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김작가의 취향존중 -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카테고리의 글 목록 (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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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0
  • 호관점 냉동양고기[숄더렉 ] 초간단 리뷰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양고기 몇년전만해도 그런걸 어케먹어욧 호호홍 이라고 다들 말했었죠 몇년전이냐구요? 저도 사실모룸

    유튜브보니까 가상의 적만들어서 저격하는게 유행이길래 ㅎㅎ '모태국인 교수 고수를 못먹는 한국인 

    태국에서 나가야 피슝피슝' 이런식으로 말이죠 안먹던걸 먹으려니 다들힘든건데 뭔가 미식가 문화가 

    유행하다보니 고수많이먹어야 음식고수다 같은 이미지가 박혔는지 tv나오면 연예인분들 전부 고수즐김 

    저 미식가임 ㅎㅎ 이러시더라구여 물론 깻잎,미나리도 향이 강한데 잘먹는거보면 그냥 향의 익숙함 

    문제같습니다 고런 차원에서 비염이있지만 그걸뚫혀버리면 바로헛구역질하는 김작가 미나리도 안먹고

    양꼬치집에서 쯔란=큐민많이 쳐서 쿰쿰한 냄새나면 조금 힘들어하는 남자..말이드럽게 긴새끼 

    양누린내,쯔란소스에들은 큐민향이 괜찮을지 약간걱정인걸

    호관점의 양꼬치가 200g에 6천원대 였던것같은데 이날 양갈비 400g에 9900원이길래 업어왔습니다

    딱히 양고기를 좋아해서산건아니고 색다른거 먹는게 취미라서 별로안비싼건 큰고민없이 집는 편

    보다시피 냉동에 양도 그렇게 많아보이지않는데 

    특수부위제외하고 대중적인 부위중엔 숄더렉[목,어깨쪽]부위가 비싼편인것같아 그러려니 했습니다 참고로

    맨위에건 300g인가 그럼 뼈무게도 있고 궁내 양고기수요가 뻔해서그런지 호주산이 좋은지 거의 호주산

    이네요 lamb 즉어린양은 특유의 누린내가 별로 안난다는데 위에서 말했듯 익숙하지않은향에 다들 민감한

    편이라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말이 길었네요 전문가 코스프레말고 해동해서 옵시다

    파란색이라니 식감이 떨어지는 플레이팅 이네요 ㅡㅡ

    어쨋든 후추를 약간 역겹게 뿌려놨는데 생각보다 고기빛깔은 괜찮습니다 갈비4대라 딱 예상했던양이네요 

    양꼬치를 먹으면서 고기가 약간 질기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냉동이라 식감에대해서는 큰기대를 안했음 

    구워서 오... 어라 사진이없네 찐다블로거수준  어차피 구리게 익혀서 별로였을듯 

    소스는 디종머스타드로 만든소스랑, 기본제공 쯔란양념가루에 찍어먹었는데 10g이라 충분히 다드실듯 

    한팩정도만 뜯으면 될것같은데 고춧가루,깨,소금,큐민=쯔란씨앗으로 구성되있는데 생각보다 큐민향은

    별로 안나고 매콤한맛 큐민향좋아하시면 집에있는거 더넣으셔야될듯 결론만말하면 무난한 맛과 식감

    냉동과가격을 감안하면 도저히 못할말이긴한데 재밌는경험해보고싶은데 1kg에 5만원짜리 고급양고기 

    여력은 안되시는분들은 생각해볼만한 제2의옵션 정도되는듯 

     

    결론 양고기는 식감이 강한편[나쁘게말하면 질긴편] 누린내는 느끼지못했다 가성비는 음... 평범한듯  갈비

    한개에 2500원꼴 인터넷구매시 100g에 3000원 초중반 역시 익숙한 닭,돼지,소가 더맛있는것같다

     

     

    초간단 리뷰 카야잼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문제의 판단 잎

    카야잼 도타아이템도 아니고 그게뭐죠 홍낄낄... 죄송 ㅎㅎ 어쨋든 카야는 동남아사람들이 많이먹는 

    코코넛과 계란을 이용한 잼입니다 만드는 레시피가 올라와있지만 판단잎이라는걸써야되서 결국은 

    유사한 짝퉁정도만 만들수있겠네요 만드는방식에따라 브라운,그린으로 나뉜다는데 제가 병신tv도

    아니고 모르는걸 아는척할수는없는노릇 후후.. 다른분들은 브라운이 더 진하다니 코코넛밀크를 

    좋아하는지 한번생각해보쉬길 코코넛은 알게모르게 한번쯤은 다드셔보셧을텐데 이건 먹으면서

    별로 코코넛특유의 강한향은 안나서 괜찮았음 더나는게좋을려나  어쨋든 그래서 제가산건 

    사이즈비교를위해 어쩔수없이 휴지를 소환했네요 후추통도그렇고 없는집도있어서 휴지없는 집은없겟죠?

    어쨋든 240g짜리 제품인데 가격은 5600원이상에 이마트에서 판매중입니다 인터넷업체에서 판매중이긴

    한데 배송료비교하면 비슷한것같아서 그냥 저질렀습니다 흠.. 요즘 어머니가 제주도에서 뭐시기카페하는

    프로에서 나왔다고 하시길래 관심있으신거 같아서 효자코스프레반 제가궁금한거 반해서 구매했습니다

    240g이라는 앙증맞은크기는 증말 ㅎㅎ 

    음.. 뭐 제취향은 아닌데 그렇다구요 커피프렌즈였네요

    먹는법

    카야잼의 질감과 맛은 화과자중 무른 혹은 상투과자?라고 부르는친구를 생각나게하더군요 

    어쨋든 이친구를 빵에 펴바르고 버터를 얹어줍니다 왜사진이없냐면...너무구리게 생겼더라구여

    요즘유행했던 앙버터랑 비슷한 단짠개념이라고 봐야겟죠 그리고 현지인들은 코오피랑같이 

    찍어먹는 소스가있는데 생각해보니웃기네요 소스[잼]를 찍어먹을려고 소스를 다시만들다니

    그결과물이 이것 귀엽게 튀어나온 버터 그리고 의문의 하얗고 노란 소스가 존재하는군요 흠... 저것은 

    온천계란처럼 살짝만익힌 계란에 간장한두방울을 떨어뜨리고 찍어먹는다는군요 단짠의 최종진화체 크

    좀더친절한 버젼으로 확대해놓은 짤 물론 도용death... 어쨋든 결론은 버터와 카야잼을 바르고 단짠을 

    즐기면 된다는것 맛자체는 약간 판단잎의 향인지 뭔지모를것이 나고 화과자먹는기분이 들긴하는데 빵에 

    발라서먹으면 달고 묘오한 향이나는 평범한 스프레드느낌 비염때문에 코가봉인당해서 묘사가힘드네요 ㅎ

    어쨋든 달걀도 비릴것같고그런데 그냥 계란반숙해서 짭짤한 간장으로 단짠강화해주는기분이라 괜찮


    결론-돈많고 기분내고싶으면사셈 생각보다 좋은지모르겠음 그돈으로 누텔라사면 쿨하게 발라먹기10가능




    극한직업 영화 간단후기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지옥같은 설날이지만 일단 뭐라도 해야되는법이죠 성묘?가끝나면 뭔가붕뜨는 느낌인데 갈데도없고

    식당들도 많이쉬죠 그럼 뭐 이날에도일하는 영화관으로 달려갈수밖에 예매는 가족에게 맡기고 

    김작가는 큰기대안하고 갑니다 주연배우를 슥보는데

    조선족 깡패이미지를 지울수있을까?

    리뷰나 후기나 그게그거같지만 리뷰쓰면 여러분들이 불편할까봐 베려했습니다 후후.. 맞춤뻡신경스이죠?

    이미 사람들이 많이 본영화라 큰의미는없지만 언제나 힙스터 혹은 악질불다충들이 존재하는것 물론....

    그들을 겨냥한건 아니고 나중에 극한직업재밌는거나오면 그걸로 유입될까봐 크흠..

    어..생각보다 엄청 징징거려서 같이영화보러간사람이 그럼쉬벌넘아 왜보러왔냐라고 할정도로 찡징거리니

    흡잡기좋아하는 유튜버들을 보고 질리신분은 주의하시길 ㅎㅎ 사실 코믹영화는 별로 안엄격해서 괜찮

    어설프게 진지빨면서 개연성말아먹고 스토리 전개 마감일에 억지로맞춘것같은영화가 싫을뿐 ㅎㅎ

    1출연진

    비싼? 유명배우,한류배우들을 때려부은 영화라기보다는 좋은배우들로 적당히 무게를 잘잡은듯 유명배우

    로 힘을준영화라면 음.. 악마를보았다정도면 두주연에게 무게가 많이실렸다고 생각어쨋든 다들 이름은 

    익히 알고있는 배우에 류승룡배우아조씨는 이미 천만영화한번 찍어본남자 진선규배우도 범죄도시가 

    잔인해서 청불뜨지만 않았으면 천만근처는갔을것 뭐 어쨋든 배우진에 대한생각은거의없음 

    영화 매니아가 그다지 아니라 그냥 보는편이고 요즘 한창 시대가 불편하기 그지없어서 이배우는 

    이래서 싫고 저배우는 저런말을해서싫고하는데 그런거 아예생각없는사람이라  어쨋든 주연급배우들은 

    전부다 얼굴을 알법한 배우고 연기도 몰입에 방해가안되는수준 애초에 코믹영화에 가까워서

    드라마나 영화를 잘안보다보니 오른쪽배우분은 몰랐는데  저빼곤 다 알고 계시더라구요 위에서도

    말했듯 배우들의 배치가 나쁘지않아 극에 집중이방해되거나 하는부분은 거의없음 메인스토리는 

    마약단속반인 류승룡팀이 실적잡을려고 마약거래단을 조지기위해 대기탄다 라는것인데 불편

    하신분들은 불편할수있는게 초반 30분정도는 약간 코믹에 집중된 느낌이라 영화몰입도가 떨어

    질수도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불편한수준은 아니었음 악역이 한참뒤에 나온다는점에서 스토리를

    어떻게 굴릴까했는데 초반에 복선?아닌 복선으로 흘려놓은걸 적당히 잘회수해서 잘버무린수준

    중2병쩌는 설정과 오글거리는 대사들이 섞여있긴하지만 가족영화? 코믹영화를 계획했다면 용서

    할만한수준 으르신들이 좋아할법한 적당한 야한유머와 장면들이있지만 야하다고 하기엔 

    코믹냄새가 강한영화다보니 아이들이 그비스무리한것도 안'들었'으면하는 분들이 아니면 

    괜찮을것 어릴때 실미도 부모님이랑 보고 좀당황스러웠는데 그근처도 안가는 수준임 히히 


    결론

    나쁘지않은 퀄리티의 코믹영화 오글거리는 설정과 제작진의 편의를 위해 쉽게 남발

    되는 우연의 연속 추리물 혹은 명작보다는 코믹에 무게를 더둔 적당히 액션을 얹은

    무난한영화 니가쏘는거면 약간아까울수도있겠습니다 ㅎㅎ..가족이랑봐도 무난한

    수준의 영화 다만 무난한영화로 대단한 만족을 기대하지는 말것 

       


    계명대 훠궈집 취흠원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뭐 계명대 다니시는분들도 알고 저빼고 다아는것같은 취흠원입니다 전형적인 중국 요리+훠궈집 형태

    인데 고추잡채같은 다양한 요리도 제공하고 있는곳입니다 맛집인지는 잘모르겠으나 나쁘지않은 

    경험이라 그냥 별생각없이 리뷰?하게되었답니다 후후... 대충학교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쪽직원분들이랑 

    조리사 전부다 한국어를 잘못하시는것같아서 대충 경험해본걸로 사족을 달아볼까헙니다 

    계명대 동문쪽에서 금방도착할수있는곳인데 대구분들이면 어렵지않게 찾으실것같음 ㅎㅎ 계명대 입구역

    에서 거리가 꽤되니 참고할것 어쨋든 딱히 게명대랑 인연이없어서 요근래에 몇번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이주변에 에스닉 요리집들이많더군요 예 뭐그럴싸하게말했지만 인도,아시아계 요리집 등등이 많더군요 

    더운지방이 으레그렇듯 강렬한 향신료 냄새가 먼저 우리를 반깁니다 겁먹지마세요 하얀육수도 있거든요

    주말인데도 꽤나한산했습니다 전기레인지에 홍탕반 백탕반을 올려주는데 홍탕은 보통 요즘많이먹는

    마라탕이고 백탕은 크게 특색없는 무난한 육수입니다 무한리필인데 돼지고기만 무한리필이고 새우나 

    다른 고기류는 요금을 추가해야되는것같습니다 이게 제가 횡설수설말하기도했고 중국분이라그런지

    잘이해를 못했는데 기본 으로 훠궈를시키면 돼지고기는 무료 제공이고 나머지는 200g에 얼마씩 받는다

    라는것같습니다 메뉴판 왜안찍었냐구여? 크흠...그러게요 도움드럽게 안되네 양꼬치20개,훠궈,볶음밥

    세트가 4만원정도 했던것으로 기억 단순 훠궈만 드시면 2만원대에 떡을치실듯 음료는 셀프로 

    오픈? 주방앞에 음료기계 있지만 별로신경안쓰니 팍팍드시길 

    왼쪽 큰냉장고에는 미리 양념해둔 양꼬치및 샤브샤브용 고기가 있더라 중국 훠궈집이 대부분 그렇듯 

    마장=깨장 약간 땅콩버터의 깨버젼같음 단맛이 거의없어서 설탕섞음 부추소스=무슨맛인지 사실잘 모르

    겠음 등등 12가지 양념과 설탕 땅콩가루등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뭐 안찍어먹어도 맛은 괜찮지만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는것도 좋겠죠 다만 대부분 장들이 맛이 짜고강한편이니 한번에 너무많이담지마시길 후후 ..

    문제의 고기 냉장고?는 제 어설픈 한국어실력과 국적의 벽에 막혔지만 두번째 알바분과 이야기를해서

    큰문제없이 해결됬습니다 뭐 하긴 문제되는짓하면 제지를 했겠죠 ㅎㅎ .... 패스 기본적으로 훠궈-양꼬치

    가 메인으로 밀고있는 메뉴들인것같은데 양꼬치는 아시다시피 전용? 구이틀이있어야됨 그래서 자리

    잡기전에 메뉴를 말해주시면 두번 자리옮길일 없으실듯함 저희는 둘다 먹으니 자리옮기라고 했음 

    뭐 대충이런느낌 양꼬치는 간이 이미되있어 쯔란,고춧가루등으로버무린양념에 안찍어도 충분히 간이베어

    있음 큐민=쯔란향 별로 안좋아하는데 배안부를땐 잘모르겠던데 후반에는 확실히 강하게 느껴지긴하더라 

    못먹을 정도는 아님 사진의 친구는 포두부로 식감이 재밌습니다 ㅎ 그외에도일반 두부도있고 메추리알?

    당면 2~3종류 선지[추정],죽순,소시지등 그럭저럭 괜찮은 구성입니다 부모님 한번 모시고 가고싶을정도 

    홍탕은 친구가 매운걸 안좋아하기도하고 저도 매운거먹으면 힘들어서 적당히먹는편이다보니 백탕이 

    금방졸아들어서 다시 채워달라고 부탁했더니 금방채워주심 쫄지마쉬길 히히 라면 사리도 있고 훠궈 단일

    만하면 2만원대로 둘이 한끼식사를 마칠수있는 가성비괜찮은곳인듯 양꼬치는 꼬치판?세팅하는시간이나

    여러모로 생각해서 20개이하로는 안파는듯 양꼬치까지드실려면 세트로 하시는게 나은듯 중국훠궈집이

    대부분그렇듯 요즘유행하는 꿔바로우,고추잡채,궁바지오띵[사실이건기억잘안남 ㅎ]라조육,마라룽샤등

    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정말 오리지날 중국분인지 원문으로 써도 알아들을 마라룽샤같은것도 억지로 번역

    해놓으셨더라구요 어쨋든 .. 가서 메뉴주문이나 먹는데는 전혀 터치도 안하고하니 메뉴나오는대로 

    받아서먹으면됨 ㅎㅎ 큰문제는없었습니다만 약간 말이안통해서 초반에힘들었음 중국향이 강한편이나

    백탕은 거의 향이안나고 두부,죽순등의 재료도 우리나라에서 많이먹는거라 큰문제는없음 결론 


    양호 맛집인지는 잘모루겠음 ㅎㅎ 탭에 맛집밖에없어서 그걸로 걸어놓은것 

    피콕 이탈리안 티라미슈 초간단리뷰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피코크가 생각보다 많은 바리에이션을 수입하고있죠 오늘 소개?할친구는 찹쌀떡 3개붙여놓은것같은 

    친구입니다 가장저렴한친구죠[오이오이 작가쿤 유행어를 안쓰면 젊은친구들이 뒤로가기한다굿]

    아앗.. tmi[투머치인포메이션이라는뜻 ㅎㅎ ]으로 이탈리아놈들이 오리지날 더럽게 따지면서 개정색

    하고다녀서 지들도 딱히 유래를 잘모르지만 레이디 핑거 쿠키와 마스카포네치즈 에스프레소 등을 

    이용한것이 오리지날이라고 하네요 

    요즘 유튜버들중에 의욕넘치는분들은 이것도 베이킹하시던데 ㄷㄷ 어쨌든 티라미스 자체가 

    마스카포네 치즈라는 고가의 치즈를 한통[200g]정도 다때려붓고 머랭도 치고 집에 카카오가루도 

    있어야 멋도 살고 생크림도 섞고하는것같더군요 결론은 베이킹하는노력에 마스카포네 치즈[

    이마트 입고제품기준 a사 250g 8800원 b사  500g 9730원 c사 500g 13600원] 가격도 싼것도 

    아니라서 카페에서 한조각먹고 잊어버리는게 마음편하죠 근데 저같은 찐따들은 카페에 안갑니다

    ㅎㅎ...커피를 별로안좋아하기도하고 콜라만으로도 카페인이 넘치는사람이라서 결론은 제빵혹은

    카페에서 한조각에 5천원주고 사먹는거말고 그냥 생각없이 살만한 제품을 찾았다는것 

    레이디 핑거 실컷설명했지만 결국 이 찹쌀떡 삼총사가 되겟네요 70g제품에 2280원 음... 약 100그램 

    에 3000원격인데 닭볶음탕용 닭이 800~1kg 에 6~8천원인걸 생각해보면 약간 불쾌하군요?? 어쨋든 

    원재료가격을 감안해야되기때문에 용서하겠습니다 후....

