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김작가의 취향존중 -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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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요 일뽕김작가!! 칸사이지역 가?이드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음.. 뭐 요즘 유두부다 뭐다 좋은 것들이 많이생겼는데 정작 실시간대답들을곳이 없는거같더군요 

[팩트:김작가한테 듣느니 현지경찰한테 잡혀서 한국대사관가서 물어보는게 낫다] 

어쨋든 이미 히메지편에서 소개했듯?[] 칸사이지역은 일본에서 두번째로큰 권역입니다 1등은 누가뭐래도

도쿄를 비롯한 관동 간토평야를 기반으로한 도쿄주변지역이겟죠 관동관서로 나누는데 뭐대충 맥락상 

도쿄권과 오사카를 기반으로한 칸사이권 이렇게 이해하셔도 한국인끼리 대화하면서 오해는 안생길껍니다

정색하는 친구가 있다면 나쁜놈이니 차단하십셔 ㅎㅎ [팩트 지도친없찐이라 동료늘리는것]


**각종비교란에인천이없는건 김작가가 갱상도놈이라그런것


이즈미사노 라고 적힌 오사카부[우리로치면 서울광역시+과천,김포 같은느낌]의 작은시옆에 있는게 

칸사이 공항입니다 고베공항도 해외선받긴하는데 대부분 국내선[일본->일본]인듯 인천공항에서도 직항이

안보임굳이가실려면 고베공항까지 직선거리라 페리를 운행하니 고려해보실것 40분걸린다니까 

그다지추천은 흠..[9월 태풍때 침수되서 페리로 승객들 고베공항으로 옮겼음 ㄷㄷ]


 삿포로편에서? 소개했듯 삿포로가 국내선[일본->일본]이용량 2위라고 하던데 칸사이는 기차로 많이오나

 어쨋든 오사카시는 오사카부끄트머리쯤위치한 공항에서 45분정도걸립니다 도쿄[나리타시]갓다오신분들

이나 삿포로 갔다오신분 [치토세시]들은 대충감이오시겠지만 다른도시에위치해있기때문에 도심진입까지 

시간이걸리는것 오사카시자체가 그리면적이 넓지는않은데 오사카부도 애매한면적으로 이게 오사카시인가

싶게 퍼져있는덕분에 오사카에도착은했지만 오사카에도착은 하지못한 재밌는상황[노잼]


*오사카'시'면적 230제곱킬로미터 ['대구' 880제곱 서울 600제곱 부산 764 오사카부 1900] 이권역의메카이다보니 뭔가꽉꽉모여있는느낌 어쨋든 제느낌따위관심없으실테니 바로 스킵하고 요금으로말하자면  




열차이야기를 마저하자면 난카이선중에서도 난바역공항에서만 난카이확장판이 구매가가능합니다

뭐 제기억에기반한거라 조금변했을수도있는데 [팩트체크안하나 마! 니 jtbc안보재] 여기말곤 

사실 살이유도없음[잃어버리지않는이상 ] 단1일권만 판매하므로 오사카에서 오래머무실분들은

주유패스대신 칸사이쓰루패스를 첫날부터사용하던지 그냥 라피트타고 시원하게 잊어버리던지

선택하시는게좋을듯  칸사이주유패스공식사이트 제가 글을 써드려도 1~2년지나면 요금도 바뀌고 

무료혜택도조금씩바뀌니 친절하게 호구상대하려고 번역잘되게 글써놓은 공식홈페이지를 보시는게

블로거믿었다 망했다같은 상황이 안생기는 비법 ex)2013년초쯤 가이유칸이 무료에서빠짐



패스이용가이드

사실 이러한가이드들이 너무많아서 겨우두번간 제가말하기우스움 근데 다들 하트뿅뿅이모티콘달고

인싸처럼 꾸며놔서 말걸기무서우신분들 여기다 배설하면 제가봐드리겠습니다 

1주유패스가유리한경우=첫날혹은 마지막날은 오사카시에 머물가능성이높으므로 둘중하루를 그냥 난카이선 920엔쓰거나 라피트예약해서 쾌적하게 입장혹은 퇴장 /

어찌되었건 오사카시내관광이면 무조건 유리함구간별요금따질것도없이 개나소나[크흠죄송]가는 오사카성 천통각[츠텐카쿠],각종 관람배,관람차 이중4개정도만 타도 본전넘어서 100퍼센트이득임


2난카이주유패스확장판이 유리한경우= 첫날 2시쯤에 체크인이나 짐맡기는걸맡기고 시내유명한곳돌아보면서 첫날에 관람차[헵파이번] 공중정원다찍고 오시겠다하는경우 사실 920짜리 난카이선아끼는거라 첫날마지막날 이거쓰시는게 나을듯 하루권이니 잘생각하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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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jr패스 jr패스는 일본어딜가나 존재하는패스인데 기본적으로 서울지하철 느낌이 약간있는 위의패스와

다르게 jr이라그러면 본격적인 악한느낌이강함 가격대도 센편이고 [2일권부터 4300엔으로 확뜀] 칸사이

쓰루패스로도 아쉽지않게 [히메지 고베 나라 교토]이동가능해서 1일권 끊어보기싶으시면 끊으시고

아니면마실것 jr과 킨테츠,한신 열차노선이 약간다른곳에 위치해있기때문에 조금더 거리이득보실려면 

잘생각해보시고쓰시길 왜사족이 기냐면 기본적으로 비추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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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칸사이 쓰루패스-2일권부터 판매 4000~5200엔으로 1일권이 필요하면 jr을 쓰는것이 나을수도있다

칸사이쓰루패스의경우 주요 역이 꽤나 명확한편인데 [홈페이지] 변동가능성도 있긴하니 직접사이트를

보도록하자 기본적으로 할인권이 포함되어있긴하나 엄청난메리트라기엔 비교대상이 주유패스라

너무잔인한듯 산요선히메지,공항철도,교토,아라시야마,킨테츠나라등 대부분 관광객이 갈곳은 가고

+버스도 무료 이게 메리트가큼 교토랑 나라는 버스로이용할일이 많아서 히메지야 걸어가면 

히메지성나오고 고베는 열차타도 대충은 이동가능하고 번화가범위는 꽤나뻔한편이라  유리한케이스

라면 아무래도 공항 920엔아끼는거랑 외곽장거리 혹은 2번이상 갈때 확실히 메리트가있는편 

반대로말하면 '교토만' 갈꺼면 메리트가 크게 없다는뜻 히메지를 가볼생각이거나 여러군데돌아보고 

오실분들에게 추천 할인티켓이 있긴한데 글쎄  이틀권기준 하루 2000엔꼴이라 히메지안가면 개손해임

히메지빠돌이 아님 걍 머니까 본전치기하라는것 헉헉 

교토[약 40~50분] <-약 30분->킨테츠나라 40~50분//  고베 40분 <-1시간->히메지 1시간40분


갑자기 지역강좌를? 야레야레 숙소가이드였던것

나라 밑줄은 실수임 동그라미가 나라시고 저건 나라현이라고 써놓은건데 제가속음 ㅈㅅ ㅜㅜ

나라현/효고현/교토부[교토는 도도부현을 벗어나는 일진지역둘중하나] /오사카부로 포함된

장거리 코스되시겠습니다 실제로 나라현은 일진들과비교하면 밋밋한편인데 동대사랑 그앞의

사슴공원정도보고오고 오사카야 워낙많으니 스킵 효고현의 일짱 고베의경우 10손가락안에드는

인구로치면 150만이넘는 대도시 [마 대구스울부산충들 자부심꺼라]이며 볼건뭐 뻔하지만 

고베규먹고올만한 재밌는동네 40분거리라 만만하기도하고 재미는별로없지만  교토야 말이

필요없는 유명한지역이고 특별행정구역?[교토부]취급인 140만후반대정도인구가사는 

나름 대도시되시겠습니다  쉽게말하면 히메지 나라빼고 3군데다 숙소잡아도 되겠다라는말씀 


입대전 첫일본여행으로 선택한곳이 칸사이였다 역시내군대는 아무에게도중요한일이아니었고 3년후다시..



일단 숙소가격은 10만원대면 아쉽지않은 2인실나옵니다 잘알아보시면 7~8만원대도 나오는데 중요한건 

역시 지역입니다 본인이 외각이나 료칸 홈스테이등 원하는바가 있어 고르는게 아니라면 시내한복판이

유리합니다 옹기종기모인 오사카시내에서 방을 잘고르는것이 좋은데 

우메다에서 난바사이 가 개인적인 추천 지역인데 대부분 타지역[나고야 도쿄등]으로 나가는 열차

빼면 칸사이권 중장거리 열차 출발지는 난바/우메다 둘중하나라고 보시면됩니다 뭐 다른데도 있던데? 

jr은 다른데가유리하던데하고 줘패실정도의전문가시면 알아서거르리라믿고 [신오사카역도 꽤큼 ]

외국인이좋아하는 명동느낌의 난바와 현지인들이 많이간다는 지하상가가많고 큰백화점이많은

우메다 취향의차이인데 난바를 더좋아하는 궁내정서에 맞게 난바~신사이바시 사이에 하시는걸추천

드립니다 다른곳으로 가기도 더쉽고  엄근진하자면 난바-신사이바시-혼마치이렇게 미도스지센

[중심가를관통하는지하철노선]으로 연결되있어 10분내로 이동가능한거리인데 막상 밤까지놀다보면

사람일이 다 쉽지않잖아요 ㅎㅎ 신사이바시라고 표기된곳은 10분정도면 걸어갈만한숙소도 많으니참고

 뭐 오사카성주변 텐노지나 그주변도 볼게많으니 나쁘진않지만 저어는 신사이바시-난바 이사이에 하는걸

추천 난바집착없으면 우메다도 쇼핑면에선 나쁘지않다고봄 다만 멀리나갈때나 여러가지 아쉬운 부분이'

생길수있는데 이는 여행일정에따라다를듯  쇼핑 위주로 많이 시간을 할애하실분들은 숙소를 이쪽에

잡으셔도 좋을듯 나머지지역은 뭐크게할말없지만 역주변이 편한건 저같은 씹덕찐따도 아는부분

이니 알아서하시리라믿음 교토,고베의 경우 하루만 묵을가능성이높으므로 관광지가까운곳이좋을것ㅎㅎ

교토가 역기준으로보면 디게 위쪽으로 길쭉하게? 돌게되서 역주변도 좋겠지만뭐 


음식은어쩌죠?

진짜이런말하면 일뽕도싫어하고 한국인들도 싫어하겠지만 약간 간이짠거빼면 한국요리나 일본요리나 

써 서로를 너무사랑하는나머지 잠식해서 꽤나 비슷하고 해서 먹다토할요리는 없을겁니다 츠케멘종류

가 약간 시큼하던데 ...거기에 카레 베이스가 우리랑좀달라서 차이있는거빼면 대부분양호한편 김작가의

못된오해인지는몰라도 대부분 간이좀센편이니 주의할것 라멘전문가가 아닌이상은 적당히 후츠[보통]

라고 말하면 면이나 국물이나 평균으로 해줌 그리고 식권 자판기써야되니 기본적인 한자는 좀알아가는게

좋음 챠-한[중국식 볶음밥]같은건 한자잘해도 카타카나라 알아보기힘드니까말입니다 후후.. 


*한줄요약 음식은 식권자판기를뽑는경우가있으니 음식이름 외워갈것/간이좀짜니 참고하자 

위의사실만빼면 거의 한국에서 먹는 일식맛이라 약간 시무룩하실지도 비싼집가면 약간다르려나 

긴가민가하면 오스스메[추천해주세요], 오마카세[주인장추천] 둘중하나물어보자 오마카세는 없는집도

있고 약간 맞겨주쇼 같은느낌이라 당황할수도있음 ㅎㅎ


아는척오지시는데 코스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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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관광

교토[은각사 금각사 니조성 고궁(일본도착전예약필수) 청수사, 아라시야마등]

히메지[히메지성]-오사카성과달리 시멘트성이아니고 오리지날 400년된성임 현지인도많이오니추천

오사카-없음 역사구경할려면 교토나가셈 ㅎㅎ


쇼핑?투어

오사카-난바[한번쯤은 갈법한데 한국인너무많음 이런거싫다하시는분은 쇼핑 우메다에서하시길추천]

우메다-걍번화가임 쇼핑할때  가시길 

쿠로몬시장-사실상 난바의연장선으로 호구당하기쉬운 그냥시장임

덴덴타운-오덕물건파는곳인데 저도씹덕이라가봣는데 대규모는 아니고 여러가지 책,dvd파는 업체가모여           있음  그게목적이면 아키하바라가쉬길 추천 규모가작은편 역시 난바의연장선

신사이바시 역시 난바의연장선 드러그스토어가 입구?쪽에많은데 업체마다가격이다르니참조

돈키호테-솔직히 싼지모르겟는데 100엔샵[다이소등]을 더추천함 

기타지역기념품샵-기념품들 솔직히 현지인들상대로도 등쳐먹는?거같지만 노련한 일본굿즈[부채등]이 여러군데에서 판매중 싼거보이면 사시고 아니면마시길 교토도 대도시라 교토역이나 시내번화가에 백화점있음 고베도 마찬가지 일정이 애매하거나숙소를 여기잡으신분들은 참조할것 



기타관광지랭크?

