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김작가의 취향존중 - '해물왕컵'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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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게이가 버린 기획 컵라면 대기행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망한블로그를 관리도 안해서 아주 패망의 길로 몰아가는 유니게이의 친구 김작가입니다

사실 유니게이는 친구보다는 동료에 가까운데 그것은 선택과존중의 문제이므로 넘어가겟습니

다 먼저 이런 개같은 글을 쓰게된이유는 마땅히없습니다 짬뽕라면이 자다가 먹고싶어져서

10분걸어서 유명하다는 gs공화춘짬뽕을 먹고 각성했던것입니다 아무이유도없는거죠 결국

공화춘짬뽕같은 특별한 이름이아니면 해물시리즈는 이름이비슷비슷합니다 해물x컵 새우탕

노오란새우탕 짬뽕맛 큰뚜껑 등등 사실 이어그로는 하급어그로라 안끌려고했는데

사진찍은걸 버리자니 아까워서 그냥 씀 ㅎㅎ 짱쿨한듯 컵라면 추천으로 마무리하고

유니게이랑 개인상담좀 해야겠습니다 게을러터진 덕후새끼를 주말에 한번패야겟네요

우리블로그를 보는 여러분들은 친목 ㄴㄴ 하고 닉넴ㄴㄴ하세요 아니면 우리처럼인생망함

사진은없습니다 라면먹을때마다 일일이 찍진않음

1해mul왕컵

해물라면 검색하면 이것부터 뜨던데 사실 고딩때 저녁급식비 받아서 라면사먹던 생활하던

인간쓰레기같은놈이라 라면은 거의먹어봤죠 해물들어가는친구치고 제대로된녀석이 거의없습

니다 해물라면 특유의 짠맛에 지옥을 경험하고싶다면 물을 쪼오금만 덜부으시면됩니다

개인적으로 해물맛도 별로안느껴지고 짜기만 짜서 안좋아하네요 어차피 라면은 호불호가

갈리는거니까 말이죠 김치라면도 누군가는 좋아하니 계속나오겠죠

2킹뚜껑

뚜껑이없는데 왜 기존이름을 고수하는지모를놈들입니다 맛자체는 예전이랑 큰차이는없지만

뚜껑이없으니 마음이 아픈건사실이네요 돌아와요 뚜껑

2-1 짬뽕맛

음...제가 물을 덜부어서였는지는몰라도 바닷물의 맛이나는 진.짜 해물라면이엇습니다

사실 왜짬뽕맛인지도의문 짬뽕스러운 풍미도없음

3신라면

무난괴물 면발이 꽤굵은편이지만 그것은 육개장덕후들의 사정이고 그럭저럭

4진라면-매운맛

노오랗고 빨간것이 꽤맛잇어보이겟지만 면발이 뭔가 허접해서 선호하지않습니다

라고말하지만 다른컵라면이 너무후져서 빨간거먹을때는 거의 이거먹었습니다

4-1 순한맛

아...이건 진짜싫어합니다 굳이먹을려면 고춧가루 뿌려서먹음 너무 느끼하다못해

역하기까지합니다 사실 조금만느끼해도못먹는데 이건 정말 힘듬

5열라면

이걸 학교매점에서 처음봤는데 빨간글씨에 열라면이라고 써있음 맛은 그저그렇고 매운맛이

꽤있는편이지만 큰차이점까진아님 국물이 그닥맛잇진않음 파건더기 거슬림등으로 기억됨

6튀김우동

뭐 다들아실테지만 갈색국물의 대마왕정도 됩니다 물조절잘못하거나 그날 속이 안좋으면

대참사가 납니다 맛자체는 이미 검증을 받은편 생생우동쳐먹는 부르주아는 제블로그 ㄴㄴ

7사골곰탕

빨간라면이 질릴때 하얀그를 찾아봣죠 더러운 가.짜 하얀라면들과 다르게 진.짜 하얀라면은

구수하고 짭짤한 맛으로 우리목을 간질여줍니다 그래봣자 다먹긴 질려서 늘버렷죠

