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의 취향존중 - esl one katowice 이스포츠의 왕을 기리며

esl one katowice 이스포츠의 왕을 기리며

도타대회 [혼자서] 보는남자

boxer esl one-esports 의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모르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뭐그냥 그렇다고 eslone에서 소개되서 국뽕차올랐다니 충전하고 가쉬길 히히

다시 '행복한' 도타이야기 

지난이야기

분명강팀같긴한데 이상하게 나락으로 떨어졌다올라오길 반복하는 og 시크릿처럼 시즌초에 달리고

퍼지는것보단 낫겠지만 흠.. 어쨋든 ti8위너는 저주에서 비켜나갈지 최근엔 kroky 스탠딘으로 장난치던데

시크릿-최근대회 우승자 vs nip-유럽의강자이나 og처럼 오락가락중 ti5위너출신 ppd가 캡틴이다

프나틱-동남아최강자 신규로스터로 반년을 넘겼지만 아직시간이필요한가vs gambit cis2인자

프나틱이 당당하게 상향된 흡혈마=나익스를 1픽으로 박아버리자 gambit은 끝까지 간보고 레이져를 

박아버린다 1경기 이겼으니 방심할만도하긴한데 우르사-레이져로 일관된코어로 대응했던 gambit을 

너무과소평가했던게 아닐까 흡혈마-퍽을 동시에 기용하면서 둘에대한 사랑을 보여줬지만 같은전략은 

간파당하기일수 두경기다 레이져가아닌 용기사 너프됬지만 gambit이 좋은모습을 많이보여줬던 비사지 

미드등을 밴해줬다  gambit은 역시 1티어영웅인 우르사 흡혈마 레이져로응수 자연의예언자=네프가

좋긴하지만 오프로 쓰기에는 약하다여겼는지 빼앗긴 대지령의 대안으로 둠을 선택 

mp가 길쌈꾼을 좋아한다는 이야기는 들었다 스벤은 힘비례로 방어막이 바뀐이후 서폿으로 쓰기 힘들어

졌다 gambit은 3경기동안 억제되었던 비사지를 가져왔다 언다잉으로 레인전도 강하게 억제하면서 대지령

이 부숴버릴예정 그림자마귀,언더로드는 초반에도 딜량이 충분히 나오고 밀어붙이기좋은 아이템을 뽑기

좋은 푸시에 강한 오프레이너 경기시간을보면 그렇게되지는못한듯하지만 길쌈꾼이 묘비를 잘부순다는

기분은 들지않는데 후후..3경기만 후딱보고온다 두팀다 요즘폼이 괜찮은듯 대지령이 게임을 지배했다



 비사지픽이 필살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언더로드 궁으로 단체합류하는것등 팀파이트감각은 많이

좋은듯 마이너대회긴하지만 프나틱정도면 5~6위는 가능한 상위권팀인데 이정도 경기력을 보여줬다는것

pango 와는 다르다...pavaga 팡고와는 다르다 라는것이다 

드림리그전까지는 세계최고의팀 시크릿 vs nip nip은 리퀴드마냥 한번 미끄러진적이있는데 폼이 극도로 

떨어졌던 시기였다 og secret liquid nip이 3자리를 두고싸우는 유럽자리 alience한테지면 그대로 out이라

현재로써는 예선이 제일빡센지역이라는데 이견있는사람은없을듯 2선급팀들은 cis로 도망갈법도 

스펙터=악령이 슬슬기어나온다는점에서 아주불쾌한버젼  양팀다 캡틴성향이 메타의 주역과 자신이 생각

할때 좋은카드들을 잘섞어쓰는 친구들이라 여러장의 카드가나왔다 바헌오프도 유행이라 오프로 나왔나

했는데 saksa가 플레이 해주었다 nip도 2선급팀들보다는충분히 잘하는데 시크릿의 기세에 닿지는못한듯 

압-도


우르사에 대한 대책으로 퍼그나,나가를 선택했다 이는 꽤괜찮은방식이었다 시크릿도 캐리를 하나더뽑아

이부분을 충분히 보강해주었다 나가로 훌륭한 셋업을 많이 만들어주면서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zai와

33 오프레이너 대결에서는 zai의 압승인듯 여러악재를 딛고 용기사를 집중력있게물어줬고 서폿둘의

대결도 saksa의 박쥐기수보다는 닉스가 더앞섰던것같음 결국 주춤주춤밀리다가 패배 2경기 적폐왕

바이퍼등장 요즘 랭크에서 다들 꿀빨고있다던데 7.21c에서 마나소모너프를 조금맞았다 경기는 

1경기와 비슷하게 311로 구성된 시크릿 212로 대응한 nip의 승부이다 주스탯너프로 이전과는 약간

바뀐양상으로 흘러가는데 스탯템 도배도줄었고 고대캠프가 하나줄어 전체적인 맵의수입구조도

바뀌었다 바헌은 그숨은 골드캐내기 좋은 주역 다만 이겨야 돈이 들어오는 수당제.. 흡혈마담당일진

을기대했던 레이져는 바이퍼에 묻혀 큰 위엄을 보여주지못했따 

각각 유럽/ 동남아의 강자를 가리는승부 

츄럴,흡혈마,우르사 새로운 시대의 강자 topson의 시그니쳐이자 메타강캐 몽키킹 nip은 해법을 보이드로 

찾으려했다 og는 궁극기로 리치궁을 탈출?할수있는 기동성의 황제 라이칸선택 이후 2경기에 나온 츄럴'

증말강하다 그동안 스팸해온 불꽃령이나 jerax의 명품 닉스 난전에서 og의 우수함을 볼수있었다 nip

이대로면 그냥 괜찮은팀정도로 남을것같다.. 우승은커녕 메이져도 나갈수없을지도

요즘페이스가 좋은 미눕스키 vs 원래 좋은 프나틱 즈그들이 매그밴하고 팬어를뽑더니 머리한번터졌다 

레슈락에 꼽혔는지 3경기내내 레슈락 선택 프나틱도 한번이긴전략 잘안바꾸고 밀고나가는편인지 카나-

피닉스 연속으로 귀엽게 뽑아줬다  미네스키폼이 올라왔다곤하지만 아직 프나틱을 이길만큼아닌듯

tnc랑 2위싸움이나 열심히하라고 근데 tnc는 뭐하시나 크흠... 피시방사업에 집중하시는게 

김작가가 topson픽풀로 계속아는척하면서 깝쳤는데  og가 마이너돌파할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이기세 

이전력 막을수있는놈이 얼마나 되냐 으잉 누구냐 

다음이야기 시크릿 vs gambit->에서 진팀vs og 지켜봐달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