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쟁이들이 리그우승을 하고 디트로이트와 경기도중 약을 흘려 검거될줄알았는데 리그우승도 못하는군요

2010년과 2011년의 우승자간의 맞대결은 상대적으로 전력이 우세한 +경험도 풍부한 세인트루이스의 승리로 보

였습니다 포지는 끈임없이 부진하며 스쿠타로는 노장의 힘을 보여주고있습니다

5차전

지토가 호투하는 말도안되는일이 벌어지면서 자이언츠는 랜스린을 4회에 개박살 내버리는데 성공합니다

이점수는 회복할수없는점수가되었고세인트루이스는 할러데이가 개점휴업하면서 다음날도 기약하기힘들게되었습

니다 더큰문제는 할러데이가 다음날 결장하게 된거죠 타율을보니 문제가크진않네요 

어쨋든 자이언츠는 레드스에게 1패만당하면 박살나는순간에서 3연승 이번에도 3연승을 한다면 자이언츠팬들은 

염통이 쫄깃하게 됬군요

6차전

하루쉬고 다시 경기를 치른 두팀 2회 코즈마의 실책으로 2점을 먼저얻은 자이언츠는 경기를 완전히 결정지어버립

니다 노장 카펜터는 5실점으로 무너진가운데 보겔성은 일본유학파다운? 노인공경을 하지않는 비겁한모습으로 7

이닝 1실점 호투합니다

 그림그리다 날아가서 빡침 그나마도 못그리는데 두번그리려니 진이빠져서 더더못그림

6차전을 책임진 보겔송!!

이정도일줄은 몰랐던 스쿠타로 포스트시즌 자이언츠를 이끌고있다

5점차에도 나오는 통큰사나이 로모 로승환선수였다면...

그냥 지고 집에갈생각으로 멋지게 차려입은 지토 ㄷㄷ 인터뷰니 심심하면보세여

내이름은 스쿠타로 포기를 모르는 자지!

5.6차전은 세인트루이스가 1점밖에못내고 선발도 다박살나서 하이라이트가 없습니다 ㅎㅎ약쟁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