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의 취향존중 -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카테고리의 글 목록 (9 Page)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에 해당되는 글 33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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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3
  • 스토브리그 감상평인척하는 찐따의 잡설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아.. 영화리뷰비스무리한걸 쓰고있던놈인데 메인컨텐츠도아니고[에에 도타가 메인컨텐츠라고? 왜?]

    mlb도 세이버매트릭스볼려니 머리아파서 아는척때려치운 병쉰임니다 히히...  퍼렇게생긴 응원팀

    [텍사스레인저스,삼성라이온즈]이 동반멸망해서 야구에 열정이 많이 식었는데 그래도 대가리가깨져도

    숨어서응원하게되네요 주로 나쁜방식으로 욕을 하는방식이지만 dm도안보내고 홈페이지글도 안쓰니 

    저정도면 착한팬이겠쬬 후후.. 야구드라마라 사실 기존에 몇차례 비스무리한게 나온적은있는데 연예

    이야기를 빼놓고 진행하기가 힘들었던게 사실이고 주로 선수이야기라 프론트이야기는 거의 처음이

    아닌가싶은데 왜 영화리뷰를 서두에썼냐면 전부징징대는 유튜버감성으로 불만만 썻거든요 

    유튜버와달리 제글은 아무리보셔도 광고안나오니 자비로운 마음으로 봐주시길 바라면서 소득을 안바라는

    사람만큼 순수한사람이 어딨겠습니까 후후...  원래 드라마도 안조항하고 영화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

    힙스터스러운 악질 습관도있지만 뭔가 상업영화에서 많이나오는 작위적설정과 선악구도를 싫어하는 못된

    본성에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칸영화제 나오는 작품성에만 몰빵한 영화를 좋아하는건아니고 찐따임니다

    원래 안보는데 왜보고 헛소리냐면 어...아는사람의 아는사람의 아는사람의 아는사람[보통'남'이라고하는]의

    아는사람이 이쪽에서 일한다는 풍문을 듣고 현대인답게 팩트체크대신 정신놓고 드라마나 보러갔습죠 

    야구팬들의 감상처럼 이런 대사들을 활용한게.......... 야구에대한사랑일수도있는데 뭔가 이게 조금불편해

    지는게 제비만 혹은 삶의 만족도가 떨어져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선수가 연봉협상중에 저런말을 

    한게 아니거등요... 거기에 작중 포수아저씨를 악역으로 설정했는지 표정도 못되게굴고 접대부까지끼고

    양주먹는 거만한 친구로 나왔는데 뭐 실제로 그럴수도있죠 팬들이 경기전날 클럽에서 선수들 봤다같은 

    괴담도 많이돌고있는데 팩트고뭐고 이런명대사?를 가져오면 김태군씨가 그랬나라는 불온한 사람도 한둘

    생기기 마련일텐데 재미와 연출을 위해 조금 무리수를 던지는게 아닌가싶네요 마침포수고 타격을 잘못

    하는 수비형?포수인데 말이죠 음..하필작년에는 18경기밖에 못뛰는 우연의 일치까지  갓직히 김태군 

    선수랑 아무관련도 없고 팬도 아닌데 찾아보니 아이러니컬하네요 후후..

    연봉 5천만원을 받고 은퇴를 종용받는 팀의 주축선수라... 사실 배영수선수를 떠올린건 단지 제가 

    삼성팬이라서 입니다 무리하게 던지다가 많은 시간과 구속을 잃어버렸던 투수죠 팀의프렌차이즈라

    남았으면 했지만 선발투수를 보장받고싶어서 삼성을 떠나게됩니다 은퇴직전시즌인 18년도에는 

    한화에서 5억을 받았고 은퇴시즌에는 4억이나 삭감된 1억에 두산으로갑니다  한화가 보류명단에서

    제외했기때문인데요 보류명단에서 제외했다는건 필요없지만 임의탈퇴로 묶어 신세를 망치지 

    않겠다라는 의미이기도합니다 당연한 배려이며 이별이긴하지만 그덕에 두산과 인연이 닿아 1년

    선수생활을 더하고 은퇴할수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이별이라... 팀과의애착 홈디스카운트 [본

    소속구단에 대한 애정때문에 fa계약시 더싼값에 계약하는것] 결국은 비지니스입니다 류현진선수도 자신

    을 더인정해주는 블루제이스로 이적했고  추신수선수는 양키스가 더높은 금액을 제시했지만 기존아내와

    자식들의 거주지인 피닉스[애리조나]와 가까우며 세금조건도 좋은 텍사스로 이적했습니다 mlb

    처럼 구단별 세금차이도없고 구단간의 사정이 뻔한데다가 경기쉬는날엔  따로살아도 집에 갈수있는

    여건이라 '비교적'이적에 대한 의지는 약하지만 모두 더대접해주는구단으로 가려고합니다 선수편도

    에이전트편도 아니지만 이러한 비지니스에 누군가의 주관과 선악구도 오직돈으로 표현되는 부분은 

    조금 아쉽네요 드라마적인 요소와 시나리오를 위해 충분히 그럴수있다고생각합니다 다만 

    악역으로 비춰질수있는 선수들의 입에서 자꾸이러한 인터넷 밈이나 다큐멘터리에서 본인이 했던대화를

    넣는게 재미적인 요소로는 좋지만 궁극적으로 좋지는않다고봅니다 악역이 사서쓰라고 해버리면 아는

    사람은 웃기겠지만 처음에 이 통칭 사서쓰 사건이 터졌을때 어그로끄는사람들 사이에서 진짜로 김현수

    선수가 수전노라고 욕하는사람도 있었기때문에 기억에 많이남네요 

     사서쓰도 뉴스에 많이 나와서유명해진건아니지만 다큐에 배트주는 장면이 안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오해해서 몇몇소수의 악플러들과 오해한 사람들이 생기는거거든요 이러한생각들이 너무나도

    과도한생각일수있습니다 시대가 워낙 서로 날카롭고 불편해서 저까지전염된걸수도있는데 김태군

    선수의 멘트를 기억하고있던저는 악역으로 묘사되는 수비형 포수선수를보고 김태군선수가 모티브인가

    라고생각할쯔음 접대부랑 술먹는씬이나오니 기분이 묘해지더군요 과도한가요 너무민감한걸까요....네..

    맞아요 하지만 미디어는 잔인할정도로 민감하고 과도하게 도전받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 채널에서

    폭력적행동을 보인 개그맨을 사람들이 쫒아낸지가 아직 3개월도 지나지않았습니다 사람들은 미디어가

    현실인지 거짓인지 구분하지못합니다 잔인할정도로 엄격해져야합니다 뭐...이렇게 지껄여도 드라마 

    7화보고 10화보고 20화보고하다가 끝나면 재밌는 야구드라마였다하고 박수칠사람이긴합니다만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는 야구영화에 기쁨과 슬픔을 같이느꼇던 변태입니다.. 다들행복하시길바라면서 오랜만에

    나온 대성공한 야구드라마 대중들에게 기쁘고 좋은기억만 남겼으면좋겟네요 

    *도전하니까 무한도전이 '공격'받았던일들이 떠오르네요 저같은 사람이 '도전'한다고 그것에 일일이 대응하고 흔들릴 필요는 없습니다 스스로 옳다면 어떤일이든 감내해야겟죠 ㅎㅎ 과도한불편과 옳은 피드백을 걸러내는것도 미디어의 숙명이죠 꼬우면 저랑같이 도타나하시덩가 확씨 


    마무리아닌 마무리

    삼성팬의 애증의대상 선동렬감독

    야구던 각종 미디어건 결국 돈에 의해움직입니다 팬심도 그들에겐 돈이고 광고주의 기쁨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선수의 고액요구 혹은 저같은 못된?불평꾼이 한두마디 그들에게 던지는게 악처럼 생각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반대편에 있는 무언가가 선한이라고 볼수는 없을것입니다 재밌는드라마 

    바보같은 생각없이 보시면될것입니다 비지니스는 비지니스일뿐 그들이 설정한 어떤못된사람도 절대적

    악역일수는 없는노릇이죠 조작꾼이랑 약물복용하는 개새끼들은 빼고말이죠ㅎㅎ 


    2부?는 mlb섹션으로 자리를 옮겨 과연 돈없이 구단이성공할수있을까에대한 찐따같은 독백쇼를 하겠으니

    아직 저를 혐오하지않는 성자분들은 자리에 앉아주시기바람니다 


    새해기념 영화감상 백두산 2019? 리뷰아닌 징징거림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주의 이자는 징징거림 탑10수준으로 유튜브로 돈벌려고 10분넘게 

    신랄한척징징거리는 유튜버들보다 1.5배정도 더징징거리므로 참고

    백두산...줄거리안보고도 뭔가 느껴지는 제목이네요 징징거림의 달인의 코를시큰하게 하는 그냄새

    할리우드식 똥영화가 많은 만큼 한국에는 한국식영화가 많이 존재하죠 하지만 배우의 이름값 

    하정우,이병헌 마동석 수...수....수...수자원공사 화이팅 후... 등 배우값 

    분명히 해야 하는 영화 

    출처 네이버영화

    주요 인물은 누가봐도 하정우 이병헌까지는 확정이고 마동석[돈리]씨까지 주요한배역임을 어느정도

    영화를 안봐도 느낄수있죠 비싼값주고 사온역할인데 그럼 이러한 검증된 흥행배우를 셋이나 한영화에

    밀어넣었는데 어떤역할을 줬나요 이병헌,하정우씨는 그동안 많이해봤던 뭐시기 요원역할이고 마동석

    씨는 근육질몸을 잘살린? 음....강봉례=로버트라는 미국국적의 백두산에 대해 연구하는 대학교수라는 

    역할을 줬는데 뭐 멍청한 저와다르게 백두산관련 전문가자문은 구했으리라고 생각합니다만 그자문을넘어

    캐릭터성에 대한 생각은 했는지 궁금하네요 회의감-강제사명감-포기-복귀-결말로 넘어가는 그사람의

    감정변화가 너무 작위적이어서 당황스러운수준 말한마디에 목숨이 걸린일인데 다포기하고 다설득되고

    다감화됩니다 세상에... 강남에서 건물이 무너지고 비행기도 못뜨는데 말한마디에 갑자기 로버트가 

    강봉례가 된다... 말이되네요 이렇게 감화시켜서 스티븐유씨도 행복해졌으면좋았을텐데 후후... 

    뭔가 해쳐나가는 영화다보니 끝없이 동기부여를 하고 뭔가 그동기가 절실함을 설명하려고 하긴합니다

    근데 그과정이 너무 허무하기그지없습니다 대사하나에 목숨이 걸린일인데 납득하고 용서하고 이해합니다

    이걸 다납득시키려면 영화가 너무길고 무겁고 억지를 다른방식으로 써야될테니 이해는 하려고하는데

    모든인물사건들이 이렇게 퉁하고 넘어갑니다 대사들도 명대사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여실히 보이는대사들

    a라는 명대사로 설득시키고 영화마지막쯤 해소되서 안심하면서 다시 a라는명대사로 마무리하는 아주

    편리한영화 이들의 작위적인설정과 설득에 통하지않는 악당들도 등장해야 합니다 그렇죠 갈등부분

    매력적인 악역과 갈등은 영화자체를 살리기도합니다  근데...어... 모르겠네요 보통 만화나 추리소설등

    에서 작가가 천재를 묘사하고싶은데 천재를 묘사할만한 배경지식이나 사전정보가 부족할때 쓰는

    방법인 주변사람 바보만들기를 작동합니다 우리를 억압하는 세력들이 사실은 바보여서 우리의

    터프하고 낭만적인 행동에 감화된다...어??? 이거태양의 후예인데 크흠... 배우잘생기고 모든사람들이

    까닭없이 당당하고 쉽게 설득되고 해결되는부분 총맞아도 절대안죽는거야 전쟁,재난영화에서 

    늘나오는 설정이니 봐줄만한데 모든 등장인물 악역조차 너무나도 쉽게 설득됩니다 대사라도 

    멋있었으면 모르겠는데 다꺼져 라니 흠... 제발 진짜외국인들이라서 한마디도 못알아들었으면 

    갈등이 많지만 해소가 참빠르다 백두산폭발이라는 시간제한요소를 잘활용할수도 있었지만 대충 

    화해하고 갈등을 해소하는 방식으로만 악용한다 복선도 보이고 그걸납득시키려고 하지만 이거 

    정말 이렇게 까지해야되라는 생각이들기시작 좋은영화냐 나쁜영화냐하면....애는 착해 

    뭐 내가잘나서 영화를 평가하겠냐만은 보기힘든영화 였다라는 푸념 뭘생각하던 딱그게나올것임

    전형적이고 작위적인 애국영화 코난의 유명한탐정을 짱구의 떡잎방법대수준으로 격하시켰듯 

    모든갈등을 일으키는 악당들은 국가나 군대의 모습을 띄고있지만 떡잎방범대와 수준이 다를바가

    없었다 영화감독이 누구를 악하고  유치한 괴물로 묘사하고싶은지 느껴져서 기묘한영화였다


    결론

    다들 보는영화니 보러가면 실망은 안할지도모르나 김작가처럼 

    기존의 전형적인영화의답습을 싫어하고 선/악을 정해놓고 모두 행운으

    로 때우는 개연성이낮은 전개를 보면 화가나는 사람에게는 비추

    솔직히 다참고 볼만함 어느정도 웃음포인트도 있고 저처럼 징징거리지않으면 견딜만함 다만 제가 

    정말로 견딜수없었던것은 시작부터 끝까지 수미상관인지 뭔지 모를 그들만의 동료의식을 전하는 

    명대사들... 명대사로 밀려고 정해놓은그것들.. 가족애 동료애 애국심까지 전부

    고취시키려고 애쓰는 필살기들이 오히려 작에대한 집중을 무너뜨리는 잔인한 트리거로 작동했다 

    cg도 cg를 업으로하는분들은 어쩔수없었다라고 그들을 위로할만한 수준인듯  별점은없음 평론같은거

    아님 걍내돈아까워서 그래  티켓돈안내고 기프티콘써서봤는데도 팝콘값때문에 마음이 아팠던영화


    ps 한강다리씬은 왜넣은걸까 흠...보고나서 한강다리씬에대해 왜징징거렸나 한번기억해주시길 허허

    노근본 리뷰대장 김작가의 편스토랑 미트파이 리뷰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미트파이... 낯선음식이죠 서구권 살다오셨거나 원래 이런거 좋아하지않으시면 낯선친구 저도 처음인데

    레시피는 대략 비프스튜졸여서 페스츄리에 넣는느낌이던데 프로안봐서모르는데 한국화?한모양 한국화..

    그거 안좋은거라던데

    도용?출처 allrecipe

    음... 이게 과연 시장성?과 현실성이 있을까요 기존에도 냉장식품류는 마라탕면 부터 여러가지

    접해봤는데 대부분 퀄리티가 약간 아쉬운데 가격기준은 한끼때울수있는 혜자도시락급이라 

    요플레는 증정품 휴지는 조금쓴거긴한데 크기비교용 증말루작네유 3600원

    요플레값 900원인데 사실 저사이즈 900원주고 사드실분은 거의없겠죠 허허.. 공짜로주니 집어온거지 

    뭔가 불안감을 부르는 자글자글한 뒷면

    전자레인지 40~50초 에어프라이기 180도 5분이라는데 일단 에어프라이기로 돌리면 바삭하겠쬬!!

