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김작가의 취향존중 - ti 7 main event 본선 3일차 lfy vs vp

ti 7 main event 본선 3일차 lfy vs vp

도타대회 [혼자서] 보는남자

가지마 vp.. ig도 패자조가서 빨팀이 이제없단말이야 ㅜㅜ


한줄요약하면 방문자들 도망친다던데 크흠..  쓰다한번날려서 열정도 같이날아간상황 김빨망이 


조금씩 실현되고 있는분위기 다음엔 누구를 박살낼지 무서울정도 [vp 삼성라이온즈 대한민국?]


vp에게는 아직 메이져급 대회 우승이 준비가 덜된것일까 살아단님이 일리계신다


lfy는 vp에게 15분 gg의 굴욕을 안겨준팀 그때는 그냥넘겼으나 극강의 포스를 보였던 그룹스테이지의 위


용을 그대로 가져오는 분위기 어엘강 이라는 명문을 작성하게 했던 lfy 이러다가 우승하는거 아니얏? 


어우엘?


저퀄짤로 젊은이들을 겨냥하는 김작가 대머리도 아니고 파괴도 안한다 ㅡㅡ


1경기 vp[좌] vs lgd[우] 금일 마지막경기지만 ..슬픔을 가누지못하는 저의 마음을 반영 먼저 시작합니다 ...

이겼으면 어제처럼 할려그랬는데.. 영진이 빠져서 vp는 중국팀이 사랑하는 리치 밤추밴 리치의 경우 vp가


좋아하는 어둠현자의 '컴'보에 상당히 방해가 되는 영웅 본인들의 우르사를 선호하는 성향에 방해가되는 


대즐 인플레임의 두개의 필살카드? 박쥐기수 자연의 예언자밴   이에 맞선 lfy는 이오 오우거마기등 무난


한 서포터카드를 제거해줌 전차처럼 밀고들어오는 오우거는 초반에 공포그자체 민첩을 낮게유지하는 


모플링에게 이따이한 공격을 선사한다 저격수는 왜밴한거지? 얼전 모래제왕 두카드만 보고화들짝놀라서 


저격수밴 노원을 리스펙트하는 차원에서 미드레인전을 이기기위한 밴이라고밖에는 잘모르겠음 ㅜㅜ 


초반갱크에 능한 첸 순삭을 시킬수있는 불꽃령밴 귀찮아서 뒤죽박죽말했는데 픽을 짚으면서 다시 


인과관계순으로말해보자 vp의 리치밴은 2픽 얼굴없는전사와 4픽 어둠현자를 지키려는 밴 나가나 벤지를 


밴하지않은것으로보아 뽑을테면 뽑아보라는 생각이었던듯 이를 루빅으로 저격 빅스킬이 넘쳐나는 


vp의 콤보조합이 오히려 루빅하나로 골치아파진모양새 모플링은 스플릿에 능하고 항마사를 제외하면 


캐리대 캐리싸움에서는 크게 상성으로 밀리는 영웅이 없는편 불꽃령은 죽음의 예언자로 어느정도 상대가 


가능함에도 밴해준 모습  vp는 늘그랬듯 궁극기연계를 통해 한번에 토벌하는 방향으로 갈듯 우르사 


픽은 약간 난해함 다른대안이 있지 않았을까? 벌목꾼이라던지 흠... 잘모르겠으니 run



mvp는 죽음의 예언자 중국 4천왕중 최강은 역시 lfy? 


미드페보 듀얼레인 탑 우르사캐리로스타팅 빠른타이밍 [9분대] 에 합류해주면서 봇레인 압박에 들어간 lfy


오지마식 궁극기로 위기를 회피시키는 vp 의도한 콤보는 알겠는데 죽음의 예언자의 침묵과 궁극기 빨대 


3종신기에 답답한 게임을 보여줌 우르사가 모든영웅을 잘잡을수도있지만 붙지못한다면 아무것도 못하고 


무기력할수있는조합 우르사를 정말 좋아하는 vp임에도 아이기스 스틸까지 당하는 굴욕을 당함  슬로우


지옥에서 벗어나지못한채 무기력한 우르사 패배 


2경기 vp [좌] vs lfy [좌]