1-두번은안감 2-세번은?안감 3-돈있으면감 4엄청좋음 5여기때문에 다시칸사이가고싶다

1오사카

난바-2 사실 안갈수는없는게 공항선이 여기서기도하고 교통의중심지 처음간다면말리진않겟으나 자꾸?다니다보면 어째 한국인이 더많은거같은걸

쿠로몬시장-1 특별한게없는듯 역시 난바의연장선

아메리카무라등-1 난바권역안이라고봐야되는데 딱히 관광지느낌도아님 홍대클럽거리가 관광지가아니듯

 헵파이번-3 헵파이번은 시설이 꽤나좋은편에 시내중심가라 괜찮은편 무료혜택도있으니 참고하자

덴포쟌-2 멀리있어서 가기애매 가이유칸과 같이 이용하면된다 물론 가이유칸은 가격대가약간있는편

가이유칸-3 대형 수족관인데 뭐 볼건뻔한편 나쁘진않은데 2300엔~이라 국내수족관생각하면 비싼건아닌데 usj와비슷한이유로 고려대상

우메다3-사실번화가라 랭크메기기 이상한데 한번쯤가볼만함 현지인들은 여기추천하더라

텐노지-4 개인적으로 그쪽동네자체가 마음에듬 약간 죽어가는 상권?이라는데 하루카스[현지인추천?]건물의 전망대도좋다니 한국인들이 싫은 혐한?이라면 생각해보시길

천통각-2 나쁜건아닌데 글에서적었듯 3번은 안갈듯 오래된 타워라 올라갈때도 약간답답 

신세카이-2 꼬지튀김 쿠시카츠가유명한동네 뭐 아무래도좋지만 오마카세[주방장추천] 생선튀김 너무많이주더라

오사카성-2 나쁜게아니고 3번은안간다는뜻 외관은 그럴싸함

오사카성박물관-2 일본어공부좀하고가자 ㅜㅜ 불친절한놈들 오사카역사가 잘그려져있다 고층건물임 오사카성안가도 그주변보인다는뜻 

도톤보리배4 -무료이용권되는지확인하고 미리예약해놓을것 현지가서 예약해도 일찍하면늦진않음 해지기전에 예약하는걸추천 

나머지는갓다왓는데기억안났을지도 혹시하면 물어보셈----------------------------------------

2교토

사실 교토많이가보지못했음 ㅎㅎ 2회차인데 뭘기대함

은각사3-위에있는정원등이 메인인데 사실애매 철학의길도 나름느낌있고해서 추천

철학의길-2 은각사옆에있는 길 오르막길실컷올라가서 다시여기로 내려오곤했는데 은각사올라가는길이랑같이 뭔가 일본느낌나는길이었던거같음 개인적으론 양호

금각사1-왜다들 금색 절밖에없어라고하는지알겠다 동선도 은각사,청수사에서 상당히멀다 개인적으론비추

니조성3 친구랑 교토한번돌아보자해서 가까운편인 니조성선택 사진찍지말라는데 뭐...어쨋든 성자체는 꽤나 규모도있고인상적인편 가까우니 동선잘보고 가보도록하자

청수사4 너무유명해서 싫기도한데 갈때마다 좋더라 2번밖에안갓지만 상남자라 관심없었지만 기모노 빌려주는 샵이 있음 철학의길에서 버스로는 7~8분정도인데 걸어가긴 무리가있음 참조할것 상당히 오르막길이라 노령의 가족혹은 다리가안좋은 가족이있다면 각오를하고가실것 10분~15분남짓이지만 꽤나가파른느낌올라가는길에 기념품샵이 짱많다

나머진기억이안나는걸지도?------------------------------------------------------------------

교토역은 꽤나거대한편 백화점이 기생?하고있는역을생각하면 아주정확한모양일것임 우리도그렇지만 기생? 하고있는역답게 꽤나크니 일찍와서 시간때우던지하자 6시쯤이면 거의모든 교토관광지는 셧다운 

고궁예약안해서 못가본게아쉽다 저대신 가보시길


3기타지역

히메지성5-일본성덕후면 강추 어르신들도 좋아하실듯 1시간40분편도거리는 감안할것

고베지역3-인천차이나타운느낌도나고 오묘한기분 항구도시에 대도시 개항지가겹쳐 몇몇일본도시와 비슷한느낌이난다 뭐 나쁘지않은 경험이니 항구도시의 [산노미야까지 오사카시내에서 40분내외]분위기를 즐겨보셔도나쁘지않음 하버포트등은 매번일정이꼬여서못가봄

나라지역3-사슴공원도좋고 동대사도좋다 찾아보면 좋은구경할곳이 있는데 하루빼기는 솔직히 아쉽고 여기아침에들르고 30~40분걸려서 교토가자니 얼마나일찍일어나야 교토6시전까지 다볼지 견적이안나온다교토에서 잘생각이면 한번정도 고려해볼법하다 이동시간은 순수이동시간말고 차배차시간 본인들도보로 이동하는시간도 포함해야하니 주의하자


이상아는척을마치며

삿포로 후기도 이런식으로 정리하고싶었는데...뭐.. 제가 제나름대로 계획세워서 빡세게 간다고했는데

일본어도 걍씹덕수준이라 현지뉴스도 못알아듣는 반쪽짜리 일본어실력으로 한계가 명확했음 한자도

못읽고 자신감도 없어서 리스닝도 잘못했지만, 그래도 두번째 갔을땐 자신감하나로 안들리는데 들리는척

단어2~3개만알아듣고 버티곤했습니다 길치도좋고 데이터아낀다고 유심칩껴가는것도 좋지만 본인들이

후회안할시간이되려면 김작가같은 아마추어말믿기보다 직접 일본사이트에 가셔서 조금 발품팔아보는것도

멋있는일이 아닐까싶습니다 누구한테 아는척하기위한글이라기보다는 연락도 안되는 살아있는지의심되는

친구가 일뽕이라 혹시 오사카같은데 갔다가 장기밀매되서 세상전부에 흩뿌려지는 참사가없었으면해서?

혼자 아무도안들을 쉐도우복싱해봤습니다 행복하시길바라면서 즐겁게계획하고 행복하게 즐기시며 

싸우지말고 웃으면서 돌아왔으면합니다 모두 제몫까지행복하시길 ㅜㅜ 저어는 ..매번갓다오면 아쉽네요

체력떨어져서 친구나 가족한테 화내고 일정짠거 어설프게봐서 길잃거나 바뀌고 그런기억밖에없어서.. 

다들 웃으면서 돌아오는 좋은여행이 되셧으면합니다 


ps친구야 안죽고 살아있거든 '텐x 검은거 하x'로다가  사서 부쳐다오 전화번호는바뀌었으니 메일로 주소묻고 크흠.. 아니다..그냥 지나가라

하필이시점에 올린다고? 삿포로 게뷔폐 할인쿠폰! [feat 요요테이]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요즘 궁상민씨의 삿포로 게뷔폐로 유입이 많이되더군요 저도 삿포로 갈일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는지라 


가는김에게좀 먹고 올려고했습니다만 녹녹치는않더군요 한국인들에겐 게뷔폐 라고 기억되겠지만 대부분 


해산물뷔폐라고 보는게 맞겟네요 食べ放題[음식무한리필]/  飲み食べ放題[음료/주류 무한리필]로 나뉘어 있는


경우도있고 방송에 나온것처럼 시간제한 거는곳이 많죠 근데 말이 90분이지 90분동안 계속 쉬지않고 


먹을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진상고객막으려고 장치해놓은것같고 사실국내뷔폐도 제한시간이있습니다


[한3시간먹거나 런치->디너 넘어갈때까지 있으면 쫒아내는정도지만].제가 방문했던 요요테이도 전형적인 


타베호타이[음식]/노미호타이[음료/주류] 무한리필형 식당인데 급하게 예약하고방문해서그런지 제대로


알아보지못한 저의 실책으로 요요테이는 아무리봐도 징기스칸,구이류가 메인인듯합니다 삿포로 식당할인


쿠폰은 http://hokkaido.co.kr/h_coupon_restaurant 를 사용했는데  옛날쿠폰도 대체로 사용가능한듯


하니 혹시 방문할때 긴가민가하시면 사이트관리자에게 물어시보면 될것같습니다  망한사이트?인줄 


알았는데 아직상주하고 계시는지 오후 5시쯤 달았는데 6시전에 답을 달아주셔  살짝감동했던기억이


있네요 광고냐구요? 저도 그랬으면.. 흑흑... 광고가 하고싶어요


*극혐볼드체는 여러분을 위한것이니 용서하시길 후후.. 쿠폰있는집 2곳만 소개하겠습니다 거기있는 쿠폰

2018년 1월기준으로 대체로사용가능했음 정 긴가민가하면 관리자분께 물어보시길 스마트폰/프린트해야되는 경우가 다다르니 미리 체크하고가실것

 ex)오타루오르골쿠폰은 프린트시 작은선물을준다[오타루편참고


1요요테이 




그렇다..그분은 수입이 있지만 김작가는 수입조차 빈곤한것..


*스스키노 2번출구에서 나와서 바로 옆에 보이는건물을 기웃거리다보면 발견할수있다 2~3분거리


요요테이의 경우 아무래도 고깃집이므로 고기+대게 이렇게 주는데 대게가 아무리생각해도 메인이 


아닌지 얼어있는상태로 나오기도하고 그렇습니다 가격대는 여타 해산물뷔폐보다 저렴하지만 


여긴 엄근진하자면 뷔폐도 아니고 주문해서 리필받는 시스템이라 아쉬운것이 사실 불판도 


갈아달라면 갈아주고 대게[즈와이카니]도 리필해달라면 리필해주지만 아쉬웠던것이사실 


2사쿠라야 



 *2018년 3월까지만 쿠폰가 4500엔에 모신다구욧!!! 잠깐 작성일이 3월31일인데? 김작가 이노오옴 


스스키노역에서 그리멀지않은곳에 위치 옆에 있는역은 구시청쪽 역앞에서 타는 노선이아님을참고 

토호선은 삿포로jr역 옆쪽을 지나간다


이곳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방문해보지는 못했습니다 ㅜㅜ 여기를 갔더라면 더 나았을것같은데


여기는 샤브샤브도 취급하고[물론 요요테이도 취급은하지만 쿠폰사용시 구이와 샤브샤브중택1]


가격은 5500엔으로 아마 이상민씨가 방문하신 식당도 4~5000엔이상일것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게요리는 일본에서도 비싼요리이며 국내 싸구려 홍게도 마리당 만원은 하는것이사실 털게의경우


제대로된것한마리를 먹으려면 1kg에 5만원이 들기도하니 이쪽이 나은것같기도함 기왕 삿포로


까지 가셧다면 한번쯤 츄라이츄라이 해보시길 굳이 여기가 아니어도 괜찮음 개인적으로는 


요리집[효세츠노몬/카니혼케]보다는 여기가 먹었다는 기분은 더들것같은데 맛과 만족은 개인차니


모르겠음 이쪽은 단순해산물말고도 다양한음식을 판매중+음료무한제공 ㅜㅜ 대부분의 고급뷔폐


에서는 둘다제공하는듯헙니다 참고로 2018년 4월부터는 쿠폰가 5000엔에모신다는군요 크흠..


마무리하면서

食べ放題[음식무한리필]

飲み食べ放題[음료/주류 무한리필]


만족스러운 여행을 위해서 들어오신분도 아닌분도 있으실테지만 노미호타이 음료 주류 무한리필은 사실 


술집등을 위한 개념에 더가깝습니다 [출처 김작가 씹덕대뇌] 간단한 안주몇개 시켜서 맥주 계속 먹고 안주


는 필요하면 더시키고 뭐 이런것이지요 요요테이 저희가갔을때는 그프로모션 진행중인기간이 아닌지 


점원이 고개를 갸웃하더니 주방으로 들어가서 말을 하고나서 냉동되어있는 게를 가져오더군요 제가


알아보고 간데라 증말미안했습니다 음식점서비스는 불만이없지만 3만5000원[3500엔~] 내고 차가운 대게


를 먹으려니 기분이좋진않더군요 검색해보고 해산물전문뷔폐인지 알아보고 가시는것이 좋겠습니다


 훗카이도의 삿포로는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게요리먹으러 오는 사치스러운? 여행지로 가보시면 현지인


[타지역 일본인]들도 주변에 꽤보이실것입니다 일본에서 도쿄다음으로 국내선[일본-일본]이 많이다닌다니


해산물먹기좋은곳임은 분명하나 품질[식당마다 분명히 차이가 있으니]은 본인이 따져야되니 국내블로그


에서는 쿠폰정보정도만 얻으시고일본 미식사이트 tabelog[타베로그] 등에서 현지인들의 별점을 참고


하시기를 아시다시피 일 본인들이 약간 짜게먹는것을 빼면 우리와 입맛이 크게 다르지않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괜찮은것같음 징기스칸?구이용  간장 소스맛잇엇음 ㄹㅇ밥도둑 


요요테이의 무한리필대게 약간짜고 얼어있다는것[시즌마다다를수있음]을 감안할것


*아쉽게도 이글은 지원따위받지않고 작성되었습니다 그래서 퀄리티가 망한듯 


성격급한사람을 위한 3줄요약 


1요요테이는 고깃집인것같아 흑흑 쿠폰은많이적용됨2 사쿠라야도 쿠폰적용됨 500엔 할인해 5000엔


3게뷔폐등 해산물이 메인인지 잘확인해보자 4 현지 맛집은 김작가블로그같은 하루이틀갓다오는 매국노


블로그 말고현지인들이 사용하는[알바를쓴다고 쳐도 신뢰도는김작가보다는나을] 타베로그로 찾도록하자 


사진을보다가 칸사이 지역 히메지성 여행기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히메지 여행기라고 썼는데 남친이랑 혹은 여자친구들이랑 오사카가서 뭐할지 보실 여성분이라면  크게


도움은 안될수도있습니다 히메지는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선호도가 그렇게 높지는않은지역 고베급되는


대도시도 아니고 교토급으로 관광객대응이 잘되는도시도 아닌지라 [사실 교토고베가 급이 너무높은것 ㅜ]


가보면 한국인은 별로없고 일본인 노인 관광객들이 우리나라 어르신들처럼 단체로 오신것을 많이볼수


있었습니다 여행취향은 다들 다양하고 일본스러운 풍경을 보려면 교토가 제일 유명하고 가기도 쉽지만  


일본식 진짜성을 보고싶다면 히메지도 칸사이에 이왕가실계획이면 한번생각정도는 해볼만하다고 봅니다



*들어가기전에 칸사이지역 아는척



아무도 안궁금하시겠지만 칸사이지역은 도쿄지역권다음가는 일본 제2의 도시광역권으로 요코하마 도쿄가


버티고있는 관동지역이랑 비교할급은아니지만 인구도많고 대도시도많은지역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코스인


관광지를 보면 오사카[인구3위]-교토[7위]-고베[6위] 등의 광역시급도시3개가 지하철 1시간거리내에 위치


해 있는 알짜베기 지역입니다 주유패스와 칸사이패스를 적당히섞으면 교통비부담없이 여행이 가능하기에


3일에 16만원대의[16500엔] 교통패스가필요한 훗카이도권이나  15000엔의[지정석10회한정] 큐슈권여행


보다 더짧게이동하고 더많이 볼수있는지역이기도하죠 뭐 한국인들이워낙많이 자주가는곳이라 저같은놈


보다 전문가가 많을테니 쓸데없는말은 재껴두고 히메지에 대해 말해보죠 행정구역상 히메지는 시[]급


으로 완전시골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하루종일 있을만한 가치가있냐 라고 하시면 계륵 나라지역처럼 돌아


보면 볼것은있지만 외국인인 우리가 시간내서 볼만한것은 실질적으로 히메지성정도입니다 히메지 시내


에만 도착하면 도보로도 이동가능한 히메지성 근데 그렇게 좋다는데 왜 잘 안가는걸까요 ? 


