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김작가의 취향존중 - 가정집 스페어립 2회차도전 feat수비드

가정집 스페어립 2회차도전 feat수비드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스페어립 및 갈아만든? 70퍼 생와사비 ,그린빈,킬바사소시지

박스가 부서졌네? 어차피 궁내에 수입되는 육가공업체가 뻔한걸로 알고 이렇게 업자가아닌개인용으로 파는곳이 두군데정도 딱히 가려도 여러분이 찾는데 어려움을 겪지않을거라 걍안가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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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는 통고기로 받았고 요즘은 갈비1대씩 잘라서 파는 제품도 있더라구요 13대?가국룰같은데 

한27,000~30,000원 정도하는것같네요 아무튼 삼겹살부위를 일부포함하고있는 부위인만큼 

불만은없는데 과연... 저번엔 여름에사서 망한거였을까요 아니면 본연의?

무게로 파셨던가 그냥 한개[갈비뼈는 양쪽다 있으니까]기준인지 기억은 안나네요 잠깐 상호명가릴필요가

없었잖아 흠...아무튼 지퍼백인줄알고샀는데 아니었네요 대구에서 배송을 받았고 저녁시간이후에 배송을

받다보니 고기가 겨울인데도 녹아서도착했네요 이날이 엄청추운날은 아니었지만 좀 유감스럽네요 

저번에도 느꼈지만 살밥하나는 확실하단말이죠 얘내도 베이컨하고 남은 부분에 뼈째로 파는걸로아는데 

12대였던것같은데 한마리 다들어있는만큼 이렇게 길쭉한부위랑 짧은 부위가 섞여있습니다 거의물렁뼈고 

큰뼈도 몇개있기때문에 통고기로 작업할땐 많이 고생했더랬죠 그사이 많이녹기도했죠 이번엔다르다 

수비드를 하루종일..돌리시던데 저는 4시간~5시간사이로 진행했습니다 4대씩담아서 밀봉하고 돌렸는데요

열심히 돌려놓고 당일안먹고 냉장고를 넣긴했습니다 이부분은 참고해주시고 

결론만 말하면 수비드,김치찜 두가지모두 질겼습니다 아쉽네요 

자기주장이강한 근막? 같은게 뼈고기다보니 내부에도 있을수밖에없고 냉동이 많이 녹아서와서그런지

그냥 포기해고 냉장고에서 냉장해동하면서 이틀인가 뒤에 조리했는데 흠...아쉽네요 

고기맛자체는 준수하고 살도 먹을게많지만 지방살면...녹아서올지도?

안녹은 스페어립은 제인생엔 보기힘들지도모르겠네요 일단..그탓인지 조리를 미룬탓인지 좀

질기긴하네요 65~70도사이에서 4시간+조리하고 오븐에 마무리하니 속까지 잘익었습니다 다만

아쉽긴하네요... 이게 녹아서온탓인지 원육이 원래이런건지는 판단하기힘들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