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김작가의 취향존중 - 난 유통기한임박상품이 좋아 고소한 새우카레

난 유통기한임박상품이 좋아 고소한 새우카레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별생각없이 샀는데 일본어가 적혀있네요 허허...아직 e시국인가뭔가 인가요 fufu... 이러네 저러네

해도 김치맨들이 제일무난하게 찾는외국음식이 일식이죠 뭐 제착각일수도있는데 얘네 양념장은

미소된장이랑 간장 소금 3자택일같은데 그안에서 미림넣고 식초로 간하고 뭐 이런식으로 바리

에이션을 늘려가는듯 그이야기를 왜하느냐!!! 나도몰름... 어쨋든 날도춥고 식비를 긴축하기위해

항상 싸게나오는 물건을 찾는김작가 쳐먹는걸 줄일생각은없나보군요 후후... 일본카레라..애초에

카레가 일본음식이아닌데 같은 섬나라놈들인 영국놈들이 인도음식팔이하는것처럼 비슷하게가네요

킹뚜기도 좋지만 군시절 쓴맛의 카레를 먹었던 씁쓸한 추억이 남은나 오뚜기아니었지? 카레깡통

까봤었는데 기억이안나네요 어쨋든 카레만드는게 취미지만 카레는 정작 별로 안좋아하는 김작가

향신료 갈고 배합하고 끓일때까지 신나다가 한그릇먹고 식어버리는데...

적힌 일본어는 코우밧시이 에비[새우] 카레 한자보시면알겠지만 향기할때 그향자임 왜 고소한으로

번역됬나보니 굽거나 볶아서 향이좋다 고소한맛이난다라는 의미가 있다네요 역시 외국어는 배울수록

재미있는듯 허허...

흰다리새우가 들었다고는 하는데 어디서구했는지 싸구려 볶음밥에 들어가는 초소형 칵테일

새우를 조리해서 넣어놨음 식감도 물컹물컹해서 오히려 안넣는게 어땟을까 흠.... 일단 주황색과

옅은갈색 비슷한계열의 오뚜기카레랑 큰차이없는 질감 맛은 약간 단편 

급마무리

맛-달다 오뚜기랑 큰차이를 모르겠음

가성비-2300원 원가 흠... 1000원안하면 다시안살듯

결론-할인하면 사보고 아니면말고

왜 카레내용물 사진이없죠?->아침에 쳐먹어서 비몽사몽간에먹다가 생각남 

양은어느정도?->햇반보다 양많은 밥에 비볐는데 괜찮았음 질척하게 비벼먹는분은 부족할지도 

이런글왜쓰시죠->1000원 다시벌려구여는 개소리고 여러가지 사보면서 인터넷의견 많이참고하는데

가끔 좀심한게 있어서 피해자?방지를 위해서 나름 써보고있읍니다 좋게 넘어가시죠 


레트로트지만 요리다 이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