8스파게티

볶이류중 치볶은 워낙평이안좋아서 안먹었고 매운걸싫어해서 한놈기각 짜장은 안땡겨서 기각

결국남은게 이놈인데 구멍을 콕콕 뚫는것까진좋은데 막상 물을 붓다보면 뭔가 내인생이 비참

해보입니다 물이 쫄쫄쫄나오면서 내바지에 튄적이있는데 정말 슬펐습니다 어쨋든 조절만잘하

면 오묘한 토마토향?소스가 감도는편이며 맛자체는 괜찮은편 다만 물조절실패시 처참함

9gs 부대찌개라면

정xx씨가 모델할때 먹엇는데 지금생각해보니 그런걸 왜삿는지모르겟네요 인생이 망함 ㅜㅜ

사진도 없네요 차마 기념할거리도 못됫나봅니다 그냥 부대찌개 비스무리한맛인데 햄맛이

약간감돌아서 삼양라면스럽기도하고 아니기도하고 먹으면서 기분좋은 라면은 아니엇습니다

취향을 조금탈듯 보이는라면

10 gs떡라면

 

지운건 제족발이랑 구질구질한 뒷배경뿐입니다 차라리 지울껄싶은사진이네요

떡이 들어있습니다 라면의 맛자체는 평이했지만 떡이 불지않아서 비참한 기분으로

떡을 우적우적씹어먹었습니다 그날따라 바람도 참차가웠습니다 어찌나 슬프던지..

집에서 드실꺼면 물에 떡을따로불리던가 아니면 집에와서 따로 떡국해드세요

그냥 정수기물로는  3분만에는 절대안불것같습니다 설명서안보고 먹은 제잘못도있지만

펄펄끓는물을 부어서 라면을 먹으면서 천천히 불러드시던가하세요 전 차라리 떡먼저불리기

캠페인을 추천드립니다 떡이 진공포장되있어서 카와이하긴함

11참깨라면

맛있는라면을 말할때 언급되기도하면서 호불호가 갈리는라면중하나죠 그것을 반증하듯이

동네슈퍼에는 없는경우도 많습니다 찾는사람이 신라면 찾는사람보다 잘없기때문이기도

하겠죠 구성은 맛기름? 계란블럭 스프 인데 계란블럭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300원짜리

계란블럭과 비슷합니다 실제로 안사봐서모르겟지만 돈아끼려고 라면먹는데 블럭사고 음료사

고하니 학식가격이랑 비슷해져서 찐따처럼 그냥안삿습니다 어쨋든 이계란블럭안에 참깨도

들어있습니다 근데계란풀어드시는분은 다알겟지만 막상 계란하나풀어서는 크게 티도안납니

다 국물들이킬때에야 계란의 존재를 알게될때도많구요 하지만 맛기름과 평이한 국물맛

계란부스러기?를 선호하신다면 한번도전해보십시오 한젓가락먹고 버렸다고하는분도있던데

그건 취향의문제니까 1300원 정도 낭비한샘치고 잊으세요 ㅎㅎ

12육개장

얇은라면계의 큰머리는 큰뚜껑 작은라면은 육개장 스티로폴 재질로 되어있는 끈기있는 이친

구는 김치랑 곁들여먹었을때에도 맛잇습니다 국물도 괜찮은편이구요 얇은라면이땡

기면 이친구를 찾습니다

13육개장 큰컵

크게먹겟다!!!라고 해서  이걸사시면 낭패입니다 뭔가 형용할수는없지만 두가지는 거의

완전히 다른컵라면이라고보시면됩니다 컵라면과 봉지라면맛이 다르듯 뭔가 이상하게

다른맛이며 개인적으로 작은 녀석을 선호합니다

15새우탕[주황색테두리]

노란어묵? 이없다면 의심해봐야됩니다 그얇고 새우랑관련도없어보이는녀석이 없다면

노오란 껍데기의 진라면 표절상품같은 새우탕면?일가능성이높습니다 학창시절 순진햇던저는

신제품인가싶어 사봤지만 새우탕특유의 말린새우분말향이 안나서 좌절하고 울었습니다

새우탕은 최고십니다 아아...말햇더니 먹고싶네요

16새우탕 [노오란테두리]

이건 이름부터가 뭔가 악의적인데 속지마십시오 이녀석은 짠맛이나는 바닷물라면 시리즈중하

나일뿐입니다 먹었다간 후회할껍니다 저를 믿으십시오!!

