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기대하라는건지 후대사람은 모르겠지만 그런일도있었다고 회상할수도있겠네요 후후.. 

3차전 역스윕의달인 양키스? 모튼 vs 사바시아

한번 더먹고 말테다

퇴물이긴하지만 사바시아의 이름값이 모튼에비해 압도적으로 앞서는상황 올시즌성적은 141.2이인 3.62로

나쁘지않았던 모튼 하지만 벌렌더영입안했으면 이친구가 2선발을 했을수도있다는 두려운생각이 휴스턴

팬들을 스쳐갔을것 스포일러같긴한데 모튼은 2경기 8.1이닝 7실점으로 마무리합니다 벌렌더 고맙다!

또 고마워 케이트 업튼 내블로그 조횟수도 챙겨주고 항상 신세만지네.. 

자꾸이상한 동양인이 야구글쓰면서 내짤도용에 음담패설을 단다고들었다 기대하는것이 좋을것

크흠.. 고소할 미국인도 많은데 나까지고소할 여유는없겠지 어쨋든 벌렌더가 잘던져준 가운데 

모튼의 3.2이닝 7실점으로 찬물을 뒤집어쓰게된 휴스턴 김작가가 실컷모욕했던 맥휴가 4이닝

무실점으로 막아주면서 불펜낭비를 막아준것이 그나마희망찬부분 양키스의 강력한타선이 

살아나면 타선침체기를 겪고있던 휴스턴에게 좋지못했을상황 이웃동네 컵스와의차이라면 

적어도 알튜베는 근면하게 타격을 하고있었고 코레아도 천천히 감을 찾고있어서 

애런져지 3타점 프레이져 3타점 둘다살아나는것인가! 짤을누르면 재앙에가까웠던 4회말하이라이트로!

4차전 맥클러스 vs 소니그레이 

6이닝 1실점으로 마무리하고 내려간 맥클러스 문제는 이후로 올라온 방화조 

데벤스키-무스그로브-자일스-그레거슨으로 이어지는 불펜조는 데벤스키 1점대 자일스 2점대

의 믿음직한 불펜콤비였으나 포스트시즌에 들어오자 12.0 7.5의 방어율로 전락 타선보다 더심각한

고통을 안겨주고있는데 상대팀 젠슨이 로버츠감독의 팔갈아먹기 쇼의 해피타임을 보내고있는데

반해 적당히 나오면서도 성적이 안나오는 자일스의 부진은 마무리의 부제나 다를바없는상황 

8회의 4점은 정말로 무시무시한일이 아닐수가없었던 블론세이브의 대참사 다시 프레이져와져지의 

집중력있는 안타 타격원툴 게리산체스도 근무하면서 재앙같은 8회를 보냈고 패배했습니다 애런져지마져 

살아나면서 양키스의 타선은 불이붙은 상황 휴스턴은 역스윕당한 100승친구 클리블랜드의 유언이 

자꾸 귀에 아른아른거릴것같은데.. 휴스턴은 100승하고 와일드카드 팀에게 지는 굴욕을 당할것인가?

5차전 카이클 vs 다나카

한걸음 한걸음씩 따라잡아 동률을 이룬가운데 홈에서 좋은 기세를 이어가고싶은것이 양키스의 생각 

사실상 양키스의 에이스인 다나카 시즌부진을 딛고 일어나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있는상황 카이클은 

좌완 에이스로 벌렌더와 함께 꼭이겨야하는경기에서 큰힘을 내줬던투수 결말은?

클리블랜드가 2승3패로 졌듯 휴스턴도 2승후 3패라는 치명적인 결과를 받게됩니다 7이닝동안 8개의삼진

단1개의볼넷 3개의 피안타를 기록한채 완벽한 무실점 승리를 기록하며 로버트슨과 채프먼의 혹사를 방지

하는데 큰도움을 줍니다 적어도 감독이 사리분별은 있는듯 5점차에서 핵심불펜 로버트슨과 채프먼을 또

올리지는않는모습 핵심타자 스프링어와 레딕의 부활이 중요해진 시점 알투베 코레아쪽에서 해결이안되면

아예점수가 안나는 심각한 악의 고리를 끊지못하고있는상황 

모든것이 끝난후의 성적... 과연 다저스와싸워도 이길지... 시즌성적이 좋았던 휴스턴의 타선이기에 충격은

2배가 될듯 5경기만하고 쾌적한 컨디션으로 기다려온 다저스 올해 다저스가 4대떡으로 우승하는게아닐지.

 신인 벨린져에 푸이그 터너까지 거기에 에르난데스까지 3홈런폭발 이게 팀이지... 우승각도인가?

커쇼만 열심히하면 무난하게 다저스가 이길것같은데 근데 2승3패로 양키스가 진출하기라도 했나요 

왜이렇게 글을 마무리하시지 후후.. 6,7차전은 조금 한가할때 다시쓰기로하고 345차전스피드리뷰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