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김작가의 취향존중 - ti7 main event 본선 2일차 2장 vp vs lgd[스압?]

ti7 main event 본선 2일차 2장 vp vs lgd[스압?]

도타대회 [혼자서] 보는남자


eagle은 다행히 전편과 크게 이어지지 않습니다 '투'니버스식 구성  좋다좋아

지난이야기 : 중국의 명장 lfy가 다시 한번  세계 연합군 동남아 사령관 the orange? tnc를 패배시키면서  


지구방위군은 위기에 당면하고..이에 러시아는 최종 병기 vp를 출격시킨다 


결과는?


틀딱들 주의도 환기시킬겸 90년대 만화느낌으로 시작해봤습니다 원래 lfy랑 승자조로 묶어서 같이 할려고 


했는데 lfy하면서 글을 너무길게써서 이왕이렇게한거 '내가 좋아하는 vp리뷰만 따로하자' 라는 결론이됬 


죠 아마 3편다 긴글이 될꺼고 100명정도는 뒤로가기를누를껍니다... 고된여정이 되겠군요


1경기 1짤 요약 vp의 압도적인 전투력앞에 lgd는 2티어팀처럼보였다



vp

vs 

lgd


1,2밴 

컴보를 김성모작가님 다음으로 사랑하는 vp 그핵심은 9pasha의 어둠현자 이어 기동력으로 승부보는 늑대인간밴 컨카랑 트롤 야수지배자 강령사제까지 뽑을꺼면서 왜그리쫄앗나모르겟네요 팀기동력이 상당히 떨어지는것때문에 우려한듯 vp는 이에맞서 마그누스 박쥐기수등 빅스킬을 가진 한타개시자 밴 이전에 마그누스로 재미본 전력이있어 [eg전] 그걸참고한듯


1,2픽

x마크로 적을 되돌리고 토렌트[그거아님 ㅎ] 콤보까지 ? 게다가 귀여운상어까지 밴안할거같은데 일찍가져온 느낌 간간히 컨카가 등장하는데 대부분 서폿으로 기용됨 vp는 이에 침묵에 시야확보 하늘까지 나는  밤추 도타에서 귀여움을 담당중인 수정의여인픽 이속너프등 여러가지 철퇴를맞아 그냥 뽑고봤던 서포터에서 많이내려온 모습 여전히 'w'스킬 루트 판정 상향은 유효한상태 마나회복력을 높여 레인전에서우위를 점하게 도와줄수있는 팔방미인 이에 상대는 같이 얼음 맞불?작전 이라기보다는 그냥 적이 들어오는 조합일때 저리가 킥을 날려줄수있고 팀의방어력을 올려줄수있는 ti7의 핫한 서포터 리치선택 중국팀들이 상당히  선호하는듯함 [우리.. mvp친구들도 ti6땐 리치좋아혓는디 어흑..] 


주의를 환기시키는 러시안스웩


3.4밴

vp가 4밴으로 선택한 둠빼고는 그룹스테이지를 달궜던주역들 캐리오프카드가 둘다 열려있는 lgd에게서 주요한 카드 얼전을 제거해주고 그룹스테이지에서 조금씩 기웃거리면서 얼굴을 보였던 둠을 제거 전능 뽑을 생각인데 꼬마사티로스먹고 정화할까봐 그랫나 싶기도한데 글쎄 


3.4픽

램지가 잘하기도 하고 무난하게 사용가능한 스벤 선택 리치의 방어력 증가를 씹어먹는 깡데미지 오랜만에 나오는 야수지배자 그룹스테이지에서도 남몰래 등장했다 김작가가 좋아하는 영웅중하나로 푸시 매를 이용한 시야확보 궁극기를 통한 한명을 빠르게 컷할수있게 해주는능력 네크로노미콘이나온이후 푸시력은 상당히 뛰어남 거기에 트롤 전능기사를 보고나서 뽑은픽이기에 디퓨절을 들어줄수있으면서 스벤과 비등하게 싸울수있는 캐리를 고려하다 나온선택인듯 테블도 여러모로 가능했을 카드지만 ame가 2게임에서도 트롤을 잡은걸로 봐서 팀에서 선호하는 스타일이 트롤쪽인듯 


5밴

메두사밴은 스벤이 상대하기 골치아픈 영웅 이기도하고 미드레인전도 강한편이라 괜찮은 5픽 혹은 5밴카드로 활용되고있는중 상대는 노원이 간간히 선보였던 사일런서 밴 미드카드보다는 서폿으로 많이나왔지만 vp의 선례가 있기에 잘기억하고 밴해준모습 스킬의존도가큰 강령사제 컨카 리치를 보호해주기위한밴


5픽

먼저 카드를 공개해야되는 lgd는 면역을 뚫고 적에게 스턴을거는 힘캐리의 영원한 숙적 강령사제 선택 

이에 vp는 피지컬로 그냥이기겠다라는 따스한의지를피력하며 리나선택


게임양상 

팀게임을 준비하는 초보유저들에게 교본이라고 할만한 깔끔한 3레인 학살 듀얼레인을 선택한 lgd가 고집스럽게 야수지배자를 레인에 배치한 까닭이기도하지만 미드찌를때는 미드를 잘찔러주고 프로다운 교과서적인 플레이 탑에서 전능기사는 무난하게 버텨주면서 초반부터 격차가벌어짐 팬심인지 오만한 편견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두팀의 레벨자체가 다르다고 느꼇음 일방적으로 lgd가 질질끌려가다가 패배 하이라이트라고 할만한 장면도없음 인상깊은장면이라면 미드에서 두차례 공연된 solo의 let it go 단독공연 노력은 했지만 bkb가 나온 스벤을 보고 더이상 안되겠다는걸 깨닫고 깔끔하게 포기하는 lgd


