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김작가의 취향존중 - 집에서는 여포!! 근데 다저스어케이기지? 2017ALCS NYY VS HOU

집에서는 여포!! 근데 다저스어케이기지? 2017ALCS NYY VS HOU

근본없는 mlb 아는척

운명의 6차전 양키스가 이기면 끝나는 상황 와일드카드부터 이어온 여정의 종지부를 두번의 역스윕으로 


찍는다면 누구보다도 뿌듯할것 다저스와 양키스의 월드시리즈가 얼마만인지[찾아볼생각없다는뜻 ]


갓무위키 기준으로 1981년이 마지막이었는데 이때는 다저스가이겻군요 88년도이후로 우승구경못한 


다저스와달리 양키스는 두어번 더해먹었고 아쉽지않은 상황 우승이야 다다익선이지만서도 하지만 


여기 우승냄새한번 못맡아본 불쌍한 사내도있었으니 56년무관의 애스트로스의 이야기...


엥 킬러비그거 일본 닌자만화에나오는 등장인물아니냐? 


그나마젊은 렌스버크만도 은퇴해버리고 생각보다 빨리사라져버린 노인네들인데 이때도못한우승을


올해 할수있을까요 사족이긴건 글내용이 부족하다는증거 간다아아앙


6차전 벌렌더 vs 세베리노


팀이 원할때 던질수있고 이겨야할때 이겨주는것이 에이스 카이클이 못해준 역할을 벌렌더가 맡아주었다


카이클의 패배로 시리즈처음으로 수세에 몰린 휴스턴 진흙탕싸움이라면 지긋지긋할법도한데 양키스의


주전들은 끊임없이 자신들을 몰아치며 타격으로 여러번일을 내는데 이번선발대결은 포스트시즌 20경기


123이닝 10승 5패를 기록중이던 벌렌더와 첫포스트시즌 데뷔를 롤러코스터타듯 오르락내리락하는 


세베리노 이제는 황혼기를 향해달려가는 벌렌더 하루하루 아쉬운 시간을 보내던 벌렌더에게 이번 


트레이드는 정말 큰동기부여가되었을것 이날전까지 3승을 기록하며 난생처음 불펜투입도 경험했던 


휴스턴에서의 가을 벌렌더는 자신의 가치를 다시증명하면서 2천800만불이 전혀 아깝지않은 활약을 보여


주었습니다  감히 커쇼를 혹평하는 김작가로써는 벌렌더의 손을 들어주고싶은것이 사실 구속이떨어지고


다들 벌렌더가 끝나거나 추락할것이라 생각했지만 한번 지켜보라는듯 다시부활한 벌렌더 업튼이야기나


하면서 조롱당하는 투수가 되었지만 2012년 사이영상탔을때만큼 멋있었다 


결혼반지도 좋지만 우승반지도 하나쯤 있어서 나쁠것없겠지 7이닝 무실점 8탈삼진 1볼넷 사진누르면영상!


떨어지는 브레이킹볼계열이 멋지게 긁히면서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오랜만에 무실점으로 넘긴 자일스의 


세이브로 경기종료 오랜만에 중심타선에서 안타가 터져줬고 맥켄마져 근무하면서 놀라온 7점획득에성공


그중심에는 알투베가 있었음은 당연한사실 다만 들쭉날쭉한 타선의 컨디션이 월드시리즈에서도 


이어진다면 가장 강한불펜력을 가지고있는 [0.94 28.2이닝 ] 불펜방어율 2위 클리블랜드의 광탈을 생각


해보면 거의 최단경로로 우승가도로 달려가는 다저스의 불펜을 뚫어낼수있을지가 걱정 


7차전 사바시아 v 모튼 


좋은기억을 가지고있는 사바시아 투입 페이스가 어느정도 올라와서 한번더 fa를먹고 은퇴하려는의지를 


보이는 훌륭한 선수?의 모범같은 행동 모튼은 그저그런 커리어를 가진 져니맨일뿐 커리어만보면 사바시아


의 압승이 예상되는데 과연 ?


모튼+맥클러스=0  사진 누르면 두놈 하이라이트영상나옴 


사바시아가 3.1이닝 밖에 소화하지못한채 퇴각 개티스에게 크게한방맞은것이 아쉬울상황 5회에 추가점을


얻으며 앞서나가는 휴스턴 불을지핀것은 알투베의 홈런 팀의 중심타자로써 해줄수있는 전부를 보여주는


알투베 맥켄이 자신을 버린 양키스를 향해 비정한 2타점 적시타를 선사 쐐기를 박아버리는점수 4점차를 


일반적인 경기에서의 양키스라면 충분히 따라잡을수있다 생각되지만 경기의 특수성탓인지 모두조급한


타격을 하며 결국 경기는 휴스턴이 승리를 차지하며 마무리 


휴스턴의 홈런능력은 경기수덕분이기도하지만 하위권은 아니었는데 양키스의 홈런도 만만치않아 꽤나


고생했던 불펜진들 하지만 3+5로 8경기밖에안한 다저스의 홈런이 휴스턴보다 더많은상황 4+7로 뺄수


있는 체력이나 인내심 투수진의 끈기등은 다 써버린상황 심지어 타선의힘이나 불펜의힘도 압도적으로


밀리는 이상황에서 휴스턴은 55년만에 달콤한 승리를 맛볼수있을것인가? 닫는 노래는 sweet vi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