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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니! 2번밖에안가셨어!
지난이야기~
리뷰하긴 애매한 자잘한 여정들도있었지만 그건 진짜 애매하니까~
홋카이도는 우리생각보다 큽니다 저도 뭐 정확히는 가늠이힘들지만
이짤을 올리면 대충 이해가가시겠죠 그래서 오늘의 목적지 오타루 굉장히 선호되는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딱 삿포로 옆에 붙어있거든요 다들 관심없으시겠지만 삿포로는바다가없습니다
거리도 JR[코레일비스무리한 일본국철]로 40분정도 급행을 타거나 오타루시내가기전에 내리면 더빠르겠죠
내릴수있는 지점은 3개정도되는데 오타루역이 아무래도 지역명을 쓰는만큼 제일 번화가느낌입니다
근데뭐 말이 번화가지 인구 12만도시의 변화가라는게 견적이 뻔하죠 서울근교에서만 사신
젊은분들은 이런거 이해못하는분도 계시더라구요 인구12만이면 그냥 삿포로역까지가서 거하게
쇼핑하고 오지않을까 허허.. 오타루칫코역에대해서도 한번말하고싶은데
1삿포로에서 가장가까운 오타루칫코역
여기왜 사진에 커널시티가있죠 아무튼 섬네일은 윙베이 오타루맞습니다
Aeon몰[역에서 가장먼] 무인양품 ABC마트 이온시네마등 많은 쇼핑몰들이 모여있는곳입니다만은
약간은 미묘할수있는쇼핑몰 삿포로시내도있는데 굳이?
약간 근데 수요에 따라다를수있는게 삿포로 시내에서 갈만한 동선중에 굉장히큰 Aeon몰[우리로치면
이마트 홈플러스]이라서 근데 저같은 식료품 변태말고는 스스키노 타누키코지쪽에서 쇼핑하고
마지막날이면 삿포로역에 있는 스텔라플레이스랑 다이마루를 가시겠죠 흠...
그리고 삿포로 시내에도 Aeon몰 꽤많아서 허허 아니면 그냥 백화점 푸드코트가도괜찮고 아무튼~
2미나미오타루 뒤에서 간다
엄근진하자면 굳이 내릴필요가있는 포인트도있습니다 왜냐면 오타루 주요관광지는 약간거리가있으니까
근데 역으로 말하면 오타루역도 마찬가지긴함 관광코스 시작지점까지는 꽤거리가있습니다
포인트 오타루가 들어간 오타루,오타루미나미,오타루칫코요금은동일
2024년기준 750엔으로 모두 동일한 요금이기때문에 본인 취향에 따라 결정하시면되겠습니다 저기
큰글자로 작을소자적혀있는 빨간색 노선인데 아무튼~.. 오타루가 이름에 붙은 3역은 요금이 똑같으므로
본인이 결정하면되는건데요 저의 경우는 겨울에도 이곳으로 왔습니다
미나미오타루->오르골당->상점가->운하->오타루역
오타루역에 내릴경우 반대로 오신다고보면되겠네요 뭐 선택에 따른건데요 돌아올때 큰역으로 오냐
주택가를 지나서 조금 작은 역으로 오냐의 차이겠죠 개인적으로 저는 굳이 처음내린역에서 돌아갈
필요가없다고생각하고 이코스대로 딱안가셔도 반대로 가거나 중간에 추가해도 다른역에서 돌아가는게
맞는것같네요 아무튼
이게맞나싶을정도의 분위기긴합니다만 후후.. 사람많이가는곳으로 가시면됩니다
미나미오타루역에 내리면 장점은 오르골당이 가깝다?