비싼유니버셜파크는 많이가던데


*훗카이도 큐슈의 경우 jr패스를 기준으로한것 칸사이패스는 jr소속이아닌 킨테츠등의회사만이용가능


급행기준 1시간 30 잘못타서 완행타면 2시간넘고 조금 많이서는 급행타면 1시간 40~50분 해안가를 


달리는게 나름재밌긴한데 2시간씩 넉넉잡아 왕복 4시간만 길에 깔고가게되는것입니다 고베까지는 산노미


야 기준 30~45분정도면 대게 도착하는데 1시간이나 더가라니 약간 장거리여행이되는것같아 다들꺼리는


것이지요 하지만 저는 왕복 8시간 하코다테도 다녀온개돼지 [안물안궁이겠지만 히메지를 먼저갔었음]


친구랑 숙소체크인도 안하고 짐만맡긴채 밥만먹고 약 1시 15분 히메지행 열차에 몸을올립니다 


바닷가를 달리다보니 재밌는풍경들이 지나간다 기차여행의 묘미 한 30분~1시간까지는 ..


잘모르고타서 약간 느린급행을탄지라 시골역마다 다서는 진풍경을 겪었는데 급행도 등급이 여러개있으니


미리시간표확인하고 타시는걸추천 어플이나 그런거안써도 플렛폼에 영어로 표기해주니까 참조


도착시간 2시 54분 약1시간 40분소요 출발시간이 정확하지않아서 더걸렸을수도있음


가이드북이나 블로그에 산요 히메지역에내리라고해서 얼타고있었는데 기차를 정리하는 분위기라 


직원한명붙잡고 산요히메지역이 맞냐니까 맞다고 하더라 내리고나서 찍어보니 히라가나로 조그맣게 산요


라고 적어놓은것이 보인다 밑에영어로도 산요.. 긴장하니까 안보이던 약간 고지대?에 위치한느낌이라 


도심지로 내려가면됨 나갈때는 출구가 하나여서 크게 길잃지는않았던거같음


*jr히메지역이 산요히메지역 바로뒤에있어 헷깔릴수있는데 현지인에게 물어볼때 산요히메지역이라고 하면 대충알아듣고 가르쳐주신다 

**산요본선은 우리나라의 경부선처럼 운행되는노선의 이름인데 고베~키타큐슈까지 이어진다 카더라 

어차피 오사카에서출발하는거 쭉앉아있어도되니 신경쓸필요는없음


약간 번화한? 역주변을 벗어나 도시를 통과해 걷다보면 딱지방중소도시풍경이 나온다 길을 잃을것도 


없이 그저 성방향이라고 적힌 안내판보고 꺾을필요도없이 약 10분~15분정도 걸어가면된다 글로보면 


먼것같은데 사람의걸음걸이와 이것저것생각해도 20~30대 기준으로 사진찍고해도 15분이면 충분할것


라 생각 거리를 걷다보면 조금만걸어도 성의모습이 보이는데 


보다시피 한글로도 설명이 간략하게 되어있다 너무큰기대는 하지말고 관심이있다면 약간공부하고 


가시는것도 좋을듯 이정도쯤걸어왔으면 이제 성이 보이기시작하는데 


꽤 크고 고지대에 위치한성이라 멀리서도 한눈에보이는성 


*영업시간은 하절기,동절기관계없이 5시까지다 대부분의 역사적관광지는 6시전에마감하니 참조할것 


여기까지 친구랑 도보로 약 12분걸렸는데 구경도 하고 느적거리면서 걸은거감안하시길 어쨋든 꽤큰성이


고 입장료가있다 칸사이패스할인혜택이 있나물어봤더니 없다고해서 충실하게 제값냈다 900엔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공식홈페이지 가보니 1000엔이라고한다 물론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들어갈만한 가치는있다


오사카성이 그렇듯 성부지이외에도 넓은 지역을 공원처럼 운영하고있는데 차이라면 외국인이 대부분인 


오사카성과 달리 일본인들도 상당히 많이보인다는것 깃발은 안들고다니는데 단체관광인듯 


본성으로 올라가는길은 꽤나가파르다 앞에 보이는 어르신들은 전부 일본인들 타지역에서 단체관광오신듯


성은 지상부포함 7개의층으로 구성되어있다


안은 오사카성처럼 시멘트?화되지않아 쾌적하지는못한편 옛날사람들이 쓰던 나무계단으로 오르다보면 


조금뚱뚱한 김작가가 올라가기도 힘들었는데 덩치큰 외국인들은 어쩌는지 궁금 층계를 올라갈수록 


조금씩좁아지는데 한방향으로 돌아 다음층으로 올라가는 방식으로 관람했다 

 

내려오는길에...


똥글을 마치며


많은사진을올리고싶었지만 사진솜씨가엉망이기도하고 나와관련없는 단체관광객들이 앵글에 많이걸려서 


개인적으로 그런사진올리는것을 별로안좋아하기도해서 몹쓸사진들은 혼자간직하기로 했습니다 영어혹은


한글로 히메지성만쳐봐도 많은 사진들이있을텐데 굳이 이런몹쓸사진을올리면서 말하고싶은건 오사카지역


은 후쿠오카 도쿄처럼 우리나라사람들에게도 인식이 만만한곳인데 한시간정도만 달려가면 볼수있는 히메


지성도 자주 아니면 큰맘먹고 5박6일씩가시는분들이라면 긴일정에 하루정도빼서 후딱 갔다오셔도 좋겠다


싶은 마음에서 추천드리는것 성관람은 그냥 둘러만보면 40분 천천히 산책하면 1시간까지도 걸릴것같으며


그이상은 본인의 자유에따라 더길어질수도있겠습니다 저희는 고베에도 들렀기에 1시15분출발 4시30분 


히메지 관광종료인데  사진시간을보니 5시30분쯤 고베에 도착했으니 실질적으로 히메지투어에 쓰인시간


은 약4시간정도 오사카시내[난바]까지복귀한다쳐도 5시간안에 갔다올수있는 코스입니다 비행기도착시간


때문에 1시에 출발한거지 둘쨋날 빠르게 출발하신다면 오후3시쯤에는 고베에 도착해 키타노이진칸 지역 


1시간 정도 둘러보고 저녁에 고베규한그릇때리고 하버타워갔다가 오사카와서 쇼핑해도  나쁘지않은시간


이죠 뭐 다들많이가는 코스라  아는척하기도우습지만 그냥 3월에 비[눈]가오니 중2병이도져서 사진뒤져


보다가 적어봅니다 ..도움은안되겠지만 댓글적어주시면 아는척한사바리또 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도움안되서 고멘네... 다들 일본여행 간바레


 *고베지역 키타노이진칸 건물들은 6시쯤이면 다들문을 닫습니다 외관만봐도 된다고하면 밤에가도되지만 밤에가면 크게메리트가없는게 그리고 꽤가파른 언덕위에 위치해있으니 노인분들과 함께라면 조금고려해보시길 젊은이들도 더운날올라가려니 죽을지경이었다고한다

삿포로 기행기 북해도가면 게먹어야된다면서요 5편 니조식품편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100편까지 우려먹을 기세인 여행기 잠깐쉬어갈까요 야레야레 애니를 좋아하는 씹덕친구들은 다알겠지만 


특정지역에가면 게요리를 꼭먹는데 짱구에도 나온[강원도로묘사됬는데 영상은 못구하는 ] 북해도 지역


이죠 짱구에서 가끔나오곤하는 고오급진 게통조림의 원산지도 이곳입니다 


돈을받지않은 제품을 홍보할수는없죠!! 당연한말이지만 이짤은 니조식품과무관


북해도 패키지여행을 보면 게뷔폐가 꼭포함되있기마련입니다 하지만 자유여행시  1인당 4~5만원대하는 


식당이대부분이며 싼곳도 3~4만원대 친구끼리가는거면 한끼에 돈좀쓸수있다지만 4~5인가족으로 생각


하면 한끼에만 20만원돈가까이 나올수도있는지라 한번더 생각하게되죠 혹은 젊은 대학생여행객들은 


비행기값이랑 숙소비에 알바모은돈다쓰고 눈물흘리면서 선물값빼고 배를졸라메느라 못가는경우도 


생기는건 너무오바일까요? 어쨋든 고오급코스요리[가이세키요리]도 양이 적긴하지만 런치등여러방법이


있으므로 한국인들이 많이가는 삿포로역앞의 카니혼케[게본가]/ 효세츠노 몬 [빙설의문]등의 게전문점도


괜찮지만 그냥 게만 한마리 빨리먹고 튀고싶은데 좋은생각없나요? 라고 생각하다가 저도 찾은곳 


해산물구이집과 게판매를 하고있는 니조식품이 있는 니조시장입니다 


가는길


tv타워에서 그렇게 멀지않기때문에 옆에 도랑을 건너신다는 생각으로 가시면 이해가쉬울듯

가는길에 찍은사진 그냥 동네에 있는 작은 시장이니 노량진수산시장,츠키치어시장 기대 ㄴㄴ


시장이보이면 지붕이덮여있는길을 따라 쭈욱걸어가다보면 거의 맨끄트머리쯤 니조식품이 보입니다 


다들여기가 싸다고해서 굳이 찾아갔는데 아무래도상관없었던게 그당시는 여기밖에안열었더군요



 새해가 지난지 얼마안되서그런지 대부분가게는 영업을 안하던데 이분들은 부지런하신듯 하긴 호구들이


얼만데[오이오이 말이심하다구 작카군] 이곳은 안에 3~4인이 겨우앉을만한 소형 테이블 3개에 그안의 


작은 주방에서 사이드디쉬등을 조리하고 밖에서 해산물구이[굴,조개 성게등]을 구워주고 게요리는 자리


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삶아서 서빙해주고있습니다


*참고 이블로거는 씹덕컨셉의 돼지찐따이다 돼지인건 컨셉이아니다


대충이런분위기인데 왼쪽이 3대게중하나인 케가니[털게] 가운데가 킹크랩[추정] 3대게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데 케가니,즈와이가니[대게],타라바카니[무당게 킹크랩비슷하게생김]등은 이런식의 시장에서 구이


집이많이 위치해있고 아니면 그냥 현지인대상으로 파는곳도 많음 생물의경우 그램수를 달아서 파는데 


사이즈에 따라 가격대가 다름 매의눈으로 옆의 가격표를 보셧다면 아시겟지만 6500엔짜리 나와있는 


저친구도 털게맞음 최소 3~6만원정도는 잡으셔야 괜찮은크기의 털게한마리 드실수있을듯 함 차선책으로


저 아이스박스에 담아놓은것처럼 아예 가격을 책정해놓은 녀석이있는데 그냥저처럼 맛만보실분들은 


가격싼거 그냥골라서 steam그러면 [밸브아님 ㅎㅎ] 하도 외국인 호구 아니 관광객들이 많이와서 다알아들


음 식사류로는 게들어간 미소국과 밥이 있는데 따로시키면 좀더 풍성한 미소국과 밥을주지만 큰의미는 


없다고봄 400엔짜리 게미소국+밥세트 추천 게미소를 카니미소라고했더니 crab soup이라고 자꾸정정


하길래 내발음이 병쉰같아서 무쉬하는건가 하면서 쒸익쒸익했는데 


내사진아님


이렇게 내장을 이용해 만들어먹는 요리의 이름이 kani miso이기때문에 병쉰같은소리하지말라고 정정한것


크게신경쓸일은아닌데 자꾸 soup이라는데 미소라고 되받아친 김작가와 의문의 신경전을 벌인 일본인


아조씨에게 뒤늦은 사과를 전하는바이다[쓰레기특징:직접말안하고 아무도안보는데서 공적인척사과함]


크흠.. 미안하다고 


자리가 적고 좁은덕분에 밖에서 대기중 따뜻한 차도있지만 가격표를보고 싸늘해진 마음


제일작은거시켜서 사실 그정도는 아님 ㅎ진짜 딱 동네시장정도규모니 싸게 먹겟다싶으시면


굳이여기안오셔도됨 구경거리도 마땅치않음 건어물 매매하실꺼면 나쁘진않을거같지만 뭐


종이컵크기로 테이블크기도 짐작가능하겠지?