17꼬꼬면

경규선생님 이름팔면서 파는라면인데 뭔가 맛있다 라는느낌은 주지못했습니다 시킨대로 안해

서그런가싶엇지만 시키는대로 했다간 패배자가 될것같아서 봉지라면을 먹어봤는데 역시...

그게그겁니다 하얗고 맵지만 그것뿐인느낌 닭육수'향'의 느끼함까지 더해져 최.악

 

*18 공화춘짬뽕

짬뽕검색하는데 해물짬뽕라면 옆에 공화춘어쩌고가있길래 눌러봤더니 gs에서만 판다더군요

괜히 레어해보이니까 신선하고해서 들어가봤더니 뭔가 구성이 알차보이는겁니다

그래서 10분가까이 걸어서 gs에가서 등신처럼 이것만사고 나옴 ㄷㄷ

 

뭔가 있어보이지만 오징어는 결국 만나지못했다

사실 이글은 공화춘짬뽕리뷰지만 그냥 어그로끌려고 위에것을 다쓴겁니다 컵라면 종류가

더생각나면 추가해야겟네요  어쨋든 공화춘씨와 면담을 해보겠습니다 이거하려고 사진찍음

붉은색 오오라를 뿜는데 이건 제가 주작한게아닙니다 정말입니다 그냥 바닥이 빨간색이라그

런거임 불끄고 찍엇더니 칙칙해서 불켜고찍으려다 귀찮아서 넘어감 그리고 물을붓죠

 

저빨갱이 봉투가 궁금했다면 잘기다리셧습니다 이것은 함정 짬뽕맛이나게하는 건더기!

해산물은 없습니다 제가놓쳣나싶어 말아먹어봤지만 없습니다 어쨋든 스프는 짬뽕맛이 제법납

니다 물을 선까지만 부으면 약간 짠편이니 짠것을 싫어하시면넉넉하게 붓는게 좋습니다

는 개인의견

 

저거 새우아닌가요? 몰라요 저도 뭔가 씹히긴하는데 해산물인지는 모르겠음 중국?본사로

가봐야알것같습니다 존재를 알수없는 이상한 새우?부스러기 로 추정되는저것은 엄청짭니다

블럭의 빨간내용물을 다걷어내고 드십시오

 

저는 거의 다먹고 생각난건데 고추기름 넣으십시오 고추기름 넣고 없고가 차이가 큽니다

어차피 조리다하고 넣는거니까 넣기전에 맛을보고 별로다싶으면 넣으십시오 개인취향의

차이가크지만 고추기름이 없으면 짬뽕라면라면이라기보단 짬뽕향을 첨가한 그냥 짠라면

같습니다 고추기름을 넣으니 그나마 짬뽕인가 하는 착각이들면서 기름진 육수를 흡입하게

됩니다 약간 기름진편이라 밥말아먹는데신경쓰이긴하더군요 짬뽕스러운 완성도자체는 꽤

만족스럽지만 블로거들이 물고빨아준만큼 값은못하는것같습니다 1400원으로 짬뽕의 풍미를

느껴보려했던 제가 도둑놈이죠 그냥 동네싼 중국집가서 3천원주고 먹겟습니다

갑자기 짬뽕이 새벽에 땡긴다면 꽤괜찮은 대안같습니다 너무기대가 크면 실망도 큽니다

큰기대안하고 기존의 실망스러운 바닷물라면을 생각한다면 기대이상의 짬뽕맛을

느낄수있을겁니다 제점수는요... 60글후에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