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부크레슈티 훅훅? 잠깐 유럽이라 시차있다고 ㅜㅜ 작은대회다시보기

조회수분석이 티스토리개편과함께 좀더 자세하게 진화했는데요 역시참담하군요 반어그로성으로 올린 

향신료리뷰랑 인절미빵같은거에 그나마 50명씩걸리는수준 후후... 도타유튜버 할려고했는데 접어야겟네요

탈이랑 그거? 할때쓰려고산 책도버렸습니다.. 2018~19년은 정말흉흉한 시대네요... ㅎㅎ 어쨋든 헛된꿈도

접었으니 제대신 프로의 꿈을 키워가고있는 도타 2~3세대 프로게이머들의 몸부림을 볼까요 우리가 닉을

알정도면 10만불이상 벌었을테니 나름성공이라고 봐야겟죠  1억벌고 손절하면 개이득아닙니까 ㅎㅎ 

렘지같은친구들은 99년생인데 100만불넘었고[144만불] 근데 문제는 100만불이상은 이스포츠역사상 상위 

66명만이 가지고있따는것  비젼이 있는 직업인지는 모루겟네요 ㅎㅎ 뭐 양놈들은 스폰서가 빵빵해서 

연봉으로만  억씩버는것같긴하던데  어쨋든 꿈꾸는 청춘들의 소규모대회 봅시다 

안보셨을게 확실하니 다시보는 라인업 loot-bet 윈터 마스터 작년말부터 시작한 아직 싱싱한 대회 

당연히 못보던 팀들이 즐비한데  엘리멘탈프로,팀스피릿같은 만년 지역2티어가 모여있음 온라인대회라

라이트한느낌이 강한데 상금은 총액 5만유로 5700만원인데 대형은 30만불급이니 소형대회긴하네요 

초청팀 4명은 한숨때리고 똥꼬쇼에서 이기고올라온 4팀과 붙는시스템 위에서는 간단하게 초청팀의 위용

과시 엠파이어 1팀은 마지막 가오를 지키며 나름선전했던 pavaga를 격파합니다 크..여기까진가... 포워드도

네미가게이밍을 격...어??

그림스트록,리치,얼음폭군,대즐,그림자주술사등 메타에 핫한 친구들이 많이 등장했다 코어쪽으로는 크게겹

치는 친구가 안보였는데 도타버프에서 찐따대회라 수정도안되있어서 3경기는 직접찾아보셔야됨 ㅎ

오이오이 마니릭이 없는 빛의수호자 무.섭.지.않.아 이오자이로를 기반으로한 오프 스벤인가했는데 스폿으

로 추정 벌목꾼이 나쁜영웅은 아니지만 상황을 너무많이타고 극후반까지가면 애매해지는 순간이 찾아오

는것같음 뭐 이런캐릭이 한둘이 아니지만 벌목꾼특유의 상성없으면 다썰어버리는 그유니크함덕분에 선택

하긴하는데 테블 화력을 버틸지도 의문인데 foward 5픽 퍽  nemiga 5픽 스레메 나름 흥미롭지만 보고싶

진않네요 결과는 35/12로 완파... foward 아무리 좆밥대회라지만 느네들 ..

준결승 nip 다른 대회에서도 떡발리더니 이거 충칭끝나면 티어표 한번 더써봐야겟네요 흠 ..nip 10거품

엠파이어 1팀이 좆밥이긴한데 nemiga가센건가 흠.... 

근본없는대회답게 단1승만으로 진출하는 모습 쾌진격이다 pavaga nip도 잡고 오이오이 믿고있었다고

승자조결승

헉... 얼라 열라셈 팬어밴이 왜안나오는거지? 스벤티어가 꽤괜찮다고해서 써봤는데 개박살났음 왜그렇죠 

쒸익 쒸익 계속1밴되는거보니 정상적인 게임에서는 괜찮은가봄 저어는 방어력버프가 더좋은데 힝... 

