 개인적으론... 이꼴보기싫으니
안가셨으면... 정 일본좆같으면 추석보너스랑해서 10월쯤 동남아라도가는게 나을듯 블라디뽀스톡도좋댜...
러시아는 전투기떠도 가도됨 ㅎㅎ
포항 무궁화호는 영덕노선 환승
거의 불가능하니 가서 기분상하지
마시기를..경주서가셔도 ktx타야됨
어쨋든 포항가는노선은 구[경부선]과 반야월쯤에서 갈라섭니다 바로위에 ktx경부선 곧은거보소 ,,,,,
밑에 파란게 ktx 빨간선 옆에있는게 옛날철도.. 같은포항가는길인데 왜1시간 30분차이가나나했지... 안녕
1시간 50여분사이 경산-영천-경주[다시돌아나와서]-포항으로 이동하는 무궁화호 길다길어..ktx30분컷인디
음... 포항역사진이없네 도용해야겠다
새역이다보니 도심에서 약간 떨어져있는것이 특징 영일대/죽도시장 가려면 500,501번타고 롯데백화점
전에 내려서 환승하셈 사실 님들이 찾아보는게 더나음 저 포항1분도 안살아봄 ㄹㅇ루..당일치기가능이라
출처위키백과 ㅎㅎ 나름빡쳐있던상태라 사진찍는것도 깜빡함
음..포항이나 영덕이나 그렇게 재밌는동네가 아니긴해요 전형적인 중소도시/바닷가 시골도시느낌이라
번화한곳도 많이없고 특색도 뭐... 다른 동해안도시들과 비교해서 엄청난건없는것같긴함 매일와서그런가
2시간30분 때워야되니 일단나옵니다 화는나지만 어쩌겠습니까 ktx안탄 우리잘못이지 맞죠? ㅎㅎ
쿨찐 티나지만 이해해주셈 저날더워서 리얼 화났는데 앞에 커플들이 싸우길래 직원불쌍해져서 그냥옴
걔내도 차출발한거 알고도 걍 환불 100퍼 다해줌 뻔히알고있는거임
영일대해수욕장서 분노의식사중...물회 맛은 있네
저도 존나 꼽긴한데...어쩌겠습니까 기차는 떠난걸 어머니가 꼭타고싶다고하셔서 다시 예매
대충이런식으로 쭉올라감 영덕/포항 시골다통과해서 이게 마을버스보조역할느낌인거임 ㅎㅎ 영덕군청
쪽으로도가고 포항시청쪽으로도 가는 그런 노선인셈 거의 80퍼센트이상의 시간을 산과 터널을통해
지나가기때문에 큰기대는 안하시는게좋음
이건제 직촬임 ㅎㅎ 버스시간얼마안남았는데 열정터졌음
이쁘긴하네... 킹직히 서울 외곽 지하철보다 하루이용객적을듯 어쨋든 돌아가는 방법은 2가지 한 40분
기다려서 다시 포항가는 기차타기 or 약 10분거리안에 있는 시외버스정류장가서 버스타고 포항가기 음...
서울 혹은 대도시분들께 납득시켜드려야할점은 시골은 버스가 그렇게많이다니질않음 광역버스?비스무리
하게 시외버스가 많이다니는데 영천,청도,경산 등 대구와 붙은지역은 시내버스랑 거의비슷한 버스로
다니고 이렇게 조금 더먼지역 2~3시간걸리는곳은 무정차버스를 타야됨 그게안붙으면 전부 서는거거든요
아까위에보셧죠 강구역 조사역 월포역 저정도급되는데는 다서는거임 영덕군청있는데가 어떤느낌이냐면...
진짜 스울사람들은 상상도못할시골임 어쨋든 포항가는데도 저기 다 서니까 무정차로 알아보시면 조금
빠름 포항역아니고 포항시청[구포항역]쪽으로 가는데 약 1시간걸린다니 참고는 하시길
나름 유명한 대게타운은 강구역 근처에있으니 대게라도 드실려면 생각한번해보시고
제가 왜이렇게 오바해서 서울사람들을 물정모르는 바보취급하느냐...늘 최악의사태를 대비할 필요가있는것
입니다 대전과 대구가 그게 그거아니냐고 묻는 서울친구의 순수한 질문에 저는 그만생각을 포기해
버렸읍니다... 여러분들은 포천과 포항정도는 구분할줄아는 지성인이라 믿으면서... 이미끝난여름 게살
오를 때 한번 계획세워보십셔 솔직히.... 비추입니다 코레일쉑덜 꼴뵈기싫어서라도 ㅎㅎ... 나름 경북서는
도시급인 포항과 시골인 영덕 두곳을 둘러보면서 도시에 찌든 제삶에만족을 찾았네요 만족리프레시
에?? 대구도 그급이라구요 크흠...너무하시네... 어허 현풍?... 거긴좀 ...
3줄요약
무궁화환승는불가능 ktx타야될것..
신노선 산쪽으로감 영덕 짱 시골임
대게타운은 강구역에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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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름되면 사람들이 많이 가는 동네기도하죠 보통 해운대등 바다쪽으로도 많이가고 자갈치가서
호구도좀 당하고 부평깡통시장이나 뭐 이것저것 재밌는도시죠 서울경기권사람들이 오려면 버스기준
4~5시간 ktx 2시간30분 당일치기론 약간 쫄리는?도시지만 대구사람인 저는 큰걱정없이 당일치기 ㄱㄱ
친척분이 부산에 살고계셔서 나름 내부?정보도 들을수있고해서 막상 살면서 많이가진않았지만 그렇게
낯선..왜 니이야기를 하냐구여 힝...그래도 제목은 여행기인데 어쨋든 몇번와봤기때문에 유행하는관광지
를 가긴했지만 어머니의 추억갱신여행쯤되겠네요 허허
대충외국인을 상대로만든 관광지도 내용 보라고올린건아니고 지도에 강서구가 없네??
뭐 그렇다네요 붓산은 거의 바닷가위주로 돌고 감천마을 너머로 갈일은 없는것같긴한데 관광지도에서도
삭.제 하다니..너무하네요 어쨋든 첫목적지인 태종대는 부산역이 있는 동구에서 중구를 지나 영도다리를
건너 영도끄트머리까지 가는 일정이되겠네요
태종사에서는 현재 수국축제? 진행중 축제라곤하지만 그냥 심어놓은거 찍으시면됨
부산역에서 길을 건너가보시면 차이나타운,텍사스거리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물론 게으른놈이라 안찍어둠
뭐 이번엔 들어가보진않았지만 기차시간남으시면 볼만한 정도 버스정차하는 정류장이 3개?정도 되기
때문에 자기가 타는 버스가 오는지 제대로 체크해보실것 어..보통 버스옆에 출발-경유지3개-도착 이정도로
적혀있기때문에 버스번호 모르셔도 큰문제는 없겠지만 대충확인하고 가시는게 편하겠습니다 태종대가는
버스는 약간 길건너서 조금 걸어가셔야됩니다 거의제일앞쪽 버스정류장까지걸어가시면됨 사진없는거
조금역겹네 ㅡㅡ
블로거의 양심 네이버지도로 대체되었다
생각보다 노선안내가 친절하게 되있는편이라 네이버지도 버스앱안켜고도 찾을수있었음 여러구를 거쳐
가는길에 태종대가는길이 굉장히 코스가 먼편이라 종점인 태종대까지가려면 최소40분은 걸림 가는길에
남포동,자갈치시장,광복동등도 있기때문에 동선짜실때 고려해보실것 어쨋든 영도다리를 건너 산길?을
가다보면 아파트단지도보이고 바다도보이는데 해양대학이 보일때쯔음 잠에서 깨시면 곧도착합니다
내리면..
익숙한 ? 풍경들이 반겨줍니다 제가 등산도 안좋아하고해서 이런느낌 오랜만인데 아구찜 생선구이
생선찜 해물탕 밀면+돼지국밥등 대놓고 관광지 포스를 내고있기때문에 뭐..알아서 거르시길 한번도
여기서 식사를 안해봐서 맛있는지 심각한지조차모르겠지만 분위기가 딱 전형적인 느낌이라 그닥
애초에 길을 잃는것이 불가능한게 외길임 들어오신길 반대로가면 오르막길이 시작되고 pk[삐끼라는뜻]
들이 님들을 속이려고 대기중 다누비라는 공원순환 열차를 운행중인데 어..비가 조금만와도 그냥 쫄리면
운행안하는듯 유람선으로 유도중인데 입구에서 탄다고하면 봉고차에 납치해서 데려감 시티투어타면
10퍼센트할인이라는데 글쎄 만원정도하고 태종대쪽 바다를 쭉돌면서 소개하는듯한데 비도오고해서
스킵
공원자체가 넓다면 넓고 좁다면좁은데 한바퀴도는 코스가 4.3km...산길이라 오르막길 내리막길이
공존하는데 해발고도 즉 산의높이만 따지면 동네뒷산이지만 돌아오는길이 한바퀴돌거나 원래길로 돌아
오는방법뿐인데 어떻게하든 4km는 걸어야됨 일단 저기보이는 현위치쯤에서 양갈래길중하나를 선택
둘다 오르막길이니알아서 고르시길 허허.. 근데왜걷는다는가정인지 모르겠네요 다누비 3000원인가
내면 쿨하게 다녀올수있음 만약걸어야된다??? 개인적으로는 비추 태종사,등대,전망대3군대 도는코스인데
으으... 정말 비와서 힘든게 크긴한데 여름이면 100퍼센트 육수흘리시고 고생좀하실것 주요 관광코스에는
다누비버스가 정차하므로 운행만한다면 큰고생없이 보고오실듯
유명한바위인데 가는길을 철로 펜스 쳐주긴했는데 솔직히 가고싶지도않았고 예전에는 아무안전설비없이
어르신들이 들락날락했다는데 납득이안됨 안전설비가 있어도 위험해보이니 알아서 하시길 ㅎㅎ 경사도
있는편에 등대내려가는길도 꽤 길고해서
반정도 올라가면서 찍은사진 등대 내부에도 입장할수있는데 좁은내부에 정상 전망할수있는곳도
공기가 답답한편이라 폐쇄공포증?혹은 유사한 질환이있으시면 그다지 비추 뷰자체는 양호하나
등대쪽으로 가는길도 제대로 안내가안되있고 뭐 대충알아서 간다쳐도 흠... 태종대자체가 이런뷰
좋아하시는거 아니면 딱히 재밌을거없는 바닷가에 설치된 건물과 시설 바위등등이 있는곳
비슷한 느낌의 오륙도 스카이워크도 다녀왔는데 행정구역은 붓산인데 그냥 포항외곽 정동진
이런데 온것같은 느낌 히히.. 주변도 그렇게 번화한편은 아니라 태종대말곤 딱히할게없음
케이블카 출발지 알록달록한 방파제와 쓰레기가.. 존재한다 앞에 보이는 스카이워크도 재밌는구경거리
대략적인 태종대->송도가는 버스 남항대교도 꽤 크고 이쁜다리인데 남포동쪽에서 잘보임 어쨌든
이번에도 영도다리를건너 남포동쪽을지나 송도로 이동했습니다 남포'역'은 롯데백화점이 있는곳이라고
생각하시면되고 광복동쪽의 부평시장이나 자갈치시장즐기시려면 자갈치시장에서 내려시는게 맞을듯
송도까지가는데도 거의 40분이상걸리기때문에 동선짜실때 생각해보쉬길 저도 외지인이지만 남포동은
추천코스 자갈치는 매번들르게되는것같음 회안먹어도 이쪽상권이 뭔가 부산스러운 기분이 난다고해야
되나 일본인들이 명동속아서 놀러오는거랑 비슷한느낌으로 외국인 관광객많고 노점상들 뭔가 날것그대로
의동네같음 히히 명동에서 플러스마이너스 알파정도 마침 로떼백화점도 큰거있어서 '대충'비슷한느낌
8번타고가서 30번타고돌아왔던것같음 버스노선은 바뀔수있기때문에 역겨운블로거 말고 네이버지도
버스앱을 활용하시길 정애매하면 물어보시고 어쨋든 자갈치역쯤에서 부산공동어시장 방향으로 쭉내려
오다가 송도쪽으로 내려옴 이노선도 송도해수욕장 다음에 있는 뭐시기 아파트가 종점이기때문에
졸면서 타셔도됨 친척한테들은건데 종점쪽에서도 케이블카접근이 가능함[도착지]
사진에도 나와잇네여 송도해수욕장이 아담한편이기도하고 해서 생각보다 구간구간거리가 멀진않음
저도 현지인이 아니라 길을 다모르기때문에 함부로 추천하긴힘들지만 송도초등학교정류장에서내려
먹자골목쪽 골목으로 내려오셔서 송도한번 둘러보시고 송림공원이라고 적힌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대인기준 1인당왕복 15000 편도 10000원 편도면 당연히 동섬이라고적힌 도착지에서 내려서 비치아파트
까지걸어가시던가 해야됨 거리는 안멀다고 식당아주머니나 친척분이 말씀하셨지만 길을 모르시면
무리안하시는것도 ㅎㅎ
암남주민센터 보이시면 내리셔도됨 송도해수욕장내리셔도되는데 케이블카가 목적지면 조금덜걷는 코스
송도지구대쪽으로 내려가시면 새로 만든 먹자골목이 보이는데 뭐 거창한건아니고 말그대로 골목임 쭉
따라내려와서 송도해수욕장따라서 걷다보면 도착 송도해수욕장엔 위의 사진에서도볼수있는 스카이워크
도 설치되있으니 무료이용하면서 추억을 남기시는것도 좋겠네요 저희는 이미가봐서 스킵
큐파이브호텔앞에서 바다로 나온게 아마 스카이워크길일꺼임 조금 오바해놨네 지도가 뭔가 엄청 먼
거리 걷는것같은데 지구대셋길에서 세븐일레븐까지만 오시면 전부 10분거리내외임 저셋길도 10분내
송도자체가 크거나 볼게 업청많거나 하진않는데 나름 재밌는동네임
갑분공 송도에서 공룡뼈가나왔는지 공룡공원을 조성해놨음 한 4~4.5미터는 되는듯 킹쨋든 표는 매표소
혹은 인터넷에서 예매해서 뽑을수있는데 시즌따라 사람대기인원수차이가 꽤있는듯하지만 요즘은 조금
줄었다는 서구현지주민의 제보 뭐 믿거나말거나 표에 대기번호가 적혀있어 부르면 가면됨 돌아올땐
선착순이니 알아서 줄서시길 케이블카자체는 크게 길지않고 그렇게 드라마틱?하진않음 바닥이 뚫힌
크리스탈 케이블카의 경우 대기가조금더 긴편 보통 그냥 안붐비면 대충 한팀단위로 끊어서 8인승인데
4명만 태우는경우도 있었음 킹쨋든 연인끼리갔으면 한번타보실만함 가보면 휴게소처럼 먹거리좀있고
공룡있는곳+원래있는공원해서 잠깐 시간보내실만하게 되있음 비와서그냥철수함 ㅎㅎ 걸어서도
올수있다는데 저도 현지인이 아니라 그냥 왕복끊고 돌아왔음 출발할때 막대사탕하나주더라구~ ㅎㅎ
돌아올땐 안줌 ㅜㅜ
아 결국 여기로 돌아오게되는구만요 ㅎㅎ 1호선라인이라 서면,부산역,남포,자갈치의 주요관광지코스를
관통하고있으면서 부평깡통시장,먹자골목,영화거리,광복로,자갈치시장등 번화가이기도해서 나름 즐길게
많음 현지인이아니라[어우핑계봐 3번째말해] 함부로 말하긴좀그런데 어..1짱번화가가 아니라그런지
약간 산만한?느낌이긴함 시장들은 딱 서울에도 있는 광장시장같은 관광지화된 시장느낌 국제시장은
그냥 그런시장에서 옛날부터 팔던거팔던 상점들이 있는곳 용두산공원도 에스컬레이터타는건 재밌음 ㅎ
꽤 즐길거리가 많긴하지만 너무기대치가 높으면 실망할만한곳 그럼에도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동네
번화가라기엔 뭔가 아쉽고 시장은 물건만 조금다른 관광지시장느낌이고 기대너무안하시고가면 적당히
좋은시간보낼수있는곳임 역에서도 서면보다 가까우니 [자갈치까지 3정거장 남포 2정거장] 마지막날
일정보내셔도좋을것같음
어.. 이번여행간 코스는 붓산의 전형적인 풍경들 산을 끼고있는 도시 해안선 고가도로 산위의 아파트
등등 부산은 꽤 재밌고 매력있는곳입니다 유명한음식도 [비빔당면,밀면,돼지국밥] 많고 관광지도
꽤나 알려진편 중국인혹은 서양인들도 꽤보였는데 충분히 즐길거리가많은 도시 바닷가관광지도많고
다만 태종대 국제시장등 올드한?관광지의 경우 기대가 너무크면 상당히 담백해서 실망할가능성이
높음 음식들도 인스타에 올릴거리정도 기대를 조금 줄이시고 행복만채워오시길 기원해봅니다 허허..
