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의 취향존중 - pgl2018 Bucharest major 프리뷰

pgl2018 Bucharest major 프리뷰

도타대회 [혼자서] 보는남자

아무도 안기다리는 소식 김작갑니다 개인적인 연패의 늪에 빠져 우울한시기를 보내고있는데 여러분들은 


멘탈꽉잡으시길바라면서 출바아알


호텔추천이 뜬다카더라


저도 여러분도 처음듣는도시일 확률이 높은 이곳은 루미나아의 부쿠레슈티 외국어라 적당히 읽어도될것


같은데 부차레스트라고 읽었다가 혼쭐날까봐 몰래 컨닝했더니 정답이었던것같네요 젠팅이라고 읽었던


 겐팅의 추억을 되새기며 원어그대로 써놓는 졸렬함의 소중함을 느끼고있습니다 지금까지 buchast 라고


알고있었는데 아니었군요 크흠.. 어쨋든 50만불 750포인트가걸린 1등자리는 저번대회와 비슷한 규모로 


흔히 메이져급으로 불리는 총상금 100만불 1500서킷포인트가 걸린대회입니다 


750포인트면 얼마든지 바뀔수있는 1,2,3위권을포함해서 1등빼고는 상위권도약이 가능한 vg lil트레이드


덕분에 가만히 누워서 초청받게 생긴 적폐 나-비등 우승만하면 괜찮아보이는 팀들이 많이있습니다만 


아직 ti레이스는 시작도 안했으니 설레발은 접어두고 참가 팀을 볼까욧 


예전에는 초청받을만했지만 지금보니 적폐처럼 보이는 나-비를 비롯해서 어느정도 폼은 올라왔지만 


아직 정상에 오르기엔 시간이 필요해보이는 eg 집안퉁소 미네스키,col등이 눈에 띄는군요 3대장이 


안보여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초청이 10팀인 적폐대회네요 사실상 미눕스키는 tnc,프나틱 셋중하나올라


오니 한명빼준특혜를준느낌인데 요즘폼은 tnc가 제일좋아보이니[순위는 프나틱이높지만서도] 인정할만


한부분 김작가가 물고빨아오던 3대장은 리퀴드빼고는 올라갓다 내려갔다를 반복하지만 어찌되었건 


좆밥들 하나는 기가멕히게 잡아서 매대회마다 플레이오프는 꼭가는팀 뉴비는 시차탓인지 뭔탓인지 


영엉망인 모습을 보였는데 어떨지 새로이 사천황 진입을 노리는 vg 포인트로는 이미 작년 ti준우승 


뉴비를 이긴상황 로스터변경이 전혀없었던 뉴비와 vg인지라 포인트도 있고하니 대대적인 로스터변경은


없을것으로추정 초청이야기를 계속하자면 나와봤자떨어지는 북미적폐 col과 형님 lgd보다 폼이 안좋은


lfy등이 있는데 로스터를 몇차레바꾸었지만 vg 뉴비만큼 외부성적이 좋지않은 상황 초청받아서나왔는데


lgd처럼 허무하게 떨어지는게 아닌지 의심스러움 col이 진짜 집안여포그자체인데 동남아팀처럼 뭔가 


비벼보는것도 아니고 그냥 소리도 없이 사라져있음 크흠.. 남미,북미 예선자리 통합각도가 날카롭다 


나름 새로운얼굴 paingaming이 눈에 보인다


10팀초청중 자국강팀 3팀[뉴비,vg,lfy]이 초청 되었다고는 하나 1.5티어급강자 lgd 2티어팀양학전문가 


ehome등 [오이오이 국가대항전 일로 그만꽁해 있으라고] 신흥강자 keen gaming등을 정리하고올라왔기


때문에 나름 가치가있는편 반대로말하면 vg 뉴비없는 중국은 vgj thunder 천하라는것인가 후후...


lgd,lfy형제들은 폼은 올라오는중인것같은데 정신좀바짝차려야될듯 이대로가면 초청은 힘들어보이는지라 


tnc는 프나틱과 집안싸움을해서올라왔고 [프나틱전 2대1 이제크레이션 2대0] 미눕스키,프나틱말고는 


적수도없는데  프나틱폼이 최상이아니면 대부분 잡고 올라오는모습 옵틱은 eg,col다빠진 빈집털이에성공


그빈집털이도 성공못한 크흠... 그만하죠 나-비가 힘이다빠져서 그다지 특수를 못누린 cis 이름알려진팀이


고만고만한거 생각하면 현재 꿀지역은 남미,북미,유럽 순이 아닐까 생각 중국cis도 나름네임드팀이 엎취락


뒤치락하는사이이고 [최근 메이져급에 베가,스피릿츠,이펙트 전부다른팀이나왔다] 찐따 엠파이어는 팀


마크도 제대로 구현안된 수이사이드팀에게 패배하여 탈락했다고카더라 어쨋든 새얼굴이 나오는 지역이 


좋은지역인것같은데 유럽지구는 당연히 그지역짱먹어야되는 리퀴드,시크릿이 매번 초청이라 og가 반사


이익을 누려 동남아 3인방처럼 계속진출하는게 정상인데 킹귄같은팀한테 자리를 뺏기는 한심한모습 


조심해라 fly는 유단자라고 크큭


남미는 관심이없어서 잘모르지만 인파머스,sg가 많이 해먹었던기억이나는데 둘다잡고 올라온 페인게이밍


이 지금까지의 남미대참사를 뒤엎고 승리할지 어떨지 하나도 안궁금하다 질게 눈에선해서 흑흑 w33의


 스탠딘이 인상적인데 원래멤버엿던 페루사나이 timado가 vgj storm자리가 생기자 홀랑도망갓기때문


[mid or feed mof 에서 w33와 함께 선수생활을 하기도햇었다 ] 꽤이전에 예선을 치르기도했었고 [1월]


그사이 로스터변경이 있었던터라 w33는 펜타게이밍으로 이적한상황인데 이미떨어진 pentagaming의


재미난?상황덕분에 미리약속했던 스탠딘역할이행에는 전혀 상관이없을예정 


*아무도안궁금해할 팁 standin은 정식멤버가아닌 객원멤버로 선수한둘의 부상이나 질병 집안사정등으로 인한 로스터교체를 의미한다 ti7에서는 비자가안나온 chappie대신 resolut1on이 대신 활약했었다 일반게임에서 이걸붙인놈들을보면 대부분 정신병자이므로 참고하자


오랜만에 그룹스테이지인데 8팀이나 올라가서 8강부터 진행되는 싱글일리미네이션 플레이오프대기중


사실상 8팀의좆밥을 가리겠다는것으로 추정됨 서킷1~4위까지 팀의 첫상대는 리퀴드-lfy[리퀴드우세]


시크릿-col[북미좆밥판독기는 이겨야됨] vp-옵틱[최근에 잡은적있음] vg-vgj thunder [호각예상] 


첫대진은 vp가 꿀을 빨고있는모습 ㅎㅎ 어쨋든 오늘밤이대회니 다시간보도록하고 8팀미리골라볼까욧!



6팀은 어느정도 느낌이오는데 저번에 의문의 밴픽을하면서 폼이안좋았던 시크릿이나 뉴비가 약간 


불안스럽긴하네요 vega,og등 의외의 팀이 올라올수도있지만 저는 안전빵충이기때문에 후후 ..


틀려도 잃는게없는 내기였습니다 그럼 여러분 안뇽 밤에봐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