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김작가의 취향존중 - ti7 main event 본선 3일차 rip korea dota -패자조

ti7 main event 본선 3일차 rip korea dota -패자조

도타대회 [혼자서] 보는남자


해체후 1년[사실 아직덜됨] 17~18위 qo febby 9~12 mp forev dubu 남은 한국인수 0



아직 1년남았다! 


올 3월정도부터 윙즈랑 vp ig 등등 3팀정도만 간보다고 있었던터라 사실 슬프진않네요 한국팀?


들의 폼이 좋지않았던건 사실이고 시크릿에 그나마 기대를 했는데 미드원 원맨팀[미드원만키우는 ]인데 미


드원이 10k포스를 보여주지못하면서 10k 팀은 다떨어지게됬네요 [eg dc secret ] 어차피 당일 읽으시는 분


들도  대충결과를 아실테니 스포일러부터할까요 


승자조 tnc 패자조 dc가 그들에게 처치당했다 og는 본인들이공언? 한대로 패자조역사를 이어가는중


아시아계+서양인으로 구성된 3팀이 떨어지면서 이로써 중국 vs  서양인연합의 양상이되버림[ana:?]

B조 1~4위가 A조를 제압함에 따라 승자조는 전원 B조 a조3 b조5 엠파이어의 부활이 눈에띈다


empire가 7위로시작해 약채 c9 북미의 자랑 eg를 제압하면서 무섭게 기세를 찾는중 남은 팀들의 


면면을 보면 누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 올해초 중국최강의 폼을보여줬던 ig 검증된강호 


newbee 신흥 강호 lgd 형제 러시아산 우승후보 vp  새로운돌풍 empire 폼은 의심스럽지만 이름


값만은 최고인 liquid og 지금부터는 한판한판 5억이상 걸린 빅매치들만 남게되었습니다 


3일차 패자조 총평


오늘패자조는 그야말로 힘의 차이를 제대로 느끼게 해준 경기들 동남아 최강 tnc나 북미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며 기존팀들을 재치고 자리를 차지한 dc 둘다 뭔가 아쉬운운영이 있었지만 꽤나기대치도있었는데 


