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토토충은 인간이 아님을 다시확인하는 날이 었습니다 평범한 목요일 아침 정신병자들의 댓글을 보다보니 

누가 정신병자고 정상인지 구별이 안가더군요 ㅎㅎ 자 그현장으로 나가볼까요

얼마를 잃으면 저렇게 사람이 사악해지는걸까요? 아리에타 가족을 갈아버리겠다던 열사분도 한분 계셧는데 흠..

어차피 다본경기니까 제가리뷰해도 안보실거 다압니다 ㅎㅎ 오늘경기는 테이블세터 두놈이서 게릿콜을 개박살

내고 아리에타가 몸에 맞추면서 능욕잼을 보여주던와중 방출되고싶지않았던 션로드리게스의 원투펀치로 마무리

되는 추해지기전에 은퇴를 종용하는 선선생님이 그리워지는날이었습니다

내용요약보다는 그림이그리고싶은듯한 노인의 열정..

파울러+슈와버[2홈런 5안타 4타점 4득점] >피츠버그 전원[대타포함]4안타11삼진>남은 7명[2안타 0타점]

국뽕의 저주에도 그에게 필요한것은 단한점뿐이었다

국뽕의 babyrage를 달래는 정호캉

아리에타의 피칭과는 무관하게 국뽕들에게는 패배의 연속이었습니다 

강정호가 대타로안나옴 1패[의지의 차이를 찾으며 대타로 나오라던 토토충의 의지 잊지않겟습니다]

코글란이 선발선수가아니다 1승

아리에타 빈볼로 뼈를 못부러트렸다 1패[토토충 전기톱드립0.5패]

국츠버그 패배 1패 

복수와 눈물은 다음으로 미뤄야할듯하다 선발제외된 코글란

휠체어를 타고 보러온 강정호선수가 민망하게 너무빨리 결판?이 나버린게 아닌가싶었습니다 아리에타가 압도적이

라고 느꼇다기보다[삼진은많았지만] 이상하게 이길것같은기분이들지않더군요[특히 마르테의 분전이 눈에 띄는]

98승하고도 포스트시즌에 탈락하면서 애틀란타와 같은 포스트시즌 3연속 호구로 등극했습니다

킹캉이 있으면 이겼을까요? 마르테자리에 그가있었다면 글쎄요 야구에 만약은없습니다 그래서 더아쉽죠 크큭,,

내가말햇는데 존나멋잇네 어쨋든 컵스의 건투를 빌어줍니다 애초부터 백투더퓨쳐 상대팀 말린스라면서요 ㅡㅡ

좆사기영화수준 ㅗㅗ 뭐 이미 끝난일이니 다잊고 내일매치나 볼까요 ㅎㅎ자고일어나서 결과만 봐야지

*여담이지만 16홈런41타점 2할5푼의 코글란이 안나온건 미미해서일까요 국뽕의 추측이 맞아서일까요?

내일은 가야르도vs프라이스 맥휴vs벤츄라가 예정되있군요

프라이스빼곤 전부무게감이 좀이긴하는데 까봐야알겟죠[댓글에 제대신 미치는팀이 이긴다고좀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