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김작가의 취향존중 - ti7 main event 본선 3일차 중국천하 ig vs newbee

ti7 main event 본선 3일차 중국천하 ig vs newbee

도타대회 [혼자서] 보는남자

어차피 우승은 LFy 중국 2짱을가리자


온통중국판이된 상위조 ig와 newbee의 중국강호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시작된다


1경기

닉스 모래제왕을 밴하고 리치 군단사령관으로 시작 밤추퍽으로 시작한뉴비를 상대로 큰리스크없이 사용


가능한 카드를 교환함 군단사령관의 경우 적한영웅을 확실히 묶어주는 역할 그냥전략적으로 선택한듯 


뉴비측은 죽음의 예언자 늑대인간등 요즘핫한 미드와 골치아픈 캐리를 한장씩 밴해주고시작 스벤등이 안


올때 대안으로 많이나왔던 위버 대즐 밴 군단의 결투를 세이브가능한 대즐정리 뉴비는 다시 미드 연금술


사와 대지령밴 우르사가 연금술사상대로 약하지않은데 운영쪽에서 스플릿푸시하는걸 귀찮게 여긴듯 


ig는 보보카의 시그니쳐 원숭이왕 전략적 미드 맹독사선택 무난한 크메와 우르사선택 우르사를 보고 맹독


사를 후에 선택한것이기에 우르사의 고생길이 눈에 훤하다 서로 캐리,미드카드가 한장씩남은가운데  뉴비


는 성장치를 기반으로 진영을 흔들고 백도어를 할수있는 항마사밴 침묵형제들이 열일하면 못잡을것도 없


으나 우르사는 뚜벅이 게다가 뒤에나올 폭탄? 을생각하면 당연한선택 이에 ig는 환영기사를 귀찮게 할수


있으며 기동성이좋은 불꽃령밴 뉴비는 마지막픽으로 철컥하는 총소리와 함께 저격수등장 환영창기사와


는 성장치 차이에 따라 서로를 견제할수있는 상황 요즘?말로 개꿀잼몰카 퍽은 미드가 아니었던거임



장수들 막김작가 드립보고 싸해지는거임 


보보카와 카카의 미드 갱 전쟁이 시작 맹독사는 쥬킹으로 피했지만 저격수는 원숭이왕에게 저격당한상황


둘이서 오붓하게 서있던 미드를 수정의여인까지합류하며 더블킬 이에 ig측도 미드에 3명이와서 백업해주


는 모양새 수정의여인은 이미 탑으로 돌아간상황 로테이션의 유연성에서 앞서는 newbee 군단이 2번연속


노점멸단검 결투에성공 노익장버닝은 혼자 피지컬쇼를 보여주며 자신이 늙지 않음을 과시 


드림코일도 피하고 우르사에게 분신을 본체인것처럼 속여 위기를 모면 b-god...


군단이 궁을 잘써주고 있지만 보보카나 op의 폼이 뭔가 정상이 아닌듯한 상황 뉴비는 카운터 신나게당한 


저격수는 당할수있는 카운터는 제대로 다맞은 상황에서스타트 우르사도 크게 좋은상황은 아니지만 퍽과


함께하는 재밌는 한타놀이에서 이득을 계속쌓아가는상황 성장치는 잘쌓았음에도 도와주는 팀원들의 부제


로 환영창기사의 화력이 완전히 살아나지못한채 사망 군단도 크게 해주지못한상황에서 gg선언  


2경기 ig[좌] vs newbee[우]

닉스모래제왕에서 역시 밤추에게 당하고나서 닉스 밤추밴으로 전향 뉴비는 밴순서만바꾸어 미드밴 2장 


죽음의 예언자와 연금술사밴 원숭이왕대신 밴당하기전에 대지령 선택 리치는 그대로 가져감 밤추대신 모


래제왕 정말소름돋게 간단한 밴픽이지만 두팀은 세계최강 [오이오이 일뽕씹덕처럼 말하면안되 김작가군] 