궁내 해산물식당이그렇듯 [마! 니붓산디스한기가?] 색?종이로 세팅완료 색깔만다를뿐 재질은 비슷한듯 


밖에서 기다리며먹었던 차를 물대신 주는 사람들 젓가락은 나무젓가락이 있고 숫가락은 없는경우에 달라


면준다 일본어로 뭐냐구욧? soup을 아는데 spoon을 모를까 쫄지마셈 ㅎㅎ 토이레[toliet]처럼 스푼도 


다알아듣는 일상일본어니까 걱정 ㄱㄱ 김작가 고소 ㄴㄴ 어쨋든 제일작은 게가 삶아지는동안 


그놈의 카니미소를 닥달했는데 결국 게가먼저나왔다 카더라



상당히 아담한사이즈의털게 생물아니고 죽은? 진열해놓은 친구가 한마리 2500엔 싸게먹은듯 


저도 궁내 고오급 한두마리에 5만원하는 게요리집 못가봐서 우리나라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여기는


 게다리도 다 반[세로로]으로 잘라서 먹기게 세팅되어 나옵니다 털이불쾌하지않냐고하는데 털밑에


숨은 저 가시가 더불쾌함 넘무아픔 어쨋든 게살자체는 몸통쪽내장도 비린맛이 크게강하지않아


 불쾌감이없는편 식감이나 맛이 뛰어나냐고하면 솔직히말하자면 확실히 느껴지진않음 게살 질감이나


 단맛이 괜찮은것같긴한데 이거안먹으면 죽을때까지후회하는 음식 100선[오이오이 적폐 출판사,유튜브


에서 저작권소송들어온다구]  이런호들갑 떨면서 북해도왔다고 꼭먹어야될건아닌듯 하도 오바와 선동이


많은인터넷 음식이라는게 개인취향이라 말로 하긴골치아프지만 저렴한 게 들이긴하나 나름 많이먹었다고


생각하는김작가가 느끼기엔 돈없으면 '안사먹어도될듯' 집에가서 홍게만원짜리 '혼자' 5마리먹을듯



한줄요약:시간없고 돈없으면 굳이사먹지말고 한국와서 게뷔페를 가라 


김작가가 카니미소라고 우겼던 게다리하나가들어간 미소국과 밥세트는 밥의경우 니혼제 밥은 


불-편한분들에겐 친일적인 발언일수있으나 국내 웬만한 식당쌀밥에 비해 훨씬 밥자체의퀄리티도


괜찮은편이라 나쁘지않은듯 미소국의경우 그저그럼 포장마차어묵국물에 미소장국풀은느낌 약간닝닝함


군것질가게 건어물[관자말린것등 잘은몰라도 홋카이도명물인듯 ],사탕류도취급하는가게 그냥 오는길에 보


여서 메론[유바리지역의 메론이유명하다한다]은 과일가게가문닫아서 못사먹고 사탕5개 1000엔이라길래


메론사탕만 잔뜩사옴 고소한 깨맛사탕 사과, 우유맛사탕등 5종류가있으니 한종류씩사보는것도어떨지


할아버지가 친절하고 시식용으로사탕도 뿌리니 뭣이중하던 미끼를 물어보는것도 좋을듯 


백종원씨짤 아무거나골랐는데  하필 떡볶이?


마무리


굴구이 하나에 350엔정도로 해산물구이도 이집말고도 몇집하고있는듯하니 참고할것 일정이 빡빡하거나 


하시면 목숨걸고올만한가치는없는듯 한국에도 있을법한 시장이기도하고 오타루가시면 그쪽에서 해산물


구이,요리집많으니 거기서 드셔도되고 가격차이는 있겠지만 그건 본인이 선택할일 맛에대해서는 김작가


의 개인적인 주관이많이들어가나 솔직한심정으로 게삶은건데 맛이 달라질게어딨어라는 의견이므로 


대체로 동감하시리라믿음 떡볶이를 좋아하는건 세뇌된거라는 어느분의말처럼 [동의는못합니다만] 갑각류


가 맛있다는것도 비싼가격과 희소성 때문에 세뇌된것이아닐까하며 추한그분처럼 정치드립없이  깔끔하게


마무리인사드리겠습니다 좋은여행 모두가행복한 현명한여행하시길바라며  안녕~ 




백만불인지는 몰라도 하코다테좋지 훗카이도기행기 4편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본문에 나온 금액및 상황은 2018년 1월기준


지도가 크고좋군요 구글 짱짱맨 광고달게 해주세요 ㅜㅜ


하코다테 약인구 30만정도되는 소도시로보이나 홋카이도 top5안에들어가는 도시 아시아나광고등 


하코다테는 각종 관광 상품에서도 소개되고있어 꽤유명하지만 짧은일정에가긴 힘든곳입니다 공항이


있기는하나 직항이 있는지는 김작가알바아니며 삿포로에서  대략 거리로치면 300 킬로미터 정도로 멀지


않아보이지만 열차를 타고 바닷가를 착실히 다돌고 달려서 3시간30~4시간가까이 달려야 갈수있는곳이라 


단기여행객은 큰맘먹지않으면 가기힘든곳입니다[실제 삿포로 jr관광 안내소 일본분도 한번도 안가봤다고]


 그래서 60~80만원짜리 패키지에서 북해도 패키지 라고 해서들어가보면 노보리베쓰,도야코 두군데를 


들르는선에서 그치는것이많을겁니다 저희도 짧게간 일정이라 많은곳을 들르지는못했는데  


노보리베쓰,도야코코스대신 하코다테를 하루다빼서 갔다고보시면될것같습니다 1,2편에 걸쳐말했듯 


북해도는 한반도의 약 80퍼센트면적정도되는동네라 짧은 일정으로 모두돌아보시긴 힘든것이 사실! 


하코다테를 갈지말지 김작가글을 보고 결정하시라 


*이거 사실 5박6일 이하는 가지말라고 권유하는글임  직항찾아봤는데 제가봤을땐[2017 12월] 없엇음


가는길 바닷가로 많이 달려서 나쁘진않은데 4시간이나 보려니 지친다

생각보다 아담했던 노보리베쓰역 일정을짤때 온천을 좋아한다면 하루정도 묵고 다음날 하코다테로


이동하는 일정도 생각해볼수있다 약 2시간~2시간30분정도 더가면 하코다테에 도착하기에 아침 가장빠른


열차로 이동해 하코다테관광하는것도 가능 노보리베쓰에서는 민속촌과 온천계곡등을 관광하고 가는편 


곰농장도 있는데갔다오신분들 말보니 곰들이 너무불쌍했다는소문이 어쨋든 어머니가 곰그딴거봐서뭐하냐


해서 저희는기각했음 애초에 들를여유도없었을듯


도야코역 역시 아담한규모 창문으로 급하게 찍다보니 형편없는것


여유가있으신분은 노보리베쓰,도야코에서 하루를 보내셔도되는데 위에서말한 60~80만원대


중저가 패키지는 하코다테까지 가는건잘없는듯 차량으로가면 시간이 더걸린다고하는데  300킬로씩


이동한다그러면 좋아하실분들은없을듯 어쨋든 패키지여행이라면 구성?을 잘확인해보시라 이지역은


도야호라는 위에 사진에서보이는 큰호수에서 유람선타고 아이누박물관정도 들르는것으로 알고


있으나 역시 어머니께서 우리가 아이누역사알아서 뭐하냐라하셔서 기각 크으..효자인지 불효자인지


하코다테역 도호쿠지방과 이어지는 관문역할을 하는도시라서 근처역 하코다테 호쿠토에 신칸센이온다고


저빨간 전시물이 있는 쪽에 안내센터가 있는데 누나가 짱친절하니 방문스루요 도키도키


약 9000엔으로 왕복 18만원이상 내야되는코스라 16500엔짜리 jr3일패스를 사용하면 무조건본전이


나옴 도야코,노보리베쓰내에서도 jr계열이면 3일동안 무제한 이용가능하므로 참고해보도록하자


하코다테 전경은 아니지만 주로 하루안에 돌곤하는 코스


유명한 전망타워는 하코다테 산쪽에 위치해있는데 전차를 이용하면 근처까지갈수있다 거기서 약 10분


정도 걸으면 갈수있는데 가는길에 예쁜건물이 많으니 참조하자 연예인들도 여기들러서 인증샷남긴거


보니 유명한거리인듯 사실맞음 모토마치 지역말고 고료카쿠라는 별모양 공원도 유명한데 아쉽게도 


짧은 여유시간때문에 방문은 하지못하였다한다 '고료카쿠'성곽의 경우 하코다테 역말고 고료카쿠역에서


미리내려 버스를이용하면 근처까지갈수있다 반대로 집에돌아갈때 고료카쿠를 들르는 방법도있겠지만


주로 산에서 야경을 볼목적으로 오는것이므로 이전에 내리는것이 나을듯


우리에겐 낯설은친구지만 일본여행시 꽤볼수있는 노면전차 지하철은 물론없다 삿포로 시내에도있다


 지난편에서도 설명했듯일본각지역에서는 당일 교통무제한패스등을 외국인한정으로 팔고있는데 김작가 


기억이맞다면 전차600엔 버스 800엔정도했던것같다 하코다테산만가면 기본요금 210엔짜리 전차권을 


쓰면되니 잘생각해보도록하자 2500엔상당의 {교통무료패스 택1 + 레일패스[1210엔 쿠폰9장소모] 하코


다테각종시설,커피숍}을사용할수있는 쿠폰북을파는데 13장정도되는 쿠폰으로 레일패스빼고나면 고료카쿠


를 못가지만 다른식으로라도 이용할계획이라면 가기전에 계획을 세우는데 참고하자


*시덴 즉 노면전차의 이용요금은 2018년 1월기준 210엔이었다 다른 일본교통수단이 다그렇듯 구간제 

역에서 사람들이주로가는 창고지구까지는 기본요금으로 갈수있다 전망대까지는위에서말했듯 눈이안오는 시즌에는 버스가운행하나 주로 사람들이 방문하는 겨울시즌에는 걸어서 올라가야하는듯하다


역앞시장에서는 관광객을 상대하고있다!! 속아줄수밖에 야레야레


일단 북해도지역의 유명한음식이라면 해산물[덮밥]인데 해산물[덮밥]자체가 비싼편이고 해산물자체의


맛은 비린 우리가알고있는맛그대로이므로 참조 보통 연어알덮밥이 제일싸고 [약1000~1500엔] 비싼 성게


덮밥의경우 3800~4500엔까지하는 등 고가의덮밥이있으니 해산물을 좋아하신다면 중간정도가격의 삼색


덮밥[산쇼쿠동]을 츄라이해보던지하는걸 추천 카이센동이라 불리는 해산물종합덮밥류는 2~3천엔대에


형성되어있는데 ... 산오징어를 다리와 머리부분만남기고 몸통전부를 회떠서얹어주는 덮밥도 있는데 굳이 


여기서 식사를 안하셔도되지만 다들 그냥분위기상 여기서 식사를 대충해결하시는듯 판단은각자의몫


*삼색덮밥평가 게살:그냥게살맛 성게:통상적인 성게맛 연어알:약간 오묘한맛이나는간장+큰생선알맛

=종합평가 위에올려준 김까지비려 비린것을 잘못드시는분들은 안드시는게좋을듯


유명한 붉은 벽돌창고 사진으로는 잘안보이는데 옛날에 창고로쓰던 건물들이 여러채 있는데


전부다 상점으로 이용되고있다 오타루오르골을 구매하실생각이라면 보셔도좋고 사셔도좋고


앞에 드러그스토어도 있으니 쇼핑을 원하신다면 간단하게 들르셔도좋을듯  입장료는 당연히 없으니


여유가있다면 한번들러보도록하자 전부상점이라 사실상 보이는광경이 전부라봐도 무방


하코다테를 다니다보면 이렇게 초록색으로떡칠된 건물이 있는데 이것은 하코다테에만 있는


지역패스트푸드체인점 럭키삐에로 이다 하코다테산 재료만쓴다는데 진실은 모를일이고 가격대가 그리


비싼편은아니니 해산물싫어하고 간단하게 식사하실분들은 들려보실것 거의기본메뉴인 데리야키햄버거의 


경우 아주정확히 데리야키소스를바른닭다리를 햄버거빵에 끼워먹는맛이며 지점에따라 카레등 정체불명


의 햄버거집과 무관해보이는것도 판매하니참조 파르페도맛있음 현지인들먹길래 시켜봄 ㅎㅎ


오이오이 각도를보니 이사진을 찍은 놈이 카레를 먹었네 ㅡㅡ 갑자기 분위기싸해진다


물론 먹은건접니다 카레에 토마토맛이나더라구요  약간하이라이스느낌도 나고 니혼제 카레는


스고이하다능... 시그니쳐메뉴인 데리야키버거[이름기억안나는듯]세트는 콜라대신 우롱차를 


주는것이 특징 우리를 우롱하는것일까 후후..[유머좋았다]



고베지역과 비슷한느낌[김작가피셜]으로 언덕에 이런 건물들이 즐비하게 있는데 사람들이 우루루


가는곳이 바로 하코다테산으로 가는길 [찡긋] 대기시간을 표시해주는데 당연히 중국인관광객들이


우루루줄서있으므로 올라갔다내려오는시간을 1~1시간20분정도는 잡아야될듯 위에서 관광하는


시간은 짧게 잡아야할지도 크흑 ㅜㅜ


*당연히 시즌마다 상이하므로 참고정도만하시길 레일 왕복 1200엔 


엄청나게 못찍었지만 직찍이라는증거인듯 ㅎㅎ 그거맞음


높은건물이 없다보니 홍콩지역을 관광했거나 바다를끼고있는 대도시야경에 심취해있으신분들이 보기엔 


약간 밋밋할수도있는풍경 기대가크면 실망도큰법 고료카쿠빼고는 사실 오타루도 비슷한유형의 건물들이


있어서 굳이 하코다테까지 오시겠다면 말리진않겠지만 왕복 7시간~8시간 가까이되는 이동시간을 


잘생각해보셔야될듯 하코다테가 직항이 거의없는걸로알고있는바 일본내에서 비행기를 싸게구하실수


있으면그렇게해도 상관없을듯 왕복이라는게 이여행의 가장큰문제 한국서 치토세공항까지 3시간걸렸는데


어째 삿포로-하코다테 이동시간이랑 별차이가없는기분 워낙급하게 가다보니 정보가 없이갔지만 친절한


안네데스크 오네사마덕분에 안속고 깔끔하게 관광하고 왔습니다 피에로와 전망대 줄선기억밖에없지만 


나름좋은기억이네요 [다시안가도될것같아 후련하다는뜻 ] 고료카쿠는 인터넷으로 많이보겠습니다 


혹시나? 저같은 비전문가에게도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답변드립니다 직업?적으로하는게아니니 늦으시면