    돼지라 찍는걸 잊었는데 비닐이 덮여있고 뜯어보면 저런모양 음.. 생각보다 포장도 깔끔하고 내용이랑

    표지?랑 똑같습니다 표지사기 당하는거만큼 분한일이없죠 ... 튀김우동만봐도 꽃어묵을 찾기가힘든데

    맛은뭐 여러분이 아시는 딱그맛 미식가가 아니라서 치즈의 풍미나 그런건 못느꼈고 냉동 티라미스로

    은은한 커피향이랑 치즈특유의 부드러운맛 어느정도 느낄수있습니다 양에 대해 말을 안할수가 

    없는데 순삭입니다 대충감은 잡으셨겠지만 웬만한 필통보다도 작은 사이즈에 상온에 잠깐만놔두면 

    완전 부드러워서 그냥 가볍게 푹푹퍼먹다보면없습니다 음.... 결론

    딱히뭐 미식가가 아니다보니 잘먹었습니다 가성비는 티라미스가 하도 비싸다보니 편의점에 파는 사이즈

    랑 크게 차이가없는것같으니 한번 구매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너무많은걸 기대하지않으면 괜찮은 

    만족을 보실수있을듯 요즘 진짜 카르보나라 진짜 티라미스 이런 유튜브영상이 추천에 떠서 보는데 

    건방진 이달리놈들이 파르마지아노[마트서 보통 200g에 만원대] 구안첼레[일부지역말고는 아예 구매자체

    가 거의불가능] 마스카포네 안쓰면 오리지날 아니라고 찡찡거리지만 우리는 배달의민족... 해답을 찾아

    낼것입니다.. 어쨋든 티라미스가격이 창렬한데 꽤가성비는 나쁘지않은 제품같네요 1500원정도했으면 

    몇개사서 쟁여놓고싶을정도 그럼 티라미스대신 살찌러가보겠습니다 

    킹뚜기의 그린커리 흠...싸서 사봤는데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그린커리! 태국의 대표적인 요리중하나죠 뭐 태국이 12평 아파트도 아니니 전지역에서 먹는음식은 

    아닙니다만 태국식 커리는 양놈들도 인정하는 요리중하나죠 커리라는게 애초부터 레시피가 정해

    진게 아니라서 향신료 뭐뭐넣어야된다하는 공식은 없습니다만 큐민,고수씨정도는 꼭넣어야 해 라고

    말하는 요리사아조씨들도 있더군요 어쨋든 비율에 따라 천차만별의 맛이생기는 커리 오뚜기에서 

    어떻게 살렸을까요? 사실 향신료 모으긴했지만 냄새에 민감해 양꼬치도 으억 큐민 크헥하면서 먹는

    상찐따 김작가 태국현지의향을 살렸어도 버틸수있을지?

    옆에 성분표가 있다니 이런 괘씸한...

    닭고기[꽤많이들었지만 맛은없는 퍼석퍼석한] 코코넛크림액 아마 코코넛 밀크용도로 넣은듯 태국고추,

    레몬그라스,마늘,셜롯=작은 양파같이생긴친구,소금 죽순채 백설탕 앤초비=이탈리아 멸치절임

     치킨,사골액기스 강황추출액? 화학조미료빼면 대충이렇게 들었네요  레몬그라스는 동남아좀 가보셨거나 

    tv에서 백종원씨? 예능좀봤다면 알고계신분도있을텐데 이마트에서도 판매하더군요 약간 화장품향?과함께

    새콤한 맛을 주는 향신채입니다 어떻게생겻는고하니 

    요롷게생김 화장품향이라고밖에설명하기힘든 오묘한 향과함께 새콤한향이감돔 이것때문에 개인적으로

    똠양꿍먹을때 약간 힘들었음 좋게말하면 시큼한맛이 김치찌개맛같기도한데 이친구향이 감돌아서 흠..

    어쨋든 통과

    셜롯은 안먹어봤지만 단맛이강한 양파같은 맛이라하니 스킵 표지에 갈랑갈,레몬그라스를 강조해놨는데

    정작 내용물에는 강조할만큼 넣지않았나보군요

    생강과 비슷하게생겼지만 맛은 전혀 다르다고합니다 건강에 좋다고해서한때 유행했다는데 스울이야기

    인지 저는 못들어본것같네요 사기꾼들이 상태안좋은 생강을 속여팔았다는데 생강처럼 아린맛이없다고

    들었는데 1kg에 9900원정도에 파는걸보니 생강이랑 비슷한가격대같기도 대부분의 동남아 요리에 들어

    가는재료중 하나라고하니 동남아요리좋아하시면 간접?적으로 드셔보셨을지도 다들 부드러운맛이

    라는데 부드러움은 식감아닌가요 ㅡㅡ 어쨋든 넘어갑시다 어쨋든 커리라는 이름처럼 여러 향신료와

    향신채를 섞어 맛을 낸요리인데 

    킹뚜기를 믿고[해석:30퍼할인이라서] 한번사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푸팟뽕커리에 대한 굉장히 좋은 기억이

    있어서 태국 커리 믿고먹는다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한것인데 오리지날은 못먹어봐서 좋은 글은

    아닐듯하지만 한번여러분대신 속아보겠습니다 ㅎㅎ 데워봅시다

    ????

    토사물아닙니다 먹고뱉은거아님 한 30g정도 생각보다 너무 물같은질감이라 옮겨담다가 흘린것빼면 양은 

    저게맞음 근데 저건 양이 문제가아님 ㅎㅎ 향은 제쳐놓더라도 간이 너무셈 미식가는 아니지만 대표적인

    한국카레인 오뚜기 3분카레류에 특성이되는 향인 훼누그릭[호로파]향이 없다보니 커리라는 기분도 안듬

    속에 죽순편으로 썬것과 그린빈이있는데 그린커리맛이 강해 딱히 모르겠네요


    일단 코코넛베이스라 그런지 맛자체는 꽤 크리미한느낌[부드러운맛...욕해서미안했다] 뭔가 크림스프같은

    목넘김이 있는데 그안에 기분나쁜짭짤함과 한국식매운맛과 조금다른 깔끔하고 아린 매운맛을 모두 무로

    돌려버리는 애매한 향 커리인가 하고 갸웃하지만 이미 훼누그릭에게 대뇌를 빼앗긴 사람에게는 느껴지지

    않는다구... 레몬그라스향으로 추정되는 약간 새콤하고 화장품향이라고 해도 익숙치않은 사람은 믿을만한

    향 거기에 짠맛과 매운아릿함 크리미하긴한데 뭔가 중요한 감칠맛이 없는듯한 당황스러움을 

    느끼게됩니다 딱이건 요리초보가 가루스프 별로안넣고 끓이면 이 질감이 나올것같음 향도 커리향보다는 

    다른향이 더강한듯 커리에대한 편견이 덧씌워져서그런가 ㅜㅜ 일본햄버거집가서도 커리를 시켜먹은 

    사이커리패스김작가도 커버쳐주기힘든맛... 뿌팟뽕커리로.. 왜곡된 태국커리의 맛을 지워본다


    ++뭔가 아쉬워서 레시피를 찾아본결과 오리지날 기준 큐민,고수씨 정도만 들어가서 한국식카레향이랑

    많이달랐던것이고 코코넛크림은 오일을 분리하기전이라 코코넛밀크와는 맛이 다르다는군요


    결론:그린커리는 취향을 많이타는맛.. 나는 별로였다고한다


    대구신세계 아슬란 인절미 콩빵 간략리뷰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이라고는 하던데 정식이름은 모르겠네요  인절미빵인가? 대충 설명을 드리자면 저빼고 다아시겠지만 서도

    일반 단팥빵에 크림을 채우고 그크림을 겉에 펴발라 콩가루를 표면에 덧입혀서 마치 거대한 인절미처럼 

    생긴 콩가루맛이 진하게 나는 단팥빵되시겠습니다  팝업스토어식으로 들어와있는것같은데 언제도망갈지

    알수는없겠네요 이친구가 디저트붐이라는 소문은 들었지만 딱히 이런거 사먹는놈은 아니라 지나갔었는데

    어제 장보러 나갔다가 우연히 만나부렀네요 털보상남자라 아슬란이 원래 뭐하는곳인지는 모르지만 콩빵 

    만 팔고있는걸보니 자신이 있는모양이네요 그럼 모양새한번볼까요

    *18년 12월2일구매 뒷일은 모른다카더라

    사진드릅게 못찍네 ㅎㅎ 

    사진으로는 감이안오시겠지만 일반빵들보다는 꽤거대한편 지름이 15cm정도되는듯 어쨋든 단거별로 

    안좋아하시면 둘이서 하나사서 나눠먹을만한양인데   4개 만원 1개3000원 줄이길다보니 4개씩사시던데

    뭐 보통 디저트들이 그렇듯 그럴싸한 상자에 넣어줍니다 생각보다 안빡빡하더라구여 ㅎㅎ 쇼핑백도 

    있는데 100원받으니참고 딱히 구워파는게아니라서 그런지 오픈식주방으로 후다닥 돌아가는데 미리 

    만들어온 단팥빵에 구멍내서 콩과 생크림을 섞은 아이보리색의 크림을 잔뜩집어넣고 옆에 알바

    한테 패스 약간 넘치게넣은크림을 빵표면에 펴발라주고 다시 3번알바에게 패스 3번알바는 콩가루를 

    발라서 종이에포장 4번알바가 다시 그걸받아서 상자에넣고 5번알바가 계산 그리고 뒤에숨은 6번

    알바가 콩크림을 계속 만들고있음 흠... 생크림은 1리터이상제품이 안나오는지 작은 우유곽사이즈

    제품을 계속뜯고 있던데 묘함 어쨋든 반공장식으로 5명이 유기적으로 제작중인상황 맛은어떤가?

    크기-양호

    맛-평범

    총평:요즘 조그만한 토스트,케익조각도 4천원이넘는상황에서 나쁘지않은 디저트

    3줄요약 먼저해드렸습니다 콩가루를 넣어서 콩가루맛이 진하게 나는 생크림에 팥빵 처음에 먹었을땐 

    별로못느꼈는데 팥맛도 제법나는군요 빵자체는 꽤나 퍽퍽한 저가 단팥빵과 흡사한 질감 이런질감을 

    좋아하는분들도 있을듯하지만 글쎄 콩가루는 아끼지않아 바닥과 위에 잘발라져있음 맛도 꽤진함 

    대체적인 맛인 콩가루와 콩크림 텁텁할수도있는빵식감이 섞이는편 입에 많이묻어 화장고치기싫으시면

    조심스레 드셔야할듯.. 3천원이긴한데 요즘 편의점 크림단팥빵도 1200원하니 4개기준가 2500원생각

    하면 충분히 먹어볼만한맛인듯 다만 이걸먹으로 차를 타고 이동해서 이것만을 먹으러온다 그건 글세...


    결론:준수한맛 지나가면서 보이면 먹어볼만한맛 다만 찾아와서는 먹을지의심되는맛  평범한빵 콩가루는 

    나름맛이있다 집근처에 팔면사먹어볼만한맛 재구매의사는 흠... 노는친구그룹이 7명즘되서 전부다 

    멕여보고싶은 인싸가아닌이상 글쎄... 딱한번정도는 더먹어볼만한듯 

    글다쓰고나서 생각해봤는데 빵식감이 이런 인절미 과자급으로 뻑뻑한듯 바삭하단건아니고 ㅎ


    대구 에비뉴 8번가 엠케이수끼 뒤늦은 후기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들어가기전에 이글은 3개월도전에 먹어본 기억을 더듬어쓴것이고 

    가족의 한두세다리건너서 아시는분가게인데 실제로 친분은 거의

    없지만 약간 마음이 더가지않았을까 후후..

    +태국에서 비싼 데이터 와이파이쓰시면서 검색한분께는 죄송하게도

    대구 지점입니다 ㅜㅜ 저어는 잘못한게없습니다 다구글탓임



    1수끼는 무엇이고 상호명 mk수끼는 무슨뜻이죵?

    수끼 저도 처음들어보는 이름이었습니다 

    뭐 사진으로 보다시피? 태국음식이고 샤브샤브의 일종입니다 엠케이 수끼는 그 수끼를 취급하는 체인점

    입니다 모로가든 서울만가면된다고 [어멋 지방혐오발언이에욧] 방콕대신 사는도시에 태국현지체인이 

    있다면  방콕안가도 기분을 낼수있는것아니겠습니까 어..사실 저는 샤브샤브를 별로 좋아하지않는데 

    중국가서도훠궈를 징징거리면서도 먹긴 먹었고 친구가 샤브샤브먹자면 찐따처럼표정을 찡그리곤 죽을상

    으로 들어가서 지가고기 다찍어먹는 개진상남입죠 어쨋든 샤브샤브 을메나 맛있을까요? 외국음식 

    먹어보는건좋아하면서 정작 입이짧아서 웩웩거리면서 꾸역꾸역먹는 진상남김작가 리뷰시작합니다





    애비뉴 8번가? 대구아닌거같은데

    놀랍게도 중앙파출소 혹은 현대백화점에서 10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경이로운일이죠 

    버스정류장에서도 가까운데 홍보가 많이안되고 사람들이 유동이크게없다보니 갈때마다 사람이없더군요

    요오즘은 어떤지모르겠습니다만 올여름 애비뉴8번가는 혼자 싸늘한 여름을 보내야했습니다 어...

    요오즘 유행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보면서 계속이곳이 생각나더군요...어쨋든 굉장히 한산해서 

    편안한 식사가 가능한곳입니다 사실 태국음식점이라고해서 태국음식에대한 좋은 기억만 가지고있는저는

    푸팟퐁커리가 태국음식이 맞나 아닌가 검색하고있었는데 아쉽게도 이때는 이쪽으로 이전한 개점초기라 

    도망간?태국요리사를 잡지못했다고하던데 흠... 어쨋든 넘어가죠 

    참고로 횡단보도가 중앙파출소앞 길임 네이버에 치실때 한글로 엠케이수끼치셔야 검색됨 ㄷㄷ  

    건물자체는 대로변에있는데 에비뉴 8번가가 크고 매장이 안쪽에 위치해있어서 중간쯤 찍어놓은듯





    빠른마무리

    쌀국수도 채소도 숙주도 2인분! [고기는 저만한거 두판나왔던것같은데 기억이잘안남 히히]

    1인분에 8000원정도 받았던것같네요 개시근처라 정신이없으셨는데 채소는 아주 담뿍주셨습니다 약간 

    초고추장느낌나는 소스도 나옵니다만 사진에는 찍히지않았네요 육수는 향신료 냄새가 나기보다는 깔끔한

    김밥집에서 주는 가쓰오육수 고오급버젼같은 깔끔하면서 약간 간간한 육수입니다 보시다시피 여러가지

    채소와 나름의 승부수였던것으로보이는[개점초기라 바꿨을지도모르는] 부채살이 있는데 뭐 일반적으로

    먹는 말려있는 냉동고기보다는 맛있엇습니다만 주인장이 이익을 줄여가면서 하실만한 결정인지는 사실 

    ㅎㅎ.... 어쨋든 그릇디자인과 인테리어는 태국 느낌나게[저어는 가본적은없지만 ㅎ] 물건들로 가득차

    있으나 태국 매장을 생각하고 가신다면 약간 아쉬우실수도 있을듯 한국식으로 어레인지를 많이하셔서 

    일단 고수는 안나오고 각종 방콕전용메뉴들도 이때는 준비가되있지 않았음 


    결론

    1샤브샤브가 땡기면 가격대도 저렴하고 나쁘지않다 그냥 육수랑 소스만다른 일반 샤브샤브와동일

    2전통 태국 방콕 느낌을 생각하면 약간 실망할지도 


    사족

    오는길에 수제버거를 시켰는데 약간 양념들어간 제일싼버거만 시켰는데 불판청소가 덜끝났는지  준비도

    안되었는지 한참걸리니까 민망한지 음료를 권했음 마음은 고맙지만 사실 배가 약간덜차서 돼지답게

    더먹을려고 했던건데 지연이되서 약간 삐질쯤 감자튀김을 서비스로 주심 보통사람이면 만족하고 

    좋아해야되지만 심술쟁이 김작가 굳이 사족을 달아보자면 버거는 약간고급고기를쓴 각종메이커버거

    불고기버거맛정도이고 감자튀김은 땡탈락 물론 자기들이 감자썰어튀겨주지않는한 크게 메리트가

    없는것은 사실이지만 얇은 감자튀김이 수제버거와 어울리는지는모르겠음 어쨋든 왜안되는지는 

    어렴풋이 느껴졌지만 제일이 아니므로 모른척하겠습니다 사장님들 생각이있으시다면 

    맛없는것도 재밌다고해주시는 이분께 진단받아보심이 흠... 어쨋든 재밌는식사였습니다 탭이 

    마땅치않아서 맛집에 넣어드렸습니다 후후...지인좋다는게 뭡니까 사실 사장님 성함도모르지만 

    어쨋든 저렴하고 맛은 평범한 태국식 샤브샤브집이었습니다 칼국수대신 쌀국수로 마무리하고싶을때

    한번방문해보시길  안녕



    돌아온 김작가 cas 에어프라이어기 리뷰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이전글]


    꽤나정성들여 개소리를 써놧군요 잠안와서 잠깐쓰기시작한거라아마 3번정도 수정해서마무리할건데


    언제얻어걸리셨을지 후후... 일단 12월초에 구매하고 꾸준히 사용해 10번사용하면 가전제품은 본전이야


    라는본인의 정신을 아주 잘 이행했습니다 에어프라이어기 저가제품이다보니[쿠x특가 5만원대] 그다지


    기대는안했는데 본래역할에는 아주충실합니다 약간 바스켓부분이 흔들리긴하는데 그정도 나사야 


    중학생 어린이도 조아줄수있는부분이니 한번쯤 조아해주죠 [억지라임지렸죠 ㅎㅎ] 어쨋든 여러가지 튀김


    류 혹은 튀김이아닌 무언가에 대해 튀겨본 결과를 말씀드립죠 



    1 냉동 혹은 이미튀겨진 감자튀김

    이제품은 2.27킬로짜리제품인데 이마트에 케이준감자튀김 팔고있으니 한번 찾아보쉬길 어쨋든 


    여러가지 냉동감자튀김은 우리에게도 낯설지않습니다 크링클컷이니 무슨 웨지감자니 말이많지만 저는


    먹어본결과 케이준감자가 가장입맛에 맞네요 맘x터x친구들과 다르게 약간매운맛이 다들 감돌던데


    크게신경쓰이는수준은 아님 건강생각하쉬는분이 튀김기사셨을리는없으니[오이오이 작가쿤 이글은


    씹덕이아니라 주부님과 자취생들 대상이니 착하게 말해야한다구 ] 아아..아앗 정정 튀김기는 


    정말편리한도구지만 냉동식품은 몸을 아야하게 만드니까 많이먹으면안된다구욧 아시겟죠 ㅎㅎ 


    젊은이?들은 무한도전짤 좋아한다던데 ㅎㅎ 뭐요 종영됬다고 흠...



    어쨋든 이런 냉동튀김을 적당히 해동한뒤[작업시간?단축을위해] 돌려주는데 초고가제품은 모르겠습니다


    만 고온의 공기를 순환시키는 방식이기때문에 팬바닥은 순환이안되는 아이러니컬한상황이 발생 ??