자신들은 실패했지만 당하면 짜증나는 맹독사 퍽과모래제왕 둘다 잘탈수있는 흡혈마 밴 혈귀와 불꽃령 


둘다 어느정도 상대가 가능한 흡혈마를 밴해줌 놀라울정도로 픽률이 줄어든 흡혈마의 자리를 대체한건 


늑대인간 메타는 게으른 사람을 기다려주지않는다 [명언인척 개소리 지렷죠 ㅡㅡ] 아까 저격수를 신나게 


두들겨팼던 군단 밴 코어가 물리면 초반에 귀찮다고 여긴듯 그리고 op의 시그니쳐 미드 리나 밴 


혈귀캐리 뉴비의 moogy도 전략적으로 몇번빼들었던픽 오만한 드로우픽에 드로우를 조지겠다는 의지를 


피력 공방이면 이쯤에서 슬라크나 유령자객이나왓을테지만 어쨋든 이러한 전략적캐리기용을 좋아하는바 


기대가됨 [엥 안보고 리뷰하는거였어?] 크흠 .. 살다보면 그럴수도있죠 




거기에 함께하면 리치의 궁이 시너지가되는 어둠현자 대지령에게 이온막을 감고 드로우를 조지는 공격적


인 플레이도가능할전망 위에서실컷말했던 드로우에 비사지서폿 약간 템이나와야하긴하지만 오오라빨로 


딜도 무시못하는 영웅 fear선수가 서폿을할때 전략적으로 잘기용했었다 혈귀받고 늑대인간 ? 이라는끔찍


한 생각을 한듯 늑대인간밴 끝도없는 뉴비의 욕심에 질린 ig는 메두사밴 자기들이 가져와도 나쁘지않을것


같지만 지독한 이니시 지옥에서 지켜주기힘들다고 본듯 그리고 기동성과 누킹의 불꽃령 침묵박히면 꼼짝


못하는 불꽃령의 한계를 피지컬로 극복해야될 상황 뉴비는 그리디함의 끝이면서 sccc가 잘플레이하는 외


계침략자 선택  4원거리조합으로 지독한 욕심을 보여줌 드로우의 레인전약세를 강한 모래제왕 비사지로 


극복해내고 침묵을 제대로 넣어 살살녹이는것이 관건 


서로 캐리를 버리고 시작하는 ig와 뉴비 혈귀는 유지력이 괜찮지만 드로우는 뉴비가좋아하는 캐리버리기 


전략에는 부합하지않는듯한느낌 김작가의 예상을 비웃듯 탑을 혼자두고 서폿이적극적으로 돌아다님 


퍽과 모래제왕이 혈귀를 압박하는사이 무시당한?것에 분노한 ig는 미드와 캐리 둘다 cut


대지령은 로밍을 열심히다니면서 미드 3대3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하게도와줍니다 3대2 대치에서 


대지령이 들어가자 캐리와 오프레이너 동시에 백업 이에 리치궁극기로 오지마킥 그러나  4인로테강력...


대지령과 어둠현자의 집중력으로 자잘한 피해는보지만 여러차례 코어들을 콤보로 잘라주는 모습  


이러한 좋은 모습을 이어가면서 너무과도한 드로우조합에 항의를 보여주는모습 이걸로 1대1


보보카가 너프귀신같이 당한원숭이왕대신 대지령을 잡으면서 훨씬 좋아진 경기력을 보여줬다


아..벌써피곤하다 3경기라니 해설하는분들은 죽어낫을듯 자기만족으로하는건데 흑흑..