전문가에게 상담하세욧 그럼 이만 좋은 여행하세요 


*하코다테산 근처 전차역->하코다테 jr역 택시비 600엔~700엔 기본요금이 540~600엔정도하니참조

항구지역+모토마치언덕[개화기시절건물]+하코다테전망대까지3~4시간이면 약간 빠듯할것같음


세줄요약:하코다테가는거 너무비싸고멈 초저가 배낭여행가시는분들은 무리하게 안가시는걸추천 굳이가시려면 첫날노보리베쓰에서 주무시고 다음날 이동하시는걸추천 6시출발하면 삿포로 10시도착이라 도착하면 사실상 작은상점과백화점다닫고 할게없으므로 하루다빼셔야됨 


오타쿠?크킄.. 아니 오타루요 홋카이도여행기 -3편 오타루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일단 오르골당쿠폰으로 시작


오타루는 오겡끼데스까의고장? 러브레터로 유명한곳이기도하지만 도시자체도 꽤예쁘고 괜찮은곳입니다


물논 저는상남자라 그런간질간질한 영화는 안봐서모르지만 누나말로는 유리공예하는 마을로 나온것같다


라고하네요 그건 제알바아니지만 실제로 가보면 유리공예품+보석장신구파는 곳이 많더군요 가격대는 


1000~ 정도 하는데 귀걸이류도 1500엔 정도되는것도 파는거보니 여유좀있게 가셨으면 충분히 사오실수


있으실듯 사실 외국나가서 돈마음대로못써서그렇지 15000원못쓰는 으른들은 없을것 여행가면 경제관념


이 많이 흐트러지는것은 가난한 배낭여행족의 슬픔 ㅜㅜ


물건안사도 쿠폰만제시하면 준다고는 하지만 1000~1500엔정도의 저가 오르골도있으니 생각해보자


 

오타루는 이렇게 지도를 크게펴보면 삿포로 도심지가 보일정도로 가까운도시로 오타루 주요관광지가있는


미나미오타루,오타루역까지 30~40분[급행과 안급행?의 차이]정도 밖에 안걸리는 가까운곳으로 가는방법


은 삿포로 역에서 오타루행 표사서 가면됨 짱쉽죠 ㅎㅎ 홋카이도 레일패스가있다면 사무실에 들이닥쳐서


자리예매를 해도좋고 아니라면 40분거리니 자유석해서 자리없나 기웃기웃하셔도됩니다 jr[우리로치면코레


일]열차를 타고 약 20분만지나도 열차가 바닷가로 달리면서 바다가 보이는데 


홋카이도 지역에서 기차여행을하게된다면 자주볼수있는풍경


하코다테가시는길에 4시간쯤보면 질리시겟지만 30분정도는 봐줄만한 풍경들이 펼쳐집니다 여름에도 한번


와보면좋겠다싶은데 그건뭐 나중일이니 제쳐두고 약 30~40분이면 미나미오타루 오타루역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미나미[남]오타루역에서 하차하시면 오르골당에 가깝고 오타루역에 내리시면 유명한 운하쪽에 


가까운데 저는 개인적으로어느쪽이던 괜찮다고봅니다 여행시간은 운하와 오르골당 사이 길을 걷는 


그정도만하면 넉넉잡아도 3~4시간이면 충분하다고보며 쇼핑등 즐기고와도 1시에출발해서 7시에 돌아와


 저녁에는 삿포로 시내쇼핑을즐겨도 충분하다고봅니다만 개인만족차가있을테니 참고정도만하시고


 어쨌든 유명한 오르골당부터 가볼까요옷?


묘오한 정취가있어서 찍었는데 중2병같나요 ㅎㅎ?


길을 사실상모르고갔는데 오타루는 한국인+중국인관광객이 많습니다 삿포로 시내+하코다테에서


3일간본 한국인보다 오타루에서본 한국인 일행이 많을정도니 너무겁먹지는 마시고 길은 너무한산해서


이상하다싶을정도의 주택가를 지나 약5~10분정도 아무리길어도 10분내로 도착할거리입니다 


아아..소카...


아쉽게도 저건물은 오르골당이아닙니다 어쨋든 저건물이 보이시면 제대로오신것


길건너편 즉 우리쪽?에 있는것이 진짜 오르골당 진짜가짜그러니 좀웃기긴하네요 건물이 작아보여도 3층


규모이며 뒤쪽에 공간이 있어 꽤나넓은편 3층구조라고는하지만 2층은 트여있는 복도식구조라 그렇게넓지


않고 오르골제작이 가능한 3층공간은 안가봤음 ㅈㅅ ㅎㅎ 사람많은데 거길어떻게가요 ㅡㅡ


2층에서 찍은 오르골당 1층 계산대는 1층에만 4개[더잇을지도] 자리하고있어 원하는곳에서 계산하면되며 


쿠폰은 계산할때나 나갈때 제시하시면 작은선물과함게 5퍼센트 할인혜택이 있음 2018년1월기준 5400엔


부터 세금면제 혜택이 적용되므로 계산기 잘두들겨보시길 보통 1500~4000엔정도로 많은제품이 구성되어


있다는것을 감안하면 면세혜택을 받으시는게 참고로 그놈들도 그거알고  얍삽하게 면세용?600 500엔짜


리 장식품 계산대에 있음 ㅎㅎ be열한놈들... 일단 전계산대에서 면세가능한듯 하니 계산대가서 5400엔


맞추셔도될듯 오르골따위는 흥미가없는 상남자 여러분들은 걷고걸어 운하로 바로 달려갑시다


엉망으로그렸는데 사실 상점가따라서 쭉가다가 표지판만보고 한번만꺾어주면됨 사람많아서 길잃는게


더힘드실듯 사람없으면 표지판보고 눈치껏 바다쪽으로 꺾으시길 ㅎㅎ 구경한시간빼면 약20분정도 걸린듯


상점가에는 디저트와 유리공예품등 다양한물건을팔고있다 나름유명한 상점가라는듯 


상점가에서는 더블프로마쥬 치즈케잌,각종 해산물을 말려만든 음식 멜론 신선한 해산물을 골라구워먹는


해산물구이집[영감님들이 500엔짜리 조개하나로 술한잔걸치고계시더라ㅎ] 각종디저트집들이 있으며


유리&보석공예품파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저렴한 물건부터 180만원짜리 원석덩어리도 판다 카더라


오르골당->상점가쪽으로 걷다보면 운하쯔음에 있는 대형 상점 이런느낌의 상점이많으니 간단하게 쇼핑?


기념품을 구매해도 좋을것같다 혹시 후에 니조시장에 방문할 일정이 있으신분들은 여기서 구이식사를


하셔도될듯 후에 소개하겠지만 생각보다 큰시장이아니라서 그게그거일듯 2018년기준 멜론 8분의1쪽


정도썰어놓고 400~500엔에파는것같으니 참고 싼건절대아닌데 크흠..관광지니 속아주는수밖에 


망한 해안가 창고를 개조한 가게들이 눈에 띈다 손이떨린건 본인직찍임을 암시하는것인가?


이상민씨가 탔던 보트가 짤에나오는 저녀석  모퉁이로 돌아가면사무실이있다 바닷가라 추우니 그날날씨보고 알아서판단하자 


한 5~10분 여유롭게 걷다보면 운하를 대충다둘러볼수있음 제생각엔 역보일때쯤까지 가다가 역쪽으로 


가면될듯 밤이되면 저런 파란색불이 켜지는데+저쪽선착장에서 야간요금1800엔 [300엔추가] 으로 한바퀴


돌아주는데  딱히 생각이안들어 그냥나왔음 각종물을끼고있는동네특유의 멋을 느낄수있음+30~40분만 


열차타면됨 이라는 포인트에 유명한 오르골상점까지 챠밍포인트만 가득한이곳 츄라이츄라이 


2박3일일정에도 넣어봄직한 오타루 여행 추천 끝






홋카이도 가기전에 알아야할것은많지만 난그사실을 몰랐네 -2편 오지랖 상편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갑자기 가족휴일이 겹쳐준덕분에 계획을 충분히 짜지못한채로 출발했지만 만족스럽게 돌아왔네요


덜렁덜렁 맨이므로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패션뷰티는 다른지구인들에게 맡기겠습니다 누나도 


10초에 한번씩 일본에오면 꼭사야되는거 검색하고있더라구요 ㅎㅎ 자체 Q&A형식으로 저처럼


카페가입을 증오하는 사람에게는 약간 도움이될것같네요 아님말고 확씨 혹시나 이런변두리에 


여행가기전에 궁금하신게있다면 아는게하나도없지만 지어내서?라도 가르쳐드리겠습니다 


Q홋카이도 1월날씨 춥나요? 옷은 어떤걸가져가죠?


A1월에갔으니 땅연히 1월기준으로 설명해야겟죠 제가 아랫지방[대구]에 사는데  한국보다 압도적으로 

춥다고는못느껴짐  게다가 일본5대도시라고[출처는 꺼라위키]불릴정도로 대도시라 삿포로역지하의 

거대한 상가를 이용하신다면 마지막날짐을 호텔에 맡길때 코트를 맡기셔도될듯 ㅎ 압도적인 추위

보다는 북쪽에위치한 섬이라그런지잦은눈과 패시브로달린 눈폭풍 얼음결정까지보이는 싸라기눈등 

자꾸 아침마다 눈이 저정도수준으로 앞이안보이게 내려서 이동할때좀짜증나긴했음 실내활동이잦을것

같은날에는 벗기편한옷으로 준비해가시길추천 특히 여러분들이좋아죽는 돈키호테나 기타등등100엔샵은 

숨도못쉬게 상품을 배치해놓기때문에 통로가좁아 건장한 남자친구시면 울면서 낑낑대고잇으실듯 


*현지인들로추정되는 여성분들과 이상한머리스타일을한 샤기컷남성들은 우리가가을에나 입을것같은

가벼운옷을 걸치고다니더군요 지하에서 안나와서그런가 했더니 스스키노거리에서도 그러고잇음ㄷㄷ 이

동네친구들은 추우면 일명떡볶이코트정도 입고 다니던데 일단은 기본적으로 10도이상올라갈일은없으니 너무방심하진마시길 ㅎㅎ


한줄요약:춥긴한데 너무오바하지말고 벗기편한외투를 준비하는것이 좋겠다


진짜멜론은 넘무비싼것 ㅡㅡ


Q뭐먹으면 잘먹었다고 소문날까요?


A유바리지역의 멜론[저썰어놓은 멜론크기를 400~엔에 판매 ㄷㄷ],옥수수,감자,관자,연어알,성게,3대게

[대게,털게,킹크랩등 해산물],미소라멘,해산물덮밥,징기스칸[양고기] 등등 유명한것이 많이있습니다만 해산물이라는게 호불호가 많이갈리는지라 여러분은 안보실 제 후기글에도 쓸예정이지만 연어알,성게덮밥류등은2000~4000엔정도에 주로 형성되어있는데 성게등 올라가는 해산물이 고가인덕분 그러니 연어알덮밥[1000엔짜리도있음]정도먹어보고 아니다싶으면 철수하시길추천 비리고 깔아주는김도비리고총체적난국 같은이유로 조개관자를 말려서 우리나라오징어처럼파는친구도 안샀음 옥수수가 유명해서그런지

오징어와 게를 팝콘과콜라보한 제품들이 많던데 제취향은딱히아니라 시식용으로 깔아놓은 매장이많으니 가서드셔보시길추천  멜론의 경우 과일가게에서 관광객들겨냥해서 잘팔고있으며 옥수수도 1개에 200엔~

정도에 팔고있음 조개구이를 좋아하신다면 니조시장이나 오타루에 많은 해산물구이집을 사용하시길 물론싸다곤안했음ㅎㅎ 한국분들은 대체로 느끼겠지만 일본간이 쌘편이므로 짠것을 싫어하는 분들과함께

간다면 좀덜짜게해달라고 주문할때말하던지 맨밥에 재료가올라가는 초밥,덮밥류가 괜찮을듯 


*드래그내리실까봐 다는 한줄요약 유명하다는거 거의다먹어보긴했는데 이거다싶은건없었음 비싼게도 먹었는데 살이달고 좋긴한데 가격대를 생각하면 그냥 홍게 왕창쪄먹을까 하는 후회가..


 

 오타루 많이 찾는이유가있더라 30~40분거리에 오타루관광코스는  대부분 조금멀지만걸어서이동가능함


Q교통비가 비싸다던데 입장료나 여러가지 할인혜택없나요?


A이게 상당히 재밌는일이기도하면서 골치아픈일이기도하죠 여러가지사이트 에서뿌려주는 쿠폰을 프린트혹은 스마트폰으로 가져가면 소소한 혜택을 보실수있지만 이쿠폰이 생각보다조잡해보여서 쓸수있나싶은데 현지 직원분들은 다 알아서 받아주더군요 이용기간이 끝났는지는 저같은 일반인보다 사이트관리자 분들이 잘대답해주시니 사정을 더잘알고계시는 그분들께물어보시는게 확실할듯 ㅎㅎ 2018년1월현재기준

오타루 오르골당쿠폰은 프린트해가면 작은선물도 주고 직원분이 1초만에 반응할정도로 잘적용되고있으니

걱정안하셔도될듯 한번갔다온 찐따로써드리고싶은팁은 관광인포메이션센터를 자주애용하시라는것 

지하철,전철[도시에 레일깔고다니는 일본어로 시덴],버스 등으로 구성되어있는데 하루단위 무제한이용

패스도 많이 팔고 그지역 유명관광패키지랑 묶어서도 많이 판매함 미리 알아보시면 좋겠지만 저희처럼

벼락치기로 갔다면도움될것 오타루는 걸어서도 둘러볼수있고 삿포로도 역<->스스키노 까지는 구경삼아 어떻게 걸어서 다닐만한듯[약1.4km] 실제로도 호텔까지많이걸어다녔고

오르골당에서 쿠폰제시하면[프린트시 1개] 주는 작은선물 안사도준다고하지만 너무진상짓은하지마쉬길 




ex 하코다테기준 버스or전철[지하철없음 ㅎ]하루이용권+13개의쿠폰을주는데 2500엔정도에 구매가능 주로 짧게가는분들이 들르는 붉은벽돌창고 [상점이라 무료입장가능 ]하코다테산 야경관광코스[케이블카이용시 쿠폰8장소모]라면 그냥가는게 나은데 고료카쿠[900엔 5~6장]나 다른시설까지이용한다면 고려해볼만한부분 




Q하코다테,노보리베쓰정도만갈껀데 홋카이도 레일패스 삽니까? 너무비싼데 이득맞음?


