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김작가의 취향존중 - 쌀국수 4천왕 마지막 마라볶음 쌀국수

쌀국수 4천왕 마지막 마라볶음 쌀국수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마라 라고하면[ 麻辣] 혀가 얼얼하도록 매운 산초와 고추범벅이된 중국식 매운요리에쓰는 양념으로


훠궈등을 즐겨드신다면 뭔지 대충 맛을 아실듯 특유의 향과 흔히 제피라고 부르는 추어탕이나 


각종국요리에 넣어먹는 것과 비슷한맛인데 안드셔보신분들을 위해 묘사하자면 후추에서 매운맛만 


강화하면 비슷하지않을까 하는생각이드는데 매운맛이 불닭같은 매운맛만 있는게 아니라는것을 


느끼기좋은 요리기도하죠 훠궈요리를 먹고 다음날 엉덩이가 얼마나 아프던지 서론이길엇네요 


오뚜기 쌀국수면 시리즈 4호 출동


한발남았다..


사실 예전에 먹었는데 미루다가 오늘까지온것 좋다좋아 어쨋든 이미 베트남쌀국수면과 


태국의자랑 똠얌꿍 쌀국수 두가지맛에 knock down되버린 김작가 마라탕에대한 안좋은


기억까지 간직하고 마라볶음 쌀국수와 승부를 하게되는데 


늘그렇듯 액상소스1 후레이크로 구성


빠른리뷰


마라소스 특유의 향이 감돌긴하나 신경쓰이지않는정도고 오히려 매니아들이 먹기에는 약한수준일듯 


매운맛후에 감도는 단맛이 불닭볶음면류의 가학적이기만한 폭력라면이아닌 비빔면류의 선한라면임을 


예상가능하게해준다 아쉬운점이라면 단맛이 꽤강한편인데 마라특유의 매운맛과 밸런스가 썩좋지만은


않다는점 위의 2가지 국물면이 재구매의사0이라면 이친구는 할인하면 사볼만하겟다 하는정도는될듯


중국한번가봤는데 그아쉬운 마라소스의향을 느끼고싶다면 약하게?추천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두시길


결말이 이상하지만 김작가는 행복한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