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가 부서졌네? 어차피 궁내에 수입되는 육가공업체가 뻔한걸로 알고 이렇게 업자가아닌개인용으로
파는곳이 두군데정도 딱히 가려도 여러분이 찾는데 어려움을 겪지않을거라 걍안가렸음 미국산스페어립
스페어립은 뭐냐?
주로 서양식 커팅방식인데 어느나라식인지 모르겟지만 영어니 미국식아니면 영국식이겟죠 낄낄
일단 jowl은 뺨턱쪽살 butt은 목살 picnic은 앞다리인데 shoulder어깨살로 주로 부르는것같더군요 어쨋든
이부분이 앞대가리 이쪽에도 갈비가 존재하죠 기분탓인지 짧게 컷하는거같던데 양놈들은 다른가...기분탓
인가보네요 어쨋든 이부분에 붙은 갈비가 주로 우리가 알고있는 돼지갈비 찜,구이로 쓰는 무한으로즐기는
티몬 돼지갈비 1kg에 9900원!!! 비영리 블로그니 봐주겟지? 홍보도해드렸음 어쨋든 이쪽갈비가
뭔가 돼지갈비의 대명사이기도하고 저렴하고 맛있는부위죠 근데 메이커돼지로사도 100g당천원
안하는데 도대체왜 무한으로 즐기는곳에선 목살을 섞어쓰지 흠...어쨋든 이렇게 돼지의 앞부분이
끝나고 모두가 좋아죽는 돼지의 중간으로 넘어오면 우리나라에선 비인기인 등심과 밑쪽?살이
나오죠 그밑살이 우리가 가장좋아하는 삼겹살입니다...뭐 이야기는 더럽게길게했는데 저도
몸이 돼지처럼 뚱뚱한거지 돼지전문가가 아니라 사족을 줄여보보겠읍니다 흔히아는 오돌뼈부위
그리고 뼈가지나가는 부위를 컷팅해서 낸것이 이 스페어립되시겠습니다 돼지를 먹는서구권에서
꽤나선호되는 등심쪽에 붙은 등갈비기때문에 +메인갈비뼈가아니라 나오는양이 뻔한 등갈비와
달리 살이 두둑하게 붙어있는부위입니다 한국에서는 당연히 나올수없는 부위인게 한국돼지도축
하시는분들보면 전부 휙휙해서 갈비 다빼내고 펀치로 갈비그냥 제거해버림 삼겹살뽑아야되서
길이는 약 1.35 도마되시겠습니다...그게뭐야? 웬만한 오븐에도 통으로 안들어간다는 말이면서 후라이팬
에어프라이어에도 안들어가죠 흠... 이럭케 난감할때가 가격을 말안했네요!! 냉동[미국산] 4~5kg 33000~
이게 사이트마다 할인쿠폰주는것도 있고해서 배달비까지해도 4만원이하임 스페어립 전부배송하는거라
두장이 겹쳐져있음 ㅎㅎ 어쨋든 받은제품은 약 4.8kg저울이없어서 안고 체중계위로 올라감ㅋㅋㅋ
돼지가 돼지들엇넼ㅋㅋㅋ
생각보다 두껍지는않음 두장붙은거... 괴력으로 떼어냈음 약간 불안한게 손으로 떨어질정도면 약간이라도
녹은게 아닌가 흠... 그래도 꼴에남자라고 뜯어내긴했는데 어머님들은 조금 힘드실수도잇껬습니다
다시보니 주방이 너무더럽네요 ㄷㄷ... 엉터리 모자이크 ㅈㅅㅈㅅ 어쨋든 도마보다 더큰놈인데 얼어있고
기름도 역시부위가 부위다보니 꽤있는편이네요 막의 경우는 해동해서 제거하는게 낫겠다싶어서 걍놔둠
두껍지않은편인 부위 단면 뼈가보인다
rib이라는 이름처럼 갈비가 포함되어있는부위라 칼로 갈비결을 따라잘라주면되는데 약간 비스듬한뼈라
헷깔림 좋은식도?말고 조금 막쓰는칼로 하시는게 나을듯 어쨋든 먹어봤으니글을 썼겠죠 흠 .. 대충
머리쪽?부분2번 땡갈비부분 하나먹어봤습니다
1간장구이-절여서 구웠는데 수분이 다빠져버렸다 비교적 두께가얇은 1cm대부위에 일반 고기처럼 양념
한게 패착이었던것같음 조리방식 슬로우쿠커[밥솥]1시간 오븐에서 마무리 180도 10분 맛은 양호하나
수분감이 떨어졌다 냉동고기의 한계인가? 꽤나질긴편 먹을고기는 많다
2김치찜-이것도 작게 소분해놓은 부위로 했는데 양이 모자라더라 크게 썰어넣은거넣을걸 ㅜㅜ 이것도
해동해서 손질좀 한다음에 김치찜을 실행 어머니레시피인데 김치가 잘익어서 맛있었다 등갈비,목살
김치찌개의 스페어립 버젼인데 크게 나쁘지않았다 궁물요리가 제일무난하긴한듯
3벼부위를 이용한 전통?풍바베큐 거의다녹이고 슬로우쿠커로 좀부드럽게 촉촉하게 해보려고 했는데
뼈부위가 거의 2센티미터쯤되는지 2시간을 했는데 쿠킹이 덜되었다 부위에 따라 기름이 다소많이포함
되어있는 갈비대가있고 오돌뼈가 군대군데 박혀있어 먹기도 불편한부위였다 조리에 실패 ㅜㅜ해서
180도 오븐에 20분돌렸는데 그래도 덜익더라 220도 오븐에 확굽거나 슬로우쿠커를 2시간30이상해야
될듯 어쨋든 결국 간장양념으로마무리...간장은 만능이야..바베큐는 다음기회에
스페어립 종합평-냉동이라 생각보다 질기다 초기