    음... 뭔가 여러가지 섞였네

    5분으로는 속이 데워지지않는다 바삭하게먹고싶다면 전자레인지30초->에어프라이기돌리는것도

     나쁘지않을지도 에어프라이어기 제품에따라 바닥이 바삭하게 안될가능성도 있으니 시도?해보실것

    말이 미트파이지 내용물은 약간 불고기느낌 저기도 적혀있네 bbq 불고기 고기누린내인지 향신료

    인지모르는 기묘한냄새 '나쁘지않음우리밀만두피'라는 재료이름에서 알수있듯 전체적으로 만두같은느낌 


    2줄요약

    불고기 만두같음 3600원이 별로 비싼건아닌데 

    사이즈가 작음 굳이이걸 사먹어야되나 라는느낌

    네.. 어머니가 감명깊게 보시길래 물건 들어올시간쯤가서 있나보니 매운맛/오리지날 1개씩있더라구여 

    마장면은 후기가 안좋아서 안샀는데 음...그냥 결식아동에게 수익나눠준다니 좋은생각으로 +관심있어서

    사시는거 아니면 비추...그냥 누린내나는 싼고기 채운 만두같음 내용물은 꽤충실한데 3600원에 휴지심

    보다 작은 파이라니 크흑... 디저트파이생각하면 싼것같긴헌데 ㅎㅎ 그럼 현명한 호구되시길바라며 바이

    신세게 필리스테이크 및 푸르밀 옛날우유 리뷰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크흠... 필리스테이크 저처럼 먹는데 관심이 많은 사람아니면 그냥 스테이크종류겠거나 싶으시겠지만 

    요즘은 뭐 다들 관심이 많아지셔서 어쨋든 샌드위치입니다 왜 샌드위치인지 외국어니 이해할필요없음

    대충이런느낌이라는데 불고기거리? 비스무리하게썬  얇은고기[립아이]를 철판에 구워 진득한 치즈소스를 얹어준다

    라는것같은데 하나만보면 사진빨있을수있으니 한장더보죠 

    정확한 풀네임은 필리 치즈스테이크에 가까운듯허네요 ㅎㅎ 서론이 길었는데 신세계에서 여러가지 음식

    예를들면 쟈니로켓같은걸 들여와서 운영하고 그러는식 이번에 먹은 필리스테이크도 그런종류인듯대대적

    홍보중 빵은 약간 바게트 비스무리한 느낌의 바삭한빵이랑 일반 서양식 샌드위치빵 비스무리한거고를수

    있는데 어... 뭐 이런거설명할필요가없음 

    ??? 일부러 ㅈ같이 찍으시네 고소합니다

    어...11000원짜리 베스트 하나를 통째로 시켜서 거기서 반먹고 집에 가져온겁니다 결론만 말하면 치즈소스

    는 잘모르겠고 하얀색 마요네즈 계열소스같은게 밑에 깔려있고 그위로 질긴 양배추고춧가루 양파등이 

    들어있고 고기가 조금들어있습니다 어... 대충예상은 하셨겠지만 필라델피아는커녕 서브웨이에서도 안먹어

    본 김작가 이거 11000원이라고? 구라안치고 서브웨이 15cm보다 조금 더긴것같음 맛의 결론은 애매 

    고기를 현지에서는  채끝,꽃등심쓰기도한다는데 여기는 뭔고긴지 모르겠음 미국도 싼데는 대충 얇게 썬 

    불고기거리나 등심쓸듯 어쨋든 고기양이 11000원이라는가격에 비해 실망스러움 미국산 척아이롤이 마트

    기준 프라임등급이 3천원미만 비교적괜찮은 스테이크거리인 척아이롤 기준잡아도 150g만넣어도 충분할

    건데 왜이러는지는 잘모르겠음 맛밸런스도 글쎄 소스도 나쁘지는 않은데 기대했던 진득한 체다계열맛이

    아니었음 음..그래서 집에와서 나초소스 찍어먹으니까 쪼끔 나은것...같을지도 

    코스트코 불고기 베이크 또낭낭하게 1승 

    음... 딱히 우유맛을 구분못하는지라 그냥 젤싼거 집어오는데 이게 할인행사하더라구여 누가봐도 

    옛날 달달함 이두단어만봐도 수상하기 그지없는수식어 판매하시는분께 이거 일반우유냐고 물어

    봤는데 이게 1차 잘못인듯 직원을 너무믿었음 동네 중형마트라서 물건을 다아실순없을것 둘째로

    옆에 탈지분유 써진걸봤고 옆에 무슨 얼리면 달달한 아이스크림된다는데도 멍청하게 무시함 

     

    결론

    초저가형 가루우유같음 연유라기에도 민망한 기묘한맛 뭘타먹어도

    지옥의 단맛으로 진화 잘 알아보고 생각하고 사도록하자 ㅜㅜ 

    약간옛날 유가사탕 맛남 ㅋㅋㅋㅋ hoxy나싶어서 대만 오리지날 쩐주나이차에 프림넣는다길래 넣어보니

    유가사탕맛이 먼저올라와서 망함 ㅜㅜ 단맛은 대충 얼추비슷한듯 

    이마트 잡템수거일 mighty peanut puff/ 노브랜드 스파클링에이드[탄산수아님 ㅎ]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이야... 바로밑의 글을 보면알수있지만 라오간마소스도 충동?적으로 구매했읍니다 소스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까요 후후...킹쨋든 뭔가 천원이하면 나도모르게 이정도면 맛없어서 절반버려도 괜찮지않아라는 

    생각이 들긴하는데요 어제 이마트간목적은 저렴한 삼겹살스캔이었는데 겸사겸사 과일에이드해먹을 

    사이다도 사러갔던것입니다근데... 사이다 500ml 1400원 1.5l 2300원 음... 가격차가 별로안나는데 1,5l

    저런거 사두면 안그래도 축늘어진 뱃살이 더늘어날텐데... 

    음?? 스파클링 라임 에이드 그게뭔데 씹덕아 

    1리터에 780원 ㄷㄷ 100ml당 78원 우리의 사이다는 l당 200원넘죠 노브랜드....근데 스파클링이면? 탄산수

    인가 그럴줄알고 제목에도 써놨음 안탄산수임 히히... ade는 영어로 써놓고 한글로는 안쓰는 역겨운 인성

    칼로리 별로신경안쓰는데 음...0칼로리 아스파탐 그렇군

    결론만 말하면 나랑드사이다처럼 뭔가 뒷맛이 텁텁한 신기한 맛의 사이다 되겠습니다 나랑드랑달리

    라임향이 괜찮게 가미되있어서 사이다매니아들에겐 아쉽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사이다같네요 ㅎㅎ 

    이름그대로 생각보다 안달고 셔서 못먹는 자몽, 뭔가하려고샀는데 시들어가는 레몬등을 넣어드실정도

    라면 괜찮겠습니다 인공단맛인데 그렇게 튀는맛은아니네요 이미 나랑드같은 가짜?사이다에 노출되서인가

    종합평-나랑드사이다가 지향했어야할길 라임맛은 사이다와큰차이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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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피넛버터라서 샀는데 vegan 건강한기름쓴줄알았으면 안삿지 ㅡㅡ

    크흠..어쨋든 피넛버터에는 버터가 안들어가죠 프로테인파워라 허허..vegan들은 이걸로 단백질보충

    하나봐여 사실 초식동물도 단백질을 필요로해서 식물을  씹어돌린다음에 하루종일소화하는데 사람이

    그렇게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피넛버터퍼프로 섭취하면 되는거였네요 멍청한 노루 사슴 쉑들 ㅋㅋㅋㅋ

    지랄은 여기까지하고간략한 평가 식감은 콘초랑 비슷함 옥수수로 만들어서 그런듯 팜오일[우웩] 쏠트

    피넛이 들어갓다네여 흠... 땅콩향이 강한 콘초정도로 눅눅바삭한 카라멜콘 생각하시면될것같습니다

    근데 단맛이없고 짠맛만 있는거임 흠.... 시럽류에 찍어먹어보니 짭짤달콤하니 먹을만함 후후... 

    시대가시대다보니 저도 약간소신 발언하자면 비건용으로 지구생각하는 착한척하면서 팜유넣는건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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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평-단백질포함 비건용등 뭔가 건강해보이는 캐치프레이즈지만

    짠편 +팜유도 들어있다 그런모순을 이기면서 하는게 베지테리안인가


     

    중국소스 시리즈 라오간마소스 유라조우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소고기 풍미계유 간편육사등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는 중국의 대표소스 라오간마소스입니다 어..

    뭐 김작가 기존글을 보면 알겠지만 만원이하면 별생각없이 소스를 사모으는 소스이코패스인것입니다 

    모 중국식품점에서 도용?해온 대략적인 판매종류 저할머니가 네임드?라서 옆에 있는 하이디라오랑같이

    많이 팔린다고 하더군요 후후..뭘 아는게없네요 별생각없이 사는건 고쳐야겠읍니다 인터넷기준 

    최저가 2500원대도 보이지만 배송비 합치면 결국 비슷한것같네요 이마트 구매가 3980원되겠읍니다 

    네임드?할머니 유라조우가 제일많이파는물건같고 땅콩도 들어있읍니다 ㅎㅎ 

    마라는 집안사람들이 아무도 안먹는데 묘하게 도전의식이 강한지라 몇번만들어봤는데 며칠전 

    어머니가 tv보는데 그프로에서 이걸로 마라 맛낸다는게 나오더라구요? 궁금하니 사봐야죠 ㅎㅎ 

    얼마나한다고 그프로 좋아하시니 어머니도 좋아하시겠죠

    ??? 에에??? 상민이형 짱팬아니었어요?

    뭐...일단 맛은 고추기름이니 기름지고 짭니다 굳이 비유를하자면 매운맛을 강화시킨 액상라면스프같달까

    화질구지 ㄷㄷ해 재료는 고추씨기름 고추씨 고추 땅콩 산초 백설탕 정제염 msg[글루타민산나트륨]

    음..재료나 맛이나 마라특유의 향신료맛은 안나고 산초맛때문에 약간 매콤얼얼하긴한데 강도가 그다지

    강하지않은것같네요 하도 질나쁜 매운맛들이 판치고있어서그런가 후후... 어쨋든 총평

    짠맛-강함

    매운맛-신라면 이하

    마라느낌-글쎄

    전체적인 맛의느낌-약간매운 액상 라면스프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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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비슷한? 중국제품인 두반장

    짠맛- 된장류보다 훨씬강함

    매운맛-한국인기준 평범

    질감-고추장보다는 된장에 가까운질감

    전체적인맛의느낌-된장도 고추장도 쌈장도아닌 짭짤하고 매콤한 묽은 된장느낌의 무언가 

    기름짐 그자체 땅콩도 있고 고추랑 고추씨가 덜녹은 커피가루?마냥 쌓여있습니다 건져먹어보니 정직한 

    식감 도도한 짠맛이 맞이하네요 라면에 넣으면 맛있다는데 볶음밥이나 라면 둘다 원래간보다 약하게 해야

    될듯 궁내 쌈장도 외국인에게는 말도안되는 짠무언가로 느껴질까?후후... 


    페루산 망고스틱 초간단 리뷰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오프라인구매?를 즐겨하는지라 볼일있을때 겸사겸사 쇼핑을 하곤합니다 사실따지고보면 2500원배송료로

    화내는것도 미안한게 이제는 치킨 피자따위도 배달료를 다물리는 시대라 생각해보면 교통비빼면 똑같죠

    뭐 그런건 둘째치고 이날은 냉동식품을 볼일보러갔다가 쇼핑했읍니다.... 냉동은 요즘잘되있어도 쫄리더..

    라기보단 5000원대제품사면서 배송료 물기 좀아까워서 크흠.. 피자는 3만원대라 괜찮잖어 ㅎㅎ 어쨋든

    간김에!! 허허 이게 생각보다 취급하는곳이읎더라구여 큐브형 제품은 많이파는데 


    사족 겸 제품?소개

    백화점,마트등에서 요즘은 여러가지 망고 품종을 취급하고있는데 익숙한것은 태국쪽 노오란빛을띄는 

    길쭉한 친구일텐데요 사진의 kent 품종이라불리는 이쪽계열은 플로리다쪽에서 명명되어 라틴아메리카

    쪽에서 주로 재배하고있다고헙니다 허허.. 쉽게말해서 대표국가들로보면 태국망고vs페루망고쯤되겟네요 

    태국망고[ivory] 애플망고[irwin] 필리핀망고[carabao] 페루망고[kent]등이 있는데 kent품종도 애플망고라고

    부르는모양이더군요 제품은 한때유행했던 망고스틱 아이스크림처럼꼽아서 관광지에서 파는걸봤는데 일단

    내용물로 들어가볼까요 푸숑바숑

      

    80g짜리 스틱이 10개 최대한 손상이적게 개별포장해서 급송냉동한 IQF제품되시겠읍니다 말이 10개지 

    반쪽식잘라얼리므로 냉동 애플망고 5개에 5980원[맞나]이라고봐야겟네요 가성비는 흠... 생망고가 

    태국망고기준 할인할때 3개만원 평소 4000원정도하는걸 생각하면 참아줄만허네요 애플망고 왕망고

    같은건 백화점에서 1~4만원씩 잡아놓고파니까 그럼 포장부터보겠읍니다  

    이쁘게 되있네요 10개모두 개별포장되어있습니다 시판아이스크림이랑 거의비슷한크기인데 옆으로는

    1.5배정도 더큰것같습니다 그럼 내용물 

    흠..과대포장인가? 생각보다 크네요 다자르고 가공한건지 반들반들 이쁩니다 당연히씨는없고 맛은 흠....

    맛이조금 호불호가 갈릴수있겠네요 일반적망고와다른 풀내음?같은게 납니다 설명하긴힘드네요 맛보다

    향에 가까운내용이라 일반적인 망고생각하고사시면 약간 후회할수도있는맛이지만 질감이나 포장상태등은

    거의최상이라 생각됩니다 이정도만되면 만족스럽죠


    결론-kent품종특유의 향이 존재하는제품 포장이나 구성 양은 만족스럽다


    참유감인게 주제에 '요리'밖에없어서 이런글 쓰기가 애매하네요 허허


    밀키트 쿠킹박스?? 어쨋든 서울요리원 감바스 알 아히요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요즘은 테레비다뭐다해서 다들 많이 신기한 요리들이 나오곤하죠 제블로그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없겟네

    어쨋든 쓸데없이 소스랑 사모으는게 취미라 간간히 유튜브보고 따라하곤했는데 생각해보니..그동네를

    안가봐서 요리성공인지 아닌지모르겟넹 힝.... 기성품이 잘나오니 그냥 시키는대로 조리해봅시다 

    찍은게 잘안나와서 감바스 사진 훔쳤다는뜻 

    대충 올리브오일에 마늘,고추 때려넣고 새우볶으면끗이라곤하는데 내용물이 많네?

    보시면알겠지만 원가 1만원정도 할인율이높은건 유통기한이 다음날[작성일]까지였기때문 허허,. 

    새우몇마린지 몰라서 고민했는데 13마리임 다른분 리뷰도 13마리랬는데 고정인듯 하긴...제품따라 양이

    다르면 분명 문제가생길테니 당연한거겠지 

    구성품 레본 1/4개 마늘 ,시즈닝 올리브오일/마무리용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버섯 브로컬리 새우13마리

    마지막으로 요즘 나오는 길쭉한 맥주캔비슷한 크기의 바게트[눅눅행] 킹쨋든 시키는대로만하면되지?

    브로컬리 5개[합치면 1개가될듯?] 버섯 10개미만 매운고추 4~5개[부스러기] 로즈마리1개

    뭐 평소에 브로컬리랑 생 로즈마리 같은건 안넣으니 조금 알찬구성같기도한데 만원이라니까 흠..

