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김작가의 취향존중 - 초간단 리뷰 카야잼

초간단 리뷰 카야잼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문제의 판단 잎

카야잼 도타아이템도 아니고 그게뭐죠 홍낄낄... 죄송 ㅎㅎ 어쨋든 카야는 동남아사람들이 많이먹는 

코코넛과 계란을 이용한 잼입니다 만드는 레시피가 올라와있지만 판단잎이라는걸써야되서 결국은 

유사한 짝퉁정도만 만들수있겠네요 만드는방식에따라 브라운,그린으로 나뉜다는데 제가 병신tv도

아니고 모르는걸 아는척할수는없는노릇 후후.. 다른분들은 브라운이 더 진하다니 코코넛밀크를 

좋아하는지 한번생각해보쉬길 코코넛은 알게모르게 한번쯤은 다드셔보셧을텐데 이건 먹으면서

별로 코코넛특유의 강한향은 안나서 괜찮았음 더나는게좋을려나  어쨋든 그래서 제가산건 

사이즈비교를위해 어쩔수없이 휴지를 소환했네요 후추통도그렇고 없는집도있어서 휴지없는 집은없겟죠?

어쨋든 240g짜리 제품인데 가격은 5600원이상에 이마트에서 판매중입니다 인터넷업체에서 판매중이긴

한데 배송료비교하면 비슷한것같아서 그냥 저질렀습니다 흠.. 요즘 어머니가 제주도에서 뭐시기카페하는

프로에서 나왔다고 하시길래 관심있으신거 같아서 효자코스프레반 제가궁금한거 반해서 구매했습니다

240g이라는 앙증맞은크기는 증말 ㅎㅎ 

음.. 뭐 제취향은 아닌데 그렇다구요 커피프렌즈였네요

먹는법

카야잼의 질감과 맛은 화과자중 무른 혹은 상투과자?라고 부르는친구를 생각나게하더군요 

어쨋든 이친구를 빵에 펴바르고 버터를 얹어줍니다 왜사진이없냐면...너무구리게 생겼더라구여

요즘유행했던 앙버터랑 비슷한 단짠개념이라고 봐야겟죠 그리고 현지인들은 코오피랑같이 

찍어먹는 소스가있는데 생각해보니웃기네요 소스[잼]를 찍어먹을려고 소스를 다시만들다니

그결과물이 이것 귀엽게 튀어나온 버터 그리고 의문의 하얗고 노란 소스가 존재하는군요 흠... 저것은 

온천계란처럼 살짝만익힌 계란에 간장한두방울을 떨어뜨리고 찍어먹는다는군요 단짠의 최종진화체 크

좀더친절한 버젼으로 확대해놓은 짤 물론 도용death... 어쨋든 결론은 버터와 카야잼을 바르고 단짠을 

즐기면 된다는것 맛자체는 약간 판단잎의 향인지 뭔지모를것이 나고 화과자먹는기분이 들긴하는데 빵에 

발라서먹으면 달고 묘오한 향이나는 평범한 스프레드느낌 비염때문에 코가봉인당해서 묘사가힘드네요 ㅎ

어쨋든 달걀도 비릴것같고그런데 그냥 계란반숙해서 짭짤한 간장으로 단짠강화해주는기분이라 괜찮


결론-돈많고 기분내고싶으면사셈 생각보다 좋은지모르겠음 그돈으로 누텔라사면 쿨하게 발라먹기10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