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김작가의 취향존중 - 제주도 1박2일 맛집?투어 feat꼰대주의

제주도 1박2일 맛집?투어 feat꼰대주의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제주->구엄->협재->카멜리야힐->모슬포->서귀포시->타르트맛집?->우도->귀환 

뭐 크게 보고싶은건없었기때문에 휩쓸려간 느낌입니다 인스타맛집? 카페?를 아까워하는 수전노 꼰대답게 

가성비?좋은 여행은 아니었네요 1편에서도 징징대었지만 실제상호를 대면서 조금더 착하게?리뷰해봅시다

노라바-해물라면[못가봄 ㅎ]

모든 제주도 맛집?들의 문제점인 가성비도 의심되는데 웨이팅이 기본 40분임.. 그래서 일단 웨이팅해놓고

갈지말지 회의?했었는데 10시오픈이지만 예약은 미리받고있음 왜냐면 열때 딱되어서 가보니 벌써 손님이

다예약하고있으시더라구요 한 9시30쯤 갔던것같은데 사실상 아침비행기아니면 첨에가는건  무리고 전화

예약을 받으시는지모르겠는데 아무튼.. 아쉽네요 주변볼거리로는  염전?인가 뭔가했었다던데 

 뭘찍으려했는지모르겠는데 대충 갈라진 바위와 구조물흔적 

나름 시간때울만하니 기다려셔도되는데 그냥 다른데가자 선언했읍니다 어...다음은 디스기때문에 실명?

거론은 안하는걸로 하겠읍니다 허허..이거 상호 못거는거보니 졸렬한놈이네

해녀의집- 해녀들이운영하는 컨셉?인데 체인점아님 ㅎㅎ

대충 성게미역국은 잘랐다는뜻 

성게미역국-소고기안넣으니까 이런맛이 나는구나 북어,홍합 미역국을 별로안좋아하는데 굳이 시켜봄 

저가보급형 해물미역국과 차이를 모르겠음 전복비빔밥에 따라온 미역국은 그냥 미역말은 소금물맛임 ㅋㅋ

 

전복비빔밥-균일가느낌으로 12000~13000대인 메뉴가격을 생각하면 전복양은 칭찬포인트일까... 초고추장

베이스의 흔한 회덮밥맛에 전복이 씹힌다정도 육지에서도 널린 흔한맛 

 

해물라면-엄청성의없는맛 가짜해물인 해물왕컵이 더맛있는듯 문어,낙지다리도 제대로 안들어있음 그냥 

해산물 손질안하고 대충끓인맛 저것도 12000언이었던것같은데..아찔하네요 

 

종합평-서울및 육지 대도시면 망했을집

제주프리미엄 붙어서 억지로 유지중인듯 

유명푸딩집

포장만 보고 눈치채셨을분 있겠지만 뭐 굳이 익명으로 하는이유는 뭘까요 협재해수욕장가는길에 있는데 

아무튼 6000원이상하는 가격의 푸딩인데... 사실 푸딩을 먹어본적이없어서 크게 와닿지는않네요 안먹으면

후회할맛이라는 생각은안드네요 

한줄요약-첫푸딩 재밌네요 6천원이라...

뭐? 일본은 편의점푸딩이 200엔안쪽이라고?.... ㅇㅁㅊㅁ국노![대충 틀딱개그인듯]

모슬포항 미영이네 고등어회

고등어회 55000원

뭐 이것저것있겠지만 사실 5만원정도하는이유는 모르겠네요 관리가 힘들다나 아무튼 비린맛이없고

좋은숭어회와 광어회 중간 정도의 쫀득함 비린맛이 아예안나는게 신기하네요 

구운김 고등어밥[약간 간이되어있고 기름?맛이나긴하는데 뭔지모르겠음 식감도 그렇고 찬밥느낌]

미나리 양파등이 섞인 양념[신맛이 꽤있음] 갈치속젓-누나는 비린거 못먹어서 손도 못안대고 남김

무료로 나오는 탕 회치고 남은 갈비[내장쪽] 가운데 척추뼈를 넣어서 먹을 살은 저런거밖에없는데 나름 

얼큰하고 들깨넣은 육수마냥 구수한데 자기들말로는 안넣었다네요 매콤한맛나고 된장없는 시래기국

같은기분도들고 무난한데 싫어하는분도 계시더라구요 

한줄요약- 약간 비싼느낌도드는데 고등어회궁금하면 한번쯤은 갈만함 

 

긴가민가하시면 소자시키고 다른음식으로 저녁식사하시는걸로 저도 그러려고했는데뭐... 그렇다네요

마농치킨-서귀포 올레시장-이중섭거리

여러가지 팔긴하는데 흑돼지튀김꼬치 흑돼지 강정 등 파는데 마농치킨이 평이 괜찮다길래 샀읍니다 

그놈의인스타.. 앗..아닙니다.. 치킨양은 17000원인거 감안해도 엄청 큰닭같네요 저는 두마리누가 

주문한줄알았는데 한마리니까 가져가라고 하더라구요 적어놓고 가면 1시간정도 기다려야합니다 

8~9시에 주문했는데도 이정도라니... 10시쯔음 되면 시장이 문닫으니 뭐 기념품이나 이것저것 

구매하시기도 나쁘지않으니 한번쯤은 들러보시길 여기파는 회상태 괜찮은가요? 먹으려다가 

뭔가 뺑뺑돌아서 안사먹고 그냥 귀환해버렸네요 

감귤과즐- 감귤맛은 안나는데 과즐의 메인이 되는과자 고소하긴함 음...

