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김작가의 취향존중 - '대구 83타워'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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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사랑꾼... 내고향 대구 치킨맥주축제 즐기는법?[글이 길다]

노근본 여행기&고향사랑

엥 김작가 그거 재미없고 인기없는 노잼 도타블로거 아니냐? 제목어그로 맞지?


자체 리뉴얼?을 맞아 고향 사랑글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뭐요? 갱상도 촌놈은 인기없다구요 ?,,


지역감정은 나쁜거지만 ... 그런 편견이 있을수도 있죠 이해합니다 


애향심이 가득한남자 ... 김작가 .. 사실 .참을수없다고한다 


치맥축제는 사진에서 보다시피 [안보이지만 ] 벌써 5년이 넘은축제 입니다 군시절 대구유명한게


뭐냐 그래서 치킨입니다 그랬다가 능욕당했지만 ... 제가 옳았네요 보고있냐 10새끼들아 ㅡㅡ


물론 서울 사는 아이서울유 피플들은 관심없겠지만 대구는 치킨을 사랑하는 도시입니다 


죄없는 닭똥꼬를 튀겨먹는 골목도있고 [팩트똥집은 똥꼬가아니다]

땅땅치킨등 서울 시티즌들에게는 조금 낯선 치킨메이커들이 자체적으로 자생하고 있는도시죠 


백종원씨도 치킨먹으러[한번은 똥꼬같긴하지만] 두번정도 왔었죠 그프로그램 신뢰도가 조금 떨어


진다고는 합니다만은 크흠.. 어쩌겠습니까 김현수의 주 펜실베니아주 보다작으며 [필라델피아 1승]


추신수와 챈호팍의 도시가 있는  텍사스주의 7분의1밖에 안되는 작은나라에서 맛집을 어떻게 찍어내겠습


니까 본인이 행복하게 먹으면 그게맛집이죠

 

[스폰서를 해주신다면 이 가증스러운 주장전부부정하겠습니다]

끄트머리로 힐끗보이는 롤로코스터는 대구의 자랑 우방랜,... 이랜드네요 서울자본 개새끼 복수할꺼야 ㅜㅜ


축제장소는 매년 두류공원이었습니다 다소협소하고 운영이 힘든 동성로의 228공원이나 국채보상공원


보다 훨씬넓고 공원공간에 시설을 배치할수도 있어 당연한 선택이죠 처음에는 후원위주로 진행했지만 


지금도 그런거같음 ?? 어쨋든 대구시도 도와주는 본격적인 축제로 거듭났죠 관계자냐구요? 크흠..그랬으면


축제가 어떤지는 뭐 지역축제가 다뻔하고 뻔한거니 그렇다치고 어떻게 가는지 적는게 중요하겠죠 


사실 여기까지 보셨으면 인내심 갑이시니 어플로 알아서 찾아가시겠지만 사기 태그로 유인했으니 성의는 


보여야겠죠?


음? 성의가 너무없는데 스울 시티즌이면 환승은 기본이실테니 대구역->반월당[환승]->두류역 순으로 


이동하셔서 이렇게 이동하면 되겠네요 동대구역이나 그옆에 붙은 환승센터에 오신분들도 같은 방식으로 


이동하시면되겠네요 버스요? 물론 버스도 갈수있긴합니다 근데 외지인들 가르쳐주기 골치아픈게 사실이


고 조금멀긴하지만 안전한 지하철을 추천드리네요 


동대구역은 먼곳에 있어 직행은 없다 크흑... 직행이 편하시다싶으면 저렇게 하시면되겟네요 


네이버 지도 복붙할꺼면 여러분들이 찾게 놔둬도 되는데 착한척 지리네요 ㅎㅎ


83타워에서 야경만 보시겠다는 분을 위한 코스 내당역에 내리는편이 조금더 가까울지도 


정문으로 가면 입장료를 받는데 후문으로가면 안받는거같더군요 [사실무근]이유는 사실 잘모르겠습니다


만 입대전에 갔을때는 안받았는데 이제는 모르겠네요 여자친구도없고 인생도없고 시간도없어서 확인은 


해볼수없겟네요 뒷문에 직원분이 계시긴했는데 딱히 아무말안하는걸로봐서 타워이용객한테 놀이공원 


입장료는 받기는 좀그렇다고느낀듯 보통타워 전망대 보다 약간 비싸다고 느껴지는 1만원이네요 


일본[또또 자랑할게없어서 일본간거 자랑하는각이죠?] 보다 비싼거같네요 오래된 틀딱타워인데 


*야구장에서 오실예정이면 야구장앞에 노선이 2호선이기때문에 그대로쭉타고 두류역이나 내당역으로


오시면되겠네요 실제로 방문한날 비와서 울면서 오시는분들 몇몇보였음 흑흑 ..힘내세여 


 


글이 어째 이상한말만 너무많은것 같다


가수초청등 메인행사는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진행되며 치킨회사에서도행사를 진행합니다 사람이많고 덥


고 불쾌지수가 높아 힘든날이었습니다만 나름 미스트분사로 물을 계속뿌리고 애를 쓰시는거 같더군요 


축제가 다그렇지만 뭔가 엄청특별한걸 기대하고 가면 실망하기 쉽상이죠 대학축제아니면 보기힘든 지방


이라서 가수들을 보니까 조금 들떠버렸네요 카스 스폰인지라 대놓고 맥주를 마시는 광경을 볼수있는게 특


 이날은 기억나는게 키썸씨랑 산이 두분 봤는데 산이님 멘트가 상상을 초월하게 오글거리긴했지만 


둘다 돈을 받은만큼 [히익 속물] 열심히 하고 가시더군요 치킨사진은 없냐구요? 님들살찔까봐안올림


직접찍은 사진이라 얼굴이 식별될만한 분들은 다지움


 개착한듯 . . 사실 ..힘들어서 못찍음  치킨은 그저그럼 집에서 에어컨틀고 시켜먹는게 사실나음 안에 기업


이라고 에어컨 있는곳이 있긴한데 지들끼리 노는데라 일반인은 못들어가는듯 맥주는 이날 저희가 들른


기준 300ml정도되는 중간사이즈컵이 2500 500ml이상 되보이는컵이   5천원에판매되고있었습니다 어차


피 매장이 아닌 대형테이블에서 먹는거니까 미리 편의점등에서 사가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네요 줄이


긴편이긴한데 거의 치킨공장수준으로 로테이션을 돌리시기 때문에  그부분은 크게 걱정안하셔도될것같네


요 즐기는방법써놓고 즐기는 법이없네요? .... 많은 행사 진행중이니 참여하시고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아봅시다 !! 너무 마무리가 좆같나? 


그냥 참고로 올린사진 jpg


풍선이나 치킨증정 행사등 나름 재밌는이벤트가 많으니 즐겨봅시다 내년에 말이죠 ㅎㅎ




[이글은 치킨회사와 대구시에서 소정의 경고를 받게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