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김작가의 취향존중 - 초간단후기 치즈를 얼려도 괜찮을까요?

초간단후기 치즈를 얼려도 괜찮을까요?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토마토얼리면 안돼요!!! 뭐얼리면 큰일나요 !!! 이런말들을때마다 궁금해지죠 어떻게되길래? 

사실 궁금함보다는 앞으로 2주내로는 먹을일없는 치즈가 곰팡이 피면어쩌나하는 순수한 마음이크죠

그럴때마다 검색해보는데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는분들이 많이없어서..직접머리박아보고 후기씁니다

제품마다 회사마다 일부차이가있을수있음을 감안해주시고~

 

콜비잭,콜비치즈등 블럭형치즈- 모짜렐라처럼 얼려도 큰차이없음

 

리코타,클로티드크림 부드러운크림같던질감에서 알갱이+수분으로 바뀜

먹기껄끄러워지는건 둘째치고 우유의풍부한맛도 많이 사라짐

 

크림치즈-냄새만 잡는다면 생각보다 질감이 박살나지는않음 근데,추천까진

드리기힘들것같음 달큰한 우유맛?이많이날아감

 

디저트과일치즈- 생각보다 맛자체는 변화가적음 식감은 아쉬운편 ㅜ

 

에멘탈치즈- 단단한치즈라 괜찮을줄알았는데 알갱이생김 ㅜ 퐁듀안녕..

 

파르미지아노/그라나파다노-단단한치즈답게 갈아서뿌리는용도라티덜남

 

냉장고냄새?만 조심한다면 치즈냄새가 절반정도는 남는것같음 하지만

향이 메인이되는 치즈들은 상당히 아쉬울지도..

결론-얼려서 나온제품말고는 웬만하면 유통기한내에 먹는게좋을듯

기업들이 얼려서 안파는건 이유가있구나 하는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