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김작가의 취향존중 - cu 마라탕면 또속았다

cu 마라탕면 또속았다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마라소스: 화자오를 비롯한 중국인친구들이좋아하는 향신료들[대충 정향,펜넬씨,팔각,계피,육두구등]

에 파,마늘,생강+고춧가루로낸 고추기름으로 볶아내고 거기에 또 두반장을 넣고 볶은것

향신료라면 기겁하지만 미나리,깻잎은 잘먹는 우리동포들 마라룽샤유행할때도 약간의문스럽긴했는데

이럭케 붐이올줄은 몰랐네요 반일은 하지만 반중은 절대안하니 마라글은 악플안달리겟죠? 히히 안전

사실 악플이라도 그리운 찐입니다 후후.. 

왤케비싼가했더니 cu에서 자주미는 생면 시리즈네요 돈코츠라멘도 있고그런데 꽤비쌈 3200원

반중 이야기나와서하는말인데 사실 김작가는 반중과 애국?의 중간쯤에 있는 작자인데 딱히

중국음식을 안먹어야겠다는생각이 안드는걸보니 개돼지인건지 또라인건지 모르겠읍니다 허허

생각해보면 남의나라 전통음식카피해서 우리나라 회사가 돈버는거니 이게 애국일지도... 

정치병환자처럼 개소리를 해버렸네요 후후..태풍이와서 미쳐버린것인가 음식은 죄가없으니 개봉

건더기스프[건채소] 돈육베이스로 만들었다는 마라베이스육수 그리고 숨겨진 마라유 가있는데

대충 이럭케 들어있다네요 말린버섯과 고추 파 기름은 기름 조리법은 뜨거운물을 선까지 붓고 1000w

기준 3분 가정용이 보통 700w로 알고있는데 걍 3분정도돌리면됨 생면에 시큼한 맛이감돌아서 한번씻어

내고 했는데도 큰소용은없었음 시큼 기본적인 느낌은 우동면 그리고 대망의 육수 무슨맛이냐 음......

 뭐지 낯설지않은데?

???? 에에 이거 3000원인데 

기존리뷰들이 말한대로 마라 느낌 전혀안남 진라면매운맛보다 쪼끔더 맵거나 말거나정도 마라느낌 

나는가 확느껴보려고 마라유 다넣었는데 하나도안남 특유의 향신료향감도는 혀가 아픈 아린맛은

못살린다쳐도 음... 글쎄요 차라리 시판 마라소스를 그대로넣어도 이것보단 나았을지도 

mediocre 


결론

가격-생면이니 봐준다쳐도 비싼편

양-평범 그다지 맛이없어서 부족하다는 기분이안듬

맛-진라면드셈 우동사리있으면 넣어먹고 ㅎㅎ

마라point-향신료 혐오자 어머니가 그냥드셨음 마라맛하나도 안나신다고 ..

결론-이름에 마라들어간 국산제품 먹는건 호구새끼다 중국제품을먹어야되니 반중하지말아야겟다

이거 어째 마라랍시고 나오는데 맛은 그냥 매운맛좀 쌔게하고 마라라고 우기니 당황스럽네요 제가

나쁜거겠죠 후후... 제가 돈낭비했으니 속지마시길바랍니다 진짜 마라비스무리한 느낌도안남 요리말고

음식카테고리만들어줬으면 라면 하나 끓여놓고 요리에 넣자니 영 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