    물론 익긴합니다만 바삭함을 잃게됨 그래서 일일이 팬을들고 중화요리하듯이 돌리는 진풍경이생김 


    1차해동을 마치고 돌린다는가정하에 180~200도에서 세팅하고돌려본결과 텐더류도 5~7분사이에 바삭


    떡볶이에찍어먹는 오뎅튀김도 5분이면완성 가끔 탕수육이나고기튀김이 복불복으로 말썽부려서 10분넘게


    걸리기도함 저번에 말했듯 돈까스등은 위에 식용유를 뿌려주셔야 조금 기름진 바삭한맛이살아남 



    장점:냉동류를 튀기기는 거의 최적의 기계 ,기름기도 어느정도 제거된다,오븐보다 사용및뒷처리가편리 


    단점: 그기름기가 바닥에 남는다 바삭함을 원한다면 뒤집어줘야된다


    오븐에 비교한이유가 약간 유사오븐처럼 쓸수있음 제빵기능이있는게 증거 하지만 제빵틀을 사야되서 흠....


    거창한요리하는거말고 고기굽는건 이거쓰셔도 괜찮음 약간 전기구이처럼됨 아님말고 확씨 아...평정심





    2튀김다시 데우기


    이야...거의 이상향에서나 있을법한 일아닙니까 어제먹던 튀김을 다시살려쓴다고? 정말로?


    근데 한마리 다남은거같은데 몇마리를 시키신거지?


    어쨋든 결론만 말씀드리면 치킨살리기는 약 60~70%만족도밖에 못얻으실겁니다 바삭함이라는 1차원적인


    요소는 잡을수있지만 가장중요한 치킨의 감동 그바삭함과 촉촉함속에서오는 풍미대신 싸구려 치킨을 


    잘못샀을때 나는 닭의잡내 튀김의 기름내가 난다는것...바삭함이라는 마지막자존심은 살리기 충분한편 


    이와다르게 한 30분정도지나 식은 튀김 특히 일본식돈까스나 원래 냉동제품인 완제품의 경우 제법 


    괜찮은 수준까지 살려냅니다... 뭐 기대가크면 실망도큰법이니 헛된기대는 안드리는걸루 양념튀김의경우


    잘타니 잘체크해주는것이 중요


    한줄요약:죽은치킨은 새로 반죽해서 튀기지않는한 화타가와도 비슷하게 되지않는다 제때제때 먹자구~



    3생고기[주로 닭고기 ]


    두껍고큰 돼지고기,소고기는 바스켓이 작아[제가사용하는제품은 2l정도 ] 안들어가고 1시간씩돌릴꺼면 


    집에 전기오븐이있어서 ㅎㅎ...어쨋든 주로사용한 경우는 얇은고기 바삭하게 익힐때랑 닭다리 해동해서


    오븐구이느낌으로 구울때인데 정직하게 말씀드리면 닭봉이나 윙의 경우 10~15분 안에 거의완벽하게 조리


    되고 중간중간 조절해주는정도에 따라 닭껍질을 바삭하게 혹은 그냥 적당히 촉촉하게 드실수있습니다 


    닭다리는 약간복불복이라 칼집넣고 관리?를 해주셔야 피안보실수있음 그런거 다감안해도 충분히 양호 



    4약간의 덤 소소한 간식


    당연한?이야기인데위의 닭사진도그렇고 제사진아님 양놈들은 뭐찍어먹는듯헌데 ㅎㅎ 


    약간 제가 어릴때 유행했던 스타일인데 다들 '빠스'라고하면 대충기억하실겁니다 요즘식으로 말하면 맛탕


    뭐 중국어니 요즘식옛날식이 어딨겠습니까만 우리말이 좋은것이죠 한국이니까 우리말써서 맛탕만들때 


    고구마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적당히 썰어서 5~10분사이로 돌려주면 겉은바삭속은 촉촉해집니다 약간 


    신경쓰이는분들은 살짝삶아도되는데 개인의취향은소중하니까요 두껍게써시거나 고구마가 버릇이?없는


    경우 오래걸리기도하지만 20분을 넘긴적은 없는듯합니다 꾸덕꾸덕?하진않고 그냥 건조한느낌이 도는


    고구마튀김이 완성됩니다 뭐저같은 돼지야 설탕시럽[설탕1,물1,올리고당1]만들어서 거하게먹지만 


    울리 어린이들 조청이나 올리고당 만 살짝흩뿌려줘도 건강간식이 될것같네요 ㅎㅎ 저도 제가역겨운데


    여러분이 어떻게 느낄지 겁이나네요 히히





    5마무리


    기대가 크면 실망도커집니다 뭐 고가제품사서 평생함께하겟다는분 as잘받겠다는분있으실텐데 뭐


    개인의자유니 저는 말리지않겠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저가제품 사셔서 한번써보시고 맞으시면


    계속 간단한 냉동튀김류 드시는정도가 제일맞는용도같네요 욕심더나시면 전기 오븐제품하나 사시거나


    요즘많이나오는 소형 오븐 하나사시는게 맞을듯헙니다 약간 오븐비슷한원리긴한데 튀김하나는 훨씬


    편하게 만들수있는친구니 개인의 필요에따라 구매하쉬길 바랍니다 근데뭐 대학생들 알바만해도 


    살수있는 4~7만원대 제품도 많아서 너무 고민하지말고 저질러버리쉬는것도 ㅎㅎ ..

    오직 카레를위한구매 fenugreek 훼누그릭 페누그릭 호로파 후기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강황-주로색을 내는용도


    고수 후추 큐민 호로파 육두구[넛맥] 소두구[카다멈씨] 회향[펜넬] 생강 스타아니스[팔각]

    정향[클로브]타임,세이지 오렌지껍질[진피]- 향/맛


    화한맛은 대부분 가지고있는바 고수,호로파[페누그릭],카다멈[시고단맛]등의 비율에 따라

    맛이 갈릴듯하다 아님말고 확씨 보통 큐민과 호로파양으로 맛을조절한다 카더라 


    궁내 오뚜기카레는 진피가 안들어가는데 시치미[7개의향신료섞은것 대부분 일본식당에 배치]에도 

    들어가는친구 답게 일본카레제품에는 들어있네요 



    원래는 친구한테 보여줄게있어서 찍은거였는데 ㅎㅎ 재활용 좋아욤 어 일단은 커리파우더는 


    수많은 향신료를 섞어서만드는 인도식 가람마살라를 영국놈이 지들마음에 들게 가공한것으로 


    일본,한국에서도 많이 사랑받는 제품입니다 다만 커리파우더는 현지 가람마살라와는 조금차이가있으며 


    그차이는 현지가람마살라가 홈메이드 향신료임을 감안하면 굳이정의하긴 애매하지만 보통전문가


    들은 한국,일본의 카레에는 호로파의 맛이 강하다고 말합니다 근데 호로파 그거 많이본것같은데


    !!! 세이지리프를 구해야해욧 호로파도


    세이지는 양놈들이 많이쓰는 허브


    뭐 이렇게 생겼다는데 크게 관심이없어서 ㅎㅎ 베이지리프도 아마 bay leaves 월계수를 쓰지않았나싶은데


    그럼 오늘주인공호로파를 볼까요?


    정확히는 호로파씨를 사용하는데 뭐 흔하게 생긴 곡물처럼 생겼습니다 일단 확열어보면 어디 할머니가


    건강에좋다고 한줌쥐어서 입에 털어넣고 물이랑 마실것같은 환냄새 같은게 납니다 거기서 이제 


    좀더 코를 가까이해보면 아... 이거구나 호로파 훼누그링의 향은 우리가 알고있는 오뚜기카레의 전반에


    감도는 달큰한향 그자체입니다 김작가가 미맹이라 정향 팔각향을 못느꼈는데 호로파는 딱 맡자말자


    아..내가 지금까지 먹어온 오뚜기 카레가 이거구나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호로파가 무슨맛이있다는데


    씹어먹지않아서 그런지 맛은 전혀없는거같더군요 ㅎㅎ.. 기존 카레용 향신료 믹스에 호로파넣고 


    갈아주니 바로 달큰한 향이올라오며 익숙한 향기가 납니다 크... 저어는 잘몰라서+혼자 카레에만 넣을려고


    소용량 제품을 샀는데 최근에 샀던 카다멈시드 [소두구]의 경우 50g에 꽤컸는데 이친구는 결명자?랑


    비슷한류의 무거운씨앗에 속하는지 흔히사먹는 하리보중자? 정도되는것같은데 양은 보다시피 저렇군요 





    보통 차 끓여먹으라고 400~600g대용량에 5천원정도에 인터넷에 판매중인데 대용량사놓으면 궁디팡팡에


    이놈당해서 소용량에 3천원정도 파는거 없나봤는데 크... 너무소형이네요 100g에 3천원에 판매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커리가루좋아하셔서 홈메이드로 비율맞춰서 집에서 만드는분이시면 600g이상제품사셔서


    주변이랑 나눠쓰시거나 쌓아놓고 차끓여드시길 추천드림 뭐 100g제품도 혼자 20회이상 카레만들거나옴



    결론 


    궁내 카레향의 대부분은 이 호로파에서 느낄수있다 커리파우더만들어보려고했는데 도저히 원하는 향이


    안난다면 이친구가 빠져서일확률이높다 ssg가 많은제품을 취급하고있어 혹시나 싶어 알아보니 흠...


    50g대에 6400원? 집근처에 있으신거아니면 결국 교통비로 다빠지니 집에누워서 배달시키도록 하자 


    심지어 인터넷이 제품도 더저렴함 히히 

    미스사이공 경북대점 분짜,소고기 쌀국수 기본 리뷰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뭐 일단 홈페이지에 오픈 10시라고 되있는데 10시 반쯤 힐끔보니 아직 준비중인것같아서 눈치껏 친구랑


    시간때우다왔습니다 11시쯤 가시면 확실히 열려있을듯 위치는 경북대다니시는분들은 다아쉴테고 그동네


    분들은 아쉴지도 아니실지도 있지만 북문쪽골목이라고 하면 대충아실듯 


    북문 바로앞에 있는 교차로에서 골목으로 들어가서 밑쪽? 으로 쭉들어가시면되고 


    반대로 복현오거리쪽에서 오신다면 


    복현오거리쪽에서는 병원많은쪽? 으로가시거나 경북대쪽으로 일단 올라오셔서 조립커피? 쪽 샛길로 


    가시면 됩니다 아까말했듯 봄봄있는 밑쪽길입니다 뭐 사실 네이버지도 보면 대구분들 대부분 아실테니


    그냥 착한글인척할려고올린거임 내용이 너무없어서 히히 


    옆은 쥬시임 


    어쨋든 미스사이공은 서울,경기권에 매장이 꽤많기때문에 아시리라 생각하지만 비슷한류의 쌀국수전문점


    처럼 기계로 주문받는 방식+저가 쌀국수+볶음밥구성인데 마담pho와도 비슷한느낌임 기분탓인지 는 


    모르겠으나 현지분들이 많이 운영 혹은 일하시는것같은데 그래서 한국에는 비교적드문 식권식으로


    만들었나 싶기도 하고 어쨋든 주요메뉴는 사진을 안찍어서 사이트걸 긁어옴 


    기본 쌀국수,닭쌀국수  4200원 홍대쌀국수,마담포등 3900원에 파는데도 있는데 어쨋든 여기는


    4200원 비싸진않음 ㅎㅎ 친구말로는 게이트나인보다 향신료향이 약하고 순하다고 함  향신료


    별로안좋아하시는분이면 미스사이공 괜찮을듯 


    매운쌀국수가 나름신메뉴인듯 홍보하던데 저어는 그거먹으러간게아니라 스킵 보통 볶음밥도 


    많이드시는데 사실 미스사이공 볶음밥 서울에 누나보러?갔다가 혜화점서 먹어봤는데 +마담포 에서도 


    먹어봤는데 미안한말이지만 약간딱딱하고 맛도 평범해서 굳이 여기서 이걸먹어야되나


    하는기분이 자주들어서 가면 안시켜먹게됬음 향신료싫어하시면  제일무난한건  팟타이와 볶음밥


    볶음밥에는 향신료맛이 대부분안난다 카더라 마담pho는 해선장도 주던데 여기는 칠리소스만 


    깔아놨네요 사족이 길었는데 오늘 굳이 미스사이공 먹으러 친구동네까지 간이유


    짜조 긴거 반잘자름 + 양상추 새순 방울토마토 2개 불맛살짝나는 간이 세지않은 고기 북성로 고기

    느낌도 나고 쌀국수는 당연히 간이안됬음 원래 제일얇은 면쓴다고 들은거같은데 그냥 같은면인듯


    사진은 까먹었는데 보시다시피 기본적으로는 고수 라임 안줌 마담포는 돈안내고 말하면 줬던것


    같은데 미스사이공은 500원내고 추가하라는듯 고수가 한단에 15000원씩 하긴하던데 추가해보니


    너무조금주더라 혹시 고수맛모르시는분들을 위해 대충설명하자면 약간 미나리 계열인데 샴푸맛?


    난다고 많이들평가함 미나리 별로안좋아하는데 그럭저럭먹을만했음 친구가 음잘알인척 시켜달래서


    얹어줬는데 금방질려하더라 ㅎㅎ 다행히질릴만큼 양도없음 


    ㅎㅎ 어쨋든 7900원인 분짜 +쌀국수까지 한끼 해결 친구가 아점? 11시쯤먹을거랬는데 7시에아침


    먹고와서 저것만먹었는데 배빨리차는 쌀국수임을 감안해도 만두하나정도 시켜먹어도 될듯 ㅎ


    면이랑고기 생각보다 양많고 소스는 피시소스 베이스로 만든다고들었는데 딱히못느끼겠음 그냥 


    새콤달콤한소스 분짜안먹어본분들을위해 대충설명해주자면 고깃집에 기본으로 나오는 상추겉절이


    식초랑 설탕으로 간해서나오는그맛같음  고기는 간안쌔고 불맛나고 만두[짜조]는 춘권비슷한느낌


    냉면 비유많이하시던데 저는 상추겉절이 생각이더남 신맛이 강한데 달달하고 감칠맛도 나서


    맛있음 어쨋든개인적으로는 대만족 특히 만족스러운건 대부분 1만원이 넘는데 7900원의 혜자가격


    여러분들도 동네에 있다면 한번츄라이츄라이 애x이를 욕하던 유튜버가 여긴괜찮다길래 간것도 


    있는데 마담포에도 분짜 메뉴 열어줬으면좋겠음 미스사이공은 주변에없어서 ..




    그럼 20000 맛집아니지만 봐드림 카테고리가 마땅치않아서 히히

    달콤한 디저트의친구 시나몬 노인들의 음료 수정과에나 들어가는 계피? 시나몬 vs계피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사실 이틀전쯤인가 좀더 못되고 자극적인 주제로 글을썼는데 꼴에 자연대학부생이라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좀더 유하고 덜못된 방식으로 글을 쓰고자 돌아왔습니다 구매기 정도로 봐주시면좋겠네요 

    제빵하쉬는 분들이야 뭐 저같은거보다 더잘아쉬겟지만 히히

    어... 뭐 할아버지나 혹은 아버지가 한약재에 심취해계신경우 계피는 꽤나 낯설지않은 친구일껍니다 

    근데 왜 이상한짤들고와서 아는척이신가? 하면 이글은 '시나몬'과 '계피'에 대한 이상한? 잡설입니다



    기초과학이야기를 먼저합시다 편하게? 생물종을 구분할때  과-속-종으로 이어지는 소분류가 이용되곤 

    합니다 아종이나 다른것도  더들어갈수도있지만 저도그렇고 여러분도 일상생활에서 쓸일없으니

    넘어갑시다 흔히 부사[후지]라고 부르는 이친구는 종보다 더세분화된 개념인 품종이라는 개념으로  

    그래서 새콤한 아오리[초록색사과 ],혹은 관상용 꽃사과 전부사과라는겁니다 종이같으면 같은거라고

    해도 대학교수님들도 그냥 . 뭐 그렇다고볼수있겟지하실겁니다 인용하셧다가 c+받아도 책임은안짐 ㅎ


      시나몬과 계피이야기하다가 왜갑자기 멀리갔는지는 모르시겠지만 좀더 골치아픈이야기를해볼까요? 

    보통 학자들이 다른나라의  생물에 관해 인용할때 어떤언어를쓸까요? 세계 1짱영어? 우리의친구 1억이상

    이쓰는 스페니쉬? 아니면 국뽕오지게 한국어?   전세계적인 약속은 학명입니다 아까위에서말한 소분류중

    에 가장 밑의분류인 속과 종을 표시합니다 그럼 이제 하고싶은말은 다했네요 학명에는 속+종이쓰인다 

    이둘을 지표로써서 생물의 같은정도를 일반인도 유추할수있다


    ++ 아종의 경우 아종표시법이 있는데 어..그건 더재미없어지니 다음세기에 이야기하죠


    이것이 우리가 통상 말하는 시나몬 vs 계피입니다 어떤쪽이 시나몬같나요? 꼬부랑글시로 시나몬 쓰여

    있는데 말장난하는거 아닌지 화가나셨을분들 정상입니다 왜냐면 둘다 시나몬이거든요 제대로 구분하려면

    Cinnamomum verum - 영명 실론 시나몬 or 트루시나몬// Cinnamomum cassia  영명 카시아 시나몬 

    뭔가 끄트머리가 다르긴하죠?  앞부분은 '속' 위에선 소분류처럼 말했지만 꽤나 큰범위입니다 예시를들면

     표범속에는[사자,표범,재규어,호랑이?,눈표범및 그아종들]등이 있는데 걔내를 같은동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적죠 하지만 그래도 사자+호랑이 교배 되긴되죠?  사자+표범 음.. 뭐 되긴되죠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실론 시나몬,카시아는.... 안됩니다 엥? 같은속이면서도 생각보다 먼친척인셈 거기에 이둘은

     성분도 꽤나다릅니다 생물적,분류적 개념으로보면 구분하는게 맞...  근데 너무멀리나왔네요 

    돌아갑시다  과학싫어 아는척싫어 도타좋아?

    마! 학점대학까라 김작가 마!





    더알고싶어요! 자연대 센빠이 [씹노잼 스킵가능 ]

    원래 종간교배보다 조금더 먼친척개념인 속간교배만되도 함부로 슉슉하기 힘듭니다 편법을 많이쓰곤하죠 이건 저도 아는척으로 얼버무리기 너무 멀리온 전공수준이니 그만돌아가죠  전공틀리면 교수님들한테 대가리깨지니  이정도만 아는척해야지 히히 


     

    알았어 그만함 ㅜㅜ 아는척하느라 힘들었음...