A:jr레일패스 전지역 이용권 2018년기준 3일권 16500엔 여권까지 들고다녀야하지만 사실 역무원분들도

뻔히알고있는지라 이용시 전자개찰구옆 역무원 사무실에  유효기간만보여주면 지나가게해줌+여권요구안함 일단이패스는플렉시블 4일권빼고는 쓰면바로 발동?되서못멈춤 공항이나 삿포로,하코다테,노보리베쓰역등 주요거점역에서는 다발매해주니 못만들었다고 너무겁먹지는말것 미리구매해서가도 현지에서 사용가능하게 가공?해야되기때문에 목숨걸고 한국에서사갈이유가없기도함 하코다테가면 무조건이득인데 노보리베쓰나 도야코는 계산기를 조금두드려봐야되실듯 이러한패스의 장점은 많은지역을 자주이동할계획이거나 일정이 불규칙해차를놓치면 취소수수료없이 취소하고 다른시간지정석예매하면 되니 아주편리 하코다테 까지안가시는분은 계산기를 두드려보시고 여러가지 패스가 구비되어있으니 참조할것 교통비가 싼편은절대아니니 참조


*이런부분은 전문가한테 물어보고 징징대는게 맞긴함 확실한건 이런패스있으면 자유여행이 편하긴함 하지만 16만원이넘는 3일권이하는 판매하지않으니참고 공항철도도 당연히 이용가능[원가 편도 1070엔]


Q영양가가없으시네요

A인정합니다 여행코스야뻔하긴한데 가고싶은 관광지가 사람마다 다다른지라 겉햝기로 느낌만보시려는게 아니면 전문가아조씨들 괴롭히는게편함 예를들어 저희어머니는 곰농장,아이누박물관같은데 가기싫다고하셔서 스트레이트로 하코다테 하루찍고왔는데 여유가있으시면 노보리베쓰서 온천서 숙박하시고 곰농장근처에 아이누 박물관 다찍고 도야호도 보고 하코다테가서 구경하고 하코다테서 자고 다시 삿포로오고...

이런식으로 동네가 너무커서[약 남한의 80퍼센트크기] 이동거리도정말 큽니다 도쿄근교같은 삐까뻔쩍한대도시는 거의없지만 그래도 눈산과 바다와 어울어진 아름다운풍경의 구색은[식당,호텔] 갖춘도시들이 많이있으니 4박이상의 장기여행시 한번둘러보시는것도좋을듯


Q스마트폰  데이터 로밍 어떻게하셧는지?


어딜가도 신경쓰이는게 이거죠 일본여행의경우 데이터유심을 사용할수도있고 포켓와이파이를 사용할수도있으니 선택지가 넓은편입니다 현지와이파이의 경우 잠궈놓은데가많고 우리통신사와이파이처럼 아이디가없으면 못쓰는 지랄맞은것도 있으니 어느정도 대비를하고가시길추천드립니다 호텔이야 당연히 와이파이가 대부분있지만 그건 예약할때 확인을한번더해보셔야됩니다 료칸같은덴없을수도있으니까욧 어쨋든 개인적으로는 데이터유심을 2기가짜리하나사가면 3~4일은 허튼짓?안하고 검색+시간때우기하면 좋더군요 포켓와이파이가 광역?이라좋긴한데 본체배터리도 계속충전해야되서 그런것도 사용시 감안하셔야됩니다 

비용면에서는 1~2일가면 포켓와이파이 2~3일이상되면 동영상안보는이상 데이터유심이 제일싸고 로밍도

편안함면에서는 최고라 나쁘지않은선택이지요 본인이 데이터검색만 하면서 오래있으시다면 저는 데이터유심도 나쁘지않은듯  



Q비용은얼마나?


A저는 초기비용인 숙박비 비행기비를 포함한교통비는 보통빼고 계산하는데 저패스빼면 만원도안들었던것같음 '삿포로역앞' 역[지하철역이름 건대입구 역 생각하시고 헷깔리지마셈]이 삿포로역에서 길건너고 한블럭정도 걸어야 있는데 여기서스스키노까지 200엔[최소금액]인데 전혀편하다는느낌도안들어서걸어다녔고 하코다테빼곤 전철버스도안탔음 택시는 기본요금 500~700엔사이에 한번에 50엔정도 올라가는지라 일정

거리이상은 못탄다고 보시는게맞을듯 시내대중교통비 1인당 15000원 JR패스 16.5만원 비행기값은 시즌마다 다르지만 특가 알아서 20만원대 구하셨다치고 숙박또한 트리X고 등을 이용해 싸게구하면 특가 5~10만원대 방도 구할수있음 JR패스3일코스기준 38만+숙박비[5~10X3] 식비는 욕심안내고 드시면 한국에서

외식할때 1인당 만원정도는 드니 비슷하다고보시면됩니다 당연한말이지만 가성비음식과 고급음식의 가격편차가 큼  편의점도시락 500엔 배틀트립에 나온 홋카이도 게코스요리 2만~3만엔 등등  10시쯤되야 식당들이 영업하니 아침거른다치고 식비 1인당 하루 2~4만원[게,삼색덮밥등 고가음식먹을시]정도+쇼핑비는 알아서 잡을일이니 이부분은 확답드리기힘들고 대충 50~60+A[식비+쇼핑]은 들겠네요 JR패스가 제일문제인듯 아무래도 ㅎㅎ 미친듯 누나때문에 옷가게를 많이갔는데 생각보다 저렴한 옷들이 많으니[990엔치마등] 니혼식패션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윳돈좀가져가시길 ㅎㅎ 


일단 영양가도없는 개지랄은 여기까지하고 RUN하겠습니다 해피뉴이어 친구들!


EAGLE은 2018년 1월여행후작성되었으며 시즌에따라 비용 이용시설등이 상이할수있음을 상기시켜드리는

바 JR[이하 일본여객철도 주식회사]의 이용요금조정도  당연히 있을수있음 

뭐 이새끼가 여행을갔다고 김작가 북해도[홋카이도] 생존기 -1 개요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주요관광지및  참고사항


hottkaido 어쨋든 북해도라는 이름도 익숙하고 홋카이도라는이름도 익쑥하시죳? 대충할게용


일반적으로 이 북해도 홋카이도라는 거대한 섬이죠 83,454km² [출처 구글]의 면적으로 


99000정도되는 한국과 비교해도 거의비등한정도 이동거리가 방대합니다 보통 카페를 애용하시지만


혹시나해서 소시민의 감성으로 여러분들께 접근[자랑이라기엔 너무슬픈듯 ㅎㅎ] 해보고자합니다 


인구 약 550만중 190만이 삿포로에 거주하고있는데 이는 일본단일도시 5위에 해당하는인구로


일본에서도 상당히 인구가많은 5대도시중하나인 삿포로와 홋카이도서는 2짱인데 33만정도로 


아쉬운 아사히카와 정도가 주로 공항으로 접근할 두가지지역이되겠으며 엄근진하게 말하자면\


삿포로 근교인 치토세공항에 가는 비행기편이 대부분입니다 추후에 일정에 따라 아사히카와에


내릴수도있고 직항이 없는걸로 알고있는 하코다테에 내릴수도있긴하겟죠 하지만 일단 아는척


오쥐는 김작가식으로 분석가볼까용?



1 북해도 2박3일 신나신나코스



치토세는 공항이있는곳으로 오타루까지 가는 직행열차도 존재함 오타루는 하코다테만큼이나 홋카이도의 


정취를 느낄수있는곳으로 오갱끼데스까의 그곳으로 유명한데 가보면 유리공예도팔고 보석공예도팔고 


치즈케잌에 오징어구이에 크으.. 삿포로시내나 오타루나 도보로이동할정도[물론 젊은이기준]로 30분내에


걸어서이동할수있을정도로 구성되어있는것이특징 삿포로 지하철역이 삿포로역과 거리가 있어서 약간  


엉망이므로 다른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도 생각해볼일 택시는 2018년 1월기준 기본요금 640~670엔 


한번에 30엔씩 죽죽올라간다카더라 지역마다기본요금이 다르니 너무안심하지말것 버스2코스정도 


급할때이용하자

 


2jr열차패스그게뭐요? 홋카이도의 명소 대충다찍어보자



jr패스는 지역마다 있는데 북해도나 아오모리까지 연결되는 JR패스등이 절찬?판매중 야경으로 유명한 


하코다테는 인구 30만정도의 작은도시같지만 그래도 홋카이도지역에서 3번째로 크며  유명한도시 


100만불짜리야경이라는데 중국인이 100만명정도 있는것같은건 기분탓 강원도가 8만평쯤된다면 이렇지


않을까싶은 설경과 산 바다의 조화를 보는 기차여행도 좋지만 그걸 3시간30에서 완행의경우 5시간까지 


봐야되는 끔찍한경우도있어 300킬로미터이상의  이동거리도 거리지만 치토세->노보리베쓰 등을 다


거쳐서 굽이굽이흘러가는 열차는 9000엔이라는 고가의 편도 요금을 가지고있어 이쪽을 계획하신다면 


왕복 8시간에 가까운 이동시간을 감안해서 하루를 뺄수있는 3박4일 이상의 이용자들은 장거리이동하는


날만 jr패스를 사용할수있는 플렉시블 4일권등을 이용하는등의 계획이 필요할듯 삿포로시내에서


는 여차하면 걸으면 그만이고 오타루만 갈거면 그냥 표를 따로사는게 싸게치나 노보리베쓰온천 도야코 


도야호 여행등을 계획하는분들은 jr 홋카이도패스  를 이용하면 조금더 저렴한 이동이가능하다 시간이 


여유롭다면 좌석예매도 가능하니 이용시 참조할것


주요도시 노보리베쓰-온천,곰농장[2500엔가량]

             도야코-노보리베쓰이후에 존재 도야호[큰호수]가 유명

             하코다테-100만불짜리 야경 이지역만의 특이한 햄버거체인 럭키피에로등 여러곳이존재 고료가                         쿠와 하코다테 모토마치지역,케이블카가있는 하코다테산의 동선을 잘생각할것


*벼락치기로 다녀와서 하코다테만 갔다왔다고한다 8시간왕복은 많이힘드니 노보리베쓰에서 온천숙박

을하던지하는 부자스러운 일정도 나쁘지않다 ex 8시정도 비행기로도착 바로 노보리베쓰로이동 온천숙박다음날 아침일찍 첫차로 하코다테이동 하코다테6시경 까지관광후 삿포로시내로이동  



3아사히카와-비에이-후라노



삿포로에서 140km정도 떨어져있는 아사히카와입니다 라벤더 여행구상중이시면 잘 알아보시길 1시간30


분정도 걸린다고하는데 비에이후라노로 향하려면 거쳐야하는도시이기도합니다 하지만 제가안가서 안다룰


생각 ㅎㅎ 동물원 라벤다꽃밭등의 봄,여름코스에 더적합한곳인듯



이렇게 3개로 나눌수있겠네요 사실 삿포로,오타루,하코다테 3군데만 갔지만 정보수집은 og게했던김작가 


여러분을 위해 저희들의 실패담을 공유합니다 크흑... 하코다테 중국인 넘무많았떤것.. 완성되는대로 


위쪽에 링크를 추가하겠슴 ㅎㅎ

 



효자비..그자체 서문시장 기행기 김작가는 대구를 사랑해...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조회수... ..김작가 슬퍼서 어쩌냐



다행히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는남자.... 후련할만큼 빼앗길게없는게 장점인남자  나란남자


앞에 보이는 기둥은 대구 3호선의 기둥으로 3호선을 이용하시면 편안하게 서문시장 바로앞에 내리실수 있


습니다 한때 건물들이 불타고 멈췄었지만 다시 시작되어 성업중입니다 오는길은 [동]대구역-> 명덕역


[환승 ]->3호선 서문시장이 대구역 내리시는분들에게는 가장 쉬운방법이겠네요 버스가 많이 있긴한데 


귀찮네요 808,651번등을 타면 바로온다는데 저도 대구역에서 서문시장갈일이없어서 타본적은 없습니다 



아주 불친절한 블로그네요 어쨋든 .. 커플들이 많이 찾는 곳인만큼 친절하게 하나 알려드리자면 서문시장


야시장은 길을 막아놓고 그쪽 한길을 싹비우다음에 운영됩니다 그길말고는 밤에 운영하는 시장가게는 


없다고 보시면되니 뭔가 골목으로 들어왔다싶으면 잘못가신겁니다 3호선타고 내리면 길안잃고좋음 ㅎ


어두운 시장모습에 놀라지마시고 다시 대로변으로 돌아나와서 밝은 빛과 음악소리가들리는곳으로 


가시면됩니다 


오직 이길에서만 서문시장 야시장은 운영된다 노란색수레를 주차장건물에서 끌고내려오는것이 포인트 


아까 올렸던 서문시장입구쪽에서 오시는게 제일 정확하긴한데 어디서 오든 여러분의마음이죠 


자리찾기가 힘드니까 여러분들은 남자친구를 줄세우고*?? 얼른 테이블을 찾아서 뛰어가면됩니다 


소방서 앞이나 상가 행사하는곳 앞에 테이블이 비치되어있으니 참고하세욧 


*엥 이거 완전 페북기준 개념 블로거아니냐


 입구쪽에서 판매중인 울트라 삼겹철판[아마?] 대패삼겹살이랑 채소 소시지 등을 볶아주는데 이쁘게 올려


주는 계란이 챠밍포인트 가격은 잘기억안나는데 6천원이었던것같음 맛은 불패신화 삼겹살의 위력으로 


소스빨도 있고해서 먹을만함  졸맛탱? 은아니고 그냥 놀러나왔으니 먹어볼만한정도


쓰니야...살찐손은 ....보는분들 식욕을위해 지우는게 맞는거같아...응.... 참고할께  


아이스크림 튀김 완제품인 아이스크림튀김을 튀겨주는데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는것을 겉만 튀기는 


것이므로 식빵안에 아이스크림이 있다고생각하면 쉬울듯 가격은 기억안나는데 3~4천원선이었던거


같음 역시 나와서 기분내면서 먹을정도는되는듯 안먹어도 후회할맛은 아니고 어디선가먹어본듯한맛 


*튀기는속도가 빨라서 로테이션이 빠른편 디저트가 땡긴다면 고려해볼법함


방울토마토와 말린 딸기는 우리의친구


꽤유명해서 많이드시는거같던데 가격은 역시기억안납니다 [블로거가 왜이래 ㅡㅡ] 홍보돼지아니고 


블로거면 당연한거아닌가요? 4~5천원정도 햇던거같은데 제취향은 아니네요 뜨겁고 하얀국물이 쭉흘러


나오는데 맛이 좀 [신스틸러 삼겹살뼈 ] 느끼하고 그저그럼 콩가루주는데 그것도 흠..  개인적으론 그닥


어머니도 갸웃하시던데 ㅎㅎ 줄서는시간치고는 soso 신기한맛으로 한번정도는 먹을만할지도 


사진은 안찍었지만 먹은것들


코던블루 : 아쉬운점 햄이 별로 좋은햄이 아님 김밥햄수준 원래 그런건지모르겠지만서도 포장을 해주시긴 

             하지만 집에가면 소스 범벅이 되잇을확률이높음 새우와 고기중에 고를수있음 사실기억안남

             바삭바삭하게잘튀겨주심 그냥 고기튀김에 치즈와 햄이들어있는음식같긴한데 줄안길다면

             고려정도는 해보자


야채말이?:줄서는사이 어머니가 구매해놓으셧던 음식 매운 베이컨안에 여러가지를 말아놨는데 그냥그저그             랬음



** 리빙포인트 :야시장의 대부분의 메뉴는 포장이가능하다


마무리를 어떻게하지?


