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김작가의 취향존중 - 현지에서온 매운맛 치포틀레 인 아도보소스

현지에서온 매운맛 치포틀레 인 아도보소스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으으...생각보다 출혈이 컸읍니다 일단 ssg계열에서는 신세계몰이나 백화점에서 취급하고있는것같고 딴곳

은 안가봤네요 히히 엉망진창이네 어쨋든 매번 타코를 먹는데 그냥 밀전병?에 한식을 먹는기분을 지울수

가없어서 이번에 한번 투자해봤네요 이게 아마존에서는 3달러정도하는 제품인데 거긴너무대용량으로

팔고 애초에 아마존에서 소스배달은 좀에바지않나 흠... 어쨋든 치포틀레나 아도보소스 둘다 우리에겐

생소한무엇 멕시코산인것만 들었는데 흠..

우리에겐 절임으로 더익숙한 할라피노고추입니다 이걸 훈제한걸 치폴레라고 한다는데 이미 궁내에도

많은 치폴레 관련 제품들이 있쬬 어쨋든 우리나라사람들도 맵부심이 있는데 자연?고추중에 가장매운 

고추증 하나였던 하바네로도 간식먹듯이 먹는 나라라 저런식으로 만들어놓은 고추종류를 즐겨먹는모양

그래서 아도보 소스는 무어냐.. 저런고추를 한 두세종류 물에 불리고 토마토,큐민,오레가노,식초등등을

넣고 갈아서만드는 일종의 소스라는듯 감이안오신다구여 흠...저도안옴 사실 [소근]

200g이나 되는줄 몰랐지뭐야 7oz

쓰니야 손가락은 좀지우는게 어떨까? 응.....알겠어.....

대충 식초 토마토 건조고추[과히요/안초].....야! 할라피노라메!!! 진정하셈 잘보면 치포틀레 페퍼만들때는

할라피뇨100퍼센트로 만들었었음 고추가 담겨져있는 소스만들때 저고추썼다는거임 꽤나복합적인

제품이었네요 저도 사실 찍어놓고 지금읽어봄 ㅎㅎ

양파와 고추가 보이는 소스 자작해보이는데 기분탓인듯 고추향이 강하게나는데 딱히 훈제향은

나지않는거같어

일단 꺼내서 밥그릇에 옮겨봤음 음...아도보소스만들때 치폴레 갈아쓰던데 아마 치폴레자체로

쓰고싶은 사람도 있을거라생각했나봐 몰레소스인지 뭔지도 갈아서만들던데 흠...어쨋든 

4500원하는걸 멕시코음식먹고싶을때마다 살수는없고 양을 불리자고 아도보소...스인가뭔가 

그거 캔뒤에 써진대로따라하면되겟지?...

양파,토마토 볶고 한쿡토마토는 맛이약하니 냉장고에 다들있는? 토마토페이스트 한술넣고 

식초도 넣어주고 화이트와인비네거?...그게뭔데 씹덕아 ㅎㅎ...사과식초다 요놈아 그다음엔 

오레가노 좀넣고 큐민도 엄마가안좋아해서 쪼끔만 넣었음 그리고 원래소스랑 합친다음에

한번끓이고 갈았음 흠..

소스가아니고 요리초보가 잘못만든 칠리콘카르네 같은데용?

물론 찍고나서 조금더 진득하게 끟였습니다 믹서기갈면 질감나오더군요 ㅎㅎ 결론만말하면 

원래 소스랑 큰차이없는데 좀더 촉촉하고 양이많아져서 개인적으로는 만족입니다 원래통조림

안에 들어있던 소스도 생각보다 향신료향이 안강하고 토마토와 식초의 강한신맛이 느껴지는데

약간 묵직한 매운맛이 오는 그런맛이었습니다 할리피뇨를 드셔보셨으면알겠지만 맵기는 꽤

매운데 한입먹고나면 매운마싱 안남는것을 알수있씁니다 이친구도 한대때린듯이 엌하고난다음에

그냥 새콤한맛과 토마토와 향신료의것인가 훈제고추향인가모를 뒷맛이 좀납니다 아..그래도 

그냥할때보다 나은거같어 약간 뒷맛이 쓰긴한데 크게호불호는 없을듯

3줄요약

1훈제고추와 고추/토마토로만든 새콤한소스가있음

2통이 작은데 생각보다 고추가많이들어있음 10개?

3맵긴한데 불닭처럼 무례한?매운맛이아닌듯

....사족인데 가성비는 글쎄...멕시코맛이 땡기면사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