2-1 오타루 오르골당 본점
저번에 하코다테 분점?도가봤는데 아우..굉장히 사람이 많습니다 내부사진찍는데 사람을 안찍는건거의
오르골 평균가격대[24년기준]
1조잡하고 이게맞나싶은거 1500~2500엔 최저가는 진짜 최저가고 더비싼게 많다고보시는게
2좀괜찮아보이는거 3000~5000엔 한 사진에 나오는게 중학생손바닥보다 작은 사이즈인데요 그정도함
3이거 좋은데요? 7000~ 쪼끔 신경썼다싶은건 7천엔이상한다고보시면됩니다
요즘 환율이 괜찮아서 살만?하긴한데 이런가격대를 모르고가시면 약간 애매할수도 있는부분이죠
총평 큰목적은없는데 걍 하나사고싶으면 3~4만원대를 노려보시라
사진정도로 쌓아놓은 진열대가 20개가넘는 꽤 넓은 건물입니다
보라고 올린건아니고 예전에도 갔었다라는 참고정보?를 드리면서
18년도 1월에 찍은사진인데 크게 차이가없긴하네요 2층도있긴한데 직접 만들어보는 코너도있고
그런것같던데 굉장히 복잡해서 개인적으로는 오래 머물고싶지않았달까[웃음]
총평 오르골안좋아해도 구경할만함 근데 좀 좁고 움직이기힘들다
갑자기생각난건데 삿포로 시내번화가[스스키노 타누키코지]에서도 돈키호테 정도빼면 한국인을 많이
만났다는 느낌은없는데 오르골당은 중국인 반 한국인반 느낌 ㅋㅋ
상점가
유리공방도 있는데 르타오본점을 비롯한 여러식당들[다소비싼]들이 존재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여기서 안먹는것도 ㅎㅎ.. 괜찮은선택같네요 선물같은것도 뭐 한번구경해보시고
일본전국에 매장이 5개밖에없는 미피캐릭터샵도잇꾸요
*거의소도시에있고 그나마갈만한곳이 다자이후점
뭐야 스트리트뷰가 내사진보다 예쁜데?
사람이 너무많아서 사진올리기는 애매한느낌 기본적으로 동네분위기가 디게 이쁩니다 좋아요
운하가는길
길을 가시다보면 바다?쪽으로 가겠다싶은 지점들이 많이보일겁니다 애초에 관광객이 많아서 길을잃기가
바람불어서 유리공예품 흔들리는데 소리가 이쁘더라구요
건너편에도 가게가있긴한데 그냥 요 돌길지나면서 사진찍는게 메인?이라고봅니다
크루즈도 잇긴한데 저는 한번도안타봄 오사카 도톤보리 운하에서 타보니까 여기보다 훨씬 번화한 거기도
약간 애매한?느낌이긴하더라구요 그래서 굳이?싶었음 타보신분은 후기좀 ㅎㅎ
오타루역가는길
슬슬 이제 호텔이 많이보이기시작하면 역에 가까워온것인데요 별데이터없이 오타루역에 내리면 이런?
풍경을 보시겟죠 상점가도있긴하던데 아무래도 신사이바시,타누키코지 등 큰 상점가보다가 보니까
정말 후후..정감가는풍경이네요
마무리
24년도기준 왕복 1500엔 대충 14000~16000원이겠죠
35km치고는 약간 비싼것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도하고 ㅎㅎ 근데앉아가시는건 힘들것같은게
현지인들도 많이 타는 노선이고 일본인이지만 외지인인 관광객도 꽤타겠죠 중국인에 한국인에 휴..
어쩔수없죠 지정석으로하면 몇푼더내고 확정으로 앉아갈수있는데 선택은 여러분의몫입니다
총평 이동시간 2시간잡고 길어도 5시간? 가볼만한곳이긴함
다만 이렇게 보니까 4인가족기준 6만원 교통비는 무시못하긴하겠네요 그래도 뭐 거의필수코스고
걍 걸어서다니기도 충분한 동선이라 느긋하게 걸어서 둘러보시면될듯 상점도많고 사람도많고
개인적으론 큰불만없이 잘다녀온듯
**추가팁
하필날씨가..
가깝긴합디다 눈보면아시겠지만 겨울에 찍은사진 이땐 지정석으로 가서 편안하게 찍었더랬죠~
제니바코부터 아사리까지 해안가사진 못참죠 근데 창문을 잘안닦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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