    과학집어치우고 말하자면 구분하자면 둘은  다르지만 외국가도 뜻은통하는 그런거지요 실제로 미국에서

    는 굳이 구분안해도 딱히 제제가 없다고합니다 근데 시나몬이고 계피고 모르겠고 어떻게 구분하라는걸

    까요 뭐 일단 외형적인건 위에도 쓰여있듯 색이다르고 얇은여러겹의잘부서지는 '시나몬'과 달리 두꺼운 

    한겹에 어두운 갈색 잘부서지지않는 강인함 이것이 '계피'죠 굳이 구분해야되는건 성분도 종도 '가격도'

     달라서인데 건 좋은기사가 있으니 착한 어린이들은 그쪽으로 가보시죠 ㅎㅎ

    힘든건 남이 다해놨더라고 ㅎㅎ 아는척만 얹어야지



    제품후기를 보아하니 카시아계열 인듯 

    미국 실제판매제품입니다 그라운드 시나몬 갈아져서 쓰기편하게 만들어진 시나몬제품인데 낯설지않죠 

    국내에도 예전부터 쓰기편하게 오x기등에서 갈아서 만든 계피가루를 판매했습니다 표기가 같으니 

    계피는 시나몬이고 시나몬이 계피인가요? 어.. 제가선동하고싶은말은 이거지만 조금만더 들어가볼까요 

    계피 우리의친구 위의 짤을 보면알겠지만 실론/카시아로 대표되는 시나몬 혹은 계피를 구분하자면

    실론시나몬은 인도남부섬 실론등지에서 재배되면서 화한맛이 강한 중국,베트남산 계피와는다르게 한국인

    에게 시나몬이라고 불리는 달큰한맛과 특유의향이 강한 계피로 알려져있습니다 유럽인들은 한걸음 

    더나아가 학명을 지을때 Cinnamomum verum  이라는 학명을 줬죠 [verum=true] 진짜 시나몬 어어..유럽인의

    관점에서는 달달하고 고급진 이친구가 진짜 라는 생각이었나봅니다 뭐 못된 맛이 감도는 중국,동남아쪽

    계피보다 훨씬맛있고 향긋한 이친구를 커피에 타먹으면서 거만?떨었겠죠 뭐 나머지 지역은 대부분


    카시아시나몬으로 대표되는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등지에서 생산되는 매운맛이 강한 계피입니다 뭐 

    수정과를 드셔보셧다면 알겠지만 디저트해먹긴 좀힘들지않나 싶은기분도드는데 오븐돌리면 생각보다 

    매운맛이 날아가서 괜찮다는군요 실제로 한번 스틱을 끓이고 차나 커피등에 넣어먹으면 괜찮다는데

    저어는겁이많아서 안해봤네요 그럼 결론을 낼까요? 


    방어기제까지 완벽 ㄷㄷ 김작가 당신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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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어는 내키는대로 쓰면될것같고 [유럽인이거나 계피전공중인 박사가아닌이상 ㅎ] 매운계피 안매운계피를

    구분해서 구매하거나 말하고싶으면 실론,카시아로 구분하는게 그나마 와닿는표현이겠네요 실론계피 혹은

    실론시나몬의 경우 약 3~4배정도 가격이비싸다는데 궁내 중국계피가루는 한뭉탱이에 2천원수준인데 

    이친구는 해외배송기준 제품가격만 50g짜리 6000원 배송료 15000.....스틱형제품이 4500원에 판매되고

    있고 나머지 제품들은 해외배송이 대부분인듯 어쨋든 가벼운 소용량 제품들 소개


    원산지 베트남: 중국계피보다 맵다는평이강함 카시아의 친구쯤되는 아종을 재배중이라고함

    원산지 인도네시아:일부에서는 매운맛[아린맛]이 덜하다고함 제빵용 계피를팔던데 과연? 얘도아종

    원산지 중국: 우리가 주로아는 스탠다드한 계피 아린맛이 강하다 카시아를많이키운다니 매운맛참조

    원산지 스리랑카등: 100프로는 아니겠지만 스리랑카쪽이면 실론일 확률이 높음 히히. 확실치는않으니 실론시나몬으로 검색해서 잘확인하고 구매하시는편이 정확함 

    그반대경우는 너무정확해서 좀 틀려줬으면 카시아아니고  비싼 실론이었으면 할정도니 걱정 ㄴㄴ 

    네? 계피 100%요 시나먼 파우더라며 징징 카시아계열이 대부분인 인도네시아산이니 한국식으로 말하면 '계피'라고 봐야겟다 대부분사진이 도용?이지만 이짤은 본인이찍었다고 ㄷㄷ


    제빵용 계피 27g 3300원 -원산지 베트남 :매운맛이 약하다는데 가성비가 별로라 안샀음 소용량 가정용

    isfi 계피 40g 3300~3600원 원산지-인도네시아:매운맛이 강하지않다는데 차에 타먹어봐야알듯

    칸나멜라 계피 25/42g? 신세계할인가 2900/4300 원산지 베트남 안먹어봤음 이탈리아 제품인데 '계피'네?

    피코크 계피 46g 3600원 원산지 베트남 : 후기보니까 딱히 불쾌해하진않던데 '시나몬'으로 표기해놧지만 계피?[카시아]인듯함


    이렇듯 시판제품은 거의 80퍼센트는 '계피'[카시아계] 인것같음 왜냐면 인도네시아도 카시아계 계피가 

    대세고 베트남도 그럼 히히..여러분은 '계피'먹고 속았던거임 아무튼그런거임 

    25g에 5000원하는 실론시나몬 [ or 아마존기준 3.5oz 100g 7달러] 1파운드에 13~25달러까지

    vs 제빵용계피가루 1kg 8900원  하는거같은데 1파운드가 0.45kg임을 감안하면 꽤 가격이 있는편 



    뭐 결론만말하자면 시나몬이던 계피던 매운맛만없으면 장땡이라는말입죠 뭐 true cinnamon[celyon]이

    성분도 카시아와 아예달라서 구분하는게 맞을수도 있지만 화자오,제피 구분안하고 아무거나넣어서

    매운맛만 나면 마라소스가 되는 우리네 인생. 저는 편하게가고싶네요 계피.. 시나몬 오늘부터 구분하는

    것을 포기한다 ㅎㅎ 아린맛적은 계피 대용량 제품을 아쉬는 제빵어린이들 제품추천 부탁드립니다 ㅎㅎ


    +내글이 구글에검색이안되서 슬퍼서쓰는 잡설

    여러신문기사나 전문?성있는분들이 전부 계피와 시나몬이 다르다는 제목을쓰는데 이건 정말 말장난이라

    생각함 이게 무슨말이냐 외국인들이 둘을 구분할때 gyeppi ?vs cinamon 이라고 쓸리가 없지않습니까

     엄격히 말하면 카시아 vs 실론이라고 제목을 달아주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어쨋든 이건 의견의 차이일수도

    있지만 저처럼 어설프게아는사람이 읽으면 더헷깔리게하는듯 당장 본인도 제목은 이따위로지었으니까요

    후후...



    ++사족

    외국친구들도 카시야와 실론중 어느게 낫냐 더나아가서 베트남 품종이 더낫냐같은 논쟁중입니다 뭐

    언제나 그렇듯 저는 본인입맛에 맞는게 최고라는 형편없는말을 남기고싶네요 우리가 좋아하는송이버섯

    도 양놈들입엔 별로라고들하고 트러플도 서양국가들내에서도 호불호가 많이갈린다고들하니 결국

    답은 우리혀에 있는것입니다 세계대부분의국가에서 고수를[요즘은 일본까지] 즐겨먹고 있는데 우리는

    10개국어로 고수빼는법을 연구하고있으니 후후...우리?가 이기는 쪽으로 가는게 맞다고봅니다 중요한건

    자칭 미식가들처럼 남을 까내리지않는거지요 어설픈 과학글로 시작해 징징글로 끝낸 육지형징징이올림


    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급 향신료 카다멈 소두구 리뷰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오늘의주인공 카다멈은 1시방향에 있는 녹색 콩꼬투리 같은것이다 콩과는 아니고생강과임 


    약2년후... 후회에 섞인 리뷰



    50g에 5천원[직구제외 인터넷최저가]에 구매했습니다 10g에 천원꼴인데 이파리인 바질 150g에 


    4천원정도에 산것을 감안하면 쪼오금 더묵직한 씨앗이 50g이면 100원짜리사이즈로 짐작이가시죠?


    억지로 크기비교대상을 찾으라면 오다리[맞나] 보다약간크거나 비슷할듯  편의점 계란과자정도? 양은 


    한번 맛보고나서 접어놨더니 반으로 딱접힘 세상에나... 거의 대부분의 향신료류를 취급하는 


    신세계ssg계열에서도 27g에 5700원에 판매중이나 대구 신세계에는 취급하지않아 어쩔수없이 


    주문했네요 대구사시는분들 오프라인 구매처가있으시면 댓글남겨주시길 후후.. 어쨋든 카피르


    라임잎도 오프라인에서 봤는데 그거보다 레어한 씨앗이라니 맛이궁금한데요?


    열일하는 100원 작은 꼬투리를 따보면 까만 작은 씨앗들이 튀어나온다 


    기본적인 향은 약간 오렌지,레몬류의 상큼함이 감도는 이거 인공향 아니야싶을정도의 유니크한향


    잎안에 넣고씹어보면 달큼한맛이 상당히 강하게 감돌며[설탕과다른 기분좋은 단맛] 생강과특유의


    향이 약하게감돌면서 약간 새콤한맛이 감돔 쉽게말하면 새콤달콤한데 생강향이 살짝감도는느낌?


    상당히 기분좋은맛이라 놀랐음 보통 카레재료+씨앗이면 향이독해서 컥컥거려야되는데 정말딱


    절제미있는맛의 느낌 넛멕과 함께 제과재빵에도 쓰이는 고가 향신료 인데 커피,홍차등에 넣어서 인도식 


    마살라티나 동남아식 카다먼 커피등을 제조가능하다고하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한줄요약:ssg몰,일부 신세계백화점,인터넷등에서 구매가능 레어도 상


    맛이 강하지않고 기분좋은 단맛에 시트러스[귤,오렌지등]계열의 상큼한


    향이 감돈다 생강향도 아주약하게 감돌아 거부감이 거의없음 

    공짜로본 탐정 리턴즈 리뷰 약스포포함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이미 극장에서 내려왔지만 스포일러는 최대한자제하겠음 ㅎㅎ


    토x트 아니고 파일x리도 아니고 btv도 아닙니다 어허 파x놀자 아니라니까 떽 때는 토요일 집에서 


    안나가고 모니터속 동남아 사람들과 닿지않을 분노를 토하며 싸우는 김작가[오이오이 도타2하라구]


    를보고 안쓰러우셧는지 현대백화점 무료영화상영하는데 보러갈거냐고 하셔서 고민하다가 에어컨개꿀잼


    일것같아 호다닥준비 탐정1을 안보고 가서 2부작인줄도 몰랐는데 어쨋든 2부였던거임 리턴즈가 왜리턴즈


    인줄몰랐는데 아무튼그랬음 주연은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김작가 블로그에 우정출현자주하는 이분과


    성동일 배우 그리고 전용포스터까지 나올정도로 꽤중요?한 배역을 맡은 이광수씨 3명이 주연이겟네요 


    잠깐 왜 남자배우만 셋이죠? 나만불편해?


    지랄해서 죄송 어쨋든 손담비씨정도 말고는 그렇게 비싼배우를 많이 불러낸 영화는 아닌듯  a급 


    b급쓰려다 못된말같아서 수정함 히히.. 정연주씨 서영희씨등 다른영화에 많이 출현했던 조연들도


    지켜볼만한 부분 일단 배우부분은 넘어가죠 영화 자주안보는찐따라 배우잘모름 히히


    갑자기? 이짤을?

    딱히 스포일러가 아닌부분만 이야기하자면 탐정놀이?에 심취해서 하던일 접고 탐정사무소를 차린 권상우


    와 성동일 하지만 무슨 일본도아니고 [사실 일본도 고양이찾기,불륜조사가대부분이라 카더라  저도 한국인


    이라사실 잘몰룸 ㅎ] 탐정이 법적으로 합법도 아닌데다 수사개입도안되는데 일이 넘칠리는 없고 


    설상가상 마누라둘다  탐정사무소를 반대하고있었고 두유부남은 돈이안되는 이일에 조바심을 내고


    있었습니다 뭐 스토리 전개하려면 당연하지만 사건이 터집니다 근데 경찰에서 안들어줘서  권상우씨가 


    명함을 건내고 탐정사무소를 찾아왔다 전형적이고 좋은 플롯입니다 딱히 시비걸게 없는 스토리죠 여기서 


    이런걸로 클리셰[남용되 새로움이없는요소]라고 괴롭히면 영화못만듬  ,첫사건의 보수는 꽤많은편으로 이


    사건을 파고들기위해 형사출신 성동일씨의 빠워를 이용해서 정보를 캐내려고 하는디 .. 과연


    어차피 극장에서는 내려왔지만 최대한 스포일러를 피하기위해 이정도 하고 마지막에 스포일러 

    남발할것이니 신호주면 탈출하쉬길 ㅎㅎ 벌써 나갔다구요 힝ㅜㅜ



    장르에 코미디가 들어가버리면 저도 모르게 면죄부를 줘버림 아.. 뭐 코미디잖어 바보같은 클리셰쓰고 


    영화적허용 마음대로 쓰면서 현실성없게 전개하고 대충 스토리마무리하면서 억지웃음안짜내면되지 


    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감성팔이안하고,쓰레기미화도 안하고,가정상황을 생각보다 현실있게 그려낸 ,


    클리셰뭉치영화였지만 나쁘지는 않았다고봅니다 신과함께2바로뒤에 이글써서 좀웃기긴한데  흠...


    어쨋든 코미디영화로써는 양호하다고 말하는게 이광수씨연기가 어머님들 취향에 딱맞았나봄 


    다들 대폭소  아마 정극을 하실지안하실지는모르지만 코믹연기는 성공적 뭔가 런닝맨에서 자주쓰던


    톤이라 런닝맨보는 아조씨들은 익숙하실듯 


    [오이오이 런닝맨 대본논란 지피지말라구]






    뭐가 좋은영화인가보다는 관객에게 어떤영화가 더 추구하는?[코미디면 코미디로 예술영화면 예술영화로] 


    관객 기대치에 더 적합했는가에 대한 생각이니 너무화내지 말아주셧으면좋겟네요 좋은영화좋아하시면 


    제가 뒤주에 가둬드릴테니 예술영화같은거 주말내내 보쉬길 권합니다 어쨋든 스토리가 다예상되고 


    작위적인 전환포인트를 썼지만 나름 양호한듯 비싼배우둘둘감고 전작 1000만타이틀달고온 신과함께랑


    스토리적인 탄탄함은 큰차이가없는듯 뭐 이쪽도 싸게하진않았겟지만[신과함께가 허술하다는뜻 ㅎㅎ]


    *한줄요약 기대가없으면 실망도없다 전작을 안봐도 크게 불편함이없고 일단은 코미디영화라 감성팔이도 거의없었는데 작위적인 전개는 많았음 코미디라 봐줬다 히히


    ----------------------------------------스포일러 출현경계선 ------------------------------


    자꾸왜 죄없는 주호민작가의 신과함께를 건드리느냐.... 같은날 오후에 본거라서 크흑...



    다들 스포일러 탈출버튼 누르셨으리라믿고 사실 영화 1시간쯤보면 결말이 눈에보일것  왜냐면 


    범인이 영화 러닝타임기준 생각보다 빨리잡히고 너무쉽게 해결됨 그러면 뭐다? 가짜범인 클리셰인거임


    결국 더큰악이 있다는 설정을 차용 최신영화답게 드론과 로봇등 다양한 장치를 사용하지만 뭐 결국은


    약간은 이상한 액션으로 얼렁뚱땅 마무리를 했네요 경찰 내부상황은 모르겠지만 팀장급이 서장한테 


    개기면서 요시! 내자리걸고 간다 부아앙 그러는거 너무 멀리간것같아 당황스럽기도함 코미디영화답게 


    억지덜쓰고 잡힐거 다잡혀가고 그러던데 손담비씨한테 속아서 잡혀간 성동일씨 장면은 



    약간 이걸의도한것같기도한데 어쨋든... 딱 킬링타임용영화인듯 명작영화같지는않음 부모님이랑 


    같이봐도 얼굴붉힐일없는 전형적인 코미디영화임 진지빠는놈이 손해보는 그런영화 


    결론 btv가격 내려가면 [1000원이하] 볼만한듯 ㅎㅎ 




    신과함께2 후기 히히[아주약간 스포주의]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들어가기전에 신과함께 '1부'관련 스포일러나 2부  관련된 내용[안중요한 스포일러]이

     있을수있습니다 



    때는 열대야가 계속이지만 바람은 시원한 8월 팔자에도없는 심야영화를 보러가게되는데 사실 영화보는걸


    그다지 좋아하지않지만 뭐 어떤가 집에 있는거보단 쾌적하겠지 후후... 


    집근처에 영화관이 없었는데 동대구 복합터미널이 생기면서 10분거리내에 갈수있는 영화관이 생겼다


    뭐 제일기보러오신건아니실테니 간단하게 말하자면 대구는 cgv가 많은편이라 메가박스갈일이 거의


    없었는데 최근에 지어서그런지 영화관도 쾌적한편에 화면도 꽤큰편이라 영화자체는 쾌적하게봤습니다


    이것도 내일기인가? 어쨋든 쾌적쾌적 에어컨좀 세긴했음


    거의 비슷한 시기에 찍었다고 들었는데 차태현씨가 나가고 마동석씨가 들어왔네요 스포일러 아니니말하는건데 don lee라고 마지막 크레딧에 뜨시던데 약간 웃겼음 ㅎㅎ 


    뭐 1부컨셉이 원작내용을 스까서 약간 어색했던 프로 원작불편러들이 있으셧을텐데 저도 오글거리는 대사


    와 여기쯤울어야되요 라고 말하는듯한 감독님의 마지막 필살 감동짜내기가 약간 불편하긴 했는데 


    [스토리수정으로 말도못하는 엄마의 자식하나는 추락사에 나머지하나는 군대에서  죽은 너무잔인한 상황 ]


    원작 본지도 오래되고해서 복습하고온 누나와 달리 그냥 그럭저럭봤습니다 2부도 큰기대안하고 봤는데 


    애초에 1부를건드린이상 2부스토리도 건드릴수밖에 없는것이 사실 그것이 어떤결과로 나왔을지?


    2부 주인공?중한명 형은 좋은곳갔고 이유를 잘모르겠는데 하정우씨가 갑자기 동생에도 집착하면서


     염라한테 개기면서 시작 뭐 어쨋든 여러분이 다아시는 마동석님이 계시는 곳에 따까리둘?을 보내고 


    둘이서 다정하게 재판받으로 다니면서 1부와 포지션을 정반대로감 1부에서는 따까리들이 지옥 하정우


    씨가 현실세계 였다면 예고편에도 나오는거니 말하자면 // 2부는 마동석+따까리?둘이 현세에서 이야기를 


    전개하고 나머지스토리를 하정우씨와 또다른 귀인[1000년동안 몇명없었다는 설정인데 흠..]인 동생을 


    데리고 재판을 받는다는 내용 예고에 나온거니 스포일러 아니죵?


