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김작가의 취향존중 - 랜디스도넛 대구점 재방문 feat '크럼'

랜디스도넛 대구점 재방문 feat '크럼'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도나스 세대 꼰대로써 요즘 도넛이 뭔가 호들갑떠는 느낌이 되어버렸다는느낌 노티드부터 각종 크림이

범벅이된 도넛들이 창궐?하기시작했죠 호들갑이면 지지않는 저.. 하지만 노티드는 지방에 매장 안내던데?

고마워요 아메리카... 어째 지방은 국내브랜드보다 미국브랜드가 더 접근성이 좋네요 후.... 아무튼 

동성로는 대구구도심으로 약간 쇠퇴했다라는말이있지만 아무래도 접근성이 좋아서 대구지역에 매장을

처음낼때는 동성로에 내는게 국룰이긴하죠 혹시 서울에선 안먹었는데 대구온김에 드시겠다하면 

228공원 혹은 스파크[회전관람차있는건물]를 지표삼아서 가시면 길을 잃지않을것임니다 

노티드도넛은 3500~ 3900원정도

에? 안누르면 가격이안뜬다고? 아무튼 오늘은 공식사이트 추천도넛6개중 2개 

디럭스 커피 '크럼' 크림인줄알고 버터크림도넛산 바보가 있다던데 사실임? 어쩐지 직원표정이 

이상하더라...아무튼 

크림없는것치고는 비싼것같기도 

프리미엄라인도 3800원이라 노티드랑 가격비교하면 크게 비싸다는 느낌은없는듯 

필링도넛이라고 적힌걸 사야 크림이 들어있다는점 필링도넛이 3800원인거보면 크게 음..본토보다 

비싸다는데 미국인들이 살찌는 이유를 알것같긴하네요 

도넛이 던킨도넛보다 한 1.5~2배크기정도되기때문에 k가격을 메겨도 괜찮은가격대인것같음 

총평 맛과상관없이 달다 굉장히 단맛이 강한 도넛

매번 다음엔 못먹겠다 싶다가도 지옥의 단맛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