이경기는 직접실시간으로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 


모래제왕 디스럽터 디스럽터는 핫한 서포터이면서 solo의 시그니쳐픽중하나 서로 짠듯이 12밴은 복붙해


서  해결  lfy는 인플레임의 장기중하나인 자연의 예언자와 대지령 선택 아까게임에서도 호된맛을 보여줬


던 대지령이지만 리치와 밤추를 양보해버리면 vp의 정체성인 콤보조합이 흔들리는 상황 대즐싫어와 


아까호되게당한 죽음의 예언자 밴 지들이오프뽑았따고 강력한 오프 박쥐 어둠현자를 둘다밴해줌 


강령사제와 늑대인간선택 강령사제가 큰역할을못해준것도 아쉽지만 lfy를 이기기위한 전략이 부족했다 


늑대인간은 극후반 한타에서 큰힘을 발휘하기힘든영웅  미드상대가 골치아픈 메두사를 밴하고 바이퍼로 


마무리 이경기의 경우 코어셋을 전부다바꿧어야되나 하는생각도 들만큼 vp식의 드래프트라 난해함 


콤보나 강령사제를 통한 마무리등 의도는 보이나 직관적인 고대영혼 얼굴없는전사 를 그냥대놓고 


박은 lfy는 이간단한 콤보로 큰이득을 본다 거미?밴과 퍼그나 미드로 상대를 화들짝놀라게한다 


이퍼그나는 아주여러모로 vp를 괴롭힌다 


많은걸 말해주는 그래프


완벽한 콤보연계로 vp를 여기저기 들쑤셔주는 lfy 노원과 램지의 파밍력은 최상급에 가깝다 그렇게 비등하


게 가고있던 겨우 끌고가고있던 싸움에서 번번히 얼전의궁극기에 큰손해를 보는 vp 디스럽터의궁으로 


이를 모두견제해야내야되는상황  수천개의 에이토스지팡이가 난무하는상황에서 자꾸 씁쓸한 각개격파


를 당하고 거의 맵의 3분의 1을 추격당하는 지독한 행패도당한다 릴과 늑대인간 바이퍼등이 들어갔다가 


다시는 못나오는 참혹한상황을 반복 링켄과 mom밖에없던 얼굴없는전사는 조금씩 배를 채워가는데 


디스럽터의 vp보다 오히려 지독한 집중력과 추격을 보여주는 lfy에게 마무리를 지어야되는데 


최후의 일격은 날리지못한채 잽만 반복하는 vp 심지어 그잽을 날리다가 죽는 아군이 늘어나고 피해가 


쌓이는 모습 늑대인간은 성장치가 정체되고 노원만이 외로히 나비검과 하트를 준비하는데 32분 


다이어 탑제단에서 한타를 크게 이기는 vp 미드배럭을 정리하지만 이게 마지막 일줄이야..적을 마무리 


짓지는 못하는 변비같은 도타가 반복 얼전궁극기+고대영혼 궁극기 라는 단순한 콤보로 재미보는사이 


퍼그나의 근본없는 흡혈에 흩어지는  vp진형  강령사제는 중후반부터 존재감이 거의 사라짐 


39분 탑 한타에서 사실상 경기패배를 선언당하는 3인 크로노를 당하고 49분에는 4인 기절을 맞춘 


대지령의 귀신같은 플레이에 에이기스를 빼앗긴다 여기서 전의를 상실했을듯 당연히기운경기를 


lfy는 차분히 마무리한다  얼굴없는전사의 25렙특성이 나온후부터는 vp는 아무것도 하지못한채 


불에 뛰어드는 부나방처럼 달려들었다가 크로노에 갇혀 완패 


내가좋아하는팀들 다 패자조 떨어져야 후련했-냐... 나쁜새끼들..


최강 lfy의 전적


 

 vp

 lfy

 ig

 newbee

 lgd

 vp

 x

 0-4

 1-1

 1-1

 2-0

 lfy

 4-0

 x

 2-0

 2-0

 0-0

 ig

 1-1

 0-2

 x

 2-3[1-1/1-2]

 0-0

 newbee

 1-1

 0-2

 3-2[1-1 2-1]

 x

 0-0

 lgd

 0-2

 0-0

 0-0

 0-0

 x

  

lgd는 a조 꿀을 빨고온 상태로 표본은 vp에게 박살난것뿐 모든 중국팀이 lfy에게 2-0으로 완패했고 


lgd는 vp가 2-0으로 때려잡았으니 lfy가 단순계산상으로는 최강의 팀이라 할수있는데 이것이 우승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 


다음편? 예고 


중국 2등결정전 어차피 통일은 사마염[lfy?] 외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