    감독이 기대한 관객의 표정 내표정과  일치하는데 글쎄


    영화적 허용을 내키는대로 사용한결과 상당히 오글거리는 대사와 분명 재판이라고 했는데 재판이 맞나


    싶은 관대함 약간의 사고가있어서 교체된 배우님과 임원희 배우님의 연기가 어색하진않았는데 괜히 의식


    하여서그런지 굉장히 신경쓰였음 지옥편 1편의 눈물짜내기가 어머니를 말도못하는 사람에 자식둘을 


    연달아보낸 사람으로 만들었다면 2부도 약간 스토리를 손을 댄후 할아버지와 소년의 이야기를 진행합


    니다 대충 배우들 보고아셨겠지만 성주신만 등장하는덕분에 여러소소한 배경스토리는 생략되었고 


    성주신이 과거를 밝히는 열쇠로 설정 따까리들의 과거를 밝혀주는대가로 영감님과 아이를 도와달라는


    거래소재로 써먹습니다 근데 다시 이 마동석이라는 카드를 너무남발하면서 스토리가 막힐때마다 


    사실 마동석 짱짱맨이라 뭐든 다알고있는거임 이러면서 인과관계를 짜맞춰가면서 현재 반 과거반 


    왔다갔다하면서 진행되는데 집중이 안된다거나 하진않는데 1부에도 있었던 우리친구는 나쁜짓해도 용서


    해줘야됨+우리애는 착한애라 나쁜짓해도 다용서할건덕지가 있음이라는 즈그들끼리 다해먹는 상황 


    영화요약에서 중요한 스포일러를 흘렸는데 '이거 내재판이 아니었구만' 넹... 하정우와 친구들 마동석과 


    영감님이 이영화의 실질적 주인공인듯 영화내내 과거편 실컷이야기하는데 재판은 어떻게됬지 라는느낌


    결국 재판같은건 주연을 띄우기위한 배경이 였던거임 


    다행히 1부덕분에 2부도 많이보는듯하다 본인 영화는 파괴하지않는것인가


    어쨋든 이영화는 마동석씨와 3명의 차사+ 이정재씨말고는 신경쓸필요도없는 영화입니다 뭔가 과거이야기


    를 하면서 사실 이런영화였음이라고 말하고싶은듯헌데 원작을 안봤다고 가정하면  그냥 흔한 감성팔이


    영화수준에서 벗어나기힘든듯 누굴 착하게 하고싶은지 정해놓고 스토리를 쓰다보니 아무리생각해도 


    범죄자인데 사실의도가 착했던거임 하고 포장하고 분명 다른죄인들은 불지옥에 쳐넣고  얼리고 기둥으로


    밀어버리고 하는데 즈그들 친구라고 면죄부줘서 재판미루는거등등  원작기반영화가 원작을 얼마나 


    잘재연했나도 중요하지만 원작을 안본 다른사람들에게도 공감을 받아야된다고 생각하는바 제점수는요


     


    스토리 2.5/5 

    원작팔이 안했으면 영화적 허용을 남발한 내로남불 감성팔이 드라마. 마무리를 잘해서 0.5점 더줌

    음... 중요한 스토리적기점이라고 넣은거같은데 이거 투자자가 예산덜줘서 마무리한거아니야 라는

    기분이든다  김작가가 예민해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개인적으론 비추 참고로 1부는 그래도 스토리

    기준은 잡으려 했다는점에서 3.5점이상은 줄만한듯 


    개연성 1.5/5

    그냥 우리들 친구고 친하니까 벌받을 사람 땡깡부리고 나쁜짓인데 의도좋았다고 포장하면 다되는거임 

    사실 우리네 삶을 투영하느라 그런거임 알고보니 다학연지연인데 그거없는애들만 지옥가서 불타고 

    얼고있었던거임 님들도 흙수저면 기둥에 깔려죽는데 주인공친구면 학연으로  다되는거임 ㅎㅎ



    종합적평가 3/5

    그럼에도 그냥 원작좋아하는 사람 가족과 볼만한 영화[인랑을 볼수는없지 ㅎㅎ]를 찾는사람 김작가처럼

    스토리까탈스럽지않고 좋은게 좋은거라는 사람 하정우,마동석팬등 여러가지를 용서하고 감안해주면 

    그렇게 쓰레기영화는 아닌듯 1부랑 같이 오글거리는 대사뱉는거 감성팔이하는거 똑같으니 비슷한 느낌으로 시간때울만한듯 비슷한 시기에 찍은게 맞긴맞는듯 ㅎㅎ




    오만불평불만을 토했지만 뭐 부모님과,혹은 어린자식데리고가서 착하게 살아야되 라고 교육하는수준이면 


    볼만한듯 인기배우들 다고용하고 유명한 원작을 이용해서 만든것치곤 상당히 실망스럽다는것.. 


    징징징징 애인이랑 가서 이러면 싫어하니까 제가 대신징징대드렸음 그럼 판단은 결국 본인의몫이니 


    잔인한 학연지연의 세계로 들어가실지 꿀잠자실지는 본인의몫 근데 어차피 볼영화가전멸이라 크흑...


    참고 김작가는 영알못이지만 존나엄격하다 (ex 그것만이내세상리뷰)

    김작가 인생이야기 무대팀 보조아르바이트후기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이야기에 들어가기전에

    ++에디터가 교체되면서 글이 깨지는부분이 생겼습니다 최대한 보시기편하게고쳐봄

     

     일한기간은 꽤지나서 정확한날짜가 가물가물한데다가 굳이 밝혀서 좋을건 없어서 

    밝히지않기로정함 저는 지인을통해 간 케이스고 그분들은 전문적으로 직업으로 하시는팀

     어쨋든뮤지컬 연극 발레 등등공연에 따라 +감독님의성향에 따라+ 공연장에 따라

    현장분위기 및 작업스타일 이 상이하니 '단순한 일기'정도로 참고하시면되겠습니다 

     

    어차피 서울사람 '만' 뽑는다고... 공연장 현지사람 잘안뽑음 

     

     

    ex  여주,대전,여수,광주등 지방도 그냥 다 서울에서 뽑아서 그곳에 모텔잡아주고 교통비 

     

    모텔비 다대주는방식 이또한 일자주해보신 알바한테 들은거니 사실과 다를수있음

     

     

    본문보다 2배는 긴듯한 사족을 자르고 이야기시작 가독성은 글공개하기로 마음먹을때 천천히 해봄

     

     

     

    때는 고독한 시간을 보내던 어느날 그냥 시간죽이고있자니 돈도없고 씁쓸하던때 지인에게 연락이 

     

    옵니다 '누가 빵꾸냈다는데 무대팀 아르바이트가볼래?' 사실 이런류의 설치?관련 업종은 알바천국에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대부분 콘서트공연팀 혹은 각종 컨벤션 부스설치 관련업무인데 내용을보면 

     

    대부분 뭔가 이상합니다 야간에 작업하고 시간이 적거나 뭐그렇다는데 후기를보면 대부분 좋지는 

     

    않습니다 뭐 농땡이까는 노하우도 있고 그렇던데 저도 솔직히 꼽사리껴서 간거라 모르고갔음 

     

     

     

     

    그분들에게 직접물어본바로 말씀드리자면 지방사는분들은 사실상 이일을 경험해보지 못할가능성이 높음

     

    기본적으로 전문 무대팀으로 움직이고 모자라는 인원을 알바로 메꾸는건데 당연한말이지만 남자를 선호

     

    하고99퍼센트 남자만 뽑을것으로 추정되며 그나마도 서울권에서 뽑아서 지방으로 데려가는 경우가 많다

     

    고함 저같은 특별케이스는 그냥 당일날 한명이 펑크내면 갑자기 사람구하다보면 생기는 케이스

     

    숙소비+임금+교통비는 다포함해서 지급해준다고하며 세금제외는 이것도 경우따라 다르다고하니 

     

    볼불복이지만 3.3퍼센트정도땐다고한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공연,공연장,감독등 여러가지 요소에따라

     

    다를수도있으니 한번밖에 안해본 저의 말은 참고정도만 하실것

     

    **요약=서울사람말고는 하고싶어도 쉽게 못한다 

     

    지인에게 물어본것과 근무하시는분들에게도 물어봤는데 엄청큰공연이 아닌이상 많은 인원이 움직이지

     

    않음 특정한 인원수까지는 말못하겠지만 대부분 10명이하로 일하시는듯 경험적은 알바끼고도 그냥 일을

     

    하시는듯한데 보통 젊은분들 위주로 구성되어있어 근무분위기는 복불복일듯하나 막 윽박지르고 혼내고

     

    그런분위기는 아닐듯 사실 이쪽업무를 잘은모르지만 주워들은것+경험해본바에 의하면 결국 감독님이 

     

    어떤성격이냐에 따라 현장 분위기가 상당히 달라짐 뭐 현장이라고 말하고 이런말하는걸보면알겠지만 

     

    주요업무는 음... 무대장치설치 조금무례한표현을 빌리자면 일종의 노가다작업입니다 못질과 볼트너트

     

    조이기 나사넣기 물론 공구는 다준비되어있습니다만 음... 그렇군요 초보라구요? 인원이 적어서 아마

     

    두배는 부담을 느끼면서 일해야될겁니다 크흑..

     

    요약:젊은사람들이 많이한다 감독님의성향에 따라 현장분위기는 복불복 주요작업은 공구질.. 물건나르기

     

     

    위에서도 말했지만 사실상 육체업무라서 관련기자재 하차 [약1시간~] 설치작업[4~5시간이상] 

     

    장르[뮤지컬 발레 연극 오페라등]에따라 시간이다르며 육체노동이다보니 솔직히 피곤하고힘듬

     

    근데왜 굳이 이런글을 썼느냐 음....무대팀의 업무라면 철거와 설치를 하면서 가장먼저들어와 

     

    가장나중에 나가는팀일것입니다 공연중간에도 옆에서 소품전해주고 진행도와주고 여러가지 

     

    거들게되는데 분명 제글 읽으시는거보면 관계자가 어떤미친놈인지 보러오셨거나 처음으로 

     

    가는데 어떨지궁금해서 오신분들이 많을텐데 설치철거일말고 이런 공연 진행보조는 사실 재밌습니다

     

    무대뒤에서 공연을 보고 배우들과 보고 일을 돕는다는것은 나쁘지않은 경험입니다 뭐 지인말에 

     

    의하면 이것도 복불복이라 무례하신분도 있다는데 뭐 저는 그런건없이 좋은기억만 가지고 있습니다 

     

     

    아..아니야 해줄꺼야 

     

    장점:공연하나를 완성한다는 보람됨 pay도 근무+체류기간다포함하면 엄청세진않은데 일당단위로 계산하므로 이것저것따지면서 사람괴롭히는 다른 단기알바에 비해 조건도 별로안보고 [외모라던지] 걍 무대에서 

    안튀게 까만트레이닝복만 걸치면됨 다른 알바들과달리 아예 무대팀의 업무를 다도와주면서 [물론 초짜한테 공연보조할때등에 어려운건 안시킴 ] 실제 직업을 체험할수있는 업무 한팀과 친해지면 혹은 연을 이어놓으면 다음기회에 여러번갈수있다

     

    참고할점:근무시간이 상당히긴편[공연전날출근 ] 저녁늦게끝남 현장에 따라[난이도 대우 분위기등] 복불복이다  육체노동공구사용등에 능숙하지않으면 욕을 안해도 많은 애로사항을 겪을수있음 다들힘들어서 민감함 물론 욕은 거의안하는데 티가확나니 기가좀죽었음 사람들은 열정적이고 착해서 기분나쁘거나 하진않고 걍 엄청 미안함 부담감에 약하신분들은 실제공연시 약간 긴장될지도 근데 뭐 거의 많이하신분들이 

    중요한거하니 큰문제는없을듯 감독님들이 인이어로[공연시 세팅해서 준다] 사인다주시기도하고 

     

     

     

    대략적인 일정 서울거주시 공연 전전날[먼지역일경우] 이동 멀지않으면 전날이동 

     

    아침9시~ 경부터 공연장비+무대설치물들이 들어옴 25톤트럭 4대분량정도 했는데 하차에 약 1시간걸림

     

    하차마치자말자 숨좀돌리고 이제 무대바닥설치및 무대장식물설치 여기부터 지옥임 흑흑 ..약 5~6시간

     

    정도에 마칠수도있고 업무특성상 강도는 약한데 시간이많이걸릴수도있음 계속 서서 일하다보니 발이

     

    미치도록아플수있음 ㅜㅜ 설치마치고 리허설이나 여러가지 전달사항받고 큰일정없는한 퇴근 

     

    -------------------------------------------------------------------------------------------------------------

     

    공연당일 공연 1~2시간전 집합해 간단한 점검후 대기 ->공연진행 [처음보람됬던순간 ㅎㅎ] ->

     

    공연끝나자말자 다음공연있는경우 정리안하고 퇴장 공연이 끝나고 철수하는 경우  배우및관객

     

    들이 빠져나가자말자 여기저기 부수고 뜯기시작 철거는 3~4시간정도걸림 물론 물건을 실어주는 

     

    상차시간포함임 식사는 이것도 복불복인데 도시락일수도있고 주변에 가까운식당있으면 거기

     

    그냥 계약해서 거기갈수도있음 저어는 후자였는데 밥자체는 평범했음 일끝나고 국밥집가서 한끼

     

    하고 혼자 지방에 사는사람이어서 돌아왔음  다시하라고하면 할거임? 이게 제일중요한데 

     

    솔직히 행보관이 아끼는 ' 일을 잘하는 작업병'스타일은 아니고 오히려  행보관이 싫어하는? 작업똥못하는

     

    그냥 탄약고,창고 청소시키고싶어하는 병사1이었고 몸쓰는일을 많이안하고 공연전문용어도 몰라서

     

    그냥 자리만 메꾼다는느낌이었는데 그래도 일할때 짝수로 맞춰서해야할일많고해서 0.8인분은 했을거라 

     

    믿고싶음 다시간다면...음...컨디션이 좋고 안빡샌공연이면? 돈도돈인데 사실 부담도되고 확실히는 

     

    모르겠음 절대안가는건아닌데 마친당일날은 다신안간다였음솔직히 ㅎㅎ 어쨋든 현명한 아르바이트되시길

     

    바라며 서울친구들은 지방여행간다는기분으로 한번가보시고 지방분들은 인맥없이? 거의 들어갈일도

     

    없으니 이런일도 있구나하고 참고하시길 마지막으로 어설픈놈끼고 고생했던 무대팀분들에게 사과아닌

     

    사과를 전해본다 (쓰레기특 :뒤에서 사과함)

     

    간단리뷰 밥맛없을땐 후리카케 밥도둑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저렇게 쓰면되는건가요? 가증스러운 말쓰는데는 영재주가없어서 [제주도 아님 ㅎㅎ] 어쨋든 후리카케는 


    뿌리다의 카케[오이오이 공감하지말라고]만 아시면 이해하기 쉬울껍니다 뿌려먹는거구나 하고 


    표정이 왜그런거죠 ? ㅎㅎ 이해를 도대체 못하겟네 우동싫어하는 친구인가?


    어쨋든 우동이야기는 그만하고 후리카케로 돌아오죠 이런 가공제품은  국가마다 고급으로 치기도하고 


    저급으로 취급하기도 하죠 우리나라서는 스팸이 괜찮은 음식인데 서양인에게 얼굴을 찌푸리게하는 저급


    음식인것처럼요 후리카케는 굳이비교하자면  우리 김자반정도의 느낌입니다 맛도 느낌도요 고급음식은 


    아니지만 밥맛없을때 있으면 좋은느낌정도 어떻게생겼는지 일단 뭔지 남이 잘찍어놓은 사진을볼까요 


    아마존에서 판매되는 후리카케 종류 와사비,연어맛등 나름여러가지맛이 있다 


    김가루,채소가루,깨,어분등을 갈아서 먹기쉽게 섞어놓은 친구인데 맛은 위에서도 말했듯 딱 김자반같음 


    정확한비유는 아닐수있지만 김이 많아서 김향이 강하게돌고 거부감적은 단맛과 감칠맛이 감도는 그맛이 


    김자반을 연상하게 합니다 김자반김자반그러는데가격은 얼마나하죠 ?


    제품명은 노리타마 김계란 이라는 정직한 이름처럼 노오란 계란가루가 들어있었네요 근데 딱히 계란맛이


    느껴지진않고 여러가지 맛이 느껴지는데 밥을먹다보면 그냥 김자반인거같다는 기분이 드는맛 녹차가루도


    소량포함되어있는데 역시 별로 느껴지지는않는느낌 


    *김작가가 두번뿌려먹고 남은양이다 당황하지말자

    눈치챘는가 무려 지퍼백이다 !! 오이오이!!


    위의 제품이 1.7oz [50g이라고 병기되있는] 짜리가 아마존에서 6.7달러에 판매되는것을 감안하면 28g정도


    되는 이친구가 아무래도 일본가까워서 그런지 조금더 저렴한듯 굳이 후리카케일필요는없는게 보x라이스


    나 밥x랑 같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긴했습니다 500g대용량제품을 7천원정도에 판매하고있던데 ㄷㄷ 


    어쨋든 동네에 팔면 한봉에 3천원이하로 츄라이하실수있을듯 그건그렇고 저가루를 어떻게먹냐구요? 


    뿌려드시면되죠 ㅎㅎ 사진보면모르시나 주먹밥도 만들고 하면됨 네? 너무띠겁고 고건나도안다구욧 힝..


    그냥 끝내면 너무섭섭하니 유사 오챠즈케 레시피


    재료 녹차티백[없으면 안넣어도됨 '간이'니까..],와사비[고추냉이],참치or연어 통조림,후리카게,밥,물


    1녹차가루[티백]를 찬물이나 뜨거운물중 취향에 맞는 온도에 우려낸다


    2다얹는다 


    3물을적당히 부어 적당히 섞어먹는다


    4끝


    오챠즈케의 경우 육수를 우리는친구도 있고 이름대로 녹차에 먹는것도 있는데 상관없음 김가루랑,깨 등


    을 뿌려먹고 주로 연어등의 생선을 넣어먹는데 그것을 후리카케에 눈꼽만큼들은 가루로 대체하는것 


    통조림을 얹으면 기분은 조금 좋아짐 근데뭐 굳이 안넣어도 그냥 물밥해먹는거보다는 맛있음 



    결론


    와사비맛등 특별한 맛빼고는 김자반이랑 큰차이없는듯한 느낌 그냥 국산애용하자


    초간단 리뷰 헌트 바베큐소스 오리지날/히코리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오리지날소스는 이전에 a1,우스터소스등과 함께 리뷰했었죠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운소스인데 

    기본적으로 1차적으로 바베큐가공이된친구나 따로간이안된 돼지고기 소고기등과 잘어울리는 새콤한맛이

    인상적인 친구입니다 a1종류보다 달콤한 맛이 뒤에 살짝감돌고 들어간 향신료덕에 바베큐소스하면생각

    나는전형적인 향이 나는친구였죠 기본적으로 고기용소스는 신맛이강한편이니 감안하시고사셔야됨

    식초급은아닌데 소스만드시면 깜짝놀라실듯 물론고기랑먹으면 개꿀맛 ㅎㅎ

     

    오리지날소스 : 주요재료 토마토쥬스,콘시럽[올리고당같은거],고과당콘시럽,증류식초,당밀,정제소금,겨자씨,마늘,고추향 [히코리소모크향],파프리카,후추 [육두관] 등 여러화학재료

    이해하기쉬운맛설명 새콤하고 향신료향이나는 소스 폭.립 맛이랄까










    히코리향소스:주요재료 위와대부분동일 천연향부분에 히코리스모크향 대신 천연 히코리향이 들어가있는

    정도 이해하기쉬운 맛설명- 버거킹 불고기버거류의 소스들어가는제품에서 나는 불맛과 달콤한 소스향

    구매처는 현대백화점이고 5000원원가에 현재[18년 7월 22일] 두제품다 3800원에 판매중 새로운맛이 보고

    싶어서 히코리맛을 구매했는데 히코리는 뭐고 육두관은뭐요 1편에소개했지만 아무도안보실테니 다시

    저번에는 바닥재짤올렸는데 약간이해가쉬운짤로 교체함 양놈들이 거대한그릴로 허세부리면서? 훈제

    하는건 다들한번쯤 들어보셧을것 고놈들이 향을 입히려고쓰는 나무와 화력을 내는 나무둘을 나눠쓰는데

    이렇게 채?썰어서 조그맣게 만들어놓은 히코리[참나무친구],체리나무등을 사용합니다 결론은 목초액향

    을첨가했다는뜻 육두관은 아마 육두구로 추정되는데 대항해시대하신분들이면 아~ 육두구아시는구나

    아~ 김작가님 육두구아시는구나 이거 완전 비쌉니다

    대충 햄버거패티나 제과제빵할때쓰는 각종 견과류의고소한향이감도는 화한 향신료라 보시면되겠습니다

    원품?도먹어봤는데 여러가지 섞어보면 그다지티가안나서 악독한 정향이나 팔각정도되면 모를까 흠.,..

