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를 4연승으로 이기고올라온 디트로이트가 4연패로 월드시리즈에서 완패하면서 승패가 결정났습니다

어쩌다 아메리칸리그가 이렇게 질적으로 몰락했을까요 어쩌다 이렇게 단기전에서 3년연속으로 떡이되었을까요

2010년에 4승1패로 텍사스가 발릴때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죠 '쯧쯧 월드시리즈경험도 없는놈들이니 지는게 당연

해 텍사스가안나가면 아메리칸 리그가이겨' 하지만 2011년 사람들은 다시비극을 봐야했죠 '스트라이크를 잡으라

고 스트라이크하나만 넣으면우승이야' 결국 스트라이크를 넣지못하고 다시 텍사스는 패배했죠 제가하고싶은말은

디트로이트는 콩사스보다 끔찍햇다는겁니다 경기를 볼생각도 들게만들지않았죠 발베르데는 최악이었습니다

디트로이트팬이아닌 제가 평가하긴 좀 그렇지만 별로였습니다 벌렌더부터 무너지기 시작해서 타선의 최악의침체

결국 4경기동안 1,4차전에서낸 3점씩 총 6점이 디트로이트가낸 유일한 점수입니다 의지의 차이인가요 연장까지

간 접전에서 스쿠타로가 결승타를 때려내면서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뭔가 하고싶었는데 귀찮아져서 망했습니다 길이도 쓸데없이 길었구요 콩사스부터 시작된 아메리칸리그의 3연패

내년에는 반전을 기대할수있을까요 사실 샌프란시스코가 우승할줄은 아무도몰랐을껍니다 차라리 카디널스가

우승하는게아닌가 걱정이 되었는데 말이죠 음... 자세한내용은 네이버칼럼을 참조하세요 전짱게을러서

또 다시 로모가 승리를 지켜냈다

챔피언쉽을 이끈 스쿠타로 결승타

미기의 투혼 다만 팀의 승리와는 무관한 홈런이되었다

슈어저에게 큰문제가 있엇던건아니다 6.1이닝 3실점 좋지도 나쁘지도않은 무난한피칭

집중력을 잃지않는 파간

컵라면을 안줘도 배트를 선물하는 참된 메이쟈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