2경기를 관통하는 중2병짤 



vp 

vs

lgd

1,2밴

vp는 복붙한듯한 밴을 시전 lgd는 우리가 나스때문에 손해를 많이봤어라고 생각한듯 밤의추적자밴


1,2픽

스턴 마나번 은신 반사까지 알찬 홈쇼핑구성의 닉스와 그만큼 속이 꽉꽉찬 비치수호자 선택 닉스의경우 그룹스테이지에서 밤의추적자다음으로 많은밴을 기록한바가있으며 최다밴+픽의 영광도  차지했엇다 

좋다는말 비치수호자의 경우 푸시와 안티푸시 두가지 역할을 동시에수행가능하며 아가님셉터이후에는 

더많은 유틸성을 보여줄수있는 영웅 이는 얼굴없는전사를 완벽하지는 않지만  카운터칠수있는 능력도 감안한것 vp는 5번서폿으로 단단함 그자체 오우거 마기선택


3,4밴

lil의 넓은 픽풀을 감안한듯 요술사밴 레슈락 미드에 비치수호자 닉스를 데리고 못잡을까 무서웠다기보단 크립끌고와서 귀찮게하는 초중반 갱킹을 고려한듯 이 청개구리놈들은 그거보고 첸을 고름 원래 고려했는지는 내지능으로는 판단이 힘들지만 ㅎㅎ수메일을 대표로 몇몇이 시도했던 퍼그나 마나 쓸때마다 타닥거리는 것도 신경쓰이거니와 여러모로 불쾌?한 영웅 얼전궁위로 빨대꽂는걸 신경쓴듯 그렇다기엔 나가를 깔끔하게열어둔상태 바이퍼는 우리가 바이퍼에 약한미드뽑을거에요 라고 자수하는것같은밴 가시멧돼지를 

잡기 초중반에 딜이 부족한 얼전캐리를위해 밴


3.4픽

무난한 모래제왕 지진술사 주고받기 둘다 오프레인픽 여기서 vp첸선택 요술사의 역할에서 데미지 딜링대신 마법누킹으로 치환하고 집으로 보내는 유틸성을 추가하면 첸이될듯함 원래 고려했는지는 첸알못으로 추측이 불가능 흑흑.. 모래제왕과 시너지가 좋다 이에 원래 의도한것인지는 역시 모르겠으나 레슈락미드선택 비교적 최근경기인 tnc전에서도 빼들었으며 재미를 봤던 좋은 기억이있다 첸의 크립돌격을 어느정도 견제할수있는 기능도 포함 


5밴

지난레슈락 미드썻을때 ame가 캐리로사용했던 스벤을 잘라줌 본인들은 얼전을 캐리로 결정함으로 나온선택 상대는 레슈락을 귀찮게 할수있으며 노원이 간간히 미드카운터치는 용도로 뽑는 저격수밴 


5픽

다시 트롤선택 그리고 맹독사 선택 둘다 무난한캐리와 무난한한타형 영웅 다른팀에서는 캐리나 미드로도 많이 기용이됬는데 팀마다 성향이 다르므로 램지와 노원이 적당히 캐리력을 나눠가지는 경우가많은 vp특성상 조금더 공격적인 미드가 나올수도있었으나 맹독사를 선택하면서 전략적인 쪽을 선택 


게임양상

예상대로 탑을 귀찮게 구는 첸 고통받는 지진술사 적정글을 빼먹는 비정함을 보여준 lil을 징벌하는데에는 성공 하지만 빠른 1차압박을 진행 그것을 제외해도 트롤이 압박 많이 받으면서 게임을 하게됨 얼굴없는 전사는 평화속에서 파밍중 쓰는궁극기마다 적영웅의 마음을 아프게하며 천천히 적을 압박하는 램지 나머지들은 뭔가 비슷비슷하게 주고받는것같으면서도 캐리가 안죽은 vp쪽이 크게손해보는건 없는상황 21분 30초경 서로 연막을 사용한 상황에서 혼자 언덕에 올라간 렘지를 두번의 싱싱카 [혹은 염동력지팡이] 로살려내면서 분위기를  vp쪽으로 가져옴 크게 밀리는것없이 아가님이나온첸과함께 레인푸시시작 lgd는 만나면 도망가기바쁨 뭔가 싸인이 안맞았는지 28분경 레슈락이 뜬금없이 자기팀언덕으로올라오다죽은 장면은 

이해가안가는장면 이실수로 시간조차 끌지못하며 패배 


다음편 예고 패자조 대란 1-3-9~12?  eg의탈락? 김작가의 저주는 존재하는가?



 괄호안에들어갈말은 ? 그건 [     ]각이고

1한조 2 니생 3 직 4 주가[朱家]

정답을 맞추셔도 아무것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