리치가 유행하는덕분인지 예지자도 비슷하게 나오네요 얼라의 계승자답게 첸도 쓰고 바이퍼가 프로씬에

오랜만에 등장했네요 나름 의미있는 수치같기도한데 35분경기에 큰의미를 두긴힘들어보이는데 ㅎㅎ 

그래도 궁금해서 2경기를 보니 바이퍼가 미드를 압박하긴했는데 막타차이까지 압도하진 못해서 그저그런

상황같은데 테블도 편하게 성장치먹고 팬어도 베퓨먹고해서 이거 두팀간 실력차가 나긴나는가 싶은상황 

17분~19분사이 바텀 배럭이 먼저압박당한것은 얼라이언스 상당히 빠른압박타이밍 테블의 힘앞에 쓰러지

는가 했지만 즐기는자 nemiga  목숨 몇개 던지고 돌아갑니다 테블이 잘린이후에 다이브쳐서 무슨이득을

챙기려고했는지는모르겠지만 다정리하고 배럭 2개싹밀고 돌아가려고했던것으로 추정해봅시다 

어쨋든 bkb가나온 팬어... 어색한분위기가 감지되고 테블이 팬어가 나대도 컷해내지못하면서 결국 팬어

하나로 충칭메이져를 진출했다고해도과언이아닌 얼라이언스의 힘을 보여준것같습니다 

결국 개인적으로 인상깊게봤던 nemiga pavaga 두팀의 격돌인데 두팀다 여러분들이 알만한 네임드는 

없읍니다 뭐 저보다cis 판 열심히 보셨으면 아실수도있는데 

저어는 이 10명중에 피카츄랑 j4아저씨말고는 아예 처음보는것같네요 저 낯선국기는 벨라루시라네용

잘은 모르겠는데 대회관계자가 도벞결제안한듯 3경기는 뜨질않네 ㅋㅋㅋ 

뭐 다들 보셨던 카드들이라 전혀놀랍지 않으실텐데 자이로를 단일 캐리로 뽑은게 인상적이네요 스벤서폿이 글어케 좋은가? 왜 제가하면 구리죠 쒸익쒸익 뭐 3경기는 찾아보기귀찮으니 이2경기들로 유행하는카드들을 복기해봅시다

빛의수호자,그림스트록,예지자,대즐,리치,다막히면 스레메 대지령이 필밴되서 안보인게아쉽네요 확정스턴

있는친구가 하나도없는 메타라니 낯설군요 ㅎㅎ 스벤서폿있어서 이런말하면 졸렬하긴한데 암으튼그렇다

구여 ㅎㅎ 타이니도 q바뀌고 슬쩍다시얼굴을 보이고있고 츄럴도 궁극기 바뀌고 배쉬 빌드 츄럴로 등장중

인듯 근데 2경기다 츄럴뽑은놈들이 졌네요 ㅎㅎ 다들 2티어경기관심없을테니[내일밤에 부크레슈티라 

보기도 귀찮다는뜻]loot bet 대회의 픽풀을 볼까요...라고하려고했는데 이게 대회는검색에뜨는데 아까그

대회들이 탑제도 안되어있네요 크... loot bet측 월급들어오면 저기 구독좀 하고 그러시는게 ㅎㅎ 

 아쉬운 마음에 최근 아마추어 대회 자료를 뭉쳐놓은걸 대신 긁어옴 신뢰도는 50퍼센트수준에 그냥

재미로 훑어보시길 ㅎㅎ 역시 위에서 말했던친구들이 자주보이는데 터스크를 언급을 까먹긴했는데

e상향의 여파로 걍굴러가서 e쓰고 미드가 눈치껏합류만하면 미드1킬이라는 공식이 성립 mushi

mushi한녀석 뭐 가면무사야 상위티어 하위티어안가리고 기어나오니 아실테고 공방에서도 자주보이는 

슬로우서폿에 여전히 등장하는 언다잉 돌아온 타이니 몽키킹정도가 눈에 띄네요 납득안가는 픽은없고

언다잉이 의외로 아직상위티어라 놀란정도 뭐 이것도 전력을 다하는대회를 봐야알겠지만 

밴의경우 당연히 마그누스 그리고 개편된 허스카가 보입니다 취권도사도 거의밴인데 e개편으로 상당한

레인전강화가 이뤄져서 슬로우캐릭+취권이면 레인터짐 ㅎㅎ 어쨋든 픽과 밴이 대부분일치하는느낌에

외계침략자의 비상이 눈에 띕니다 패시브로 운빨도박하는대신 파밍은 좀약해져도 e켜고 붙박이딜

확실하게 박아넣어라라는 얼개의 배려가 나온결과인듯 트랭퀼빌드가 유행이라는데 나와야 볼것인데 ㅎㅎ

결승은 좀있다가 위플레이 리뷰?까지쓰고 합본으로 내볼까 싶네요 어차피 제대로볼생각은없음 제대로

본다고 제대로봐지는게 아니라서 ㅎㅎ 마음에 여유만있으면 중계조무사짓도해보고싶은데 딱히 해설할

만한 재량이없어서 주인님한분있으면 옆에서 개그나 치고싶음 망겜이라 그런건없다고 ㅜㅜ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