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김작가의 취향존중 - 쉬어?가는 코너 펜넬[회향] 채소 해태 구운짜장 오뚜기피쉬앤칩스

쉬어?가는 코너 펜넬[회향] 채소 해태 구운짜장 오뚜기피쉬앤칩스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이봐요 찐따블로거씨 일기를 블로그에 쓰시면 어떻게 합니까! 물론...이런생각 스스로많이하고있습니다

후후..하지만 저는 쿠팡/ssg/마켓컬리등에 남긴 댓글을 믿지않기때문에 요즘시대에도 블로그후기를 

찾아보는 퇴물 늙은이 꼰대 비인기블로거..... 나의길을갑니다... 뭐 길게할말은없고 제가 막말로

해태? 오뚜기에서 스폰받을리가없으니 허허... 

380g 인터넷최저가 6600원[다나와기준] 어...행사해서 5700원인가 그정도에 샀는데 싸긴했네요 

이거랑 새우버젼의 쉬림프앤칩스도 있네요 짤에서도 보이지만 칩스=영국놈들이 감튀부르는거

와 피쉬/쉬림프 튀김이 들어간제품 제가뭐 양조작한건아니고 6개씩들었던걸로 기억 ㅎㅎ 세보셔도

견적이나오겟죠 어..냉정하게 말하면 우리가 런던시내에서 사먹는것도 아니고 냉동사는데 인터넷

최저가 6600원 하나에 1100원이네요 쓰읍...스울레스토랑기준으로보니 9000~정도 하는것같은데 

남이해주는 뜨신 튀김 vs 냉동튀김이라...가격은 쌀것같은데 글쎄요 허허  새우튀김도 저렇게 

네모난 튀김 다진새우와 통새우가 섞여있음

한줄요약

피시앤칩스-학창시절/군대에서먹던 명순튀보다는 담백하고 맛남 감튀맛나

 

쉬림프앤칩스-새우가씹히긴하는데냉정하게..새우버거계열보다못한듯 ㅎ

이분요즘뭐하시나요 허허..제가밀던짤인데 요즘 사람들이 불편하셔서 걱정스럽네요 

감튀는 요즘 시중에도 팔고있는 러셋감자?계열같네요 어쨋든 타박타박하니 맛이좋읍니다 양이 아쉬울정도

근데...튀김 뭐 담백합니다 대구튀김이라 명순튀[극혐]말고 생선튀김 먹어본적이없긴하네요 생선까스 크흠..

안에 타르타르소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 뭐 그냥 그렇네요 오히려 유감스러운건 쉬림프 얘는 약간...

그냥 질척거리는 반죽이 들어있음 새우가씹히긴하는데 이게맞나.... 양이야 얘내가 많겠지만 로떼리아가서

사각뭐시기인가 튀겨달라고하면 더맛있지않을까...뭐 도전을 말리진않겠지만 가성비는..망한것같다...

7500원정도 오프라인에서 산다고가정하면 저는 사각뭐시기 새우버거사먹을듯 ㅈ데리아 미냐구요? 

그정도로 심각하다는거지 ㅎㅎ

구운대파때 약간 실망한게 있어서 큰기대는 안했는데 급..땡겨서 사봤습니다 뭐 구운양파 칼라마리

군시절에도 많이먹었고 어머니도 좋아하셔서 꾸준히 쟁여놓는과자인데 오리지날이 강하면 이런 변형

제품인기가 약하죠대부분한번드셔보셨을거라생각하지만 혹시모르니 짚고넘어갑니다  약간짠맛이강하고

달달한맛과 신맛도 조금있는 옥수수?계열의 과자식감의 시리즈 맛의 기준은 구운양파입니다 

구운대파는 약간대파향이 나는가싶더니 그냥 달달한 구운양파 이건 다르려나?

여니까 짜장향이 나긴하는데 음...

한줄요약 나쁘진않다 더달아지고 짜장향이 약간 나는 구운양파..준수해

이친구들도 짜장맛이라는게 과자로 살리기힘들다는 생각이있었겟죠 뭐 이분야 석학들이실텐데 

근데... 제가 생각할땐 와퍼랑 이런거 바리에이션나와도 결국 맛있는거 한두개만남고 다들 죽는게

오리지날의 익숙함 그게 지겨울때 그걸 덮을만한 참신함으로 잠깐 승부수 간보고 오리지날충성도

를 별도로 챙기는게 각종 인기제품을 가진 회사의 방식이 아닐까싶은데 그만한 일탈? 새로운맛의

대체할수없는 장점? 한6개월정도라도 인기있을 맛이냐... 그건아닌듯 저는 꼬북칩안먹다가 초코맛

인기라길래먹어보고 츄러스맛의 충신이 되었는데 구운양파 계열은 오리지날만먹을듯하네요 

짜장이 맛이없거나 역겨운건아닌데 그냥 좀 달고 짜장맛이라는게 뭘까요 달달하게 볶아진 양파향

베어있는 춘장의향 첫입은 짜장 입안에들어가면 단맛 뒷맛은 구운양파 잠깐맛이 짜파게티같은데?....허허 

새롭지도않고 뭐...차이가 엄청나거나 재밌는맛도아니네요 짜파게티 가루뿌려서 섞으면비슷할지도

왜사셨죠? 나도몰라...40퍼래잖어.... 뭐 각종고기유튜버나 요리유튜버들이 램지옹따라할때 사는 채소죠 

저는 싫어해도 일단 먹고보는 이상한 도전정신을 가지고있기때문에 한번 저질러봤습니다 최저가가 

7천원대이던데 이걸 사는 대구분들이 있나의문스럽긴하네요 사니까 들여놓겠죠 저같은 호구가 혹시

여러명인가 허허..이파리는 딜[dill]과닮았는데 그걸못먹어봐서 향도비슷한지는 모르겟네요 

식감-배추와 양배추의 중간식감 양파와는 아예다름

향-이게 진짜애매한데 이런냄새를 화장품냄새라고밖에말을 못하겠네요

사족을 좀 추가하자면 한국채소중엔 비슷한게거의없는듯 깻잎처럼 독하지도않고 미나리계열이랑다른데 

레몬그라스를 탈취제화하듯이 얘도 약간 탈취제계열의 새큼하면서 향기로운 냄새가나네요 미나리/고수

같은애들보단 덜독한것같음 왜자꾸 미나리이야기를 하냐면 얘도 미나리과니까...형제는 닮는다고

용도-샐러드,생선요리,고기요리에 향을더한다,그냥 오븐에 구워먹는다

결론만 말하면 향은 사실 참을?만함 호불호도 고수보다적을것같긴한데 레몬그라스처럼 쨍한 신맛도

안나고....식감도 뭐 익숙하니까...라고말했지만 내돈주고안샀으면 안먹었을것같음 샐러드해도 식감은 

괜찮더라고 뭐 호불호는 갈릴수있는데 비교적 약한편인것같음 

말은되네요 이딴걸사고 리뷰를한다는게 정말 가슴이아프네요 제돈이라 다행입니다 후후...어쨋든...결론만

말하면 돈많으면 사시고..아니면 뭐...굳이 사셔야되나 하는 의견 셋다못먹은건아닌데 나는..굳이 다시

안사겠다 에...생선튀김은 별로안좋아한다치고 새우크로켓?새우튀김?은 좀...실망이었어...구운짜장은 짜장에

미친?분이아니면 걍 구운양파드시는게 약간 달고 짜장냄새 남는게 호불호갈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