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김작가의 취향존중 - 대구에서 굳이먹어본 노티드도넛

대구에서 굳이먹어본 노티드도넛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아니 이딴걸24년도에 후기로쓴다고? 뭐 그렇습니다 대전 성심당이 그렇듯 자기들도 약간 수도권의

아이덴티티를 가져가려그랬던건지 지방에 거의 안내던 노티드도넛 사실 대단한가게도아니고 그냥 

5시간이면 서울대구부산은 충분히 연결이 되는 한국운송환경에서 그정도?까지 희소성을 앞세운전략을

세우는게 맞나 의문스럽긴했는데 본인들신념이라니까...근데뭐 돈이 이겼네요...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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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긁는?것같이보이시겠지만 미국도넛집인 랜디스가 이미 대구들어왔는데 국내기업이?..흠..

대구에 더현대/신세계 두곳에만 들어온걸로 알고있는데 주말이라그런지 줄도섰더라구요 아무튼 

가짜?효자답게 어머니에게 카드를 주고 보낸 저 후후..한번볼까요 잠깐... 딸기에 레몬크림 라즈베리? 어?

크림보단 빵이 맛있는거같음 3000원이면 도넛치곤 비싼데 도넛치곤쌈

뭔소리야? 세상이 미쳐돌아간다는거지... 시장 팥도넛이 1000~1500원하는데 크림이 대신들어가서 

3배맛있냐 하면 그건아닌데 또 요즘 디저트물가생각하면 한 5개사서 연인/친구끼리나눠먹어도 2만원

안하는 디저트집이 별로없으니까 아무튼 먹을만은한데 굳이 줄설만한 집은아닌것같음 

총평 가성비 빵집 대구상륙 집근처에 줄없으면 갈만한집 딱그정도

자격지심?은 아니고 서울가서 먹었을때도 비슷하게 느꼈음 무난하게 맛있는 크림에 요즘

물가생각하면 착한가격 근데뭐 딱그정도 제가 크림디저트를 그렇게 좋아하는게 아닌점도감안은

하셔야할듯 딸기카스테라가 그나마좀 마음에들었음 다음엔 걍 달달한거위주로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