    어쨋든 향신료를 넣었구나 하고 기억하시면되겠습니다 히코리소스의 경우 익숙?하지않아서인지 

    인위적인 스모크향때문에 약간 버거킹 저가형 버거들이 생각났는데 뭐 익숙해지면나을듯 지금은 

    어떤가?하면 음..

    *오리지날- 맛 4.5/5 재구매의사 4.5/5  

    적합한요리:각종소고기돼지고기등에 강한간을 하지않고 찍먹폭립등에 발라서 바베큐요리 

    *히코리향-맛3.5/5 재구매의사 3/5

    스모키한향이 나쁘진않은데 인위적인느낌이강함 적합한요리-수제 불고기버거 ,스모키한폭립

    짧은글을 마무리지으며

    인터넷에서 5천원에 2개 이런식으로 팔던데 배송료생각하면 하나씩 맛보시고 하실수있는 

    현대백화점이 오프라인에서는 그나마 싼곳이겟네요 일단은 수입소스다보니 이마트에도 없어서

    신세계 갔다가 정가판매하는거보고 바로 도망쳤네요 현백볼일있어서 구매에 성공했습니다 

    어쨋든 .. 오리지날이 여러가지에 사용가능하니추천 히코리향은 양놈들 바베큐맛을 내고싶어서

    만드는 요리에만 어울릴듯  그럼 행복하쉬길 

    다시적는 대구현대백화점 가격 3800원/ 정가 5000원 인터넷가 오리지날2개 5300?~ 히코리향2개 6500

    코스트코에서 조금싸게판다고는하는데 서울도 일부지역말고 접근성이 안좋은걸루 알고있고 회원권이

    있어야하니 인터넷에서 쿠팡 로켓배송가격맞춰서 사쉬는게 후후


    ++

    집에서 소고기로 패티만들어서 수제버거할때 써봤는데 이런종류의 간이안센 고기에정말잘어울리는듯

    히코리향이 셀줄알았는데 딱기분좋은정도였음 



    이마트 브라우니반죽리뷰 식탐전문블로거 김작가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짤주인분이 레시피도 올리는것같으니[불친절함 ㅎ] 브라우니레시피찾으러잘못오신분은 '클릭

    출처 Betty Crocker  



    여장좋아하는개그맨분이 밀었던 인형닉네임도 있었지만 역시 브라우니는 초코듬뿍들은 빵이 떠오르는게


    대부분 거기에 레시피자체는 평범하지만 오븐을 요구하는 탓에 그다지 많이 해먹는분위기는 아닌것이 


    현실 저또한 집에 전기오븐이있지만 한번 쓰면 열올리고 식히고 끄고 여름인데 하려니 힘들더군요 


    근데왜 이마트반죽요? 그거오븐써야되던데?


    뭐,, 백설쪽에서 기분나쁘다면 내리겠슴니다만 전 수익창출도안하는 착한블로거이니 대기업의 아량을 


    보이리라 조심스레믿어보고 [음식사진을 80만원에 사용권파는 사이트가있던데 흠.. 진미채같은걸 80만?]


    뭐 어른의사정은됬고 대부분 브라우니라고하면 카페,백설믹스,마켓오로 접하셧으리라 생각합니다 


    질척질척한 식감을 가진 달달한 초콜릿빵 빵과 크림의 중간같음 찐득거리는 식감이 특징이라고생각하는


    데 식감이싫다면 만들어먹는 믹스제품의경우 5ml정도만 더넣어도 촉촉해지니 대만족입니다 행복행복


    근데 이마트브라우니 리뷰라면서 백설리뷰를 하죠?


    한줄요약:브라우니믹스 맛있음 전자레인지로 5분정도돌리면완성되서간단 요알못도만드는 간단디저트


    오븐도 있어야되고 맛도 모르는 이마트믹스를 산이유는 ?


    105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때문 제작레시피는 간단한데 #오븐이 문제임 어쨋든 약54ml[정말임]의


    우유를 넣고 반죽을 섞어줍니다 그다음 오븐에 15분정도 돌려주면완성 뭐야 완전간단하잖어 ㅎㅎ


    춘장아님 브라우니반죽임 jpg


    개량할거찾다가 1회용소주컵찾아서 부었는데 생각보다 촉촉하게 반죽이 나온듯 50미리 조금넘게


    넣었으니 반죽시 참고할것 백설이 엄청많은줄알았는데 가루량만보면 큰차이가안남


    냄새가 엄청 싸구려 초코과자냄색나서 걱정했는데 맛자체는 평범한브라우니였음 조리시간에 대해


    말해보자면 오븐조리방법을 잘못설정한탓에 밑에놔두고 밑쪽불만나오게 해놨었음 [전기오븐]


    15분지나도 크림정도질감이라 5~7분정도 더돌렸는데 똑같아서 퐁당오 쇼콜라각인가?[조금다름ㅎ]


    하면서 혼자 진지하게 생각하다가 마지막5분에야 완성됬네요 실제조리시간은 불넣는방향을 


    잘못넣은걸 감안해도 약 25분으로 웬만한 돼지고기 수육도 오븐으로 대충익힐시간입니다 흠..


    일단 반죽만들기까진간단한데 오븐전용용기가 딱히없어서 혼자 간보다가 빵틀아무거나 썼는데


    차라리 내열유리그릇쓰는게나았을듯 설거지할때 약간후회했음 결국 맛이 어떠냐고한다면 


    낫배드


    총평


    *제작난이도


    :중 반죽도 금방섞이고 끈적거리는반죽특유의 옮기기힘듬을 감안한다면 조리할그릇에서 바로섞어주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다 다만 오븐조작법이미숙하거나 오븐이없다면 리스크를 짊어져야할것 

    밥솥은 우리의 친구이다 기도해보자 2.8/5 [오븐을써야한다]


    **맛

    중상

    첫맛은 싸구려 초콜릿 아이스크림 즉 물탄초콜릿맛[제티깡통제품]이 났는데 계속먹다보니 늘알던 브라우니맛 그렇다고 뭐 높은점수줄정돈아닌듯 3.5/5


    ***가성비

    중상

    1050원에 우유한방울정도 마켓오 가격을 생각해보면 조그만한 소형전기오븐이나 빵제작틀이 있는 에어프라이어기등을 가지고있는분들께 꽤나매력적일제품 전기료생각해보면 비슷할것같기도한데 그런건잊자구


    ****총평

    중상3.5/5

    평소 제빵을 즐겨하거나 집에 빌트인되어있는 가스,전기오븐이있는 아파트거주민들에게는 쌓아두고 가끔생각날때마다 먹을만한 간편한 디저트인것같음 고급스러운 맛을기대하면안되지만 맛자체는 나쁘지않음

    ++냉장고넣어서 먹으니까 쫀득하고 생각보다 맛있음 맛도양호



    여기서 백설 브라우니반죽

    *제작난이도

    하4/5 반죽이 질척거려묻는것만빼면 5ml차이로 브라우니식감까지 조절가능 전자레인지 가능 개꿀

    **맛

    중상 3.8/5 평이한맛 초코칩도들어있다구


    ***가성비

    중 3/5 할인안하면 약간신경쓰이는가격 많이비싸진않다


    ****총평

    2천원대에 할인혹은 대량구매가가능하다면 충분히 훌륭한디저트 물론 위의제품처럼 초고급디저트를기대한다면 약간실망할지도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마켓오보다훨씬맛있는듯 


    결론 

    김작가 반죽 x나못함

    양념치킨라면? 이거어디서많이듣던건데 feat파인애플 봉봉/감자탕면 컵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아아... 소카 잊을때마다 나오는 아이디어 고갈의 산물 있는음식맛으로 신제품때우기 


    하지만 김작가는 개돼지라 이런거 다먹어봐야지 말나온김에 덧붙이자면 감자탕컵면도 먹어봤는데 음..


    봉지라면리뷰때 맛이 디게 닮았다고 했는데 이후로바뀐건지 컵만그런지모르겠는데 컵은 음...일반 


    열x면 진x면 등의 매운라면맛이랑 거의차이가없어서 비추


    매콤~ 달콤~ 과연맛은?


    저도 유튜브나그런데서 평가를 많이들어봤는데 결론만말하면 통상적으로 케쳡 고추장등을 덜어


    물엿을 때려부어만드는 양념치킨소스맛이 납니다 근데 그러면 양념치킨소스맛이나 닭강정소스


    맛라면이라고 해야되는거아닌가요? 물론 인기가도를 달리는 s사의 불x볶음면도 닭쪼가리하나 


    안들어가면서 우기긴하는데 음... 맛은 솔직히 이정도면 충분히 먹을만함 경쟁력은 가격인듯 


    비빔면대신 달큰한 맛이도는 양념치킨'소스'맛라면을 익숙함을 버리고 넘어갈 사람이얼마나


    될지.. 낯선그에게서... 이미 세상을 떠나버린 그의 냄새가난다 그립다...치킨팝


    어쨋든 본주제로돌아와 양념치킨소스맛과 아주유사한 이라면 구성은 어떨까요 ?


    액상형태의 소스와 토핑이들어있는데 집에 있던파슬리를 조금더뿌렸던걸로 기억하니 파슬리양 주작에 


    대한 의혹이 재기되지않았으면 하네요 후후.. 땅콩분태의 경우 저양이 맞습니다 딱히 면이랑 잘어울리는지


    에대한 의견은 개인적으로는 왜넣었을까지만 누군가는 좋아하리라 생각하면서 과도한컨셉의 라면리뷰를 


    제껴보겠습니다


    총평 가격:3/5 신제품이라 비싸게팔더라

            맛:3/5 익숙함속의 낯선 느낌 땅콩이싫은건아닌데 땅콩대신 말린닭고기라도 좀씹히게 넣었으면...더

                      비싸서 못사먹었을려나? 양념치킨 소스맛 어느회사소스인지는 글쎄

           종합:달콤한맛이감도는 양념치킨'소스'를 재현한 라면으로 비빔면류와달리 달큰한맛이 꽤강한편 


    분리수거하려고 캔 씻고보니 뭔가 역겨운 연출같네요


    부가적인설명이 필요없는 과육이 들어있는 과채음료의 상징 봉봉 이번에는 파인애플이다 맛은 생각이상


    으로 꽤진한 통조림국물보다 훨씬파인애플을먹는듯한 충실함 생각보다 맛이진함[기대치는 맹물에 파인애


    플사탕행군맛] 생각보다 맛있음 가격은 천차만별이겟지만 기존봉봉이랑 차이없는듯 파인애플과육도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개인적으로는만족 음료에 들어있다보니 잘게 찢어서 넣은듯함 



    대용량 향신료 시리즈 3피클링스파이스 200g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피클링스파이스는 서양인들이 자주쓰는 피클만들때 쓰는 향신료를 모아둔것인데 따로사자면 종류도많고

    +한국요리에는 거의안쓰는 재료라 업장하시거나 요리전문적으로 하시는분말고는 힘들수가 있음 반대로 

    이걸 향신료음식만들때 이대로 넣기엔 비율도 맞춰야되고하니 적합하지는않지만 아쉬운대로 쓸수있음




    회사마다 비율이나 재료가 약간다른데 대부분공통적으로 겨자씨,정향,고수씨,월계수잎[분쇄]등은 공통

    재료인듯 재료자체는 독특하고 강한향인데  막상 식초물에 담궈서 피클만들어보면 피클맛이 살아나고 

    거부감도 별로안듬  개인적으로 향신료종류중에 강력하게 추천하는 종류중하나 소용량의 경우 보통 40g

    제품을 4천원대에 판매하고있는데 대용량제품이 훨씬쌈 보통 대용량제품이 다쓰기힘들고 향이좀

    떨어진다고 싫어들하는데 이제품의 경우 피클용으로 만들어져있기때문에 친한 언니 형 오빠 누나 동기 등

    등에게 나눠줘도 피클직접 한번만들어보면 그맛을 못잊어서 계속만들어먹게되니 피클 포교용?으로 

    아주좋을듯


    한줄요약 피클먹을때 나는 오묘한 향의정체는 오이가아니고 이친구였다


    *밑에도 썼지만 위에첨언하자면 200g대제품 4000원안팎 크기는 비타민통정도 400g도 만원안



    1제품

    열어보면 한약향과함께 화한향이 나는데 그향의 범인은 정향이다 나머지도 향이 약하거나 하진않지


    딱 제품향을 맡아보면 한약향같은것과 알싸한향이 나는데 주범은 정향[사진에서 길쭉하고 까만놈] 

    쭈글쭈글한 통후추말고 머리는 갈색인 꽃봉오리 정향/ 분쇄된 월계수잎 수많은 고수씨와 작아서 

    가라앉은 자씨가 보일랑말랑 시선에 아른거리고있다 작은해바라기씨처럼납작한건 딜[dill] 씨 서양

    에서는 많이쓰는 허브[잎]이기도함 씨는 먹어봤는데 별맛없더라고 


    2대용량 제품 구성

    비율은 안써놨지만 저렇게 믹스되어있음 i**i사는 호로파를 섞던데 여긴 딜씨드를 대신넣은것같네요

    아직 피클이 남아서 써보지는않았지만 아마 주요 향신료 정향 겨자 계피 통후추 코리앤더[고수]등이

    대부분겹치는지라 큰차이는 없을것같습니다


    결론

    가격5/5 40g제품 4000원대 이제품 3천원후반대~4천원 꼭이회사가아니어도 대용량이 싸다 배송료포함도

    향4/5 아직안써봐서 속단하고싶진않지만 그냥 냄새는 한약+정향의치과냄새가 굉장히강한편 피클만들어놓으면 전혀 거부감이없지만 향신료자체는 한국인이 싫어하는 향신료 그자체

    요약:피클을 만들때 한두스푼정도 첨가하는 향신료믹스제품으로 실제요리에 써도되지만 장담은못함

    병크기는 약 12cm높이로 센트럼 비타민제 250tablet 제품정도의크기라고생각하시면대충비슷함



    원래 피클링스파이스사려고 찾아보다가 다른제품도 배송료도 면제받을겸 구매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향신료요리를 싫어한다해도 피클에 들어가면 특유의 향이 상당히 감칠맛에 도움이되기때문에 강추하는

    제품이며 꼭이제품이아니더라도 대용량제품이 훨씬쌉니다 유통기한이적혀있긴한데 대용량제품이라 

    주변에 나눠주거나 하시길추천드리며 향이독한편이니 밀봉해서보관하시면좋겠습니다 이상 안녕


    대용량 향신료 시리즈 2 바질 150g 초간단리뷰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이번엔 진짜 대용량!

    바질의 경우 거부감이 적은편인제품이기도하고 이탈리아요리나 허브삼겹살등에 레시피 무시하고 티스푼

    같은걸로 한두숟가락정도 뿌려주면 뭔가 향신료쓰는기분도 나고함 풀냄새긴한데 특유의 화한 향이나는데

    피자에서 토마토 맛말고 다른향이 나는건 오레가노+바질+a향이라고 보면됨 이것만넣어도 이탈리아 요리

    기분은 낼수있음 물론 이것만넣는다고 정확히 그맛이 나는건아니지만 딱한국인이 먹기 거부감없는수준

    까지향이 날수있음 바질은 저용량제품으로 몇번사용해봐서 좀더 와닿는듯 

    위키트리

    바질은 평범하게 생긴 반질반질한 잎을 분쇄해서 저렇게 만들어 파는데 마르게리타피자등 요리에는 생잎

    그대로 사용하는거라 맛이나 풍미 느낌이 안살가능성도 있음 아무래도 향은 생물>>건조>>오래된건조

    어쨋든 바질은 스파게티나 또띠아피자등 요리를 집에서 해드신다면 한번사볼만함 삼겹살에 뿌리면 허브

    삼겹살 대체적으로 거부감이 적긴한데 함부로 권해드리긴 약간겁나는게 사실 후후.. 입문자라면 

    파슬리-바질정도가 적당한듯 당장 오레가노만해도 대중적이긴한데 시큼한향도 좀나서 거부감들수도있음


    결론 150g은 오바고 살만함

    가격5/5 150g 80g제품의 가격차이가 300원정도밖에안났음  동네방네 나눠주는중 

    양5/5 150g정도면 병크기가20cm가 넘는다는의미 누나에게 일반 바질 15g병에덜어내고도 병에 90퍼남음

    향4/5 사실 이건 비염환자인 김작가가 판단하기 애매한문제인데 소용량제품향이 약간 더좋은것같음


    활용도 측면에서는 건조제품이다보니 바질페스토,피자위에 얹는것은 거의 힘들듯하며 큰기대안하고 향만 

    조금입힐생각이면 토마토소스나 완성된 파스타에넣고 섞어드시는 정도까지는 가능할것같습니다 바질잎이

    너무비싸서 페스토용도로쓰실거면 키우는게 났겠다싶음 이마트에 엄청작은게 2000원인가 팔고있으니

    대용량 향신료 시리즈 1 파슬리후레이크 [ 40g이라 대용량까진아님 ㅎㅎ]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파슬리 이미 한국인에게도 꽤나익숙한친구죠 거부감이 적은데다가 팔각+정향처럼 강한냄새도 아니라서 

    이미 생활깊숙히 ex오리고기위에 뿌려진 초록색가루 각종요리위에 마무리로 뿌리는 초록색가루


    1제품 구매후기

    유통기한은 약 2년남았다 대용량이라기엔 작긴하지만 다쓸수있을까 후후 독일산이네 약간의외



    사실 파슬리를 써본적이없어서 고민좀했는데 보통 풀+가루[후레이크]라서 무게 7g~20g내외로 마트

    백화점중에 판매중이길래 가격대를보니 그램수가 적어도 3천원대에서 5천원대까지 다양한편 애초에

    무게가별로안나가는 말린 가루형태의제품이라 고민을좀했는데 몇군데만 찾아봐도 푸드트럭같은곳에서

    쓰는 대용량제품이 3천원대에 판매된다는사실을 알수있음 20g정도를 4천원에 사서 쓰느냐 2년유통기한

    인제품이지만 파스타,튀김옷[빵가루와 섞는다],각종고기,각종 서양요리에 첨가 가능 이라는 범용성높고

    거부감이 낮은 제품이라 저어는 배송료문제로 같은업체에 주문해야되서 40g짜리를 샀는데 아마 100g

    짜리 제품도 가격이 큰차이가없을것같습니다 저는 약 3500원에구매했고 배송료는 9800원부터 빼준

    다길래 호구처럼 2개더샀네요 대용량[중간정도사이즈지만 100g이상 바질,오레가노류의 후레이크기준]

    2년정도 되는 유통기한내에 업체가아닌 일반인들이 쓰기힘든게 사실이니 하나사서 주변과 나누던지

    하시는게 현명하실듯 파슬리 단독으로 100~150g제품가격은 5천원내로 형성되어있는듯 


    2맛은?