인싸들은나가.... 나가 뒤지기싫으면 ㅜㅜ

숨은사랑꾼... 내고향 대구 치킨맥주축제 즐기는법?[글이 길다]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엥 김작가 그거 재미없고 인기없는 노잼 도타블로거 아니냐? 제목어그로 맞지?


자체 리뉴얼?을 맞아 고향 사랑글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뭐요? 갱상도 촌놈은 인기없다구요 ?,,


지역감정은 나쁜거지만 ... 그런 편견이 있을수도 있죠 이해합니다 


애향심이 가득한남자 ... 김작가 .. 사실 .참을수없다고한다 


치맥축제는 사진에서 보다시피 [안보이지만 ] 벌써 5년이 넘은축제 입니다 군시절 대구유명한게


뭐냐 그래서 치킨입니다 그랬다가 능욕당했지만 ... 제가 옳았네요 보고있냐 10새끼들아 ㅡㅡ


물론 서울 사는 아이서울유 피플들은 관심없겠지만 대구는 치킨을 사랑하는 도시입니다 


죄없는 닭똥꼬를 튀겨먹는 골목도있고 [팩트똥집은 똥꼬가아니다]

땅땅치킨등 서울 시티즌들에게는 조금 낯선 치킨메이커들이 자체적으로 자생하고 있는도시죠 


백종원씨도 치킨먹으러[한번은 똥꼬같긴하지만] 두번정도 왔었죠 그프로그램 신뢰도가 조금 떨어


진다고는 합니다만은 크흠.. 어쩌겠습니까 김현수의 주 펜실베니아주 보다작으며 [필라델피아 1승]


추신수와 챈호팍의 도시가 있는  텍사스주의 7분의1밖에 안되는 작은나라에서 맛집을 어떻게 찍어내겠습


니까 본인이 행복하게 먹으면 그게맛집이죠

 

[스폰서를 해주신다면 이 가증스러운 주장전부부정하겠습니다]

끄트머리로 힐끗보이는 롤로코스터는 대구의 자랑 우방랜,... 이랜드네요 서울자본 개새끼 복수할꺼야 ㅜㅜ


축제장소는 매년 두류공원이었습니다 다소협소하고 운영이 힘든 동성로의 228공원이나 국채보상공원


보다 훨씬넓고 공원공간에 시설을 배치할수도 있어 당연한 선택이죠 처음에는 후원위주로 진행했지만 


지금도 그런거같음 ?? 어쨋든 대구시도 도와주는 본격적인 축제로 거듭났죠 관계자냐구요? 크흠..그랬으면


축제가 어떤지는 뭐 지역축제가 다뻔하고 뻔한거니 그렇다치고 어떻게 가는지 적는게 중요하겠죠 


사실 여기까지 보셨으면 인내심 갑이시니 어플로 알아서 찾아가시겠지만 사기 태그로 유인했으니 성의는 


보여야겠죠?


음? 성의가 너무없는데 스울 시티즌이면 환승은 기본이실테니 대구역->반월당[환승]->두류역 순으로 


이동하셔서 이렇게 이동하면 되겠네요 동대구역이나 그옆에 붙은 환승센터에 오신분들도 같은 방식으로 


이동하시면되겠네요 버스요? 물론 버스도 갈수있긴합니다 근데 외지인들 가르쳐주기 골치아픈게 사실이


고 조금멀긴하지만 안전한 지하철을 추천드리네요 


동대구역은 먼곳에 있어 직행은 없다 크흑... 직행이 편하시다싶으면 저렇게 하시면되겟네요 


네이버 지도 복붙할꺼면 여러분들이 찾게 놔둬도 되는데 착한척 지리네요 ㅎㅎ


83타워에서 야경만 보시겠다는 분을 위한 코스 내당역에 내리는편이 조금더 가까울지도 


정문으로 가면 입장료를 받는데 후문으로가면 안받는거같더군요 [사실무근]이유는 사실 잘모르겠습니다


만 입대전에 갔을때는 안받았는데 이제는 모르겠네요 여자친구도없고 인생도없고 시간도없어서 확인은 


해볼수없겟네요 뒷문에 직원분이 계시긴했는데 딱히 아무말안하는걸로봐서 타워이용객한테 놀이공원 


입장료는 받기는 좀그렇다고느낀듯 보통타워 전망대 보다 약간 비싸다고 느껴지는 1만원이네요 


일본[또또 자랑할게없어서 일본간거 자랑하는각이죠?] 보다 비싼거같네요 오래된 틀딱타워인데 


*야구장에서 오실예정이면 야구장앞에 노선이 2호선이기때문에 그대로쭉타고 두류역이나 내당역으로


오시면되겠네요 실제로 방문한날 비와서 울면서 오시는분들 몇몇보였음 흑흑 ..힘내세여 


 


글이 어째 이상한말만 너무많은것 같다


가수초청등 메인행사는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진행되며 치킨회사에서도행사를 진행합니다 사람이많고 덥


고 불쾌지수가 높아 힘든날이었습니다만 나름 미스트분사로 물을 계속뿌리고 애를 쓰시는거 같더군요 


축제가 다그렇지만 뭔가 엄청특별한걸 기대하고 가면 실망하기 쉽상이죠 대학축제아니면 보기힘든 지방


이라서 가수들을 보니까 조금 들떠버렸네요 카스 스폰인지라 대놓고 맥주를 마시는 광경을 볼수있는게 특


 이날은 기억나는게 키썸씨랑 산이 두분 봤는데 산이님 멘트가 상상을 초월하게 오글거리긴했지만 


둘다 돈을 받은만큼 [히익 속물] 열심히 하고 가시더군요 치킨사진은 없냐구요? 님들살찔까봐안올림


직접찍은 사진이라 얼굴이 식별될만한 분들은 다지움


 개착한듯 . . 사실 ..힘들어서 못찍음  치킨은 그저그럼 집에서 에어컨틀고 시켜먹는게 사실나음 안에 기업


이라고 에어컨 있는곳이 있긴한데 지들끼리 노는데라 일반인은 못들어가는듯 맥주는 이날 저희가 들른


기준 300ml정도되는 중간사이즈컵이 2500 500ml이상 되보이는컵이   5천원에판매되고있었습니다 어차


피 매장이 아닌 대형테이블에서 먹는거니까 미리 편의점등에서 사가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네요 줄이


긴편이긴한데 거의 치킨공장수준으로 로테이션을 돌리시기 때문에  그부분은 크게 걱정안하셔도될것같네


요 즐기는방법써놓고 즐기는 법이없네요? .... 많은 행사 진행중이니 참여하시고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아봅시다 !! 너무 마무리가 좆같나? 


그냥 참고로 올린사진 jpg


풍선이나 치킨증정 행사등 나름 재밌는이벤트가 많으니 즐겨봅시다 내년에 말이죠 ㅎㅎ




[이글은 치킨회사와 대구시에서 소정의 경고를 받게될 글입니다]

일본가서 먹을+구매할만한것들 여행팁-2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대부분먹거리도 한국에 수입되지만 아무래도 너무많이 이것저것붙다보니 2~3배가격에 우리가 사게되죠 일본물

가가 그다지 싸다는느낌은 받지못했지만 의외로 이런것들은 한국보다 더싸게 구입할수있어 작은즐거움이될껍니

다 아..근데 왜 전하나도 안즐겁죠...아참 나 군대가지 앗콩 이라고 귀여운척하면서 적당히 2편으로 우려먹는것의

시작입니다! 으리으리 핫지마루요[어이어이 일베충들이 저작권드립치면서 극딜한다고 자제하라고 작가군]

이짤 자주보신분은 아마 제블로그 단골이겠죠오? 근데 그런분은 없잖아요오? 전망했네요오?


헤비블로거지인 누나가 저에게 블로그에서 조회수셔틀해달라고했는데 거절했습니다 저도 헤비블로거지

거든요 ㅎㅎ 어쨋든 누나가 사진찍길래 옆에서 빼꼼하고 제 갤럭시3[어이어이 앱등이도아니고 자제하라고]

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근데 저 괄호안의 글 신경쓰이지않습니까? 제가 오타쿠긴하지만 정말 혐오스럽네요




는 오타쿠들에게 판촉하는 코스프레 걸 ㅜㅜ[얼굴은 저도사람인지라 지웠습니다 죄송합니다 일본분 ㅜㅜ]

참고로 저분이 서계신곳은 제기억상으로는 드러그스토어였던것같은데 아무죄없는 일본분사진을 도용할뻔?해서

죄송합니다 어쨋든 음...데프콘씨가 좋아할것같은데요 사진보내드려볼까요? 차단당하겟죠오?



1우마이봉

이미 한국에도 들어와있는걸로 아는데 돈키호테[일종의 할인마트?]에서 30개 298엔에 구매했습니다

개당 100원꼴로 짝퉁인 차카니보다 더저렴합니다 하지만 조잡한 차카니와달리 정직하게 씹히는맛과

생각보다 대단한 맛재현력[치킨카레는 특히꽤감동]적이나 전체적으로 짜다는느낌을 지울수가없으며

싸진않지만 한국에서도 구매가가능하다는점에서 4점을 드리겠습니다 몇점만점이냐구요? 그건생각

안해봤는데요?! 핫핫핫 이런 방탕한 귀여움이라니 군대간동안 광고를 달아도 수입이 오르겟는데요?


아아.. 제바보개그를 도와주던 단짝유니게이가 생각나네요 이쯤에서 시비를 걸어야되는데 말입니다  오사카풍만

개그를 좋아하는 착한 병신이었는데 물론 특이한 성벽이있어서 인간으로써는 실격이었지만요.... 난 오사카갓지

롱 병신아 ㅗㅗ 헤헤헤 빨리 제대하고 멘붕하는거보고싶네요 는 내년 12월


2포키,버섯의마을,죽순의마을

포키는 충동적으로 사버렸지만 죽순마을은 가기전부터 머리속에 약간들어있었습니다 버섯을 분지르며먹는 음흉

한 방식과는 다르게 죽순을 두조각내는 색다른 시식법을 찾아냈지만 허무하기는 매한가지군요 맛자체는 큰차이

가없습니다 하긴 초코과자가 다거기서거기죠 포키도 다녹아버려서 결국 냉동실에서 굳혀서 먹었는데 그게그거에

요 일빠도 아니니 그냥 국산품을 애용합시다 이왕철판깐거 죽순버젼도 만들어주지 않을까요? 5점드리겠습니다


여성블로거분들이 좋아하는 움짤테러 안드충들은 볼수있지만 앱등이들은 보고싶을껄요 ㅎㅎ

3바움쿠헨

누나랑 같이다니다보니 카페에 의도치않게 자주들어갔는데 볼때마다 알짱거려서 한번 사봤는데 그냥 카스테라네

요 감상은 없슴 13점드리겠습니다[?!]


4금룡라면

라면먹는간지남 김작가 jpg


역주변은 서서먹지만 도톤보리쪽으로 올라오면 앉아먹는 가게도 나옵니다 참고하세여 ㅎㅎ


김치와 부추김치 두종류가있는데 뭐 맛은 그럭저럭에 600엔과 900엔 차이를 모르겠지만 뭔가다른가봅니다

 양의 차이는 조금나는것같지만 예산이 빠듯하시다면 그냥 600엔짜리드셔도되겠습니다 -1500점드리겠습니다

제1500엔의 망령은 도톤보리강가를 떠돌고있겟죠 ㅜㅜ 평범한 돈코츠라면인것같습니다


5코노미야키


헉 설마 저거개그임 님? 개실망 

사진은 딱히 맛집은 아니니 그냥 참고만하십시오 한국에서 믹스로 해먹는것보다 바삭하고 소스를예쁘게 뿌려주긴

했지만 960엔[맞나?]값을 하는지는 의문 하지만 먹어본적없다면 한번쯤 먹어볼만한맛 의외로 한국가격과 본토가

격의 차이가적은편이니 가보면 먹어볼것 점수는 3754점


6타코야키

한국말을 잘하는 애송이들이 너에게 접근할것이다 그렇다면 너는 어떻게하느냐!! 메뉴얼을 보여주겟다

사슴을 점원이라 생각하고 예를 들어보겠다!!a이하 사슴:아 여기오면 센베하나 사는데..센베센베?

