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대구 토백이?들은 알고있는 팔공산 오리타운?이있죠 삼계탕거리?도있고 뭐 여러가지있지만 아마 

부모님세대에서 이런걸 좋아하신다면 한번쯤가보셨을테고 몰라도 있구나 정도는 어렴풋이아실것

완전모르셨다면 오늘배웠네요 ㅎㅎ 고맙죠?

뭐지 드디어 돌아버린것인가? 이따위지도를 올리는놈이어딨어~.... 북구빼고 수성구랑전부여기[팔공산] 

에서 예비군하는걸로 아는데 제추억이 더럽혀진것같아서 올때마다 기분이 찝찝허네요잉 아무튼 오늘은

예비군 교장가는길은 아니고 그냥 순탄하게 쭉직진하시다가 한번만 트시면됩니다  갈림길이 있긴하지만

신경쓰일정도는아니고 어...굳이 이집아니더라도 하늘천따지라던지  더위로가도 네임드?오리집이 제법

있으니 취향것골라가시는걸추천 사실 맛집..이라기보다는 추억에가까운듯 

봉무지구를 지나서 여기가 광역시가 맞나싶은 풍경이나와도 맞으니까 파계로를 믿고 쭉따라가면됩니다 

4차선으로 기억했는데 다시보니 6차선이네요 아무튼 옆에 이쁘게지은 지묘초등학교를 믿고 앞으로 ㄱㄱ

산길+지도에 뜨는게없어서 엄청먼것같은데 버스로도 20분내로가고 차로 저녁시간이후쯤 직진하면 10분!

컷도가능한데 드라이브코스로 인기가많기때문에 확답은 못드린다~

옆의 개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이게맞나싶은순간이오지만 맞으니까 직진해봅시다잉 슬슬 이렇게 카페랑 

전원마을 식당등등이 보이기시작하는데 우리어머니세대 으르신들은 여기서 모임도 자주하셨죠 개울건너

편에 보면 족구장도 있고 크..뭐 그렇습니다  자 고즈넉한 산길을 달려봅시다 고즈넉하다기엔 사람이많지만

더올라가보면 뭔가 내비가 잘못된일을 하고있는기분이드실텐데요 놀랍게도 저쪽길이맞습니다 오리타운?

뭔가 과수원에 잘못온것같지만 잘오셨습니다 이골목에 하늘천따지도있고 화우정도있고 뭐 다있네요 

팔공산쪽특징이 차없으면 못오기때문에[물론버스가...있기는한데 흠..]주차장은 다들 확실헙니다잉 약간 

현지인?들이 즐기는곳이긴 하지만 시스템이 전부 공장식이 되어버린느낌도있는데 뭐..어쩔수없죠 

기본 한마리에 필요하면 반마리혹은 한마리씩 추가하는 방식입니다 지금 사진에 나온게 한입도 안먹은1마리

+곤드레밥세트였는데요 3인기준으로 약간 아쉬운정도의느낌 1마리 4만원대 반마리2만원 1마리+곤드레밥

세트해서45000원인가 이쉐끼 리뷰한답시고 그것도모름? 아무튼... 세트가있다는것정도 근데뭐 사실...

추억으로 먹는곳이지 엄청 밑반찬이 좋다거나 맛있진않네요 쌈은 알아서 퍼가게되어있고  미리절여둔

양파/대충절인 생양파2종류로 준비하는점은 나름마음에드네요  쌈채소도 다양하긴합니다 상추가

비싼지 귀여운상추만 준비해두셨네요 허허.. 화장실 ..못써줄정돈아니고 양호 

조금만 후드를 때면 연기지옥이 펼쳐진다 

맛평가-직접구워야하는 숯불 오리 역시 돼지가최고지

곤드레밥은 들기름으로 잘볶아서 양은..약간 아쉬울정도로 줍니다 맛있네요 누룽지 아 이건일품이네요 

총평-차없으면 못가는곳 가성비도 흠... 누룽지하나는 여전히 맛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