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김작가의 취향존중 - 오타쿠?크킄.. 아니 오타루요 홋카이도여행기 -3편 오타루

오타쿠?크킄.. 아니 오타루요 홋카이도여행기 -3편 오타루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일단 오르골당쿠폰으로 시작


오타루는 오겡끼데스까의고장? 러브레터로 유명한곳이기도하지만 도시자체도 꽤예쁘고 괜찮은곳입니다


물논 저는상남자라 그런간질간질한 영화는 안봐서모르지만 누나말로는 유리공예하는 마을로 나온것같다


라고하네요 그건 제알바아니지만 실제로 가보면 유리공예품+보석장신구파는 곳이 많더군요 가격대는 


1000~ 정도 하는데 귀걸이류도 1500엔 정도되는것도 파는거보니 여유좀있게 가셨으면 충분히 사오실수


있으실듯 사실 외국나가서 돈마음대로못써서그렇지 15000원못쓰는 으른들은 없을것 여행가면 경제관념


이 많이 흐트러지는것은 가난한 배낭여행족의 슬픔 ㅜㅜ


물건안사도 쿠폰만제시하면 준다고는 하지만 1000~1500엔정도의 저가 오르골도있으니 생각해보자


 

오타루는 이렇게 지도를 크게펴보면 삿포로 도심지가 보일정도로 가까운도시로 오타루 주요관광지가있는


미나미오타루,오타루역까지 30~40분[급행과 안급행?의 차이]정도 밖에 안걸리는 가까운곳으로 가는방법


은 삿포로 역에서 오타루행 표사서 가면됨 짱쉽죠 ㅎㅎ 홋카이도 레일패스가있다면 사무실에 들이닥쳐서


자리예매를 해도좋고 아니라면 40분거리니 자유석해서 자리없나 기웃기웃하셔도됩니다 jr[우리로치면코레


일]열차를 타고 약 20분만지나도 열차가 바닷가로 달리면서 바다가 보이는데 


홋카이도 지역에서 기차여행을하게된다면 자주볼수있는풍경


하코다테가시는길에 4시간쯤보면 질리시겟지만 30분정도는 봐줄만한 풍경들이 펼쳐집니다 여름에도 한번


와보면좋겠다싶은데 그건뭐 나중일이니 제쳐두고 약 30~40분이면 미나미오타루 오타루역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미나미[남]오타루역에서 하차하시면 오르골당에 가깝고 오타루역에 내리시면 유명한 운하쪽에 


가까운데 저는 개인적으로어느쪽이던 괜찮다고봅니다 여행시간은 운하와 오르골당 사이 길을 걷는 


그정도만하면 넉넉잡아도 3~4시간이면 충분하다고보며 쇼핑등 즐기고와도 1시에출발해서 7시에 돌아와


 저녁에는 삿포로 시내쇼핑을즐겨도 충분하다고봅니다만 개인만족차가있을테니 참고정도만하시고


 어쨌든 유명한 오르골당부터 가볼까요옷?


묘오한 정취가있어서 찍었는데 중2병같나요 ㅎㅎ?


길을 사실상모르고갔는데 오타루는 한국인+중국인관광객이 많습니다 삿포로 시내+하코다테에서


3일간본 한국인보다 오타루에서본 한국인 일행이 많을정도니 너무겁먹지는 마시고 길은 너무한산해서


이상하다싶을정도의 주택가를 지나 약5~10분정도 아무리길어도 10분내로 도착할거리입니다 


아아..소카...


아쉽게도 저건물은 오르골당이아닙니다 어쨋든 저건물이 보이시면 제대로오신것


길건너편 즉 우리쪽?에 있는것이 진짜 오르골당 진짜가짜그러니 좀웃기긴하네요 건물이 작아보여도 3층


규모이며 뒤쪽에 공간이 있어 꽤나넓은편 3층구조라고는하지만 2층은 트여있는 복도식구조라 그렇게넓지


않고 오르골제작이 가능한 3층공간은 안가봤음 ㅈㅅ ㅎㅎ 사람많은데 거길어떻게가요 ㅡㅡ


2층에서 찍은 오르골당 1층 계산대는 1층에만 4개[더잇을지도] 자리하고있어 원하는곳에서 계산하면되며 


쿠폰은 계산할때나 나갈때 제시하시면 작은선물과함게 5퍼센트 할인혜택이 있음 2018년1월기준 5400엔


부터 세금면제 혜택이 적용되므로 계산기 잘두들겨보시길 보통 1500~4000엔정도로 많은제품이 구성되어


있다는것을 감안하면 면세혜택을 받으시는게 참고로 그놈들도 그거알고  얍삽하게 면세용?600 500엔짜


리 장식품 계산대에 있음 ㅎㅎ be열한놈들... 일단 전계산대에서 면세가능한듯 하니 계산대가서 5400엔


맞추셔도될듯 오르골따위는 흥미가없는 상남자 여러분들은 걷고걸어 운하로 바로 달려갑시다


엉망으로그렸는데 사실 상점가따라서 쭉가다가 표지판만보고 한번만꺾어주면됨 사람많아서 길잃는게


더힘드실듯 사람없으면 표지판보고 눈치껏 바다쪽으로 꺾으시길 ㅎㅎ 구경한시간빼면 약20분정도 걸린듯


상점가에는 디저트와 유리공예품등 다양한물건을팔고있다 나름유명한 상점가라는듯 


상점가에서는 더블프로마쥬 치즈케잌,각종 해산물을 말려만든 음식 멜론 신선한 해산물을 골라구워먹는


해산물구이집[영감님들이 500엔짜리 조개하나로 술한잔걸치고계시더라ㅎ] 각종디저트집들이 있으며


유리&보석공예품파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저렴한 물건부터 180만원짜리 원석덩어리도 판다 카더라


오르골당->상점가쪽으로 걷다보면 운하쯔음에 있는 대형 상점 이런느낌의 상점이많으니 간단하게 쇼핑?


기념품을 구매해도 좋을것같다 혹시 후에 니조시장에 방문할 일정이 있으신분들은 여기서 구이식사를


하셔도될듯 후에 소개하겠지만 생각보다 큰시장이아니라서 그게그거일듯 2018년기준 멜론 8분의1쪽


정도썰어놓고 400~500엔에파는것같으니 참고 싼건절대아닌데 크흠..관광지니 속아주는수밖에 


망한 해안가 창고를 개조한 가게들이 눈에 띈다 손이떨린건 본인직찍임을 암시하는것인가?


이상민씨가 탔던 보트가 짤에나오는 저녀석  모퉁이로 돌아가면사무실이있다 바닷가라 추우니 그날날씨보고 알아서판단하자 


한 5~10분 여유롭게 걷다보면 운하를 대충다둘러볼수있음 제생각엔 역보일때쯤까지 가다가 역쪽으로 


가면될듯 밤이되면 저런 파란색불이 켜지는데+저쪽선착장에서 야간요금1800엔 [300엔추가] 으로 한바퀴


돌아주는데  딱히 생각이안들어 그냥나왔음 각종물을끼고있는동네특유의 멋을 느낄수있음+30~40분만 


열차타면됨 이라는 포인트에 유명한 오르골상점까지 챠밍포인트만 가득한이곳 츄라이츄라이 


2박3일일정에도 넣어봄직한 오타루 여행 추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