손질과정에서 약간 부담감존재 고기는 대부분 충분
역시 질긴것과 조리법에따른 육즙손실이 관건
찜은 냉동인거 감안하면 거의 완벽한 재료같고 구이로 먹을땐 두깨도있고해서 리스크가좀 있을듯
안썰고 통으로 익혀보려했는데 쉽지않더라 바베큐생각해서 한번에 다소진하시는거면 뭐 상관없는데
저처럼 어설프게?도전하시는거면 준비를 철저히 하셔야될듯 대부분 이쪽업체를 사용하시니 조리법만
지킨다면 그분들맛처럼 날듯 이태원 바베큐집이나 그런데는 뭘로 하는지모름 ㅎㅎ
++약3달에 걸쳐 6~7등분한걸 다먹었는데 나머지는 다 찜으로먹었읍니다 아무래도 소분하면서 녹는게
문제인듯헙니다 빨리한다고했는데 3월이었으니 하나도안더웠는데도 이러니 여름에는 통째로넣을자리
없으면 안시키시는게 좋을듯헙니다 ㅜㅜ 예전에 냉동고기 대량으로 여름에 시켰다 참사난적이 있어서 후
원래 냉동 그린빈 살려그랬는데 340g에 4천원인데도 재고가 없더라고 이마트를 너무믿으면 안되
그래서 아쉬운?대로 생그린빈을 1680원인가에구매 그램수도 기억안남 걍 양이 이정도라고 참고
맛은뭐.. 껍질있는 콩맛이지 낯선 이국의맛은 아님 약간 콩특유의 콩비린내가남 거슬리진않을정도
소고기가 소시지에 들어가?
킬바사 소시지는 예전부터 유명했죠 존쿡에서 만든 소시지인데 말발굽소시지 폴란드 동유럽풍소시지
등으로 유명했죠 이게 하나에 5천원이 넘는다고 흠... 양은좀되는데
밑에 지방같은건 베이컨입니다 그린빈이랑 소시지산거보니까 아쉬겟죠 ㅎㅎ 원래 초리소사서 나름제대로
된 파에야 만들려고했는데 초리소가 이마트에서 팔리가없었네요 크흠... 신세계 가기 동선이 안좋아서
이마트갔더니 이런결과가 어쨋든 썰지말고먹으면 좋아여 그랬는데 볶음밥?같은건데 안썰순없자너 ㅎㅎ
어쨋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gs25에서 파는 pb상품소시지정도로 뽀득뽀득거리고 약간 독특한냄새가
나는데 볶음밥해놔서 잘모르겟네 히히이게 리뷰여 똥이여 양은 생각보다는 꽤되는데 5천원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쓰라리네요 40퍼센트 썰어서 먹었는데 간이생각보다 짜진않은듯
구매처 이마트 75g 6200원인가..오늘샀는데 기억이안나네 ㄷㄷ
이름그대로 70퍼센트 보통 연와사비는 10~20퍼 s&b것도 20퍼안넘는걸로 기억 생와사비이름
걸고파는제품도 30퍼를 잘안넘는데 오늘의 비교대상은 함량 40퍼의 오뚜기 생와사비 이마트에
파는 피콕제품도 43퍼로 비슷한함량인데 어쨋든 43그램에 3000원중반대인 40퍼 오뚜기생와사비
화질구지 ㄷㄷ
어느게 70퍼고 어느게 40퍼인지 아시겠습니까? 우측이 40퍼고 좌측이 70퍼입니다 지금 좌우바꿔썼다가
고침 후..어쨋든 40퍼센터함유량으로 비교적 함유량이 높은편인 생와사비제품의 경우 크리미하고 매운
아린향이 적당히 나면서 와사비향이 뒤로감도는편/70퍼제품은 수분감도 거의없는 그냥 진짜 뿌리를 잘라
놓은듯한 모양새 약간은 크리미한듯하지만 거대한 튜브에서 짜낼때 한조각식 떨어지는듯한 모양새 단맛
약간 감돌지만 와사비향이 아주강하며 매운맛이 민감한 사람에겐 찌릿할정도 근데 가끔 초밥집에서
욕나올정도로 찌릿한거랑은 달랐음 ...제가 주워듣기로는 서양와사비[홀스레디쉬]에 초록색소넣고 와사비
살짝섞어서파는제품들이 있다는데.. 성분표에 홀스레디쉬가 적혀잇기도하고 뭐... 믿거나 말거나 ㅎㅎ
70퍼정도면 거의 느낌은 대충날듯 여기서 더욕심내시면 뿌리사서쟁여놓고 상어강판으로 가시는거고
제생각엔 70퍼대함유량이면 고기랑 드시는것도 큰문제없을듯 고기전문유튜버분들도 이거먹더라구~
틀딱걸러내는 스펀지'송'
일단 소시지는 비싼데 마음에 들고 와사비도 비싼편이긴한데 그램당으로나눠보면 약간비싼편 실제로 30
퍼제품은 가격이 비슷함 스페어립은 그램당 600~700원선인데 한국에서는 안먹는부위다보니 썰면서도
낯설고 약간 중간에 있는 물렁뼈랑 지방층에 충격먹음 정망하면 김치찜이랑 돼지갈비 해드시면됨 ㅎㅎ
뼈는 복불복인듯 고기양이 꽤많음 결론
뭘사던 생각을 많이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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