    대충 마늘기름 내고 물기 닦아낸 새우,위에있는 야채팩을 와장창

    기름이 끓으면 마늘타기전에 모든재료를 후다닥....좀이상한데...어쨋든 이렇게하면됨 ㅎㅎ 새우야 

    금방익으니 조금만 인내심이있으면 다익혀드실수있을테고 마무리로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랑 시즈닝

    투하 시즈닝 냄새가 허브랑 고춧가루섞은냄새가나던데 아마 여기 소금도 좀 섞었을듯 간이짭짤하더라고

    넝담ㅋㅋㅋ

    솔직히 맛은 괜찮았음 레몬은 기호에 따라 뿌리면되고 매콤짭짤한 기름에 새우도 탱글탱글 빵은 약간

    양이아쉽더라 뭐 그건 바게트긴걸넣을순없으니 이해해주고 가성비...인데 새우 해동으로 파는것만

    봐도 대충 가성비가 예상되는바 손질두절새우 저정도양이면 봐줄만하다고본다 다만 싸다고는생각

    못하겠는게 만원이라 흠...-식당가는 차비랑 시간+내노동비....그래도 한 20퍼정도 하면 집어올듯 

    시즈닝맛이 꽤 강렬한편이라 넣기전에 한번 간을 보실것을 추천 새우맛은 일품 

    결론

    가성비-평범 혹은 양호 할인하면 사야지

    맛-마늘/고추만넣어서했는데 시즈닝맛이 기묘함 음...나쁘진않음 빵3개뚝딱

    결론-한번쯤은 츄라이해볼만함

    파티는.... 즐거웠다

    닭껍질튀김??? 뒷북대장 김작가 일기삼매경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이미 많은 닭껍질의 폭풍이 지나간 후입니다 뭐 2차판매때  이미대구에서도 판매를 해서 의욕만있으면 

    날새서 가볼수도있었겟죠 하지만 그러지않았읍니다 치킨을 사랑하지만 그정도로 집착하진않았으니까요

    어쨋든 1차판매이후 노이즈마케티이다 소문만 못하다..하는 흉흉한소문도 돌았고 대체?품들을 다들많이

    리뷰하시곤했죠 이제와서 레드오션을 넘어 이미 말라버린 붉은사막이 됬는데 왜 갑자기 닭껍질을 ,,


    미리방패하나 들고~

    닭껍질이 마침 생겻기때문이죠 닭껍질의 출처는 

    여기서산건아니고 그냥 사진도용해옴 이마트나 대형마트에 요즘은 닭다리살만 발라내서판매함 근데

    일이많아서인지 수요가 있어서인지 kg단위로 때서팔아도 돈이안되서인지 껍질이 붙어있습니다 오호라

    사실 닭고기를 사면 여러부위를 즐기는것도 좋지만 닭다리충?들이 꽤나많은데요 그게 바로접니다 

    어쨋든 살코기는 닭꼬지를 해드시던 오야코..[이시국에?]동은 안되겟구나  닭다리로 튀김을 해드셔도되고

    가라아,,,게도 못하겠네 사실전다 해먹었음 ㅎㅎ 글제목이 닭껍질인데 잡설이 길었네요 이제 닭껍질제거 

    ㄱㄱ싱 노하우도 필요없음 정육은 이미 다리뼈 뽑는과정에서 우리가할 귀찮은 과정을 대충 해소해줬음

    껍질이 아무래도 기름기가많은 부위다보니 기호에맞게 기름을 제거해주는정도 손으로 다뜯어짐 개꿀

    일본어가 많지만 국산이라고 하니 일단 속아볼까? 

    이나마도 귀찮으면 1kg에 3000~4200원정도 배송료 합쳐도 만원도 안하니 이걸사시면되겠다 저어는 일단

    테스트하는 겸해서 마침 닭다리도 맛있게 먹고싶고 껍질도 겸사겸사 챙김 ㅎㅎ 여타 껍질을 경험해보신

    분들이라면 짐승? 껍질의 기름짐과  미끈거림을 잘알고 계실터 괜찮을까....

    그냥 찍은짤 어째 과정샷이 하나도없으시네요?

    솔직히 기름에 불올려놓고 사진찍는거 위험하다고 생각하지않으시나요?? 그거 불날수도있음.....

    에에? 반죽하는건 왜안찍었냐구여...흠.... 반죽은 튀김가루에 물을 약간 전반죽정도로 묽게해서 만들었고

     덧가루?도 튀김가루를 그냥썼습니다 귀찮았기 때문이죠 매콤한 맛을위해 고춧가루도 넣었지만 

    부질없는짓이었네요 역시 사람은 배워야되... 여러분들은 헛수고마시고 물반죽과 튀김가루 넓은그릇에 

    깔아서 세팅해주시면될것같읍니다 ㅎㅎ 요리더럽게 못하는 티가 자꾸나버리네요 제가실패한 경험으로는 

    닭껍질에 물반죽을 묻힌뒤에 바로 덧가루?에 올려버리니 위에서 다시 반죽이되기시작 아까운덧가루가 

    쓰지도못하는 반죽이 되버림 흠..다행히 껍질에는 가루가 잘달라붙어 대충 뿌리면될듯 후...전혀 모르겠죠?

    그래서 저도 컨닝하려고 찾아봄 후.... 고마워요 자이제 이쁜 닭껍질을 보실까 

    어?? 전문가 섬네일이랑 선생님 사진이랑 많이다른데요

    음.... 그러게요 그래도 생각보다 예쁘게나온 컬에 저도 감동했네요 더이쁘게나오려면 제가한 그냥 그릇에

    한두숫갈퍼서 발라주는건 아닌것같음 결론만 말하자면 생각보다 맛있음 튀기자말자 먹을수있다는

    최고의 장점덕분 평소 치킨집 껍질과비슷하면서도 묘하게 다른고소한맛 껍질이 생각보다 식감에도

    큰영향을 안줘서 대성공 이야..이게성공해버리네?? 스위트칠리에 찍먹했음 ㅎㅎ 


    결론-레시피는 마음에 묻고 신에게 기도하자 ,튀김은 재료만 신선하면 승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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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2차시도물 결과 개인적으론 껍질이 자꾸말려올라가서 첫번재 펴서 튀기고 재벌하는데 이게

    맞는지는모루겠지만 맛있는 튀김집 닭튀김 튀김옷맛이 나니 대충만족합니다 닭껍질이 있냐없냐가

    무슨차이냐고하면 음...기름진 껍질의맛과 은근한 식감 모양도 잡아주니 치킨껍질좋아하시면 

    생각해보실만한듯


    대구 스테이크 혹은 무한리필치면 나오는... 보이브라질 대구점 후기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사실 말이 후기지 일기임 히히.. 뽀나스받고 기분좋아진 친구가 한턱낸다길래 최대한 악덕한곳으로 

    정했읍니다 스테이크무한리필 이야..이름만들어도 현혹되는데요

    뭐 스테이크거리?가 맞긴한데 일단은 보이브라질에서 제공하는 메뉴는 브라질식 슈하스코입니다 

     사진보이죠? 대충때우려고 아주 개수작을 부리네요 제가 브라질에 간적없을거라는건 굳이 

    제 어눌한 글을 안읽어도 눈치채셨을테고 대충 저도 검색해본결과 대부분 가격대가 약간높은편에

    무한으로 돌아다니면서 썰어주는 약간 피자헛에서 했던 피자뷔페같은 느낌으로 제공되고있습니다

    저도 가기전에는 이게 과연 손님들이 쳐먹는 속도를 맞춰줄수있을까 걱정했는데 마침 오늘 시험에

    들게된날이네요 어느단체에서 회식을 40명정도 왔고 외국인 2팀 브라질?분과 친구 추정되는1팀과 그냥 

    백인1팀등 외국인도 찾는거보니 나름 유명한가봅니다 

    감이잘안오죠 저도 자주다니는 동네인데 헷깔리더라구여 스파크[새로공사중인 건물 구 주차장]랑

    그...바오로딸?서점 근처에서 올라간다고 생각하시면됨 지도가 생각보다 잘만들어졌더라고 간판이

    2층쯤걸려있으나 집중하면?찾을수있을것 길잃기전문가인데 한번에 가버렸음 

    단체손님이 있어서 사진은 못찍었는데 여타 뭔가 미국?풍 스테이크하우스랑 비슷한분위기로 인테리어 

    되있습니다 들어오시면 인원을 말하면 '한국인'직원이 아마 안내해줄겁니다 왜 오바해서 설명하냐면 

    한국인 직원이 1~2분정도 계십니다 물론 외국인직원분들 전부 한국어로 다대화가 되기때문에 너무

    쫄필요는없지만 한국인 직원이 대충안내해주니 샐러드바가서 고기나올때까지 사이드디쉬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다시변명하지만 단체손님이 있엇다구여 ㅜㅜ

    1인당 36000원 콜라등 탄산 3000원 과라나[?]5000원 각종주류비쌈

    ㅎㅎ 와인도 있더라고 브라질유명한 칵테일이랑

     

    *대략 샐러드바구성 마카로니,말라붙은?알리오올리오,마늘버터에 구워진 빵[사진위쪽] 피클,정체모를

    고추맛이나는 주황색 걸쭉한소스[피멘타소스인가? 컨닝해도모르겠네] 커스터드푸딩 메쉬드포테이토 

    디저트용 통조림 과일 옥수수통조림나초등등 

     

    사진은 채끝 한덩이씩 구워서 한덩이째로 접시에 얹어준다 더먹고싶으면 더달라고하면됨

     

    아까말한 고추맛이 나는 소스 그리고 타피오카가루로만든 순대용 고추소금 비슷하게 생긴거 있는데

    딱히 특색은없어서 한번갖다먹고 말았습니다 아무래도 브라질음식점이다보니 브라질식사이드디시

    를 준비한것같은데 그냥 그렇군요 자리에 배치된 소스는 헌터 바베큐소스랑 a1소스같은거? 핫소스하나 

    친구말이 핫소스맛이 좀 다르다는군요 고건 제알바아니고 일단 메뉴는 닭구이,소시지,채끝,안창살,등심,

    마늘살치살?맞나,삼겹살,아바카시=시나몬가루바른 파인애플 순서는 그냥 구워진대로 나와서 돌아다니

    면서 서빙해주는듯 이미먹은거라도 그냥 돌아다니면 더달라고 어필하면됨 외국인친구들은 잘하던데

    굳이 말안해도 대충 순서대로 돌아다녀서 배부르게먹는데는 문제없음

    사진은 안창살 허벅지?처럼생긴고기를 잘라주는데 사진끝쯤에보이는 작은집게로 받아서 그릇에 옮기면됨

    등심도 거대한원반모양으로 꼬치에 끼워서돌아다니는데 것도 그렇게하면됨 개인적으로는 채끝이 두꺼운

    친구의 경우 미디엄정도로 속이 빨갛게 잘익어서 숯불향 나고 촉촉했고 얇은건 약간 오버쿡된것같이 퍽퍽

    한느낌도들었음 안창살은 고기가 두꺼워서인지 보통 겉바속촉으로 잘되있는데 약간 쫄깃하다고 느낄정도

    의 식감 등심도 약간 질긴것같았는데 속이 빨간걸보니 제이가 약한걸지도

    대충 등심은 이런느낌 지방이 살을 감싸고있는 모양새 저어는 채끝이 제일 맛있더라구여 소시지랑 치킨은

    촉촉하긴한데 약간 간이 짠편 채끝빼고는 꼬치류는 약간 향신료 발라서 굽는듯 거슬릴정도는 아닌데 민감

    하면 발랐구나 하는건 채감하실정도? 삼겹살은 뭐 그냥 삼겹살 배부를때쯤먹어서 감동이 적었음 삽겹살

    채끝은 쇠로된 큰쟁반에 들고다니면서 서빙해주니 지나갈때 부르면됨 그리고 마늘 구이랑 파인애플을 

    안주길래 불러서 달라고했더니 깔끔하게 그냥 주방에 물어보고 마침굽고있었는지 서빙해줬는데 마늘구이

    는 과하게 구워진게 아무래도 조금 오래구운것같더라고... 안창살,소시지가 잘구워지는지   계속나오더라

    대충케밥같은 느낌?이었는데 마늘맛이 강한데 약간 호불호가갈릴수도있을만한 스타일의 마늘맛 

    뭔지 말은 못하겠음 마지막에먹은거라 그런걸지도몰라.. 파인애플..뜨거운 시나몬향의 파인애플 

    새콤하고 뭐... 극찬하는 분도 있던데 딱 그냥 뜨거운 시나몬바른 파인애플 따뜻해서 호불호가

    약간갈릴수도있겠다 하와이안 피자 지지파인데도 약간 별로였다 

     

    결론

    스테이크를 3만원대에 먹을수있다? 생각해보면 비싼집말고 중저가 집에서는 이미 드림컴트루라구....

    애매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너무비싼 스테이크를 팔다보니 꽤가격대가 있는 1인 36000원짜리 시당

    임에도 괜찮은것같다 라는 기분이 들었다 고기질자체는 마지막에 오버쿡된 채끝이랑 마늘구이말고는 

    대만족 가성비식당이라기엔 동성로에 싼집들이 많아서 한번뒤질때까지 고기먹고싶다 하는생각이들때

    와서 채끝이랑 안창 등심 스테이크3종세트만 돌려먹어도 나쁘지않을지도모르겠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옆에 단체손님있는데도 안창살,소시지,닭다리,삼겹살까지 콤보 로테이션 엄청빠르게 돌리면서 다멕이

    는거보고 약간감탄 2인손님들도 전혀 소외되지않게 돌아다니면서 고기를 조져줌 외국인점원이라

    약간쫄리는데 한국말 음식서빙하는데 문제없는수준이니 쫄지말고 하나더달라고 말해보자

     

    가성비-애매함 콜라도 비싸구 힝 과라나??

    약간웰치스느낌남[소근] 맛은 똑같지는 않은데 묘하게 웰치 포도먹는거같음

    맛-크게호불호없을맛 채끝,등심,안창 스테이크3총사

    결론-돈좀 쓰고싶은날 고기 원없이 썰고싶은날 덜고급스러워도 배는

    확실히 부른집 계속먹으면되잖어.. 

    마지막 채끝이 오버쿡된건 얇게 커팅되서그런것같은데 고기를 직접자르는걸까 흠.. 어쨋든 자기의사표현

    확실히하면 먹고싶은거만 계속먹을수있음 대부분후기에서 말했듯 한바퀴로테돌면 벌써 배부름 히히

     

     

     

    대구 신세계 딤딤섬방문후기 ㅎㅎ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ㅎ은 왜 두개를 쓴걸까요 찐따라서그런가 히히... 집이 동대구터미널 즉 신세계 백화점가까운곳에 

    있어서 메가박스서 영화도 볼겸 주말에 갔다왔습니다 누구랑? 누구긴 부모님이죠 히히.. zi젼효자

    어머니도 좋아하셨겠죠

    크흠..  왜이런프로를 만들어가지고 말이여 

    어쨋든 딤딤섬은 전형적?인 딤섬체인점중하나로 홍콩지역을 기반으로 두고있다고하네여 ㅎㅎ 네이버맘

    빙의해서 대충 자료찾아오려다가 하루방문자 40hit인거보고 정신 파딱들었음 열심히 함 신세계백화점과

    계약했는지 현재 4개의매장이 운영중인데 전부 신세계 백화점에 있네요 어쨋든 대구점 9층에 위치한 

    딤딤섬 어..생각보다 웨이팅이 길진않습니다 매장이 크기도하고 식사시간에도 8층에 사람이 더많은 느낌?

    사실식사가격생각해보면 백화점에서 1인당 1만원이상안주면 먹기힘든건 한두번 당해보면 아실터 

    딤섬집이야 가격이 뻔한?편이죠 

    이야 사진이 깔끔하네요[출처-딤딤섬 공식홈페이지] 음..그럼그렇지 하필 방문한날이 전산시스템이 전부 

    다운된날이라 수기로 사람을 받고있더라구여 평소때면 시스템 살아있을테니 예약해놓고 문자기다리면됨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개박살났네요 허허... 어쨋든 영화표를 들고가면 차슈빠오를[3개-5500원] 공짜로주기

    때문에 참고기다림 딤섬크기에 대해 언급하자면 대체로 동네에서 파는 찐빵사이즈랑 시판 물만두 사이


    메뉴판-공식홈페이지


    아 부모님이랑 밥먹는데 무슨 메뉴판을 찍습니가 떽!! [귀찮았다는뜻] 시즌따라 메뉴가 조금씩바뀌는데 

    지금은 '관자&새우슈마이'는 재료수급사정으로 안판다고하네여 냉동안쓴다는 뜻인듯 

    밥생각없이 그냥 들어간건데 세트먹는건 약간 당하는?느낌같아서 그냥 단품으로 시킴 위에서말했듯 주말

    식사시간인데도 붐비진않음 저분들이 관리하고 받느라고 빡빡하게 빨리안받긴하는데 혼밥하셔도 크게

    눈치는 안보일듯 허허.. 일단 딤섬종류는 메뉴에 사진이 다붙어있고 영어이름 중국어이름까지 다적혀

    있어서 긴가민가한거 대충 해소가되실듯 요즘 오리구이팔던데 오리요리가 가격대가 좀있으니 참고하시길

    저는 '참고'안시켰음 ㅎㅎ...라임좋았다 일단 가면 생강간장을 하나깔아주고 오픈했을땐 차를 줬는데 이젠..