압도당해버리면서 허무하게 끝났네요 


1 tnc vs og


무난한 모래제왕 루트를 통해 스턴연계가 가능한 수정의여인선택 og가좋아하는? 연금을 1밴부터잘라주는


모습 어둠현자 루나 고통의여왕 조합으로 크게 코멘트나 흠을잡을데가없는조합 og는 들이닥치는 유형의 


팀에게 유용한 리치를 선택 그리고 제락스의 시그니쳐 대지령 리치픽이 게임승리에 큰공헌을 했다고생각


강령사제 켄타 원소술사 선택 스턴 강령궁 w 선스 연계로 적을 잡는모습을 많이보여줌 실질적으로전통적 


캐리는없지만 og다운 성향을 볼수있는픽 강령사제를 혼자버려두고 켄타+리치에 대지령을 자유롭게풀어


주는 레인전 선택 켄타가 스턴만 3개있는 적의조합에 고통을 받는모습 초반은 대등하게 치고받으면서 싸


움 레인전에 취약한 원소술사도 충분히 견제해주는데 성공하지만 실질적인 5인도타가 시작되고부터 og


의 리치궁극기로 인해 복제의벽 진공 콤보를 제대로 넣기 힘들어짐 체인프로스트에 맞는사이 스턴연계를


맞고 원소술사의 마법공세 강령사제의 마무리 등으로 힘을 쓰지못하고 빠른타이밍에 패배를 당함 


평타캐리를 선택하지않고 타이밍을 맞춰 끝내는 전략 큰대회에 강한 베테랑 다운모습


    game2 [좌] tnc vs [우 ]og



노테일이 좋아하는 랜덤게..가아니고 나가 크흠.. 누가봐도 노테일이 캐리나 미드로 쓰면서 빨리못끝내면 


랫하고 빨리승기잡으면 괜히 깔짝대면서 괴롭히고 아주눈에선함 이번에도 연금을 밴했지만 비열한 나가


를 막지못함 밤추를 풀어줄수는없으니 슬픈선택 vp처럼 두개다막고 시작해도 흔들릴수있는 og의 전


략 거기에 핫한 서포터 디스럽터선택    tnc는 어쩔수없어보이는 대지령 뺏어오기 +그림자악마선택 


그이후로 s4밴을 두개먹이고 [에니그마 취권도사] 취권도사는 약간 의외인데 엄청잘한다고 생각했던거같


음 이로써 og 저격 밴과픽[대지령]이 4개나되는상황 거기에 오픈예선을 강타한 태엽장이 그림자악마의 단


짝 루나 외계침략자로 라인업을 완성 og는 테블 항마사등 쉐도우데몬이 힘을 실어줄수있는 캐리를 전부 


잘라준모양새 루나는 풀어줘도 잡는다라는 자신감이 보임 여기에 지진술사 s4의 군단사령관 ana의 암살기


사를 조합해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나가자리에 가면무사가 있었으면 싶지만 프로들이 나보다잘알겟지 


룬싸움부터 적룬으로 달려들어 체력을 다빼고 시작하는 tnc 프로들이니 생각은있겟지만 글쎄 ? 


무기력한 태엽장이 덕분에 더쉽게 움직일수있게된 og의서폿진 ana가 스택을먹는사이 급습하지만 과욕에 


그치고 들어가면 못나오는 부나방같은 싸움을 하다가 라디언스가 막나온 나가와 암살기사를 동시에처치


태엽장이의 첫활약 이어 좋은기세로 미드를 밀고올라가는데 카운터인 그림자악마를 보고도뽑은 군단사령


관은 통한의 한대를 못치고 사망 김작가의 혹평과는 달리 tnc도 잘싸웠음 다만 디스럽터의 존재감에 


tnc는 실제로 fly의 따귀를 때리고싶었을것  게임내내  치를떨었을 경기력  나가의 궁극기가 꽤나 큰역할


을하면서 김작가의 가면무사론이 어느정도 박살난모양새 파밍잘먹은 서폿나가같은 모습


???: 그래서  그중에 날때리겟다던 김작가는 누구인가  


크흠.. 왜저몸으로 도타나하고난리인지 ..  뒤늦게 뒷심을 발휘하는 tnc 하지만 아쉽게도 경기를뒤집기엔 역


부족 지진술사보다 디스럽터의 활약이 눈에 띄엇던경기 군단은 작심하고 외계침략자만 물겠다는 의지를 


제대로 보여줌 1경기만보고 혹평했는데 tnc의 저력만은 대단했음 하지만 아쉬운것은 사실 


 2 lgd vs dc

lgd는 통행증을 들고왔을까요?? 다음권에 계속 저퀄짤 너무재밋는것..

선픽의 이점을 살려 밤추 그리고 천천히 가져온 라이언의 대체자? 그림자 주술사 그위에 스턴을 확정으로 


넣을수있는 미라나 그리고 강력한 스턴캐리 혼돈기사 귀찮은 변수를 만들수있는 나가나 아베드가잘하는 


퍽 혼돈기사가 상대하기힘든 스벤 적의 고통의여왕과 시너지를 보여줄수있는 강력한 원거리캐리 드로우 


밴 드로우밴은 거스트[한국명생각안남죄송 돌풍인가]이후 폭딜이걱정됬나싶기도함  이에 포렙이자주 꺼내


들었던 에니그마밴 5명중 마그누스를 제외한 전원이 블랙홀을 쉽게 끊을수있는데 확실히 가고싶었던것같


음 dc는 영혼파괴자 고통의여왕 스타팅 닉스박쥐기수 야수지배자 거미여왕? 등으로 거미여왕 밴말고는 


특이할게없는모습 아베드가 미포를 꺼내지않자 미포는 밴하지않는 양상이 강했는데 마툼바나 lgd는 거미


여왕으로 밴빼먹는 재미를 보는중 늑대인간 대즐 선택 cc지옥에서 살려주기위한 대즐과 기동성의 늑대인


간 후픽으로 나온  혼돈기사랑 1대1은 힘들지만 기동성을 이용한 서포터끊기에 주력한다면 나쁘지않을 예


상 지진술사를 밴하고 마그누스를 때려맞은 dc는 정신이 나간건지 미친 자신감인지 오프 고통의여왕 

 