ps붓산분들이 섭섭할지모르겠으나 비빔당면은 약간비추네요 국물없는 잔치국수 당면ver먹는기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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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 요즘 유두부다 뭐다 좋은 것들이 많이생겼는데 정작 실시간대답들을곳이 없는거같더군요
[팩트:김작가한테 듣느니 현지경찰한테 잡혀서 한국대사관가서 물어보는게 낫다]
어쨋든 이미 히메지편에서 소개했듯?[] 칸사이지역은 일본에서 두번째로큰 권역입니다 1등은 누가뭐래도
도쿄를 비롯한 관동 간토평야를 기반으로한 도쿄주변지역이겟죠 관동관서로 나누는데 뭐대충 맥락상
도쿄권과 오사카를 기반으로한 칸사이권 이렇게 이해하셔도 한국인끼리 대화하면서 오해는 안생길껍니다
정색하는 친구가 있다면 나쁜놈이니 차단하십셔 ㅎㅎ [팩트 지도친없찐이라 동료늘리는것]
**각종비교란에인천이없는건 김작가가 갱상도놈이라그런것
이즈미사노 라고 적힌 오사카부[우리로치면 서울광역시+과천,김포 같은느낌]의 작은시옆에 있는게
칸사이 공항입니다 고베공항도 해외선받긴하는데 대부분 국내선[일본->일본]인듯 인천공항에서도 직항이
안보임굳이가실려면 고베공항까지 직선거리라 페리를 운행하니 고려해보실것 40분걸린다니까
그다지추천은 흠..[9월 태풍때 침수되서 페리로 승객들 고베공항으로 옮겼음 ㄷㄷ]
삿포로편에서? 소개했듯 삿포로가 국내선[일본->일본]이용량 2위라고 하던데 칸사이는 기차로 많이오나
어쨋든 오사카시는 오사카부끄트머리쯤위치한 공항에서 45분정도걸립니다 도쿄[나리타시]갓다오신분들
이나 삿포로 갔다오신분 [치토세시]들은 대충감이오시겠지만 다른도시에위치해있기때문에 도심진입까지
시간이걸리는것 오사카시자체가 그리면적이 넓지는않은데 오사카부도 애매한면적으로 이게 오사카시인가
싶게 퍼져있는덕분에 오사카에도착은했지만 오사카에도착은 하지못한 재밌는상황[노잼]
*오사카'시'면적 230제곱킬로미터 ['대구' 880제곱 서울 600제곱 부산 764 오사카부 1900] 이권역의메카이다보니 뭔가꽉꽉모여있는느낌 어쨋든 제느낌따위관심없으실테니 바로 스킵하고 요금으로말하자면
열차이야기를 마저하자면 난카이선중에서도 난바역과 공항에서만 난카이확장판이 구매가가능합니다
뭐 제기억에기반한거라 조금변했을수도있는데 [팩트체크안하나 마! 니 jtbc안보재] 여기말곤
사실 살이유도없음[잃어버리지않는이상 ] 단1일권만 판매하므로 오사카에서 오래머무실분들은
주유패스대신 칸사이쓰루패스를 첫날부터사용하던지 그냥 라피트타고 시원하게 잊어버리던지
선택하시는게좋을듯 칸사이주유패스공식사이트 제가 글을 써드려도 1~2년지나면 요금도 바뀌고
무료혜택도조금씩바뀌니 친절하게 호구상대하려고 번역잘되게 글써놓은 공식홈페이지를 보시는게
블로거믿었다 망했다같은 상황이 안생기는 비법 ex)2013년초쯤 가이유칸이 무료에서빠짐
패스이용가이드
사실 이러한가이드들이 너무많아서 겨우두번간 제가말하기우스움 근데 다들 하트뿅뿅이모티콘달고
인싸처럼 꾸며놔서 말걸기무서우신분들 여기다 배설하면 제가봐드리겠습니다
1주유패스가유리한경우=첫날혹은 마지막날은 오사카시에 머물가능성이높으므로 둘중하루를 그냥 난카이선 920엔쓰거나 라피트예약해서 쾌적하게 입장혹은 퇴장 /
어찌되었건 오사카시내관광이면 무조건 유리함구간별요금따질것도없이 개나소나[크흠죄송]가는 오사카성 천통각[츠텐카쿠],각종 관람배,관람차 이중4개정도만 타도 본전넘어서 100퍼센트이득임
2난카이주유패스확장판이 유리한경우= 첫날 2시쯤에 체크인이나 짐맡기는걸맡기고 시내유명한곳돌아보면서 첫날에 관람차[헵파이번] 공중정원다찍고 오시겠다하는경우 사실 920짜리 난카이선아끼는거라 첫날마지막날 이거쓰시는게 나을듯 하루권이니 잘생각하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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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jr패스 jr패스는 일본어딜가나 존재하는패스인데 기본적으로 서울지하철 느낌이 약간있는 위의패스와
다르게 jr이라그러면 본격적인 악한느낌이강함 가격대도 센편이고 [2일권부터 4300엔으로 확뜀] 칸사이
쓰루패스로도 아쉽지않게 [히메지 고베 나라 교토]이동가능해서 1일권 끊어보기싶으시면 끊으시고
아니면마실것 jr과 킨테츠,한신 열차노선이 약간다른곳에 위치해있기때문에 조금더 거리이득보실려면
잘생각해보시고쓰시길 왜사족이 기냐면 기본적으로 비추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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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칸사이 쓰루패스-2일권부터 판매 4000~5200엔으로 1일권이 필요하면 jr을 쓰는것이 나을수도있다
칸사이쓰루패스의경우 주요 역이 꽤나 명확한편인데 [홈페이지] 변동가능성도 있긴하니 직접사이트를
보도록하자 기본적으로 할인권이 포함되어있긴하나 엄청난메리트라기엔 비교대상이 주유패스라
너무잔인한듯 산요선히메지,공항철도,교토,아라시야마,킨테츠나라등 대부분 관광객이 갈곳은 가고
+버스도 무료 이게 메리트가큼 교토랑 나라는 버스로이용할일이 많아서 히메지야 걸어가면
히메지성나오고 고베는 열차타도 대충은 이동가능하고 번화가범위는 꽤나뻔한편이라 유리한케이스
라면 아무래도 공항 920엔아끼는거랑 외곽장거리 혹은 2번이상 갈때 확실히 메리트가있는편
반대로말하면 '교토만' 갈꺼면 메리트가 크게 없다는뜻 히메지를 가볼생각이거나 여러군데돌아보고
오실분들에게 추천 할인티켓이 있긴한데 글쎄 이틀권기준 하루 2000엔꼴이라 히메지안가면 개손해임
히메지빠돌이 아님 걍 머니까 본전치기하라는것 헉헉
교토[약 40~50분] <-약 30분->킨테츠나라 40~50분// 고베 40분 <-1시간->히메지 1시간40분
갑자기 지역강좌를? 야레야레 숙소가이드였던것
나라 밑줄은 실수임 동그라미가 나라시고 저건 나라현이라고 써놓은건데 제가속음 ㅈㅅ ㅜㅜ
나라현/효고현/교토부[교토는 도도부현을 벗어나는 일진지역둘중하나] /오사카부로 포함된
장거리 코스되시겠습니다 실제로 나라현은 일진들과비교하면 밋밋한편인데 동대사랑 그앞의
사슴공원정도보고오고 오사카야 워낙많으니 스킵 효고현의 일짱 고베의경우 10손가락안에드는
인구로치면 150만이넘는 대도시 [마 대구스울부산충들 자부심꺼라]이며 볼건뭐 뻔하지만
고베규먹고올만한 재밌는동네 40분거리라 만만하기도하고 재미는별로없지만 교토야 말이
필요없는 유명한지역이고 특별행정구역?[교토부]취급인 140만후반대정도인구가사는
나름 대도시되시겠습니다 쉽게말하면 히메지 나라빼고 3군데다 숙소잡아도 되겠다라는말씀
입대전 첫일본여행으로 선택한곳이 칸사이였다 역시내군대는 아무에게도중요한일이아니었고 3년후다시..
일단 숙소가격은 10만원대면 아쉽지않은 2인실나옵니다 잘알아보시면 7~8만원대도 나오는데 중요한건
역시 지역입니다 본인이 외각이나 료칸 홈스테이등 원하는바가 있어 고르는게 아니라면 시내한복판이
유리합니다 옹기종기모인 오사카시내에서 방을 잘고르는것이 좋은데
우메다에서 난바사이 가 개인적인 추천 지역인데 대부분 타지역[나고야 도쿄등]으로 나가는 열차
빼면 칸사이권 중장거리 열차 출발지는 난바/우메다 둘중하나라고 보시면됩니다 뭐 다른데도 있던데?
jr은 다른데가유리하던데하고 줘패실정도의전문가시면 알아서거르리라믿고 [신오사카역도 꽤큼 ]
외국인이좋아하는 명동느낌의 난바와 현지인들이 많이간다는 지하상가가많고 큰백화점이많은
우메다 취향의차이인데 난바를 더좋아하는 궁내정서에 맞게 난바~신사이바시 사이에 하시는걸추천
드립니다 다른곳으로 가기도 더쉽고 엄근진하자면 난바-신사이바시-혼마치이렇게 미도스지센
[중심가를관통하는지하철노선]으로 연결되있어 10분내로 이동가능한거리인데 막상 밤까지놀다보면
사람일이 다 쉽지않잖아요 ㅎㅎ 신사이바시라고 표기된곳은 10분정도면 걸어갈만한숙소도 많으니참고
뭐 오사카성주변 텐노지나 그주변도 볼게많으니 나쁘진않지만 저어는 신사이바시-난바 이사이에 하는걸
추천 난바집착없으면 우메다도 쇼핑면에선 나쁘지않다고봄 다만 멀리나갈때나 여러가지 아쉬운 부분이'
생길수있는데 이는 여행일정에따라다를듯 쇼핑 위주로 많이 시간을 할애하실분들은 숙소를 이쪽에
잡으셔도 좋을듯 나머지지역은 뭐크게할말없지만 역주변이 편한건 저같은 씹덕찐따도 아는부분
이니 알아서하시리라믿음 교토,고베의 경우 하루만 묵을가능성이높으므로 관광지가까운곳이좋을것ㅎㅎ
교토가 역기준으로보면 디게 위쪽으로 길쭉하게? 돌게되서 역주변도 좋겠지만뭐
음식은어쩌죠?
진짜이런말하면 일뽕도싫어하고 한국인들도 싫어하겠지만 약간 간이짠거빼면 한국요리나 일본요리나
벌써 서로를 너무사랑하는나머지 잠식해서 꽤나 비슷하고 해서 먹다토할요리는 없을겁니다 츠케멘종류
가 약간 시큼하던데 ...거기에 카레 베이스가 우리랑좀달라서 차이있는거빼면 대부분양호한편 김작가의
못된오해인지는몰라도 대부분 간이좀센편이니 주의할것 라멘전문가가 아닌이상은 적당히 후츠[보통]
라고 말하면 면이나 국물이나 평균으로 해줌 그리고 식권 자판기써야되니 기본적인 한자는 좀알아가는게
좋음 챠-한[중국식 볶음밥]같은건 한자잘해도 카타카나라 알아보기힘드니까말입니다 후후..
*한줄요약 음식은 식권자판기를뽑는경우가있으니 음식이름 외워갈것/간이좀짜니 참고하자
위의사실만빼면 거의 한국에서 먹는 일식맛이라 약간 시무룩하실지도 비싼집가면 약간다르려나
긴가민가하면 오스스메[추천해주세요], 오마카세[주인장추천] 둘중하나물어보자 오마카세는 없는집도
있고 약간 맞겨주쇼 같은느낌이라 당황할수도있음 ㅎㅎ
아는척오지시는데 코스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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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관광
교토[은각사 금각사 니조성 고궁(일본도착전예약필수) 청수사, 아라시야마등]
히메지[히메지성]-오사카성과달리 시멘트성이아니고 오리지날 400년된성임 현지인도많이오니추천
오사카-없음 역사구경할려면 교토나가셈 ㅎㅎ
쇼핑?투어
오사카-난바[한번쯤은 갈법한데 한국인너무많음 이런거싫다하시는분은 쇼핑 우메다에서하시길추천]
우메다-걍번화가임 쇼핑할때 가시길
쿠로몬시장-사실상 난바의연장선으로 호구당하기쉬운 그냥시장임
덴덴타운-오덕물건파는곳인데 저도씹덕이라가봣는데 대규모는 아니고 여러가지 책,dvd파는 업체가모여 있음 그게목적이면 아키하바라가쉬길 추천 규모가작은편 역시 난바의연장선
신사이바시 역시 난바의연장선 드러그스토어가 입구?쪽에많은데 업체마다가격이다르니참조
돈키호테-솔직히 싼지모르겟는데 100엔샵[다이소등]을 더추천함
기타지역기념품샵-기념품들 솔직히 현지인들상대로도 등쳐먹는?거같지만 노련한 일본굿즈[부채등]이 여러군데에서 판매중 싼거보이면 사시고 아니면마시길 교토도 대도시라 교토역이나 시내번화가에 백화점있음 고베도 마찬가지 일정이 애매하거나숙소를 여기잡으신분들은 참조할것
기타관광지랭크?