    아아...당런[반일분위기라 당연하다는 뜻의 중국어로 유머한듯] 이것이 현.지.화 라는것인가

    뭐 현지화안시킨 것으로는

    피클 3천원 ㅎㅎ 오이소박이비슷한 중국식 오이절임이 7천원인가? 배보다 배꼽이 더크잖어 ㅎㅎ 

    어쨋든 만두는 1메뉴에 한판씩 따로 쪄서 찜통째로 서빙되며 가지랑 춘권등 몇몇종류는 따로제공

    세트는 딤섬종류가 꽤많아서 처음가거나 대접하는자리면 나쁘지않을듯 중국 딘타이펑과 비교해보자면.

    사실 잘모르겠음 맛알못이라 //창펀-뭔가미끈거림 하가우-뭔가 전분식감 xx바오-찐빵느낌 샤오롱빠오-

    물만두보다 조금고급진느낌 //정도인데 요즘세상에 딤섬 못먹어보신 분들이 그렇게 많지않을것같아

    차슈빠오 약간 달달하게 간된 돼지고기가들어있음 식감은 보이시는 그대로? 약간찐득한 찐빵느낌 빵도

    달아서 전체적으로 식사느낌보다는 가볍게뭔가 간식먹는기분 5500원 3개

    엥 달랑2개 거...찍는거 깜빡할수도있죠 원래 3개임 아까말했듯 가지딤섬은 그릇이 따로나옴 소스는

    그냥 달콤하고 끈적한 간장,굴소스섞은소스같기도하고 대충 예상가능한맛 가지는 조리법이 어떻게

    되는지 껍질이 상당히 질김 씹으면 고소하긴한데 호불호는 갈릴듯 거의종이씹는느낌임 안에 채워진소는 

    돼지랑 새우랑 섞은것같음 새우가 탱글하니 맛자체는 나쁘징낳음 가지의 크림같은 식감도 괜찮고 아까

    말했던 껍질의식감정도가 문제려나 5500원 3개

    2개시켰는데 인당 하나시킬걸그랬잖어 ㄷㄷ 식사류로 제공되는 완탕면 유명한 요리죠 국물이 뭘로 간했는

    지모르겠는데 중화면특유의 강한 향신료향이나 한국 멸치향,디포리향육수랑 다른 그냥 깔금한 육수 

    해장에 좋겠다는 평 ㅎㅎ 완탕이 4~5개들었던것같은데 그리크진않고 시판 물만두 정도 속은 새우돼지로 

    구성된 아주알찬 완탕 언제나대만족 맛있음 어딜가도 평균은 되는듯 가격도 7000원  면은 중국식 쌀국수 

    미펀으로 면도 얇고해서 그냥 소면먹는 느낌


    저번에는 커스타드번도 먹고 했는데 이번에는 다알고?왔기때문에 딴거위주로 시켜봤음  완탕만먹어도 

    대충 그집 딤섬맛을 체험?할수있으면서 단품은 가격대는 싼것같기도 아닌것같기도하고... 메뉴에 사진도 

    있고 갯수도 적혀있으니 잘생각해보시길 백화점음식집답게 진짜 딤섬,식사류빼고 약간 비싼것같음 특히 

    차를 돈받는건 흠... 처음올땐 그냥 차우려줬는데 변했어...

    xx바오/번,창펀,하가우 종류는 약간 호불호가 갈릴수있는 딤섬스타일 샤오롱바오계열은 호불호 없을듯 

    향신료맛도 강하지않은 담백한맛 가격대도 특정메뉴제외하면 한종류에 7000~9000원대 두명이서 딤섬

    2개시키고 식사하나씩하면 인당 12000원~15000정도 나올것같은데 음...이렇게생각하니 별로안싼거같네

    추가주문해도 이상할건없으니 드셔보시고 추가주문하시는것도 개인적으로 배불리먹을만한곳은 아닌듯 ㅎ

    약간부족한것같은데 먹고나면 전부 밀가루 쌀가루라 배가적당히 부른건 함정 새우들어간것들 괜찮은듯 

    크흠...

    총평-가성비-백화점/수입매장인걸 감안하면 봐줄만함 1끼에 여러 딤섬을 즐기기엔 글쎄

    맛-그냥 담백하고 평범 딤섬에대해 처음접한다면 조금 색다를 수도 

    결론-친구나 부모님 애인 데리고 한두번정도는 가볼만한집 줄서있다면 한번생각해볼만한집



    cu 마라탕면 또속았다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마라소스: 화자오를 비롯한 중국인친구들이좋아하는 향신료들[대충 정향,펜넬씨,팔각,계피,육두구등]

    에 파,마늘,생강+고춧가루로낸 고추기름으로 볶아내고 거기에 또 두반장을 넣고 볶은것

    향신료라면 기겁하지만 미나리,깻잎은 잘먹는 우리동포들 마라룽샤유행할때도 약간의문스럽긴했는데

    이럭케 붐이올줄은 몰랐네요 반일은 하지만 반중은 절대안하니 마라글은 악플안달리겟죠? 히히 안전

    사실 악플이라도 그리운 찐입니다 후후.. 

    왤케비싼가했더니 cu에서 자주미는 생면 시리즈네요 돈코츠라멘도 있고그런데 꽤비쌈 3200원

    반중 이야기나와서하는말인데 사실 김작가는 반중과 애국?의 중간쯤에 있는 작자인데 딱히

    중국음식을 안먹어야겠다는생각이 안드는걸보니 개돼지인건지 또라인건지 모르겠읍니다 허허

    생각해보면 남의나라 전통음식카피해서 우리나라 회사가 돈버는거니 이게 애국일지도... 

    정치병환자처럼 개소리를 해버렸네요 후후..태풍이와서 미쳐버린것인가 음식은 죄가없으니 개봉

    건더기스프[건채소] 돈육베이스로 만들었다는 마라베이스육수 그리고 숨겨진 마라유 가있는데

    대충 이럭케 들어있다네요 말린버섯과 고추 파 기름은 기름 조리법은 뜨거운물을 선까지 붓고 1000w

    기준 3분 가정용이 보통 700w로 알고있는데 걍 3분정도돌리면됨 생면에 시큼한 맛이감돌아서 한번씻어

    내고 했는데도 큰소용은없었음 시큼 기본적인 느낌은 우동면 그리고 대망의 육수 무슨맛이냐 음......

     뭐지 낯설지않은데?

    ???? 에에 이거 3000원인데 

    기존리뷰들이 말한대로 마라 느낌 전혀안남 진라면매운맛보다 쪼끔더 맵거나 말거나정도 마라느낌 

    나는가 확느껴보려고 마라유 다넣었는데 하나도안남 특유의 향신료향감도는 혀가 아픈 아린맛은

    못살린다쳐도 음... 글쎄요 차라리 시판 마라소스를 그대로넣어도 이것보단 나았을지도 

    mediocre 


    결론

    가격-생면이니 봐준다쳐도 비싼편

    양-평범 그다지 맛이없어서 부족하다는 기분이안듬

    맛-진라면드셈 우동사리있으면 넣어먹고 ㅎㅎ

    마라point-향신료 혐오자 어머니가 그냥드셨음 마라맛하나도 안나신다고 ..

    결론-이름에 마라들어간 국산제품 먹는건 호구새끼다 중국제품을먹어야되니 반중하지말아야겟다

    이거 어째 마라랍시고 나오는데 맛은 그냥 매운맛좀 쌔게하고 마라라고 우기니 당황스럽네요 제가

    나쁜거겠죠 후후... 제가 돈낭비했으니 속지마시길바랍니다 진짜 마라비스무리한 느낌도안남 요리말고

    음식카테고리만들어줬으면 라면 하나 끓여놓고 요리에 넣자니 영 미안하네요 



    마라맛 과자? 이런거 내지 '마라' 빠새 마라맛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사실 마라탕,마라샹궈등이 유행한건 꽤 지난일입니다 스울양반+인싸들은 이미 체감하고있었을테지만 

    시골 찐따 혹은 연배가 좀있으신분들은 양꼬치집과 함께 집주변에 늘어나는 중화풍요리집으로 짐작?만

    하고있었죠 그런데 올해들어 한국산 마라제품들이 쏟아지기시작했으니 근데 한국인들이 마늘,미나리,깻잎

    은 잘만먹지만 고수,팔각,정향등의 향신료만보면 똥오줌을 지리는 경향이 강해서 아..이거 통하나?싶었는데

    이게 통하네요 매우면 장땡인가 후후... 마라좋아하는 사천 지역사람들이 위장이 엉망이라는데 ㅎㅎ

    11분으로 애매하게 긴편에 이런거 관심없는 분들을위해 요약해드리자면 사진에나오는 향신료들[대충 

    정향,계피,육두구펜넬씨,카다멈,팔각,화자오]를 기름에 볶고 마늘 생강 파 고춧가루로 고추기름을 내서 

    거기에 두반장을 볶아주면 마라소스 완성 보다시피 향신료를 많이넣은 기름에 두반장을 볶은게 오리지날

    방식에 가깝기때문에 냄새를 싫어하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있었고 저도 상하이에서 첫경험을 피똥싸면서 

    했기때문에 그다지 좋은기억이없는데 남들이 유행하니까 맛있나 싶어서 다시속아봄 사실 저번에친구랑

    훠궈 먹으면서 홍탕맛보고  한번더 후퇴했음 불과2년전영상인데 시판소스는 너무강해욧 이라고 말하시는

    걸볼수있음 이분도 향신료많이들어가는 에스닉전문가임에도 저런말을 했는데 마라가 한국에 먹힐줄이야 

    지금은 시판소스 다들 잘만사쓰시죠 그럼 마라과자는 대성공이겠네요 ㅎㅎ 끼요옷

    요즘 뭐 많은회사에서 다 앞다퉈내지만 오늘은 제가속아본 해태 빠새 되겠습니다 마라룽샤[민물가재]

    모양처럼 생겼지만 새우였다네요 어쨋든 새우칩인데 치즈랍스터맛때 경험해본결과 별로 새우?

    맛은 안남 차라리 새우깡이 근본있는 새우맛에 가까움 어쨋든 마라버젼이니 맛이다르겠죠?

    한 절반정도가 질소 근데 무게는 꽤 묵직한편 2500원대정도에 구매가능할듯 일단향은 마라향이제법

    오리지날 마라소스의 향신료냄새와 두반장의향 화자오특유의 톡쏘는 맛은 어디까지 재현했을까요

    계속궁금한건데 왜 sbs가 저작권이있는 영상에 인스티즈 마크가박혀있는거죠? 제가모르는게있나요


    어쨋든 재밌네요 맵고 빠새특유의 신맛과 고소하면서 짭짤한맛 짜고 혀가 따끔한 자극적인맛때문에

    다들 마라를 즐기는걸로 알고있는데 음...결론적으로 제가느끼기로는 노력은 많이 하셨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중국향이 나긴하는데+맵긴한데 마라맛이라고 하기는 좀무리가있는듯 흠... 가격도 

    그럭케착하지않아서 그냥 덜짠감자칩사서 마라소스 찍어먹으시는게 나을지도 후후...마라소스 레시피영상

    을 올린건 마라의맛이 얼마나 지랄맞은? 과정을 거쳐야 나오는지 대충느끼는데 도움이됬으면 하는 마음

    으로 올린건데 결론적으로 애매한 향신료향과 마라향 그냥 마라이름 때고 냈으면 매콤한 새우과자정도로

     기억했을것같음 노이즈마케팅인가 후후

    총평

    가격-질소가 많다 한국정서법에 의해 정가로 판명 비꼬는거아님 ㅎㅎ

    냄새-향은 꽤 충실한데 약간 아쉬움 요즘 편의점에서나오는  마라시리즈 보다 애매 과자라그래

    맛-맵고 시고 짜다 근데 마라느낌은 안나 봉지에서 향은 나는데 신제품팀 힘내!!

    결론-노오오오력을 했지만 실패했다 그말이지 애매하게 양이 많아서 꽤오래먹을듯 


    다음타겟?은 조보..아니 신당동떡볶이 마라맛으로 할까? 로떼에서도 마라맛 나올텐데 마트에 없어서 ㅎㅎ 

    어쨋든 이번엔 마라맛때문에 사시는거면 저때문에 2500원 아끼신겁니다 

    스페인의맛? 돼지껍질[pork skin]스낵 하몽[jamón] 세라노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g돼지처럼 쳐먹다보니 돼지한테 미안할만큼 살이오르네요 여름이라 빠질법도 헌데 ㅎㅎ 어쨋든 이마트

    어슬렁어슬렁돌아다니는데 pork skin이라고 적힌게 보여서 설마설마했는데 놀랍게도 70퍼센트이상 

    돼지껍질 펠렛을 썼다는데 그건 뭐 단가상으로 봐도 쌀것같고 아마 스페인 치차론과 비슷한맛이 나지

    않을까싶은데 스페인을 못가봐서 치차론은 모르겠고 한번 뜯어봅시다 

    오리지날 소금,후추맛 후추알갱이가 눈에 보인다 사실 겉에 껍질들어갔다고 적혀있어도 그냥 일반크래커

    일줄알았음 ㅎㅎ 50g 1480원 가성비가 좋지는않은듯헌데 한번 속아봅시다

    진짜 돼지껍질은 맞는것같음 모양이 들쭉날쭉한것이 특징


     

    구글에서 훔쳐온짤 어쨋든 이런느낌인듯 일단 한입먹어봅시다 

    .... 결론만말하면 돼지고기 삼겹살의 기름기많은 껍질부분을 오래익히면 나오는 진득한 기름의 맛이...

    과자에서 느껴짐 이야 신기하네 나쁜의미로 후추맛도 나고 짭짤하고 바삭한데 뭔가 돼지고기기름이라

    그런지 돼지껍질오래구웠을때특유의 딱딱함도 약간 가지고있는것같음 신기한맛이긴한데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듯 기름냄새랑 돼지냄새가 진하게 묻어나서.... 구해줘.... 케쳡찍어먹었는데도 냄새가 

    뚫고올라오니 평소 돼지기름을 좋아하지않는분이라면 생각해보시길... 50g이라 살았다



    요새 세상이 참좋아지긴했죠 ㅎㅎ 뭐 90살도안된 제가말할건아니지만 예전엔 살라미도 구경하기 힘들었

    는데 하몽이다뭐다 서울에선 관찰레[돼지뺨,턱살 베이컨] 같은 레어한 친구도 취급한다네요 미식의시대

    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궁금한거 못참아서 속아봤습니다 80g에 4900원정도 싸진않죠 

    돼지뒷다리로 만들었다는데 이거 너무후려치는거아닌지 허허.. 몇달걸리니까 이해는갑니다 

    실중량도 많이줄어들테고 미식가가 아닌 돼지의 품평 간다잉... 오잉?

