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김작가의 취향존중 - 맛집이라는데 사실 난 맛집이뭔지잘몰라 대구 동인동 동네짬뽕

맛집이라는데 사실 난 맛집이뭔지잘몰라 대구 동인동 동네짬뽕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외지?분들께는 관심없는 토픽이겠지만  동인동은   번화가 동성로에서 약 걸어서 10~20분내로

 갈수있는 가까운곳입니다 저도처음가보는 동선이라 대구분들은 경대'병원'쪽에서 가시면 

제일쉬울것같네요 사실 외지인이올것같지는않아서 허허..

살짝걸려있는 공원은 국채보상공원 길을 잃고싶어도 청아람 아파트앞으로간다는 기본적인생각만 

있으면 절대로 잃을수가없는구조입니다 ㅎㅎ 아파트 바로 앞에 매장이 존재하는데 웨이팅하는 인원

빠지면 사진찍는다는게 깜빡했네요 전문리뷰어도 아니고 괜찮겠죠 ㅎㅎ 일단 도착하면 들어가서 

대기번호를 받습니다 탕수육 먹을지묻는데 사이즈가 대중소있다는데 딱히 그런건 안묻고먹냐 안먹냐

그렇게만묻습니다흠... 뭐 일단 팀수만큼 튀기고보는걸까요 후후

비교적저렴한가격 사진찍는걸 깜빡했는데 밥공기는 거의 공깃밥?수준으로 담아지는 작은사이즈 

거의균일가로 짬뽕 6000원 탕수육 만원 짜장 4천원 아기데려오신분들빼고는 거의 탕슉 짬뽕드시더라구요

기본상차림 테이블마다 올려둔모습 종이컵사용 어머니말로는 평일에는 줄이엄청길어서 못먹는다고

저어는 한 4팀기다렸는데 25분정도 걸린듯

간발의차로 먼저온 세트구성의 탕수육 새콤하고 단맛[케챱맛x]의 무난한 탕수육 찍먹도 요구하면 

해준다는데 사실 홀에서는 찍먹파인저도 그냥 부어서 달라고하는편 귀찮기도하고 바삭함이 식사

끝날때까지 거의유지되는편이라 마지막에 두개 정도는 눅눅하게먹은듯 가위있으니까 가서가져와도됨

개인적으로는 양도 만원치치고괜찮고 찹쌀탕수육이라는데 바삭하고 쫀득해서 좋았음 고기는 등심

이라 뭐....등심의 한계죠 허허

비주얼그대로 끈적한 짠뽕국물 고기국물이라는데 사실...모르겠음 그냥 약간 칼칼한 육수를 가진 짬뽕인데

이상한거[캡사이신 불맛기름 제품등]을 안쓴다는데 맛알못이라 크게장점은 모르겠고 약간 끈적하고 후추?

조금 들은듯한 기묘한 칼칼함 바람많이불었는데 육수잔치였음 면은 양이적은데 채소가 많고 통조림으로

추정되는 표고도 식감좋아서 그럭저럭먹을만함 매운데 땡기는 나쁘지않은맛 사실 3대짬봉...맛집그러는데

저는 매운거싫어해서 적당히 매운게좋음 ㅜㅜ 죽음의 매운맛은 아닌데 땀나서 좀힘들었어 

한줄요약 웨이팅 30분이내라면 재방문의사 존재 

포장도된다는데 탕슉이 포장해먹긴애매하지..짬뽕포장 음...나쁘진않은것같음 끈적끈적하고 매운국물..

그럼이만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