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김작가의 취향존중 - 기셀식칼[갈비칼/고기칼] 리뷰 feat 스테인리스 바트,튀김바트

기셀식칼[갈비칼/고기칼] 리뷰 feat 스테인리스 바트,튀김바트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시기가 시기인만큼.. 갈수록 외출이 두려워집니다 어쩔수없이 나가는거야 꾸역꾸역나가는데 안좋은뉴스만

들리고 ㅜㅜ 집에서 맛있는거라도 해먹어야 주말이좀 즐거울것같아서 이것저것구매햇네요 쿠팡고마워

사실 쿠팡로켓배송할려다보면 결국 안사려던[젤리?]걸 채우게되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칼만해도 2만원

이라 필요없는구매는 안하고 조금 충동적인 추가구매를 해봤습니다 예전부터 생각했던 조리용 온도계

[끝에 침이달려있고 온도계 본체와 연결되어있는형태]와 튀김용 스테인리스 바트 날카로운칼정도생각

했는데 독일의 쌍둥이칼 행켈보다 기셸칼이 가성비도 좋고 하나사놓으면 생각보다 오래쓴다길래 흠..

제가 사는칼로는 첫입문이 되겟네요 

갈비칼이라는 명칭을 잘은 이해못하겠는데 고기손질칼로 이해하고 구매했음 흠...

일단 기존칼을 거르는이유는 

1칼손잡이가 중세칼모양처럼 볼록튀어나와있어 힘을줘서 자를때  

손바닥이 아팠음 힘을준다는게 무슨 생선대가리자르는거 아니고 

두꺼운 고기 ,무 같은거썰때도 힘들었음 물론 무는 많이썰일없음 ㅎ

다른 칼도있고해서 무는 문제가아닌데 개인적으로 두꺼운 고기를 좋아해서 원육을 많이사는데

매번 한번 작업?하고나면 손이 아픔 칼도 다룰줄몰라서도 있겠지만 힘들어

2어머니가 오겹살 좋아하시는데 칼집넣고싶어서 칼

잡으면 늘실패 크..

3손잡이가 매끈거리는소재라 단단한거썰때 손이

밀려 1과같은 이유로 손이아픔

원래칼은 얻은거라[원래 칼은 얻는게아니라하지만] 저렇게 생겨먹음 저 튀어나온 손잡이가 힘도못주겠고

엉망임 ㄷㄷ 사실 단단한거 써는칼이 따로있고 막쓰는칼[장미칼?]이나 강한 중국칼같은걸로 썰지만 고기

도 단단한조직을 썰다보면 손이 아픔 ㅜㅜ 그래서 리뷰는요?

1절삭력 강력 돼지껍돼지 파.괴완료

2가벼운편 20cm길이로 그렇게 불편하진않은데 너무

날카롭다보니 들고이동?할때 약간불안함 

3통상적인식칼과다른 형태 저 파란칼[그림]처럼 유럽형? 칼날이라 일반 요리에는 적합하지않을수있음

4손잡이가 잘안미끄러지는소재

5힘을 안줘도 잘베이는 편안한절삭력

뭐 어쨋든 저도 전문가가 아니고 굳이 일반 블로그보시는분이니 고기손질이 잘되냐가 궁금하실터 ..만족

일단만족 냉동고기를 고기로 생각하시지는 않으리라 믿으며 근막제거 껍질에 칼집넣기 지방과 살분리

본인의 역할에는 충실할듯 스위스 빅토리녹스나 독일 쌍둥이칼 헹켈보다 싼편이고 평가도 괜찮은

물건이니 입문?용으로 한번생각해보셔도좋을듯 허허 

20~23cm제품 2만원대

싸서 두개삼 흠..

개당 6000원 너무얇음 바트로써의 기능은 큰무리가없을지도 흠..근데 얕아서 오븐용 트레이처럼

쓸수는없음 밑에 불을 가할만한 제품도 아닌것같고 그냥 말그대로 여기 밀가루 계란물 부어넣고

튀김바르고 튀기기전에 정리한다음에  저거설치한채로 튀김기름빠지게 쓰면될듯 흠...

딱가격만큼인것같음 만족도는 보통정도 굉장히 작은사이즈 가로가 25센티정도로 제대로된 

제빵,오븐용 트레이로써는 적합하지않은듯 스테인레스라 봐준다정도

어차피 피할수는없게되었고...즐기는수밖에 ㅜㅜ..

살아서다시봅시다..


추기후기

약 4년정도 썼는데

바트는.. 싸구려라 아쉬운대로쓰고있고 기셀칼은 4년동안 제법 썼는데 아직 날이 안나갔습니다 다만

메인칼이 아니고 고기자를때랑 기본칼이 너무안들때만 쓰는것은 감안하셔야함 개인적으로는 

바트는 차라리 다이소 제품사는게 나을것같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