1-두번은안감 2-세번은?안감 3-돈있으면감 4엄청좋음 5여기때문에 다시칸사이가고싶다
1오사카
난바-2 사실 안갈수는없는게 공항선이 여기서기도하고 교통의중심지 처음간다면말리진않겟으나 자꾸?다니다보면 어째 한국인이 더많은거같은걸
쿠로몬시장-1 특별한게없는듯 역시 난바의연장선
아메리카무라등-1 난바권역안이라고봐야되는데 딱히 관광지느낌도아님 홍대클럽거리가 관광지가아니듯
헵파이번-3 헵파이번은 시설이 꽤나좋은편에 시내중심가라 괜찮은편 무료혜택도있으니 참고하자
덴포쟌-2 멀리있어서 가기애매 가이유칸과 같이 이용하면된다 물론 가이유칸은 가격대가약간있는편
가이유칸-3 대형 수족관인데 뭐 볼건뻔한편 나쁘진않은데 2300엔~이라 국내수족관생각하면 비싼건아닌데 usj와비슷한이유로 고려대상
우메다3-사실번화가라 랭크메기기 이상한데 한번쯤가볼만함 현지인들은 여기추천하더라
텐노지-4 개인적으로 그쪽동네자체가 마음에듬 약간 죽어가는 상권?이라는데 하루카스[현지인추천?]건물의 전망대도좋다니 한국인들이 싫은 혐한?이라면 생각해보시길
천통각-2 나쁜건아닌데 글에서적었듯 3번은 안갈듯 오래된 타워라 올라갈때도 약간답답
신세카이-2 꼬지튀김 쿠시카츠가유명한동네 뭐 아무래도좋지만 오마카세[주방장추천] 생선튀김 너무많이주더라
오사카성-2 나쁜게아니고 3번은안간다는뜻 외관은 그럴싸함
오사카성박물관-2 일본어공부좀하고가자 ㅜㅜ 불친절한놈들 오사카역사가 잘그려져있다 고층건물임 오사카성안가도 그주변보인다는뜻
도톤보리배4 -무료이용권되는지확인하고 미리예약해놓을것 현지가서 예약해도 일찍하면늦진않음 해지기전에 예약하는걸추천
나머지는갓다왓는데기억안났을지도 혹시하면 물어보셈----------------------------------------
2교토
사실 교토많이가보지못했음 ㅎㅎ 2회차인데 뭘기대함
은각사3-위에있는정원등이 메인인데 사실애매 철학의길도 나름느낌있고해서 추천
철학의길-2 은각사옆에있는 길 오르막길실컷올라가서 다시여기로 내려오곤했는데 은각사올라가는길이랑같이 뭔가 일본느낌나는길이었던거같음 개인적으론 양호
금각사1-왜다들 금색 절밖에없어라고하는지알겠다 동선도 은각사,청수사에서 상당히멀다 개인적으론비추
니조성3 친구랑 교토한번돌아보자해서 가까운편인 니조성선택 사진찍지말라는데 뭐...어쨋든 성자체는 꽤나 규모도있고인상적인편 가까우니 동선잘보고 가보도록하자
청수사4 너무유명해서 싫기도한데 갈때마다 좋더라 2번밖에안갓지만 상남자라 관심없었지만 기모노 빌려주는 샵이 있음 철학의길에서 버스로는 7~8분정도인데 걸어가긴 무리가있음 참조할것 상당히 오르막길이라 노령의 가족혹은 다리가안좋은 가족이있다면 각오를하고가실것 10분~15분남짓이지만 꽤나가파른느낌올라가는길에 기념품샵이 짱많다
나머진기억이안나는걸지도?------------------------------------------------------------------
교토역은 꽤나거대한편 백화점이 기생?하고있는역을생각하면 아주정확한모양일것임 우리도그렇지만 기생? 하고있는역답게 꽤나크니 일찍와서 시간때우던지하자 6시쯤이면 거의모든 교토관광지는 셧다운
고궁예약안해서 못가본게아쉽다 저대신 가보시길
3기타지역
히메지성5-일본성덕후면 강추 어르신들도 좋아하실듯 1시간40분편도거리는 감안할것
고베지역3-인천차이나타운느낌도나고 오묘한기분 항구도시에 대도시 개항지가겹쳐 몇몇일본도시와 비슷한느낌이난다 뭐 나쁘지않은 경험이니 항구도시의 [산노미야까지 오사카시내에서 40분내외]분위기를 즐겨보셔도나쁘지않음 하버포트등은 매번일정이꼬여서못가봄
나라지역3-사슴공원도좋고 동대사도좋다 찾아보면 좋은구경할곳이 있는데 하루빼기는 솔직히 아쉽고 여기아침에들르고 30~40분걸려서 교토가자니 얼마나일찍일어나야 교토6시전까지 다볼지 견적이안나온다교토에서 잘생각이면 한번정도 고려해볼법하다 이동시간은 순수이동시간말고 차배차시간 본인들도보로 이동하는시간도 포함해야하니 주의하자
이상아는척을마치며
삿포로 후기도 이런식으로 정리하고싶었는데...뭐.. 제가 제나름대로 계획세워서 빡세게 간다고했는데
일본어도 걍씹덕수준이라 현지뉴스도 못알아듣는 반쪽짜리 일본어실력으로 한계가 명확했음 한자도
못읽고 자신감도 없어서 리스닝도 잘못했지만, 그래도 두번째 갔을땐 자신감하나로 안들리는데 들리는척
단어2~3개만알아듣고 버티곤했습니다 길치도좋고 데이터아낀다고 유심칩껴가는것도 좋지만 본인들이
후회안할시간이되려면 김작가같은 아마추어말믿기보다 직접 일본사이트에 가셔서 조금 발품팔아보는것도
멋있는일이 아닐까싶습니다 누구한테 아는척하기위한글이라기보다는 연락도 안되는 살아있는지의심되는
친구가 일뽕이라 혹시 오사카같은데 갔다가 장기밀매되서 세상전부에 흩뿌려지는 참사가없었으면해서?
혼자 아무도안들을 쉐도우복싱해봤습니다 행복하시길바라면서 즐겁게계획하고 행복하게 즐기시며
싸우지말고 웃으면서 돌아왔으면합니다 모두 제몫까지행복하시길 ㅜㅜ 저어는 ..매번갓다오면 아쉽네요
체력떨어져서 친구나 가족한테 화내고 일정짠거 어설프게봐서 길잃거나 바뀌고 그런기억밖에없어서..
다들 웃으면서 돌아오는 좋은여행이 되셧으면합니다
ps친구야 안죽고 살아있거든 '텐x 검은거 하x'로다가 사서 부쳐다오 전화번호는바뀌었으니 메일로 주소묻고 크흠.. 아니다..그냥 지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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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궁상민씨의 삿포로 게뷔폐로 유입이 많이되더군요 저도 삿포로 갈일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는지라
가는김에게좀 먹고 올려고했습니다만 녹녹치는않더군요 한국인들에겐 게뷔폐 라고 기억되겠지만 대부분
해산물뷔폐라고 보는게 맞겟네요 食べ放題[음식무한리필]/ 飲み食べ放題[음료/주류 무한리필]로 나뉘어 있는
경우도있고 방송에 나온것처럼 시간제한 거는곳이 많죠 근데 말이 90분이지 90분동안 계속 쉬지않고
먹을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진상고객막으려고 장치해놓은것같고 사실국내뷔폐도 제한시간이있습니다
[한3시간먹거나 런치->디너 넘어갈때까지 있으면 쫒아내는정도지만].제가 방문했던 요요테이도 전형적인
타베호타이[음식]/노미호타이[음료/주류] 무한리필형 식당인데 급하게 예약하고방문해서그런지 제대로
알아보지못한 저의 실책으로 요요테이는 아무리봐도 징기스칸,구이류가 메인인듯합니다 삿포로 식당할인
쿠폰은 http://hokkaido.co.kr/h_coupon_restaurant 를 사용했는데 옛날쿠폰도 대체로 사용가능한듯
하니 혹시 방문할때 긴가민가하시면 사이트관리자에게 물어시보면 될것같습니다 망한사이트?인줄
알았는데 아직상주하고 계시는지 오후 5시쯤 달았는데 6시전에 답을 달아주셔 서 살짝감동했던기억이
있네요 광고냐구요? 저도 그랬으면.. 흑흑... 광고가 하고싶어요
*극혐볼드체는 여러분을 위한것이니 용서하시길 후후.. 쿠폰있는집 2곳만 소개하겠습니다 거기있는 쿠폰
2018년 1월기준으로 대체로사용가능했음 정 긴가민가하면 관리자분께 물어보시길 스마트폰/프린트해야되는 경우가 다다르니 미리 체크하고가실것
ex)오타루오르골쿠폰은 프린트시 작은선물을준다[오타루편참고]
1요요테이
그렇다..그분은 수입이 있지만 김작가는 수입조차 빈곤한것..
*스스키노 2번출구에서 나와서 바로 옆에 보이는건물을 기웃거리다보면 발견할수있다 2~3분거리
요요테이의 경우 아무래도 고깃집이므로 고기+대게 이렇게 주는데 대게가 아무리생각해도 메인이
아닌지 얼어있는상태로 나오기도하고 그렇습니다 가격대는 여타 해산물뷔폐보다 저렴하지만
여긴 엄근진하자면 뷔폐도 아니고 주문해서 리필받는 시스템이라 아쉬운것이 사실 불판도
갈아달라면 갈아주고 대게[즈와이카니]도 리필해달라면 리필해주지만 아쉬웠던것이사실
2사쿠라야
*2018년 3월까지만 쿠폰가 4500엔에 모신다구욧!!! 잠깐 작성일이 3월31일인데? 김작가 이노오옴
스스키노역에서 그리멀지않은곳에 위치 옆에 있는역은 구시청쪽 역앞에서 타는 노선이아님을참고
토호선은 삿포로jr역 옆쪽을 지나간다
이곳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방문해보지는 못했습니다 ㅜㅜ 여기를 갔더라면 더 나았을것같은데
여기는 샤브샤브도 취급하고[물론 요요테이도 취급은하지만 쿠폰사용시 구이와 샤브샤브중택1]
가격은 5500엔으로 아마 이상민씨가 방문하신 식당도 4~5000엔이상일것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게요리는 일본에서도 비싼요리이며 국내 싸구려 홍게도 마리당 만원은 하는것이사실 털게의경우
제대로된것한마리를 먹으려면 1kg에 5만원이 들기도하니 이쪽이 나은것같기도함 기왕 삿포로
까지 가셧다면 한번쯤 츄라이츄라이 해보시길 굳이 여기가 아니어도 괜찮음 개인적으로는
요리집[효세츠노몬/카니혼케]보다는 여기가 먹었다는 기분은 더들것같은데 맛과 만족은 개인차니
모르겠음 이쪽은 단순해산물말고도 다양한음식을 판매중+음료무한제공 ㅜㅜ 대부분의 고급뷔폐
에서는 둘다제공하는듯헙니다 참고로 2018년 4월부터는 쿠폰가 5000엔에모신다는군요 크흠..
마무리하면서
食べ放題[음식무한리필]
飲み食べ放題[음료/주류 무한리필]
만족스러운 여행을 위해서 들어오신분도 아닌분도 있으실테지만 노미호타이 음료 주류 무한리필은 사실
술집등을 위한 개념에 더가깝습니다 [출처 김작가 씹덕대뇌] 간단한 안주몇개 시켜서 맥주 계속 먹고 안주
는 필요하면 더시키고 뭐 이런것이지요 요요테이 저희가갔을때는 그프로모션 진행중인기간이 아닌지
점원이 고개를 갸웃하더니 주방으로 들어가서 말을 하고나서 냉동되어있는 게를 가져오더군요 제가
알아보고 간데라 증말미안했습니다 음식점서비스는 불만이없지만 3만5000원[3500엔~] 내고 차가운 대게
를 먹으려니 기분이좋진않더군요 검색해보고 해산물전문뷔폐인지 알아보고 가시는것이 좋겠습니다
훗카이도의 삿포로는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게요리먹으러 오는 사치스러운? 여행지로 가보시면 현지인
[타지역 일본인]들도 주변에 꽤보이실것입니다 일본에서 도쿄다음으로 국내선[일본-일본]이 많이다닌다니
해산물먹기좋은곳임은 분명하나 품질[식당마다 분명히 차이가 있으니]은 본인이 따져야되니 국내블로그
에서는 쿠폰정보정도만 얻으시고일본 미식사이트 tabelog[타베로그] 등에서 현지인들의 별점을 참고
하시기를 아시다시피 일 본인들이 약간 짜게먹는것을 빼면 우리와 입맛이 크게 다르지않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괜찮은것같음 징기스칸?구이용 간장 소스맛잇엇음 ㄹㅇ밥도둑
요요테이의 무한리필대게 약간짜고 얼어있다는것[시즌마다다를수있음]을 감안할것
*아쉽게도 이글은 지원따위받지않고 작성되었습니다 그래서 퀄리티가 망한듯
성격급한사람을 위한 3줄요약
1요요테이는 고깃집인것같아 흑흑 쿠폰은많이적용됨2 사쿠라야도 쿠폰적용됨 500엔 할인해 5000엔
3게뷔폐등 해산물이 메인인지 잘확인해보자 4 현지 맛집은 김작가블로그같은 하루이틀갓다오는 매국노
블로그 말고현지인들이 사용하는[알바를쓴다고 쳐도 신뢰도는김작가보다는나을] 타베로그로 찾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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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지 여행기라고 썼는데 남친이랑 혹은 여자친구들이랑 오사카가서 뭐할지 보실 여성분이라면 크게
도움은 안될수도있습니다 히메지는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선호도가 그렇게 높지는않은지역 고베급되는
대도시도 아니고 교토급으로 관광객대응이 잘되는도시도 아닌지라 [사실 교토고베가 급이 너무높은것 ㅜ]
가보면 한국인은 별로없고 일본인 노인 관광객들이 우리나라 어르신들처럼 단체로 오신것을 많이볼수
있었습니다 여행취향은 다들 다양하고 일본스러운 풍경을 보려면 교토가 제일 유명하고 가기도 쉽지만
일본식 진짜성을 보고싶다면 히메지도 칸사이에 이왕가실계획이면 한번생각정도는 해볼만하다고 봅니다
*들어가기전에 칸사이지역 아는척
아무도 안궁금하시겠지만 칸사이지역은 도쿄지역권다음가는 일본 제2의 도시광역권으로 요코하마 도쿄가
버티고있는 관동지역이랑 비교할급은아니지만 인구도많고 대도시도많은지역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코스인
관광지를 보면 오사카[인구3위]-교토[7위]-고베[6위] 등의 광역시급도시3개가 지하철 1시간거리내에 위치
해 있는 알짜베기 지역입니다 주유패스와 칸사이패스를 적당히섞으면 교통비부담없이 여행이 가능하기에
3일에 16만원대의[16500엔] 교통패스가필요한 훗카이도권이나 15000엔의[지정석10회한정] 큐슈권여행
보다 더짧게이동하고 더많이 볼수있는지역이기도하죠 뭐 한국인들이워낙많이 자주가는곳이라 저같은놈
보다 전문가가 많을테니 쓸데없는말은 재껴두고 히메지에 대해 말해보죠 행정구역상 히메지는 시[市]급
으로 완전시골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하루종일 있을만한 가치가있냐 라고 하시면 계륵 나라지역처럼 돌아
보면 볼것은있지만 외국인인 우리가 시간내서 볼만한것은 실질적으로 히메지성정도입니다 히메지 시내
에만 도착하면 도보로도 이동가능한 히메지성 근데 그렇게 좋다는데 왜 잘 안가는걸까요 ?
비싼유니버셜파크는 많이가던데
*훗카이도 큐슈의 경우 jr패스를 기준으로한것 칸사이패스는 jr소속이아닌 킨테츠등의회사만이용가능
급행기준 1시간 30 잘못타서 완행타면 2시간넘고 조금 많이서는 급행타면 1시간 40~50분 해안가를
달리는게 나름재밌긴한데 2시간씩 넉넉잡아 왕복 4시간만 길에 깔고가게되는것입니다 고베까지는 산노미
야 기준 30~45분정도면 대게 도착하는데 1시간이나 더가라니 약간 장거리여행이되는것같아 다들꺼리는
것이지요 하지만 저는 왕복 8시간 하코다테도 다녀온개돼지 [안물안궁이겠지만 히메지를 먼저갔었음]
친구랑 숙소체크인도 안하고 짐만맡긴채 밥만먹고 약 1시 15분 히메지행 열차에 몸을올립니다
바닷가를 달리다보니 재밌는풍경들이 지나간다 기차여행의 묘미 한 30분~1시간까지는 ..