    어우.. 맛이없다는게 아니고 진짜 식감이랑 맛이 재밌네요 발효식품 특유의 오묘한향과 쫄깃한식감 

    이건 말로 설명하기힘들것같네요 종잇장같긴한데 깊은 풍미와 짠맛이 느껴지며 식감은 모두가말하듯 

    베이컨처럼 씹는맛이 있는편 술을 별로 즐기지않아서 그냥 먹고 음..그런가 싶었음 짜네 쫄깃하네 정도

    발효식품특유의 쿰쿰?한 풍미는 설명할방법이없네요 향신료 글도 몇번써보려고했는데 전혀 전달이 

    안되는것같아서 집어치웠는데 살라미같은거 시식할때 드셔보시면 무슨말인지 대충 느낌이 올것 여긴

    후추도없고해서 순수한 발효,훈연향만 나는듯 나쁘진않은데 향에 민감하신분은싫을지도 우리어머니가

    싫다고 하셨으니 ㅎㅎ 하긴 이거 현지에서도 딴거랑 곁들여먹고 한다는데 한번 츄라이해볼까여 

    한국가정집에 머스크멜론 칸달로프 다 하나씩은 있잖아요 그렇죠....그래서 참외랑 먹었습니다 음.. 멜론의 

    진한 풍미가 없어서 정확한 비교는 힘들지만 단짠과 식감정도 빌려봤습니다... 그냥 그렇네요 세라노등급

    이라 부족한건지 참외로는 멜론을 흉내낼수없는지 모르겠으나 서로 도와준다기보단 따로노는느낌...뭐됬고

    결론만말하자면 살라미등 다른 생햄을 즐기시던분이면 큰고민안하셔도될듯한데 그냥 호기심에 사시려면 

    손해?볼각오는 하셔야될듯 그래도 비싼 가공품이다보니 한겹한겹 투명비닐로 층을 구분해놔서 들러붙지

    않고 나름 나쁘지않게 맛잘본듯 한 7장정도남았는데 사실먹을데가없어서 그냥놔둬야될듯 


    결론-둘다 사실내취향은아니야 김치찌개 끓이러감 ㅅㄱ 호불호가 갈릴수있는 맛 

    인스턴트 라멘? 구마모토 못코스 쿠로마유 돈코츠 라멘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네에 그렇다네요 구마모토라... 아마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이름도 모를수있는곳이죠 사실 군시절[노잼]

    대구랑 대전구분못하겠다는 쿨한 서울친구들을 보고 지명덕후로써 화를 많이내곤했는데 결론만 말하면

    큐슈의 중간허리쯤 있는 지역의이름입니다 한국과는 행정개념이 조금다른데 일본의 현 혹은 도쿄도 

    오사카부의 개념은 저도 현지인이 아니라와닿지는않네요 예를들면 현행정구역밑에 부속 시나 우리나라

    군급도시들이 모여있는 느낌  현=한국의 도라고봐도될것같기도 보통 그지역 1짱도시이름을 따서 

    현이름을 짓는듯  ex) 후쿠오카현 나가사키현 예외:아이치현-나고야시 말존나많죠 ㅜㅜ 이유있음 들어보셈


    출처 구마모토 공식 홍보사이트

    어.. 그래서 구마모토현은 이렇게 반달처럼생긴 동네되시겠습니다 가운데쯤에 구마모토 시가있네요 

    또다시 지리에 크게관심이없는 분들을 위해 쓸데없이 덧붙이자면 구마모토'현' 구마모토 '시'가 

    일반적으로 한국인이 생각하는 구마모토가 되겠네요 왜설명했냐면 저도 후쿠시마에[정확히는 일본내에서 

    후쿠시마원재료 사용을 지지 후원하는것]대해 신경은 쓰고있고 이런일본제품을 보면 아무래도 원산지가

    신경쓰이기마련 


    출처 보배드림 ㅎ

    오타루[홋카이도의 도시] 소금라면의 공장이 후쿠시마에 있다고?? 그럼 구마모토라멘은?

    이츠키식품[대충전화번호] 구마모토 '현' 구마모토 '시' 미나미[남]구 김작가가 잘모르는 어딘가945

    음..이정도면 속아줘야겠는데 원재료는 어딘지안써놔서 사실 암살작정하면 당할수밖에없음 

    굳이 번역스티커붙여놨는데 일본어 어설프게 읽어준것은 불신에가득찬 제마음때문 적어도 

    큐슈 중부공장에서 굳이 혼슈 중부 1000킬로 떨어진 원재료를 쓰지않았으리라 헛된기대를 해보면서 

    리뷰들어가봅시다

    떡볶이는왜? 어.. 그러게요 같이안먹었음 오해하지마셈 1인분 유데지칸 2분 유데가 대충 데치다

    [일본어 공부조까치하네]정도로 기억하는데 2분만 삶으면된다는뜻 메테타시메데타시 비슷한시리즈가 

    꽤많이 있는데 저는 구마모토의 돈코츠 베이스 라멘을 선택했습니다 사실 느끼한걸별로안좋아하는데 

    돈코츠 베이스의 소스가 가끔땡길대가 있더라구여 쿠로마유가 뭔지몰라서 쳐봤는데 약간 마늘+챔기름

    섞어서 맛을 낸 마늘기름을 마-유라고한다는군요 쿠마모토식라멘의 특징인가봄 면은 약간 소면느낌의 

    면이 들어있는데 한국소면보다 약간 면이 딱딱한편 꼬들꼬들한거싫어하시면 소면보다 조금더 삶으시길 

    설명서대로 일본 인스턴트 컵 라멘?처럼 면을 먼저익히고 스프를 나중에 풀어주시면될듯합니다 

    당연한말이지만 멘마,파,계란등의 고명은 들어있지않습니다   

    파도 제가넣은거임 속지마셈 ㅎㅎ 뭐요? 조까치 찍었다구여 크흠.. 정직한게 중요한겁니다 

    면느낌은위에서말했듯 소면보다 아주 약간 두껍고 조금 단단한 느낌이 드는면 국물은 흠...현지의맛이다

    엄청짬 시키는대로 500ml대로 끓이면 무조건짜니까 스프넣고 간보고 끊는물좀 추가하시던지 하시길 

    국물자체는 2천원안쪽으로 맛볼수있는 인스턴트면치고 괜찮은 퀄리티 비슷한가격대 편의점컵라면과 

    비교해보면 굉장히 퀄리티가 높음 비슷한유형의 궁내제품  생면식감 돈코츠라멘

    보다 면과 육수 둘다 더맛있음 뭐 개인차는 있겠지만 국물맛도 꽤진한편이고 양해한편 가성비는 글쌔

    국물좀 추가해서 소면말아먹고 하면 2인분까지는 될듯 


    종합평

    가격-소면추가해서 먹으면 2인분될듯 기본양은 딱1인분 조금비싼 컵라면선 2천원

    맛-약간짠편이나 인스턴트면치고 상당히 진한 액상소스가 들어있음 기본요구하는 양대로넣으면 짬

    결론 다른시리즈도 한번먹어보고싶음 이츠키 식품 생각보다 믿음직한데?? 


    **카테고리가 마땅찮아서요리에 넣어서 미안하게 됬수다 카악퉤




    똠양꿍라면 똠얌 쉬림프 누들 yumyum 인스턴트라면 리뷰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yum yum 태국근처도 안가봤지만 왜인지 한국에 상륙한이후로 자주 눈에 띄곤했던친구입니다 대도시

    아니더라도 요즈음은 대형마트에서 수입제품을 많이 들이고있는데 현지물가를 감안하면 싼건가싶은 

    다소 비열한?가격에 진열되있긴합니다 한국 일반라면이 천원내외인데 훨씬작은 이친구가 600~1000원

    에 판매되고있으니 허허.. 뭐 대충아시겠지만 사이즈는 뿌셔뿌셔 3분의 2정도 면두께까지 감안해서 2/3

    위에 뿌려진 라임과 파로 보이는그것을 보고 눈치챘어야했다

    그린커리 리뷰를 2번정도 한적있는데 어... 동남아의 맛이라면 향신료도 향신료지만 가장큰문제는 사실

    동남아 음식 특유의 코코넛 밀크,라임,레몬그라스등이 들어가면서 나오는 오묘한 향과 과도한 시큼함

    '새콤'하고

    뭐 저도 태국못가봤지만서도 태국음식점 3번정도 가본걸로 깝쳐보자면 똠양꿍이 굉장히 호불호가 갈릴맛

    인건 다들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안드셔보신분들을 위해 요약하자면 뭔가 중저가 스킨에서 나는 향이 

    음식에서 납니다 통상적으로 화장품냄새라고 하는데 고수냄새는 미나리의 변형판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똠양꿍은 진짜 레몬그라스 베이스의 지독한 화장품향이 감돕니다.. 이게 채소라고?

    이마트에서도 팔더라고 궁금하면 한번 썰어서 김치찌개에 넣어보셈 ㅎㅎ 유사똠양꿍될듯

     뭐 아는척은 이정도하고 결론만말하면 똠양꿍을 굳이 설명하자면 화장품냄새나는 묘한김치찌개

    그린커리랑 비슷한 맥락이지만 그나마 끈적한 식감의 그린커리와 달리 국물요리에 가까운 질감이라

    목넘김은 훨씬나음 짠맛도 비교적 덜한편이고 개인적으로 여행가서 먹으라면 똠양꿍>>>그린커리

    어쨋든 우리가 원품을 먹는게 아니잖아용? 얼마나 재현이됬나볼까요 

    1번조리법 물붓고 잊어버린다 2번 물이 끓으면 넣고 같이끓인다 흠.. 차이는없네요 그냥 물양

    정도 참고하시면될듯 개인적으로는 뿌셔뿌셔면굵기라 신경쓰이네요 요즘 많이나오는 일본치킨라면

    그거랑 비슷한 느낌

    그린커리와 같이 기름기가 도는 액상소스1 분말스프1로 구성되어있음 면부스러기 먹어봤는데 

    더럽게 짬 옛날문구점에서 팔던 100원짜리 불량식품라면 먹는것같음 어쨋든 저번에 그린커리맛을

    시도해본결과 분말스프만 넣었을땐 맛있었음 근데 기름넣으니까 강한 향신료향이 나면서 갑자기 

    힘들어졌음 그래서 이번엔 가루만넣고 먹다가 마지막에 기름넣을려고 ㅎㅎ 맛한번볼까 후릅

    벌써 시큼하다고?

    흠... 완성해보면 진짜 재밌을수도있음 기름풀어서 다시먹어봄 후르릅

    결론

    똠양꿍의 맛을 40퍼센트정도 재현함 레몬그라스의 향은 농후하게 느껴져서 먹기즐겁지않은편 강한신맛

    김치찌개에 비유했는데 오랜만에 먹어보니 레몬에이드로 국물을 우린정도 얇은 면식감 신맛좋아하면 

    츄라이똠양궁궁금하면 한번정도 시도해볼만한듯 맛이 똑같다곤못하겠는데 느낌이 거의흡사함 새우맛이

    별로 안나는것까지 ㅎㅎ... 기름에선 새우향이좀나던데


    한줄요약

    궁금하면 사보셈 똠양꿍을 좋아하던 싫어하던 100퍼센트 만족하긴힘든 평범한 인스턴트라면


    주방기구는 실리콘이지 실리콘 스프링 주방집게 초간단 리뷰 feat 한정판 피치 코카 콜라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어..관심은없으시겠지만 충전기가 여름의 열기및 거친사용으로 인해 죽어버린관계로 충전기를 보던중

    배송료까지 생각해보니 로켓배송이 낫겠다는생각이 들었고 가격맞추려고 이것저것넣는 배보다 배꼽이

    더큰 똥꼬쇼가 시작됩니다 예전부터 눈독은 들였지만 집에 일명고깃집 쇠집게가 3개나있었던관계로 고민

    중이었죠 어.. 그런류가 그렇듯 개당 가격은 2000원 정도에 철하나로 만들어진 간단한구조 흠...

    길이는 30센티미터 정도로 초대형?제품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크지는않네요 소형집게보다는 제가

    손이작음에도 손에 딱붙는사이즈입니다 철하나로 구성된 일체형?인 일반적 집게와다르게 이런류?의 형태

    는 두개의 프레임을 스프링으로 접었다 폈다하게 되는구조 당연히 스프링이 꽤 센편인데 꽤세다는게 

    노인은 못쓴다는 의미가 아니고 가만놔두면 닫히지않는다는뜻 

    요친구를 땡기면 고정이되고 다시 밀어넣으면 스프링의 힘으로 다시 쫙벌어집니다 쫙펴진 

    길이는 17센티정도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가정용 두루마리휴지보다 훨씬큽니다 뭐 단호박

    통째로 삶으시지않는이상 큰불편은 없을듯 제품이름을 왜안썼냐면 어... 큰 차이가없을것같기도하고

    쿠팡이 이런 회사별 큰의미가없는 저가 제품들은 자주갈아치우는 것도좀 있는것같음 이제품은 

    약 6000원대로 백화점등에 입점된 고급브랜드의 집게제품이 2만원대임을 감안하면 제법싼물건

    이지만 더저렴한 제품도 있는것같으니 참고허쉴것 ㅎㅎ 일단 대만족 이게 도움이되는리뷰일까?

    아쉬운점이라면  스테인레스에 손때가 잘묻는다


    사용후기 3줄요약

    길이가길지만 스프링을 사용해 생각보다 깊게?잡아야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느낄수있음 

    물건을 집는능력은 우수한편 파스타면등 미끄럽고 얇은것도 큰문제없이 잡을수있음 무게약간무겁

    저가제품이라 큰기대는 안했는데 나쁘지않은듯 프레임?이라고해야되나 기존일체형집게보다 튼튼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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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치콜라

     

    뭐지 쳐먹다 흥분해서 손이흔들린것인가?

     간략하게 말하자면 한정판?이라고주워듣긴했는데 글쎄요 결국은 근데 오리지날을 좋아하면 오리지날

    을 보통 선호하는데 [ 프링글스라던지 후레쉬베리라던지 와퍼버거시리즈등] 기본을 좋아하지만 쓸데없이 

    도전을 좋아하는남자 콜라를 좋아해서 쟁여놓고 사는데 1.8l일반콜라+1.8피치콜라...으으 속을수밖에없다 

    이건... 한번속아준다 ... 한잔 따르고 찍을려다가 색깔도 똑같아서 안찍음 귀찮아서그런거아님

    음... 간단하게 말하면 맛은 체리코크같은 인위적인 과일맛이 섞인 콜라임 코막고 먹으면 콜라인가 싶다가 

    코를 찌르는 인위적 복숭아향에 정신이 바짝드는맛 체리코크의 조금더 새콤달콤한버젼인것같다 립톤아이

    스티랑 비슷하지않나 생각했는데 어머니는 아니라는거보니 아닌듯 ㅎㅎ


    한줄요약

    체리콜라 랑 립톤아이스티좋아하면 한번시도해볼만한맛 콜라가필요할땐 글쎄  심지어 색깔도 똑같음

    재구매의사0


    요리도구라서 요리에넣었는데 괜찮겠지 히히


    킹데리아가 맥도날드 이긴다고?? 팩트체크 더블 클래식 치즈버거리뷰 정직왕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사진이작네 ㅎㅎ 어쨋든 킹데리아가 요즘 대세라는 헛소문을 듣고 검증차왔습니다 일단 제약력?을

    말씀드리면 버거킹-롯데리아-맘스터치-맥도날드가 걸어서 20분내에 위치해있는 패스트푸드 황금주

    에서 성장한 프로 돼지로써 아마추어 돼지들과 품격자체가 다릅니다 후욱후욱... 어쨋든 맥도날드 

    빅맥-베이컨토마토 디럭스위주로 먹는 쿼터파운더못즐기는 b급돼지라는 악명도 있지만 어쨋든 사람

    입맛 다거기서 거기 아니겠습니까 허허... 

    에에 이게뭡니까 구아악  단품 5400 세트 7200[맞나?]

    아마추어답게 먹기전에 찍는걸 깜빡햇네요 데헷 앗콩 마카롱이라는 악명도 있지만 그래도 꼴에 

    '더블'이다보니 납짝하진않네요 뭐 보시다시피 풍성하진않습니다 제가역겹게 찍어놔서그렇지 잘보면...

    ....내가미안해 봐줘..  어쨋든 배가 별로안고팠는데 갑자기 버거가 먹고싶어져서[돼지특 누워있다가 먹을거

    생각나서 겨우일어남] 단품만 시켰습니다 ㅎㅎ 근데 꽤비싼가격대네요 새로출시한버거는 100원싼데 

    무슨차이지??? 어쨋든 원래목적대로 더블클래식 치즈버거 사왔음


    비쥬얼은 나쁘지않음 약간 바삭하게 익혀진 패티에 어.,., 지들이 클래식한 맛을 내려고 했다는데

    아마 예산절감이 이유로보이는 양파,마요네즈 소스등으로만 구성된 깔끔한구성 새로 밀고있는

    '더블x2 엑스투? 인가뭔가는 치즈가 두장인데 이건 한장이네요 더블엑스투 더블클래식치즈 차이점은 

    결국 빵종류랑 치즈 양상추 유무정도가 되겟네요 근데왜 엑스투가 100원더싸죠? 흠.... 포테이토 번인가 

    뭔가가 그렇게 원가가 비싼가? 음... 