 

천혜향착즙주스-시럽섞은건왜파는겨? tipco처럼 단맛이 강한 주스 

 

마농치킨-생마늘을 올려놨네? 염지가잘되어있긴한데 대기업치킨이강하긴해...

오메기떡이라는데 이거맞나요? 저도 팥소붙인게 오메기떡인줄알았는데 흠... 아무튼 속에 팥소도있고

무난한 맛이긴한데 잘모르겠네요 6개 1팩에 4000원주고샀는데 육지떡도 이정도 하니까 

서귀포 김밥집-갈수가없다

왜 제주도에 김밥이 유명한지 갸웃하다가 통영도 김밥이 유명했지하면서 대충 납득했는데 김밥에 유부튀김

어.. 그렇구나? 인스타감성이 그렇구나... 생각하면서 갔는데 전화예약을 꺼놓으셨더라구요 얼마나 사람들이

괴롭혔으면.. 에? 전화예약인거 아는거보니저도공범이었네요 허허... 아무튼 실제로가야하는데 10시오픈

30분만 지나서가도 5시간뒤에 오라는 이야기 제주도사는 유튜버분보니 아예 다음날거 예약해서 받으시는

늦게가도 차이는없는듯하니 엄청부지런하게 갈것아니면 포기하셔야될듯 서귀포 구시가시는 차선이 그렇게

넓지않음 k-불법주차 컴보때문에 교통이 엉망이니 미리 로드뷰로?예행연습하고 가시길 후후 

버거집

딱가격만큼 맛있음 데리야키를 좀많이 뿌려주더라고 육지수제버거도 만원정도하니까 가격은 

참아줄만한데 흑돼지패티가 시그니쳐 같은데 왜 돈더내고 패티교환해주는걸까요 디스는아니고

제가 멍청해서 이해못하겠음 소고기가 근본이라 그런가 

우도

크로플은 안시키는걸로 

우도아이스크림-저게 5000원 베라스푼보면 대충견적나오시죠?

 

타르트집

정말 뜬금없는 산중턱쯔음 있는 마을구석에 있는 신기한 타르트집 제주도니까 먹히는 감성인가 후후... 

청도[대구근교]나 양산[부산근교]감성 생각하면 될것같기도하고 흠... 아무튼 마음먹으면 가볼만한 거리 

 에그타르트[사진없음]-2500원 

주말에는 그냥 공장처럼 계속 찍어내시는듯 뜨거울때 드시면 파삭하고 계란필링은 푸딩느낌나고 달고

괜찮네요 육지?타르트집도 이정도하니 가성비는 문제없고 괜찮네요 달콤짭짤한맛 

좀녀 뚝배기집

데프콘님 드시던거 기억나서 마지막?마무리하러가봄 보통 입도?해서 처음 드시거나 나갈때 드시고  렌트카

반납하러 가는 느낌 기본 해물뚝배기 9000원 전복뚝배기 2개 13000 3개 17000[맞나?] 

 

된장?베이스느낌의 순한맛 해물국 

 

된장맛은 안나는데 구수하네요 열합,바지락 두부 꽃게[1마리반] 딱새우2~3마리 전복뚝배기는 나름 비싼

메뉴라서 부모님 시켜드렸는데 왜...여기는 두부가없죠? 안에들어간 조개해물도 양이 적어서 다시가면 

그냥 해물뚝배기만 시켜먹을듯... 세상에나 


스타벅스 제주음료 

출처 누나사진첩

세상에나... 누나손가락 자르려고 이따위로 올려.... 이름도 기억안나는데 흑임자의 구수한맛이

나긴하는데...공허하네요 뭔가 제가 사실 스타벅스 커피말고 '음료'들은 대부분 안좋아하긴하는데

뭔가 물탄것같은맛이 지점안가리고 나서인데 이제품도 고소하고 달달한 흑임자맛 미숫가루인데 

뭔가 공허한맛이랄까  단거안좋아하시면 불호일듯 꽤달달함

누나손가락 자르려고 백년초부분 자른 사람 jpg

위는 망고스틴 밑부분은 백년초맛인데... 에... 풍선껌맛이나서 뭔가했더니 망고스틴이네요 사실 제대로된

생망고스틴을 많이못먹어봐서 풍선껌?등 제품에들어간 강렬한 맛이 더익숙하긴한데 당황스럽네요 일단 

새콤달콤한 주스인데 위에서 말한대로 뭔가 공허한맛 착즙주스급 녹진함을 기대한건아닌데 굉장히 

낯설지않은 맛 

한줄평-굳이?

 

한줄요약- 물가가 거의 서울중심상권급인데 웨이팅도 많음

관광지니 이해는 가는데 어째 서울 3배면적의 섬 전부 물가가 각지역 술먹는 번화가정도의 물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