잘모르고타서 약간 느린급행을탄지라 시골역마다 다서는 진풍경을 겪었는데 급행도 등급이 여러개있으니
미리시간표확인하고 타시는걸추천 어플이나 그런거안써도 플렛폼에 영어로 표기해주니까 참조
도착시간 2시 54분 약1시간 40분소요 출발시간이 정확하지않아서 더걸렸을수도있음
가이드북이나 블로그에 산요 히메지역에내리라고해서 얼타고있었는데 기차를 정리하는 분위기라
직원한명붙잡고 산요히메지역이 맞냐니까 맞다고 하더라 내리고나서 찍어보니 히라가나로 조그맣게 산요
라고 적어놓은것이 보인다 밑에영어로도 산요.. 긴장하니까 안보이던 약간 고지대?에 위치한느낌이라
도심지로 내려가면됨 나갈때는 출구가 하나여서 크게 길잃지는않았던거같음
*jr히메지역이 산요히메지역 바로뒤에있어 헷깔릴수있는데 현지인에게 물어볼때 산요히메지역이라고 하면 대충알아듣고 가르쳐주신다
**산요본선은 우리나라의 경부선처럼 운행되는노선의 이름인데 고베~키타큐슈까지 이어진다 카더라
어차피 오사카에서출발하는거 쭉앉아있어도되니 신경쓸필요는없음
약간 번화한? 역주변을 벗어나 도시를 통과해 걷다보면 딱지방중소도시풍경이 나온다 길을 잃을것도
없이 그저 성방향이라고 적힌 안내판보고 꺾을필요도없이 약 10분~15분정도 걸어가면된다 글로보면
먼것같은데 사람의걸음걸이와 이것저것생각해도 20~30대 기준으로 사진찍고해도 15분이면 충분할것이
라 생각 거리를 걷다보면 조금만걸어도 성의모습이 보이는데
보다시피 한글로도 설명이 간략하게 되어있다 너무큰기대는 하지말고 관심이있다면 약간공부하고
가시는것도 좋을듯 이정도쯤걸어왔으면 이제 성이 보이기시작하는데
꽤 크고 고지대에 위치한성이라 멀리서도 한눈에보이는성
*영업시간은 하절기,동절기관계없이 5시까지다 대부분의 역사적관광지는 6시전에마감하니 참조할것
여기까지 친구랑 도보로 약 12분걸렸는데 구경도 하고 느적거리면서 걸은거감안하시길 어쨋든 꽤큰성이
고 입장료가있다 칸사이패스할인혜택이 있나물어봤더니 없다고해서 충실하게 제값냈다 900엔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공식홈페이지 가보니 1000엔이라고한다 물론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들어갈만한 가치는있다
오사카성이 그렇듯 성부지이외에도 넓은 지역을 공원처럼 운영하고있는데 차이라면 외국인이 대부분인
오사카성과 달리 일본인들도 상당히 많이보인다는것 깃발은 안들고다니는데 단체관광인듯
본성으로 올라가는길은 꽤나가파르다 앞에 보이는 어르신들은 전부 일본인들 타지역에서 단체관광오신듯
성은 지상부포함 7개의층으로 구성되어있다
안은 오사카성처럼 시멘트?화되지않아 쾌적하지는못한편 옛날사람들이 쓰던 나무계단으로 오르다보면
조금뚱뚱한 김작가가 올라가기도 힘들었는데 덩치큰 외국인들은 어쩌는지 궁금 층계를 올라갈수록
조금씩좁아지는데 한방향으로 돌아 다음층으로 올라가는 방식으로 관람했다
내려오는길에...
똥글을 마치며
많은사진을올리고싶었지만 사진솜씨가엉망이기도하고 나와관련없는 단체관광객들이 앵글에 많이걸려서
개인적으로 그런사진올리는것을 별로안좋아하기도해서 몹쓸사진들은 혼자간직하기로 했습니다 영어혹은
한글로 히메지성만쳐봐도 많은 사진들이있을텐데 굳이 이런몹쓸사진을올리면서 말하고싶은건 오사카지역
은 후쿠오카 도쿄처럼 우리나라사람들에게도 인식이 만만한곳인데 한시간정도만 달려가면 볼수있는 히메
지성도 자주 아니면 큰맘먹고 5박6일씩가시는분들이라면 긴일정에 하루정도빼서 후딱 갔다오셔도 좋겠다
싶은 마음에서 추천드리는것 성관람은 그냥 둘러만보면 40분 천천히 산책하면 1시간까지도 걸릴것같으며
그이상은 본인의 자유에따라 더길어질수도있겠습니다 저희는 고베에도 들렀기에 1시15분출발 4시30분
히메지 관광종료인데 사진시간을보니 5시30분쯤 고베에 도착했으니 실질적으로 히메지투어에 쓰인시간
은 약4시간정도 오사카시내[난바]까지복귀한다쳐도 5시간안에 갔다올수있는 코스입니다 비행기도착시간
때문에 1시에 출발한거지 둘쨋날 빠르게 출발하신다면 오후3시쯤에는 고베에 도착해 키타노이진칸 지역
1시간 정도 둘러보고 저녁에 고베규한그릇때리고 하버타워갔다가 오사카와서 쇼핑해도 나쁘지않은시간
이죠 뭐 다들많이가는 코스라 아는척하기도우습지만 그냥 3월에 비[눈]가오니 중2병이도져서 사진뒤져
보다가 적어봅니다 ..도움은안되겠지만 댓글적어주시면 아는척한사바리또 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도움안되서 고멘네... 다들 일본여행 간바레
*고베지역 키타노이진칸 건물들은 6시쯤이면 다들문을 닫습니다 외관만봐도 된다고하면 밤에가도되지만 밤에가면 크게메리트가없는게 그리고 꽤가파른 언덕위에 위치해있으니 노인분들과 함께라면 조금고려해보시길 젊은이들도 더운날올라가려니 죽을지경이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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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편까지 우려먹을 기세인 여행기 잠깐쉬어갈까요 야레야레 애니를 좋아하는 씹덕친구들은 다알겠지만
특정지역에가면 게요리를 꼭먹는데 짱구에도 나온[강원도로묘사됬는데 영상은 못구하는 ] 북해도 지역
이죠 짱구에서 가끔나오곤하는 고오급진 게통조림의 원산지도 이곳입니다
돈을받지않은 제품을 홍보할수는없죠!! 당연한말이지만 이짤은 니조식품과무관
북해도 패키지여행을 보면 게뷔폐가 꼭포함되있기마련입니다 하지만 자유여행시 1인당 4~5만원대하는
식당이대부분이며 싼곳도 3~4만원대 친구끼리가는거면 한끼에 돈좀쓸수있다지만 4~5인가족으로 생각
하면 한끼에만 20만원돈가까이 나올수도있는지라 한번더 생각하게되죠 혹은 젊은 대학생여행객들은
비행기값이랑 숙소비에 알바모은돈다쓰고 눈물흘리면서 선물값빼고 배를졸라메느라 못가는경우도
생기는건 너무오바일까요? 어쨋든 고오급코스요리[가이세키요리]도 양이 적긴하지만 런치등여러방법이
있으므로 한국인들이 많이가는 삿포로역앞의 카니혼케[게본가]/ 효세츠노 몬 [빙설의문]등의 게전문점도
괜찮지만 그냥 게만 한마리 빨리먹고 튀고싶은데 좋은생각없나요? 라고 생각하다가 저도 찾은곳
해산물구이집과 게판매를 하고있는 니조식품이 있는 니조시장입니다
가는길
tv타워에서 그렇게 멀지않기때문에 옆에 도랑을 건너신다는 생각으로 가시면 이해가쉬울듯
가는길에 찍은사진 그냥 동네에 있는 작은 시장이니 노량진수산시장,츠키치어시장 기대 ㄴㄴ
시장이보이면 지붕이덮여있는길을 따라 쭈욱걸어가다보면 거의 맨끄트머리쯤 니조식품이 보입니다
다들여기가 싸다고해서 굳이 찾아갔는데 아무래도상관없었던게 그당시는 여기밖에안열었더군요
새해가 지난지 얼마안되서그런지 대부분가게는 영업을 안하던데 이분들은 부지런하신듯 하긴 호구들이
얼만데[오이오이 말이심하다구 작카군] 이곳은 안에 3~4인이 겨우앉을만한 소형 테이블 3개에 그안의
작은 주방에서 사이드디쉬등을 조리하고 밖에서 해산물구이[굴,조개 성게등]을 구워주고 게요리는 자리
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삶아서 서빙해주고있습니다
*참고 이블로거는 씹덕컨셉의 돼지찐따이다 돼지인건 컨셉이아니다
대충이런분위기인데 왼쪽이 3대게중하나인 케가니[털게] 가운데가 킹크랩[추정] 3대게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데 케가니,즈와이가니[대게],타라바카니[무당게 킹크랩비슷하게생김]등은 이런식의 시장에서 구이
집이많이 위치해있고 아니면 그냥 현지인대상으로 파는곳도 많음 생물의경우 그램수를 달아서 파는데
사이즈에 따라 가격대가 다름 매의눈으로 옆의 가격표를 보셧다면 아시겟지만 6500엔짜리 나와있는
저친구도 털게맞음 최소 3~6만원정도는 잡으셔야 괜찮은크기의 털게한마리 드실수있을듯 함 차선책으로
저 아이스박스에 담아놓은것처럼 아예 가격을 책정해놓은 녀석이있는데 그냥저처럼 맛만보실분들은
가격싼거 그냥골라서 steam그러면 [밸브아님 ㅎㅎ] 하도 외국인 호구 아니 관광객들이 많이와서 다알아들
음 식사류로는 게들어간 미소국과 밥이 있는데 따로시키면 좀더 풍성한 미소국과 밥을주지만 큰의미는
없다고봄 400엔짜리 게미소국+밥세트 추천 게미소를 카니미소라고했더니 crab soup이라고 자꾸정정
하길래 내발음이 병쉰같아서 무쉬하는건가 하면서 쒸익쒸익했는데
내사진아님
이렇게 내장을 이용해 만들어먹는 요리의 이름이 kani miso이기때문에 병쉰같은소리하지말라고 정정한것
크게신경쓸일은아닌데 자꾸 soup이라는데 미소라고 되받아친 김작가와 의문의 신경전을 벌인 일본인
아조씨에게 뒤늦은 사과를 전하는바이다[쓰레기특징:직접말안하고 아무도안보는데서 공적인척사과함]
크흠.. 미안하다고
자리가 적고 좁은덕분에 밖에서 대기중 따뜻한 차도있지만 가격표를보고 싸늘해진 마음
제일작은거시켜서 사실 그정도는 아님 ㅎ진짜 딱 동네시장정도규모니 싸게 먹겟다싶으시면
굳이여기안오셔도됨 구경거리도 마땅치않음 건어물 매매하실꺼면 나쁘진않을거같지만 뭐
종이컵크기로 테이블크기도 짐작가능하겠지?
궁내 해산물식당이그렇듯 [마! 니붓산디스한기가?] 색?종이로 세팅완료 색깔만다를뿐 재질은 비슷한듯
밖에서 기다리며먹었던 차를 물대신 주는 사람들 젓가락은 나무젓가락이 있고 숫가락은 없는경우에 달라
면준다 일본어로 뭐냐구욧? soup을 아는데 spoon을 모를까 쫄지마셈 ㅎㅎ 토이레[toliet]처럼 스푼도
다알아듣는 일상일본어니까 걱정 ㄱㄱ 김작가 고소 ㄴㄴ 어쨋든 제일작은 게가 삶아지는동안
그놈의 카니미소를 닥달했는데 결국 게가먼저나왔다 카더라
상당히 아담한사이즈의털게 생물아니고 죽은? 진열해놓은 친구가 한마리 2500엔 싸게먹은듯
저도 궁내 고오급 한두마리에 5만원하는 게요리집 못가봐서 우리나라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여기는
게다리도 다 반[세로로]으로 잘라서 먹기좋게 세팅되어 나옵니다 털이불쾌하지않냐고하는데 털밑에
숨은 저 가시가 더불쾌함 넘무아픔 어쨋든 게살자체는 몸통쪽내장도 비린맛이 크게강하지않아
불쾌감이없는편 식감이나 맛이 뛰어나냐고하면 솔직히말하자면 확실히 느껴지진않음 게살 질감이나
단맛이 괜찮은것같긴한데 이거안먹으면 죽을때까지후회하는 음식 100선[오이오이 적폐 출판사,유튜브
에서 저작권소송들어온다구] 이런호들갑 떨면서 북해도왔다고 꼭먹어야될건아닌듯 하도 오바와 선동이
많은인터넷 음식이라는게 개인취향이라 말로 하긴골치아프지만 저렴한 게 들이긴하나 나름 많이먹었다고
생각하는김작가가 느끼기엔 돈없으면 '안사먹어도될듯' 집에가서 홍게만원짜리 '혼자' 5마리먹을듯
한줄요약:시간없고 돈없으면 굳이사먹지말고 한국와서 게뷔페를 가라
김작가가 카니미소라고 우겼던 게다리하나가들어간 미소국과 밥세트는 밥의경우 니혼제 밥은
불-편한분들에겐 친일적인 발언일수있으나 국내 웬만한 식당쌀밥에 비해 훨씬 밥자체의퀄리티도
괜찮은편이라 나쁘지않은듯 미소국의경우 그저그럼 포장마차어묵국물에 미소장국풀은느낌 약간닝닝함
군것질가게 건어물[관자말린것등 잘은몰라도 홋카이도명물인듯 ],사탕류도취급하는가게 그냥 오는길에 보
여서 메론[유바리지역의 메론이유명하다한다]은 과일가게가문닫아서 못사먹고 사탕5개 1000엔이라길래
메론사탕만 잔뜩사옴 고소한 깨맛사탕 사과, 우유맛사탕등 5종류가있으니 한종류씩사보는것도어떨지
할아버지가 친절하고 시식용으로사탕도 뿌리니 뭣이중하던 미끼를 물어보는것도 좋을듯
백종원씨짤 아무거나골랐는데 하필 떡볶이?
마무리
굴구이 하나에 350엔정도로 해산물구이도 이집말고도 몇집하고있는듯하니 참고할것 일정이 빡빡하거나
하시면 목숨걸고올만한가치는없는듯 한국에도 있을법한 시장이기도하고 오타루가시면 그쪽에서 해산물
구이,요리집많으니 거기서 드셔도되고 가격차이는 있겠지만 그건 본인이 선택할일 맛에대해서는 김작가
의 개인적인 주관이많이들어가나 솔직한심정으로 게삶은건데 맛이 달라질게어딨어라는 의견이므로
대체로 동감하시리라믿음 떡볶이를 좋아하는건 세뇌된거라는 어느분의말처럼 [동의는못합니다만] 갑각류
가 맛있다는것도 비싼가격과 희소성 때문에 세뇌된것이아닐까하며 추한그분처럼 정치드립없이 깔끔하게
마무리인사드리겠습니다 좋은여행 모두가행복한 현명한여행하시길바라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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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나온 금액및 상황은 2018년 1월기준
지도가 크고좋군요 구글 짱짱맨 광고달게 해주세요 ㅜㅜ
하코다테 약인구 30만정도되는 소도시로보이나 홋카이도 top5안에들어가는 도시 아시아나광고등
하코다테는 각종 관광 상품에서도 소개되고있어 꽤유명하지만 짧은일정에가긴 힘든곳입니다 공항이
있기는하나 직항이 있는지는 김작가알바아니며 삿포로에서 대략 거리로치면 300 킬로미터 정도로 멀지
않아보이지만 열차를 타고 바닷가를 착실히 다돌고 달려서 3시간30~4시간가까이 달려야 갈수있는곳이라
단기여행객은 큰맘먹지않으면 가기힘든곳입니다[실제 삿포로 jr관광 안내소 일본분도 한번도 안가봤다고]
그래서 60~80만원짜리 패키지에서 북해도 패키지 라고 해서들어가보면 노보리베쓰,도야코 두군데를
들르는선에서 그치는것이많을겁니다 저희도 짧게간 일정이라 많은곳을 들르지는못했는데
노보리베쓰,도야코코스대신 하코다테를 하루다빼서 갔다고보시면될것같습니다 1,2편에 걸쳐말했듯
북해도는 한반도의 약 80퍼센트면적정도되는동네라 짧은 일정으로 모두돌아보시긴 힘든것이 사실!