    점심시간이라 빠르게 정답을 얻으려는 사람을 위한 백줄요약


    생각보다 패티맛있음 예전에 부대복귀할때 동서울터미널에서 울면서 먹던 랏츠버거생각해보면 

    퀄리티가 훨씬나아진것같음 롯데리아맛?이 안나고 그냥 평범한 패티까지 올라온듯 치즈가 한장

    들은걸 감안하면 굉장히 짠데 이게 지점차이인지 치즈와 소스의 배합을 고려못한 맛인지는 

    모르겠음 다른 블로거님의 말대로 통후추큰 알갱이 씹었을때나는 후추향이 패티에 깊게 베어있음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피클은 맥도날드처럼 실망스러움 이건 뭐 그때그때만들어쓰는게아니니 

    한계가 있다고생각 피클좋아하는데 빅맥처럼 역겨운쩐내도 나고해서 빼먹고 싶었음 포테이토번

    쫄깃하다는데 고건 모르겠고 약간 달큰한맛나고 맛있음 빵만 따로팔면 사먹을듯 ㅎㅎ 

    에에? 방금다먹었는데


    종합

    가성비-크기가 빅맥과 비슷하거나 조금작은수준 7000원대인 세트가격을 생각하면 가성비는 구리다

    맛- 킹데리아 주제에 생각보다 괜찮다 빵의 맛에 높은점수를 주고싶다 패티는보통이나 후추냄새강함


    결론-행사할때 생각해볼만한 옵션정도 와퍼보다 싼데 크기차이를 생각해보면 싼건지도 의문 패티맛

    은꽤나 올라왔으나 후추향이 강해 호불호가 있긴할듯 와퍼 불향싫어하면 생각해볼만함 작긴작음


    *오늘의 메인주제*

    킹데리아가 맥도날드를 이긴다??? 검증결과-그놈이 그놈 가성비와 맛을 고려하면 그냥 행사제품단품각


    *늘느끼는건데 롯데리아가 맛집도아니고 카페도 아닌데 카테고리  어디넣어야되지 흠... 돼지답게 

    디저트에 넣어야되나 사실 사이즈만 보면 새로나온 대왕 뚱카롱이라고 해도믿을듯 히히

    소스충 소스리뷰 스텁스, 메프라넘 스리라차,유자폰즈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Q거지쉑 소스왜자꾸삼 

     

    A반값이라 속을수밖에없었다구...

     

    청정원 제품입니다 너저분한 병의 외관과 성의없는 사진을 보면알겠지만 10원한푼 못받았죠 ㅜㅜ

     

    반값제품이라 집어왔는데 원가?에 사라고하면 약간 가격이좀 있는편 225G-4380원[E마트몰]정도하네요 

     

    기묘한 이름에서 알수있듯 일본에서 즐겨먹는 소스로 유자가 들어간 간장이라고 생각하시면될겁니다

     

    물론 레시피는 쪼끔더 복잡하지만 얼추 그런느낌이라고보면됩니다 근데 생각외로 낯선맛은아닙니다

     

    샤브샤브집이나 일부 일식집에서 이미 채용하고있던친구기때문에 뭔가 감이안오시면 식초+간장

     

    소스보다 좀더 상큼한 맛이라고 생각하쉬면될듯 반값이면 살만한 제품이라고 생각됨 한국에 유자소스

     

    만들만한 재료들을 그다지 팔지않기때문에 유자차넣으면 너무달고 어쨋든 샤브샤브,튀김,만두 개꿀

     

     

    한줄평:상큼한 간장소스 한식과도 잘어울린다 육류,튀김 전부잘어울리는 무난한소스

     

    가성비: 약간 아쉽다

     

    스텁스 바베큐소스 

     

    이전에도 헌터스 소스 리뷰한적있는데 새콤+달콤한 밸런스가 개인적으로는 A1보다 좋은것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바베큐소스는 새콤+달콤한맛이 대부분인데 이친구는 토마토계열의 소스맛이 강한것 같네요

     

    어머니는 헌터보다 이친구가 좋다는데 저는 지금까지 바베큐소스류중에 헌터소스가 더좋은것같네요 

     

    훈제향은 딱히 안나는것같고 산미는 꽤 강한편입니다 식초,레몬즙까지는 아니고 거의 케쳡급되는듯 

     

    재구매의사는 높지않지만 무난한소스인듯

     

     

    한줄요약-토마토계열의 바베큐소스 은은한 새콤함이 나쁘지않다

    +참고사항 김작가는 강한 신맛을 별로 좋아하지않는다 a1을 안좋아하는것도 그이유 헌터스가 덜신맛

    이라 먹는거지 무슨 품격있는맛이라고 우기는건아님

     

    가성비-반값이라샀다 기억안나

     

    쌀국수가유행하면서 덩달아 유행하기 시작한 스리라차 사실 몇번먹어봤는데 그다지 와닿는 

     

    느낌이 아니라서 살까말까했는데 이친구가 1000원인가? 2000원에 나와있어서 집어옴 스리라차

     

    맛이 다똑같은줄알았는데 닭모양소스랑 조금 다른듯 메프라넘 소스회사가 꽤큰회사같은데 

     

    삼게소스도 그렇고 북미?가서 더좋은 소스를 만드는것같음 어쨋든 흠..

     

     

    한줄요약-어라 왜 초장맛이? 그냥 초장맛 꽤맵다 확맵진않고 꽤

     

    결론 -닭그려진 소스 사셈 맛이 약간 다른듯

     

     

    스리라차는 약간 실망이긴함 2승1패니까 내가이긴걸로 

     

    그럼안녕

     

     

     

     

     

    메프라넘 칠리소스/팟타이소스 그게뭔데 씹덕아! 동남아 소스 초간단 리뷰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네... 사실 저도 처음봅니다 ㅎㅎ 근데 뭔시x럴것의 리뷰냐 하면 음.. 아마 만들어보고 수정할것같은데 


    일단 동남아 요리가 시도하기가 쉽지가않습니다 레몬그라스같은경우는 서울권을 제외하면 화분말고는


    거의보기가 힘들고 핵심재료인 타마린드는 여러가지 대체법이 나와있지만 결국 타마린드 빼버리면 


    소스맛이 안난다고 하니 이거 서울안사는 내가 잘못한건지 타마린드도 미리 안키운 농부?탓인지...?? 


    어쨋든 말같지도않은소리는 여기까지하고 대안을 한번 소개?해볼까욧


    본인들 제조법대로면 4~5번은 먹을수있겠네요 일단 동남아 요리로 대표되는 베트남,태국 요리


    의 대체적인공통점은 새콤한맛,매콤한맛등 강렬한 맛을 많이 사용하고 향신료가 많이들어가서 


    민감한사람은 잘못먹기도하는데 이건보다시피 국산입니다 반값으로 사서 얼마안했는데 ㅎㅎ 


    자 일단 봅시다 타마린드 이게 국내에선 아시아마트말곤 거의못구한다고보면되는데 없으면 


    팟타이 아니고 딴요리임 ㅅㄱ링 이래버리니 미칠지경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리라차에 골치아픈


    문제를 해결해줄 타마린드 거기에 묘하게 구하기힘든 코코넛 슈가까지 우와 ~ 이래도 블로그에


    홍보문의안들어온다구요? 힝... 일단뭐 국산 제품이니 안드셔보신분보다 드셔보신분들이 많을터 


    간략히 말하자면 호불호가 거의없을 매콤짭짤 새콤한 맛있는소스입니다 제가 태국을 못가본


    찐따라서 ㅜㅜ 현지맛은 모르겠지만 시키는대로만해도 어느정도 태국기분납니다 예..태국


    요리집은 가봤음 믿어주셈 


    문제의 타마린드 콩과작물로 똥아니다 물에 불려서 그  물을 이용하는데 신맛의 달인?이라고한다 


    메프라넘 칠리소스 저분얼굴이 낯설지않다싶어서 봤더니 저분 스리라차소스도 집에있네요 


    사실그건 나중에 리뷰할생각이었으니 넘어가고 114g 소용량 제품입니다 물론 이것도 제값


    주고산건아니고 1650원에 구매함 2배용량제품이 쿠팡에서 즉시구매가로 19년 3월기준 


    8000원이니 대충 계산때려도 정말 싸게 삿네요 킹쨋든 저도 모르고 여러분도 모를 가능성이


    높은 소스 앞에 그려진건 고추랑 마늘인가요? 결론만 말하자면 새우,타마린드,설탕,고추가


    들어간 이친구들 고추장입니다 타마린드가 뭔데 씹더....어??? 여기서 확꽂혔습니다 




    일반가정에서 타마린드 새우 이게 태국요리대충만들때 제일 걸림돌이 되는 재료거든요 


    코코넛밀크야이마트에서 파니까  사면되고 팜슈가 넣으라면 설탕넣으면되는데 두개는 대체하기가 힘듬 


    크... 이거로 한큐에 클리어 일단 생각하고 있는 활용은 인도네시아 요리 나시고랭용 삼발소스만들때 


    생고추랑 좀섞어서 갈아쓸까싶고 똠양꿍베이스로도 쓴다는데 레몬그라스 향별로 안좋아해서 생각만 


    하고있습니다



    맛은 떡꼬치,닭강정양념의 중간쯤되는 맛에 새우가루맛이 좀난다해야되나  질감도 그정도인듯 


    뭐 일단 비쥬얼이 구린요리라도 하고나서 한번 추가해볼까싶습니다 행복한 식사되시고 그럼 


    이만 도망가보겠습니다 



    초간단리뷰 밀크& 쿠키 스프레드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이름은 그럴싸한데 가격이 안그럴싸해서 뻔한맛 예상이가서 구매는 안했던 제품인데 유통기한 다되가서 


    반값에 나왔길래 집어왔습니다 뭐 충동구매가 다그런거죠


    230g에 5천원가까이되니 구매욕이 자극되진않네요 반값으로 주워왔읍니다 2490원 유통기한이 다되가서 


    그런지 제품의 기름기가 올라와있던데 뭐... 그건 참아줄만하죠 크림류 제품에 팜유가 많이들어가서 


    묘하게 느끼한맛이 감돌던데  [미식충은 아님 ㅎ ]그래서 몇년사이 유행하기시작한 크림 크로아상이 영 


    땡기지않더군요 어쨋든 이제품은 각종기름과 가공유지 팜유까지 알차게 들어간 제품이네요 건강? 생각


    하시면 쿠엔크같은건 먹지말라는 따스한 마음 크....저도 잘받았습니다 일단 기름기를 좀걷어내고 


    조금기름인지 유분기인지 모를 것이 올라와서 쿠앤크녹은것처럼됬는데 냉장보관기준 꽤나 단단한편 


    냉장보관해서굳은 누텔라보다는 부드럽고 딱아이스크림 약간단단하게 얼은정도의 질감 어쨋든 퍼먹는데


    큰불편은없음 예전에 로투스도 한번 사먹었었는데 제품의 특징이나 성격이 로투스잼이랑 비슷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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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100그램당 2000원넘음 그닥


    맛-지옥의 단맛 누구나 상상할수있는 쿠엔크그맛 녹아있다 훨씬달게느껴진다 조금느끼한 키세스밀크초코


    식감-뭔가씹힌다 달다 달다는 식감이아닌데? 그래도 달다


    총평-지옥의 단맛 당뇨환자는 먹지않는게 좋을것같다 건강과는 거리가있는 철저한 맛에 의존한 제품 맛은 지옥을 경험하고온 단맛의 강자 쿠엔크 쿠키가 은근히 씹힌다 저녁에 먹고나면 체중이 걱정될만큼 명확한

    돼지전용아이템


    재구매의사-애매 맛은 괜찮은데 너무달고 가성비도 구려서 반값아니면 고민할듯 맛은 양호함



    돼지도 살자 gs 로얄 티라미수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이미유명한상품인데 왜 리뷰를 하는것일까요 .... 개인적으로는 gs가 편의점중에 제일 재밌?는 상품도

    많고 괜찮은것같은데 주변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는것같더라구여 어쨋든 길을건너야 편의점에 갈수있다

    보니 귀찮아서 안가게됨 단순거리만 따지면 그렇게 안먼데 어쨋든 집근처에 묘한 구도로 gs가 두개 있는

    지라 좀더 큰쪽에 가봅니다 이게 완전 동네안에 있는 편의점은 잘팔리는거 위주로 받더라구요 약간구석

    이고 매장은 꽤큰편인 gs로 돌격 생각보다 어렵지않게 득템했네요 세븐일레븐은 한개뿐인데 그매장이 영

    신제품이나 재밌는? 물건 안들어와서 포기했는데 gs는 여기계속오면될듯 어쨋든 제얼굴말고 티라미수

    보러왔으셧을테니 

    크기는 웬만하면 집에있을만한거 어.... 휴지 한칸 반정도 되는듯 이마트 티라미수2개짜리 보다 더큰듯 

    2019년 3월기준 3200원 140g 이마트것이 검색해보니 150g짜리 냉동제품 3980원

     

    한입?샷 소감 

    1 스펀지케잌류의 시트를 사용 커피가 촉촉히 젖어있다 

    2근데 하얀게 보인다

    3 생각보다 하얀면적이 넓은 것도있다


    hoxy나해서 며칠뒤에 다시사먹었는데 것도 약간 흰부분이 보이더군요 제품자체 특성인듯 맛자체는 

    무난한 코코아 파우더맛도 잘느껴지고 크리미하고 시트커피맛도 나쁘지않고 준수한편인듯 비싼 

    티라미수를 못먹어봐서 고오오급 티라미수맛은 모르겠는데 이거 하나 사서 둘이서먹어도 안부족할듯

    조각케잌 1.5개양은 되는것같음 


    한줄요약:커피원액이 생각보다 균일하지않게 시트에 들어간듯 맛자체는 준수함 

    근데 카테고리 내가요리한게 아닌데 맛집인가요 요리인가요 흠...


    타이그린 커리 2부 이번엔 진짜 태국물건이다 초간단 리뷰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지난이야기



    할인제품에 홀려 오뚜기의 제품을 구매한 김작가 하지만 김작가는 태국도안가봤고 타이커리도 못먹어본 

    찐따였는데 기묘한 향기와 맛 그린빈에 그만의식을 잃고 죄없는 킹뚜기를 모독하는 실수를 저지르는데



    지난이야기를 안본분들을 위한 그린커리 설명충 그린커리는 태국식카레로 커리 자체가 레시피가 

    고착화된게 아니다보니 지역마다 선호하는 향신료가 달라 배합이 달라지는데 한국커리의 경우 개인적

    으로 호로파의 향이 가장인상적인것같은데 태국카레에는 그친구가 안들어감 거기에 베이스로 코코넛

    밀크를 쓰는것을 선호하는 동남아 커리특성상 한국커리와 조금 질감부터다를수있음 실제로 스프커리

    라고 부르는데 저 초록색빛은 초록색 타이칠리를 갈아서넣을때 생기는거라고 함 틀렸다구요? 크흠...

    태국유튜버꺼보고 그대로받아쓴건데 그럴리가ㅎㅎ 이번에는 아예 태국제품이라 실패확률 0임 ㅋㅋ 

    물론 중국가서 처음 마라탕먹고 그날 위아래로 울긴했는데 이번엔 다를거임 그렇지?




    구매장소 대구 신세계 백화점 특징: 유통기한다되서 500원에 팔았음 사실그래서 샀음 ,아무것도 안들었음

    뭐들었나 일단 볼까요 ㅎㅎ 요리블로거는 아니지만 읽어보면 좀 감이오겟죠

    고량강=갈랑갈 고수씨,큐민,후추,강황,새우페이스트,레몬그라스,마늘,카피르라임,고추,팜슈가

    팜유 피시소스 흠.... 일단 피시소스,큐민,레몬그라스만봐도 맛이 예상이가는데요 사실 저번에 한번

    당해보고 태국가면 절대안먹어야겟다고 생각했는데 향이 너무독특해서 견디기 힘들엇음 하지만 

    500원이라 속을수밖에 없잖아... 태국 본토의 맛 믿는다 가자

    ... 내용물이 하나도없네.. 위에 고기,가지[번역상으로는 채소]넣고 라임잎,바질,고추 알아서 구하라고

    할때부터 알아봣어야되는데 그래도 킹뚜기는 내용물이나 들어있었찌...물론 맛없었지만 

    다끓이고나니 기름이 둥둥떠오른다 아마 고체화되어있던 코코넛밀크등에 있던유분이 올라온것일듯 고추

    는 들은거아니고 제가 직접넣은거임 타이커리에 베트남고추 ㅎㅎ 동남아 정서 5진다 근데 냄새가 좀...