뒷이야기는 정확히 모르지만 여러의미로많이퍼져간 짤방


3경기[좌] ig vs[우] 뉴비

밴픽만보고 꺼버린경기 닉스와 지긋지긋한 퍽을 밴하고 상대도 지긋지긋한 죽음의예언자와 리치밴 1밴은 


양쪽다 뚝심있게 가져가는 모습 늑인을 덮어두고 박은 ig 뒤에나올 땜장이를 위한초석이었을까? 보보카


의 대지령에 당한 뉴비는 우리도 잘쓰는 대지령 우리가 소비하자 라는 정책 혈귀는 늑대인간 견제까지 


가능해서 ntr욕구와 픽적승리를 동시에 쟁취 ig는 그대가?로 밤추를 가져옴 박쥐 또연금 또리나 밴 


뉴비는 ig를 너무잘알아서 그런지 밴이 뻔한듯 서로 스크림존나해서그런가 늑인이 잡기힘든 일진캐리


테블 일진 오프 가멧을 밴해주는 모습 뉴비는 무난한 파도사냥꾼과 ig가 계속견제했던 대즐을 드디어챙겨


옴 보보카는 원숭이왕의 자존심을 세우기위해 재도전 이번파트너는 겨울비룡으로 재해 혈귀장판 콤보


등에 대응하기위해 겨울의 저주를 사용할것으로 보임  혈귀딜이 강해 좋을것같기도하나  얼마나 유효할지


는 겨알못이라 모르겠음 이로써 밤추 오프 로밍을 자주다니는 추세상 서폿으로 자주쓰였는데 전략적 오프


기용 손해라는 느낌을 지울수는없다 원숭이왕의 자존심은 과연?


 

아까지들이 써서 좋은걸 알고있는 불꽃령 혈귀 조합을 막기위해 불꽃령밴 이는 마지막픽인 땜장이 보호의


의미도 강한데 중요한걸까먹고 있는것같은데? 뉴비는위에서도말했듯이 리나?의 시그니쳐 op를밴 


폭풍령은 진정한 의미의 땜장이의 카운터

여기까지보고 ig가 힘들겠다고 생각하고 꺼버렷음... 늑인과 스톰은 고속이동이 특징으로 슬로우여부와 


상관없이 최속으로 적을 쫒을수있는 기동성의 달인 코어가 카운터 당하고 시작된게임의 결과는늘같았는


..미드에서 의문의 나무심기를 시전한 겨울비룡 겨울비룡을 내주고 대지령 대즐 을 처치하는 ig


미드갱크의 달인 밤추와 원숭이왕의 콜라보 땜장이를 제외한 4인도타가 시작되면서 어느정도 이득을 


봐주는모양새 하지만 그들이 4[+1]인도타를 시작할쯤 폭풍이 불기시작하는데 


there's storm comming

 

 약간의 불리함을 안고도 분전하면서 무난한 플레이를하며 로샨꺼자 먹는 ig  하지만 스톰의 선진입+재해 


+피의의식 +대지령 연계콤보에 계속손해를보고 능욕할때나 나오는거 같지만 사실 갓템인 아가님까지


갖춘 스톰의 폭풍을 막지못한다 


픽의 불리함을 이기지못한 ig의 패배 이는 vp의 2경기와도 약간비슷한상황인데 늑대인간?의


범용성이 오히려 강한타이밍에 이득을 가져오지못했을때의 나비효과로 다가오는듯 폭풍령이 


풀린걸뻔히알고도 땜장이를 고집한 ig 더좋은 대안은 없었을까?


김작가가 사랑했던 vp ig 동반몰락 슬슬다시 newbee로 갈아 타야할때인가?


원숭이왕의 픽이 전혀 적중하지않으면서 아쉬운모습을 많이 보이는 ig vp나 ig둘다 압도당했다는 


인상을 지울수가 없다 전략의 유연성 밴픽의 중요성은 어느 메타에나 적용되는사실 lfy의 우승으로 


비초청 우승의 영광을 이어갈것인가 다시 재기에 성공해 중국팀이 절반인 이곳에서 서양팀우승이꽃필까?


내일은 3경기만 진행된다 현지기준 11일 ig와 round3의 승자 그리고 승자조 결승 패자조 준결승 연속진행


마지막날[현지기준 12일 한국 13일 오전] 패자조결승과 최종 결승이 진행될예정 개인적으로는 남은팀중


에 제일좋아하는 vp나 그나마 좋아하는 ig newbee중에 한팀이 우승했으면 싶지만 정말 lfy의 폼은 극상에 


가까운지라 뉴비 lfy둘의 대결에서 이긴쪽이 우승컵을 실질적으로 반이상들어올린게 아닌가 하는생각을함


전적상으로는 vp를 4대0 lgd를제외한 중국팀과도 2-0 중국팀끼리는 스크림도 하고해서 서로를 너무잘아


는상황 패자조 우승인가 승자조를 지켜온 진정한 강자들의 우승인가 예측불가의 ti7은 막바지로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