하코다테를 갈지말지 김작가글을 보고 결정하시라
*이거 사실 5박6일 이하는 가지말라고 권유하는글임 직항찾아봤는데 제가봤을땐[2017 12월] 없엇음
가는길 바닷가로 많이 달려서 나쁘진않은데 4시간이나 보려니 지친다
생각보다 아담했던 노보리베쓰역 일정을짤때 온천을 좋아한다면 하루정도 묵고 다음날 하코다테로
이동하는 일정도 생각해볼수있다 약 2시간~2시간30분정도 더가면 하코다테에 도착하기에 아침 가장빠른
열차로 이동해 하코다테관광하는것도 가능 노보리베쓰에서는 민속촌과 온천계곡등을 관광하고 가는편
곰농장도 있는데갔다오신분들 말보니 곰들이 너무불쌍했다는소문이 어쨋든 어머니가 곰그딴거봐서뭐하냐
해서 저희는기각했음 애초에 들를여유도없었을듯
도야코역 역시 아담한규모 창문으로 급하게 찍다보니 형편없는것
여유가있으신분은 노보리베쓰,도야코에서 하루를 보내셔도되는데 위에서말한 60~80만원대
중저가 패키지는 하코다테까지 가는건잘없는듯 차량으로가면 시간이 더걸린다고하는데 300킬로씩
이동한다그러면 좋아하실분들은없을듯 어쨋든 패키지여행이라면 구성?을 잘확인해보시라 이지역은
도야호라는 위에 사진에서보이는 큰호수에서 유람선타고 아이누박물관정도 들르는것으로 알고
있으나 역시 어머니께서 우리가 아이누역사알아서 뭐하냐라하셔서 기각 크으..효자인지 불효자인지
하코다테역 도호쿠지방과 이어지는 관문역할을 하는도시라서 근처역 하코다테 호쿠토에 신칸센이온다고
저빨간 전시물이 있는 쪽에 안내센터가 있는데 누나가 짱친절하니 방문스루요 도키도키
약 9000엔으로 왕복 18만원이상 내야되는코스라 16500엔짜리 jr3일패스를 사용하면 무조건본전이
나옴 도야코,노보리베쓰내에서도 jr계열이면 3일동안 무제한 이용가능하므로 참고해보도록하자
하코다테 전경은 아니지만 주로 하루안에 돌곤하는 코스
유명한 전망타워는 하코다테 산쪽에 위치해있는데 전차를 이용하면 근처까지갈수있다 거기서 약 10분
정도 걸으면 갈수있는데 가는길에 예쁜건물이 많으니 참조하자 연예인들도 여기들러서 인증샷남긴거
보니 유명한거리인듯 사실맞음 모토마치 지역말고 고료카쿠라는 별모양 공원도 유명한데 아쉽게도
짧은 여유시간때문에 방문은 하지못하였다한다 '고료카쿠'성곽의 경우 하코다테 역말고 고료카쿠역에서
미리내려 버스를이용하면 근처까지갈수있다 반대로 집에돌아갈때 고료카쿠를 들르는 방법도있겠지만
주로 산에서 야경을 볼목적으로 오는것이므로 이전에 내리는것이 나을듯
우리에겐 낯설은친구지만 일본여행시 꽤볼수있는 노면전차 지하철은 물론없다 삿포로 시내에도있다
지난편에서도 설명했듯일본각지역에서는 당일 교통무제한패스등을 외국인한정으로 팔고있는데 김작가
기억이맞다면 전차600엔 버스 800엔정도했던것같다 하코다테산만가면 기본요금 210엔짜리 전차권을
쓰면되니 잘생각해보도록하자 2500엔상당의 {교통무료패스 택1 + 레일패스[1210엔 쿠폰9장소모] 하코
다테각종시설,커피숍}을사용할수있는 쿠폰북을파는데 13장정도되는 쿠폰으로 레일패스빼고나면 고료카쿠
를 못가지만 다른식으로라도 이용할계획이라면 가기전에 계획을 세우는데 참고하자
*시덴 즉 노면전차의 이용요금은 2018년 1월기준 210엔이었다 다른 일본교통수단이 다그렇듯 구간제
역에서 사람들이주로가는 창고지구까지는 기본요금으로 갈수있다 전망대까지는위에서말했듯 눈이안오는 시즌에는 버스가운행하나 주로 사람들이 방문하는 겨울시즌에는 걸어서 올라가야하는듯하다
역앞시장에서는 관광객을 상대하고있다!! 속아줄수밖에 야레야레
일단 북해도지역의 유명한음식이라면 해산물[덮밥]인데 해산물[덮밥]자체가 비싼편이고 해산물자체의
맛은 비린 우리가알고있는맛그대로이므로 참조 보통 연어알덮밥이 제일싸고 [약1000~1500엔] 비싼 성게
덮밥의경우 3800~4500엔까지하는 등 고가의덮밥이있으니 해산물을 좋아하신다면 중간정도가격의 삼색
덮밥[산쇼쿠동]을 츄라이해보던지하는걸 추천 카이센동이라 불리는 해산물종합덮밥류는 2~3천엔대에
형성되어있는데 ... 산오징어를 다리와 머리부분만남기고 몸통전부를 회떠서얹어주는 덮밥도 있는데 굳이
여기서 식사를 안하셔도되지만 다들 그냥분위기상 여기서 식사를 대충해결하시는듯 판단은각자의몫
*삼색덮밥평가 게살:그냥게살맛 성게:통상적인 성게맛 연어알:약간 오묘한맛이나는간장+큰생선알맛
=종합평가 위에올려준 김까지비려 비린것을 잘못드시는분들은 안드시는게좋을듯
유명한 붉은 벽돌창고 사진으로는 잘안보이는데 옛날에 창고로쓰던 건물들이 여러채 있는데
전부다 상점으로 이용되고있다 오타루오르골을 구매하실생각이라면 보셔도좋고 사셔도좋고
앞에 드러그스토어도 있으니 쇼핑을 원하신다면 간단하게 들르셔도좋을듯 입장료는 당연히 없으니
여유가있다면 한번들러보도록하자 전부상점이라 사실상 보이는광경이 전부라봐도 무방
하코다테를 다니다보면 이렇게 초록색으로떡칠된 건물이 있는데 이것은 하코다테에만 있는
지역패스트푸드체인점 럭키삐에로 이다 하코다테산 재료만쓴다는데 진실은 모를일이고 가격대가 그리
비싼편은아니니 해산물싫어하고 간단하게 식사하실분들은 들려보실것 거의기본메뉴인 데리야키햄버거의
경우 아주정확히 데리야키소스를바른닭다리를 햄버거빵에 끼워먹는맛이며 지점에따라 카레등 정체불명
의 햄버거집과 무관해보이는것도 판매하니참조 파르페도맛있음 현지인들먹길래 시켜봄 ㅎㅎ
오이오이 각도를보니 이사진을 찍은 놈이 카레를 먹었네 ㅡㅡ 갑자기 분위기싸해진다
물론 먹은건접니다 카레에 토마토맛이나더라구요 약간하이라이스느낌도 나고 니혼제 카레는
스고이하다능... 시그니쳐메뉴인 데리야키버거[이름기억안나는듯]세트는 콜라대신 우롱차를
주는것이 특징 우리를 우롱하는것일까 후후..[유머좋았다]
고베지역과 비슷한느낌[김작가피셜]으로 언덕에 이런 건물들이 즐비하게 있는데 사람들이 우루루
가는곳이 바로 하코다테산으로 가는길 [찡긋] 대기시간을 표시해주는데 당연히 중국인관광객들이
우루루줄서있으므로 올라갔다내려오는시간을 1~1시간20분정도는 잡아야될듯 위에서 관광하는
시간은 짧게 잡아야할지도 크흑 ㅜㅜ
*당연히 시즌마다 상이하므로 참고정도만하시길 레일 왕복 1200엔
엄청나게 못찍었지만 직찍이라는증거인듯 ㅎㅎ 그거맞음
높은건물이 없다보니 홍콩지역을 관광했거나 바다를끼고있는 대도시야경에 심취해있으신분들이 보기엔
약간 밋밋할수도있는풍경 기대가크면 실망도큰법 고료카쿠빼고는 사실 오타루도 비슷한유형의 건물들이
있어서 굳이 하코다테까지 오시겠다면 말리진않겠지만 왕복 7시간~8시간 가까이되는 이동시간을
잘생각해보셔야될듯 하코다테가 직항이 거의없는걸로알고있는바 일본내에서 비행기를 싸게구하실수
있으면그렇게해도 상관없을듯 왕복이라는게 이여행의 가장큰문제 한국서 치토세공항까지 3시간걸렸는데
어째 삿포로-하코다테 이동시간이랑 별차이가없는기분 워낙급하게 가다보니 정보가 없이갔지만 친절한
안네데스크 오네사마덕분에 안속고 깔끔하게 관광하고 왔습니다 피에로와 전망대 줄선기억밖에없지만
나름좋은기억이네요 [다시안가도될것같아 후련하다는뜻 ] 고료카쿠는 인터넷으로 많이보겠습니다
혹시나? 저같은 비전문가에게도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답변드립니다 직업?적으로하는게아니니 늦으시면
전문가에게 상담하세욧 그럼 이만 좋은 여행하세요
*하코다테산 근처 전차역->하코다테 jr역 택시비 600엔~700엔 기본요금이 540~600엔정도하니참조
항구지역+모토마치언덕[개화기시절건물]+하코다테전망대까지3~4시간이면 약간 빠듯할것같음
세줄요약:하코다테가는거 너무비싸고멈 초저가 배낭여행가시는분들은 무리하게 안가시는걸추천 굳이가시려면 첫날노보리베쓰에서 주무시고 다음날 이동하시는걸추천 6시출발하면 삿포로 10시도착이라 도착하면 사실상 작은상점과백화점다닫고 할게없으므로 하루다빼셔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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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르골당쿠폰으로 시작
오타루는 오겡끼데스까의고장? 러브레터로 유명한곳이기도하지만 도시자체도 꽤예쁘고 괜찮은곳입니다
물논 저는상남자라 그런간질간질한 영화는 안봐서모르지만 누나말로는 유리공예하는 마을로 나온것같다
라고하네요 그건 제알바아니지만 실제로 가보면 유리공예품+보석장신구파는 곳이 많더군요 가격대는
1000~ 정도 하는데 귀걸이류도 1500엔 정도되는것도 파는거보니 여유좀있게 가셨으면 충분히 사오실수
있으실듯 사실 외국나가서 돈마음대로못써서그렇지 15000원못쓰는 으른들은 없을것 여행가면 경제관념
이 많이 흐트러지는것은 가난한 배낭여행족의 슬픔 ㅜㅜ
물건안사도 쿠폰만제시하면 준다고는 하지만 1000~1500엔정도의 저가 오르골도있으니 생각해보자
오타루는 이렇게 지도를 크게펴보면 삿포로 도심지가 보일정도로 가까운도시로 오타루 주요관광지가있는
미나미오타루,오타루역까지 30~40분[급행과 안급행?의 차이]정도 밖에 안걸리는 가까운곳으로 가는방법
은 삿포로 역에서 오타루행 표사서 가면됨 짱쉽죠 ㅎㅎ 홋카이도 레일패스가있다면 사무실에 들이닥쳐서
자리예매를 해도좋고 아니라면 40분거리니 자유석해서 자리없나 기웃기웃하셔도됩니다 jr[우리로치면코레
일]열차를 타고 약 20분만지나도 열차가 바닷가로 달리면서 바다가 보이는데
홋카이도 지역에서 기차여행을하게된다면 자주볼수있는풍경
하코다테가시는길에 4시간쯤보면 질리시겟지만 30분정도는 봐줄만한 풍경들이 펼쳐집니다 여름에도 한번
와보면좋겠다싶은데 그건뭐 나중일이니 제쳐두고 약 30~40분이면 미나미오타루 오타루역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미나미[남]오타루역에서 하차하시면 오르골당에 가깝고 오타루역에 내리시면 유명한 운하쪽에
가까운데 저는 개인적으로어느쪽이던 괜찮다고봅니다 여행시간은 운하와 오르골당 사이 길을 걷는
그정도만하면 넉넉잡아도 3~4시간이면 충분하다고보며 쇼핑등 즐기고와도 1시에출발해서 7시에 돌아와
저녁에는 삿포로 시내쇼핑을즐겨도 충분하다고봅니다만 개인만족차가있을테니 참고정도만하시고
어쨌든 유명한 오르골당부터 가볼까요옷?
묘오한 정취가있어서 찍었는데 중2병같나요 ㅎㅎ?
길을 사실상모르고갔는데 오타루는 한국인+중국인관광객이 많습니다 삿포로 시내+하코다테에서
3일간본 한국인보다 오타루에서본 한국인 일행이 많을정도니 너무겁먹지는 마시고 길은 너무한산해서
이상하다싶을정도의 주택가를 지나 약5~10분정도 아무리길어도 10분내로 도착할거리입니다
아아..소카...
아쉽게도 저건물은 오르골당이아닙니다 어쨋든 저건물이 보이시면 제대로오신것
길건너편 즉 우리쪽?에 있는것이 진짜 오르골당 진짜가짜그러니 좀웃기긴하네요 건물이 작아보여도 3층
규모이며 뒤쪽에 공간이 있어 꽤나넓은편 3층구조라고는하지만 2층은 트여있는 복도식구조라 그렇게넓지
않고 오르골제작이 가능한 3층공간은 안가봤음 ㅈㅅ ㅎㅎ 사람많은데 거길어떻게가요 ㅡㅡ
2층에서 찍은 오르골당 1층 계산대는 1층에만 4개[더잇을지도] 자리하고있어 원하는곳에서 계산하면되며
쿠폰은 계산할때나 나갈때 제시하시면 작은선물과함게 5퍼센트 할인혜택이 있음 2018년1월기준 5400엔
부터 세금면제 혜택이 적용되므로 계산기 잘두들겨보시길 보통 1500~4000엔정도로 많은제품이 구성되어
있다는것을 감안하면 면세혜택을 받으시는게 참고로 그놈들도 그거알고 얍삽하게 면세용?600 500엔짜
리 장식품 계산대에 있음 ㅎㅎ be열한놈들... 일단 전계산대에서 면세가능한듯 하니 계산대가서 5400엔
맞추셔도될듯 오르골따위는 흥미가없는 상남자 여러분들은 걷고걸어 운하로 바로 달려갑시다
엉망으로그렸는데 사실 상점가따라서 쭉가다가 표지판만보고 한번만꺾어주면됨 사람많아서 길잃는게
더힘드실듯 사람없으면 표지판보고 눈치껏 바다쪽으로 꺾으시길 ㅎㅎ 구경한시간빼면 약20분정도 걸린듯
상점가에는 디저트와 유리공예품등 다양한물건을팔고있다 나름유명한 상점가라는듯
상점가에서는 더블프로마쥬 치즈케잌,각종 해산물을 말려만든 음식 멜론 신선한 해산물을 골라구워먹는
해산물구이집[영감님들이 500엔짜리 조개하나로 술한잔걸치고계시더라ㅎ] 각종디저트집들이 있으며
유리&보석공예품파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저렴한 물건부터 180만원짜리 원석덩어리도 판다 카더라
오르골당->상점가쪽으로 걷다보면 운하쯔음에 있는 대형 상점 이런느낌의 상점이많으니 간단하게 쇼핑?
기념품을 구매해도 좋을것같다 혹시 후에 니조시장에 방문할 일정이 있으신분들은 여기서 구이식사를
하셔도될듯 후에 소개하겠지만 생각보다 큰시장이아니라서 그게그거일듯 2018년기준 멜론 8분의1쪽
정도썰어놓고 400~500엔에파는것같으니 참고 싼건절대아닌데 크흠..관광지니 속아주는수밖에
망한 해안가 창고를 개조한 가게들이 눈에 띈다 손이떨린건 본인직찍임을 암시하는것인가?