센베사러왔어요? 그러면 여프로 여프로 b이하 너:드..드리겠습니다

이런방식으로 구매를 거절하시면 단호한모습을 보고 단호박인줄알고 친절하게 결제를 도와줍니다근데 이쯤에서 

하늘이 천벌을 내렸는지 글이 날아갈뻔햇네요 ㅎㅎ 하지만 모바일게이나 네이버충도아니고 병신글날아간다고 당

황할 사람은없죠 고마워요 임시저장 어쨋든 토핑을 정할때는 우유부단하게 물을때까지 기다리지말고 네기[파]

등 단어를 외워가면 편하다 소스를 어떻게뿌릴지묻는데 이건 존나취향이니 강요안하고 취존하겠다 사실 나도 뭐

잇는지 모르겟다 왜자꾸 반말하냐고? 나도 잘모르겠다 알아서 기겠다 봐달라


7메론빵

달콤한 소보루....정리끝 메론맛도 메론향도 첨가하지않은 어찌보면 메론에대한 모욕이아닐수없는 빵인데 딱히

메론따위 변호하고싶은생각없으므로 그냥 자비없이먹었습니다 여러분도 소보루빵대신 메론빵이라고 부른다면

너도 이제는 일빠 오타쿠! 아 참 그런거 되고싶은사람은 없었죠? 요즘자꾸 정신을 놓네요

7휴족시간

굳이 사진은 안올리겠지만 흔히알려진 그친구와 달리 저렴한 친구가 존재합니다 짝퉁이라 불러야할지는 애매

하지만 다른제품이므로 찝찝하신분은 한자를 꼭확인하고 사세여 휴족시간은 참고로 18개가 700~500엔정도합니

다 아니면 말구여 ㅎㅎ 걸을때말고 쉴때쓰세요 걸을때 붙으면 발에서 다떨어지고 신발안 지랄파티남

 

8똥글써서죄송합니다 심심했어요

 


+a 녹차맛 키캣 킼캑? 키트캐트?!

잠깐 어차피 외국어라 제맘대로 표기해도 되겠군요 ㅎㅎ 이젠 다르빗슈도 달뷔쉬라고 불러야지


음?


어찌됬던 사족이 길었는데 녹차맛 키캣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100엔샵이나 드러그스토어로 불리는

약국등지에서 판매하지만 안전빵을 좋아한다면 돈키호테에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이렇게 착한척해도

왜없냐고 패드립치겟지?[어이어이 작가군 그러면 못,...]어쨋든 위에도 사진이 있음에도 굳이 구글

검색해서 사진을 새로 때려박는 멍청한짓을 해버렸군요 어찌됬건간에 맛자체는 녹차맛이 강하다는 느낌을 받을수

없는 그냥 저냥 평범한 녹차 초콜릿 과자지만 사실상 화이트초콜릿류로 생각하셔도 무난 빵빠이 할듯합니다

무난빵빠이가 뭐냐구요? 저도몰라요 유행어미는건가? 어쨋든 들어가보시면 견적이 나오시겠지만 쭝궈들이 

포풍구매 하고있으므로 그들을 개박살내고 구매대열에 참여하시면됩니다 ㅎㅎ 참쉽죵? 가격은 부담스럽지않으

나 더불어 양도 부담스럽지 않으므로 일본인들의 겸손한 포장법[ 언제부터 nestle이 일본기업이됫죠?]에 부들

부들안할쑤가 없네요 으으...찌성팍 요나킴 씬쑤츄 류우횬진의 나라를 무시하지마라


헉...여성감성 자극글인가 왜자꾸 비정상회담짤꺼내시지 어쨋든 산만하긴한데 결론은 다들어있는 김산만의

분만유도 아니 구매유도 글이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도 많은준비해서 즐거운 여행되세여 ㅎㅎ

그다지도움은 안되는 일본여행팁-1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일반블로그에서 감성을 98퍼센트정도빼면 제블로그가 나옵니다 훨씬 보기쉽겠죠오오? 근데 정보도 98퍼센트

빼야되잖아요?? 전아마 안될껍니다 '-1'이라고 써놨는데 2편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현진아 영어를 배워라 나는 한국인이라서 일본어를 안배웠단다

*사실무근입니다 선동렬감독 이름을보니 선동을 하고싶군요

어쨋든 일본여행을 준비하시는분들께 조언을 드리고싶...지만 지식이 미천하기때문에 상식적인팁만 몇가지

드리면 네이버에서 일본여행준비하던 파워블로거지분들이 와서 그거 아닌데요 하고 개박살내시겟죠?


1 교통수단


*눌러도안커집니다 ㄷㄷ 그냥 올림

버스를 잘아신다면 상관없지만 대부분의 가이드도 역을 기준으로 써진게 많고 하니 지하철을 사용하시는게

편할듯 싶습니다 일본 교통요금은 우리나라에 비해 비싼편으로 200엔대[약2500원~]부터 요금이 시작됩

니다 그러므로 이동거리를 잘생각해보고 지하철 프리패스권을 구매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이것의 정식이름은

오사카 주유패스 로 주유파스 같은 어눌한 발음으로 말하면 대충알아듣습니다 게다가 한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을 배려했는지 베려했는지 [크큭 이거시 니혼의 사무라이개그인 거십니까?] 대부분 안내데스크등에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역개찰구옆에 있는곳에가도 친절히 안내해주니[혹은판매하고있으니]잘 알아보시고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약간헛깔리실까봐 드리는말이지만 오사카내에서도 오직 난카이선에서만 확장판을 판매합니다 그냥 주유패스

는 국내 여행박사등 중계사이트를 이용하시면되겠습니다


의도치않게제사진에 나온 중국인분들 죄송합니다 ㄷㄷ 중국인이 아니라면 더죄송하구요

공항에 내리시면 난카이선[공항~번화가인 난바까지 이어진 전철]을 이용하시면됩니다 주유패스에 포함되지않는

것으로 890엔[약 만원정도?]하기때문에 개찰구옆에있는 저곳에서 2300엔에 판매하는 난카이 확장판을 구매하

시는게 좋겠습니다 이것은 하루치만 있기때문에 약간곤란한데 이용 방법은 잘생각해 보셔야겠습니다  주유패스

는 교통요금을 계산할 필요도없이 이득인데 주요관광지인 오사카성 천통각 헵파이브 덴포쟌 등등 이 무료입니다

28곳의 무료시설중 5곳정도만 사용하셔도 본전이상나오니 전혀 아까워하실필요가없습니다 다만 주유패스는

이어서사용하여야하고 주유패스의 쿠폰은 주유패스를 사용중인 날에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난카이 확장판은 

난카이선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그냥 주유패스는 거점역급인 텐노지,난바 등 큰역에서 판매합니다


1-1jr패스?? 칸사이 쓰루패스??

주유패스는 국내 여행박사등에서도 판매하고있으니 국내에서 구매하셔도되지만 난카이 확장판때문에 일부러 말

하지않았습니다 칸사이쓰루패스의 경우 국내에서 구매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직접들어가서 당시환율등과 비교

해보시고 구매하시기바랍니다 어쨋든 그냥사는것보단 쌉니다 칸사이쓰루는 할인혜택위주이기때문에 외곽지역

으로 도시는분께 주로 추천드립니다 아쉬운점은 이틀권이하가 없어 890엔이나하는 공항선의 혜택을 받기가

힘들다는점이지요 칸사이쓰루에는 공항선이 포함됩니다 그리고 jr은 코레일과 비슷한개념으로 JR의 지배하에?

있는 JR선과 사철? 이라고부를법한 킨테츠 한신 어쩌고저쩌고가 있죠 다회사가달라서 골치아픔 악의제국 서우루

의 도시철도 분할을 좀더 심각하게 해놨다고생각하면될듯 어쨋든 jr산하의 난카이선은 주유패스확장판과 

칸사이쓰루패스한정으로 무료입니다 [요금에포함이라고봐도되겠지만 뭐]



1-2 결론은 무엇이냐?+추천코스로 사기치기

오사카 도시자체관광은 오사카주유패스를 이용 외각및공항이동은 칸사이쓰루를 이용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최소

간인3일을 기준으로 잡으면 1일차 난바나 교토등 숙소로이동 짐을 맡겨놓고 외곽으로 바로이동[칸사이쓰루패

는 띄엄띄엄사용가능 다만 몇시부터 쓰던 당일 12시에 1일치종료]해서 교토관람후 저녁식사를 마친후 7시쯤 

아와 8시전에 고베로출발[급행기준 약 30~40분]고베시청을찾아 급하게 야경구경후 숙소로 귀환 2일차 주유

패스로 시내구경 3일차 교토에서 못본것을 마져보고 3일차는 쇼핑으로 마무리함 비행기시간에따라  공항으로 이

동 같은방법을 택할수있겟네요 그것은뭐 개인차이고 3일이니 4일이니해도 저녁에왓다가 3일후 저녁에 가는경우

가많으니 딱히 이거다 하고 말할만한게 없네요 계획을 짜실때 참조하실점은 대부분의 소요시간은 급행기준이며

[나라,교토,고베 등등] 난바등 번화가에는 한글이 적혀있지만 조금만벗어나도 한글이 안적혀있으므로 [유명

관광지는 제외] 기본적인 일본어 회화[이곳은 어디로갑니까? 몇분정도걸립니까 등등]은 외워 가셔야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그렇듯이 xx역까지만 가는 열차 나 급행열차 이용시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어디로가는지

친절하게 기차옆에 적혀있는데다가 역이름을 m20[미도스지센 20번역]등으로 역+역번호로 구분해놓기때문에

역이름이 외우기힘들면 번호만 외워주셔도 편하겠습니다

*역무원의 나이가많을경우 영어가 안통하니 일본어나 그관광지의 한자를 외워가시길바랍니다




2관광팁

오사카 자체만 관광하신다면 난바나 도톤보리등에서 많은시간을 보내실텐데요 이다리가 메인다리로

강변까지만 나오신다면 찾기 어렵지않으실것입니다 강변에 식당이많은편?이며 아케이드상가부터는  신사이바시 

로 옷가게등이 밀집해있습니다 아메리카무라나 여러가지 복잡한 골목상권이 형성되있는데 딱히 뭘봐야겠다 

결심하고 가신게 아니라면 그냥둘러보시길추천 여름에 더울때는 우메다 지하상가쪽이 시원하고좋은듯 다연결

되있어서 헵파이브등 건물들어가기도좋고[길잃기쉽다는말이기도함 ㅎ] 어쨋든 신사이바시쪽 상점가는 9시쯤

부터 문을닫으니 이쪽볼일은 일찍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유명한 게간판앞에서 찰칵

게를 구워서 파는데 가격대비 그다지맛있지는 않으니 꼭드실분만 드시기바랍니다 약간 구운오징어

같은느낌인데 쓰레기통이 주변에 많이없으니 버릴데도없는 애매한 길거리 먹거리는 알아서처리?

하시길바랍니다 역에는그래도 쓰레기통이있네요 ㅎㅎ 타코야키는 토핑을 선택할수있는데

??뭐지 이곤죽은

소스도 고를수있는데 한글로 적혀있는곳도 많고 한국어도 대충할수있지만 적당히 알아보고 가도 적절하겠습니다

green onion[파]토핑을 올릴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론나쁘지않았는데 파닭싫어하시는분은 싫으실수도있으니 강요

는안하겠습니다 여러토핑을 골라서먹어보시길바랍니다는 추가요금[파 60엔[800원정도?]그것말고는뭐 강변에

있는 돈키호테등은 놓칠래야 놓치실수없을테니 넘어가죠 약국[드러그스토어라해야 좋아하시려나]는 신사이바시

끄트머리까지가도 있기때문에 조바심내지않으셔도됩니다 너무충동구매하지마시고 잘놀다오시길바랍니다

외곽으로 가시는분들은 예정표에 붙은 시간표에 기다리는시간 그리고 +a를 생각해서 너무 빡빡하게 일정을

짜시면 곤란하겠습니다 교토는 아침일찍가서 5시[연장운행하기도 합니다]정도까지 빡빡하게 도시고 고베에서

오후시간을 보내던지 난바에서 쇼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나라는 사슴이 귀욤귀욤하긴한데 먹이용 과자만 들면

[센베 150엔 아줌마들이 많이팜]난폭해지므로 추억만간직하고싶다면 먹이는 안주시는것을 추천

 

들이박는것은 기본 옷이나 가방끈 등을 물고 끌기도합니다 여성분들 카메라들고 먹이주는것 찍으시려다 큰일

나실수있으니 2인1조로 적절한대처가 필요합니다

 


3역이 다르다?

 

이곳은 긴테츠나라역[칸사이 패스사용가능]인데 한국에서도 서울분이시면 알겠지만 같은역인주제에 엄청멀리

떨어져있는 역이 있는것처럼 꽤떨어진역도 있습니다 라고는하지만 안내도가 잘나와있으니 겁먹으실필요는없습

니다 난바나 텐노지등 주요 지역에는 거대한빌딩[역청사]가 들어서있으므로 찾지못할일은없으실듯싶네요

2편은 없을겁니다 하지만 행복하세요

 

**저는 일본이나 중국이나 딱히 좋은감정도 나쁜감정도없습니다만 일빠분들이 어그로에 물린건지 아니면 같은

컨셉돼지가 컨셉에 어울려주는지 헛깔리므로 댓글닉네임?란에 네덕일빠면 알기쉽게 아스카쨩 미쿠쨩 이런식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게 알아보기쉽게하지않으시면 같은컨셉돼지로알고 친추하겠습니다? 일빠컨셉

이나 일빠는 동일시하지만 뭐 별상관없겟죠오?넷우익은 한국인블로그 염탐할시간에 일이나해라 wwwwwww 

그리고 네이버산 가짜넷우익분들은 그냥 일하지마세요 한국의화폐는 더유용한곳에 쓰여야하니까요 ㅎㅎ


ps 약 2년전[2015년 현재기준 ] 정보로 약간 변경된것이 있을수있으니 직접발품을 팔아보라는말을 해드리고싶습

니다 수정할려고 햇는데 어울리지않게 글이 양호해서 그냥 떠납니다 리마스터기회가되면 해보겠지만 사실 

칸사이지역은 정보과다이기때문에 그다지고려중이지는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