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김작가의 취향존중 - 노테일 무릎꿇어라!! 레졸루션이간다 mdl 피의복수

노테일 무릎꿇어라!! 레졸루션이간다 mdl 피의복수

도타대회 [혼자서] 보는남자

레졸루션 ti6준우승으로 그친 불운의 사나이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cis지역/중국 지역 프로들의 특징

이기도한 무리해서 유럽이나 북미쪽으로 이적하는일이 적다는 점을 고려해봤을때 레졸루션의 자유로운

여정은 꽤놀라운수준 그럼에도 cis와 사이가 나쁘거나 한것은 전혀아니라서 스탠딘도 많이 뛰곤했다 

동생에 가려진 형 yawar

 레졸루션이라는 경험과 실력을 완비한 코어와함께 ti를향한 레이스에 출사표를 던졌다 

cis/남미 출전팀들보다는 잘하지만 폼이 최상은 아니고 7mad 인게임닉 ce6[본명인 세바스찬인듯]의 실력

이 나쁘진않으나 미라클-ana-레졸루션 3명에 비하면 아쉬운것이 사실 실제로도 바이퍼나 여러소극적인

픽들을 많이주기도하고

요즘핫한레슈락에 여전히 현역인 4번 얼음폭군 비슷한 성향의 태엽장이 서폿과 역시핫한모플링등장 레슈락은 미드도 서폿도 캐리도 나오는친구인데 세번째 og픽이 자연의예언자가 나오면서 약간묘해짐 일반적 7.13~5메타에서는 레슈락서폿이나 미드로 기용 자연의예언자가 오프레인에서 서폿으로 내려온것은 꽤나이제는 정착화된상황 s4성향상 레슈락오프거나 미드갈수도있을거같음 어쨋든 정답은 s4오프였음


악몽+저돌적인 4번은 꽤나 정착화된 서폿조합 악몽의 사거리가 애매?한편인데다가 파밍을 잘먹거나 여줄만한 서폿도아니라서 대거나 렌즈둘둘감고 싸우기보다는 포지셔닝잘잡고 물어주는 역할이라  다른    공격적서폿과 혼용하는편인듯 거기에 지하군주까지 더해주면 거의요즘교과서적인 조합인데 vgj가 선호하는 스타일이기도함 og는 여기서 갑자기 드로우를 뽑으며 분위기를 싸하게만듬 물론 침묵이 모플링의   카운터이고 화력이세다지만 음... 레슈락이 초반 얼타는 모플링 잘녹이기도하고 하긴하는데 글쎄 

갑자기 드로우를 보고 분위기가 싸해졌는지 아닌지는모르겟지만 폭풍령 먼저등장 이로써 4명이 오오라에 영향을 받는원거리 화력지원완료 폭풍령과 드로우분배가 궁금해지는사이 불꽃령등장 일반론적인 판단으로는 폭풍령이 다소한정적인 이동수단인 불꽃령보다 기동성이 더좋아서 담당일진으로 불리기도 했는데

과연 두 정령들의 미드격돌 결과는?  얼음폭군 자연의예언자등 레인전개입이 유효한 서폿둘과 강력하고 이니시도 어느정도 갖춘 마법딜코어둘에 드로우화력버프및지원 이론적으론좋은데 반대로말해서 불꽃령이 점단+빠른bkb이후 마엘을 갖추는빌드를 사용했을때 진입을 막을수있는 영웅이 마땅히 없어보임 물론 bkb갖추면 해결된다지만 모플링을 조지는데도 폭풍령이 괜찮고하니 음..그냥 스턴충의 개소리인가?


미드는 수메일형이아닌 vgj storm의 야와 미드에서는 1대1상황에서 7mad가 약간당황스러울 솔로킬이 

두차례나고 갓롤이었으면 벌써 gg쳐도이상하지않을상황에서 경기가계속진행되고 sneyking이 얼타다 

몇번 대준걸 빼면 yawar의 무난한 학살쇼 드로우는 무력화되고 스톰은 힘에 눌렸다 s4는 bkb를 갖추기전

까지 이기기힘든 상성에 밀려 침묵하면서 패배를 받아들였다 25분컷 밴픽 대실패

1경기 패배후 얼폭마져 선픽인 vgj에게 뺏기며 나가-라이언이라는 무난한 서폿조합으로 선회 지하군주

ntr에는 성공하나 상대는 자이로와 디스럽터를 가져간상태 나가와의 조합도 배제하고 무난하게 좋은 

디스럽터도 가져와주는선택 이니시는 충분하다고본듯 둠을추가 vgj는 캐리로 레이져선택 잠깐 

노테일이 레이져를 잘하던가? 그렇게 생각하는사이 vgj는 메두사선택 개편후 확올라갔을때만못하지만

여전히 스카디까지만올리면 탱크가되버리는 메두사 항마사가 풀려있긴하지만 도타는 1대1게임이 아니지

땜장이를 선택 근데 누가하는거지? 결론은 7매드 레이져 노테일? 땜장이

때론신뢰는 독이되기도한다

레인전이 강한편인 레이져[라임좋고]하지만 둠도 센편이지 둠 얼음폭군이 봇을 휘젓는사이 탑도 강한

듀얼레인으로 맞상대중 미드는 뭐..노테일이 레졸루션을 어케이김 애니메이션도 아니고 ㅎㅎ

밑에조에서 나왔던 moon[nana]의 신들린 땜장이와 전혀다른 신개념 땜장이를 선보이는 노테일 

1대4인데 궁켜고 돌진하는 레졸루션... 넘무멋있다.. 뒤지면 미라클병에 이기면 조금멋있는 플레이를

'내부인'이었기때문에 선보일수있었던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2경기는 무난하게 

두코어다 망하면서 메두사의 힘을 앞세워 천천히 정리해버렸다 the end..

각조 1위와격돌 승자조결승은 1일뒤 예정 패자조 1라운드는 대진은 현재 진행중

진행방식이 이상한게 승자조를 거의마무리짓고 패자조를 이틀있다가 진행함 무슨의도인지는 전혀 

모르겠음 그럼 다음에 만나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