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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원한 특집 프로 야구 xxx 통칭 프x매의 몰락

근본없는야구사랑

이런 짤방도 만들게 되었고 몇년도에 가장강력했는지 더관심을 가지게 했던 그런게임 왜 조금더 오래가지못했을

까? 분명 3~4년으로 직접게임하는것도 아닌 카드키우기 게임치고는 꽤 오래간편이라고 생각하지만 예전의 위세

는 온데간데없이 소수의 유저들만 즐기는 게임이 된것만같다 무엇이 바뀐것일까?

멍청멍청한 모자이크 중요한 부분은 전부보이는게 함정 ㄷㄷ

사실 게임잘하고 계신분들한테 망했네 어쩌네 하는게 죄송하긴 하지만 전성기때 모습을 찾기는 힘든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8코스트이상 카드가 많이뜨면 자랑하고 그랬었는데 제가 2012년덱부터? 고코스트 카드의 가치가 

예전만큼 높지않아졌고 예전부터 불만을 가지고있었던 팀덱간의 밸런스문제 결정적이었던것은 라이브카드 패치

라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이 엄청나게 반대했음에도 불도저처럼 밀어붙였고 그냥 그 라이브팩몇장주면서 입을

막으려 했던점에대해 게이머로써 한심한일이지만 진심으로 화났었는데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라이브카

드를쓰지않던 몇몇의 사람들과 함께 즐겼지만 광고와 달리 상위덱을 제외하고는 5분투자로[상위덱도 당연히 연

게임은 돌려야되니까] 게임을 즐기기란 불가능했고 학교를 다니면서도 하루에 한시간이상보면서 관리를 해줘

야되서 영귀찮아 지기도 했고 시들시들해지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게임을 접었습니다 뭐 개인적인

원한?으로 글을 쓴거지만 간단하게 원인분석만 하고 마무리할까요?


1소통은 진정한 소통이 아니었다



노오란 색만봐도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메이져리그 우승 mlb가 아니라 하위리그중하나로 우승하기는 쉬웠지만

그래도 우승이라는점에서 기념할만했었던것같네요[웃음?]

좀 중2병돋게 쓰긴했지만 gm분들이 이벤트하는것보면 다른게임 이벤트랑달리 센스있게하려고 노력하는게 보

였고 댓글뽑아서 이벤트하는것도 있어서 gm분들이 유저들에게 관심을 가진다 같은 생각이 들어 꽤 좋았었는데

라이브카드 패치때에 각종커뮤니티에[이하 댓글및 자게] 터져나왔던 분노는 무시되었으며 결국 라이브카드가

나오고 한번의 격변? 이 있었죠 위에서도 말했지만 몇몇분들은 미련을 못버리고 라이브카드는 갈갈이[카드를 더

서 전력보강]재료로만 쓰겠다 같은 마지막 자존심을 내세우긴 했지만 한달의 성적만으로 선수의 역량을 평가한

다 같은 말도 안되는 행태는 야구의 기본도 모르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이건 저의 불만이고 그당시 제가 보고싶은

것만 봤을수 도있으니 터무니없는소릴지도 모르겠지만 라이브 카드는 x구마x에서도 이미 실패했다고 들었는데

왜 굳이 목숨걸고 진행했는지 모르겟네요[1년단위커리어 하이딸은 다른게임도있으니 무시 ㄱㄱ]

작년의 일례를 들어보자면 해밀턴은 4월에는 0.394 9홈런 25타점 5월 0.334 12홈런 32타점!! 7월 4홈런 11타

점?? 0.177?!! 단순하게 5월페이스를 1년으로 환산하면   78홈런 208타점 214안타 슈퍼mvp ㄷㄷ 반대로 7월

페이스를 1년으로 환산하면 26홈런 72타점 91안타?? 올해의 라이언브론 처럼 페이스가 꾸준할수도있지만 역으

해밀턴처럼 극적으로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커리어하이딸도 한심하긴 마찬가지지만 이렇게 비정확한

능력측정시스템으로 말도안되는 카드들이 우수수 튀어나왔습니다 기존단일덱 유저들만 바보가된것이지요


2강화라니 내가 강화 라니


네덜란드 애송이들 힘이좋더군 던파 18강배트쓰는듯

mvp는 시작부터 했으니+실력의 영향도 있으니 별말이없는것같긴하지만 프야매는 실력과 전혀무관하게

진행되고 그나마 영향을 줄수있는 작전카드도 '님 부모님 잘계신가요? ㅎㅎ제가 복수를 하려고하는데 괜찮

겠습니까?'같은 분노와 증오로 도배된 사람들이 많아서 쪽지로 자꾸 욕하고 징징거리면서? 한번 이겨보겠다고

개쓰레기덱으로 작전카드 도배하고 한주뒤에 열어보니 쪽지로 [님 제가 1등작업하는데 작카제발쓰지마세여]