    음식위에 장식으로 뿌리는용도말고 나머지는 '생'파슬리가 레시피의 기준이긴하다 하지만 매번살순없잖아


    풀을 말린 후레이크제품답게 [아예 선식용 가루제품도 판매중이니 살때 주의하시길] 풀냄새에 충실한데

    막상 잎을 꺼내서 씹어보거나 하면 큰향기가 안남는게 특징 제코가 반쯤 박살난 비염환자라 그런것도 

    있는데 펜넬,큐민,팔각,정향등 톡쏘거나 향이 독해서 오래남지는않고 적당히 풀냄새?좀나다 마는듯 

    가끔 중식집이나 여러가지 그럴싸해보이려는 플레이팅=장식용을 먹어보면 알수있겠지만 고수,미나리,

    쑥갓,깻잎등 강한 향을 가진 풀과 비슷한류의 향이난다 크게 거부감은 없을것같은데 뭐 그건 모를일이니

    .... 건조제품이라 이친구는 그냥 마지막에 흩뿌리는 용으로 쓰신다고 생각하시는게 맞을듯



    결론:대용량제품기준 음식에넣어도 향이세게남지는 않음 + 소용량  or 생제품과 향이 조금 다를수있다 


    가격 4/5 쓰다남길수도있다 배송료도감안해도무조건쌈 [100g 제품도 3천원대봄]

    향 4/5 거부감이 적은향 대용량의경우 향이더약하다고하는데 애초에 독한향으로 쓰는친구는 아니라 양호

    *병크기 40g기준 12cm뚜껑포함 15cm내외인듯 

    요리좋지 근데 남는건 어디다두게? 소스?추천 두반장&땅콩버터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원래 땅콩버터를 한번 사먹어본적이있었는데 이름그대로 '버터'에 가까운질감이라 오래보관하려고 냉장고

    에 박아두면 단단해지는친구 근데 누텔라보다 질감이 더부드러운것같기도 함 

    보통 땅콩버터는 젤리가 들어가지않은 순정?제품의 경우 두가지타입이있는데 creamy 와 chunky 입니다

    크런키가 아니고 청키임 ㅎㅎ 멍청해서 잘못읽을뻔 어쨋든 크리미는 말그대로 버터타입에 충실한 슥슥

    발리는버터타입이고 청키타입은 말그대로 땅콩을 청키하게 입자가 씹힐정도로 분쇄해서 버터와 스까서

    나름씹는맛이 있는타입 이건 개인적인 취향이 많이 갈릴텐데 개인적으로는 씹히는맛있는 청키를추천 

    이번엔 이마트 크런치 피넛버터 이친구는 crunchy가 맞다 어쨋든 이제품도 크리미와 크런치를 구분해놓은

    제품인데 340그램에 3100원정도 가성비나 맛보다는 소용량이라는게 어떻게보면 메리트가 될수있는부분 

    기본적으로 땅콩은 한국인에게 간식이나 안주수준으로 사용되는이상 빵에 발라먹는것말고는 사실 쓸일이

    거의없음 적어도 한국요리에 땅콩버터를 넣는요리는 거의전무한수준이라 메리트아닌 메리트가 되버림


    음... 판단은 개인의몫

    어쨋든 100그램당 1000원꼴로 가성비는 평범 인터넷에서 구매가가능한 ligo/skify제품들과 비교했을때 

    가격적메리트는적은편이나 일단 처음 맛보고자한다면 소용량으로 도전해보고 후회하시길추천 생각보다 

    백화점 마트등에 소형제품이 구비안된경우도 많아서 어쨌든 맛과 내용물을 간단히 보고 마무으리

    일반적인 chunky제품의 질감 

    숟가락으로 떴는데 안이뻐서 남은 부분을 촬영 땅콩 분태가들어있다 

    이마트 땅콩버터 종합리뷰 질감 3/5 땅콩분태가 더많아도될것같다

                                      가성비3/5 인터넷이 가성비가 더싸고 양이적은제품 소량제품을찾는다면추천

                                       맛   3.5/5 솔직히 미맹수준이라 유명제품과 차이를모르겠음 

    땅콩버터를 한번도 안드신분들을 위해맛을설명하자면 볶은땅콩의 고소함과 땅콩특유의 향이 감도는 땅콩

    카라멜 질감비스무리할랑말랑하고 약간달큰한맛이 나는 버터 가 되시겠다 우유버터특유의 풍미는거의 못

    느끼겠음 이름이 버터인게 우유버터써서그런게 아니니 당연한걸지도 후후.. 땅콩을 좋아하시면 식감말고

    는 크게 호불호가 갈릴제품은 아닌듯 가성비와 양에대해서는 본인이 판단하시길 개인적으론 가성비는 

    확실히 별론듯 버터라는이름처럼 플라스틱[br31?]스푼으로도 퍼질정도의 부드러운 질감


    추천레시피:땅콩버터 진미채:진미채를 취향에 따라 살짝불리거나 원물그대로 버터에 구운후 땅콩+설탕+마요네즈를 취향껏섞어 발라준다

    만원넘어가면 인터넷쇼핑이랑 배송비생각해서 간보고는 하는데 이런 3000원대 소스랑 향신료살때는

    충동적인 성격탓도있고해서 걸어서 구매하는편 어쨌든 이마트기준 368그램 제품 약3800원 그램당 10원이

    넘네? 불-편 꽤 싸게 구매한편인듯 가격정보는 참고정도만하실것 위의 제품은 이마트한정?노브랜드라

    저렇게 가성비썼는데 이건 인터넷에서도 많이 파는 '이금기' 두반장이니 크게 가성비 징징댈일은 없을듯 

    역시 한국인에게 익숙하지않은 식재료로 일부 마파두부식당이나 중식당[동네는모르겠고 요리집]에서

    정도나 사용하는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참고하는 유튜버 아조씨의 말에 의하면 고추장과 전혀다른

    된장과 고추장의 중간쯤이라고 하는데 맛을보면 그냥 짜고 맵습니다 깔끔한것도 아니고 잠두,대두등 콩을

    발효시켜만든것이라 텁텁한맛도 약간 남는편 된장보다 덜텁텁하고 고추장보다 깔끔하게 매운듯 사용은

    마파두부 탄탄멘[위의 땅콩버터와함께]등으로 시도해볼예정이며 그거슨 아마 이카테고리다음글이 되지

    않을까싶네요 후후..어쨌든 일단 장답게 엄청짜고 강렬한맛 시판쌈장보다 조금더짜고 칼칼하게 매운맛


    맛:한국인이 좋아하는 짜고 칼칼한맛 수명을 단축하는기분 된장찌개할때 조그만 티스푼으로 한숟갈넣으면어떨까싶음  ++마파두부/탄탄면에 사용해본결과 상상을 초월하게 짠편이니 조금씩넣으면서 간맞추시길체감상 시판된장보다 1.5배는짠거같음 



    가격:500g에 2000원정도하는 된장 2kg에 9000원정도하는 고추장을 섞으면 비슷한맛이나올까? 대답은 no

    라고하는데 아마 잠두대두를 섞는데다가 한국과 발효방식도 달라서 고런차이가나오는듯 가성비?따지기엔

    기호품+거의 한국인일반인 들은 이금기제품을 사용해서 결론만말하면 이마트제품이 엄청싼거였음  

    동일제품 4800원~에도 판매되고있는걸보면 두반장은 이마트로 뛰어가서 사시는게 나을지도 

    사용례

    주의 퍼온짤이다 

    둘을 다사용하는 대표적인 예가되겠네요 원래 비빔국수에 가까운 탄탄면에 두가지재료가 모두사용되죠

    그외에도 각종 매운볶음류나 매운된장찌개 해산물찌개 등에 사용되고 땅콩버터는 취향이좀갈릴수있겠

    지만 된장과섞어 고소한 된장소스 혹은 동남아&중국식 땅콩소스등에도 활용될수있겠습니다 냉부에도

    땅콩버터로 카라멜만드는 레시피가 한차례나온적있었죠 적절하지는않지만 땅콩버터소스 예시

    기본적으로 땅콩맛과 크게차이가없는데 풍미를 살리기쉽고 각종장류와 비슷한질감이라 요리에 넣기도

    좋은편 어쨋든 둘다 일상생활에서 많이쓰는재료는아니지만 이국적인 맛을 살리기 좋은아이템 

    혹시 중국음식에 관심이 있다면 츄라이츄라이 어머니에게 향신료 금지령을 당하고 봉쇄당한 김작가

    향신료보다는 두반장쪽이 훨씬더 범용성있고 좋다고생각합니다 

    ++탄탄면후기 

    사실 탄탄면 먹어본적없음 ㅎㅎ

    어쨌든 두반장이 상상도못할만큼짠듯 +땅콩버터는 생각보다 맛이안남


    빅가이즈 크랩 대구 현대백화점 지점후기[칠리크랩]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2022년경 대구현백 지하개편하면서 사라진매장입니다

    사진출처는 보다시피 배틀트립 칠리크랩은 동남아 지역 중에서도 싱가포르에서 제일 유명하다카더라

     

    원조좋아하는 한국인들에 취향에 맞게 원조 게요리를 먹으러 싱가포르까지 가셨는데 제가 그럴여유가 

     

    어딨겠습니까 ㅎㅎ 대구분들이면 현대백화점이 어딨는지는 다아실테니 [한지점뿐이니 ㅜㅜ] 매장위치를 

     

    간략히 소개하자면  uplex 진입구쪽에서 가까운 지하1층 엘리베이터뒤에 식당가가 있는데 그중 펍느낌으

     

    꾸며놓은곳이 빅가이즈 크랩이 되겠습니다 빅가이즈 랍스타라는 이름으로 운영했는데 랍스타로는 

     

    안되겠다싶었는지 컨셉을 약간 수정했네요 빅가이즈 랍스타는 100달러짜리 랍스타 무한리필집으로 

     

    이름을 알렸던 바이킹스 계열의 레스토랑인데 굳이 사족을달자면 캐나다에서 직수입하는 랍스타라 달러

     

    로 받는다고 하네요 [뭐지 이역겨운말투는 네x버 맛집블로거 흉내인가?] 어쨋든 25달러하던것들이 30달러

     

    가되면서 실질적으로 5천원이상오른셈인데 원달러환율은 쳐볼필요없이 알바아조씨들이 간판에 

     

    환율계산해서 바꾸니 호구처럼 사먹으면됩니다 음... 

     

     

     

    메뉴=빅가이즈 크랩사이트오피셜메뉴 18년 5월초기준 랍스타가게는 게요리를 안파는거같은데

     

    매장마다 메뉴가조금씩다른듯함 크랩으로 이름바꾼곳은 [사이트상으로는 잠실/판교 점] 둘다취급할것

     

    대구매장의 경우 칠리크랩/페퍼크랩 갈릭랍스터/치즈랍스터 이름이기억안나는 랍스터+열합올라간 

     

    구이+ 랍스터 파스타[이것만 25달러]를 메인으로  꽃빵5$ 볶음밥 10$ 한치깔라마리[튀김]15$

     

    크랩콥샐러드 15$에 진저제일,레몬에이드 5$정도로 판매되고있습니다 보기불편하다구요 ? 힝..

     

    *거의균일가?로 메인메뉴는 30$선 킹크랩은 비싼거같으니 안사먹는걸루 ㅎㅎ

     

    $

    생각보다 질감이 묽은편인 칠리소스 떡볶이나 닭볶음탕소스라고 속여도 믿을것같은맛

     

    5/11일까지 대구지점에서는 게메뉴 한정으로 볶음밥을 무료로 주고있었는데 거기 속아서 방문 

     

    보다시피 머리도 크고 넙적해서 먹을게 많아보이는데 실상은

     

    이렇게 생긴 친구 인듯 [오피셜 아님 ㅎㅎ ]생각보다 몸통살[파란선]이 생각보다 실망스러운편이라 갑각류

     

    로 포식하겠다하시는분은 조금생각을 해보셔야될듯 소스맛자체는 위에 포장해서 올정도의 열정을 보면

     

    알겠지만  칠리소스특유의 향에 맛도 새콤매콤달콤허니 케쳡넣은 떡복이양념같기도하고 볶음밥에 찍어

     

    먹는데  맛자체는 나쁘지않았음 세계 어딜가도그렇지만 가성비생각하고 갑각류 요리 도전하시면 후회

     

    하실듯  사실저도 약간후회함 ㅜㅜ 10$짜리 볶음밥은 그냥 중국집가면 나오는 계란볶음밥맛임 아주

     

    정직한맛

     

    *정직한 랍스터맛 :게/새우보다 조금더 쫄깃쫄깃한 갑각류맛 기대보다감칠맛이 평범함 

     

    뭐 치즈랍스타는 아주 정직한 랍스터맛 그자체이므로 랍스터 파스타에 대해 평가해보자면 드셔보신분들

     

    은 랍스터의 거품?에 대해아시겠지만 머리가 거의 절반에 머리와분리되는 꼬리부분말고는 살이 애매함

     

    그래서인지 랍스타는 살이통통하게 오른 꼬리를 발라먹는정도가 대부분인데 일일이 다리뜯어서 발라먹

     

    어도 되지만 밖에서 먹기엔 지저분한게 사실 칠리크랩[어제] 랍스타파스타는 작년오픈했을때쯤 먹었는데 

     

    갑각류자체가 위에서도말했듯 가성비따지고먹으면 별로고 밖에서 이쁘게먹기힘듬 칠리크랩의 경우 입에

     

    다묻혀가며먹어서 ㅜㅜ 그나마 추천해달라면 랍스타파스타인듯 파스타양이 2~3인분은 되는데다가 

     

    알찬 꼬리를 넣어서 랍스타먹는기분도나고 먹은지오래되서 맛은잘기억안나는데 버터향이 강해서 약간 

     

    호불호가  갈릴지도 누나는 좋아했는데 저어는 그다지 손이안갔네요 너무 느끼한향이강해서 랍스타로

     

    일내겠다 칠리크랩 너로 오늘 인생최고의식사를 해보자 하는마음으로가면 상처받고 오실테니 랍스터

     

    를 5만원이하로 먹을수있는 학생혹은 사회초년생의 소소한일탈정도로 생각하시고 가시면될듯 그이상

     

    기대하고 부모님 혹은 본인 결혼기념일날 갈정도인지는 솔직히 의문임 가격대비 괜찮은 집인건 사실

     

    대형마트에서 얼린 혹은살아있는 랍스터만해도 만원이넘으니까 그런부분에 초점을 주자면 

     

    맛 3.5/5 랍스타맛이 그게그거지 /칠리소스는 꽤나인상적 게양이적었다

    가격 4/5 칠리크랩은 약간 아쉬운데 랍스터종류는 딱 랍스타 기본가격+레스토랑생각하면 양호한듯

    접근성 3.5/5 반월당가기쉬운위치라면 쉽게 갈수있는위치지만 단-하나 라서 조금심술부려봤다

     

    종합점수:여자[인] 친구들과 가성비가 좋은편인 랍스타파스타하나시키고 메뉴하나더시켜서 3~4명먹으면될듯 볶음밥의경우 그냥 중국집볶음밥이니 역시 가성비 생각하시는분이면 생각좀 더해보실것 취향이 다르겠지만 아버지연배의 분들은 호불호가갈릴듯 해물탕을더좋아할지도

     

    **딱히 맛집은아닌데 카테고리가 이것뿐이라 카더라 내가 요리한게 아니니.. 요리탭은 음..

    뭐 개강이라고? 혼밥해야지ㅎㅎ 보쌈&삼겹살 혼밥 싸움의고수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출처www.ssaum.co.kr[딱히홍보가아닌지라 하이퍼링크 안걸어드림 후후..]



