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된 요리를 하려면 재료를 빼면안된다... 누군가의 철학일까요 후후.. 백선생님이 관대하게 

없으면 넣지마세요 라고 하는반면 타겟을 진지한 요리나 요리탐구로 잡은 유튜버선생님들은 

잔인한 말을 뱉어냅니다 갈랑가 없다고 생강넣지마세요, 없으면 제맛이 안납니다.. 레몬그라스 

이거빠지면 제맛이안납니다 그건 감안하셔야되요... 안돼...더이상...집에 재료를 쌓아놓으면..

 ㅜㅜ 미안해요 어머니 만원밑으로 끊을게요 

전문요리사랑달리 계획성이 없이 그냥 하시는분들[블로거본인]에게 가장중요한건 실패해도 한,두번정도

만에 재료를 쳐낼수있고 최대한 알찬구성으로 되어있어 최소한의 비용으로 진지한 맛을 낼수있는것...

현실적인 대안은 이런 페이스트류죠  하지만 구독자에 집착하지않는 상남자유튜버는 말합니다 

이런건 향신료향이나 맛을 수출용으로 희석시키더라구요 아쉬워요...저는...저것도 독했는데 ㅜㅜ

뭐 예전에야 이태원가고 했지만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쿠팡에서도 다팔더라구요 대형마트에서도

생허브를 취급하고있어 레몬그라스도 이마트마다 가지고있는곳도 없는곳도있더군요 대구만촌점에

프레시 펜넬이랑 딜허브도 있었는데 대구쪽엔 수요가없는지 이제 안들여놓네요 후후  그게맞긴해

**21년도8~9월에 리모델링하면서 딜,처빌등 들여놓기 시작 언제다시 철수?시킬지는모름 딜은 딜버터

때문인지 인기있어서 갈때마다 매진되는것같으니 살아남을듯

배송료 기준은 모르겟는데 이렇게만 샀는데도 안받네요 대충 구성은... 카피르라임잎 레몬그라스 갈랑갈 

2봉지샀는데 보통 레몬그라스2~3개 갈랑갈 조그만한 사이즈한덩이 카피르라임잎 조금 이렇게 되는데 

업체마다 다른데 보통 1500~2000원사이즈로 보내주는듯 1kg씩파는건 식당용이겠지 허허... 이글을 쓴이유

꼰대짓하려는게아니고 제가 사려고 몇번이나 정보및 후기를 봤는데 하나도마음에 드는게없더라구요...

주의사항은 약간 말라있네요 건조제품이랑 섞어서준다고 듣긴했는데뭐...어차피 얼릴생각이었으니

괜찮을지도...어쨋든 간단요약갑시다 

1레몬그라스-두꺼운 갈대에 가까운질감 생각보다 단단함 새콤한 향이 메인

뒷맛?으로 특유의향이 뭔가 향수,화장품,샴푸등에서 나는 냄새같음 똠양궁

먹을때 신맛+독특한향이 강했는데 이놈탓인듯 

2갈랑가-역시 생강보다 훨씬단단함 아예 나무같지는않은데 안좋은칼로는 

자르는게 힘들정도 생강과달리 섬세한향인데 비염환자?본인피셜생각에는     

약간 덜익은 바나나풀내음같은거에 약간 박하같은 화한냄새 먹어봐야될듯

3카피르라임잎- 갈랑가에 이어 처음맡아보는 향기 신선한 월계수잎처럼

신기한향이 돌긴하는데 실제로 먹어봐야될듯 

상태는..감안해야지 이패키지의 장점은 따로 사기애매한물건을 하나로 묶어줬다는건데 개인적으로도 

카피르라임잎은 무리하게 살생각이없었고 갈랑가100g 한2000원대 레몬그라스3000원대해서 5천원대 생각

했는데 좀...건조된것같긴하지만 2봉지 3천원안으로 레몬그라스5개 갈랑갈 조그만한거 1개에 카피르라임

잎까지 받았네요 사실...2봉지살꺼면 갈랑가100g에 레몬그라스 작은거 사는게 나았을것같기도 일단패스 

콩과작물 타마린드 250g에 2000원대 제품 딱히홍보하는건아닌데 지우기귀찮아서 허허... 이마트에도

제일대중적인?제품을 팔고있긴한데 4천원대길래 살까말까하다가 배송비도 안낼겸? 사버렸읍니다 

사실 안사는게 맞긴한데 후후... 레몬라임등의 시트러스계열과 약간다른 신맛이 납니다 식초류와달리 

쨍한맛이없으며 시트러스계열특유의 향이 없는듯 음...막입+비염이 심해서 모르는걸수도있지만 그냥

정없으시면 라임즙이랑 레몬그라스만 있어도될지도 냄새맡아보면 뭔가 시큼한 곶감향 같은게 나긴함

아! 이래서 팟타이할때 곶감넣으라고 하셧나 ㄷㄷ...팟타이할때 안넣으면 못만드니까 사시는것도..,,,

라고말은 하지만 요즘 제품이 잘나와서 그거 사서쓰시는게 나을듯 양이 은근히 부담스러움 

물에 풀어서 신맛만 뽑아서쓰더라구요..

++진지병환자들이 말하길 타마린드가안들어가면 팟타이라고 부를수없다고...저는 대충먹는걸로

배송료 없길래 신나서 샀음 ㅎㅎ 1988년도부터라 나름 근본기업이네 지퍼락도 있음 오픈히어! 

못읽는사람없지?? 나말고는.... 왜가위를 내려놓지않았을까 두리안과 잭푸르트는 다르다네요?

제가 맛을 다보고 열어놓은거니 양은 참고만하시고 대충저렇게 잭푸르트의 과육이 응축된형태 ㄷㄷ 맛은?

기묘하게 단단한 바나나칩+ 묘한 새큼한 향기 무슨냄새지?

신기한맛이네요 바나나칩에서 약간더 새콤한맛이 강한느낌 과육이 바나나보다 두껍다보니 조금 딱딱한것

같기도 옛날에 중국갔을때 팔고있던데 안먹어본게 후회되서 샀읍니다 후후..동남아쪽갈일있으면 한번 

먹어봐야겟네요 두리안은 무슨 파운드케잌이런거팔던데 영내키지가않아서 잭푸르트로 선회 후후...

이친구는 호텔에 들고갈수있는건가?

정상인?이면 제대로 못하는 요리를 포기하거나 있는식재료부터 정리했겠찌만 저는 글러먹은놈...

재료를 소비하기위해 새재료를 산다 ㄷㄷ... 냉동실에 고수뿌리가 왜있으시냐고 ㄷㄷ...나도몰라 

한줄요약 

향생각보다 잘난다 가성비는 배송료 면제되면 양호한듯 적당한양을

구매할수있는 향신료패키지 생허브에 가깝기때문에 유통기한 짧음

사실정향같은거 냄새약해져도 제입장에서 땡큐인데 갈랑가는 유통기한 지나서 향 다빠지면 좀 아쉬울것

같네요 향이 약간 밋밋?해서 어쨋든... 모두 현명한구매를 하시길바라며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