이상민씨가 탔던 보트가 짤에나오는 저녀석 모퉁이로 돌아가면사무실이있다 바닷가라 추우니 그날날씨보고 알아서판단하자
한 5~10분 여유롭게 걷다보면 운하를 대충다둘러볼수있음 제생각엔 역보일때쯤까지 가다가 역쪽으로
가면될듯 밤이되면 저런 파란색불이 켜지는데+저쪽선착장에서 야간요금1800엔 [300엔추가] 으로 한바퀴
돌아주는데 딱히 생각이안들어 그냥나왔음 각종물을끼고있는동네특유의 멋을 느낄수있음+30~40분만
열차타면됨 이라는 포인트에 유명한 오르골상점까지 챠밍포인트만 가득한이곳 츄라이츄라이
2박3일일정에도 넣어봄직한 오타루 여행 추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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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가족휴일이 겹쳐준덕분에 계획을 충분히 짜지못한채로 출발했지만 만족스럽게 돌아왔네요
덜렁덜렁 맨이므로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패션뷰티는 다른지구인들에게 맡기겠습니다 누나도
10초에 한번씩 일본에오면 꼭사야되는거 검색하고있더라구요 ㅎㅎ 자체 Q&A형식으로 저처럼
카페가입을 증오하는 사람에게는 약간 도움이될것같네요 아님말고 확씨 혹시나 이런변두리에
여행가기전에 궁금하신게있다면 아는게하나도없지만 지어내서?라도 가르쳐드리겠습니다
Q홋카이도 1월날씨 춥나요? 옷은 어떤걸가져가죠?
A1월에갔으니 땅연히 1월기준으로 설명해야겟죠 제가 아랫지방[대구]에 사는데 한국보다 압도적으로
춥다고는못느껴짐 게다가 일본5대도시라고[출처는 꺼라위키]불릴정도로 대도시라 삿포로역지하의
거대한 상가를 이용하신다면 마지막날짐을 호텔에 맡길때 코트를 맡기셔도될듯 ㅎ 압도적인 추위
보다는 북쪽에위치한 섬이라그런지잦은눈과 패시브로달린 눈폭풍 얼음결정까지보이는 싸라기눈등
자꾸 아침마다 눈이 저정도수준으로 앞이안보이게 내려서 이동할때좀짜증나긴했음 실내활동이잦을것
같은날에는 벗기편한옷으로 준비해가시길추천 특히 여러분들이좋아죽는 돈키호테나 기타등등100엔샵은
숨도못쉬게 상품을 배치해놓기때문에 통로가좁아 건장한 남자친구시면 울면서 낑낑대고잇으실듯
*현지인들로추정되는 여성분들과 이상한머리스타일을한 샤기컷남성들은 우리가가을에나 입을것같은
가벼운옷을 걸치고다니더군요 지하에서 안나와서그런가 했더니 스스키노거리에서도 그러고잇음ㄷㄷ 이
동네친구들은 추우면 일명떡볶이코트정도 입고 다니던데 일단은 기본적으로 10도이상올라갈일은없으니 너무방심하진마시길 ㅎㅎ
한줄요약:춥긴한데 너무오바하지말고 벗기편한외투를 준비하는것이 좋겠다
진짜멜론은 넘무비싼것 ㅡㅡ
Q뭐먹으면 잘먹었다고 소문날까요?
A유바리지역의 멜론[저썰어놓은 멜론크기를 400~엔에 판매 ㄷㄷ],옥수수,감자,관자,연어알,성게,3대게
[대게,털게,킹크랩등 해산물],미소라멘,해산물덮밥,징기스칸[양고기] 등등 유명한것이 많이있습니다만 해산물이라는게 호불호가 많이갈리는지라 여러분은 안보실 제 후기글에도 쓸예정이지만 연어알,성게덮밥류등은2000~4000엔정도에 주로 형성되어있는데 성게등 올라가는 해산물이 고가인덕분 그러니 연어알덮밥[1000엔짜리도있음]정도먹어보고 아니다싶으면 철수하시길추천 비리고 깔아주는김도비리고총체적난국 같은이유로 조개관자를 말려서 우리나라오징어처럼파는친구도 안샀음 옥수수가 유명해서그런지
오징어와 게를 팝콘과콜라보한 제품들이 많던데 제취향은딱히아니라 시식용으로 깔아놓은 매장이많으니 가서드셔보시길추천 멜론의 경우 과일가게에서 관광객들겨냥해서 잘팔고있으며 옥수수도 1개에 200엔~
정도에 팔고있음 조개구이를 좋아하신다면 니조시장이나 오타루에 많은 해산물구이집을 사용하시길 물론싸다곤안했음ㅎㅎ 한국분들은 대체로 느끼겠지만 일본간이 쌘편이므로 짠것을 싫어하는 분들과함께
간다면 좀덜짜게해달라고 주문할때말하던지 맨밥에 재료가올라가는 초밥,덮밥류가 괜찮을듯
*드래그내리실까봐 다는 한줄요약 유명하다는거 거의다먹어보긴했는데 이거다싶은건없었음 비싼게도 먹었는데 살이달고 좋긴한데 가격대를 생각하면 그냥 홍게 왕창쪄먹을까 하는 후회가..
오타루 많이 찾는이유가있더라 30~40분거리에 오타루관광코스는 대부분 조금멀지만걸어서이동가능함
Q교통비가 비싸다던데 입장료나 여러가지 할인혜택없나요?
A이게 상당히 재밌는일이기도하면서 골치아픈일이기도하죠 여러가지사이트 에서뿌려주는 쿠폰을 프린트혹은 스마트폰으로 가져가면 소소한 혜택을 보실수있지만 이쿠폰이 생각보다조잡해보여서 쓸수있나싶은데 현지 직원분들은 다 알아서 받아주더군요 이용기간이 끝났는지는 저같은 일반인보다 사이트관리자 분들이 잘대답해주시니 사정을 더잘알고계시는 그분들께물어보시는게 확실할듯 ㅎㅎ 2018년1월현재기준
오타루 오르골당쿠폰은 프린트해가면 작은선물도 주고 직원분이 1초만에 반응할정도로 잘적용되고있으니
걱정안하셔도될듯 한번갔다온 찐따로써드리고싶은팁은 관광인포메이션센터를 자주애용하시라는것
지하철,전철[도시에 레일깔고다니는 일본어로 시덴],버스 등으로 구성되어있는데 하루단위 무제한이용
패스도 많이 팔고 그지역 유명관광패키지랑 묶어서도 많이 판매함 미리 알아보시면 좋겠지만 저희처럼
벼락치기로 갔다면도움될것 오타루는 걸어서도 둘러볼수있고 삿포로도 역<->스스키노 까지는 구경삼아 어떻게 걸어서 다닐만한듯[약1.4km] 실제로도 호텔까지많이걸어다녔고
오르골당에서 쿠폰제시하면[프린트시 1개] 주는 작은선물 안사도준다고하지만 너무진상짓은하지마쉬길
ex 하코다테기준 버스or전철[지하철없음 ㅎ]하루이용권+13개의쿠폰을주는데 2500엔정도에 구매가능 주로 짧게가는분들이 들르는 붉은벽돌창고 [상점이라 무료입장가능 ]하코다테산 야경관광코스[케이블카이용시 쿠폰8장소모]라면 그냥가는게 나은데 고료카쿠[900엔 5~6장]나 다른시설까지이용한다면 고려해볼만한부분
Q하코다테,노보리베쓰정도만갈껀데 홋카이도 레일패스 삽니까? 너무비싼데 이득맞음?
A:jr레일패스 전지역 이용권 2018년기준 3일권 16500엔 여권까지 들고다녀야하지만 사실 역무원분들도
뻔히알고있는지라 이용시 전자개찰구옆 역무원 사무실에 유효기간만보여주면 지나가게해줌+여권요구안함 일단이패스는플렉시블 4일권빼고는 쓰면바로 발동?되서못멈춤 공항이나 삿포로,하코다테,노보리베쓰역등 주요거점역에서는 다발매해주니 못만들었다고 너무겁먹지는말것 미리구매해서가도 현지에서 사용가능하게 가공?해야되기때문에 목숨걸고 한국에서사갈이유가없기도함 하코다테가면 무조건이득인데 노보리베쓰나 도야코는 계산기를 조금두드려봐야되실듯 이러한패스의 장점은 많은지역을 자주이동할계획이거나 일정이 불규칙해차를놓치면 취소수수료없이 취소하고 다른시간지정석예매하면 되니 아주편리 하코다테 까지안가시는분은 계산기를 두드려보시고 여러가지 패스가 구비되어있으니 참조할것 교통비가 싼편은절대아니니 참조
*이런부분은 전문가한테 물어보고 징징대는게 맞긴함 확실한건 이런패스있으면 자유여행이 편하긴함 하지만 16만원이넘는 3일권이하는 판매하지않으니참고 공항철도도 당연히 이용가능[원가 편도 1070엔]
Q영양가가없으시네요
A인정합니다 여행코스야뻔하긴한데 가고싶은 관광지가 사람마다 다다른지라 겉햝기로 느낌만보시려는게 아니면 전문가아조씨들 괴롭히는게편함 예를들어 저희어머니는 곰농장,아이누박물관같은데 가기싫다고하셔서 스트레이트로 하코다테 하루찍고왔는데 여유가있으시면 노보리베쓰서 온천서 숙박하시고 곰농장근처에 아이누 박물관 다찍고 도야호도 보고 하코다테가서 구경하고 하코다테서 자고 다시 삿포로오고...
이런식으로 동네가 너무커서[약 남한의 80퍼센트크기] 이동거리도정말 큽니다 도쿄근교같은 삐까뻔쩍한대도시는 거의없지만 그래도 눈산과 바다와 어울어진 아름다운풍경의 구색은[식당,호텔] 갖춘도시들이 많이있으니 4박이상의 장기여행시 한번둘러보시는것도좋을듯
Q스마트폰 데이터 로밍 어떻게하셧는지?
어딜가도 신경쓰이는게 이거죠 일본여행의경우 데이터유심을 사용할수도있고 포켓와이파이를 사용할수도있으니 선택지가 넓은편입니다 현지와이파이의 경우 잠궈놓은데가많고 우리통신사와이파이처럼 아이디가없으면 못쓰는 지랄맞은것도 있으니 어느정도 대비를하고가시길추천드립니다 호텔이야 당연히 와이파이가 대부분있지만 그건 예약할때 확인을한번더해보셔야됩니다 료칸같은덴없을수도있으니까욧 어쨋든 개인적으로는 데이터유심을 2기가짜리하나사가면 3~4일은 허튼짓?안하고 검색+시간때우기하면 좋더군요 포켓와이파이가 광역?이라좋긴한데 본체배터리도 계속충전해야되서 그런것도 사용시 감안하셔야됩니다
비용면에서는 1~2일가면 포켓와이파이 2~3일이상되면 동영상안보는이상 데이터유심이 제일싸고 로밍도
편안함면에서는 최고라 나쁘지않은선택이지요 본인이 데이터검색만 하면서 오래있으시다면 저는 데이터유심도 나쁘지않은듯
Q비용은얼마나?
A저는 초기비용인 숙박비 비행기비를 포함한교통비는 보통빼고 계산하는데 저패스빼면 만원도안들었던것같음 '삿포로역앞' 역[지하철역이름 건대입구 역 생각하시고 헷깔리지마셈]이 삿포로역에서 길건너고 한블럭정도 걸어야 있는데 여기서스스키노까지 200엔[최소금액]인데 전혀편하다는느낌도안들어서걸어다녔고 하코다테빼곤 전철버스도안탔음 택시는 기본요금 500~700엔사이에 한번에 50엔정도 올라가는지라 일정
거리이상은 못탄다고 보시는게맞을듯 시내대중교통비 1인당 15000원 JR패스 16.5만원 비행기값은 시즌마다 다르지만 특가 알아서 20만원대 구하셨다치고 숙박또한 트리X고 등을 이용해 싸게구하면 특가 5~10만원대 방도 구할수있음 JR패스3일코스기준 38만+숙박비[5~10X3] 식비는 욕심안내고 드시면 한국에서
외식할때 1인당 만원정도는 드니 비슷하다고보시면됩니다 당연한말이지만 가성비음식과 고급음식의 가격편차가 큼 편의점도시락 500엔 배틀트립에 나온 홋카이도 게코스요리 2만~3만엔 등등 10시쯤되야 식당들이 영업하니 아침거른다치고 식비 1인당 하루 2~4만원[게,삼색덮밥등 고가음식먹을시]정도+쇼핑비는 알아서 잡을일이니 이부분은 확답드리기힘들고 대충 50~60+A[식비+쇼핑]은 들겠네요 JR패스가 제일문제인듯 아무래도 ㅎㅎ 미친듯 누나때문에 옷가게를 많이갔는데 생각보다 저렴한 옷들이 많으니[990엔치마등] 니혼식패션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윳돈좀가져가시길 ㅎㅎ
일단 영양가도없는 개지랄은 여기까지하고 RUN하겠습니다 해피뉴이어 친구들!
EAGLE은 2018년 1월여행후작성되었으며 시즌에따라 비용 이용시설등이 상이할수있음을 상기시켜드리는
바 JR[이하 일본여객철도 주식회사]의 이용요금조정도 당연히 있을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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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관광지및 참고사항
hottkaido 어쨋든 북해도라는 이름도 익숙하고 홋카이도라는이름도 익쑥하시죳? 대충할게용
일반적으로 이 북해도 홋카이도라는 거대한 섬이죠 83,454km² [출처 구글]의 면적으로
99000정도되는 한국과 비교해도 거의비등한정도 이동거리가 방대합니다 보통 카페를 애용하시지만
혹시나해서 소시민의 감성으로 여러분들께 접근[자랑이라기엔 너무슬픈듯 ㅎㅎ] 해보고자합니다
인구 약 550만중 190만이 삿포로에 거주하고있는데 이는 일본단일도시 5위에 해당하는인구로
일본에서도 상당히 인구가많은 5대도시중하나인 삿포로와 홋카이도서는 2짱인데 33만정도로
아쉬운 아사히카와 정도가 주로 공항으로 접근할 두가지지역이되겠으며 엄근진하게 말하자면\
삿포로 근교인 치토세공항에 가는 비행기편이 대부분입니다 추후에 일정에 따라 아사히카와에
내릴수도있고 직항이 없는걸로 알고있는 하코다테에 내릴수도있긴하겟죠 하지만 일단 아는척
오쥐는 김작가식으로 분석가볼까용?