    불안한데..킹뚜기 냄새나는데 이상하다 외국인들 다맛있게먹고 따봉하던데  먹어보면다를거라 믿습니다 

    시식 들어갑니다잉 ㅎㅎ 걸쭉함이라곤 찾아볼수없는 거의 우유같은 질감 물보다는 끈적하지만 거의스프

    같네요크림스프말고 그냥 비프스튜같은 맑은 국물같은데 한입먹어봅니다잉

    아... 레몬그라스로 추정되는 화장품같은 시큼한 향기 갈랑갈로 추정되는 생강향 감도는 씁쓸함 코코넛

    밀크베이스탓으로 느껴지는 묘오하게 다가오는 끈적한식감 태국고추에서 오는 짧고 얼얼한 매콤함 

    말이길죠? 길면맛없다는것... 재밌다는건... 헛웃음이 나왔다는것...


    냄새랑 맛이 일치하는 정직한음식 오뚜기가 잘못했다기보다는 오히려 내용물도 넣어주고 레몬그라스향

    너무세면 힘들어할까봐 적당히 조절도해줬음 이 묘하게 짭짤한친구를 먹다보면 커리라는 기분보다는 

    레몬그라스 우려낸물에 고기국물,코코넛밀크 넣고 조린것같음 매운맛이 얼얼하긴한데 뒷맛에 하나도 

    안남아서 전혀 먹기불편한수준은 아님 가장큰 진입장벽인 레몬그라스의향을 견디고나면 다음으로 크게

    훅들어오는게 기묘한맛 피시스소,기타향신료등이 섞인 향이 뒤이어들어오면서 기묘한 짭짤함이 혀를감쌈

    다 익숙함의 문제겠지만 호불호가 강하게 갈릴 향과 맛 오뚜기나 이제품의 문제가아니라 재료에 대한 

    익숙함의 문제인듯.. 뭐 고수[코리앤더,팍치,실란트로등]보다 진입장벽이 높은듯 걔는 향만나는데 얘는 

    맛도 기묘한 짠맛이 나고 약간기름져서 흠... 

    레몬그라스 특유의 향과 새콤함을 담당한다 이마트에서도 판매하고있더라


    세줄요약

    레트로트류긴하나 오뚜기의 맛재현력은 상당히 높았다 ,한국인들에게 충분히 호불호가 갈릴맛 ,

    레몬그라스의 향이 오뚜기보다 강하다 비염이있는데도 다뚫고 들어옴 약간 얼얼한맛이긴한데 전혀

    매운게 문제가되지는않는다 굉장히 호불호가 갈릴듯한맛 

    갈랑갈 생강아님 



    결론

    다소 견딜만한 똠양꿍을 먹고 힘들어하셨다면타이커리는 도전하지않는걸 추천드림.. 개는 약간 다른재료랑 섞어서 김치찌개느낌도 나는데 얘는 흠..

    호관점 냉동양고기[숄더렉 ] 초간단 리뷰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양고기 몇년전만해도 그런걸 어케먹어욧 호호홍 이라고 다들 말했었죠 몇년전이냐구요? 저도 사실모룸

    유튜브보니까 가상의 적만들어서 저격하는게 유행이길래 ㅎㅎ '모태국인 교수 고수를 못먹는 한국인 

    태국에서 나가야 피슝피슝' 이런식으로 말이죠 안먹던걸 먹으려니 다들힘든건데 뭔가 미식가 문화가 

    유행하다보니 고수많이먹어야 음식고수다 같은 이미지가 박혔는지 tv나오면 연예인분들 전부 고수즐김 

    저 미식가임 ㅎㅎ 이러시더라구여 물론 깻잎,미나리도 향이 강한데 잘먹는거보면 그냥 향의 익숙함 

    문제같습니다 고런 차원에서 비염이있지만 그걸뚫혀버리면 바로헛구역질하는 김작가 미나리도 안먹고

    양꼬치집에서 쯔란=큐민많이 쳐서 쿰쿰한 냄새나면 조금 힘들어하는 남자..말이드럽게 긴새끼 

    양누린내,쯔란소스에들은 큐민향이 괜찮을지 약간걱정인걸

    호관점의 양꼬치가 200g에 6천원대 였던것같은데 이날 양갈비 400g에 9900원이길래 업어왔습니다

    딱히 양고기를 좋아해서산건아니고 색다른거 먹는게 취미라서 별로안비싼건 큰고민없이 집는 편

    보다시피 냉동에 양도 그렇게 많아보이지않는데 

    특수부위제외하고 대중적인 부위중엔 숄더렉[목,어깨쪽]부위가 비싼편인것같아 그러려니 했습니다 참고로

    맨위에건 300g인가 그럼 뼈무게도 있고 궁내 양고기수요가 뻔해서그런지 호주산이 좋은지 거의 호주산

    이네요 lamb 즉어린양은 특유의 누린내가 별로 안난다는데 위에서 말했듯 익숙하지않은향에 다들 민감한

    편이라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말이 길었네요 전문가 코스프레말고 해동해서 옵시다

    파란색이라니 식감이 떨어지는 플레이팅 이네요 ㅡㅡ

    어쨋든 후추를 약간 역겹게 뿌려놨는데 생각보다 고기빛깔은 괜찮습니다 갈비4대라 딱 예상했던양이네요 

    양꼬치를 먹으면서 고기가 약간 질기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냉동이라 식감에대해서는 큰기대를 안했음 

    구워서 오... 어라 사진이없네 찐다블로거수준  어차피 구리게 익혀서 별로였을듯 

    소스는 디종머스타드로 만든소스랑, 기본제공 쯔란양념가루에 찍어먹었는데 10g이라 충분히 다드실듯 

    한팩정도만 뜯으면 될것같은데 고춧가루,깨,소금,큐민=쯔란씨앗으로 구성되있는데 생각보다 큐민향은

    별로 안나고 매콤한맛 큐민향좋아하시면 집에있는거 더넣으셔야될듯 결론만말하면 무난한 맛과 식감

    냉동과가격을 감안하면 도저히 못할말이긴한데 재밌는경험해보고싶은데 1kg에 5만원짜리 고급양고기 

    여력은 안되시는분들은 생각해볼만한 제2의옵션 정도되는듯 

     

    결론 양고기는 식감이 강한편[나쁘게말하면 질긴편] 누린내는 느끼지못했다 가성비는 음... 평범한듯  갈비

    한개에 2500원꼴 인터넷구매시 100g에 3000원 초중반 역시 익숙한 닭,돼지,소가 더맛있는것같다

     

     

    초간단 리뷰 카야잼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문제의 판단 잎

    카야잼 도타아이템도 아니고 그게뭐죠 홍낄낄... 죄송 ㅎㅎ 어쨋든 카야는 동남아사람들이 많이먹는 

    코코넛과 계란을 이용한 잼입니다 만드는 레시피가 올라와있지만 판단잎이라는걸써야되서 결국은 

    유사한 짝퉁정도만 만들수있겠네요 만드는방식에따라 브라운,그린으로 나뉜다는데 제가 병신tv도

    아니고 모르는걸 아는척할수는없는노릇 후후.. 다른분들은 브라운이 더 진하다니 코코넛밀크를 

    좋아하는지 한번생각해보쉬길 코코넛은 알게모르게 한번쯤은 다드셔보셧을텐데 이건 먹으면서

    별로 코코넛특유의 강한향은 안나서 괜찮았음 더나는게좋을려나  어쨋든 그래서 제가산건 

    사이즈비교를위해 어쩔수없이 휴지를 소환했네요 후추통도그렇고 없는집도있어서 휴지없는 집은없겟죠?

    어쨋든 240g짜리 제품인데 가격은 5600원이상에 이마트에서 판매중입니다 인터넷업체에서 판매중이긴

    한데 배송료비교하면 비슷한것같아서 그냥 저질렀습니다 흠.. 요즘 어머니가 제주도에서 뭐시기카페하는

    프로에서 나왔다고 하시길래 관심있으신거 같아서 효자코스프레반 제가궁금한거 반해서 구매했습니다

    240g이라는 앙증맞은크기는 증말 ㅎㅎ 

    음.. 뭐 제취향은 아닌데 그렇다구요 커피프렌즈였네요

    먹는법

    카야잼의 질감과 맛은 화과자중 무른 혹은 상투과자?라고 부르는친구를 생각나게하더군요 

    어쨋든 이친구를 빵에 펴바르고 버터를 얹어줍니다 왜사진이없냐면...너무구리게 생겼더라구여

    요즘유행했던 앙버터랑 비슷한 단짠개념이라고 봐야겟죠 그리고 현지인들은 코오피랑같이 

    찍어먹는 소스가있는데 생각해보니웃기네요 소스[잼]를 찍어먹을려고 소스를 다시만들다니

    그결과물이 이것 귀엽게 튀어나온 버터 그리고 의문의 하얗고 노란 소스가 존재하는군요 흠... 저것은 

    온천계란처럼 살짝만익힌 계란에 간장한두방울을 떨어뜨리고 찍어먹는다는군요 단짠의 최종진화체 크

    좀더친절한 버젼으로 확대해놓은 짤 물론 도용death... 어쨋든 결론은 버터와 카야잼을 바르고 단짠을 

    즐기면 된다는것 맛자체는 약간 판단잎의 향인지 뭔지모를것이 나고 화과자먹는기분이 들긴하는데 빵에 

    발라서먹으면 달고 묘오한 향이나는 평범한 스프레드느낌 비염때문에 코가봉인당해서 묘사가힘드네요 ㅎ

    어쨋든 달걀도 비릴것같고그런데 그냥 계란반숙해서 짭짤한 간장으로 단짠강화해주는기분이라 괜찮


    결론-돈많고 기분내고싶으면사셈 생각보다 좋은지모르겠음 그돈으로 누텔라사면 쿨하게 발라먹기10가능




    극한직업 영화 간단후기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지옥같은 설날이지만 일단 뭐라도 해야되는법이죠 성묘?가끝나면 뭔가붕뜨는 느낌인데 갈데도없고

    식당들도 많이쉬죠 그럼 뭐 이날에도일하는 영화관으로 달려갈수밖에 예매는 가족에게 맡기고 

    김작가는 큰기대안하고 갑니다 주연배우를 슥보는데

    조선족 깡패이미지를 지울수있을까?

    리뷰나 후기나 그게그거같지만 리뷰쓰면 여러분들이 불편할까봐 베려했습니다 후후.. 맞춤뻡신경스이죠?

    이미 사람들이 많이 본영화라 큰의미는없지만 언제나 힙스터 혹은 악질불다충들이 존재하는것 물론....

    그들을 겨냥한건 아니고 나중에 극한직업재밌는거나오면 그걸로 유입될까봐 크흠..

    어..생각보다 엄청 징징거려서 같이영화보러간사람이 그럼쉬벌넘아 왜보러왔냐라고 할정도로 찡징거리니

    흡잡기좋아하는 유튜버들을 보고 질리신분은 주의하시길 ㅎㅎ 사실 코믹영화는 별로 안엄격해서 괜찮

    어설프게 진지빨면서 개연성말아먹고 스토리 전개 마감일에 억지로맞춘것같은영화가 싫을뿐 ㅎㅎ

    1출연진

    비싼? 유명배우,한류배우들을 때려부은 영화라기보다는 좋은배우들로 적당히 무게를 잘잡은듯 유명배우

    로 힘을준영화라면 음.. 악마를보았다정도면 두주연에게 무게가 많이실렸다고 생각어쨋든 다들 이름은 

    익히 알고있는 배우에 류승룡배우아조씨는 이미 천만영화한번 찍어본남자 진선규배우도 범죄도시가 

    잔인해서 청불뜨지만 않았으면 천만근처는갔을것 뭐 어쨋든 배우진에 대한생각은거의없음 

    영화 매니아가 그다지 아니라 그냥 보는편이고 요즘 한창 시대가 불편하기 그지없어서 이배우는 

    이래서 싫고 저배우는 저런말을해서싫고하는데 그런거 아예생각없는사람이라  어쨋든 주연급배우들은 

    전부다 얼굴을 알법한 배우고 연기도 몰입에 방해가안되는수준 애초에 코믹영화에 가까워서

    드라마나 영화를 잘안보다보니 오른쪽배우분은 몰랐는데  저빼곤 다 알고 계시더라구요 위에서도

    말했듯 배우들의 배치가 나쁘지않아 극에 집중이방해되거나 하는부분은 거의없음 메인스토리는 

    마약단속반인 류승룡팀이 실적잡을려고 마약거래단을 조지기위해 대기탄다 라는것인데 불편

    하신분들은 불편할수있는게 초반 30분정도는 약간 코믹에 집중된 느낌이라 영화몰입도가 떨어

    질수도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불편한수준은 아니었음 악역이 한참뒤에 나온다는점에서 스토리를

    어떻게 굴릴까했는데 초반에 복선?아닌 복선으로 흘려놓은걸 적당히 잘회수해서 잘버무린수준

    중2병쩌는 설정과 오글거리는 대사들이 섞여있긴하지만 가족영화? 코믹영화를 계획했다면 용서

    할만한수준 으르신들이 좋아할법한 적당한 야한유머와 장면들이있지만 야하다고 하기엔 

    코믹냄새가 강한영화다보니 아이들이 그비스무리한것도 안'들었'으면하는 분들이 아니면 

    괜찮을것 어릴때 실미도 부모님이랑 보고 좀당황스러웠는데 그근처도 안가는 수준임 히히 


    결론

    나쁘지않은 퀄리티의 코믹영화 오글거리는 설정과 제작진의 편의를 위해 쉽게 남발

    되는 우연의 연속 추리물 혹은 명작보다는 코믹에 무게를 더둔 적당히 액션을 얹은

    무난한영화 니가쏘는거면 약간아까울수도있겠습니다 ㅎㅎ..가족이랑봐도 무난한

    수준의 영화 다만 무난한영화로 대단한 만족을 기대하지는 말것 

       


    계명대 훠궈집 취흠원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뭐 계명대 다니시는분들도 알고 저빼고 다아는것같은 취흠원입니다 전형적인 중국 요리+훠궈집 형태

    인데 고추잡채같은 다양한 요리도 제공하고 있는곳입니다 맛집인지는 잘모르겠으나 나쁘지않은 

    경험이라 그냥 별생각없이 리뷰?하게되었답니다 후후... 대충학교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쪽직원분들이랑 

    조리사 전부다 한국어를 잘못하시는것같아서 대충 경험해본걸로 사족을 달아볼까헙니다 

    계명대 동문쪽에서 금방도착할수있는곳인데 대구분들이면 어렵지않게 찾으실것같음 ㅎㅎ 계명대 입구역

    에서 거리가 꽤되니 참고할것 어쨋든 딱히 게명대랑 인연이없어서 요근래에 몇번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이주변에 에스닉 요리집들이많더군요 예 뭐그럴싸하게말했지만 인도,아시아계 요리집 등등이 많더군요 

    더운지방이 으레그렇듯 강렬한 향신료 냄새가 먼저 우리를 반깁니다 겁먹지마세요 하얀육수도 있거든요

    주말인데도 꽤나한산했습니다 전기레인지에 홍탕반 백탕반을 올려주는데 홍탕은 보통 요즘많이먹는

    마라탕이고 백탕은 크게 특색없는 무난한 육수입니다 무한리필인데 돼지고기만 무한리필이고 새우나 

    다른 고기류는 요금을 추가해야되는것같습니다 이게 제가 횡설수설말하기도했고 중국분이라그런지

    잘이해를 못했는데 기본 으로 훠궈를시키면 돼지고기는 무료 제공이고 나머지는 200g에 얼마씩 받는다

    라는것같습니다 메뉴판 왜안찍었냐구여? 크흠...그러게요 도움드럽게 안되네 양꼬치20개,훠궈,볶음밥

    세트가 4만원정도 했던것으로 기억 단순 훠궈만 드시면 2만원대에 떡을치실듯 음료는 셀프로 

    오픈? 주방앞에 음료기계 있지만 별로신경안쓰니 팍팍드시길 

    왼쪽 큰냉장고에는 미리 양념해둔 양꼬치및 샤브샤브용 고기가 있더라 중국 훠궈집이 대부분 그렇듯 

    마장=깨장 약간 땅콩버터의 깨버젼같음 단맛이 거의없어서 설탕섞음 부추소스=무슨맛인지 사실잘 모르

    겠음 등등 12가지 양념과 설탕 땅콩가루등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뭐 안찍어먹어도 맛은 괜찮지만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는것도 좋겠죠 다만 대부분 장들이 맛이 짜고강한편이니 한번에 너무많이담지마시길 후후 ..