미드 '미포'를 선택 


아베드의 시그니쳐 미포... 서로 동등한 팀플레이 라면 매그누스를 넘을수는없다 


역삼으로 스타팅하는 dc 언덕에서 의문의 댄스타임?을가지고온 대즐은 그림자주술사의 끔찍한 밧줄플레


이에 고통의 연속 늑인을 탑으로보낸후 고통의여왕과 셋이서적극적으로 싸워주는모습 미라나는 율선택 


늑인은 한타에서 큰힘을 못쓰는 상황 미포의 성장치만은 괜찮으나 미포가가장강한 타이밍에 오히려 본진 


타워를 압박받는상황 마그누스궁 +에테르 +유성우 +버프받은 카나의 평타 이콤보에 살살 녹아버린 아베


드의미포 17살 아베드의 순정?은 여기서 끝이났다  어제 아티지의 환영창기사 픽만큼이나 카운터 혹은 


그에 준하는 역할을 해줄수있는 영웅들이 다나왔음에도 미포를 선택해서 무기력하게 패배한모습 


game2 


lgd [좌] vs dc[우]

대놓고 마그누스 1픽 그리고컨카 마그누스로 모으고 컨카콤보로 일낸다! 1,2밴은 순서만바꿔준모습 그에 


이어 아베드의 고통의 여왕을 밴 이로써 아베드는 다시금 픽풀을 시험받게됨  사일런서는 한타때 마그누


스궁타이밍에 글로벌사일런스가 터지는걸 막기위한것이 큰듯 죽음의예언자 예지자로 ti6에서 합이


잘맞았던 예지자 컨카 조합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벤에게 그리강하지않고 파밍에서 압도해야만 싸움이 


가능한 항마사 선택 dc도 1,2밴 복붙 얼굴없는전사 트롤등 골치아픈 캐리와 스벤과 싸워줄수있는 트롤 캐


리를 잘라준후 모래제왕 스벤  리나 고대영혼 등 vp가 승리를 거머쥔 코어를 둘선택 여기에 포렙이 좋아하


는 자연의 예언자를 뿌려주는데 마그궁에 최대한 안당하고 한대씩 훅훅쳐주면서 사일걸어주고 그런 유틸


성 있는역할과 약한푸시력의 보완을 동시에 하려고한것같으나 본인은  약간의문 차라리 군단은 어땟나 


생각하지만 그건내생각일뿐 여러분은 나를 혼낼필요도 dc를 혼낼필요도없지 후후..


마그누스 뒤를 봐주고 있는 컨카 7분에 죽음의예언자의 빠른 합류로  4명이 움직여컨카하나잡고  고대영


혼 스벤 모래제왕을 잃음 리나 모래제왕 고대영혼 삼총사의 활약으로 죽음의 예언자 2번처치 컨카한번처


치 25분에 배력으로 진입하면서 좋은 기세를 보였던 dc 항마사에 백도어에 4명이움직여 타워하나 vs 혼자


타워하나 라는 비효율적인 교환을 당했으며 항마사가 드디어 합류하고 스벤의 스턴공세에 대응하기위해 


아가님까지 이미갖춘상태 마그누스 죽음의 예언자의 디펜스에 항마사의 캐리력이 더해지는순간 스벤을 


단단해서 못잡으면 나머지를 다잡으면 되지 라는 발상의 전환으로 28분경 마그누스의 궁극기로 시작된


한타를 심연의검을 먼저뽑은 항마사가 휘어잡으면서 스벤의 고독한 싸움도 사실상 끝이남


lgd는 더먼곳으로 간다


포렙편드는건아닌데 무슨역할을 기대했던건지 아마추어 레벨의 좆눕으로써는 이해가 잘안간다 정말 본인


이 말한대로 궁안에 안들어가고 짤짤이나 날리길바랬던걸까? 이는 죽음의 예언자의 유지력 예지자의 


궁극기를통한 세이브 컨카 마그누스의 뛰어난 한타개시 등을 고려햇을때 쉽지않은 일이다 항마사가 


스벤을 이기는 방법은 이처럼 엄청난 파밍차이로 짓눌러버리는것인데 그러한 시간을 줘버렸고 결국


dc의 여정은 여기서 끝난다 ...마지막 한국인 프로도타인이 있는 dc마져 떨어지며 한국인수는 0




조금쉬고? vp 경기나 봐야겟네요 오늘 빅매치가 2개나 있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