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슬리 이미 한국인에게도 꽤나익숙한친구죠 거부감이 적은데다가 팔각+정향처럼 강한냄새도 아니라서
이미 생활깊숙히 ex오리고기위에 뿌려진 초록색가루 각종요리위에 마무리로 뿌리는 초록색가루
1제품 구매후기
유통기한은 약 2년남았다 대용량이라기엔 작긴하지만 다쓸수있을까 후후 독일산이네 약간의외
사실 파슬리를 써본적이없어서 고민좀했는데 보통 풀+가루[후레이크]라서 무게 7g~20g내외로 마트
백화점중에 판매중이길래 가격대를보니 그램수가 적어도 3천원대에서 5천원대까지 다양한편 애초에
무게가별로안나가는 말린 가루형태의제품이라 고민을좀했는데 몇군데만 찾아봐도 푸드트럭같은곳에서
쓰는 대용량제품이 3천원대에 판매된다는사실을 알수있음 20g정도를 4천원에 사서 쓰느냐 2년유통기한
인제품이지만 파스타,튀김옷[빵가루와 섞는다],각종고기,각종 서양요리에 첨가 가능 이라는 범용성높고
거부감이 낮은 제품이라 저어는 배송료문제로 같은업체에 주문해야되서 40g짜리를 샀는데 아마 100g
짜리 제품도 가격이 큰차이가없을것같습니다 저는 약 3500원에구매했고 배송료는 9800원부터 빼준
다길래 호구처럼 2개더샀네요 대용량[중간정도사이즈지만 100g이상 바질,오레가노류의 후레이크기준]
2년정도 되는 유통기한내에 업체가아닌 일반인들이 쓰기힘든게 사실이니 하나사서 주변과 나누던지
하시는게 현명하실듯 파슬리 단독으로 100~150g제품가격은 5천원내로 형성되어있는듯
2맛은?
음식위에 장식으로 뿌리는용도말고 나머지는 '생'파슬리가 레시피의 기준이긴하다 하지만 매번살순없잖아
풀을 말린 후레이크제품답게 [아예 선식용 가루제품도 판매중이니 살때 주의하시길] 풀냄새에 충실한데
막상 잎을 꺼내서 씹어보거나 하면 큰향기가 안남는게 특징 제코가 반쯤 박살난 비염환자라 그런것도
있는데 펜넬,큐민,팔각,정향등 톡쏘거나 향이 독해서 오래남지는않고 적당히 풀냄새?좀나다 마는듯
가끔 중식집이나 여러가지 그럴싸해보이려는 플레이팅=장식용을 먹어보면 알수있겠지만 고수,미나리,
쑥갓,깻잎등 강한 향을 가진 풀과 비슷한류의 향이난다 크게 거부감은 없을것같은데 뭐 그건 모를일이니
.... 건조제품이라 이친구는 그냥 마지막에 흩뿌리는 용으로 쓰신다고 생각하시는게 맞을듯
결론:대용량제품기준 음식에넣어도 향이세게남지는 않음 + 소용량 or 생제품과 향이 조금 다를수있다
가격 4/5 쓰다남길수도있다 배송료도감안해도무조건쌈 [100g 제품도 3천원대봄]
향 4/5 거부감이 적은향 대용량의경우 향이더약하다고하는데 애초에 독한향으로 쓰는친구는 아니라 양호
*병크기 40g기준 12cm뚜껑포함 15cm내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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