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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토똥x빨고싶어서 힘들었습니다 사실 던풍기와 멕커친을 빤것은 추진력을 얻기위
함이엇죠 이 캐나다산 음흉한 눈매를 가진사내는 어떤매력으로 우리를 매료시켜줄까요
10년간 신시내티 레즈와 계약을 한 보토 영원히 레즈의 영웅으로 남을까?
83년생인 보토의 나이를 감안하면 거의 평생계약이고 라이언 브론의 2020년까지
계약과 비슷한 노후보장계약+노예계약입니다 이른 장기계약이 선수생명에 더안좋다는
말이 있지만 적어도 보토에게는 그렇지않아보입니다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한달가까이
제외되긴했지만 타율 342 출루율 465의 경이로운 성적을 기록중이엇습니다
매달 큰기복없는 보토의 성적을 생각해보면 멕커친과 nl mvp 경쟁도 해볼만 햇을것같습
니다만 아쉽게 되버렷군요 부상으로 50-50을 당장이라도 할것같앗던 멧켐프와 함께
경쟁에서는 조금멀어진 느낌이네요 오랜만에 안부상중인 해밀턴은 알아서 부진하고
있습니다 팀이 포스트시즌이 확정됫으니 mvp경쟁도 못할건없지만 타율이 자꾸 떨어지
고 있으니 유감입니다 제가아는 선수들은 다 떨어지는군요 어그로도 망한거 저주로라도
봑형준 기자님을 뛰어넘어야겟습니다 기사를 봣는데 워싱턴이 조만간 몰락하겟더군요
브레이브스 안화이팅!!
내셔널즈 팬들은 꺼지세요 째작가에게 사과란없습니다 토마토면몰라도
http://blog.naver.com/skdmlwnrdms?Redirect=Log&logNo=50119038149 토마토?
니가 가진 mvp는 내것이어야해 1루수 실버슬러거자리는 공석에 가까우므로 확정인것같다 골글은 어떤나부랭이가 받던관심없다 우리나라처럼 인기투표적인경향도약간잇다
푸졸스가 빠진후 내셔널리그의 1루수왕좌는 보토로 확정된듯합니다 애초부터 2010년에
mvp경쟁으로 한번 개박살을 내놨지만 말이죠 눈꼽만큼 경쟁할가치가잇는선수엿는데
돈때문에 기존팀을 버리는 푸졸스는 유x비 선생님과 비슷하군요 유bin폴이라던가
역시 대선수는 돈독오른 녀석과는 품격이 다르군요
완성형타자가 어디서들은말인가햇더니 다른사람블로그엿나요? 사람의 머리라는게
망할것만 잘기억하는군요 이렇게 멍청한일이 또잇을까요 nl의 1루수자리는 푸졸스와 보
토신이 없는지금 춘추전국시대입니다 첫풀타임을 뛰고잇는 골드슈미트나 병틀의 프리먼
라로쉬 정도가 그나마 눈에들어오는군요 카를로스리요? 팀이 망햇는데 챙겨줄 여력
없습니다 마이애미는 실컷사다가 망하니까 다팔아버리네요 므시므시한 결단력입니다
올스타브레이크 이후 3경기밖에 출전못하고잇는 보토가 과연 돌아온후에도 정상궤도에
다시오를지도 걱정입니다 멜키도 약복용으로 아웃된지금 타격왕과 출루율1위 mvp자리
는 파이어리츠가 포스트시즌만간다면 무난하게 맥커친의 것이될것으로보입니다
mvp는 혹시모르는거지만요 타격왕과 최다안타는 꽤 유력합니다물론제생각요
http://blog.naver.com/chinadrum?Redirect=Log&logNo=70140509543
망할쓰레기글쓰려고 자료를 찾다보니 제대로된글이잇네요 망햇습니다
저는 저런 분석적이고 제대로된 글을 쓸수없습니다 감성에 기대는수밖에없는건가요
보토는...2008년....아버지를 잃엇습니다...... 2010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악질타자
푸졸스와 신시내티레즈의 보토는 mvp경쟁을합니다
성적은 비슷해보엿지만 홈런과 타점 2루타 주요 스탯대부분이 비슷했습니다 심지어 볼
넷까지 10개이상 차이났습니다 하지만 mvp투표인단의 손은 악질타자 푸졸스의 손을 들
어 주지않앗습니다 수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신시내티레즈의 중심타자 보토의 손
을들어줫고 악질타자의 팬인 세인트루이스 담당기자만이 그를 1위로 적어냇습니다
출처는기억이안나네요 이쯤되면 눈물이 찔끔나와서 그런건 잊어버리시겟죠 아마?
어쨋든 보토는 수상소감을 말하면서 아버지이야기를 합니다 눈물의 도가니지요
아..여러분들도 이쯤에서 우셔야되는데 실패군요 보토나 도로빨러가죠
보토의 뛰어난점은 매해 4할에 가까운 출루율과 40개에가까운 2루타개수를 보장한다는
것입니다 치는족족 뻥뻥넘어가면 얼마나 좋겟습니까만은 2할타율로 선풍기질 하던분도
부상과 부진앞에선 홈런갯수가 11개까지 떨어지고 하는거죠 하지만 보토는 그렇지않습
니다 홈런은 30개정도선에서 그칠지몰라도 굳은근성과 선구안으로 3할타율4할출루율은
늘약속하는 타자입니다 지금도 86경기 66볼넷으로 단순 계산으로 120볼넷 페이스입니다
애덤던보다도 많은 볼넷을 얻어내는타자이면서 팀에 가장 힘이되는타자입니다
[눈이침침해진 푸졸스는 43개에 그치고잇습니다] 레즈는 74승 49패로 중부지구 1위입니
다 피츠버그와의 경기차가 벌어지고잇는 여유로운상황에서 보토신마져 돌아온다면
그들의 지구우승은 확실해보입니다 뒤늦게 악질타자 푸졸스를 쳐낸 세인트루이스는
더빨리쳐내지못한 안타까움을 간직한채 작년 우승트로피만 어루만질뿐이군요...
보토신의 쾌유를 기대합니다
사실 요즘들어서 글의 질이 떨어져서 고민이네요 다행히 보는분이 별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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