하고 다음 메일로 [시발새끼야 내가 봐달라고했지 너 시발 풀작카다 헤헤 나개빡침]이렇게 보내서 미안한감정도

약간이나마 들었지만 저는 롤충이 아니기에 졸렬한 답장을 하려다 그냥 넘겨버렸습니다 


좋은선수를 잘키운다면 좋은성적을 내는것은 당연한일 하지만 데이터로 승패를 가리는  게임스타일상의 한계가 

존재한다 그것이 진입장벽을 높이게 되었고 심지어 기존유저들도 등돌리게 했다


그런만큼게임에 보이는 스탯이 최고이며 선수의 스탯이 게임을 결정하는 유일한 요소인것입니다 그런상황에서

강화비슷한시스템이 계속나왔고 격차를 줄인다 라고 말하지만 게임은 이미 단일덱화 되어가는상황에서 단일덱을

개씩쌓아놓고 게임하는사람도 있는상황에서 다시 올스타덱이 재조명받기시작할때쯤 부터 밸런스가 개박살나

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이게임을 사랑하고 걱정했었던 게임덕후시절에 '단일덱위주의 게임을 타파해야된다'라고

말했지만 말하면서도 이미 고착화된 스타일을 바꾸기 불가능하다는것을 알고있었기에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강화좋죠 터무니없게 강화되는 카드를 실력으로 극복할수있게 밸런스조정을 못한다면 하지말았어야죠 단일덱을

도 그밸런스파괴의 주범이지만 이후에 추가되기시작한 스탯교정을 비롯한 여러패치에대한 푸념입니다


3밸런스


별 10개중에 9개!!!


8코스트?!! 잠깐 아래것이 위의카드보다 좋아보이네?

 코스트 배정에 대한것은 주사위를 던져 결정한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었고 능력치에 대한 불만도 많았습니다 과거

의 20홈런타자의 스탯과 지금의 30홈런 타자의 공격력?이 큰차이가 없었기 때문인데 이런것은 리그평균을 내서

결정하니 그런다 치지만 코스트에 대한것은 아직도 잘이해가가지않습니다 우승팀부터 코스트 총합을정해놓고 

거기서 조금씩 떼어내 결정한다고 들었던것같은데 9코 박한이나 8코 이영욱 같은 2위팀이기에 가질수있었던

슈퍼코스트 쓰레기를 2010년 삼성은 가질수있었고 모든선수들이 잘해준 2009 2008년 sk는 우승과 준우승을

했음에도 적절하게 코스트가 배치되는 아름다운 현상을 볼수있었죠 어찌되었던 같은코스트끼리 효율이 너무나도

달랐고 같은 단일년도 우승덱 끼리도 성능이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계투가 존재하지않았던 90년대의 덱을 선발

하향패치와함께 개박살내는가 싶더니 90년대 최강덱들의 몸부림도 보였고 올스타덱[한팀25장]으로 파티를

벌이는 경우도 있었죠 듀얼덱이 더많은 유지비[재계약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코스트가높은 카드는 말그대로

많은 비용을 썼어야됬음]를 들여서 운영해도 모으기힘들다는 단점을 제외하면 단점이 거의없던 단일덱무리들에

게 개박살이 났었죠 실력으로 차이나는 게임이 아니니 이해할수밖에없는부분이겠지만 너무아쉽네요


징징글을 마무리지으며


저도 고코스트덱돌리면서 작카써서 죄송했습니다 ㅜㅜ 근데 아이디는 왜가리냐구요?

카드키우기 게임의 한계는 쉽게 드러났습니다 금방질리고 선수가 크는 모습 스탯을보면서 ㄸㄸ이 치는것 수집욕

같은것을 제외하고나면 채널에 있는 사람들과 잡담하거나 꺼놓고 다른일을 하는 서브게임정도로 밖에 안되겟죠

정말아쉬운것은 채널마다 나이한 50세 드셧는지 거만하게 구는양반들이 있었다는점정도 그것때문에 시비걸고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결국 이사회시스템이 생기면서 대놓고 완장질을 부추긴것같아 안타깝네요 친목을 계속배

척했던 뜨거운남자였지만 결국 그들에게는 어그로꾼돼지였을뿐이었나봅니다 ㅜㅜ 어쨋든 기-승-전-병을 넘어

 아니고 징-징-징-징으로 저의턴을 종료하겠습니다


+ㄷㄷ 이제는 위시를 퍼준답니다 1500만원주고 양현종뽑은사람 피거쏫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