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편 수도는 워싱턴dc 우리는 라로쉬는 필요없다!

 매리너스는 워싱턴주의 시애틀 매리너스죠 ㅎㅎ1달정도쉬었지만 글의 질은 여전히 형편없네요

야구는 동부의 스포츠! 가까운도시인 필라델피아의 악질 필리건들냄새가 내셔널즈를 침략한다

내셔널즈는 오랜만에 신나는 한해를 보냈습니다 선발진도 완성했고 짐머맨-스트라스버그-지오곤잘레스

뎃와일러 잭슨은 까버리라그래요 별로 필요없을듯 ㅎㅎ 23살의 스트라스버그를 제외하더라도 선발진은

상당히 젊은편이고 희망찬 미래만 가득차있어보입니다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했던 이유이기도하지만요

악덕구단을 떠나자말자 돌아온 미소 저렇게 해맑은 친구가 ㅜㅜ[물론 농담입니다 극딜 ㄴㄴ]

제기억이 맞다면 내셔널즈는 우승이 없습니다 어디에 쳐박혀있엇든 관심없는일이지만 우승이없다는건

슬픈일이죠 정확히 콕찝어말하자면 포스트시즌경험도  많지않습니다  몬트리울엑스포스에서 워싱턴으로

옮겨올때 그리고 올해까지도 그랫죠 월시우승은 커녕 지구우승도 한적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80승 81패를 기록한 작년과 60승 93패의 2010년도 2009년도에는 59승 103패 몇년사이 어떻게

이렇게 변한걸까요? 천천히 알아보죠

나도 워싱턴에서 뛰었엇지 ㅎㅎ

 2009년 100패를 기록할당시 워싱턴의 투수진은 최악이었습니다 지금의 멤버라곤 짐머맨[투수]뿐이었죠

타선은 윌링햄과 짐머맨[3루수]의 장타력에만 의존하고있엇고 그렇다고 정확도에서 앞서는것도아니었습니다

2010년 터질듯말듯하던 마이클모스가 이적후 드디어 터져줬고 2011년엔 아담던의 빈자리인 1루수로

올해는 다시 외야로 그리고 내년에는 라로쉬의 빈자리를 메꾸기위해 다시 1루수로 움직일듯합니다

매년 포수는 바뀌었지만 성적과는 무관했고 항상자기자리를 지켜주는 짐머맨[3루수]거기에 31홈런으로

꽃을 피우기시작한 모스 시즌중 영입한 라로쉬 장타력이 1년새 눈에띄게 증가한 에스피노자 2012시즌

초대형신인 하퍼마져 성공해주며 타선은 굳건해집니다

초대형 신인 하퍼  트라웃때문에 약간묻혓지만 미국나이로 올해 19살짜리 선수니 정말대단한것이다 

2012시즌 스트라스버그가 수술에서 돌아옴과 동시에 지오곤잘레스 애드윈잭슨을 영입하며 짐머맨빼고 모든

선발진을 바꾸게됩니다 그결과는 대성공이었고 믿음직한 불펜 클리퍼드는 마무리로도 대성공 모든일들이

거짓말처럼 잘풀리기 시작한 워싱턴은 데스몬드마져 20홈런이상을 터트려주며 포수와 우익수 워쓰를 제외하면

전원 두자릿수홈런에 성공합니다 제외하면이라는 단서가 조금변태같긴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1년반정도만에 다시 라로쉬는 팀을 옮기려한다 그의 나이는 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

 드디어 굳건한 클린업을 완성했나싶었지만 라로쉬와의 인연은 여기까지인것같습니다  미네소타에 유망주를주고

다나드 스판을 받아오면서 사실상 외야 교통정리를 시작했고 외야수겸 1루수인 모쓰는 다시 1루로돌아올것으로

보입니다 지오곤잘레스가 2018년까지 잡혀있고 스트라스버그는 이제3년차로 접어드는신인?이고 짐머맨도fa는

멀었으니 애드윈잭슨이없더라도 선발진 구상에는 큰문제가 없어보입니다

내셔널즈시절 애덤던 덩치가 후덜덜

내셔널즈 파크를 홈으로 사용하는 내셔널즈의 홈경기 가격은 최특등석인 포수바로뒷자리 lexus president 의경우 

350~325달러 바로그뒤의 조그만존인 홈플레이트존은 175~170? 그뒷줄인 다이아몬드레벨도 가격이 비슷합니

다 웃긴게 여기도 좁은존이있는데 여기는 90~85달러로 3루나 1루지정석의 좌석가격인 85~70달러랑 큰차이가 

안납니다1루나 3루라도 외야에가깝다면 가격은 급격히 떨어지는데 지정석?에서 한블럭만더가면 55~44 외야석

으로 들어가는 코너쪽자리는 39~34외야는 26~22 특별한 외야지정석이 59~34달러군요

2층으로 넘어가면 그나마도 가운데는 75달러까지 나가는 무시무시한모습을 보이고있으며 내야에앉으려면

60달러~52달러선은 지불해야합니다 외야석은 층계와무관한듯보이고 가장끄트머리 좌석이라면 5달러

최대 17달러면 볼수있습니다 3층~4층에서도 경기는 대충보이니 20달러선의 싼좌석을 알아보는게좋겟네요

경기는 dmb로 보는거죠 ㅎㅎ

장타력이 급증가한 유격수 데스몬드

내셔널즈의 근본없이큰 핫도그!

주요선수

이안데스몬드:유격수치고 괜찮은 장타력을 보여줬다

아담라로쉬:곧나갈놈인데 클린업역할을 잘수행해주었다

브라이스 하퍼: 2년차징크스만 벗어난다면 25살에 fa!! 어린놈이 장타력은 압권

라이언짐머맨:워싱턴에서 꾸준히 해왔던 좋은선수로 3루수걱정을 덜어주는 선수

마이클모스: 1루수로 출장할것으로보이는 모스는 작년만은 못했지만 좋은선수인것같다

에스피노자:역시 센터라인선수치고 장타력이 상당히 좋다 정확도도 나름준수한편

스트라스버그:팔꿈치수술첫해로 이닝이 적었지만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줌 포스트시즌에서 볼수있기를

지오곤잘레스:성공적인 영입사례로 남을듯 2018년까지 선발걱정을 덜게해줬으나 포스트시즌은 극복해야할과제

조던 짐머맨:두짐머맨이 잘해줬는데 그도 충분히 좋은한해를 보냈던것같다

타일러클리퍼드: 마무리로 전환에 완벽히성공 훌륭한 불펜임을 다시입증했다

이때까지만해도 내셔널즈의 승리를 의심치않았엇다.. 홈런을치니 뿌우거리는 소리가나네요

*오랜만에써서 조금빈것같은느낌도 드네요 보고 추후수정하던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