1 북해도 2박3일 신나신나코스
치토세는 공항이있는곳으로 오타루까지 가는 직행열차도 존재함 오타루는 하코다테만큼이나 홋카이도의
정취를 느낄수있는곳으로 오갱끼데스까의 그곳으로 유명한데 가보면 유리공예도팔고 보석공예도팔고
치즈케잌에 오징어구이에 크으.. 삿포로시내나 오타루나 도보로이동할정도[물론 젊은이기준]로 30분내에
걸어서이동할수있을정도로 구성되어있는것이특징 삿포로 지하철역이 삿포로역과 거리가 있어서 약간
엉망이므로 다른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도 생각해볼일 택시는 2018년 1월기준 기본요금 640~670엔
한번에 30엔씩 죽죽올라간다카더라 지역마다기본요금이 다르니 너무안심하지말것 버스2코스정도
급할때이용하자
2jr열차패스그게뭐요? 홋카이도의 명소 대충다찍어보자
jr패스는 지역마다 있는데 북해도나 아오모리까지 연결되는 JR패스등이 절찬?판매중 야경으로 유명한
하코다테는 인구 30만정도의 작은도시같지만 그래도 홋카이도지역에서 3번째로 크며 유명한도시
100만불짜리야경이라는데 중국인이 100만명정도 있는것같은건 기분탓 강원도가 8만평쯤된다면 이렇지
않을까싶은 설경과 산 바다의 조화를 보는 기차여행도 좋지만 그걸 3시간30에서 완행의경우 5시간까지
봐야되는 끔찍한경우도있어 300킬로미터이상의 이동거리도 거리지만 치토세->노보리베쓰 등을 다
거쳐서 굽이굽이흘러가는 열차는 9000엔이라는 고가의 편도 요금을 가지고있어 이쪽을 계획하신다면
왕복 8시간에 가까운 이동시간을 감안해서 하루를 뺄수있는 3박4일 이상의 이용자들은 장거리이동하는
날만 jr패스를 사용할수있는 플렉시블 4일권등을 이용하는등의 계획이 필요할듯 삿포로시내에서
는 여차하면 걸으면 그만이고 오타루만 갈거면 그냥 표를 따로사는게 싸게치나 노보리베쓰온천 도야코
도야호 여행등을 계획하는분들은 jr 홋카이도패스 를 이용하면 조금더 저렴한 이동이가능하다 시간이
여유롭다면 좌석예매도 가능하니 이용시 참조할것
주요도시 노보리베쓰-온천,곰농장[2500엔가량]
도야코-노보리베쓰이후에 존재 도야호[큰호수]가 유명
하코다테-100만불짜리 야경 이지역만의 특이한 햄버거체인 럭키피에로등 여러곳이존재 고료가 쿠와 하코다테 모토마치지역,케이블카가있는 하코다테산의 동선을 잘생각할것
*벼락치기로 다녀와서 하코다테만 갔다왔다고한다 8시간왕복은 많이힘드니 노보리베쓰에서 온천숙박
을하던지하는 부자스러운 일정도 나쁘지않다 ex 8시정도 비행기로도착 바로 노보리베쓰로이동 온천숙박다음날 아침일찍 첫차로 하코다테이동 하코다테6시경 까지관광후 삿포로시내로이동
3아사히카와-비에이-후라노
삿포로에서 140km정도 떨어져있는 아사히카와입니다 라벤더 여행구상중이시면 잘 알아보시길 1시간30
분정도 걸린다고하는데 비에이후라노로 향하려면 거쳐야하는도시이기도합니다 하지만 제가안가서 안다룰
생각 ㅎㅎ 동물원 라벤다꽃밭등의 봄,여름코스에 더적합한곳인듯
이렇게 3개로 나눌수있겠네요 사실 삿포로,오타루,하코다테 3군데만 갔지만 정보수집은 og게했던김작가
여러분을 위해 저희들의 실패담을 공유합니다 크흑... 하코다테 중국인 넘무많았떤것.. 완성되는대로
위쪽에 링크를 추가하겠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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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김작가 슬퍼서 어쩌냐
다행히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는남자.... 후련할만큼 빼앗길게없는게 장점인남자 나란남자
앞에 보이는 기둥은 대구 3호선의 기둥으로 3호선을 이용하시면 편안하게 서문시장 바로앞에 내리실수 있
습니다 한때 건물들이 불타고 멈췄었지만 다시 시작되어 성업중입니다 오는길은 [동]대구역-> 명덕역
[환승 ]->3호선 서문시장이 대구역 내리시는분들에게는 가장 쉬운방법이겠네요 버스가 많이 있긴한데
귀찮네요 808,651번등을 타면 바로온다는데 저도 대구역에서 서문시장갈일이없어서 타본적은 없습니다
아주 불친절한 블로그네요 어쨋든 .. 커플들이 많이 찾는 곳인만큼 친절하게 하나 알려드리자면 서문시장
야시장은 길을 막아놓고 그쪽 한길을 싹비우다음에 운영됩니다 그길말고는 밤에 운영하는 시장가게는
없다고 보시면되니 뭔가 골목으로 들어왔다싶으면 잘못가신겁니다 3호선타고 내리면 길안잃고좋음 ㅎ
어두운 시장모습에 놀라지마시고 다시 대로변으로 돌아나와서 밝은 빛과 음악소리가들리는곳으로
가시면됩니다
오직 이길에서만 서문시장 야시장은 운영된다 노란색수레를 주차장건물에서 끌고내려오는것이 포인트
아까 올렸던 서문시장입구쪽에서 오시는게 제일 정확하긴한데 어디서 오든 여러분의마음이죠
자리찾기가 힘드니까 여러분들은 남자친구를 줄세우고*?? 얼른 테이블을 찾아서 뛰어가면됩니다
소방서 앞이나 상가 행사하는곳 앞에 테이블이 비치되어있으니 참고하세욧
*엥 이거 완전 페북기준 개념 블로거아니냐
입구쪽에서 판매중인 울트라 삼겹철판[아마?] 대패삼겹살이랑 채소 소시지 등을 볶아주는데 이쁘게 올려
주는 계란이 챠밍포인트 가격은 잘기억안나는데 6천원이었던것같음 맛은 불패신화 삼겹살의 위력으로
소스빨도 있고해서 먹을만함 졸맛탱? 은아니고 그냥 놀러나왔으니 먹어볼만한정도
쓰니야...살찐손은 ....보는분들 식욕을위해 지우는게 맞는거같아...응.... 참고할께
아이스크림 튀김 완제품인 아이스크림튀김을 튀겨주는데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는것을 겉만 튀기는
것이므로 식빵안에 아이스크림이 있다고생각하면 쉬울듯 가격은 기억안나는데 3~4천원선이었던거
같음 역시 나와서 기분내면서 먹을정도는되는듯 안먹어도 후회할맛은 아니고 어디선가먹어본듯한맛
*튀기는속도가 빨라서 로테이션이 빠른편 디저트가 땡긴다면 고려해볼법함
방울토마토와 말린 딸기는 우리의친구
꽤유명해서 많이드시는거같던데 가격은 역시기억안납니다 [블로거가 왜이래 ㅡㅡ] 홍보돼지아니고
블로거면 당연한거아닌가요? 4~5천원정도 햇던거같은데 제취향은 아니네요 뜨겁고 하얀국물이 쭉흘러
나오는데 맛이 좀 [신스틸러 삼겹살뼈 ] 느끼하고 그저그럼 콩가루주는데 그것도 흠.. 개인적으론 그닥
어머니도 갸웃하시던데 ㅎㅎ 줄서는시간치고는 soso 신기한맛으로 한번정도는 먹을만할지도
사진은 안찍었지만 먹은것들
코던블루 : 아쉬운점 햄이 별로 좋은햄이 아님 김밥햄수준 원래 그런건지모르겠지만서도 포장을 해주시긴
하지만 집에가면 소스 범벅이 되잇을확률이높음 새우와 고기중에 고를수있음 사실기억안남
바삭바삭하게잘튀겨주심 그냥 고기튀김에 치즈와 햄이들어있는음식같긴한데 줄안길다면
고려정도는 해보자
야채말이?:줄서는사이 어머니가 구매해놓으셧던 음식 매운 베이컨안에 여러가지를 말아놨는데 그냥그저그 랬음
** 리빙포인트 :야시장의 대부분의 메뉴는 포장이가능하다
마무리를 어떻게하지?
인싸들은나가.... 나가 뒤지기싫으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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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김작가 그거 재미없고 인기없는 노잼 도타블로거 아니냐? 제목어그로 맞지?
자체 리뉴얼?을 맞아 고향 사랑글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뭐요? 갱상도 촌놈은 인기없다구요 ?,,
지역감정은 나쁜거지만 ... 그런 편견이 있을수도 있죠 이해합니다
애향심이 가득한남자 ... 김작가 .. 사실 .참을수없다고한다
치맥축제는 사진에서 보다시피 [안보이지만 ] 벌써 5년이 넘은축제 입니다 군시절 대구유명한게
뭐냐 그래서 치킨입니다 그랬다가 능욕당했지만 ... 제가 옳았네요 보고있냐 10새끼들아 ㅡㅡ
물론 서울 사는 아이서울유 피플들은 관심없겠지만 대구는 치킨을 사랑하는 도시입니다
죄없는 닭똥꼬를 튀겨먹는 골목도있고 [팩트똥집은 똥꼬가아니다]
땅땅치킨등 서울 시티즌들에게는 조금 낯선 치킨메이커들이 자체적으로 자생하고 있는도시죠
백종원씨도 치킨먹으러[한번은 똥꼬같긴하지만] 두번정도 왔었죠 그프로그램 신뢰도가 조금 떨어
진다고는 합니다만은 크흠.. 어쩌겠습니까 김현수의 주 펜실베니아주 보다작으며 [필라델피아 1승]
추신수와 챈호팍의 도시가 있는 텍사스주의 7분의1밖에 안되는 작은나라에서 맛집을 어떻게 찍어내겠습
니까 본인이 행복하게 먹으면 그게맛집이죠
[스폰서를 해주신다면 이 가증스러운 주장전부부정하겠습니다]
끄트머리로 힐끗보이는 롤로코스터는 대구의 자랑 우방랜,... 이랜드네요 서울자본 개새끼 복수할꺼야 ㅜㅜ
축제장소는 매년 두류공원이었습니다 다소협소하고 운영이 힘든 동성로의 228공원이나 국채보상공원
보다 훨씬넓고 공원공간에 시설을 배치할수도 있어 당연한 선택이죠 처음에는 후원위주로 진행했지만
지금도 그런거같음 ?? 어쨋든 대구시도 도와주는 본격적인 축제로 거듭났죠 관계자냐구요? 크흠..그랬으면
축제가 어떤지는 뭐 지역축제가 다뻔하고 뻔한거니 그렇다치고 어떻게 가는지 적는게 중요하겠죠
사실 여기까지 보셨으면 인내심 갑이시니 어플로 알아서 찾아가시겠지만 사기 태그로 유인했으니 성의는
보여야겠죠?
음? 성의가 너무없는데 스울 시티즌이면 환승은 기본이실테니 대구역->반월당[환승]->두류역 순으로
이동하셔서 이렇게 이동하면 되겠네요 동대구역이나 그옆에 붙은 환승센터에 오신분들도 같은 방식으로
이동하시면되겠네요 버스요? 물론 버스도 갈수있긴합니다 근데 외지인들 가르쳐주기 골치아픈게 사실이
고 조금멀긴하지만 안전한 지하철을 추천드리네요
동대구역은 먼곳에 있어 직행은 없다 크흑... 직행이 편하시다싶으면 저렇게 하시면되겟네요
네이버 지도 복붙할꺼면 여러분들이 찾게 놔둬도 되는데 착한척 지리네요 ㅎㅎ
83타워에서 야경만 보시겠다는 분을 위한 코스 내당역에 내리는편이 조금더 가까울지도
정문으로 가면 입장료를 받는데 후문으로가면 안받는거같더군요 [사실무근]이유는 사실 잘모르겠습니다
만 입대전에 갔을때는 안받았는데 이제는 모르겠네요 여자친구도없고 인생도없고 시간도없어서 확인은
해볼수없겟네요 뒷문에 직원분이 계시긴했는데 딱히 아무말안하는걸로봐서 타워이용객한테 놀이공원
입장료는 받기는 좀그렇다고느낀듯 보통타워 전망대 보다 약간 비싸다고 느껴지는 1만원이네요
일본[또또 자랑할게없어서 일본간거 자랑하는각이죠?] 보다 비싼거같네요 오래된 틀딱타워인데
*야구장에서 오실예정이면 야구장앞에 노선이 2호선이기때문에 그대로쭉타고 두류역이나 내당역으로
오시면되겠네요 실제로 방문한날 비와서 울면서 오시는분들 몇몇보였음 흑흑 ..힘내세여
글이 어째 이상한말만 너무많은것 같다
가수초청등 메인행사는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진행되며 치킨회사에서도행사를 진행합니다 사람이많고 덥
고 불쾌지수가 높아 힘든날이었습니다만 나름 미스트분사로 물을 계속뿌리고 애를 쓰시는거 같더군요
축제가 다그렇지만 뭔가 엄청특별한걸 기대하고 가면 실망하기 쉽상이죠 대학축제아니면 보기힘든 지방
이라서 가수들을 보니까 조금 들떠버렸네요 카스 스폰인지라 대놓고 맥주를 마시는 광경을 볼수있는게 특
징 이날은 기억나는게 키썸씨랑 산이 두분 봤는데 산이님 멘트가 상상을 초월하게 오글거리긴했지만
둘다 돈을 받은만큼 [히익 속물] 열심히 하고 가시더군요 치킨사진은 없냐구요? 님들살찔까봐안올림
직접찍은 사진이라 얼굴이 식별될만한 분들은 다지움
개착한듯 . . 사실 ..힘들어서 못찍음 치킨은 그저그럼 집에서 에어컨틀고 시켜먹는게 사실나음 안에 기업
관이라고 에어컨 있는곳이 있긴한데 지들끼리 노는데라 일반인은 못들어가는듯 맥주는 이날 저희가 들른
집기준 300ml정도되는 중간사이즈컵이 2500 500ml이상 되보이는컵이 5천원에판매되고있었습니다 어차
피 매장이 아닌 대형테이블에서 먹는거니까 미리 편의점등에서 사가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네요 줄이
긴편이긴한데 거의 치킨공장수준으로 로테이션을 돌리시기 때문에 그부분은 크게 걱정안하셔도될것같네
요 즐기는방법써놓고 즐기는 법이없네요? .... 많은 행사 진행중이니 참여하시고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아봅시다 !! 너무 마무리가 좆같나?
그냥 참고로 올린사진 jpg
풍선이나 치킨증정 행사등 나름 재밌는이벤트가 많으니 즐겨봅시다 내년에 말이죠 ㅎㅎ
[이글은 치킨회사와 대구시에서 소정의 경고를 받게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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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먹거리도 한국에 수입되지만 아무래도 너무많이 이것저것붙다보니 2~3배가격에 우리가 사게되죠 일본물
가가 그다지 싸다는느낌은 받지못했지만 의외로 이런것들은 한국보다 더싸게 구입할수있어 작은즐거움이될껍니
다 아..근데 왜 전하나도 안즐겁죠...아참 나 군대가지 앗콩 이라고 귀여운척하면서 적당히 2편으로 우려먹는것의
시작입니다! 으리으리 핫지마루요[어이어이 일베충들이 저작권드립치면서 극딜한다고 자제하라고 작가군]
이짤 자주보신분은 아마 제블로그 단골이겠죠오? 근데 그런분은 없잖아요오? 전망했네요오?
헤비블로거지인 누나가 저에게 블로그에서 조회수셔틀해달라고했는데 거절했습니다 저도 헤비블로거지
거든요 ㅎㅎ 어쨋든 누나가 사진찍길래 옆에서 빼꼼하고 제 갤럭시3[어이어이 앱등이도아니고 자제하라고]
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근데 저 괄호안의 글 신경쓰이지않습니까? 제가 오타쿠긴하지만 정말 혐오스럽네요
는 오타쿠들에게 판촉하는 코스프레 걸 ㅜㅜ[얼굴은 저도사람인지라 지웠습니다 죄송합니다 일본분 ㅜㅜ]
참고로 저분이 서계신곳은 제기억상으로는 드러그스토어였던것같은데 아무죄없는 일본분사진을 도용할뻔?해서
죄송합니다 어쨋든 음...데프콘씨가 좋아할것같은데요 사진보내드려볼까요? 차단당하겟죠오?
1우마이봉
이미 한국에도 들어와있는걸로 아는데 돈키호테[일종의 할인마트?]에서 30개 298엔에 구매했습니다
개당 100원꼴로 짝퉁인 차카니보다 더저렴합니다 하지만 조잡한 차카니와달리 정직하게 씹히는맛과
생각보다 대단한 맛재현력[치킨카레는 특히꽤감동]적이나 전체적으로 짜다는느낌을 지울수가없으며
싸진않지만 한국에서도 구매가가능하다는점에서 4점을 드리겠습니다 몇점만점이냐구요? 그건생각
안해봤는데요?! 핫핫핫 이런 방탕한 귀여움이라니 군대간동안 광고를 달아도 수입이 오르겟는데요?
아아.. 제바보개그를 도와주던 단짝유니게이가 생각나네요 이쯤에서 시비를 걸어야되는데 말입니다 오사카풍만
담개그를 좋아하는 착한 병신이었는데 물론 특이한 성벽이있어서 인간으로써는 실격이었지만요.... 난 오사카갓지
롱 병신아 ㅗㅗ 헤헤헤 빨리 제대하고 멘붕하는거보고싶네요 는 내년 12월
2포키,버섯의마을,죽순의마을
포키는 충동적으로 사버렸지만 죽순마을은 가기전부터 머리속에 약간들어있었습니다 버섯을 분지르며먹는 음흉
한 방식과는 다르게 죽순을 두조각내는 색다른 시식법을 찾아냈지만 허무하기는 매한가지군요 맛자체는 큰차이
가없습니다 하긴 초코과자가 다거기서거기죠 포키도 다녹아버려서 결국 냉동실에서 굳혀서 먹었는데 그게그거에
요 일빠도 아니니 그냥 국산품을 애용합시다 이왕철판깐거 죽순버젼도 만들어주지 않을까요? 5점드리겠습니다
여성블로거분들이 좋아하는 움짤테러 안드충들은 볼수있지만 앱등이들은 보고싶을껄요 ㅎㅎ
3바움쿠헨
누나랑 같이다니다보니 카페에 의도치않게 자주들어갔는데 볼때마다 알짱거려서 한번 사봤는데 그냥 카스테라네
요 감상은 없슴 13점드리겠습니다[?!]