    주력메뉴는 보쌈과 삼겹살입니다 사실 혼밥하러간게 아니라 사진은 오히려 더못찍엇네요 이친구들 컨셉


    이 혼자먹는 보쌈&삼겹살집인지라 대학로에 많이 위치해있는것이특징인데 저는 서울사람이 아니라 별로


    관심없는데 어쨋든 서울에 장많군요 이런컨셉의 매장이많다는데 우리 혼밥노들 잘생각해봅시다 저히가 


    식당에 갈용기가잇으면 화장실 빈칸을 찾겠습니까 어쨋든 엄한이야기는 집어치우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현재 계약임박중인 지점포함 지방에는 대전우송,충북대,대구대학로[경북대],계명대 등등이 있겟군요 


    안궁금하신거알지만 그냥 참고하라고 올림 ㅎㅎ


    컨셉이 혼밥집이라그런지 평수도 대체로 넓지않은것같으며 오픈식 주방으로 구성되어있음 그냥가서 


    메뉴판보고 원하는 도시락형태의 보쌈,삼겹살 메인 메뉴를 정하고 세트[쌈추가]로할건지 아닌지 정하는


    방식 자세한 주문방식은 스폰이 아닌 무료리뷰 인관계로  [http://www.ssaum.co.kr/store/index.php]를 


    참조하시길 바라면서  어쨋든 주력메뉴는 사진처럼 도시락식으로 나옵니다 이메뉴는 기본 삼겹살 large


    사이즈로 마늘삼겹살,간장 삼겹살등등 삼겹살에 뭔가 추가되면 소스와 마늘값만큼? 비싸지고 보쌈보다 


    당연한말이지만 삼겹살이 조금더 비쌈 기본은 약간 허전한맛이니 한번드셔보실거면 마늘or 간장추천


    삼겹살에는 콩나물 볶음김치,볶은양파가 들어있고 보쌈에는 무말랭이가 들어있음 둘다 뺏어먹어본결과


    그냥 한끼때우기 나쁘지않은 맛인데 라지사이즈로먹으면 7~8000원대라 가난한 대학생 혼밥족이 매일


    먹기애매 비싸진 않은것같은데 자취하는친구들이 와서 굳이먹을까싶고 약간 의문이들긴하는 가격대 


    맛자체는 평이한편 맛이특별히너무좋아서 친구랑 밥먹을일있으면 거기로 가겠다 싶은정도는 아닌듯 


    잡설이기네요 마무리하겟습니다


    참고사항: 쌈류는 세트로 추가해서먹어야한다 [1000원]

                 점원들의 말로는 small사이즈는 양이적으니 보통 nomal사이즈로 드신다고

                 미소국을 주는데 약간짯다


    대략적가격 small 4000~ 노말 6000~ 라지 7000~ 쌈추가시 1000원추가



    결론 가성비 5/10 보쌈,삼겹살을 2인 2만원이하로 먹을수있다 반대로말하면 메리트는편리함과가격뿐

           접근성5/10 경기권에도 수도권벗어나면  그다지매장이많지않은편  굳이찾아갈만한건아닌듯

           맛  5/10 양호한맛인데 꼭가서 다시먹어야겠다라기보다는 증말 보쌈이먹고싶은데 돈없을때 찾을듯

        리뷰완성도 1/10 인싸가아니라서 sns인증시주는  뚱캔 콜라를 못먹음 혼밥컨셉인데 왜sns요 ㅡㅡ

       전체평가 4.8/10 그냥 맥날갈게욧 찐따다죽겟다 이놈들아 


    싱글라이프가 활성화되는 이시대... 의미있는시도라고봅니다 실패한거같지만  맛집까진아닌데 걍 카테고리가 없어서넣음 ㅎㅎ

    안물안궁 식품리뷰 나닛! 외국과자가 3천원이라고 혜자아니냐 펑리수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4개인건봤지만 2천원인줄 알았다고 ㅜㅜ


    급식어로 시작해봤는데 어떤가요 ㅎㅎ 요즘 젊은이들 말을써보니 친근감 오지죠[ㅎㅎ이것도 요즘유행임]


    개소리는 그만하고 패키지를 뜯어봅니다 


    전국에서평창올림픽이열리고 군인들 위수지역폐지가 재검토되면 혜자라고 부를수있겟네요 15g이라 


    작을건알았지만 봉지안에 들은 친구는 잘쳐줘도 500원사이즈 생긴건 마가렛트에 찐득한 파인애플잼이


    들어있게 생겼는데 과연 맛은 어떨지 대만갈일없는 찐따 김작가 간다아아앗 


    크흠.... 일단 양도적은데 먹고나서 ????? 파인애플잼이들어서 맛이없는건아닌데 떠나버린 3천원에 대한 


    후회때문인지 약간 긴가민가함 속에서 식감을 평가해보자면 좀더찐득한 마가렛트와 프렌치파이류 겹겹히


    쌓인 과자의 중간식감쯤되는데 찐득한식감이 조금더 강한편 안에 들은 파인애플잼은 그렇게 인상적이거


    나 강한맛은 아님 유명한 과자라는걸 안듣고먹으면 그냥저냥괜찮을거같은데 15g 4개에 3천원이라니 


    이젠일본기업이 될 [엥 이거 완전 로테리아 혜자되는각도아니냐?] 롯데도 못할 흉악한짓이지만 


    편의점+수입품이라 어느정도 이해는함 3천원 못쓰는성인이 어딨겠냐만은 굳이 또사먹을지는 모르겟음


     


    한줄요약:파인애플 잼이들어있는 마가렛트 맛이나쁘지는않다  맛 7/10 가성비 4/10 

    초단편 리뷰 헌터바베큐소스 [feat a1스테이크소스,우스터소스]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소스충 김작가입니다 요리실력은 없고 기분은 내고싶을때 소스사재기 만한게 없죠  전 향신료에 내성이


    없는바 팔각이니 회향이니 그런건 사재기못하겠고 소스로 기분좀내는거죠 바베큐소스의 경우 범용성높은


    소스중하나로 와사비나 머스타드[허니ㄴㄴ]처럼 사놓으면 요리에도 넣을수있고 적당히 우려먹을수있죠 


    우스터소스도 그런소스중하나인데 저도 하나사서 돈까스할때 소스만들어먹곤했습니다  말이길엇네요





    *우스터소스는  연관검색어가있기때문에 하는말이지만 식초에 각종향신료 앤초비등을  조합해  만들어내는 영국놈식 간장?비스무리한느낌이라 '아시아요리하는데 간장을 대체할 재료가없을까요?'같은 고난이도 질문이라 저같은 일반인에게는 사실상해답이없는 질문ㅜㅜ 마트에서 2000원대면 한병살수있는소스라 

    돈까스소스대용[우스터소스로 제작가능]으로 쓰셔도좋으니 맛을 잘몰라 긴가민가하신분들 혹은 DIY에 

    심취해신분이라면 그나마비슷한맛이난다는 백종원사장?님말대로 식초+케첩+간장+설탕으로 야매소스를이용하시길 [우스터소스는 시큼달콤한 향신료+간장비스무리한맛이난다  '비스무리']


    인터넷 최저가 2300원대 백화점,마트기준 4천원정도 구매가능 


    신체비율과 수염은 오리엔탈 그자체지만 겉멋만은 지지않는 상남자 김작가 양놈들제품같아서 구매결정


    우스터소스도 아무거나 샀는데 그리엄격한 사람은 아닌지라 괜찮은거같네요 재료를 볼까요


    뭐지 이화질은 직사를 강조하는것인가?


    폰카충에 성의도없는점 ㅈㅅ ㅎㅎ 번역해주신덕분에 흐릿한 인그리디언트대신 원료명을 읽으시면될듯


    대충훑어보면 토마토케쳡+식초+마늘,고추,훈제향[히코리향],파프리카,후추,육두관[아마육두구nutmeg]


    겨자껍질.화학적인무언가+콘시럽[올리고당] 꽤나 많이 들어갔는데 요약하면 케쳡에 각종 향채넣고 화학조


    미료와 올리고당류로 마무리 지었다라고 보시면되겠네요 먹어보면 꽤나 평이한맛으로 a1소스나 우스터에


    서 나는 향이 그대로납니다 훈제향이 약간나는 original제품이었습니다 여기서 히코리와 육두관[육두구추


    정]이 뭔지 궁금하실분들을 위해 히코리가 뭔지 공개합니다[육두구 nutmeg은 잘모르는듯 ㅎㅎ]


    ??


    *나무를 태워 훈연향을 입힐때 화력을 담당하는 나무외에 나무를 잘게썰어 향을 입히기위해 투입하는것이

    있는데 주로 히코리와 체리나무 칩을 사용한다고한다 물론 집에스모커가없어서 안해봐서 모름 ㅎ


    참나무 계열의 나무로 이렇게 바닥재로도 많이쓰는것같네요 업그레이드?상품으로 hickory 강화에디션도


    있던데 조금더싼 오리지날쪽을구매함 맛에 대해 간단히 요약하자면 통상적인 돈까스소스에서 훈제향 


    약간들어간 소스로 a1소스보다 약간달고 조금덜시큼한듯 우스터소스와 비교하자면 우스터소스보다 


    덜짜고 더시큼하고 단맛이 감도는편 보통 돈까스소스베이스가 우스터소스기때문에 여러소스를 만들어


    드신다고하면 우스터소스사서 만들어드셔도될것같지만 매번 비율맞춰가면서 하기힘든 분들은 가격대


    차이가 거의없는 바베큐소스 사시는게 나을듯 고기튀김,훈제,스테이크류에는 무난하게 어울리는 산미


    있는 달콤한 훈제향소스[약한]로 양호한것같습니다 a1소스의경우 가족들이 전부 불호여서 약간 사고


    미안했는데 이번에는 괜찮은것같네요 a1소스보다 산미가약하고 약간 단맛이도는게 차이인듯 


    개인적 평가로는 헌트 바베큐소스>우스터소스>>a1스테이크소스 정도 되는듯 



    결론: 소스는 언제나 옳으니 함부로 사자


    *당연히 이제품과 이소스는 연관이 없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참조사항:시판 폭립소스보다 약간 덜 달고 더시큼한편이라 단걸싫어하시는 분들은 

    여기에 직접 원하는대로 올리고당이나 설탕좀넣고 발라드셔도될듯 말이 거의비슷함 





    육두관이 육두구인거같은데 네이버,구글도 못찾아주는군요 시나몬,육두관을 과자에 넣고 차에 넣는다는걸


    보아 거의확실한것같지만 틀리면 제알바아님 ㅎㅎ 우리에겐 약간 낯선이친구는 동남아[인도네시아]쪽


    원산지의 미나리과친구로 mace라는 향신료도 이친구와 거의비슷한재료 약간의마비가 올수있는성분이


    있어많이 넣지는않고 햄버거패티등 육류나 제과할때 특유의 향을 이용하기위해 갈아서 넣는다고함 아마 


    전자쪽의 이유로 첨가하지않았을까싶고 공산품소스라  장금이가 아닌이상 구분이  잘 안가니 참고 정도


    만 하시길 


    팥칼국수? 인스턴트면의 변신 리뷰귀신김작가 초간단리뷰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팥칼국수 굴짬뽕등 여러가지 인스턴트 라면시리즈중하나 오뚜기의 도전 성공?혹은실패


    팥칼국수는 일반적으로 전라도 군산,전주지역등 전라도 지역에서 시작되었다고알려져있습니다[나무위


    꺼라] 저도 단팥죽을 좋아하긴합니다. 팥칼국수에도 설탕을 넣어서 먹는다고 하던데  제가 예전에 다른


    지역에서 먹어본 팥칼국수는 그냥 팥죽에 칼국수 넣어놓은 걸쭉한 국수였는데,  어떤맛인지 궁금해서 집어


    왓네요 어머니가 위에서말한 걸쭉한 팥죽에 새알심대신 칼국수면을 넣은느낌의 면을 좋아하시기도하고


    해서 사왔음 집앞 슈퍼에서 단품 1500,4개묶음 5900원에 판매하던데 아마 지역마다 다를테니 참고만


    인기상품은 아닌지 편의점에서 단품으로 판매하는경우도없고 어느정도 규모가있는곳말고는 안들여놓은


    곳도있음 콩국수시리즈도 시식해줄때먹어봤는데 꽤퀄리티가 높아서 이친구는 어떨지 궁금


    뭐지 이 화질구지는? 퍼오지않았다는 자신감인가?


    조리법은 물넣고 끓인후 불끄고 분말형태의 팥가루를 넣고 휘휘저어주시면완성 짜파게티처럼 직접농도


    를 조절해 드시면될것같음 어쨋든 굳이 분말맛을 봤는데 약간짭짤한맛이 감도는 팥가루맛 어디서 맛본것


    같아 자꾸 곱씹어보니 음... 어쨋든 표지에 잘안보이겠지만 빨간글씨로 기호에따라 설탕을 추가해 드시라


    는데 일단한번 츄라이 츄라이해보겠습니다


    냄새도 그랬고 맛도 약간 단편이라 제빵할때 쓰는 팥맛에 가까움 달고 팥특유의 향기가 강하게 도는데 진


    득한 팥이라기보다는 곱씹어보니 비비빅맛?에 소금을 약간치면 비슷할것같다는 느낌 심지어 비비빅은 


    팥알도 들어있잖아 팥칼국수 1패 ㅜㅜ 면은 기존의 생면시리즈의 두꺼운면을생각하시면됨 결론 !!


    집근처에 안팔면 두꺼운면을 끓인비비빅에 소금뿌려서 말아먹자 


    재구매의사: 없음


    가격혜자도:별론듯 감자탕시리즈는 말린고기랑 감자로 코스프레라도 했지 1500원이라니..콩국수도그렇고 


    '평창'한듯[오이오이 시골지역 군바리네놈들 위수지역벗어나면 대대장님이 싫어하신다고] 주력상품가격을


     대놓고 못올리니 기존라면제조비에서 지들기계값말고는 추가로들어갈것이없어보이는 콩,팥 이라는 서민


    의 재료를 인질잡아 최저가기준 [350~400원대 진라면] vs 900원대 팥칼국수 결론은 이미 나있네요 맛의 


    호불호 차이는 있겠지만 가격이 '평창'[시골지역 위수지역 확장하라확장하라 ]했다는것에 이견이없을듯 


    콩국수는 안먹어봤지만 팥칼국수는 팥가루밖에없어서 속았다라는 기분이 자꾸드는건 나만그래?


    오늘리뷰 한줄요약:롯데리아 개x끼 

    영화보는남자 김작가 그것만이 내세상-약스포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줄거리만봐도 결말이 예상되는 영화라 스포일러라기도 애매한걸 한두줄쓰긴했는데 스포일러 비스무리


    한것만봐도 화가치밀고 내가예매한 영화표가 생각나 열이나는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시면됩니다 ㅜㅜ


    먼저 간단평


    별점 2.5/5 내돈내고보는게 아니라면 볼만하다 


    한줄평:흔한감동짜내기 영화 개연성이 약한편 병헌이형 돈이급한가?특별출연 한지민 배우'는'빵빵함


    들어가시기전에 저는사실 영화를 별로안좋아합니다 근데왜 리뷰를 하느냐? 팝콘하고 영화비만 3만원은


    하는 지금 여러분들의 돈을 아끼게 해주려는 따스한배려인것입니다 일단이영화는 포스터만봐도알듯이 


    웃음과감동 이런류영화를 봤다면 상상할수있는 그런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는내내 다음장면이 떠오르는


    그런 평범한영화 눈물흘리라고 만든장면이구나 하고 생각되는데 울정도로 슬프지는않아서 뻘쭘한영화


    신작영화 챙겨보시는 영화애호가들은 아시겠지만 웃음과 감동 이라고 적힌영화치고 둘다잡은 영화는 


    잘없죠 상식적으로 웃긴데 어떻게 감동적입니까 적폐만화 원피스 같은건가요 ㅎㅎ


    재미와감동 둘다 놓친 훌륭한 선례 적폐그자체 오다 이노오옴


    일단 그것만이 내세상이라는 제목을 들으면 나이좀있으신 아조씨들이나 들국화팬분들은 다들떠오르실


    동명의곡 그것만이 내세상에서 모티브를 따온것같습니다 영화의 시작과끝에 두번정도 나왔던거같은데 


    크게 주제의식을 비춰준다기보다는 우리 이렇게 감성적인사람이야 정도를 보여준것말고는 크게 의미가


    없었던것같으며 이인물이 왜 이런 배경을 가지고있고 이런직업을 가지고있는지 의문이드는 설정도 많았


    습니다 위에서도 말한것같지만 내돈주고 보는거 아니면 엄마,아빠손잡고 시간때우기로는 볼만한것같네요


    일단배우라인업입니다 이병헌! 윤여정! 한지민 김성령! 영화라고는 잘모르는 저같은 사람이봐도 아는


    사람들이 즐비한데 어떻게 이영화가 별로일수가있다는것인지 줄거리를 한번 훑어봅시다 네이버 영화


    줄거리를 인용하여 하나씩보죠 이병헌=wbc 웰터급 동양챔피언 굳이 복싱선수일 필요가있었나 하는


    생각이들기도하는데 나름 장치로 이용하는거같으니 찡찡대지말고 넘어가죠 복싱선수인데 퇴출당하고


    혜화역쪽에서 전단지를 나눠주고 스파링상대나해주면서 연명하던중  어린시절 아버지의 폭력을 피해 


    자신을버리고도망간 어머니를 우연히 만나고 또염치없게 빌붙게됩니다 거기서 서번트증후군을 앓는 


    동생 진태를 만납니다 피아노천재이며 짜장라면을좋아하고 피아노치기를 좋아한다 라는설정인데 


    박정민 배우분이 연기해 주셨습니다 제가 아는바는없지만 피아노를잘치는 사람과 지체장애를 앓는 사람


    두가지를 동시에 소화하기위해 노력을 많이 하신것이 느껴졌으며 피아노전공자들이 보기에는 불편할수도


    있을지모르나 일반인이보기에는 딱히 어거지같다거나 그런느낌이 들지는않았습니다 영화자체는 클리셰


    덩어리괴물이지만 이분연기는 나름인상깊었던것같네요 어쨋든 여기까지봤으면 쉽게 예상할수있듯


    어머니와 화해하고 동생[진태]이랑 잘먹고 잘사는 이야깁니다 스포일러라면 스포일러인데 설마 연탄폭발


    해서 다죽겠지같은 참신은 하지만 영화관에 걸수는 없을 그런결말을  상상하시고 보는분은 없으리라 


    믿고 어쨋든 좋앗던점 눈꼽만큼적었으니 이제부터는 아쉬웠던 점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우측끝에 서있는 배우는 '최리'씨 대표작으로는 귀향 등이 있다는듯? 사실 잘모름  영화내포지션도 애매함 


    인물들이 어떤판단과 행동을 하는데 왜? 라는 의문이 계속떠돌게 만듭니다 예를들어  어떻게 우연히만난


    사람인데  왜이사람을 도와주지? 왜 이사람은 이사람을 좋아하지? 이장면은 꼭필요했나? 같은생각이 많이


    듭니다 드라마로치면 12부작으로 만들어야되는데 도중에 팀원끼리 싸워서 10부작으로 급하게 줄여서


    만든것같은느낌 중간중간에 일상에서 만나는사람들이 취하는 일반적인 반응과 동떨어진 영화만을 위한 


    인물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자꾸들었음 그래도 감독본인이 흘린 복선은 크게 의미는없어보이지만 다회수


    했고 시간안에 가족관계회복도 하고 피아노치는장면도 많이넣고 열심히는 했는데 똥을 싸다만듯한 


    찝찝한느낌 이게왜? 라는 물음표와 지금까지 흔하게 써먹었던 여러가지 드라마에서나올법한 작위적인 


    사건전개 갈등해소를 모아놓은 액기스 느낌 혹평같은데 계속말하지만 너무한가할때 btv같은데 무료로


    풀렸으면 볼것같기도한그런영화 그런...영화 


    결론


    그것만이 내세상이라는 제목에넣을만큼 중요하게 생각했던것 같은 노래도 와닿지않았던게 가장큰문제 


    계속징징댔지만  영화가 사실적이기만 하면 몰디브가 아니라 감옥에 있었을 이병헌씨를위해 이해해보


    도록 노력하는수밖에 없는듯 그방법말고는... 어쨋든..현명한 선택하시길바라며 명탐정 뭐시기가나을지


    이게나을지 박빙인듯 개인적의견으로 이번 시즌은 거르고 설잘쉬시고 새영화나오면 다시보시는게 크흠..






    드래그 쭉내리고 비추어딨나 찾는분을위한 위에도 있지만 다시쓰는 세줄요약


    기존의 흔한 가족,감동영화의 클리셰* 범벅이된영화로 s급배우들이 나왔음에도 쓴웃음이 나왔던영화 

    영잘알이 아니더라도 뒤를 예상할수있는 뻔한줄거리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사건간의 개연성이 약간의심되는그런영화 웃음도 감동도 놓친것같지만 더징징거리면 여러분이 싫어할것같아서 그만줄임


    *클리셰는 남용의 결과, 의도된 힘·새로움이 없어진 구·표현·개념을 가리키며 상황, 줄거리의 기법, 주제, 성격 묘사, 수사 기법 등 흔히 있던 것이 되어 버린 대상에도 적용된다. 부정적인 문맥으로 사용되는 것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