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C x랄은 여기까지다~2023.09.15

그질병의 시기를 보내면서 도타도 여러가지 시도를했습니다 수많은 메이져들이 난립했던시기엔 

저정도로 관심있는사람 아니면 일반적인 대다수의 유저는 작은 대회는 있나싶도록 넘어갔고 ti땐

그냥 즈그마음대로 초청하는게 아닌가싶었죠 그래서 명확한 포인트를 주는 dpc리그를 시작했고 

포인트계산도 나름의 재미도있었지만 정형화되어가는게 아쉬웟나봅니다...지랄은 거기까지다

발표시점이 약간 의문스럽긴하네요 ti끝나고나서 하던지 미리일찍해버리던지 둘중하나라면 끝나고나서

대단한 발표인냥 하는것도 나쁘지않았을텐데요 대충읽어보니 별거아니긴하네요 

The Dota Pro Circuit

저는 누르면 한글로 바뀌던데 영어로뜬다면 죄송요 ㅎㅎ 아무튼 핵심은 

갓롤처럼 lck lpl 어..lcs까진넣어줄까요 아무튼 lec등등 4대리그가 확고한 인기가있고 계속해서 경쟁가능한

팀이 나오는데 도타는 서유럽빼면 올해 cis나 작년 중국정도의 받쳐줄 리그가 없다시피하고 리그에선

대놓고 승률대충관리하면서 태업하는게 느껴져서[근거는없음 ㅎ] 아쉬웠죠 리그가 나름의 장점도있나

싶은데  그냥 객관적으로 지역내 순위보여주..는것도 아닌데 장점이없는거같다... 리그가 끝나는거

서운하진않네요 잘가고 수고했다~

사실 dreamleague eslone등 지금은 리그관리자인 애들이 원래 사설?대회를 열었었죠 파티=summit이고

음식을 상금으로주는 아시아대회 ㅋㅋ 일본쪽리그말하는거같네요 약간 청년회장?님이 도타를좋아해서 

식재료를 상품으로 한푼두푼모아서 제법규모가있는 대회를 진행한다고 들었거든요 무슨 틀딱?/공산당식

지령내리기 같이 빨간줄그어놨는데 요즘 유튜브친구들보니 글3줄넘으면 화내더라구요 아무튼.... 요약은 

우린쿨찐이고 nerd다 리그시스템 버리고 너희들에게 바턴을넘기겠다 

상금 총액1500만불[약 200억]인 리야드 마스터즈또한 비공식[dpc소속이아닌]대회였다 

선동 x까치하네 ㅋㅋ 근데.. 얼추 저런말을 하고싶었던것같긴함 갓롤처럼 체계화된 리그 리그포인트각자

결정해서 스프링/서머 포인트로 진출팀정하고 못들어온애들중에 선발전자격주고 그런거였죠 도타는그래도

아무에게나 자격을주던 open qulifier[조차 뚫고가는건거의없이 기존선수들이 새팀꾸린케이스긴했지만]나

cq[closed./] 시절이 끝나고 dpc시작하고부턴 7월부터 ti를 준비하던 음흉한애들에게 슬롯팔이나 하는 꼴을

보이고있었죠 아무튼 장점도 단점도있었지만 그렇게 매력없었던게 사실이긴합니다 잘가라 d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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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c가없던시절 ti[세계대회]예선

* Open Qulifier의 경우는 진짜 아마추어들도 1024강 2048강부터 뚫고올라갈수있었음 나름자격을갖춘

애매한팀들을 CQ에 대기시켰는데 OQ에서 이긴애들이 CQ슬롯의남은 자리에 들어가는식 낭만이라기엔 

귀찮은 과정이었지만 시즌 다조져먹고도 우정의 힘으로 뚫어보자하면서 깝치면서 모이는 중견급

베테랑팀도 있었고 좋게보면 낭만 나쁘게보면 시장판이었죠 미화할생각까진없지만 그랬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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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이이상한데요 아무튼 대회의 시작을.. 리그시작일로잡아야할지,끝나는날을 리그끝날로 잡아야할지

지역예선끝날로잡아야할지 나름생각을 했지만 의미없는것같습니다  그건 낭만이없잖아요[귀찮기도하고]

게임쟁이쿨찐답게 마무리하겠다는데 저도 그들의 뜻을 따라야죠 쿨찐도타블로거 김작가... dpc리그중계

끝

한줄요약

리그운영 귀찮고 낭만도없다 x까고 때려칠란다 일단ti돈빨고생각해봄 ㅅㄱ

맞죠영감님? 참 쓸데없는거 리뷰한다고 진뺐는데 드디어 9팀씩 한조에 쳐넣는것도 안하겠다고하고 

고맙기도하고 서운하기도하네요 쓸모없는짓에 보내버린 내시간들이란... 아무튼...물러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