4금룡라면
라면먹는간지남 김작가 jpg
역주변은 서서먹지만 도톤보리쪽으로 올라오면 앉아먹는 가게도 나옵니다 참고하세여 ㅎㅎ
김치와 부추김치 두종류가있는데 뭐 맛은 그럭저럭에 600엔과 900엔 차이를 모르겠지만 뭔가다른가봅니다
양의 차이는 조금나는것같지만 예산이 빠듯하시다면 그냥 600엔짜리드셔도되겠습니다 -1500점드리겠습니다
제1500엔의 망령은 도톤보리강가를 떠돌고있겟죠 ㅜㅜ 평범한 돈코츠라면인것같습니다
5코노미야키
헉 설마 저거개그임 님? 개실망
사진은 딱히 맛집은 아니니 그냥 참고만하십시오 한국에서 믹스로 해먹는것보다 바삭하고 소스를예쁘게 뿌려주긴
했지만 960엔[맞나?]값을 하는지는 의문 하지만 먹어본적없다면 한번쯤 먹어볼만한맛 의외로 한국가격과 본토가
격의 차이가적은편이니 가보면 먹어볼것 점수는 3754점
6타코야키
한국말을 잘하는 애송이들이 너에게 접근할것이다 그렇다면 너는 어떻게하느냐!! 메뉴얼을 보여주겟다
사슴을 점원이라 생각하고 예를 들어보겠다!!a이하 사슴:아 여기오면 센베하나 사는데..센베센베?
센베사러왔어요? 그러면 여프로 여프로 b이하 너:드..드리겠습니다
이런방식으로 구매를 거절하시면 단호한모습을 보고 단호박인줄알고 친절하게 결제를 도와줍니다근데 이쯤에서
하늘이 천벌을 내렸는지 글이 날아갈뻔햇네요 ㅎㅎ 하지만 모바일게이나 네이버충도아니고 병신글날아간다고 당
황할 사람은없죠 고마워요 임시저장 어쨋든 토핑을 정할때는 우유부단하게 물을때까지 기다리지말고 네기[파]
등 단어를 외워가면 편하다 소스를 어떻게뿌릴지묻는데 이건 존나취향이니 강요안하고 취존하겠다 사실 나도 뭐
가맛잇는지 모르겟다 왜자꾸 반말하냐고? 나도 잘모르겠다 알아서 기겠다 봐달라
7메론빵
달콤한 소보루....정리끝 메론맛도 메론향도 첨가하지않은 어찌보면 메론에대한 모욕이아닐수없는 빵인데 딱히
메론따위 변호하고싶은생각없으므로 그냥 자비없이먹었습니다 여러분도 소보루빵대신 메론빵이라고 부른다면
너도 이제는 일빠 오타쿠! 아 참 그런거 되고싶은사람은 없었죠? 요즘자꾸 정신을 놓네요
7휴족시간
굳이 사진은 안올리겠지만 흔히알려진 그친구와 달리 저렴한 친구가 존재합니다 짝퉁이라 불러야할지는 애매
하지만 다른제품이므로 찝찝하신분은 한자를 꼭확인하고 사세여 휴족시간은 참고로 18개가 700~500엔정도합니
다 아니면 말구여 ㅎㅎ 걸을때말고 쉴때쓰세요 걸을때 붙으면 발에서 다떨어지고 신발안 지랄파티남
8똥글써서죄송합니다 심심했어요
+a 녹차맛 키캣 킼캑? 키트캐트?!
잠깐 어차피 외국어라 제맘대로 표기해도 되겠군요 ㅎㅎ 이젠 다르빗슈도 달뷔쉬라고 불러야지
음?
어찌됬던 사족이 길었는데 녹차맛 키캣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100엔샵이나 드러그스토어로 불리는
약국등지에서 판매하지만 안전빵을 좋아한다면 돈키호테에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이렇게 착한척해도
왜없냐고 패드립치겟지?[어이어이 작가군 그러면 못,...]어쨋든 위에도 사진이 있음에도 굳이 구글
검색해서 사진을 새로 때려박는 멍청한짓을 해버렸군요 어찌됬건간에 맛자체는 녹차맛이 강하다는 느낌을 받을수
없는 그냥 저냥 평범한 녹차 초콜릿 과자지만 사실상 화이트초콜릿류로 생각하셔도 무난 빵빠이 할듯합니다
무난빵빠이가 뭐냐구요? 저도몰라요 유행어미는건가? 어쨋든 들어가보시면 견적이 나오시겠지만 쭝궈들이
포풍구매 하고있으므로 그들을 개박살내고 구매대열에 참여하시면됩니다 ㅎㅎ 참쉽죵? 가격은 부담스럽지않으
나 더불어 양도 부담스럽지 않으므로 일본인들의 겸손한 포장법[ 언제부터 nestle이 일본기업이됫죠?]에 부들
부들안할쑤가 없네요 으으...찌성팍 요나킴 씬쑤츄 류우횬진의 나라를 무시하지마라
헉...여성감성 자극글인가 왜자꾸 비정상회담짤꺼내시지 어쨋든 산만하긴한데 결론은 다들어있는 김산만의
분만유도 아니 구매유도 글이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도 많은준비해서 즐거운 여행되세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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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블로그에서 감성을 98퍼센트정도빼면 제블로그가 나옵니다 훨씬 보기쉽겠죠오오? 근데 정보도 98퍼센트
빼야되잖아요?? 전아마 안될껍니다 '-1'이라고 써놨는데 2편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현진아 영어를 배워라 나는 한국인이라서 일본어를 안배웠단다
*사실무근입니다 선동렬감독 이름을보니 선동을 하고싶군요
어쨋든 일본여행을 준비하시는분들께 조언을 드리고싶...지만 지식이 미천하기때문에 상식적인팁만 몇가지
드리면 네이버에서 일본여행준비하던 파워블로거지분들이 와서 그거 아닌데요 하고 개박살내시겟죠?
1 교통수단
*눌러도안커집니다 ㄷㄷ 그냥 올림
버스를 잘아신다면 상관없지만 대부분의 가이드도 역을 기준으로 써진게 많고 하니 지하철을 사용하시는게
편할듯 싶습니다 일본 교통요금은 우리나라에 비해 비싼편으로 200엔대[약2500원~]부터 요금이 시작됩
니다 그러므로 이동거리를 잘생각해보고 지하철 프리패스권을 구매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이것의 정식이름은
오사카 주유패스 로 주유파스 같은 어눌한 발음으로 말하면 대충알아듣습니다 게다가 한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을 배려했는지 베려했는지 [크큭 이거시 니혼의 사무라이개그인 거십니까?] 대부분 안내데스크등에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역개찰구옆에 있는곳에가도 친절히 안내해주니[혹은판매하고있으니]잘 알아보시고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약간헛깔리실까봐 드리는말이지만 오사카내에서도 오직 난카이선에서만 확장판을 판매합니다 그냥 주유패스
는 국내 여행박사등 중계사이트를 이용하시면되겠습니다
의도치않게제사진에 나온 중국인분들 죄송합니다 ㄷㄷ 중국인이 아니라면 더죄송하구요
공항에 내리시면 난카이선[공항~번화가인 난바까지 이어진 전철]을 이용하시면됩니다 주유패스에 포함되지않는
것으로 890엔[약 만원정도?]하기때문에 개찰구옆에있는 저곳에서 2300엔에 판매하는 난카이 확장판을 구매하
시는게 좋겠습니다 이것은 하루치만 있기때문에 약간곤란한데 이용 방법은 잘생각해 보셔야겠습니다 주유패스
는 교통요금을 계산할 필요도없이 이득인데 주요관광지인 오사카성 천통각 헵파이브 덴포쟌 등등 이 무료입니다
28곳의 무료시설중 5곳정도만 사용하셔도 본전이상나오니 전혀 아까워하실필요가없습니다 다만 주유패스는
이어서사용하여야하고 주유패스의 쿠폰은 주유패스를 사용중인 날에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난카이 확장판은
난카이선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그냥 주유패스는 거점역급인 텐노지,난바 등 큰역에서 판매합니다
1-1jr패스?? 칸사이 쓰루패스??
주유패스는 국내 여행박사등에서도 판매하고있으니 국내에서 구매하셔도되지만 난카이 확장판때문에 일부러 말
하지않았습니다 칸사이쓰루패스의 경우 국내에서 구매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직접들어가서 당시환율등과 비교
해보시고 구매하시기바랍니다 어쨋든 그냥사는것보단 쌉니다 칸사이쓰루는 할인혜택위주이기때문에 외곽지역
으로 도시는분께 주로 추천드립니다 아쉬운점은 이틀권이하가 없어 890엔이나하는 공항선의 혜택을 받기가
힘들다는점이지요 칸사이쓰루에는 공항선이 포함됩니다 그리고 jr은 코레일과 비슷한개념으로 JR의 지배하에?
있는 JR선과 사철? 이라고부를법한 킨테츠 한신 어쩌고저쩌고가 있죠 다회사가달라서 골치아픔 악의제국 서우루
의 도시철도 분할을 좀더 심각하게 해놨다고생각하면될듯 어쨋든 jr산하의 난카이선은 주유패스확장판과
칸사이쓰루패스한정으로 무료입니다 [요금에포함이라고봐도되겠지만 뭐]
1-2 결론은 무엇이냐?+추천코스로 사기치기
오사카 도시자체관광은 오사카주유패스를 이용 외각및공항이동은 칸사이쓰루를 이용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최소
기간인3일을 기준으로 잡으면 1일차 난바나 교토등 숙소로이동 짐을 맡겨놓고 외곽으로 바로이동[칸사이쓰루패
스는 띄엄띄엄사용가능 다만 몇시부터 쓰던 당일 12시에 1일치종료]해서 교토관람후 저녁식사를 마친후 7시쯤
돌아와 8시전에 고베로출발[급행기준 약 30~40분]고베시청을찾아 급하게 야경구경후 숙소로 귀환 2일차 주유
패스로 시내구경 3일차 교토에서 못본것을 마져보고 3일차는 쇼핑으로 마무리함 비행기시간에따라 공항으로 이
동 같은방법을 택할수있겟네요 그것은뭐 개인차이고 3일이니 4일이니해도 저녁에왓다가 3일후 저녁에 가는경우
가많으니 딱히 이거다 하고 말할만한게 없네요 계획을 짜실때 참조하실점은 대부분의 소요시간은 급행기준이며
[나라,교토,고베 등등] 난바등 번화가에는 한글이 적혀있지만 조금만벗어나도 한글이 안적혀있으므로 [유명
관광지는 제외] 기본적인 일본어 회화[이곳은 어디로갑니까? 몇분정도걸립니까 등등]은 외워 가셔야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그렇듯이 xx역까지만 가는 열차 나 급행열차 이용시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어디로가는지
친절하게 기차옆에 적혀있는데다가 역이름을 m20[미도스지센 20번역]등으로 역+역번호로 구분해놓기때문에
역이름이 외우기힘들면 번호만 외워주셔도 편하겠습니다
*역무원의 나이가많을경우 영어가 안통하니 일본어나 그관광지의 한자를 외워가시길바랍니다
2관광팁
오사카 자체만 관광하신다면 난바나 도톤보리등에서 많은시간을 보내실텐데요 이다리가 메인다리로
강변까지만 나오신다면 찾기 어렵지않으실것입니다 강변에 식당이많은편?이며 아케이드상가부터는 신사이바시
로 옷가게등이 밀집해있습니다 아메리카무라나 여러가지 복잡한 골목상권이 형성되있는데 딱히 뭘봐야겠다
결심하고 가신게 아니라면 그냥둘러보시길추천 여름에 더울때는 우메다 지하상가쪽이 시원하고좋은듯 다연결
되있어서 헵파이브등 건물들어가기도좋고[길잃기쉽다는말이기도함 ㅎ] 어쨋든 신사이바시쪽 상점가는 9시쯤
부터 문을닫으니 이쪽볼일은 일찍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유명한 게간판앞에서 찰칵
게를 구워서 파는데 가격대비 그다지맛있지는 않으니 꼭드실분만 드시기바랍니다 약간 구운오징어
같은느낌인데 쓰레기통이 주변에 많이없으니 버릴데도없는 애매한 길거리 먹거리는 알아서처리?
하시길바랍니다 역에는그래도 쓰레기통이있네요 ㅎㅎ 타코야키는 토핑을 선택할수있는데
??뭐지 이곤죽은
소스도 고를수있는데 한글로 적혀있는곳도 많고 한국어도 대충할수있지만 적당히 알아보고 가도 적절하겠습니다
green onion[파]토핑을 올릴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론나쁘지않았는데 파닭싫어하시는분은 싫으실수도있으니 강요
는안하겠습니다 여러토핑을 골라서먹어보시길바랍니다는 추가요금[파 60엔[800원정도?]그것말고는뭐 강변에
있는 돈키호테등은 놓칠래야 놓치실수없을테니 넘어가죠 약국[드러그스토어라해야 좋아하시려나]는 신사이바시
끄트머리까지가도 있기때문에 조바심내지않으셔도됩니다 너무충동구매하지마시고 잘놀다오시길바랍니다
외곽으로 가시는분들은 예정표에 붙은 시간표에 기다리는시간 그리고 +a를 생각해서 너무 빡빡하게 일정을
짜시면 곤란하겠습니다 교토는 아침일찍가서 5시[연장운행하기도 합니다]정도까지 빡빡하게 도시고 고베에서
오후시간을 보내던지 난바에서 쇼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나라는 사슴이 귀욤귀욤하긴한데 먹이용 과자만 들면
[센베 150엔 아줌마들이 많이팜]난폭해지므로 추억만간직하고싶다면 먹이는 안주시는것을 추천
들이박는것은 기본 옷이나 가방끈 등을 물고 끌기도합니다 여성분들 카메라들고 먹이주는것 찍으시려다 큰일
나실수있으니 2인1조로 적절한대처가 필요합니다
3역이 다르다?
이곳은 긴테츠나라역[칸사이 패스사용가능]인데 한국에서도 서울분이시면 알겠지만 같은역인주제에 엄청멀리
떨어져있는 역이 있는것처럼 꽤떨어진역도 있습니다 라고는하지만 안내도가 잘나와있으니 겁먹으실필요는없습
니다 난바나 텐노지등 주요 지역에는 거대한빌딩[역청사]가 들어서있으므로 찾지못할일은없으실듯싶네요
2편은 없을겁니다 하지만 행복하세요
**저는 일본이나 중국이나 딱히 좋은감정도 나쁜감정도없습니다만 일빠분들이 어그로에 물린건지 아니면 같은
컨셉돼지가 컨셉에 어울려주는지 헛깔리므로 댓글닉네임?란에 네덕일빠면 알기쉽게 아스카쨩 미쿠쨩 이런식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게 알아보기쉽게하지않으시면 같은컨셉돼지로알고 친추하겠습니다? 일빠컨셉
이나 일빠는 동일시하지만 뭐 별상관없겟죠오?넷우익은 한국인블로그 염탐할시간에 일이나해라 wwwwwww
그리고 네이버산 가짜넷우익분들은 그냥 일하지마세요 한국의화폐는 더유용한곳에 쓰여야하니까요 ㅎㅎ
ps 약 2년전[2015년 현재기준 ] 정보로 약간 변경된것이 있을수있으니 직접발품을 팔아보라는말을 해드리고싶습
니다 수정할려고 햇는데 어울리지않게 글이 양호해서 그냥 떠납니다 리마스터기회가되면 해보겠지만 사실
칸사이지역은 정보과다이기때문에 그다지고려중이지는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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