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관심없으시겠지만 삿포로 다이소를방문했었고 돈키호테를 한국인분들이 엄청좋아하시는데
중국인관광객도많고해서 개인적으로는 선호하지않습니다 특히 화장품 일본약 등이 밀집해있는 1층은
도저히 서있기도힘든구조이며 겨울이라 외투도 두꺼워 힘들었습죠 그에비해 다이소는 시간이 낮이긴
했지만 평화로웠고 건진것도 많네요 가격안적힌건 거의 100엔이고 우리나라 다이소처럼 100엔이상제품
에는 전부 가격표를 붙여놨으니 참조 ㅎㅎ 당연한 이야기지만 취급물품은 돈키호테등 타매장과 약간
다르지만 한건물에 [뜨개질용실이나 인테리어소품까지 꽤다양한 ]생필품?및 간식거리등을 판매중이니
간식거리나 음료수 사시는거면 무조건 여기가 싸다고 생각하므로 이곳을 이용하쉬길 추천
곤약젤리라던지도 팔고있음[1층입구에 있긴한데 난바점처럼 전투적으로 진열은 안해놓음]
위치는 tv탑있는 곳에서 공원쪽으로 한블럭정도 걸어가서 좌회전하고 쭉내려오면있음 이날 하필눈이
많이와서 사진을 못찍음 크.. 핑계아님 아마? 오도리역과 스스키노역이 걸어갈만한 거리인데 그사이쯔음
있습니다 오도리공원에 더가까운듯
아무도 안궁금하겠지만 당일 날씨의상태
1층은 식품[주로군것질거리]이 있으며 위로갈수록 생활용품 장식품등을 파는데 일본에만파는재밌는
친구들이 많기때문에 한바구니 가득채워오시는분들이 많은듯 가격표가 딱히안붙으면 100엔x물건수
이기때문에 많이골랐는데 2600엔정도 나왔던걸로 기억 이날 날씨도 안따라줘서 정신이없었는데
가는길에 근처에서 쵸파기여워서찍은 사진 눈폭풍?이 왓다갔다햇는데 잠깐가라앉았을때인듯
삿포로라 추울줄알고 풀무장하고갔는데 역시 투머치한 일이었고 매장안에들어가니 100엔샵답게
물건을 빡빡하게 진열해놓은편이라 저같은 파오후나 덩치크신분들은 좀 힘드실듯 어쨋든 어디서
묵으실지는모르지만 스스키노,오도리공원등 꼭방문하는 곳과 가깝기도하고 여러분들이 좋아죽는
돈키호테,드럭스토어보다 저렴한 먹거리 간식거리등을 보급?하기좋은 위치이므로 1층에가서
과자라도 하나집어오시면 좋으실듯 나머지는 상남자라 관심이없어서 누나랑 어머니 구경하는거
두꺼운외투들고 아련하게 바라만봤네요 ㅎㅎ 덥기도하고 아무생각없었네요 사온 군것질거리소개
개인적으로 강력추천하는 맛밤 120g이라고 적혀있는데 궁내 맛밤과 맛차이도없고 그램수와 상관없이
양도 양호한편인듯 딱 궁내에파는 제품과 비슷한맛 진짜 10개정도 쌓아놓고 먹고싶은맛
역시 100엔 도쿄누들의 카레맛 라면
개인적으로 후회하는상품으로 기존 치킨라면을 좋아하시는분이라면 개인적으론 비추 카레맛이 진득
한 본연의맛이나 기분좋게녹아든맛이아니라 딱카레맛과자에서나 날법한 기분나쁜 카레향이 감도는편
햄버거집에서 카레[김작가 하코다테편참고?]시켜먹는 상남자도 불쾌감이 느껴질정도면 크흠.. 일단
저는 '불호'쪽에손을 들어주고싶네요 간단하게 먹는 기본맛[치킨]에 기분나쁜 카레향이 들어있음
사진더럽게 못찍네 ㅡㅡ 한자 콩두자 정도는 대부분아실거같은데 어머니는 그만 아무생각없이
우리나라 코팅땅콩인줄알고 집어오셧더라구요 땅콩은 보통 카타카나로 피-낫츠 라고 쓰기때문에
콩두자가 적혀있으면 한번의심해보실필요가있음 영어로 심지어 써놧네 슈가코팅된 생강맛 콩
쇼우가 마메씨 어쨋든 어머니가 잘드시고는있는데 먹을때마다 이콩인줄알았으면 안삿지라고
하시는데 맛자체는 코팅땅콩과약간 다른 식감을가진 코팅된 볶은콩정도 생각하시면될듯함 양호
쿠로아메[흑사탕]과 꿀꽈배기닮은 요코즈나 아라레[찹쌀떡류 튀긴과자] 라는데 일본어는 잘모르는데
그냥씹덕인 김작가 어쨋든 식감은 생긴그대로 꿀꽈배기인데 아예 그냥 짭짤한과자라서 제취향은
아닌데 꿀찍어먹으면 나름 달콤짭짤해서 맛있었음 흑사탕은 흑사탕맛임 ㅎㅎ
영양가없는글을 마치며
무소유?무스폰을 실현중인 김작가, 편의점과서 과자음료하나만골라도 130~200엔씩하는데 오도리공원
쪽 숙소시면 걸어가도 될만한 거리인데다가 번화가쪽 거리라서 스테이크하우스등 식당이나 이런 100엔샵,
드럭스토어많은 쪽이니 한번쯤 들러보시길 스테이크하우스에 줄많이서있던데 현지서만 파는 음식위주로
먹을려고 안먹었는데 1500엔정도면 스테이크 한덩이먹을수있는것같으니 관심있으신분들은 점심시간피해
서 츄라이츄라이 스스키노 시내한복판에 현지인들이 줄선데 보니 거의 스테이크집이라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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