    문제의 고기 냉장고?는 제 어설픈 한국어실력과 국적의 벽에 막혔지만 두번째 알바분과 이야기를해서

    큰문제없이 해결됬습니다 뭐 하긴 문제되는짓하면 제지를 했겠죠 ㅎㅎ .... 패스 기본적으로 훠궈-양꼬치

    가 메인으로 밀고있는 메뉴들인것같은데 양꼬치는 아시다시피 전용? 구이틀이있어야됨 그래서 자리

    잡기전에 메뉴를 말해주시면 두번 자리옮길일 없으실듯함 저희는 둘다 먹으니 자리옮기라고 했음 

    뭐 대충이런느낌 양꼬치는 간이 이미되있어 쯔란,고춧가루등으로버무린양념에 안찍어도 충분히 간이베어

    있음 큐민=쯔란향 별로 안좋아하는데 배안부를땐 잘모르겠던데 후반에는 확실히 강하게 느껴지긴하더라 

    못먹을 정도는 아님 사진의 친구는 포두부로 식감이 재밌습니다 ㅎ 그외에도일반 두부도있고 메추리알?

    당면 2~3종류 선지[추정],죽순,소시지등 그럭저럭 괜찮은 구성입니다 부모님 한번 모시고 가고싶을정도 

    홍탕은 친구가 매운걸 안좋아하기도하고 저도 매운거먹으면 힘들어서 적당히먹는편이다보니 백탕이 

    금방졸아들어서 다시 채워달라고 부탁했더니 금방채워주심 쫄지마쉬길 히히 라면 사리도 있고 훠궈 단일

    만하면 2만원대로 둘이 한끼식사를 마칠수있는 가성비괜찮은곳인듯 양꼬치는 꼬치판?세팅하는시간이나

    여러모로 생각해서 20개이하로는 안파는듯 양꼬치까지드실려면 세트로 하시는게 나은듯 중국훠궈집이

    대부분그렇듯 요즘유행하는 꿔바로우,고추잡채,궁바지오띵[사실이건기억잘안남 ㅎ]라조육,마라룽샤등

    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정말 오리지날 중국분인지 원문으로 써도 알아들을 마라룽샤같은것도 억지로 번역

    해놓으셨더라구요 어쨋든 .. 가서 메뉴주문이나 먹는데는 전혀 터치도 안하고하니 메뉴나오는대로 

    받아서먹으면됨 ㅎㅎ 큰문제는없었습니다만 약간 말이안통해서 초반에힘들었음 중국향이 강한편이나

    백탕은 거의 향이안나고 두부,죽순등의 재료도 우리나라에서 많이먹는거라 큰문제는없음 결론 


    양호 맛집인지는 잘모루겠음 ㅎㅎ 탭에 맛집밖에없어서 그걸로 걸어놓은것 

    피콕 이탈리안 티라미슈 초간단리뷰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피코크가 생각보다 많은 바리에이션을 수입하고있죠 오늘 소개?할친구는 찹쌀떡 3개붙여놓은것같은 

    친구입니다 가장저렴한친구죠[오이오이 작가쿤 유행어를 안쓰면 젊은친구들이 뒤로가기한다굿]

    아앗.. tmi[투머치인포메이션이라는뜻 ㅎㅎ ]으로 이탈리아놈들이 오리지날 더럽게 따지면서 개정색

    하고다녀서 지들도 딱히 유래를 잘모르지만 레이디 핑거 쿠키와 마스카포네치즈 에스프레소 등을 

    이용한것이 오리지날이라고 하네요 

    요즘 유튜버들중에 의욕넘치는분들은 이것도 베이킹하시던데 ㄷㄷ 어쨌든 티라미스 자체가 

    마스카포네 치즈라는 고가의 치즈를 한통[200g]정도 다때려붓고 머랭도 치고 집에 카카오가루도 

    있어야 멋도 살고 생크림도 섞고하는것같더군요 결론은 베이킹하는노력에 마스카포네 치즈[

    이마트 입고제품기준 a사 250g 8800원 b사  500g 9730원 c사 500g 13600원] 가격도 싼것도 

    아니라서 카페에서 한조각먹고 잊어버리는게 마음편하죠 근데 저같은 찐따들은 카페에 안갑니다

    ㅎㅎ...커피를 별로안좋아하기도하고 콜라만으로도 카페인이 넘치는사람이라서 결론은 제빵혹은

    카페에서 한조각에 5천원주고 사먹는거말고 그냥 생각없이 살만한 제품을 찾았다는것 

    레이디 핑거 실컷설명했지만 결국 이 찹쌀떡 삼총사가 되겟네요 70g제품에 2280원 음... 약 100그램 

    에 3000원격인데 닭볶음탕용 닭이 800~1kg 에 6~8천원인걸 생각해보면 약간 불쾌하군요?? 어쨋든 

    원재료가격을 감안해야되기때문에 용서하겠습니다 후....

    돼지라 찍는걸 잊었는데 비닐이 덮여있고 뜯어보면 저런모양 음.. 생각보다 포장도 깔끔하고 내용이랑

    표지?랑 똑같습니다 표지사기 당하는거만큼 분한일이없죠 ... 튀김우동만봐도 꽃어묵을 찾기가힘든데

    맛은뭐 여러분이 아시는 딱그맛 미식가가 아니라서 치즈의 풍미나 그런건 못느꼈고 냉동 티라미스로

    은은한 커피향이랑 치즈특유의 부드러운맛 어느정도 느낄수있습니다 양에 대해 말을 안할수가 

    없는데 순삭입니다 대충감은 잡으셨겠지만 웬만한 필통보다도 작은 사이즈에 상온에 잠깐만놔두면 

    완전 부드러워서 그냥 가볍게 푹푹퍼먹다보면없습니다 음.... 결론

    딱히뭐 미식가가 아니다보니 잘먹었습니다 가성비는 티라미스가 하도 비싸다보니 편의점에 파는 사이즈

    랑 크게 차이가없는것같으니 한번 구매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너무많은걸 기대하지않으면 괜찮은 

    만족을 보실수있을듯 요즘 진짜 카르보나라 진짜 티라미스 이런 유튜브영상이 추천에 떠서 보는데 

    건방진 이달리놈들이 파르마지아노[마트서 보통 200g에 만원대] 구안첼레[일부지역말고는 아예 구매자체

    가 거의불가능] 마스카포네 안쓰면 오리지날 아니라고 찡찡거리지만 우리는 배달의민족... 해답을 찾아

    낼것입니다.. 어쨋든 티라미스가격이 창렬한데 꽤가성비는 나쁘지않은 제품같네요 1500원정도했으면 

    몇개사서 쟁여놓고싶을정도 그럼 티라미스대신 살찌러가보겠습니다 

    킹뚜기의 그린커리 흠...싸서 사봤는데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그린커리! 태국의 대표적인 요리중하나죠 뭐 태국이 12평 아파트도 아니니 전지역에서 먹는음식은 

    아닙니다만 태국식 커리는 양놈들도 인정하는 요리중하나죠 커리라는게 애초부터 레시피가 정해

    진게 아니라서 향신료 뭐뭐넣어야된다하는 공식은 없습니다만 큐민,고수씨정도는 꼭넣어야 해 라고

    말하는 요리사아조씨들도 있더군요 어쨋든 비율에 따라 천차만별의 맛이생기는 커리 오뚜기에서 

    어떻게 살렸을까요? 사실 향신료 모으긴했지만 냄새에 민감해 양꼬치도 으억 큐민 크헥하면서 먹는

    상찐따 김작가 태국현지의향을 살렸어도 버틸수있을지?

    옆에 성분표가 있다니 이런 괘씸한...

    닭고기[꽤많이들었지만 맛은없는 퍼석퍼석한] 코코넛크림액 아마 코코넛 밀크용도로 넣은듯 태국고추,

    레몬그라스,마늘,셜롯=작은 양파같이생긴친구,소금 죽순채 백설탕 앤초비=이탈리아 멸치절임

     치킨,사골액기스 강황추출액? 화학조미료빼면 대충이렇게 들었네요  레몬그라스는 동남아좀 가보셨거나 

    tv에서 백종원씨? 예능좀봤다면 알고계신분도있을텐데 이마트에서도 판매하더군요 약간 화장품향?과함께

    새콤한 맛을 주는 향신채입니다 어떻게생겻는고하니 

    요롷게생김 화장품향이라고밖에설명하기힘든 오묘한 향과함께 새콤한향이감돔 이것때문에 개인적으로

    똠양꿍먹을때 약간 힘들었음 좋게말하면 시큼한맛이 김치찌개맛같기도한데 이친구향이 감돌아서 흠..

    어쨋든 통과

    셜롯은 안먹어봤지만 단맛이강한 양파같은 맛이라하니 스킵 표지에 갈랑갈,레몬그라스를 강조해놨는데

    정작 내용물에는 강조할만큼 넣지않았나보군요

    생강과 비슷하게생겼지만 맛은 전혀 다르다고합니다 건강에 좋다고해서한때 유행했다는데 스울이야기

    인지 저는 못들어본것같네요 사기꾼들이 상태안좋은 생강을 속여팔았다는데 생강처럼 아린맛이없다고

    들었는데 1kg에 9900원정도에 파는걸보니 생강이랑 비슷한가격대같기도 대부분의 동남아 요리에 들어

    가는재료중 하나라고하니 동남아요리좋아하시면 간접?적으로 드셔보셨을지도 다들 부드러운맛이

    라는데 부드러움은 식감아닌가요 ㅡㅡ 어쨋든 넘어갑시다 어쨋든 커리라는 이름처럼 여러 향신료와

    향신채를 섞어 맛을 낸요리인데 

    킹뚜기를 믿고[해석:30퍼할인이라서] 한번사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푸팟뽕커리에 대한 굉장히 좋은 기억이

    있어서 태국 커리 믿고먹는다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한것인데 오리지날은 못먹어봐서 좋은 글은

    아닐듯하지만 한번여러분대신 속아보겠습니다 ㅎㅎ 데워봅시다

    ????

    토사물아닙니다 먹고뱉은거아님 한 30g정도 생각보다 너무 물같은질감이라 옮겨담다가 흘린것빼면 양은 

    저게맞음 근데 저건 양이 문제가아님 ㅎㅎ 향은 제쳐놓더라도 간이 너무셈 미식가는 아니지만 대표적인

    한국카레인 오뚜기 3분카레류에 특성이되는 향인 훼누그릭[호로파]향이 없다보니 커리라는 기분도 안듬

    속에 죽순편으로 썬것과 그린빈이있는데 그린커리맛이 강해 딱히 모르겠네요


    일단 코코넛베이스라 그런지 맛자체는 꽤 크리미한느낌[부드러운맛...욕해서미안했다] 뭔가 크림스프같은

    목넘김이 있는데 그안에 기분나쁜짭짤함과 한국식매운맛과 조금다른 깔끔하고 아린 매운맛을 모두 무로

    돌려버리는 애매한 향 커리인가 하고 갸웃하지만 이미 훼누그릭에게 대뇌를 빼앗긴 사람에게는 느껴지지

    않는다구... 레몬그라스향으로 추정되는 약간 새콤하고 화장품향이라고 해도 익숙치않은 사람은 믿을만한

    향 거기에 짠맛과 매운아릿함 크리미하긴한데 뭔가 중요한 감칠맛이 없는듯한 당황스러움을 

    느끼게됩니다 딱이건 요리초보가 가루스프 별로안넣고 끓이면 이 질감이 나올것같음 향도 커리향보다는 

    다른향이 더강한듯 커리에대한 편견이 덧씌워져서그런가 ㅜㅜ 일본햄버거집가서도 커리를 시켜먹은 

    사이커리패스김작가도 커버쳐주기힘든맛... 뿌팟뽕커리로.. 왜곡된 태국커리의 맛을 지워본다


    ++뭔가 아쉬워서 레시피를 찾아본결과 오리지날 기준 큐민,고수씨 정도만 들어가서 한국식카레향이랑

    많이달랐던것이고 코코넛크림은 오일을 분리하기전이라 코코넛밀크와는 맛이 다르다는군요


    결론:그린커리는 취향을 많이타는맛.. 나는 별로였다고한다


    대구신세계 아슬란 인절미 콩빵 간략리뷰

    소소한 리뷰 [음식 ,대구명소]

    이라고는 하던데 정식이름은 모르겠네요  인절미빵인가? 대충 설명을 드리자면 저빼고 다아시겠지만 서도

    일반 단팥빵에 크림을 채우고 그크림을 겉에 펴발라 콩가루를 표면에 덧입혀서 마치 거대한 인절미처럼 

    생긴 콩가루맛이 진하게 나는 단팥빵되시겠습니다  팝업스토어식으로 들어와있는것같은데 언제도망갈지

    알수는없겠네요 이친구가 디저트붐이라는 소문은 들었지만 딱히 이런거 사먹는놈은 아니라 지나갔었는데

    어제 장보러 나갔다가 우연히 만나부렀네요 털보상남자라 아슬란이 원래 뭐하는곳인지는 모르지만 콩빵 

    만 팔고있는걸보니 자신이 있는모양이네요 그럼 모양새한번볼까요

    *18년 12월2일구매 뒷일은 모른다카더라

    사진드릅게 못찍네 ㅎㅎ 

    사진으로는 감이안오시겠지만 일반빵들보다는 꽤거대한편 지름이 15cm정도되는듯 어쨋든 단거별로 

    안좋아하시면 둘이서 하나사서 나눠먹을만한양인데   4개 만원 1개3000원 줄이길다보니 4개씩사시던데

    뭐 보통 디저트들이 그렇듯 그럴싸한 상자에 넣어줍니다 생각보다 안빡빡하더라구여 ㅎㅎ 쇼핑백도 

    있는데 100원받으니참고 딱히 구워파는게아니라서 그런지 오픈식주방으로 후다닥 돌아가는데 미리 

    만들어온 단팥빵에 구멍내서 콩과 생크림을 섞은 아이보리색의 크림을 잔뜩집어넣고 옆에 알바

    한테 패스 약간 넘치게넣은크림을 빵표면에 펴발라주고 다시 3번알바에게 패스 3번알바는 콩가루를 

    발라서 종이에포장 4번알바가 다시 그걸받아서 상자에넣고 5번알바가 계산 그리고 뒤에숨은 6번

    알바가 콩크림을 계속 만들고있음 흠... 생크림은 1리터이상제품이 안나오는지 작은 우유곽사이즈

    제품을 계속뜯고 있던데 묘함 어쨋든 반공장식으로 5명이 유기적으로 제작중인상황 맛은어떤가?

    크기-양호

    맛-평범

    총평:요즘 조그만한 토스트,케익조각도 4천원이넘는상황에서 나쁘지않은 디저트

    3줄요약 먼저해드렸습니다 콩가루를 넣어서 콩가루맛이 진하게 나는 생크림에 팥빵 처음에 먹었을땐 

    별로못느꼈는데 팥맛도 제법나는군요 빵자체는 꽤나 퍽퍽한 저가 단팥빵과 흡사한 질감 이런질감을 

    좋아하는분들도 있을듯하지만 글쎄 콩가루는 아끼지않아 바닥과 위에 잘발라져있음 맛도 꽤진함 

    대체적인 맛인 콩가루와 콩크림 텁텁할수도있는빵식감이 섞이는편 입에 많이묻어 화장고치기싫으시면

    조심스레 드셔야할듯.. 3천원이긴한데 요즘 편의점 크림단팥빵도 1200원하니 4개기준가 2500원생각

    하면 충분히 먹어볼만한맛인듯 다만 이걸먹으로 차를 타고 이동해서 이것만을 먹으러온다 그건 글세...


    결론:준수한맛 지나가면서 보이면 먹어볼만한맛 다만 찾아와서는 먹을지의심되는맛  평범한빵 콩가루는 

    나름맛이있다 집근처에 팔면사먹어볼만한맛 재구매의사는 흠... 노는친구그룹이 7명즘되서 전부다 

    멕여보고싶은 인싸가아닌이상 글쎄... 딱한번정도는 더먹어볼만한듯 

    글다쓰고나서 생각해봤는데 빵식감이 이런 인절미 과자급으로 뻑뻑한듯 바삭하단건아니고 ㅎ